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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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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희귀난치질환 환아 위해 기부...“긴급 치료비 지원”

가수 이찬원이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를 위해 선행에 나섰다. 7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선행은 이찬원이 기부 플랫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선한스타를 통해 진행됐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5887만 원이다. 기부금이 전달되는 방식은 팬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팬들은 선한스타에 접속해 가왕전에 나선 스타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각종 미션 등을 수행하면서 순위를 올릴 수 있다. 순위에 따라 지급된 상금은 기부금으로 전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존박 신곡 ‘꿈처럼’ 뮤비, 서울·부산 옥외 전광판 등장

가수 존박의 신곡 '꿈처럼' 뮤직비디오를 길거리에서 대형 전광판으로 감상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소속사 뮤직팜은 7일 “이날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점, 부산 서면 본점 롯데백화점 전광판에 새 앨범 새 앨범 'PSST!'의 타이틀곡 '꿈처럼' 뮤직비디오가 상영된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존박이 한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배우 혜리가 객석에 앉아 감상을 하고 있는 내용이다. 혜리의 표정을 통해 다채로운 연주와 빈티지한 무드의 사운드, 가수 곽진언이 쓴 가사의 감성이 극대화된다. 앞서 존박은 5일부터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세계적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 신곡 홍보를 위한 옥외 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025년도 영탁과 함께!’...달력·포토카드 등 시즌그리팅 출시

가수 영탁이 2025년에도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구성의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6일 영탁의 공식 SNS에 2025년 시즌그리팅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시즌 그리팅은 스타들이 주로 연말에 선보이는 달력, 포토카드,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는 굿즈 세트로, 팬들에게는 스타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연례행사 중의 하나로 꼽힌다. 영탁이 지난해 출시한 시즌 그리팅에는 벽걸이와 탁상 달력, 포토북, 편지지, 엽서 등이 구성됐다. 영탁은 시즌 그리팅을 포함해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에서 시작한 전국투어 콘서트 '탁 쇼(TAK SHOW) 3'을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9일 광주에 이어 내년 1월까지 강릉과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에서 공연을 펼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NCT 도영, 세계 어린이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기부

그룹 NCT 도영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NCT 도영이 11월20일 '세계 어린이의 날'(World Children's Day)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영양 및 교육 구호품으로 구성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영양교육 지원 키트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1억 원은 고영양 비스킷 약 15만 개와 책가방 3300여 개 등을 전달할 수 있는 기금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도영이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직접 기부처와 기부 물품을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도영은 “첫 솔로 앨범부터 아시아 투어, 앙코르 콘서트로 만난 여러 나라의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며, 행복한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도영은 그동안 어린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아이돌 제치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상위권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도 광고모델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임영웅은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소비자 행동분석 결과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배우 변우석, 3위는 배우 마동석이 이름을 올렸다. 자료에 따르면 1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2410, 미디어지수 22만7557, 소통지수 78만9767, 커뮤니티지수 83만6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6만6444로 분석됐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7232, 미디어지수 24만1389, 소통지수 65만6840, 커뮤니티지수 39만3539로 브랜드평판지수 146만9001가 나왔다. 3위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2522, 미디어지수 3만7323, 소통지수 42만3048, 커뮤니티지수 46만2176로 집계돼 브랜드평판지수 104만5070이 도출됐다. 세 사람의 뒤를 이어 블랙핑크, 차은우, 손흥민, 손석구, 김수현, 김종국, 공유가 차례로 랭크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재벌 3세와 손잡은 이유? “선행 프로젝트 위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로 유명세를 얻은 권성준 셰프가 재벌과 손잡고 기부 프로젝트에 나선다. 권성준 셰프는 6일 자신의 SNS에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방송의 성공으로 얻은 인기가 식기 전 선한 영향력을 뻗치고 싶었다"며 “이승환 대표가 이끄는 돌고도네이션과 손잡고 선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그는 “예전부터 기부나 봉사 활동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망설이고 있을 때,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꼭 나중에 함께 프로젝트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승환 대표는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의 외손자이자 현 회장 최태원의 5촌 조카로, IT 기반 기부 플랫폼 돌고도네이션을 창업해 운영 중이다. 이 모습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올라온 영상에서 돌고도네이션을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해 알려졌고,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 셰프는 “수백 개의 브랜드에서 여러 제안이 오는 와중에 제가 유일하게 먼저 미팅을 제안했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연말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 가지 분야에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이번에는 제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나 고양이 중성화 비용을 비롯해 사료나 모래 같은 물품 지원까지 폭넓게 준비하고 있다"며 “가장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기부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처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셰프는 또 “연말에는 돌고도네이션과 함께하는 레스토랑 팝업을 하루 열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굿즈도 제작해서 판매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 예정"이라며 “제 사비도 당연히 추가적으로 기부할 것이다. 돈이 많아야만 기부를 하는 게 아니라는 걸 함께 알리는 게 이 협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더 성숙해진 정동원, 신곡 ‘고릭’ 포스터 통해 감성 극대화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공식 SNS에 11일 발매되는 신곡 '고리'의 포스터를 5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정동원은 빗물이 맺힌 풀숲이 비치는 창 옆으로 앉아 있다. 또 창 위에 손을 포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신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포스터에는 신곡의 가사 일부인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가 적혀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노래로,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를 표방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명작’·‘당신을 믿어요’·‘하늘여행’ 녹음 모습은?

가수 이찬원의 앨범 제작 과정이 공개돼 팬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 보기 어려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더욱 사로잡는다. 최근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 제작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이찬원이 '명작', '꽃다운 날', '당신을 믿어요', '하늘 여행'을 녹음하는 모습이다. 가장 처음으로 이찬원은 '명작'을 불렀다. 디렉터의 지시 사항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원래 가사인 '명작을 그려나가요'를 '명작을 써내려가요'로 수정하는 과정에서도 그의 열정이 드러난다. '꽃다운 날' 녹음 당시에는 보완하고 싶은 부분을 피아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공동 작곡가에 들려주는 열의를 보여줬다. 이어 '당신을 믿어요'와 '하늘 여행' 녹음 때에는 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이찬원은 “'당신을 믿어요'는 제가 직접 작곡, 작사한 노래라 스스로 듣고 판단해 디렉팅을 해야 한다"며 “처음이라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노래는 주위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다"며 “용기 잃지 말고 주저 앉지 말고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누군가가 정해놓은 게 아니라 당신이 걸어가는 길이 정답이라는 메시지다"고 소개했다. 또 '하늘 여행' 공동 작사한 그는 “눈물 뚝뚝 흘리면서 가사를 썼다"고 떠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10주년에 돌아오는 러블리즈, 12일 4년 만에 신곡 발표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10주년에 맞춰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러블리즈의 신곡 '닿으면, 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데뷔 10주년 당일인 12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하늘 위 핑크빛 구름 사이로 러블리즈의 로고가 등장하며 시작한다. 이어 교복을 입은 소녀가 꽃잎이 흩날리는 거리를 걸어가는 장면이 일러스트로 표현돼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러블리즈의 매력이 담긴 멜로디가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곡은 러블리즈가 데뷔 10주년 기념일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 무엇보다 여덟 멤버가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20년 일곱 번째 미니앨범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이후 약 4년 2개월 만이다. 러블리즈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닿으면, 너'를 발표하고 16일과 17일 서울 잠실학챙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파트’로 글로벌 휩쓴 로제, 또 한번 파격 변신 예고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또 한 번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로제는 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제는 킹콩의 목말을 타고 있거나 시가를 물고 있는 등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다. 로제의 색다른 모습에 팬들은 그가 선보일 음악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지난달 18일 발표한 싱글 '아파트'(APT.)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듀엣으로 부른 '아파트'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파트'는 내달 공개되는 로제의 첫 솔로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곡으로, 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자 차트에 4위로 진입하고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리면서 K팝 여성 가수로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뮤직비디오도 공개 11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돌파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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