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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중국 상해에서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유치 홍보 활동 전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참가한 ‘관계기관 합동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통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포트세일즈단은 MSC 크루즈, 블루드림 크루즈, 아도라 크루즈, 바이킹 크루즈, 로얄캐리비언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크루즈 선사, 상해춘추국제여행사, 천진진여크루즈유한공사, 우시강남국제여행사 등 크루즈 여행사, 중국 정부 기관 및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항지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IPA는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의 발표를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시내 관광코스 등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크루즈 관광 산업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IPA는 이어 올해 인천항을 방문한 아도라크루즈, 바이킹크루즈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향후 중국발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을 논의하고 중국발 크루즈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중국의 주요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지역 관광과 팸투어를 소개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는 북중국(청도, 천진)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인천항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설 예정"이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 중국발 크루즈 및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44921 IPA의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 발표 모습 사진제공=IPA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1억원을 훌쩍 넘는 고가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포르쉐코리아는 수입차의 성공 지표로 여겨지는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 포르쉐의 누적 판매 대수는 9690대로 전년 동기(7015대) 대비 38.1% 증가했다. 지난 10월 등록대수 기준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볼보, 렉서스, 폭스바겐, 미니(MINI), 토요타에 이어 톱9 자리에 올랐다.통상 수입차 브랜드의 흥행 여부는 연 판매량 1만대를 기준으로 한다. 이에 1만대 판매량을 돌파한 수입차 브랜드는 통틀어서 ‘1만대 클럽’이라고 부른다. 올해 포르쉐의 국내 월별 평균 판매량은 969대로, 판매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무난히 1만대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사상 처음 1만대 클럽에 들어가는 것이다.포르쉐의 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은 ‘카이엔’이다. 올해 1~10월 카이엔의 누적 판매 대수는 4086대로 포르쉐 전체 판매량의 42%에 해당한다. 카이엔은 2019년 국내 공식 출시됐다. 연간 판매 대수는 △2019년 2339대 △2020년 3727대 △2021년 3474대 △2022년 4102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이엔은 주요 옵션을 적용할 경우 가격이 1억5000만원을 훌쩍 넘는데도 인기를 얻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8월 출시된 신형 카이엔을 통해 ‘슈퍼카’ 브랜드이자 ‘1만대 클럽’의 지위를 이어가는 데 박차를 가한다. 신형 카이엔은 △카이엔 △카이엔 쿠페 △카이엔 터보 GT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카이엔과 카이엔 쿠페는 3L V6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하는 제로백은 카이엔 6초, 카이엔 쿠페 5.7초다. 두 모델 모두 최고속도는 248km/h다. 최상위 모델인 카이엔 터보 GT는 국내에서 쿠페로만 판매한다. 4L V8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한 카이엔 터보 GT는 최고출력 673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단 3.3초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달한다.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의 국내 판매 가격을 카이엔 1억3310만원, 카이엔 쿠페 1억3780만원, 카이엔 터보 GT 2억6190만원으로 책정했다.업계 관계자는 "보통 1만대 클럽은 국내 시장 판매량 안정권에 들었다는 지표로 삼는다"며 "슈퍼카 브랜드인 포르쉐가 1만대 클럽에 진입했다는 것은 고가일수록 잘 팔리는 국내 시장의 특징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kji01@ekn.kr포르쉐 ‘카이엔 GT’ 모델이 전시돼 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학교, 미래를 말하다’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3일 경기미래교육 설계도의 현장 실천 결과를 공유하는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학교, 미래를 말하다’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는 학사 일정과 수업을 고려해 토요일에 4회 운영하며 교원 10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현장의 관심이 뜨거웠다. 콘퍼런스는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다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 △IB학교, 수업으로 성장을 나누다 △에듀EDU에 테크TECH 한 스푼+ 4개 주제로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현장 실천의 조화로운 공유를 위해 1부는 정책 토론과 강연, 2부는 학교 실천 사례와 적용에 대해 주제별 분임활동으로 이뤄진다. 1회차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다"에서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작동 기제로 학교자율과제의 역할을 논의하고 초·중·고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2회차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시민교육 공감대 확산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를 진행한다. 3회차 ‘IB학교, 수업으로 성장을 나누다’에서는 IB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가 성장하고 학교가 변화한 현장의 이야기와 경기도형 IB프로그램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4회차 ‘에듀EDU에 테크TECH 한 스푼+’에서는 에듀테크로 바라본 교육의 변화를 살펴보고,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학교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이뤄진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이번 콘퍼런스에 많은 교원이 참여하는 만큼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새롭고, 더 달라진 경기미래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44524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학교, 미래를 말하다’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옥문아’ 출연 이유는 이찬원 때문?

TV방송 출연을 자제하는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강사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한길 강사는 22일 방송한 이 프로그램에서 "두 번째 예능 출연이다. 한 번 나가고 그 이후로 방송 안 나간다고 했다"며 "강사니까 강의가 본업이니 안 나가려고 했는데 여기는 저희 어머니께서 꼭 나가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정형돈은 "찬원아 너다"며 출연 이유를 예측했고, 실제로 정확하게 맞았다. 전한길은 "어머니께서 이찬원 씨 팬"이라며 "한두 번 얘기한 게 아니다. 이찬원 씨 나오는 프로그램은 꼭 나가라고 하시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가 방송 부담된다고 했더니 ‘내가 몇 년 더 살지 모르는데’라고 하셔서 효도한다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이찬원도 화답했다. 이찬원은 "사실 녹화 전부터 설렜다. 한길쌤 너무 팬이다. 대기실에서도 계속 뵙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강사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죽음과 싸워낸 전리품 같은 지혜를 전달해 주었던 이 책은 내 삶에 죽음이 이토록 친밀하게 존재해 왔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2023 용인특례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박채윤씨(일반부)가 김지수 작가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제출한 감상문의 한 구절이다. 시는 23일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3년 제30회 용인시 독서감상문 대회’에서 박 씨를 비롯한 3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이토록 친밀한 죽음, 당신의 마지막 수업’이란 제목의 감상문을 제출했는데, 책의 저자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지적 대화를 나눌 만큼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진지한 태도를 뛰어난 문장력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임다율·이지원(초등학생), 박소연(청소년), 김기완·이재준·이진목(일반) 등이 받았으며 우수상엔 오시윤(초등학생) 등 10명, 장려상엔 14명이 선정됐다. 지난 8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18편의 독서감상문이 접수됐다. 대상엔 상금 100만원과 시장상을, 최우수상엔 상금 50만원씩을 수여했으며 우수상(30만원)과 장려상(10만원)을 포함한 상금은 총 840만원이다. 시는 이와는 별개로 용인시민의 독서 캠페인인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21명(팀)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7회를 맞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참가자 스스로 정한 독서 목표를 거리로 환산해 마라톤을 하듯 읽어내며 감상평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읽은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5km의 걷기 코스, 10km의 단축 코스, 21.1km의 하프 코스, 42.195km의 풀코스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대회에 참가해 목표 거리를 완주한 1452명 중 부문별 서평 수가 가장 많은 우수 완주자 21명(팀)을 선정했다.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초등 부문에 이수현·전소연·강이현, 청소년 부문에 박정민, 일반 부문에 박호언, 가족 부문에 권선혜 가족 등이다. 수상자를 포함한 모든 완주자에겐 용인특례시장 직인이 찍힌 완주인증서를 발급하고 완주 기념 배지를 수여하며 내달 1일부터 1년 동안 공공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를 7권에서 14권으로, 대출 기간은 14일에서 30일로 늘려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독서감상문대회 수상자와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참가자들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개최하는 전국독서감상문대회와 독서마라톤대회에 해마다 문화시민의 참여가 늘고 있다"며 "훌륭한 감상문을 선보인 수상자들과 풍부한 독서 활동으로 사유의 근육 키운 독서마라톤 우수 참가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좋은 책을 읽는다는 건 많은 경험과 지혜를 가진 작가와의 대화이자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확충하고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독서문화를 증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4333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 2023년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23143516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 2023년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지큐컴퍼니, 23일 AI 게임 코칭 서비스 ‘GGQ’ OBT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지큐컴퍼니는 AI 게임 코칭 서비스 ‘GGQ’의 오픈 베타를 23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GGQ’의 오픈 베타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GGQ 홈페이지에서 ‘GGQ 데스크탑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 가능하며, 전국 2,500여 개 PC방에도 설치되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지지큐컴퍼니는 앞서 한국의 e스포츠 GOAT라고 불리는 전용준 캐스터와 프로게이머 출신 레전드 해설위원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을 영입한 바 있으며 AI 게임 코칭을 이들의 음성으로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또한, 페이커가 존경하던 선수로 ‘국대라이즈’라고 불렸으며 LPL Team WE와 VSG에서 감독을 역임한 김남훈 전 감독, ‘LongDary’ 김세현 코치 그리고 KAIST 석∙박사 출신의 인력으로 구성된 AI 게임 연구소는 수년간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GGQ’는 게임 내 주요 장면을 분석해 유저에게 개인화된 코칭 영상을 제공해준다.GGQ 서비스는 게임 클라이언트와 동시에 실행되며, 유저들은 로그인하는 순간부터 게임 종료 이후 피드백까지 모든 게임 경험을 GGQ를 통해 더 재밌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GGQ 서비스는 유저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UI로 설계되었으며, 게임 시작 전 개인화 콘텐츠부터 게임 준비 중 전적 검색과 AI기반 실시간 밴픽 추천, 게임이 끝나면 제공되는 하이라이트 및 개인화 코칭 영상은 마치 게임의 전 과정을 코치가 함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수 지지큐컴퍼니 대표는 “이번 OBT 기간 유저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데이터가 쌓일수록 고도화되는 AI의 특징을 활용해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어쩌나…트럼프와 지지율 격차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머슨대가 이달 17~20일 전국 1475명의 미국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2.5%P)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자 가상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3%,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를 각각 기록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직전 10월 조사에서 45%를 기록했다가 이번에 2%포인트 하락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변동이 없었다.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45%로 트럼프 전 대통령(41%)을 4%포인트 차로 리드했으나 이번에는 상황이 역전됐다.지지 그룹별로 보면 지난 1년간 바이든 대통령은 ▲ 여성 유권자 그룹의 경우 7%P 우세에서 1%P 우세 ▲ 흑인은 61%P 우세에서 47%P 우세 ▲ 히스패닉은 14%P 우세에서 3%P 우세 ▲ 50세 이하 유권자는 12%P 우세에서 1%P 열세 ▲ 4년제 대학 졸업자는 18%P 우세에서 2%P 우세로 각각 바뀌었다.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도 2022년 5월과 같은, 역대 최저 수준인 38%를 기록했다.다른 대선 후보까지 포함한 다자 가상 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36%, 트럼프 전 대통령은 42%,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7%, 무소속 코넬 웨스트와 녹색당 질 스타인 후보는 각각 1%를 기록했다.제3후보가 포함될 경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양자 대결에 비해 7% 포인트가, 트럼프 전 대통령은 5% 포인트가 줄면서 두 사람간 격차가 더 확대됐다.공화당 내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주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보다 5% 포인트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9%),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8%),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5%) 등이 뒤를 이었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우)(사진=AP/연합)

4대 금융지주 올해 연간 순익, 전년보다 7000억원 증가 전망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약 7000억원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6조532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15조8506억원 보다 6823억원(4.3%) 늘어난 규모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KB금융 순이익이 5조32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6% 늘어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보다 0.5% 늘어난 4조7579억원, 하나금융지주는 3.0% 증가한 3조7306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보다 9.4% 감소한 3조13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만 놓고 보면, 금융지주 간 희비가 더 뚜렷하게 갈린다. 증권사들은 신한지주의 4분기 순이익이 957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4.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KB금융은 7778억원으로 247.8% 급증할 것으로 봤다. 반면 하나금융지주는 7376억원을 기록해 2.7%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란 예상이다. 우리금융지주는 4870억원을 나타내 8.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4대 금융지주의 4분기 순이익 합계는 2조9602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동기(1조8651억원)보다 1조950억원(58.7%) 늘어난 규모다.한편, 2조원 안팎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생 금융 방안은 내년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지주사들은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연내 발표할 방침 아래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earl@ekn.kr국내 4대 금융지주 사옥.

용인시, 처인구에 왕복 4차로 새 수포교 24일 전면 개통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시가 23일 설치된 지 46년이나 돼 낡고 위험했던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와 유림동을 연결하는 포곡로의 수포교를 새로 건설해오는 24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규모 주택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출·퇴근 시 만성적인 정체를 빗었던 둔전역 일대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되고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수포교는 길이 96m에 폭 24.5m로 왕복 4차로 도로와 보행로까지 갖췄다. 시는 새 수포교 전면 개통에 앞서 기존 교량에 맞춰졌던 진출입부의 회전교차로도 위치를 옮겨 새로 설치하고 높이도 새 교량에 맞게 높였다. 지난 1977년 설치된 기존 수포교는 왕복 2차로에 인도조차 없어 보행자 위험이 컸고 차량교행마저 쉽지 않았으며 호우 때 수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경안천의 교량이면서 내구성마저 떨어져 재해위험 교량(C등급)으로 분류됐다. 이에 시는 2021년부터 총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에 들어가 2년 3개월 만인 이날 전면 개통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반세기 가까이 처인구 중심부와 포곡읍을 잇는 주요 통로였던 수포교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치했다"며 "공사 중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내 교량들을 안전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교량 건설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새 교량의 포곡읍 방향 2차로를 임시로 개통한 바 있다. sih31@ekn.krclip20231123142432 오는 24일 개통하는 왕복4차로의 새 수포교 공사전후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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