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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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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국제회의복합지구(GCC Goyang) 조성 사업을 통해 글로벌 MICE 산업 선도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GCC Goyang은 킨텍스를 중심으로 한 전시-컨벤션 시설과 지역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는 1석2조 전략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셔틀버스 운행부터 GCC Goyang 내 새로운 안내 체계 도입,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MICE 셔틀버스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킨텍스 1-2전시장, GTX-A킨텍스역, 소노캄 고양, 원마운트, 현대백화점 등을 셔틀버스는 순환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이동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인근 쇼핑-숙박 시설과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고양시는 또한 GCC Goyang 일대에 종합안내판 및 방향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GCC Goyang 내 집적시설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 방문객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각 시설 특성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기존 스마트 광고판(사이니지) 운영에 더해 종합안내판과 방향 표지판이 추가됨에 따라 방문객은 디지털 정보와 물리적 안내를 결합한 통합 안내 시스템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적시설 연계 이벤트도 흥미롭다. 고양시와 GCC Goyang은 지난달 원마운트에서 'GDW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하며 국제회의 참가자와 집적시설 관계자 간 활발한 교류를 성사시켰다. 앞으로도 'ADEX 2025'와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2025' 등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홍보-연계 이벤트를 확대해 GCC Goyang 참가자 유입과 집적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는 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인 킨텍스 제3전시장과 기존 복합지구를 연계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MICE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 “국제회의복합지구 사업을 통해 국제회의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상권과 산업생태계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3일과 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운행' 및 '분당선(왕십리~청량리) 단선전철 신설 촉구' 내용이 담긴 정책건의서와 11만3000여명(남양주시민)-약 7만4000명(서울시민)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작년 10월 남양주시는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운행'을 위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도 동대문구와 함께 국토부를 방문해 공동 건의에 나섰다. 경춘선과 수인분당선은 현재 청량리역을 통해 일부 환승할 수 있으나, 환승 대기 시간과 열차 운행 간격, 운행 횟수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편의성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경춘선 열차 일부를 수인분당선으로 직접 연결해 청량리 환승 없이 곧바로 왕십리, 강남권, 수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왕십리~청량리 1㎞ 구간에 단선전철을 신설해 노선 여유를 확보하고, 분당선 운행 횟수를 늘려 직결 운행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 이 사업은 이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안으로 경춘선 직결사업과 맞물려 수도권 동북부와 서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철도사업은 막대한 예산과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데 비해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도 큰 편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74만 남양주시민의 서울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강원권, 수도권 동북부-남부, 서울, 인천을 아우르는 균형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기술적 문제보다 추진 의지의 문제"라며 “시민 서명운동을 지속 이어가면서 사업이 실현될 때까지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총 131억원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주차난 해소, 하수도 정비, 도로 확장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확보한 국비는 △생연 공유누리 주민쉼터(주차장) 조성(35.1억원) △생내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26.4억원) △왕방마을 갈라교~도립병원 간 도로 확-포장(70억원) 등 3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는 전통시장과 공유누리센터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휴식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하수도 미처리구역 정비로 악취를 줄이며 공중위생과 수질 보전을 동시에 달성하고, 협소한 도로를 확장-정비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5일 “이번 국비 확보는 주차난 해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안전한 교통망 구축 등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린 현안을 해결할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생활환경과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생활 인프라 확충과 안전 기반 강화, 나아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앞당길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미래 국방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경기도 국방벤처센터 유치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5일 국방벤처센터 설립을 위한 시-군 설명회를 열고 이후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입지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방벤처센터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민간의 우수 기술력을 국방 분야에 접목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전국에서 11곳이 운영 중이다. 양주시는 국방벤처센터를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정부의 대규모 국책 사업인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 지정까지 이끌어 낸다는 장기 비전을 수립했다. 특히 교통 접근성과 산업 기반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양주시는 수도권 북부 중심지로 1호선 전철,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수도권제1-2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향후 7호선 연장과 GTX-C 노선 개통으로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마전동 일원에 21만8000㎡ 규모로 조성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테크노밸리는 산업-연구-교육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첨단 산업단지로 미래형 산업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더구나 양주에는 다수의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테크노밸리에서 개발되는 기술을 군과 협력해 신속히 검증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 있다. 최계정 총무과장은 5일 “양주시는 입지와 산업환경 면에서 국방벤처센터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미래 국방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9월 '독서의달'을 맞이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별 특색을 살려 독서 즐거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넓히며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일 “9월 독서의달 행사를 통해 시민이 독서로 마음의 위로와 즐거움을 얻고, 도서관이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시민 삶 속에 깊이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도서관길 스탬프 투어는 5곳의 공공도서관(과학-미술-음악-영어-가재울도서관)과 도서관 주변 걷기 좋은 길 5곳을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형 독서문화 진흥 행사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책 1권과 책갈피가 담긴 블라인드북팩을 제공한다. 과학도서관은 오는 13일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의 예소연 작가 북토크 '사랑과 결함– 우리가 껴안고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30일에는 관내 독서동아리 '도시락'과 협업해 의 이순옥 작가 북토크 '나로 산다는 것은'을 진행한다. 미술도서관은 '사서 컬렉션'을 확장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책을 추천하고 만들어 가는 '2025 시민컬렉션'을 운영한다. 누구나 도서관 내 비치된 도서 추천서를 작성해 14일까지 안내 데스크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도서는 추천자 이름 및 추천 이유와 함께 10월 시민 컬렉션으로 전시된다. 오는 19일과 26일에는 2016년생 이후 출생 아동 보호자에게 민화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알려주고, 스테인드데코 기법의 드림캐처를 만드는 '빛으로 그린 우리 민화' 미술 활동을 펼친다. 음악도서관은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작사가 안영주와 함께 가사 쓰기 워크숍 '작사공감'을 진행한다. 아울러 십이율악회: 현의 소리를 비롯해 △청소년 음악프로그램 '식스팩' △탐구생활 오페라 △인재 발굴 프로젝트 제5회 '영아티스트 콘서트' △의정부국악협회와 협업 프로그램 '풍류와 클래식, 그 특별한 순간' 등 음악으로 공감하는 행사가 가득하다. 영어도서관은 오는 21일 의 저자 박인영의 영어 특강 '영어를 나만의 무기로 바꾸는 법'을 진행해 실천이 가능한 영어학습 전략과 영어 글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함께 △'북크닉 : 도서관 밖 도서관'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연계 활동 △독서의달 도서 전시 △프로그램 참여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가재울도서관은 △숨겨진 사서 추천 도서를 찾아 대출하면 특별한 보물을 제공하는 '재울이네 보물찾기' △사서가 주제별로 엄선한 도서 패키지 'What's in My Pack?' △이용자가 뽑은 인상 깊은 문장을 전시하는 '마음 속 문장 수집가' △연체자 해방의 날 등 시민의 독서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은 지난 2일 의 김기태 작가와 만남을 열어 소설의 창작 배경, 작가의 삶과 집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가능동 작은도서관의 '요즘 뭐 읽니?' △신곡2동 작은도서관의 '전통 자개 스티커 손거울 만들기'와 '소소한 환담 토론' △장암동 작은도서관의 'GPT 책상담소' △호원1동 작은도서관의 '추천! 이어달리기' △희망라이브러리센터의 '틈만 나면 독서' 등을 진행한다. 한편 독서의달 행사 관련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의정부시도서관 누리집(uilib.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서북부 3개 시(고양시-김포시-파주시), 그리고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9월부터 12월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시작한다. 끞은 고양시-김포시-파주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으로 하루 동안 경기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알찬 지역여행 프로그램이다. 투어 요금은 일반 1만5000원, 학생 1만2000원, 경로-미취학아동-장애인 1만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단체 예약 (25명 이상)에는 일정 및 코스를 조정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문화와 자연을 주제로 편성된 고양-파주의 이번 정규노선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홍대입구역, 대곡역에서 탑승해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일산호수공원&웨스턴돔→ 중남미문화원→ 마장호수출렁다리→ 대곡역, 홍대입구역에서 하차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단체 예약의 경우 이용자 수요에 맞춰 날짜-시간-관광지 등을 협의해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평소 방문해 보고 싶던 장소를 선택하면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가을과 겨울에는 지역 대표 축제 일정에 맞춘 기획 노선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으로 시티투어와 함께 지역 축제를 동시에 즐기며 지역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개인 예약은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단체 예약은 고양시 관광과 관광개발팀이나 ㈜하루채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16년 이후 9년 만에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28년까지 하수도 사용료를 매년 9.5%씩 인상할 예정이다. 작년 초 하수도 사용료 인상을 위한 용역을 완료했으나 남양주시는 지방 공공요금 동결 기조와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신중하게 검토해 왔다. 현재 남양주시의 하수처리 비용은 톤당 1773원이며, 시민이 부담하는 평균 요금은 682원으로 처리비용 중 38.5%에 불과하다. 이는 경기도 평균(48.5%)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처리 원가 대비 낮은 사용료 구조로 하수를 처리할수록 손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작년 손실액은 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억원이나 증가했다. 게다가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하수처리장 운영비도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하수처리시설 신설-증설-개량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 재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가정용(3인가구, 월 20㎥ 사용 기준) 요금은 현재 ㎥당 588원에서 내년 644원, 2027년 705원, 2028년 772원으로 오르며, 연평균 61원 으로 3년간 총 184원 인상된다. 월평균 요금은 1만1760원에서 1만5440원으로, 월 1227원이 증가한다. 인상 후에도 요금은 평균 처리비용(1773원)보다 낮다. 남양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조례 개정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남양주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인상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상률과 시행 시기 등은 남양주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장호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4일 “9년간 사용료 조정을 미뤄왔지만,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인한 재원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인상은 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로, 시민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환경 분야 정책 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이석호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이사를 정책자문관으로 3일 신규 위촉했다. 이석호 이사는 한강수계관리 자문위원과 환경부 오염총량관리 조사연구반 위원 등을 역임하며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2년간 남양주시 환경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한다. 특히 물 환경 관리 및 사전환경성 평가 등 주요 현안 자문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정책과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협력하며 남양주시 정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환경정책에 전문성을 보강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석호 자문관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위촉으로 △환경 △문화정책 △교육 △보건 △지방행정 등 15개 분야 15명 정책자문관을 위촉했으며, 각 분야 주요 정책 사안 및 현안 업무에 관한 자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록의 역사와 도시 미래가 교차하는 동두천에서 음악과 사람, 지역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장수 록 뮤직 페스티벌이자 지역 유산 문화축제의 상징인 제25회 동두천락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두천 신천교 하부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장소를 기존 소요산에서 도심으로 옮기고 행사 기간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가까운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전국 록밴드 경연대회 결선과 시상식을 겸한 기념식이 열리며 13~14일에는 FT아일랜드, 로맨틱펀치, 소찬휘, 김현정, 내귀에도청장치, 서도밴드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축제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가 운영하는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존 등이 마련돼 관람객이 직접 보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행사장 안전 점검, 관람객 동선 관리, 지역 상권과 협업을 준비했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동안 신천교~동광교 구간 강변도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면 통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모토로 상생을 목표로 한다. 인근 30여개 점포가 개방화장실을 제공하고, 입장 팔찌를 착용한 관람객이 지정 업소 60여곳을 방문하면 테이블당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4일 “안심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권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네이버 사전 예매 2000석이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도 1000명 규모의 입장권이 제공되며, 축제는 무료로 개방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4일 국군양주병원에서 의료 드론 배송 시연 행사를 열고 국군양주병원,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비씨디이엔씨와 함께 혈액과 의약품 신속한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국군양주병원이 응급 및 전시 상황에서 혈액을 신속히 보급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는 가운데 작년부터 드론 배송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을 축적해온 양주시와 ㈜비씨디이엔씨의 역량이 결합되면서 마련됐다. 이날 시연회에선 혈액-의약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한 드론 활용 방안과 상용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시연 과정에서 드론 배송 기술 현황이 공유되고 실제 배송 시연이 진행돼 의료 분야에서 드론이 갖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군양주병원은 군사훈련 등 응급상황 발생 시 혈액을 신속히 보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용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은 드론 운송 과정에서 혈액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특수 보관 및 운용 방안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비씨디이엔씨는 드론 배송 실증사업 현황과 함께 현재 드론의 비행 가능 거리, 페이로드 등 기술적 현황을 안내했으며, 양주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등 정책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국군양주병원 관계자는 “신속한 혈액 보급은 군 장병과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핵심"이라며 “이번 드론 배송 시스템이 구축되면 어떤 응급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이 △응급의료 공백 해소 △혈액-의약품 긴급 운송체계 마련 △재난 대응 역량 강화는 물론 최근 개소한 드론봇인재교육센터와 연계한 △드론 전문 인재 양성 및 산업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창열 기업지원과장은 4일 “이번 시연회는 각자 전문성을 가진 민-관-군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증사업을 추진해 시민 생명을 지키고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25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 공유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과제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2023년 복지정책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사업 청춘고백(GoBack) 꽃할배 꽃할매 찾기' △2024년 도시계획과의 '1인 가구 생활안전을 위한 모두의 순찰대'에 이어 올해는 도시계획과의 '산업단지 근로자를 배려하는 다(多)가치 만들기'가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다(多)가치 만들기는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공간이 아닌 노동자 중심 생활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파주시는 23곳 산업단지, 1673개 입주기업, 약 4만8000여명 노동자가 생활하는 도시로, 노동자 안전과 휴식, 정서적 만족과 배려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번 과제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산업단지 입주기업, 문산수억고등학교 동아리 학생으로 구성된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시민정책디자인단은 현장 방문, 노동자 면담, 설문조사, 정책 공동연수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노동자 휴식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며, 진정한 휴식이 곧 작업환경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진짜 휴식'과 '진짜 안전'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작업공간 조성, 정서적 배려, 문화 기반 강화를 핵심 정책으로 발굴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파주시는 선유산업단지를 시범 사업지로 선정해 향후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를 통해 산업단지 안전 디자인 지침을 개발하고, 이를 파주시 전역으로 확산시켜 정책 지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4일 “이번 과제는 취업 준비 청년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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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해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4일 제297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을 통해 준공 1년을 앞둔 성사혁신지구(창조혁신캠퍼스성사)의 대규모 공실 사태와 혈세 낭비 문제를 질타하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에서 김해련 의원은 “성사혁신지구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1호, 원당 구도심 활성화와 고양시 자족도시 기능의 핵심 거점으로 추진됐다"며 “그러나 준공 1년을 앞둔 현재, 고양시 랜드마크는 대규모 공실 사태로 인해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고 개탄했다. 이어 지난달 현장 조사 결과, “성사혁신지구 내 산업지원시설 중 7층, 14층, 17층 정도가 절반 정도 공실이 채워졌을 뿐, 나머지 공간은 대부분 여전히 공실 상태였다"고 꼬집었다. 상업시설 역시 1층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일부가 입점했을 뿐 대부분 공간이 여전히 공실로 남아있어, 자족 기능과 일자리 창출 효과는 미미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고양시 내부 자료를 바탕으로 준공 후 1년간 세금 보전 총액을 추산한 결과, 이미 집행된 보증금-임차료-관리비 등 고양시 보전 비용은 약 114억원에 달하며, 연간 유지비 역시 63억∼7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김해련 의원은 “공실 사태가 오는 2034년까지 지속된다면 향후 부담액이 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시민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며 “성사혁신지구 사업이 공공리츠 구조로 설계돼 있기 때문에 고양시는 운영 손실을 직접 부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고 강조했다. 김해련 의원은 그동안 고양시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문제를 지속 제기했는데도, 고양시장 주도로 임차인 유치 전략과 컨설팅 용역을 유보하면서 실기(失期)한 것이 오늘날 대규모 공실 사태 원인이라고 보고 이를 따져 물었으나, 고양시장은 대부분 답변을 국장에게 미루며 상황 파악조차 못 하는 모습을 보여 답답함을 자아냈다고 토로했다. 또한 “고양시장은 용역 유보 책임에 대한 답변은 회피한 채 '코로나19 영향 등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용역 준공을) 1년 앞당겼다고 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란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카이저공대, 경기북부바이오센터, 아동권리보장원, 이민정책연구원 등 입주 예정 기관조차 유치에 실패한 점, 대부업체, 다단계 등 부적절한 입주업체 선정, 고양시의회 배제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분명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김해련 의원은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제대로 자리매김하려면 단순히 자족 공간을 늘리는데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이를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정책 방향-비전-실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은화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안'이 4일 제298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실질적으로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 및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골자다. 조례안에는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시행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근거 마련 △심리 정서 상담-교육-취업지원-문화체육 활동 등 지원사업 추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심사하면서 '청년기본법'에서 '안산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규정해 지역 실정에 맞도록 정비했고, 시행계획도 '가족돌봄 등 위기 아동-청년 지원 법률'에 따라 “매년 수립-시행해야 한다"로 더 강화했다. 또한 지원 중복 범위를 “다른 조례"에서 “다른 법령이나 조례"로 확대했으며, 상위 법령 시행일에 맞춰 “제5조(시행계획 수립-시행)은 내년 3월26일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을 새롭게 추가해 수정 의결했다. 황은화 의원은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이나 사회생활에 제약받는 청소년과 청년이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이번 조례가 이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안은 오는 11일 개최되는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3일 박은주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의 차량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봉사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시민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무상점검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행정-재정적 지원 범위에 추가하고 △보조금 지원 및 관리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 박은주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시민 교통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봉사자 노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봉사자 전문성과 헌신을 존중하며, 무상점검 활동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에 들러 특수학교 3-4학년 학생이 생존수영교육에서 배제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 평등권 보장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4일 박선미 의원에 따르면, 현행 경기도교육청 '학생 생존수영교육 추진 기본계획'에는 일반 초등학교만 포함돼 있으며 35개 특수학교 3-4학년 학생은 교육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이에 따라 박선미 의원은 장애를 이유로 생명 교육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현실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비판했다. 박선미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생존수영교육은 단순한 체험활동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생명 교육이며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수학교 학생도 장애를 이유로 교육 기회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작년 하남시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7658명에게 생존수영교육을 제공했고 8억원 예산이 투입됐다. 하지만 특수학교는 기본계획에서 아예 제외돼 한 명도 참여하지 못했다. 일반학교 특수학급도 단 6명 학생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미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특수학교 대상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도 내년 기본계획에 특수학교를 반드시 포함하고 학생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의문은 경기도 조례 및 경기도교육청 조례 모두 특수학교를 포함하도록 명시하고 있는데도 실제 계획에서 배제된 현실을 지적하며, 이는 법과 조례 취지에 반하는 행정 행태라고 비판했다. 또한 박선미 의원은 하남시 관내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부재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오는 9월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을 앞둔 반면 하남시는 침수 우려가 있는 야외 게이트볼장 외에 마땅한 장애인 체육공간이 없다는 현실을 꼬집으며 장애인 체육활동 기본권 보장에도 소극적인 행정을 지적했다. 박선미 의원은 “내년부터는 경기도교육청 기본계획에 반드시 특수학교가 포함돼야 하며, 이후 경기도내 35개 특수학교 3-4학년 학생이 모두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장애를 이유로 기회조차 박탈해선 안 된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전향적인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297회 임시회에서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면적 과다와 외국 기업 유치 실패, 소통 부재 등 주요 쟁점을 집중 질의하며 정책 방향성 재검토와 시정 투명성 강화를 4일 촉구했다. 시정질문에서 김학영 의원은 “고양시가 제출한 경제자유구역 최종안 17.59㎢(약 532만평)는 전국 경제자유구역 잔여 총량의 약 20%에 달하는 지나친 규모"라며 “외국 기업 유치 성과 부족, 재원 조달 계획 미비 등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중대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선8기 이동환 고양시장이 민선7기의 경제자유구역 신청 계획을 충분히 검토하고 확대 방안을 추진하는지 점검했다. 김학영 의원은 “민선7기는 2022년 4월 일산서구 대화동-법곶동 일원 0.87㎢ (약 26만3000평)에 의료서비스 기반 바이오헬스와 디지털콘텐츠 특화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담은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며 "그러나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선8기 취임 후 첫 결재로 경제자유구역 추진단(TF) 구성계획에 서명했음에도 '(민선7기 계획을) 보고받은 적이 없다'며 거짓 답변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한술 더 떠 (자료화면 상단의 결재 서명란) 내용과 밑에 나오는 경제자유구역 추진계획은 내용이 다르다며 질의 논점을 흐리고, 오히려 자료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뻔뻔한 모습도 보였다"고 질타했다. 이동환 시장이 부정한 자료는 2022년 7월1일 민선8기 취임 후 첫 번째 결재한 '경제자유구역 추진단(TF) 구성계획' 4쪽 하단에 있는 내용이다. 김학영 의원은 “취임 첫날 첫 번째 안건이고, (시장이) 메모까지 하면서 꼼꼼하게 검토, 결재하고 기념사진까지 남겼는데, '몰랐다', ' 보고 받은 적 없다'고 답변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며 일갈했다. 또한 “지정권자인 산업통상자원부의 '면적 과다' 지적을 받아들여 과감한 면적 축소 등 현실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지구 지정을 담보하기 위해 지정권자인 산자부 의견을 수용하는 차원에서 면적 축소 의향을 물었으나 시장은 이에 대해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고 밝혔다. 김학영 의원은 이에 대해 “이동환 시장이 불리한 정보를 은폐하고 왜곡된 정보를 시민께 주입하려 한다"며 “앞으로 시민이 시정의 실체를 바로 보실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친환경 운동장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이 제298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4일 가결됐다. 이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운동장 조성 및 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조례안은 안산시에서 설치-관리하는 운동장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해 시민건강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운동장 정의와 시장의 책무 규정 △5년 단위 관리계획 수립 △체육-환경-보건 전문가 등 7명 이내로 구성되는 자문위원회 설치 △운동장 실태조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그동안 별도 관리가 미흡했던 운동장의 비산먼지, 중금속 오염 등 유해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장을 개선 및 관리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 눈에 띈다. 박은경 의원은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도 이제는 친환경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는 곧 시민 건강권을 직접 보호하는 일"이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안산시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모든 시민이 유해물질 걱정 없는 운동장에서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11일 열릴 제29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3일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자치권 확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필요한 정책개발과 추진 △시민 자치분권 운동 장려 등 시장 책무 △2년 단위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추진계획 수립-시행 △시민 자치분권 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파주시 지방시대위원회' 설치 등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시민이 지역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자치분권 지원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파주시민 창의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는 4일 '하남시 역사문화유산 지속가능 관리-활용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최훈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박선미, 임희도-강성삼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산업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장원 박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하남시 전역 역사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국내외 우수사례와 정책 환경을 비교-검토해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참여를 강화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관리-활용 모델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최종보고회는 △주민 참여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 △문화재보호법, 향토유산 보호조례 등 정책적 기반 정비 및 전담부서 확대와 전문인력 확충 등 법-제도-조직 내실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관리-체험 플랫폼 구축 △국·-비 공모사업, 민간 투자(ESG), 크라우드 펀딩 등 다각적인 재원 확보와 기금 운용 △'위례에서 미래로'와 같은 하남만의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 개발 △성과관리-벤치마킹-시민참여 확대 등 미래 대응체계 정비 등 6대 추진 전략이 중점적으로 발표 및 논의됐다. 연구진은 “앞으로 하남시는 이런 방향을 현실 정책에 반영해야 하며, 문화유산의 관리-활용 분야에서 전국적인 혁신 모델, 미래지향 문화도시 대표주자로 발돋움해야 한다"며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동체, 자긍심 넘치는 '살아있는 문화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훈종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급격한 도시 성장과 신도시 개발로 인해 사라져 가는 하남의 고유 역사와 지명을 지키고,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문화유산은 단순히 보존해야 할 과거 유산이 아니라, 시민 자긍심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미래 자산으로, 이번 연구 결과가 하남시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돼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살아있는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남시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역사문화유산 관리-활용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 전문대학 박람회 ‘시드 배정 대학’ 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2층 THE PLATZ에서 ㈜유웨이어플라이 주최-주관으로 열릴 '2026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에 시드 배정 대학으로 선정돼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문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각 대학 입학 전형 및 진로 정보를 직접 상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2007년생 황금돼지띠 학생이 고3 수험생이라 출산율이 예년보다 약 10% 높아 치열한 수험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58개 전문대학교가 참여한다. 경복대는 상담 수요가 많은 대학에만 주어지는 '시드(seed) 대학' 8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됐다. 송윤신 경복대 입학홍보처장(치위생학과 교수)은 4일 “이번 시드배정 대학 선정은 경복대의 교육 품질과 브랜드 위상을 입증한 것"이라며 “박람회 현장에서 수험생이 경복대의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복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입학 전형 설명을 비롯해 △학과별 교육과정 안내 △장학제도 소개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수험생 개개인의 진로와 관심에 맞춘 맞춤형 상담도 현장 부스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부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미래성장산업선도형 사업에 선정된 경복대는 남양주시와 협력해 첨단기술 분야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약 100억원 규모 국비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경복대는 학생 중심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중 취업률 1위(졸업생 2000명 이상), 전국 취업률 3년 연속 1위 등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AI 기반 XR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 및 디지털트윈연구원을 출범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26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세부 사항은 경복대 입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의정부 신곡권역, 숲-산업 기반 성장축으로 ‘진화 중’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난달 26일 신곡권역에 들러 생태정원으로 조성 중인 '추동 숲정원'을 둘러보고 시민참여단과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현장 행보를 통해 의정부시는 다양한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성과를 공유하고 신곡권역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일 “신곡권역은 숲과 정원으로 일상의 품격을 높이고, 산업 거점으로 미래 활력을 더하는 의정부의 또 다른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과를 나누고 더 나은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신곡권역을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힐링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심 대표 녹지공간들을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하고 있다. 추동 숲정원 조성, 자일산림욕장,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이 핵심이다. 추동공원은 규모가 약 72만㎡(22만평)에 이르고 반경 1km 내 11만5000여명이 생활하는데 활용성과 정체성이 부족해 매년 이용객이 줄어들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추동공원을 △3개 상징공간 △12개 정원 △5개 테마숲으로 재편하는 중장기 사업을 추진한다. 무장애길-숲둘레길을 갖춘 생태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는 '추동 숲정원 시민참여단'도 함께한다. 작년 3월 정식 개장한 '자일산림욕장'은 의정부 최초의 산림 휴양시설이다. 2003년 조림한 잣나무림과 원형 보존된 숲을 활용해 조성됐다. 조성 단계부터 주민이 참여해 '시민이 만든 산림욕장'으로 불린다. 또한 자일산림욕장을 거점으로 주민공동이용시설, 순환도로, 누리길 등을 연계해 '자일동 생태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현충탑 메모리얼파크와 연계한 휴식-추모 공간은 지역 정체성과 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살리는 상징적 사업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20년 이상 건설폐기물이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리던 부지를 정비해 3만㎡ 규모의 신곡새빛정원으로 조성한 뒤 2023년 가을부터 계절마다 꽃이 바뀌는 사계절 정원으로 개장했다. 신곡새빛정원에는 산책로와 벤치, 포토존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해바라기-수레국화 등 계절 꽃이 시민을 맞이한다. 특히 작년 6월 수레국화가 만개한 시점에 열린 들꽃나들이 행사에선 △화관 만들기 △디퓨저 체험 △작은 음악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도심 속 힐링 명소이자 촬영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장암동 일원에 약 100만㎡ 규모의 수목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동막골에서 아일랜드 캐슬까지 1.9km 구간에 '장암숲 늘품길'을 조성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벚나무길을 조성하고 사철나무, 화살나무, 황매화, 핑크벨벳 등 다양한 관목을 심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로와 인접한 구역에는 잣나무 등을 차폐 식재해 아늑한 산책 분위기를 더해, 시민이 자연 속에서 한층 쾌적하게 걷고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곡권역은 생활체육과 관광이 어우러지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고 있다. 작년 하천 마라톤으로 첫발을 뗀 '동오마실런'은 부용천과 중랑천 일원에서 열려 4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 75%가 인근 상점가에서 실제 소비를 하며 하루 매출이 약 20% 증가하는 가시적인 경제 효과를 나타냈다. 작년에는 6km와 10km 두 코스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10km와 20km로 확대해 내달 중 '제1회 의정부 소풍 마라톤 대회'(가제)로 새롭게 개최되며, 1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준비 중이다. 관광 인프라도 새로운 활력을 찾고 있다. 장암동의 '아일랜드 캐슬'은 작년 9월 호텔 재개장에 이어 올해 7월 워터파크까지 5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워터파크는 재개장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1만명을 동원했다. 또한 지난 3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열렸을 때 세계 13개국 선수단 숙소로 전 객실을 제공해 국제대회 원활한 운영에 크게 기여했다. 7월 열린 3만명 규모의 대형 콘서트에서도 전 객실이 행사 관계자 숙소로 제공됐다. 호텔 내 연회장은 공공기관, 협회, 단체 회의와 워크숍 공간으로 활용되며 매월 20여건 행사와 300여명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제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대형 행사 유치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신곡권역의 미래 성장 거점은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된 '캠프 카일'이다. 경제자유구역은 기업 활동에 날개를 달아주는 특별한 구역이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를 벗어나 조세 감면, 인허가 절차 간소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그동안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발목이 잡혔던 의정부가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은 셈이다. 흥선권역의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함께 후보지로 선정된 캠프 카일은 14만㎡ 규모의 부지로, 을지대병원 및 성모병원과 맞닿은 입지를 살려 임상-실증 중심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기량-코스-모터는 ‘기본’… 보트까지 읽어라!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정의 세계에서 모터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선수 기량, 코스의 유불리와 함께 승패를 가릴 정도로 그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그런데 진짜 경정 전문가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본다. 모터와 짝을 이루는 '보트'다. 특히 모터 기력이 들쭉날쭉하다면,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경정 보트는 95%가 목재로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선체의 뒤틀림, 무게 배분의 변화, 그리고 기후에 따른 건조 상태 등에서 미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그 미세한 차이가 실제 경기에는 출발 반응, 직선 주행 안전성, 선회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보트의 건조 상태에 따라 성능 차이가 더 뚜렷해진다. 물을 머금은 보트와 잘 건조된 보트를 탔을 때 선수들은 그 차이를 크게 체감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은 여전히 모터에만 집중하고 보트 상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는 경주를 예측할 때 보트 기록도 눈여겨봐야 한다. 실제로 지난주 열린 35회차 경정에서 보트 중요성을 입증한 사례가 다수 나왔다. 중하위권으로 평가되는 52번 모터를 배정받은 고정환(14기, A1)은 평균 착순점 6점대의 17번 보트가 배정됐다. 고정환은 강력한 스타트와 직선 주행력을 앞세워 3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1위 2회, 2위 1회라는 결과만 놓고 보면 상급 모터를 배정받은 선수라고 착각할 만한 성적이다. 지난 35회차 최고 반전이었다. 김응선(11기, A1) 역시 평균 착순점 4점대 중반의 평범한 2번 모터를 배정받았는데, 배정된 6번 보트의 평균 착순점(6.73점)이 높아 예상보다 훨씬 좋은 성적(1위 2회, 2위 1회)을 거뒀다. 반면 평균 착순점 6.64로 성적 10위인 88번 모터를 배정받은 정민수(2기, A1)는 중위권인 110번 보트를 배정받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모터와 보트 완벽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도 있다. 민영건(4기, A2)과 김민길(8기, A1)은 평균 착순점 6점대 이상 상급 모터와 상급 보트를 배정받아 3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선수 기량은 기본이고, 모터-보트까지 완벽해 그야말로 '경정의 정석'을 보여줬다. 경륜 전문가들은 “대부분 모터 성능 파악에 열중하나 정작 보트 성적은 전혀 살펴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는 경기를 반만 보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입을 모은다. 물론 보트 분석이 모터 분석보다 어렵고, 또 보트보다 모터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보트의 최근 평균 착순점, 직전 회차 보트 성적 등을 살펴보면 경기 예측에서 정확도를 높일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9일 동두천-연천서 만나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동두천+연천'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5070 중장년층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군 순회형 박람회로, 구인-구직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경기북부의 소규모 시-군에서 열려 지역 기업과 중장년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경기도립 노인전문 동두천병원, 로뎀요양원 등 25개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부스를 운영한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50여개 기업은 채용 게시대를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대행 접수해 기업에 전달한다. 부대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이력서 작성 강의를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부스 △커리어 상담 △재무 상담 △시-군 일자리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 상담 부스가 운영돼 중장년층 취업역량 강화와 경력 전환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은 박람회 누리집(5070job.com)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27회 박람회를 운영한다. 행사 일정, 참여기업 목록 등 세부 사항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학생에게 쾌적한 녹색 쉼터와 자연 친화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2025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고양시는 올해 사업 대상지로 저현고등학교와 백신초등학교 등 2개교를 선정했고, 학교숲 조성을 통해 이들 학교에는 총 1460㎡ 규모의 푸른 교육공간이 새롭게 탄생했다. 저현고등학교 학교숲에는 960㎡ 면적에 문그로우 등 13종 611주 수목과 수크렁 등 2종 900본의 초화류가 식재됐다. 학생들 편의를 위해 안내판, 앉음벽, 수목표찰 등 시설물도 함께 조성해 자연학습과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백신초등학교 학교숲에는 500㎡ 규모로 느티나무 등 17종 800주 수목과 수크렁 등 2종 840본 초화류를 식재했다. 특히 안내판, 그네의자, 수전, 해시계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생태학습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학교숲은 교내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야외교실, 힐링쉼터 등 자연 체험과 생태학습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배치했으며, 수목 군락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양시는 2003년부터 학교숲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2개교 완료로 총 46개교에 특색있는 학교숲을 조성하게 됐다. 이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미세먼지 프리 고양 만들기'를 위한 이행 과제로 생활권 도시숲 확충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기훈 고양시 녹지과 팀장은 4일 “이번 학교숲 조성을 통해 학생이 푸른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고 배우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됐다"며 "조성된 학교숲이 학생뿐 아니라 학교 주변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쉼터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2025년 제20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 가치가 매우 높다. 평상시에는 일반인 출입을 통제해 생태환경을 관리하는 구역이지만 1년에 한 번 축제 기간에만 시민에게 숲을 공개하며 광릉숲 의미와 가치를 알려왔다. 올해는 축제 개최 20주년을 맞이해 '광릉숲 스무 살' 팝업 스토어와 시민참여 공모전이 준비돼 그 의미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를 비롯해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만지작(체험) 등 광릉숲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광릉숲 곳곳에선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멍쉬멍(쉼터) 등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는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와 함께 △숲속꿀잠대회 △친환경 캠페인부스 △숲테이위드미(유투브 영상) 제작 등 광릉숲의 친환경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20주년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민 접근 편의를 위해 남양주시는 진접역 6번 출구, 경복대학교(남양주캠퍼스), 군부대 주차장 3곳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범 문화예술과장은 4일 “광릉숲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광릉숲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올해 축제 20주년을 맞이해 시민 메시지와 광릉숲 축제 관련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광릉숲축제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gff/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추진하는 종합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해 더 이상 이를 지체하지 말고 주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루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하는 주민 서명부가 양주시에 전달돼 눈길을 끈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지부 양주시지회 우병문 회장은 최근 시민 2910명 서명이 담긴 '종합장사시설 설치 촉구 서명부'를 양주시에 제출했다. 우병문 회장은 “장사시설은 더 이상 기피나 혐오 대상이 아니라 가족과 지역,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의 일부이자 꼭 필요한 복지시설"이라며 “고령화사회와 양주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 현실을 직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종합장사시설은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주시는 “종합장사시설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 인프라"라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찬반 의견을 모두 경청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시민을 위한 복지시설로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사업부지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종합장사시설을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남면이 경기 5악 중 하나인 감악산을 주제로 한 '2025년 제19회 감악문화축제'를 오는 14일 신산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감악문화축제는 남면을 대표하는 제일 큰 대표 축제로 양주시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장의 아름다움과 감악산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양형규 주민자치회장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포문을 연다. 이어 개그맨 김정렬 사회로 임주리, 재하, 비니쌤, 강유진, 세컨드, 미지니 등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과 주민의 신명 나는 무대 공연 등이 이어지며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불꽃놀이, 에어바운스 운영을 비롯해 서예 전시, 가훈 쓰기, 팔찌 만들기, 나만의 꽃 포장지 만들기, 풍선아트, 창의 수학 & 과학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 중이다. 또한 남면 소속 6개 여성단체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며, 수익금은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양형규 주민자치회장은 3일 “오랫동안 남면에서 자발적으로 감악문화축제를 이어온 만큼 주민을 위해 더욱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이 더욱 화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행사를 위해 준비해온 주민자치회와 각 기관 및 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고, 이번 축제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가수 민경훈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민경훈은 록밴드 '버즈'의 보컬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방송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친근하고 유쾌하며 따뜻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민경훈 가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젊은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에 걸쳐 양평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민경훈 신임 홍보대사는 위촉식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양평군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물론이고 진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는 민경훈 가수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 매력을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으로 큰 역할을 맡아 달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운정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이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오는 29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8월27일, 시범 운영 첫날부터 운정다누림 복지관은 운영시간 전부터 많은 시민이 대기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하루 동안 약 1000명이 들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이날 노인복지관은 500명, 장애인복지관은 237명이 회원등록을 마쳤다. 복지관 내 식당은 하루 평균 노인 587명, 장애인 76명이 이용했다. 노인복지관에선 △탁구 △당구 △체력단련 △바둑-장기 등 여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장애인복지관에선 체력단련 외에도 △로봇재활 △매듭공예 △운동기능 향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로봇재활 서비스는 전국에서 파주시를 비롯해 7곳에서만 운영 중인 서비스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서비스 개시는 파주시 장애인이 보다 쉽게 재활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복지관 운영에는 봉사단 및 개인 봉사자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복지관과 인접한 공립 특수학교인 자운학교 등 여러 유관기관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그동안 운정신도시에 노인복지관이 없어 불편했는데, 이제 다누림복지관이 생겨 복지혜택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로봇 재활을 받으러 서울까지 가야 했지만 이제는 파주에서 로봇재활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좋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4일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주민들이 복지관을 즐겁게 이용해 감사드린다"며 “시범운영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를 보완해 이용자 중심으로 복지관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한 달 동안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영화 관람, 노래-요리-공예교실 등 일부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의 경우 총 46개 강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복지관의 경우 총 17개 강좌를 대상으로 오는 9월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또는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거나 파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산시의회-양평군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원종범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29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사유지 내 현황도로 통행 문제를 제기하며 고양시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을 통해 원종범 의원은 “최근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생활기반시설과 도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도 정작 시민이 수십 년간 이용해온 생활도로가 사유지라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차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덕양구 효자동-삼송동-화전동 등 여러 곳에선 통학로와 소방도로가 막히는 등 주민 불편과 안전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개인 간 갈등을 넘어 공익과 사익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북 울주군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사용해온 101곳 생활도로를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해 통행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했다"며 “고양시도 현황도로 전수조사와 행정 중재 시스템 도입, 정당한 보상체계 마련 등 종합적인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추가 질의에서 원종범 의원은 집행부의 원론적인 답변을 지적하며 “건축법 제45조와 고양시 건축조례 제37조는 현황도로를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고 질차했다. 또한 “법과 조례가 있음에도 이를 적극 활용하지 않는 것은 행정의 직무유기와 다름없다"며 “시민 통행권 보장과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규정을 즉시 시행하고, 사유지 갈등으로 발생하는 현황도로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통학로와 소방도로, 응급차량 진입로는 시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행정이 우선 개입해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선제 대응을 주문한 데 이어 △사유지 내 현황도로 실태 파악 여부 △법정도로 지정 종합계획 수립 의지 △행정 중재기구 설치 계획 △안전도로 확보 방안 △종합적 해법 마련 등을 집행부에 구체적으로 질의했다. 원종범 의원은 “도로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시민 삶과 안전을 지탱하는 기본 인프라"라며 “고양시는 소극적이고 사후적인 대응을 넘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적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약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관내 의약 관련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현재 고양에는 보건소에 등록된 약국이 총 477개이며, 이 중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에 각각 운영 중인 5곳은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보건의료서비스 사각지대인 야간-심야 시간대에 경증 환자에게 의약품 투약 상담과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해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마약 퇴치 및 차상위계층 지원 등 약사회의 사회공헌활동 공유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조례안 건의 △'약사법' 준수를 위한 고양시 차원의 모니터링 요청 등 약사회가 제기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통합돌봄지원법은 작년 2월 제정됐다. 법에는 “통합지원 대상자에게 이 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이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분야 서비스 등을 직접 또는 연계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약사회는 '약국 및 통합지원 대상자의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복약지도'를 위해 고양시의회에 조례안 제정을 건의했다. 조기성 고양시약사회장은 “이외에도 약사법 제20조에 따르면, '의료기관 시설 안 또는 구내인 경우'에는 약국 개설등록을 받지 않도록 되어 있으나, 현재 병원 내에서 운영 중인 약국도 있어 약사법 준수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은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라 고양시에서도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아직 정부에서 시행령 등 구체적인 내용이 마련되지 않아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시행령이 발표되는 시기에 맞춰 관련 법령과 조문 내용, 담당 부서 등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복지위원회도 시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재국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8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시장이 제출하는 의안뿐만 아니라 의원 발의-위원회 제안 및 주민조례청구 의안의 경우에도 비용추계서를 첨부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비용추계서의 작성 주체와 제출 시기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의안 심사 단계에서 재정 부담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재정 운영 안정성 제고를 위해 발의됐다. 김재국 의원 등 12명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의원 발의 및 위원회 제안 의안에 비용추계서를 첨부하고 재원 조달 방안을 명시하도록 했다. 주민청구 조례안은 필요하면 비용추계서를 첨부하게 하며, 비용추계서는 소관 부서에서 작성해 예산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하도록 했다. 아울러 비용추계서를 시장 제출 의안은 조례-규칙심의회 상정안에, 의원 발의 의안은 의회 상정안에 각각 첨부토록 규정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김재국 의원은 4일 “이번 개정을 통해 의안 발의 단계부터 재정 부담 요인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정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9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로 예정된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여미경 제30대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2일 양평군의회를 방문해 양평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여미경 교육장은 양평 교육 현안을 공유하며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정책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양평군의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황선호 의장은 "양평군의회도 지역 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만남은 양평교육청과 양평군의회가 '모두가 행복한 양평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3일 열린 제25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파주 역사와 문화, 예술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여가 생활을 증진하고 문화관광 활성화에 따른 주변 상권 변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이익선 의원은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박물관과 미술관은 모두 사립으로 민간에서 운영되고 있어,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더 전문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돼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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