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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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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서울SOS어린이마을 환경개선 봉사 참여

오스템임플란트가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5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임직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시설 정비와 생활공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임직원들은 웃자란 잡목을 정리하고, 디자인연구소 직원들은 3곳에 걸쳐 총 길이 150m에 달하는 노후 벽면을 직접 기획해 새롭게 단장했다. 또 아동들의 학업과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도 전달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미술도구 세트, 고학년에게는 문구 세트, 중·고등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는 학습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각각 선물했했다. 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환경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1949년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38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대구·순천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SOS어린이마을에는 영아부터 대학생까지 47명의 아동과 5명의 어머니·이모가 9개 가정을 이뤄 생활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뜻과 의지를 모아 노력한 결과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고 작은 선물이나마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광동제약, 창립 63주년 기념식…“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광동제약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제약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광동제약은 최성원 비전총괄 대표이사 회장과 박상영 경영총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광동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성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제약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지난 63년간 이어온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발판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 수여식도 진행됐다. 박상영 사장은 160여 명의 수상자에게 직접 상을 전달했다. 시상은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우수 광동인상'을 비롯해 '좋은 동료상', '장기근속상', '핵심가치 포상' 등 주요 부문에서 이뤄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동화약품 ‘후시덤’, 제약 노하우로 뷰티시장서 차별화

동화약품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후시덤'의 제품군을 확대하며 제약회사로서 축적한 연구 노하우를 내세워 뷰티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화려한 마케팅이나 외적인 요소보다 기능성 성분과 제품별 배합에 집중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더마 스킨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후시덤은 지난 5월 다이소에 '베리어 리페어' 라인 6종과 '큐어 립' 라인 2종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했다. 피부 장벽 관리에 초점을 맞춘 베리어 리페어 라인은 판테놀을 주요 성분으로 활용했다. 특히 판테놀 5%를 함유한 SOS 크림은 출시 초기 품절을 기록했으며, 수분 크림도 하루 2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동화약품은 지난 14일 '흔적 리페어' 라인 5종을 추가하며 피부 흔적과 색소침착 관리 분야로 제품군을 넓혔다. 신제품에는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적용했다. 제품별 함량을 2~15%로 세분화해 일상적인 보습 관리부터 피부 흔적 집중 관리까지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피부 장벽 관리에 집중했던 제품군에 피부 흔적과 색소침착 케어를 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무엇보다 두 제품군이 독자 성분인 '후시덤-P'를 공통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후시덤-P'는 푸시디움 코키네움 발효 추출 여과물에 판테놀을 더한 성분으로, 베리어 리페어 라인에서는 피부 보습과 장벽 관리에 쓰인다. 흔적 리페어 라인에서는 피부 흔적 케어를 위한 성분 조합의 기반으로 삼았다. 브랜드 디자인에도 동화약품의 기존 자산을 반영해 후시덤만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대표 상처 치료제인 '후시딘'과 연계한 브랜드명과 디자인, 색상을 사용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을 썼다. 오랜 기간 쌓아온 후시딘의 가치를 스킨케어 브랜드에 연결해 후시덤의 인지도도 높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브랜드 자산을 결합하고 합리적인 가격,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후시덤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비만약 이어 탈모치료제 시장 커진다…제약업계, 제형·가격 경쟁 본격화

국내 탈모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면서 제약업계가 제품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액상·겔 제형에 거품형 제품과 제네릭(복제약)까지 가세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고,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사용 편의성과 가격이 시장 경쟁력을 가르는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탈모 치료 관련 전체 의약품 허가 건수는 총 14건으로, 전년동기 6건 대비 2.3배 늘었다. 분기별 허가 건수도 올해 1분기 3건, 2분기 5건, 3분기 6건으로 갈수록 증가 추세다. 허가받은 성분은 대부분 피나스테리스, 두타스테리스, 미녹시딜 등 전통적 성분이지만 대웅제약 '바리시냅스'(성분명 바리시티닙)와 같이 비교적 최근에 해외에서 개발된 약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도 허가를 받았다. 비만 치료제와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해피 드러그'로 불리는 탈모 치료제도 최근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남성형 탈모(안드로겐 탈모증) 전문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2년 1749억원에서 2023년 1830억원, 2024년 1880억원으로 커졌다. 지난해 국내에서 의사가 처방한 탈모 치료제 시장 규모(공급액 기준)는 약 2568억원으로 추정된다. 탈모 치료제 성분은 피나스테리스, 두타스테리스, 미녹시딜 등 오랜 기간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 주로 사용된다. 이 때문에 제약사들은 같은 성분을 사용하더라도 제형과 용량, 판매처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 등을 차별화해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탈모 치료제 시장에서는 거품형 제품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했다. JW신약의 '마이딜 5% 폼 에어로졸'과 현대약품의 '마이녹실폼 5% 에어로솔'에 이어 동아제약도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미녹시딜 성분을 함유한 거품형 제네릭으로, 오리지널 제품인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의 '로게인폼'과 같은 성분을 사용한다. 거품형은 액상형보다 두피에서 흘러내림이 적고 끈적임도 덜한 특징이 있다. 동아제약은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의 거품 밀도를 높여 액상화 현상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약품은 기존 '마이녹실액'과 '마이녹실 겔'에 더해 여성형 탈모증 제품과 복합 성분 제품, 거품형 제품도 내놨다. 매일 복용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장기지속형 제제를 개발하거나 아예 새로운 기전의 약물을 개발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종근당은 두타스테리드 성분을 활용한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제 'CKD-843'의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경구제와 달리 약 3개월 간격으로 투여하는 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대웅제약도 인벤티지랩과 함께 피나스테리드 기반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제 'IVL3001'을 개발하고 있다. 나아가 JW중외제약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탈모 신약 후보물질 'JW0061'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남성호르몬 억제 방식과 구별되는 외용제 신약으로, 올해 2월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탈모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건강보험 적용 논의로도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옛날에는 미용 문제라고 봤는데 요즘은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남성형 탈모 치료제는 대체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약값과 진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급여 확대를 둘러싸고는 건강보험 재정 부담과 중증질환 지원의 우선순위 등을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된 점을 고려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6월 예정했던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 관련 토론회 추진을 중단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기자의 눈] ‘제2의 성심당’ 나올 수 있을까

#올봄 필자의 조카가 성심당의 딸기시루케이크를 먹고 싶다며 친구와 대전 여행을 다녀왔다. 가족에게 줄 케이크도 하나 더 사 왔다. 이 무거운 케이크를 대전에서 인천까지 KTX와 지하철을 타고 들고 왔다니, 맛에 대한 궁금증보다 어떻게 들고 왔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최근 필자는 부산 해운대를 다녀왔다. 아쉽지만 성심당의 딸기시루케이크를 사기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 것처럼 특정 브랜드나 상품을 찾아 해운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유명 관광지와 지역 대표 브랜드는 사람들을 지역으로 이끄는 서로 다른 힘이다. 대전의 성심당은 지역 브랜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성심당은 단순히 지역에서 유명한 빵집을 넘어 대전을 방문할 이유가 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하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작지 않다. 성심당에서 빵을 사고 근처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면 소비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진다. 지역에서 시작한 사업체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관광 자원과 결합하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렇다면 '제2의 성심당'은 나올 수 있을까. 지난 14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혁신 소상공인 톱(TOP) 11 간담회'에서 민간 투자사 글리처파트너스 정필훈 대표는 “좋은 사업 아이템이 매년 나오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는 사례는 많지 않다"며 “대전의 성심당처럼 지역을 방문하는 이유가 되는 상품을 만들려면 관광 상권과 연계한 대표 상품 개발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도 “소상공인이 동네 고객만 상대하지 않고 전국으로, 국경을 넘어 잠재 고객층을 늘려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글로벌화가 답"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도 중요하다. 창업 초기 소상공인이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쌓은 경쟁력을 전국과 해외 시장으로 넓히도록 돕고, 관광 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환경도 조성해야 한다. '제2의 성심당'이 하루아침에 등장할 수는 없다.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그대로 따라 하는 것도 해답은 아니다. 소상공인 스스로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브랜드의 개성을 살려 소비자가 찾아올 만한 상품을 만들고 이를 지속적으로 키워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2의 성심당'이 탄생한다면 그 브랜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또 다른 지역의 풍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백솔미 기자 bsm@ekn.kr

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교수·동문·재학생 한 무대

국민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대학의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구성원과 동문, 시민들이 함께 미래를 향한 도약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무대에는 음악학부 교수진과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동문 음악가,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오른다. 서로 다른 세대의 음악인들이 함께 공연하며 국민대 음악교육의 성과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나눈다. 공연에서는 다양한 클래식 소품곡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등을 선보인다. 신윤경 국민대 음악학부장은 “학생과 동문, 교수진이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이들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 80주년 슬로건인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처럼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에 도전하고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대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숭실대,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2027년 준비 본격화

숭실대학교가 2027년 개교 13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위원회를 출범하며 기념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숭실대는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교내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념사업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각 분과위원회 관계자 및 교내외 인사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숭실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윤재 총장의 개교 130주년 선언을 시작으로 조승호 130주년기념사업단장의 기념사업 브리핑에 이어 위원회 공식 출범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오정현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이사장과 이윤재 총장, 홍덕천 총동문회장 직무대행 등 공동위원장 3인은 출범 버튼 세리머니를 통해 기념사업위원회의 출발을 알렸다. 이윤재 총장은 “기독교 정신과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숭실대는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대학의 신앙과 교육의 역사를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경희사이버대, ‘2026 실용음악 경연대회’ 개최…이달 말까지 참가자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가 실용음악 분야의 청소년·성인·시니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이달 31일까지 '2026 KHCU 실용음악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부문은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보컬·기악·작곡·싱어송라이터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기악은 건반·기타·베이스·드럼으로 구성된다. 작곡·싱어송라이터 부문은 참가자가 단독으로 창작한 가창곡으로 참여해야 하며, 별도 가창자를 동반 가능하다. 예선은 참가자가 제출한 가창·연주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는 11월6일 개별 통보하며, 최종 경연은 11월13일 경희대학교 오비스홀 111호에서 현장 실연으로 치러진다. 시상 규모는 총 7명, 상금은 총 300만원이다. 전체 대상 1명에게 100만원을 수여하며, 고등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을 시상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 밤 11시59분까지 대회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예선 영상 제출과 참가비(1인당 9만원) 납부를 모두 마쳐야 접수가 완료된다. 참가 자격과 영상 제출 규격 등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사전 열기 띄운다…‘상생소비복권’ 이벤트 시작

중소벤처기업부가 범부처 할인 행사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사전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 부처별 소비 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할인 행사다. 올해는 이달 29일부터 11월15일까지 18일간 열리며, 제조·유통·서비스 업계와 소상공인 등 약 4만 개사가 참여한다. 상생소비복권은 이달 15일부터 11월15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의 오프라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누적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응모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응모권은 거주지가 아닌 실제 소비 장소, 이벤트 기간에 결제한 전체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30장까지 받을 수 있다. 수도권은 누적 결제액 3만원당 1장, 비수도권은 2장을 지급한다. 당첨금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된다. 1등 당첨자 10명에게 각각 3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5600명에게 17억원 규모의 당첨금을 제공한다. 등수별 당첨금은 1등 30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4등 10만원이다. 중복 당첨은 허용하지 않는다. 특히 1등은 비수도권 소비 실적으로 발급된 응모권을 보유한 참여자 중에서 선정한다. 수도권 거주자도 이벤트 기간 비수도권 전통시장·상점가 등의 오프라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등 당첨 대상에 포함된다. 2~4등은 지역 구분 없이 전국 참여자를 대상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소영 장관, 전국 현장 행보 본격화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확충할 것”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충청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중소기업의 성장과 첨단산업 육성,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중기부는 이 장관이 15~16일 충청권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전국 각 권역에 1박 2일간 머물며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는 '1박 2일 현장 속으로' 프로그램의 첫 행보다. 이 장관은 15일 첫 방문지로 충남 천안의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엘케이켐을 찾아 반도체 박막 증착 핵심원료 생산설비와 스마트 컨트롤룸, 중앙연구소 등을 둘러보며 제조 공정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엘케이켐을 비롯해 케이엘큐브, 영풍전자, 새한, 에르코스 등 도약(Jump-up) 프로그램 1·2기 참여기업과 스케일업 전략을 지원하는 삼정KPMG,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중기부는 간담회에서 2027년 도약 프로그램 개편안을 발표했다. 기존 단일 지원체계를 기업 매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3개 트랙으로 세분화하고, 2030년까지 국가대표 도약기업 1500개사를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개편안은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의 경영 기반 확립을 지원하는 '점프업100',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업의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돕는 '점프업500',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점프업1000'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연계 지원도 확충한다. 연구개발(R&D), 인공지능 전환(AX), 우수인력 확보, 금융 지원, 규제 개선 등 5대 분야의 연계 지원을 확충한다 이소영 장관은 “국가 차원에서 역점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대규모 투자가 대기업의 낙수효과를 넘어 역량있는 첨단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성장엔진의 허리 역할을 담당할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강력한 성장사다리를 확충하겠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는 점프업 참여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기된 연구개발(R&D)·해외진출·규제 등의 애로사항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지역별 산업 특성과 정책 수요를 살피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정책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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