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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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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아침머꼬’ 조식지원에 8년 연속 온정...아이들의 든든한 아침 책임진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역사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8년 연속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하림은 지난 12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월드비전,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아침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2026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7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침머꼬' 조식 지원 사업은 가정 형편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림은 지난 2019년 첫 지원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8년째 이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 하림이 전달한 후원금은 2760만 원으로, 지난 7년간 지원한 약 1억8600만 원을 더하면 누적 후원금은 총 2억1360만 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익산시 관내 익산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이리동북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조식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하림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주 5일 매일 아침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비도 지원한다. 아침 식사 지원 외에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맞춘 선물 꾸러미 제작 물품 비용을 별도로 편성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의 아침을 책임져 준 하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과 기관의 이러한 상호 협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하림은 조식 지원 사업 외에도 청소년 문화탐방 후원, 장학금 지급, 초등 장학생 도서 지원, 사랑의 헌혈, 피오봉사단 운영 등 지역 인재 양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익산시에 여성농민 전담 부서 설치”…농정 패러다임 전환 선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여성농민을 위한 전담 행정체계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농정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심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익산 농업의 절반을 책임지는 여성농민이 여전히 행정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며 “익산시에 여성농민 전담 부서를 설치해 정책 기획부터 복지·권익 보호까지 체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현재 익산시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에서 여성농민 정책은 농업정책과, 복지 부서 등에 분산돼 추진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심 후보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행정 공백'으로 규정하고,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가 구상하는 여성농민 전담 부서는 △여성농민 정책 전담 기획 △농작업 안전·건강 관리 △돌봄·출산·고령 여성농민 지원 △경영·교육·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심 후보는 “여성농민은 단순한 보조 노동력이 아니라 농업 경영의 주체이자 지역 공동체 유지의 핵심"이라며 “여성농민을 위한 행정 조직을 따로 두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뒤늦은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또 “전담 부서는 예산과 인사 권한을 갖춘 실질 조직으로 운영하겠다"며 “형식적인 팀 신설이 아니라 농정 의사결정 구조 안으로 여성농민을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지역 농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공약이 그동안 선언적 수준에 머물렀던 여성농민 정책을 제도화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특히 여성농민 정책이 늘 부차적으로 취급돼 온 것이 현실이라며 전담 부서 설치는 농정 인식 전환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도 이번 공약이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각한 익산에서 '농업 지속 가능성'과 '돌봄·복지'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이라는 평가다. 심보균 예비후보는 “익산 농정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 그중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여성농민에게서 나온다"며 “여성농민이 존중받는 도시가 농업도, 지역도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409억 원 들여 ‘청년친화도시’ 전환 속도...아동양육시설 보호체계 전면 개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들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시는 12일 익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익산시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2차 익산시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2026~2030)'의 첫 실행 단계로, 총40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일자리·창업 △교육·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 82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사업은 청년의 '정착–도전–성장'을 단계별로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청년이 지역에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청년의 삶 전반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정책 체계를 마련한다는 의미다. 이날 위원회에는 청년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참석했다.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성을 담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중 점검과 보완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 또한 정책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 거버넌스'를 확대한다. 청년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청년정책의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전환'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라며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구조를 정착시켜, 청년이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농가 피해 최소화 위해 의회 협조…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 해소 나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로컬푸드 직매장 어양점의 운영 중단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시의회에 긴급 임시회 소집을 공식 요청했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로컬푸드 어양점 관리위탁 동의안'의결을 위한 제276회 임시회 소집을 요구하고, 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신속한 정상화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 요청은 난 임시회에서 부결된 어양점 관리위탁 동의안'을 재상정해 격 수탁자 선정 절차를 추진하기 위한 행정적 조치다. 앞서 시의회는 해당 직매장의 직영 운영 예산을 삭감하고, 관리위탁 동의안도 부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수탁자와의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운영 주체를 지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어양점은 오는 3월부터 운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시는 조속한 의회 협조를 통해 시민들과 농업인들이 이용해 온 직매장의 기능을 신속히 회복할 방침이다. 의회와의 신뢰와 협치를 바탕으로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운영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운영 공백에 따른 출하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지원 대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우선 어양점 출하 농가의 물량을 다른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분산 출하할 수 있도록, 모현점과 지역 농협 직매장 12개소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입점 절차 간소화, 진열 공간 확보, 출하 교육 협조 등도 병행 지원된다. 또한 설 명절 이후에는 출하 농가 전환 협의회를 개최 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기존 매장 근무자에 대한 안내와 고용 조정, 운영 수익 정산 등 계약 종료에 따른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운영 중단 사실을 사전에 충분히 알리기 위해 방송, 현수막, 아파트 게시판 등을 통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으며, 출하 농업인에 대해서도 개별적으로 안내해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시민과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작해 전기 승용차 200대, 전기화물차 60대, 전기 승합차 6대 등 총 266대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 접수일을 기준으로 연속해서 3개월 이상 익산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과 익산시 소재 법인이다. 지원 신청은 전기차 구매계약 체결 후 해당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환경부 국비와 지방비를 함께 투입해 차종과 성능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구매보조금에 더해 △소상공인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 △다자녀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3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자동차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개인이 최초 등록 후 3년이상 지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100만 원과 지방비30만 원 등 최대13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시민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아동양육시설의 보호체계를 '공급자 중심'에서 '아동 인권과 관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아동이 단순히 시설에 머무는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 전문가가 손을 잡고 혁신적인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익산시는 교수, 임상 심리 전문가, 발달장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아동보호체계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4대 중점 혁신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양육시설 아동 중 절반 이상은 장애, 경계선 지능, ADHD 등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특수욕구 아동'이다. 시는 이들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사례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고난도 사례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아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입 방향을 설정해 돌봄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이는 돌봄 종사자 개인이 감당하던 심리적 부담을 지역사회 시스템이 함께 나누어 짊어지는 '공동체 돌봄'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들이 겪는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종사자 교육을 '관계 중심'으로 재편한다. 시는 최근 소아정신과 교수를 초청해 실시한 전문 교육을 시작으로, 아동의 행동을 단순한 '문제'가 아닌 '마음의 신호'로 이해하고 대처하는 전문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를 통해 시설 내 아동과 종사자가 정서적으로 깊이 연결되는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아이들을 '보호 대상'으로만 보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주체'로 인정한다. 시는 아동자치회 운영 방식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아이들의 의견이 실제 시설 운영과 생활 규칙에 반영되도록 구조화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외부 멘토와 함께 진행한 '아동 참여 교육'을 앞으로도 이어가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결정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설 운영 평가 방식도 획기적으로 바뀐다. 기존의 단순한 행정 처리나 시설 기준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아동이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있는가'를 묻는 질적 평가로 전환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양육시설은 단순히 아동들이 머무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지 다시 돌아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연결의 공간으로 남아야 한다"며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아동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계 기반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함라한옥체험단지, 서동생태관광지, 박물관과 문화시설에서 전통과 체험, 휴식을 결합한 다채로운 명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함라한옥체험단지에서는 오는 14~15일, 설 명절 문화프로그램 '설애(愛)함라'가 열린다. 한옥 공간을 배경으로 두바이 딸기모찌 만들기 체험과 포춘쿠키 나눔, 신년맞이 타로 체험이 진행되며, 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단순 체험을 넘어 한옥에 머물며 보내는 '체류형 명절 경험'을 제안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같은 기간 금마 서동생태관광지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전통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전통놀이 참여 행사와 생태 퀴즈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연 만들기·팽이 만들기·도어벨 만들기·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광지 내 카페토리에서는 명절 특별가로 음료를 판매하고, 선착순 디저트 제공 행사도 진행된다. 서동생태관광지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명절 기간 도심 문화시설도 문을 열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에서는17일 설 당일을 제외하고 13일부터 22일까지 '복작복작 기록마당'을 운영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새해 다짐 기록하기, 소원엽서 보내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해 시민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특별한 명절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백제왕궁박물관·마한박물관·고분전시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연휴내내 개관하고, 박물관 곳곳에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8종 자유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만경강문화관에서도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는 16일과 18일, 설 프로그램 '까치 까치 설날에는 뭐 하고 놀지'가 열려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노리개·팽이·풍경 등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설 연휴의 마지막은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즐길 수 있다.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성당면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는 '얼쑤!옛놀이 한마당IN이상한교도소'가 열려 전통놀이 체험부스와 가족팀 대항전,추억의 먹거리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익산 전역에서 전통과 체험,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귀성객과 시민, 관광객 모두가 익산에서 머물며 추억을 쌓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세 이음교육 전면 실시에 따른 대상자별 맞춤형 이음교육 선제적 대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유-초 마주이음의 날'을 12일부터 2일간 익산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보통합 정책 추진 방향과 '5세 이음교육 표준안'을 바탕으로 이음교육 전면 확대에 대비하여 익산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관내 취학 예정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 놀이 △안전교육 △학교 공간 탐색 △급식 체험 △수·언어 놀이 △신체 활동 등 놀이 중심 활동으로 유아들이 학교생활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아이가 초등학교를 낯선 공간이 아닌 즐거운 곳으로 느끼게 되어 안심이 됐다"며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가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아들이 심리적 안정 속에서 초등학교 생활에 편안히 적응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확대해 나가며, 지역 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5세 이음교육 전면 실시에 따라 △(교원)교육협의체 운영 및 교원연수 △(학부모)부모교육 등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전북농기원, 익산교육청,  원광대병원 소식

익산시, 전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특별기간 운영 시 직원들 지역 7개 전통시장 찾아 장보기 동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전 공무원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 이후에도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과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북부·익산장,남부·구시장, 중앙·매일·서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또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장보기 특별기간인 이달 2~18일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벤트도 진행한다. 전통시장 안에 있는 다이로움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500명에게 다이로움 1만 원을 지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일상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설 명절 온정 나눔 잇따라 함열읍, 황등·삼기·용안·낭산면, 중앙·남중·영등1동에 성품·성금 전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곳곳에서 설 명절 나눔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익산시는 함열읍, 황등·삼기·용안·낭산면, 중앙·남중·영등1동에 성품과 성금이 전달됐다고 11일 밝혔다. 함열읍에서는 기쁨의교회와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권익증진위원회가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맞이 선물꾸러미 51개(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꾸러미는 각 마을 복지 이장 추천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등면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떡국을 준비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명절 밥상에 온기를 더했다. 삼기면새마을부녀회는 회원30여 명이 참여해 김치와 식혜, 전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어 직접 취약계층 70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용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42가정에 소고기와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영양꾸러미'를 지원하며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62가구에 쌀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일사일촌 대상자에게 쌀60포를 전하며 명절 나눔에 힘을 보탰다. 영등1동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 30가정을 찾아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하며 따뜻한 설 인사를 건넸다. 남중동새마을부녀회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찾아가 떡국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중앙동에서는 중앙·매일·서동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익산 중앙상우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50만 원을 기탁했다. 중앙상우회는 오랜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이어진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농기원, 농업·식품 가공부산물 원료화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국립식량과학원·전국 7개 도농업기술원·업사이클링 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식품 가공 과정에서 대량 발생하는 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활용 가능한 원료'로 전환하는 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협약의 핵심은 수거–전처리–공급 전 과정의 표준화다. 그동안 농산부산물은 원료 규격이 일정하지 않고 안정적인 수거·공급 체계가 부족해 대부분 폐기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전북 농기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물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원료'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전북 농기원을 포함한 7개 도 농업기술원(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그리고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분야 11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사과박·감귤박 기반 재생가죽, 커피 부산물 기능성 식품, 농업부산물 건축자재, 바이오차 비료 등 농산부산물로 만든 제품을 실제로 개발·사업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2029년 5년간 추진 중인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모델화 연구」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기관과 업사이클링 기업은 농산부산물의 발생 단계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 수급 기반을 마련해 자원순환형 농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부산물 처리·운반 부담 완화는 물론, 전북 농생명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와 관련 기업 유치·성장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열 전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산부산물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가치 있는 순환자원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연구기관과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 후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농산부산물 활용 제품 개발·사업화 사례 발표와 함께 11개 기업의 농산부산물 기반 제품 전시가 진행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 익산교육지원청,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보훈가족에 위문품 전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로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아랫목 같은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위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 정비 등 간단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을 앞둔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맑은집'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중독 회복중심 " 마약류 치료·재활 성과 인정 지역사회 중독 치료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원광대학교병원 “광주·전라권 권역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이 전북도로부터 중독자의 실질적인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 치료 ·재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사회 중독 치료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중독 회복 중심의 현장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북'이라는 도정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독 대상자를 위한 회복 중심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다수의 회복 성공사례를 창출했으며, 치료 중도 탈락을 감소시키고 치료 유지율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실제로 본 기관의 치료 유지율은 3개월 74%, 6개월 62%, 1년 40%로 나타나, 이는 외부 연구에서 보고된 평균 치료 유지율(3개월 11%, 6개월 44~65%, 1년 12~28%)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2025년 기준 본 기관을 이용한 대상자는 입원 42명, 외래 487명으로 치료보호 대상자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중독 회복 및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총 284회 운영해 연인원 1,987명이 참여하는 등 치료 이후 회복 단계까지 연계되는 실질적인 회복 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1년 단약에 성공한 A씨는 “약물이 가득한 삶이 아닌,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회복지원 및 회복자 양성과정에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약물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서 안정, 사회적 기능 회복, 회복 동기 강화를 병행한 통합적 개입이 치료 지속과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중독 회복지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전라권 권역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은 센터장 김대진 교수가 진행하는 '회복에 이르는 길' 및 '12단계'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원기간 동안 갈망 완화와 스트레스 감소를 돕기 위해 NA 자조모임,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 중독 교육과 연계한 영성·명상 프로그램, 오픈마인드 및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청년·AI·민생 아우르는 ‘5대 성장전략’중심 생활 체감형 성장 구조 구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 정착을 중심에 둔 '2026성장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첨단 산업을 이끌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생활 체감형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산업·지역경제·도시경쟁력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2026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시민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익산시는 올해 일자리, 주거, 복지 등 5개 분야 82개 청년정책 사업에 총409억 원을 투입한다. 근로청년수당과 전입 청년 주거 지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통해'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닦는다. 아울러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익산청년창업보육실'을 중심으로 예비 초기 창업자 발굴부터 사업고도화까지 성장지원을 체계화한다. 이와 함께 전북도와의 협업으로 익산청년시청 5층에 조성되는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in익산'은 민간투자사 네트워킹, 멘토링 등 청년창업가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할 민관협력 허브가 될 전망이다.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의료 분야의 경우 2031년까지 총255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기반 의료AI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정밀 의료 허브를 원광대학교와 함께 조성한다. 또 농업 분야에서는 총162억7000만 원 규모의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과 169억 원 규모의 '농업기계 자율작업SW플랫폼 개발'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지능형 농기계 산업의 필수 기술을 확보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14억7000만 원의 시비를 들여 소상공인 경영안정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175억 원 규모의 '희망더드림'특례보증을 운영하며, 업체당 최대5000만 원 대출과 최대4%의 이자를 지원해 자금 부담을 낮춘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에게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안전망'을가동해 민생경제의 뿌리를 지킨다. 시는 올해 시민 편의를 위해 대표 누리집을 포함한 30개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응형 웹 구현으로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 도입으로 행정서비스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분산됐던 29개 읍면동 누리집을 통합해 시민들이 한곳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시는 또 지역 전통산업인 보석·주얼리 산업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 보석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기획전 '인생사 새옹지마(馬)'를 개최한다. 약100점의 말 조각상 전시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석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청년을 중심으로 산업과 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시작"이라며 “청년이 정착하고 기업이 성장하며 그 성과가 골목상권으로 흐르는 활기찬 익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전북연구개발특구 신규 편입…국가식품클러스터·대학·산단 1727㎢규모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전북연구개발특구에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로 신규 편입되며, 농생명 분야의 '혁신 기술사업화 전진기지'로 거듭난다. 이번 지정은 지역의 우수한 연구 자산을 실제 산업과 결합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규 편입된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는 총1727㎢규모다. 원광대학교부터 △전북대학교익산캠퍼스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국가식품클러스터(1단계)연구시설 부지 △제3일반산단 확장부지 △제4일반산단을 아우르는 익산 곳곳이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핵심 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지구 지정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 기반'과 '생산 기반'이 한곳에 집적됐다는 점이다. 대학과 연구소에서 개발된 농생명·식품 기술이 산업단지 내 기업으로 즉각 이전되며 시제품 제작과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익산 지구는 전북연구개발특구에서 생성된 다양한 농생명 연구 성과를 시장으로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읍 등 인근 지역의 연구 성과물을 익산의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화하고 사업화함으로써 특구 전체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구 지정은 익산 입주기업과 연구기관에 파격적인 성장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특구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 기반의 연구개발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시는 산학연 공동연구와 실증 과제 기획 등 '사업화 패키지'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입주기업에 제공되는 강력한 세제 인센티브는 기술 기반 기업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촉진한다.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소득세와 법인세가 최초 3년간 100%감면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져 우수 기업 유치에 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향후 국가사업 응모 시 특구 내 기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가점이 지원됨에 따라 국비 확보와 대형 과제 연계에서 독보적인 유리함을 갖게 된다. 이는 익산의 바이오·농생명 산업이 국가적 전략 사업으로 격상되고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를 선점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은 익산이 대한민국 농생명기술사업화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구 인센티브와산학연 협력을 촘촘히 연결해 기업은 성장하고 일자리는 늘어나는 활력 넘치는 미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익산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1,460일 동안 어르신들이 투박하게 건네신 "괜찮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한마디가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청장은 11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에 대한 열망과 새로운 도시 디자인의 의지를 가진 모든 익산 시민들이 저를 다시 불러냈다"며 “익산의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들고 그 부름에 겸허한 마음으로 응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기치로 내건 국가 균형 발전의 시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지방분권 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피지컬 AI와 새만금 RE100 등 국가 전략을 익산의 성장 동력으로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 회복' △'청년의 꿈'이 머무는 젊은 익산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 디자인 △시민의 이동권 권리 보장 △실용행정의 지능형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추가적인 세금 부담 없이 시 예산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모든 시민께 1인당 10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어 익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다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100만 평 규모의 미래 AI · 로봇·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해 3만 개의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원광대학교를 도시 성장의 R&D 엔진으로 삼고 창업 지원과 청년 주거 부담을 파격적으로 낮춰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조 전 청장은 "전북 제2 혁신도시를 익산역 인근에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만경강은 인위적인 개발 대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활형 명품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70세 이상 어르신들께는 시내버스 무상 쿠폰을 지급해 이동의 자유를 드리고, 점심시간 주정차 허용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확대해 소·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피력했다. 조 전 청장은 스쿨존 속도 제한을 탄력적(30km→50km)으로 완화하고 교통신호 연동체계를 최적화해 막힘없는 익산을 만들겠다"며 “익산형 통합 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재난과 범죄로부터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시민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낮은 문턱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식 전 청장은 “지난 4년 동안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이제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관리하는 시장이 아니라 구조를 혁신하는 시장,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임기 안에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시체육회, 군산해경 소식

설 명절 앞두고 익산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 이어져 모현·삼성·팔봉·남중동, 여산·황등면에 성품·성금 기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익산시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는 모현·삼성·팔봉·남중동,여산·황등면에 성품과 성금이 전달됐다고10일 밝혔다. 이날 모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남숙)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50가정에 계란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금숙)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7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팔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겸례)는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30여 세대에 떡국떡을 전달했다.부녀회원들은 떡국떡 전달과 함께 겨울철 이웃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여산면에서는'여산교회(목사 박종범)'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100만 원과 찹쌀10㎏10포를 기탁했다. 여산교회는2023년부터 명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기탁된성금과 찹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팔봉동에서는'㈜힐스코트(대표 고삼규)'가 성금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에 나섰다.㈜힐스코트는2018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황등면에서는 한국전력 전북건설지사(지사장 박현민)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라면,참치캔,화장지,세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정병관)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100만 원을 기탁했다.발전위원회는 매년 명절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지역 곳곳에서 이어진 다양한 나눔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어책이 일상이 되는 곳, 익산 어린이영어도서관 오는 12일부터 AR(영어독서능력향상)·myON 정기 회원 모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영어에 흥미를 더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상반기AR(영어독서능력향상)·마이온(myON)정기 회원을 모집한다고10일 밝혔다. AR은 영어 독해가 가능한 초등학생70명과 중학생10명 등 총80명을 대상으로 하며, myON프로그램은 초등학생4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오는12일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AR은 미국 르네상스사에서 개발한 독서 퀴즈 프로그램으로,개인의 영어 독서 수준과 관심사에 맞춰 지속적인 영어책 읽기를 돕는다. 3월부터7월까지 본인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주1회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여름방학 기간에는1대1컨설팅을 통해 원어민 교사로부터 읽기와 쓰기,토론 중심의 개별 독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마이온(myON)은6500권 이상의 영어 전자책을 제공하는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로 올해부터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가 확대됐다. 이와 함께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유아부터 어린이,성인까지 아우르는 상반기 영어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3월2일부터6월20일까지△유아2개 반△초등9개 반△성인3개반이 운영돼 나이와 수준에 맞춘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20일부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정확한 반 배정을 위해 수강 신청 전 영어도서관을 방문해 읽기 수준을 측정해야 한다. 유아반은 소리 중심의 영어 입문 과정으로 운영되며,초등반은 단계별 영어책 읽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또한 성인을 위한 원어민 회화 강좌도 함께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매일 영어책을 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가장 효율적인 영어독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체육회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체육회는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5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익산시체육회 정관 일부 개정,감사 선임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민선2기 체육회장의 임기가1년여 남은 만큼2026년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 등 약8억 원의 대한체육회 및 문체부 등 기금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해 보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지난 한 해 익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신 종목단체 및 읍면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2026년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리며 소통과 화합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 앞서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현황 및 변동사항 보고, 2025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규정 일부 개정 건을 심의,익산시체육회 준회원 단체 승인 안건 등을 의결했다. 군산해경, 어선 불법 증·개축 특별단속 나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오는 13일까지 합동 점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군산해양경찰서는 해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선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4월30일까지'어선의 불법 증·개축'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10일 밝혔다. 특히 해경은 단속 초기인 오는13일까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 선박 안전 전문가들이 투입되는 만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불법 개조 사항까지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해경은 겨울철 잦은 기상 악화 시기에는 파도와 바람의 영향이 커지는 만큼,어선의 복원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단속의 취지를 설명했다. '복원성'이란 선박이 파도 등 외력에 의해 기울어졌을 때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려는 성질(오뚝이 원리)을 말한다. 이는 선박 건조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요소 중 하나다. 주요 점검 대상은△무허가 어선의 건조 및 개조△안전검사 미수검 선박△검사 후 선체·기관·설비의 임의 변경 및 증축 행위 등이다. 오훈 군산해경서장은“전문 검사기관인 공단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을 저해하는 위법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선실 임의 증축 등은 전복 위험을 키우는 행위인 만큼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지방국토관리청, 2026년도 업무계획 발표...코레일 전북본부,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 시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지역 균형발전 실현, 선제적 건설안전 관리체계 강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업무계획'을 9일 발표했다. 호남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1조1538억원(도로 5897억원, 지역개발 1246억원, 국토관리 4018억원, 보상 173억원 등)의 예산을 들여 38개 도로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가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한다.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사고예방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해 현장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도로 및 교통관리에 접목하여 안전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호남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조기 재정집행 추진, 지역개발사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화태-백야 등 32개 계속사업과 고창 상하-해리 등 6개 신규사업(고창 상하-해리, 장흥 유치-금정, 완도 청용-상정, 부안 운호-석포, 무주 설천-무풍, 신안 비금-암태)을 발주해 총 38개(5686억원, 315.9km)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까지 전체 예산의 66% 이상을 집행하고, 28개 시·군 149건의 지역개발사업을 지원((국고보조) 지역개발 27건 368억, 도서개발 122건 878억원)해 지역별 경기회복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지정된 여수 '백리섬섬길' 관광도로와 관내 해상교량 자원을 각종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건설 현장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불법 하도급 집중 단속도 지속 추진한다. 작업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를 적극 독려하고, 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VR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등 현장 관리자 중심에서 근로자 중심의 실무형 안전교육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관내 건설현장 중 사고 이력이 있는 고위험 현장(630개소)을 선별해 중점 관리한다. 특히 작년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한 50억원 이하 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 컨설팅과 불시 점검을 시행한다. 그 간 건설현장 내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에게 실시했던 'CEO 재발방지대책 발표'를 익산청에서 발주한 건설현장의 모든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로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부실시공, 임금체불과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불법 하도급은 엄중 단속과 함께 불법행위 신고방법 및 포상금 제도 등의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으로 사전 예방형 관리체계로 전환한다. 천사대교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자율형 무인 점검' 시범사업으로 시설물 점검 자동화의 토대를 마련한다. 칠산대교는 해상교량 조류발전 테스트베드로 운영하여 유지관리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친환경 기술 발전도 꾀한다. 겨울철 결빙 사고예방을 위해 최근 5년간 사고가 발생한 58개 결빙 취약 구간을 위험 등급별로 구분하여 열선, 염수분사장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며, 서해안 해상교량에는 결빙방지 포장을 설치한다. 고위험 비탈면에 IoT 계측시스템을 추가 설치하여 실시간 위험을 감지한다. 또한 화물차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의 전자지도기반(GIS) 운행기록분석 정보를 추출해 위험 운전행동 다발 지점 등을 도로정보판(VMS)으로 표출하고 나아가 내비게이션 업체와 연계하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자, 보행자, 농기계 사고 등 호남권 교통사고 취약분야를 반영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권의 경제 발전을 위해 SOC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건설·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전북본부,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 시행 열차 증편과 대책본부 운영으로 수송력·안전 관리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코레일 전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이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기간 전북지역은 KTX와 일반열차 운행을 확대해 수송력을 대폭 강화한다. KTX는 주말기준으로 변경하고 추가해 기간 중 30회 늘어난 574회 운행하며, 일반열차는 무궁화호 임시열차 및 S-트레인 추가 운행을 통해 기간 중 612회 운행한다. 이는 평시 대비 총 50회(일평균 9회) 증편된 규모로 호남지역 귀성 수요에 대응해 수송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다. 늘어난 열차 운행횟수에 대비해 안정적인 열차 운행과 시설물 정상 기능 확보를 위해 여객 설비(TIDS, 방송장치 등)와 선로전환기, 선로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연휴기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승강설비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맞이방 의자에 방석을 설치하는 등 대기 공간 환경도 개선했다. 코레일 전북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기간 많은 고객이 열차를 이용하는 만큼 반드시 코레일톡 또는 역 창구를 통해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입한 후 열차에 탑승하는 등 공정한 승차권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소식

지역상품권 '익산 다이로움',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신규 출시...총6종으로 확대 기존 4종의 체크카드(하나·농협·신협·전북은행)와 1종의 선불카드(비즈플레이)에 더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익산 다이로움'의 결제 수단을 다양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다이로움 카드는 기존 4종의 체크카드(하나·농협·신협·전북은행)와 1종의 선불카드(비즈플레이)에 더해 총6종으로 확대된다. 이번 새마을금고 카드 출시는 시민들의 금융 선택권을 넓히고, 다이로움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다양한 카드 선택지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보다 촘촘하게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다이로움 체크카드는 익산 지역 17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다이로움 앱을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시민들은 2월 한 달간 기존 월 구매한도(60만 원)보다 크게 늘어난 10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자체 할인 10%까지 더해져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년 1월 첫 출시된 익산 다이로움은 현재까지 누적 발행액 2조5000억 원을 돌파하며, 익산을 대표하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6년 발행 목표는 4850억 원으로,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카드 출시와 구매한도 확대는 다이로움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농업인 시비 직불금120억 원 지급 오는 13일까지 농업인 약1만5400명 대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의 소득보전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농업인 1만5400여 명에게 2025년산 시비 직불금 총120억 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비 직불금 지급 면적은 약1만6166㏊이며, 지급단가는 1㏊당 74만2000원으로지난해 보다 6000원이 증액됐다. 시비 직불금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지역 농업 기반을 보호하고,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 자체 재원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가운데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업인으로, 전북도 내 농지와 논산·부여·서천 지역 출경작지에서 경작하는 경우가 해당한다. 대상 농지는 0.1㏊이상 5㏊이하까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기상 이변과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업인들에게 이번직불금이 따뜻한 설 명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소득 보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선제 차단 나서 방제사업 추진…수종전환 90㏊·예방나무주사 100㏊ 병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방제사업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가 발생한 지역과 향후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편백 등 다른 수종으로 전환하는 90㏊규모의 수종전환 방제를 실시해 재선충병 재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재 보호구역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100㏊규모의 예방나무주사 사업도 진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산림 병해충이다. 크기 1㎜내외의 선충이 매개충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수목의 새순을 갉아먹는 과정에서 수목 내부로 침입해 확산하며, 치료제가 없어 감염될 경우 대부분 고사에 이른다. 시는 방제사업과 함께 소나무류 이동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감염 여부 확인서 또는 생산확인표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며,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제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겠다"며 “산림 보호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 장애인거주시설 인권 침해 전수조사 나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장애인 거주시설 내 인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인권 전수조사에 나섰다. 시는 익산경찰서와 함께 다음달까지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15개소의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수조사를 위해 시는 익산경찰서, 성폭력상담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팀을 구성한다. 점검팀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그림 설문지를 활용한 면담을 진행하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행동 관찰을 병행해 인권 실태를 세심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 실시 여부, 종사자 법정 의무교육 이수 현황, 인권지킴이단 운영 실태 등 시설 운영 전반의 인권 보호 수준을 면밀히 살핀다. 시는 이번 합동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 교육을 강화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함동점검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보호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편견과 차별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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