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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보협회장 "본업 경쟁력·사회안전망 역할 강화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생보업계 위기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협회 3대 핵심과제로 생명보험의 본업경쟁력과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신시장 진출을 통한 생보사 수익기반 다각화, 고객신뢰 제고와 사회적 책임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 신임 회장은 11일 오전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36대 회장 취임식 자리에서 "저성장·고물가 기조의 거시경제 환경과 저출산·고령화로의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생보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정체와 빅테크·핀테크 기업 등 새로운 플레이어의 출현으로 생명보험산업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변화와 혁신의 자세를 더욱 견고히 하고, 생보업계를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회원사는 물론 다양한 대외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회장의 임기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pearl@ekn.kr김철주 신임 생명보험협회장.

이준석 인터뷰,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등이 공동 신당설을 띄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에너지경제신문과 나눈 인터뷰를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 대해 당 체제가 무너졌다며 그 배경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에 개입해 전당대회에서 비민주적으로 당 대표가 선출됐고 이로 인해 현재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를 수 없는 상태라고 평가했다. jsh@ekn.kr▲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5일 에너지경제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송기우 기자

개딸 포기한 개딸…"노무현·문재인 빼고 이재명만" vs "나치·태극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개혁의 딸(개딸)을 자칭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 일부가 최근 ‘개딸’ 용어를 폐기하겠다고 주장한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 엇갈린 시각이 이어졌다. 친명계 김민석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검찰 독재와 싸워야 한다’, ‘당이 단합해야 한다’, 또는 지금 일각에서 나오는 신당론에 비판적인 것은 소위 개혁의 딸들로 시작했던 당원 모임이 아닌 당원 일반의 정서"라며 개딸이 강성 당원이 아닌 다수 당원을 일반적으로 포괄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과거에 광주 시민들을 폭도라고 프레임화 했던 것이 잘못됐던 것처럼 (개딸들이) ‘우리는 그 프레임을 동의하지 않는다’ 주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명(이재명계) 네 분도 사실은 당내에서 누구도 혁신계라고 보지 않는데 스스로를 ‘혁신계라고 불러 달라’ 이야기하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같은 방송에 뒤이어 출연한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결국은 용어가 그 내용을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며 개딸 폐기 선언을 지지했다. 그는 "처음에는 개혁의 딸, 개딸, 양심의 아들, 양아들 이렇게 불렀는데 계속 언론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용해) 극성 당원, 강성 당원 이미지로 굳어"졌다며 "노무현 대통령한테 ‘노사모 그만 두세요’ 이런 얘기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한테 ‘문팬 그만 두세요’ 이런 얘기 없었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한테는 유독 그게 좀 강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굉장히 오해하는데 대선 끝난 이후에 회원들을 더 늘리지 않았다. 20만명 선이 고정돼 있다"며 "오프라인에서 움직이는 분들은 한 100명, 200명 단위로 톡방을 운영하거나 이런 분들이다. 이것을 누가 조직해서 배후 조정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자체는 큰 오해"라고 설명했다. 반면 개딸 집중 공세 대상에 올랐던 비명계 이원욱 의원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개딸이라는 용어가 굉장히 자기네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했지만 ‘이제 국민 혐오 단어가 됐구나’라는 걸 스스로 자임한 거 아닌가 싶다"며 "문제는 그 용어보다도 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도 저한테 문자들을 보내는데 총알 한 방이라도 있으면 쏴버리고 싶다는 등 이런 폭력적 태도를 보인다"며 "폭력적 태도 자체를 없애는 것이 먼저 중요하고 당 지도부가 그런 것을 말리기 위해서, 개딸들과의 단절을 위해서 실효적인 조치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당장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재명이네 마을’ 이장직을 이재명 대표가 먼저 사퇴하면서 ‘이제는 당신네들하고는 내가 같이 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아울러 "열성 지지자들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며 "문제는 그런 열성 지지자들과 정치 지도자가 일체화돼서 결합될 때 항상 문제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현대 정치사에서는 대표적으로 나치의 문제를 들 수 있겠다"며 이 대표와 개딸 관계를 히틀러와 나치 지지자들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한국 보수 진영의 태극기 부대 등도 거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이 문제를 즉자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강성 팬덤과 태극기 부대와 단절을 위해서 1년 이상의 노력을 해왔다"며 "만약에 그 노력이 없었다고 한다면 지난 대선 때 태극기 부대한테 완전히 캡처돼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hg3to8@ekn.kr표결 지켜보는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연합뉴스

레드캡투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신규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레드캡투어가 지난 8일 열린 ‘2023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CM 인증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업이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을 거치는지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2011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redcap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통해 매월 약 3000여건의 VOC를 분석해 고객 불만을 유형화하고, 개선책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한 점이 인증 획득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의 안전 보장을 위해 △블로그·앱·알림톡을 통한 최신 출장 정보 제공 △24시간 ETS(Emergency Travel Service) 운영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매뉴얼 제정 △차량 검수 및 탁송 프로세스 재수립 △전기차 이용 가이드북 제공 등 고객 중심 활동을 펼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향후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상 상생 프로그램 강화와 설문조사·홈페이지·내부 시스템을 비롯한 고객관리시스템(VOC) 수집 채널 고도화, 직원 만족도 조사 등의 VOC 다각화를 통해 내외부적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kys@ekn.kr레드캡투어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가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레드캡투어

한국해양진흥공사, ‘컨테이너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에서 컨테이너박스 실무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컨테이너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해운산업 현장의 지식 및 현안 공유를 위해 국적선사 컨테이너박스 실무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컨테이너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컨테이너 해운 관련 위기확산에 대비하고 유관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시장 및 컨테이너선 시황 전망 △컨테이너박스 제작 동향 및 전망 △중고 컨테이너박스 매매 시장 전문가 특강 △컨테이너박스 협의체 자유 토론 이었다. 한 참석자는 "공사에서 마련한 컨테이너박스 협의체 경쟁력 강화 세미나가 유관산업 지식습득 및 정보교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적 컨테이너 선사를 비롯한 관련 산업의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윤상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 "오늘 세미나는 국적 컨테이너 선사의 필수 영업자산인 컨테이너박스 관련 실무자분들을 모시고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해상운임의 지속 하락으로 내년에도 우리 컨테이너 해운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공사는 해운산업 전반의 위기 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 컨테이너박스협의체를 바탕으로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하여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컨테이너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 실시 8일 서울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두 번째 정성조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장, 여섯 번째 윤상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업운영본부장.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교보증권, 현대차 ELB 1종 발행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교보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교보증권 ELB 334회는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102% 이상이면 연 7.4%(세전)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교보증권은 2023 고객감사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LB를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 1만원권부터 최대 5만원권을 지급하며 5명을 추첨해 애플 해외채권 2000달러 상당을 지급한다.giryeong@ekn.kr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오는 15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교보증권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우리카드는 ‘우리WON카드’앱의 UI/UX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 독자체계 출범 후 비대면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카드사의 본업 경쟁력인 결제기능에 집중한 간편 중심의 모바일 지갑 형태로의 전면 개편이다.우선,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우리페이’를 앱 하단 스와이프를 통해 상시 노출해 주요 메뉴 어디서든 즉각 페이결제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인증 후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1초 만에 결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앱 사용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사용빈도와 고객 동선을 고려한 메뉴를 화면에 배치하고, 고객이 쉽고 빠르게 메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 경로도 최적화했다. 각 화면의 반응성을 높여 고객의 화면 터치에 따른 응답속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화면 간 전환 속도도 기존 대비 최대 50% 향상시키 는 성능 개선도 병행했다.고객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와 혜택을 모아볼 수 있는 ‘매일 WON해’ 메뉴를 신설 최상단에 배치하기도 했다. 기존 카드 앱 서비스와 마이데이터를 접목해 단순 잔액 조회뿐만 아니라 송금 기능을 자산조회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이데이터 사용자 편의성도 집중적으로 개선했다.우리카드 관계자는"이번 앱 리뉴얼은 카드 앱이 가져야 할 기본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고객의 결제 편의성과 서비스·혜택 접근성, 속도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며 "향후 우리페이 고도화 사업을 통해 성능과 편의성을 지속 개선하고, 자체 오프라인 결제기능을 보강할 계획으로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온전한 독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카드는 독작결제망 구축에 맞춰 앱 리뉴얼 외 디지털 플랫폼 마케팅도 독자적인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한 우리카드 CLO서비스(Card Linked Offers) ‘꾹’은 고객에게 초개인화 맞춤 혜택을 적시에 제공함과 동시에 영세 가맹점주에게는 마케팅대행을 기본으로 가맹점 분석 리포트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상생금융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pearl@ekn.kr

마스턴투자운용,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2’ 성황리에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임직원 기부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기부물품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행사 주관 부서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본사 사무실의 각 층에 대형 기부물품 박스와 대형 봉투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물품을 박스에 넣도록 전사 공지했다. 임직원들은 각종 의류, 잡화, 가전·가구 등 재판매가 가능한 다양한 개인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부사장은 "작년 처음으로 시도했던 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연속해서 추진했다"며 "내년에는 이 유의미한 캠페인을 연말뿐 아니라 상하반기로 나눠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1211105457 지난 8일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임직원 기부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민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의 ‘1호 인재’로 영입한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가 "태양광·풍력 산업이 축소되고 산업 공동화가 발생하고 있는 현 사태를 바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11일 10시 30분 1차 인재영입식에서 기후씽크탱크 사단법인 플랜 1.5의 전 공동대표인 박 변호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 대표는 행사에서 "기후 문제는 이제 생존의 문제, 최고의 경제 문제, 우리의 미래 문제가 됐다"며 박 변호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산업 체제도 기후변화에 맞춰 완전하게 바꿔가야 한다. 그중 핵심인 에너지 정책도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어렵지만 그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기후변호사로서의 제 소명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등장은 그간의 모든 노력을 일순간에 무의미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윤 정부의 기후 정책을 비판한 박 변호사는 "화력발전을 조기에 축소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길을 열어가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에너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에너지 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고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재생에너지 목표를 낮춘 기후 악당이 됐다"면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와 역행하고 있는 정부 정책을 보면서 기후변호사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정치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제 저는 정치인 박지혜로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도 지속가능경제의 기반을 갖추는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기후위기 대응은 지구를 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RE100 등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일자리 문제와도 직결되는 핵심의제"라며 "윤석열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는 뒷전이고 원전 확대에만 골몰하여, 태양광·풍력 산업이 축소되고 산업 공동화가 발생하고 있는 현 사태를 바로잡고 미래세대를 위한 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구현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총선 지역구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선거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당에서 정하는 절차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 ysh@ekn.kr인사말하는 박지혜 변호사 1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서 1호 영입인재인 박지혜 변호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의과학대, ‘부산시장배 피부미용 기능경진대회’ 전원 수상 쾌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의료피부미용과(학과장 장정현) 학생들이 지난 11월 29일에 열린 ‘2023 부산시장배 피부미용 기능경진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1일 동의과학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3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미용 인재를 발굴하는 취지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부산지회와 CIDESCO 한국지부가 주관해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었다. 출전한 의료피부미용과 학생은 대회 최고상인 부산시장상 3명을 비롯해 국회의원상 2명,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 5명, (사)한국피부미용사회부산지회장상 6명, 금상 7명, 은상 3명, 동상 5명, 테크닉상 5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부산시장상을 수상한 의료피부미용과 2학년 김수현 학생은 "우리는 학교에서 국가자격증을 따는데 그 과정평가형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전국에 1개뿐인 학과에 재학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취업과 학교를 빛낸 인물이 되기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정현 의료피부미용과 학과장은 "피부미용은 웰니스산업의 주역이자 라이프케어 분야 핵심 직무로 세계화 주역의 국가경쟁력 확보에 일익을 담당할 직업이다"며, "축적된 교육 인프라와 인력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노화산업과 의료관광산업 분야에서 전문적인 피부미용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의 내실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피부미용과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대학 내 창업동아리인 ‘스킨닉스’와 전공동아리 ‘동피장’ 활동을 통해 현장 전문가 멘토에 의한 실무 지도를 받고 있으며, 각종 피부미용경진대회에 출전해 동료들 간의 협업을 통한 실기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semin3824@ekn.kr동의과학대, ‘부산시장배 피부미용 기능경진대회’ 전원 수상 ‘2023 부산시장배 피부미용기능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 학생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동의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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