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빠른 방송합격 위해 ‘태양 클래스’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 아카데미)에서 2021년을 맞이해, ‘태양클래스’를 새롭게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봄온 아카데미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총 2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태양클래스’는 KBS, MBC, SBS, JTBC, 연합뉴스TV, YTN 등 방송사별 공채 분석과 공채준비를 중점으로 한다. 방송사별 최신공채분석과 철저한 담임/부임임 관리로 합격의 시기를 앞당긴다.

봄온의 대표 교육교수 양수진 교수가 담임, 이태연 교수가 부담임으로 진행된다. 2명의 담임 체재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철저한 담임 관리하에 방송사 분석과 공채 준비를 진행하는 아나운서 고급 과정이다.

봄온 아카데미의 양수진 교수는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 한국경제TV 앵커 겸 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태연 아나운서는 MBC 보도국 앵커, 연합뉴스TV/이데일리TV 아나운서, 한국경제TV 기자 등 다양한 방송 경험이 있다.

봄온 아카데미는 21년간 아나운서지망생들을 교육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로 현재까지 5,6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합격자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봄온 아카데미는 전현무 아나운서를 포함해 이지애, 오정연, 최송연. 박지윤, 김민형, 김수민 등 다수의 아나운서를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