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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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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소녀시대와 ‘찰떡궁합’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연이어 인연을 이어가며 '찰떡궁함'을 과시하고 있다.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최근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슬리밍 라인 '메타그린'의 앰배서더(홍보대사)로 권유리를 발탁했다. 올 4월 대표적 제품인 '메타그린 부스트샷 7일'의 리뉴얼을 진행하며 기존의 체지방 2중 커팅 기능에 에너지 충전 기능성 원료를 더한 특징이 권유리의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권유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에 승마, 바이크 라이딩, 요가, 스킨스쿠버 등을 즐기는 콘텐츠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에너지 가득한 일상이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안기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앰배서더 발탁에 대해 권유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바이탈뷰티 메타그린을 통해 더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의욕을 드러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과 소녀시대의 만남은 벌써 두 번째다. 3월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도약하기 위해 임윤아를 얼굴로 선정했다. 설화수가 2022년 리브랜딩을 통해 과거 중장년층 중심의 수요를 30대까지 확장하는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임윤아를 적임자로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가치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더욱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담은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을 내세워 30대 중반을 맞은 임윤아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와의 완벽한 합이 맞춰졌다.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임윤아의 첫 행보는 미국·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설화수가 진출한 주요 10개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4월 서울에서 열린 '설화수 글로벌 컬처 트립'을 통해 이뤄졌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지주회사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수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다이소, 수해 이재민 지원 위해 2억원 기부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아성다이소는 24일 “대한적십자를 통해 구호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최대 성수기’ 여름철 극장가 살아날까

올해 극장가가 극심한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상반기 누적 관객 수 4249만여명으로 전년 동기(6293만여명) 대비 32.5% 급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팬데믹 기간에 연 관객이 1억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2022년 회복했던 노고가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까지 제기돼 우려가 크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최대 히트작은 300만명 동원에 그쳤다. '야당'(337만 명),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6만 명), '미키17'(301만 명) 정도다. 지난해 상반기에 '범죄도시4'와 '파묘'가 각각 11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것에 비교하면 올 상반기는 그야말로 최악의 성적을 냈다. 이로 인해 하반기 극장가에 많은 시선이 쏠린다. 7~8월 여름철은 극장가 최대 성수기로 기대작이 연이어 출격해 관객 동원에 총력을 쏟는 기간이다. 첫 번째 주자는 23일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이다. 누적 조회수 2억뷰를 자랑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30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쌍천만'을 달성한 '신과함께'를 배출한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해 기대가 높다.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 채수빈, 나나, 지수(블랙핑크) 등 캐스팅도 화려하다. 영화는 현실에서 펼쳐지는 소설 속 공간을 배경으로 인간(안효섭)과 소설 주인공(이민호)이 결말을 바꾸기 위해 게임의 퀘스트를 수행하듯 괴물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상의 세계와 괴물 등을 구현한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이 돋보인다. 이달 30일에는 여름 극장가 '흥행보증수표'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가족 코미디 '좀비딸'이 공개된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좀비가 된 사춘기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조정석)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기존의 좀비물과 달리 코믹 요소가 강하다. 무엇보다 영화는 조정석의 존재로 관객들의 관심을 높인다. 조정석은 2019년 7월 '엑시트'(942만명)와 2024년 7월 '파일럿'(471만명) 흥행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며 조정석표 코믹 연기의 불패를 입증했다. 이정은·조여정·윤경호 등 명품 조연들이 가세해 완벽한 합을 이룬다. 마지막 주자로는 8월13일 '악마가 이사왔다'가 나선다. '엑시트'의 흥행을 합작한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미스터리 코미디 장르를 표방한다. 극중 청년 백수(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아랫집 여자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이 영화는 임윤아의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낮에는 평범한 빵집 운영자, 밤에는 악마로 깨어나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외모, 의상, 목소리 톤 등에 차이를 둬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기대작 3편의 잇단 개봉에 이어 정부가 제공하는 영화관 할인권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멀티플렉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씨네큐 등에서 1인당 2매, 회당 6000원의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5살’ 헤지스 “아시아 넘어 글로벌 브랜드 도약”

올해 25주년을 맞은 패션기업 LF의 국내 정통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헤지스는 일찌감치 글로벌 시장 대응에 나섰다. 내년 봄·여름(26SS) 시즌 컬렉션 공개를 앞두고 내달 1일까지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 글로벌 핵심 바이어를 초대해 신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수주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참석하는 각국 패션 관계자 중 중국, 대만, 베트남은 헤지스가 이미 진출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무대다.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2013년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대만에 진출하고 2017년 베트남에도 매장을 열었다. 현재 중국 580개, 대만 18개, 베트남 10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인도와 러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성공 전략과 노하우를 활용해 이제 막 공략에 시동을 건 신흥 시장이다. 이를 통해 헤지스는 기존에 진출한 동남아시아 국가 중심에서 서남아시아와 유라시아 대륙을 거쳐 영국을 포함해 유럽으로까지 뻗어가는 시장 확장 계획을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1호점 개점으로 첫 발을 뗀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 2호점과 인도 1호점을 오픈한다. 특히 해외 시장을 성공으로 이끈 대표적 요인인 현지 문화와 트렌드, 소비자 선호 스타일을 반영하는 '현지 친화적' 작업을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26SS 컬렉션의 테마인 영국 왕실을 모티브로 우아함이 강조된 캐주얼 룩, 프리미엄 리조트 룩, 19세기 상류층의 스포츠 문화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헤지스가 주요 가치로 삼는 영국 감성을 기반으로 한 '정통 프리미엄 클래식' 디자인으로 현지 진출의 성공을 꾀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남·여성복, 액세서리 카테고리에 키즈와 펫 라인을 추가해 소비자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잉글리스 포인터 견종을 형상화한 강아지 캐릭터 '해리'를 활용한 신규 라인도 론칭해 소비자와 접점의 친밀도를 높인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26SS는 영국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클래식 라인을 강화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각국 바이어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고 반려가족의 수요까지 충족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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