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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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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대표 일정 마친 손흥민 “내년 3월 웃는 얼굴로 만나길 기대”

2024년 축구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다시 시작하는 A매치 기간을 기대했다. 손흥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올 한해 행복하게 대표팀 생활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 마음이 대표팀을 더 배고프게 하고 성장하게 해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고, 우리 대표팀은 (내년) 3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최고"라고 덧붙였다. 올해 손흥민은 국가대표 공격수로서 최고의 성과를 냈다. 한 해 동안 A매치 10골을 터트려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또 19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A매치 51번째 골을 성공해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50골)을 넘어 역대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58골 기록이다. 소속팀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를 준비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해인 “결혼 하고픈데 언제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민

배우 정해인이 결혼과 2세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털어놓았다. 정해인은 20일 개그맨 이용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공개된 영상에서 “결혼은 하고 싶다. 다만 언제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늦으면 아이와 나이 차가 많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용진은 '결혼 선배'로서 “결혼은 갑자기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해버린다"며 “오랫동안 결혼을 꿈꾸고 준비를 하고 있으면 안 되더라"고 경험을 전했다. 이어 이용진이 이 콘텐츠를 위해 직접 타로점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정해인이 뽑은 타로카드를 분석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정해인이 뽑은 타로카드에 대해 이용진은“뭔가를 하고자 하면 진행이 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막상 그 순간이 되면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다. 생각은 있지만 당분간은 못할 확률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해인이 '40대에는 가능하겠냐'고 물으며 뽑은 타로카드에 대해서는 “40대다. 때가 맞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날 정해인은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중요하고, 유머 코드가 비슷한 사람이면 좋겠다"며 “내가 웃음장벽이 낮은 편이다. 말장난이나 언어유희를 좋아한다. 아재 개그에도 잘 웃는 편"이라고 했다. 정해인의 차기작 타로점은 “차기작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그 작품이 기회다. 때가 됐고, 우위를 점하고, 나아간다는 카드가 나왔다"며 “이 작품은 해야겠다. 뭔가 '안 좋은데'라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 카드에는 그런 게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김, 선배 진성으로부터 “살아있는 소리” 극찬 받아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선배 가수 진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스김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에서 설하윤과 노래 대결에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에 담긴 감정을 목소리로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표정과 제스처로 감동을 더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진성은 첫소절 시작과 동시에 “잘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미스김의 소리는 살아있다"며 “음폭이 큰 편이라 힘찰 때는 천둥처럼, 부드러울 때는 이슬처럼 (가사 하나하나에) 그 의미를 부여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도 “미스김"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의 무대에 푹 빠져들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진해성, 1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서울·창원서 2회씩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진해성은 12월21일 오후 1·6시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 25일 오후 1·6시 고향인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별과 사랑의 노래'이름으로 각각 2회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진해성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다양한 선곡은 물론 무대 구성 등 연말에 어울리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진해성은 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가수 활동을 포함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올 10월에는 새 앨범 '애'(愛·ROMANCE)를 발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중기, 지난해 아들 이어 최근 딸 얻어 “예쁜 공주님”

배우 송중기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딸을 얻었다. 송중기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다"고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에 복귀하겠다"며 “사랑해 주는 많은 분들께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믿어주는 키엘(팬)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2022년 12월 한 살 연상의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열애 사실을 알린 뒤 이듬해 1월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첫 아들을 안았다. 현재 송중기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이유스' 촬영 중이다. 그는 새 작품에 대해 “좋든 싫든 대부분의 기억과 추억은 과거에 남겨둔 선우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아주 행복한 촬영을 하고 있다"며 “일상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만난 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블랙핑크 리사, 내년 2월28일 첫 솔로 정규앨범 발표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내년 2월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를 발표한다. 20일 유통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고, 리사의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는 SNS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앨범 발매를 알렸다. 앞서 리사는 솔로곡 '머니'(MONEY)와 '라리사'(LALISA)를 내고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또 '록스타'(ROCKSTAR), '뉴 우먼'(NEW WOMAN),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안소희 “매일 몸무게 체크 습관, 살 빠져 현재 46㎏”

배우 안소희가 체중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체중 관리법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키 164㎝에 몸무게는 46㎏"이라며 “요즘 연극하면서 살이 확 빠졌다. 이전에는 46~47㎏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는 게 습관이다. 몸무게를 재고 조금 쪘다 하면 저녁에 덜 먹는다"며 “과체중인 적은 없다. 근데 안 찌진 않는다. 다행히 먹는 만큼은 찌지는 않는다. 많이 움직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식습관에 대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과일, 계란을 먹는다. 운동 후 저녁에 밥을 먹는다. 보통 한 끼 또는 1.5끼를 먹는다. 많이 먹을 때는 두 끼를 먹는다"고 했다. 또 “만약 전날 많이 먹었다 하면 아침에 그냥 계란과 단백질 음료만 챙기고, 저녁에 한 끼만 먹는다"며 “되도록이면 저녁에 탄수화물을 안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안 된다. 그냥 먹는다"며 웃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3년 연속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

가수 이찬원이 올해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이찬원은 이달 30일 낮 12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12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경기를 캐스터와 합을 맞춰 해설한다. 올해로 3년째 이찬원과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동행이다. 이찬원은 각종 방송에서 야구 사랑을 드러내 연예계 안팎으로 소문이 나 있다. 고향인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그는 삼성 라이온즈의 열혈 팬으로 가수 데뷔 후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않았다. 자선대회 한정 특별 해설위원 역할이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야구 지식과 경기 흐름을 읽는 분석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또 양준혁을 포함해 레전드 및 현직 야구 선수들이 펼치는 친선 경기에 이찬원의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더해져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일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문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2억 기부 “전세계 어린이 위해”

가수 이문세가 11월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힘을 보탰다. 2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문세가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니세프의 영양 및 교육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문세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이문세는 팬들과 함께 네팔 오지에 학교를 건립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지난 8월에는 에티오피아 아파르 지역을 방문해 식수 및 영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 어린이들을 만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엄마팬클럽’, 5년째 이찬원 모교 영남대에 1000만원 기부

가수 이찬원의 어머니 팬들이 이찬원의 모교에 5년째 장학금 기부를 이어가 훈훈함을 안긴다. 19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전날 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영남대는 팬클럽이 기탁한 돈을 '이찬원 장학기금'으로 조성해 2022년부터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올해 선발된 이찬원장학금 3기 13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오준 팬클럽 회장은 “처음에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이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왔다"며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에게도 전해져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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