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 bsm@ekn.kr

전체기사

관광공사, 지역상품 전용 팝업스토어 ‘로컬-이음 마켓’ 첫 선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유망 관광벤처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로컬-이음 마켓'을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1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관광공사 사옥 5층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국 8개 관광기업지원센터가 발굴, 육성하는 유망 관광벤처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로컬-이음 마켓'에는 △경북점빵(경상북도) △고래상점(울산광역시) △대세로와YOU(대전·세종) △무등창고(광주) △부산슈퍼(부산) △비빔POP(전북) △억수로055(경남) △인천상회(인천) 등 각 지역이 고유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 거제 유기농 유자로 만든 유자푸딩, 부산 특산물 어묵을 활용한 어포칩, '하모'와 '꿈돌이' 등 인기 마스코트 기념품 등 200여 개의 독창적인 상품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방문객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위해 각종 경품 이벤트, 스탬프투어, 포토부스 사진 촬영 등도 선보인다. 박민정 관광공사 관광기업협력팀장은 “지역의 경쟁력 있는 관광벤처 상품을 소개해 로컬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관광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AGE20’S, 국내 파운데이션 부문 11년 연속 점유율 1위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가 글로벌 소비자패널 전문 마케팅 리서치 기업 '월드패널 바이 뉴머레이터'(Wprkdpanel by Numerator)가 발표한 국내 파운데이션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에이지투웨니스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5~65세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국내 파운데이션 구매량 기준 조사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에이지투웨니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에센스 팩트'는 애경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센스와 파운데이션이 결합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30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 9월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단일 품목 기준 누적 판매량 2억3000만 개를 돌파했다. 에이지투웨니스 관계자는 “에센스 팩트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높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인스파이어 리조트, 경영진 재편하며 대대적 변화 시도

국내 진출 2년차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가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수장을 포함한 경영진을 대거 재편하는 강수를 뒀다. 20일 인스파이어는 고규범 신임 CEO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취임일은 12월1일로, 이에 따라 현 CEO인 첸 시는 11월 말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고규범 대표는 프록터앤갬블(P&G), 존슨앤드존슨, 스미스앤드네퓨, 스트라이커 등 글로벌 소비재 및 헬스케어 기업에서 주요 경영 경험을 쌓았다. 이후 글로벌 3D 덴탈 스캐닝 솔루션 전문기업 메디트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미용의료기기 회사인 제이시스메디컬의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인스파이어는 고 대표 선임에 대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싱가포르, 영국, UAE(두바이), 호주 등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유수의 B2C 기업들의 성장을 이끌며 쌓아온 다양한 산업 경험과 고객 인사이트가 인스파이어의 향후 도약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2월부터 고 대표 주도 하에 새 출발에 나서는 인스파이어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강화에 주력한다. 또 글로벌 전략과 지역 실행력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해외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개장한 인스파이어는 다채로운 리조트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초대형 규모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표방한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5성급 호텔 타워 3개 동(1275실), 1만5000명 수용 가능한 공연장 아레나, 유리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초대형 LED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운영 첫 해에 400만 명 이상의 내국인과 외국인이 찾았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인스파이어는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자 올해 초부터 경영진에 변화를 줬다. 4월에 비(非)카지노 부문 마케팅 강화를 위해 GS리테일, BAT 등에서 24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이한나 전략마케팅 총괄 수석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8월에는 맥킨지앤컴퍼니, LG전자 등에서 M&A, 비즈니스 전략 수립, 운영 체계 개선 등 조직의 성장 전략과 내부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해온 이상원 최고 운영혁신 책임자(CTO)를 영입했다. 이달 초에는 인스파이어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과 해외 고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인스파이어는 힐튼의 글로벌 로열티 프로그램인 힐튼 아너스에 참여해 이 프로그램의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인스파이어의 접근성과 접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47년 전통’ 피죤, 2030세대 공략 통해 ‘젊은’ 이미지 장착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피죤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2025 입크페스티벌'에 참여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입크페스티벌'은 IBK기업은행이 매년 1만명의 고객을 초대해 개최하는 축제로 2023년 첫선을 보인 뒤 기업은행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양, 크러쉬, 권은비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비가 그친 오후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 관람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고 상쾌한 강바람을 맞으며 축제를 즐겼다. 메인 무대 맞은편에 자리잡은 피죤 팝업스토어는 포토존과 시향존 등이 마련됐으며 공연 시작 전부터 100여명의 방문객이 줄지어 서서 기다리며 피죤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피죤은 앞으로도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피죤은 1978년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기업으로 오랜 전통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명과 브랜드명, 제품명을 동일하게 만드는 '진심'을 담아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을 개척한 시초다. 현재도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며 원조로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유명한 TV 광고 속 멜로디와 함께 흘러나오는 '빨래엔 피죤~'이라는 슬로건은 피죤이 섬유유연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피죤의 등장으로 섬유유연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피죤은 주방 세제 '뉴크린'과 액체 세제 '액츠' 등 새 브랜드 론칭과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 창출에 공을 들였다. 특히 피죤은 시대 변화에 따라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면서 주로 구매하는 주부층 외에도 젊은 세대를 고객으로 이끄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더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체험형 콘텐츠' 방식을 활용했다. 50년에 가까운 역사가 가지고 있는 '올드'의 이미지를 전통과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젊고 밝게 이끌어가고 있다. 피죤은 이번 입크페스티벌 팝업 스토어를 '리프레시 위드 피죤'(Refresh with Pigeon) 콘셉트로 꾸며 시향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을 선보였다. 또 이달 말 리뉴얼해 출시되는 '스프레이피죤'을 비롯해 '초고농축 피죤', '액츠 캡슐세제' 등을 모든 방문객에게 증정했다. 앞서 피죤은 지난달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도 참여해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 피죤 관계자는 “2030 세대가 피죤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