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체육인 화합 한마당 잔치 ‘지역민과 한마음’

▲이용록 군수가 21일 홍성승마장에서 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 출전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군수 배 종목별 경기대회를 개최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개막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7개 종목(배드민턴, 축구, 족구 등)의 경기가 열렸으며, 3,9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 진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이용록 군수와 백승균 체육회장,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체육동호인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종합적으로 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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