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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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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욕설 파문, 시민단체 “김창현 의원 사과와 징계 촉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에서 발생한 김창현 의원의 욕설 파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시민단체와 지역 시민들은 “김 의원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국민의힘은 자체 징계를 시행하라"는 요구를 내놓았다. 14일, 강릉의 한 횟집에서 열린 만찬 자리에서 김 의원은 민주당 여성 의원에게 고성과 욕설을 내뱉으며 협박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만찬에 참석한 권기창 안동시장과 다른 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 의원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두고봐라"라며 민주당의 보도자료 배포를 겨냥한 발언을 했다. 민주당 측은 보도자료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여러 차례 설명했으나, 김 의원의 위협적인 발언은 계속됐다. 만찬이 끝난 후에도 김 의원은 민주당 여성 의원에게 욕설을 하며 불미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욕설을 한 사실이 없다"며 사과를 거부하고 있지만, 시민단체는 그의 행동이 지역 정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김 의원의 사과 요구와 국민의힘의 징계가 불거진 가운데, 시민들은 투명한 정치 문화를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jjw5802@ekn.kr

안동병원, 2025년 신규 간호사 채용 시작…차세대 의료 환경 제공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2025년 신규 간호사 채용을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선진화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한 근무 환경 개선과 인재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동병원은 태움 없는 근무 문화를 위해 정시 출퇴근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수인계 절차를 간소화했다. 150억 원을 들여 구축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으로 디지털 기반 간호 환경을 강화했으며, 교육간호사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 또한, 타지 출신 임직원의 정착을 돕기 위해 안동 시내 아파트 66채를 매입해 주거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교육관도 운영 중이다. 강신홍 이사장은 “안동병원이 국가정책사업을 선도하며, 우수 인재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병원은 임직원 2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월 약 110억 원의 인건비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jjw5802@ekn.kr

경북도,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 본격 가동… 글로벌 무탄소경제 선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글로벌 무탄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전환은 청정수소, 분산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7대 전략 사업과 21개의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에너지 공급과 수요, 산업 구조 전반을 혁신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전력 자립률 215.6%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울진과 경주에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와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에너지 허브로 도약할 방침이다. 특히,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양수발전소 건설, 동해안 해저전력망 사업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된다. 김병곤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무탄소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상북도, 중장년 은퇴자를 위한 ‘4060+ K-산촌 드림’ 전략 발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산림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은퇴자의 귀산촌 정착을 위한 '4060+ K-산촌 드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산촌'을 만들기 위해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주거, 휴양을 제공하는 귀산촌 시범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소득형, 자연형, 웰니스형 3개 모델을 제시한다. 경북도는 사유림 면적이 91만 ha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임산물의 최대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도내 70% 이상을 차지하는 산촌 지역은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의 귀산촌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경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첫 번째 모델은 '산채 스마트팜 혁신단지'로, 2027년까지 120억 원을 투자해 임대형 산채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최대 5년간 임대주택과 스마트팜을 제공한다. 두 번째 모델은 '산속 자연인 마을'로, 중장년 귀산촌 예정자들이 자연 속에서 산채와 버섯류를 재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자작누리 명품 산촌마을'은 단기 체류 숙박과 워케이션 공간을 제공하며,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림·산촌활성화 지원센터를 운영해 수요자 모집, 귀산촌 교육, 일자리 및 주거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도시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자연 속에서의 삶을 꿈꾸는 중장년층의 로망을 현실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성대한 마지막… 불꽃놀이로 대미 장식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막바지로 다가오고 있다. 마지막 하루를 남겨둔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동무대에서는 12시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영덕 월월이청청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제17회 실버가요제가 열리며, 5시에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부문 결선이 진행된다. 축제의 마무리는 2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폐막식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이어진다. 탈춤공원무대에서도 11시 30분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굿패 참넋, 찾아가는 청춘음악단, 줄넘기 퍼포먼스, 피트니스 공연, 민요, 하모니카,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탈춤공연장에서는 태국, 라트비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공연단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고성오광대와 하회별신굿탈놀이도 함께 진행된다. 중앙선 1942 안동역 광장무대에서는 12시 30분 밴드 공연으로 시작해 외국 자유공연과 GMTV 가요한마당, 통기타 공연, 안동오구말이씻김굿 시연이 이어지며,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오후 1시부터 퇴계원산대놀이가 펼쳐진다. 퇴계원산대놀이와 고성오광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퇴계원산대놀이는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 지역에서 전승된 가면극으로, 몰락한 양반과 하인, 영감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사회 현실을 풍자하는 열두 과장으로 구성된 공연이다. 이 공연은 삼현육각 악기 반주에 맞춰 진행되며, 전통 가면극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오광대는 경상남도 고성지방에서 전승된 탈놀이로, 다섯 명의 광대들이 각기 다른 탈을 쓰고 연희하는 다섯 과장으로 구성돼 있다.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움을 기원하는 이 전통 탈놀이는 한국의 탈춤 문화를 대표하는 공연 중 하나다. 축제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한국 전통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jjw5802@ekn.kr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임시휴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대동무대에서는 12시 30분부터 '우리소리축제'가 진행되고, 오후 2시에는 8개 읍면동 주민들이 실력을 겨루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또한, 원도심 퍼레이드와 대동난장이 펼쳐지며, 경연대회 시상식 후에는 안동색소폰 오케스트라가 무대를 장식한다. 탈춤공원무대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대금, 태권도, 포크송, 줄넘기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저녁에는 용인힘찬태권도의 공연이 마무리된다. 탈춤공연장에서는 10시 30분 인형극 '토끼의 지혜'와 함께 하회별신굿탈놀이, 수영야류, 마당극 '오마이탈', 그리고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외국 공연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안동역 광장무대에서는 징검다리 시노래 공연, 오카리나 앙상블, 아코디언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안동 전역에서는 전통시장 퍼레이드와 마스크버스킹 등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수영야류는 부산 수영동에서 전승된 전통 놀이로, 마을제와 결합한 탈놀음의 제의성과 사회성을 보여주며, 마당극 '오마이탈'은 신을 위한 춤을 통해 역병을 물리치는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관객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jjw5802@ekn.kr

㈜강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자단정 식혜 시음회 개최—안동의 전통을 담은 건강 음료로 도약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강산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와룡면 부스에서 자단정 식혜 시음회를 개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의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 사업은 1차, 2차, 그리고 마지막 3차 심사를 통과해 현재 최종 단계를 진행 중에 있다. ㈜강산의 시작은 와룡면 동악골 마을 주민들이 주도한 “동악골마을만들기"라는 소규모 공동체 프로젝트였다. 그들은 지역의 유산과 농업 자원을 기반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뜻을 모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산을 설립했다. 사업 초기부터 이어져 온 신념과 열정은 2023년 4월에 개설된 (예비)액션그룹 아카데미를 통해 더욱 구체화 됐고, 현재 법인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자단정 식혜는 단호박 맛 150mm 스파우치 타입과 유기농 정통 맛 100mm 컵 타입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곧이어 단호박, 자색고구마, 전통 맛의 세 가지 버전도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강산은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을 완성했으며, 안동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재우 ㈜강산 대표는 “이 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동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단과 담당 코디네이터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을 통해 안동을 대표하는 건강 음료로 국민의 삶의 질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자단정 식혜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안동의 전통과 자연이 빚어낸 건강 음료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강산은 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전파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고 있다. jjw5802@ekn.kr

세계와 하나 되는 축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7일 화려한 개막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 축제는 열흘 동안 안동시 전역을 열정과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길놀이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내빈소개 대신 영상으로 소개를 대체하는 등 참여자 중심으로 축소된 의식행사를 선보였다. 이후 “그믐 아래, 탈이 났다"라는 주제공연과 국내외 공연단의 협업으로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주제공연은 다섯 가지의 마당으로 구성돼, '탈과 탈춤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가 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 축제는 1997년 시작해 올해 25회째를 맞이했으며, 26개국의 50여 개 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축제장은 안동 원도심과 탈춤공원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탈(MASK)'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이 강조된다. 축제 참가자와 스태프 모두 탈을 착용하고, 탈을 쓴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대동난장,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등이 열리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플리마켓도 마련돼 있다. 이번 축제는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담아내면서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 jjw5802@ekn.kr

경북 북부 첫 4성급 호텔, 스탠포드호텔 안동 화려한 개관… 지역 최대 규모 시설로 눈길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 북부지역 최초의 4성급 호텔인 스탠포드호텔 안동이 26일 약 20개월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공식 개관했다. 서울,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도시와 미국 뉴욕, 시애틀 등 글로벌 도시에서 호텔을 운영해온 스탠포드호텔 그룹의 국내 여섯 번째 호텔로, 경북 북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총 9층 규모의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구성되었으며, 1, 2층에는 로비와 레스토랑, 카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연회장 및 세미나 시설이 갖춰져 있다. 3층부터 7층까지는 150개의 객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VVIP 고객을 위한 스탠포드 스위트룸과 주니어 스위트룸을 비롯해 다양한 가족형 객실이 마련돼 있어 폭넓은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최신 스마트TV가 설치되어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인기 OTT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시설은 최대 5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이다. 이 공간은 대규모 민관 행사, 국제회의, 세미나뿐만 아니라 고급 웨딩홀로 활용될 예정이며, 그간 안동 지역에서 부족했던 대규모 행사 공간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포드호텔 관계자는 “198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우리의 운영 노하우를 안동에 접목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규모 컨벤션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웨딩 프로그램도 서울 강남 못지않은 수준으로 준비해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안동과 예천 등 인근 지역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고용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지난 23일부터 열린 2024 경북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으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호텔로서 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경북도, 저출생 해결 ‘K보듬 6000’ 모델 도입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으로 '공동체 회복'을 제시하며, 아이 돌봄을 공동체가 함께하는 'K보듬 6000' 모델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지역 공동체가 아이를 함께 키우며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시스템으로, 경북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K보듬 6000의 첫 번째 시설은 10월 초 경산에서 개소되며, 아파트 1층에 온종일 돌봄이 가능한 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시설은 오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돌봐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어르신,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들이 돌봄에 참여하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 시스템도 마련된다. 경북도는 올해 안에 7개 시군에 53개의 K보듬 6000 시설을 추가 개소하고, 내년에는 전 시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려면 부모의 육아 부담을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것이 핵심"이라며, “경북도의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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