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두나무 넥스트잡, 자립준비청년 대상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두나무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연맹(이하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청년들을 위한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꿈꾸고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두나무 넥스트 JOB(이하 넥스트잡)’ 사업 활동의 일환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해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이다. 두나무는 스포츠 관련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아동양육시설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초청, 빙상 국제 스포츠대회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전 이탈리아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휴고 헤르노프(Hugo Herrnhof) ISU 쇼트트랙 이벤트 총괄인의 안내로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히트박스(경기 전 준비구역), 심판 플랫폼, 영상 리뷰실 등 경기장 뒤에서만 엿볼 수 있는 각종 시설물을 가까이서 살펴보며 경기 운영을 위한 파트별 전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스포츠 영상 전문가 △경기 기록원 △심판 △스포츠 감독 및 코치 △빙질 관리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스포츠 관련 종사자를 만나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었다.직업 탐방에 참여한 한 청년은 "성공적인 국제 스포츠 경기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선수와 감독, 심판뿐만 아니라 경기장 뒤 숨은 조력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이번 직업 탐방을 통해 막연했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두나무 관계자는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행사는 스포츠 관련 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지만,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 역량을 파악하고 개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suc@ekn.kr두나무가 지난 17일 진행한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이 ISU 쇼트트랙 이벤트 총괄인 휴고 헤르노프(위쪽 왼쪽에서 두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두나무

대구가톨릭대, ‘기업주도형 융복합기술 산학공동프로젝트’ 운영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가톨릭대는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 사업 선정에 따라 ‘기업주도형 융복합기술 산학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는 벤처기업 주도 소프트웨어.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브랜드로 프로젝트 기반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월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AI,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 실무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매칭·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는 ‘기업주도형 융복합기술 산학공동프로젝트’를 운영, 융복합기술 개발 과정을 통해 참여기업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라시스템은 ‘AI기반 청각 장애인을 위한 소리감지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외에도 ㈜워터코리아, ㈜나노아이티, ㈜레이월드, ㈜리상컴퍼니, ㈜제이티아이, ㈜지오비전,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 등 총 8개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은 기업 멘토, 지도교수와 팀을 구성하여 해당 기업의 프로젝트 개발 주제를 제안하고, 문제해결 및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에 참여했다. 사업 총괄 변태영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기업주도형 융복합기술 산학공동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실제 기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고, 개발 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20231218_기업주도형 융복합기술 산학공동프로젝트 운영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젝시믹스, 中전역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업계 최초로 중국시장 독점 공급에 나선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젝시믹스는 중화계 글로벌 스포츠 전문기업 파우첸(Pouchen)그룹과 중국 내 유통·판매를 위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 상하이에 진출해 있는 젝시믹스는 이번 독점 공급계약으로 내년 상반기 중국 내륙지역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가총액 약 4조 원에 이르는 파우첸그룹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포츠 전문기업이다. 신발 제조 분야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취급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자로 알려졌다. 특히, 스포츠웨어 멀티숍 자회사인 YY스포츠가 중국에만 오프라인 매장 약 1만 개를 구축해 도시별, 지역별로 수많은 하위 대리상으로 구성된 촘촘한 유통망과 온라인몰을 확보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이같은 파우첸 유통망을 통해 중국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폭발적인 매출 신장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생산기술과 고도화된 리테일 운영 노하우를 갖춘 파우첸그룹과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조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막강한 유통채널과 투자 여력을 보유한 파우첸그룹이 젝시믹스를 중국 내 1등 애슬레저 브랜드로 끌어올리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시장 선점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마케팅과 판매채널 확대에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요가클래스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젝시믹스의 요가 수업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혼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배우 송진우를 8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파일럿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송진우는 향후 1년간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올 뉴 파일럿은 지난 8월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V6 3.5L 직접분사식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또 혼다의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사용자 중심의 넓고 쾌적한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지녔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올라운더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송진우 배우와 이미지가 잘 부합해 새로운 혼다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kji01@ekn.kr[혼다] 올 뉴 파일럿 앰버서더 배우 송진우 (1) 혼다코리아는 ‘올 뉴 파일럿’의 앰버서더로 배우 송진우를 발탁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출생아,18세까지 총 1억원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 출생아에게 18세까지 각종 수당 등 총 1억원의 파격적인 지원금이 지급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천형 출산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발표했다. ◇ 출생~18세까지 파격 지원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출생율 제고에 사실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더 이상 통상적인 수준의 정책으로는 저출생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시는 내년부터 과감하고 획기적인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i dream’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형 출생 정책 ‘1억+i dream’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 없이 지원하는 정책으로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국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현재 지원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 초·중·고 교육비 등 7200만원에 더해, 시는 천사(1040만원) 지원금, 아이(i)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 2800만원을 추가로 확대해 18세까지 모두 1억 원을 지원한다. 개인별 상황이나 소득 등 자격에 따라서는 최대 3억 4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천사(1040만원) 지원금’을 신설한다.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에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원씩 총 840만원을 더해 총 104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에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시행한다. 또 전국에서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 기간 ‘아이(i) 꿈 수당’을 신설해 현금으로 지원한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가 0세부터 7세까지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나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중단돼 양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 내년(‘24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원씩 총 1980만원을 지원하고 격차 완화를 위해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에게도 단계적으로 월 5∼10만 원씩 확대하기로 했다. 따라서 우선 내년에 8세가 되는 2016년생부터 매월 5만원씩 총 660만원을 지원하고 2020년생부터는 매월 10만원씩 총 132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태아의 안전과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위해 50만원의 ‘임산부 교통비’를 신설하며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임산부에게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출산을 도울 계획이다. 더불어 개인별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기존 지원 사업과 ‘1억+i dream’사업,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을 포함해 최대 3억 400만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도 예산이 확보된 만큼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38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저출생 대응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올해 3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출산율은 세계 236개 국가 중 꼴찌이며 38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압도적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수치로 올해 4분기에는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초로 0.6명 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 정부에 "이민자 수용 등 출생정책 대전환" 촉구 유 시장은 지방정부의 혁신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면서 중앙정부 차원의 출생정책의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 시장은 △ 출생정책의 예산편성권과 집행력을 갖기 위한 ‘인구정책 수석’과 ‘인구정책처’ 신설 △ 산발적인‘백화점식’보조금 제도의 전면 개편을 통해 ‘통합 출생 지원금’체제로 전환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일부를 재원으로 출생교부금 제도 및 저출생극복특별기금 신설 △결혼과 출산이 희망이 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가주택책임제 도입과 장기 모기지론 등 파격적 주택정책 마련, △ 과감한 이민자수용과 재외동포의 역이민 정책에 대한 국가차원의 종합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유 인천시장은 "인천의 선제적 출생 정책이 국가 출생장려 시책으로 이어지고 국가차원의 저출생 종합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할 것"이라면서 "또한 정부 정책의 대전환에 맞추어 인천시는 선도적으로 저출생 극복에 앞장설 것이며 2024년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인구위기 극복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8100741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218100858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218101045 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형 출산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 발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전략 기획강좌 사업에 선정됐다고18일 밝혔다. 교육부는 청년지원강좌를 비롯한 총 5분야의 전략·연합형 강좌를 공모했으며, 이를 통해 대구한의대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대학생활 101(권보영, 김진옥 교수) 강좌로 (예비)유학생 지원강좌 부문에서 선정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이 강좌를 통해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국내 대학 정착을 지원하고 학점 인정 및 교류를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정현 교육혁신원장은 "지속적인 K-MOOC 사업 참여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써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공유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2단계 무크선도대학에 연이은 3단계 무크선도대학, 개별강좌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전략기획강좌에도 선정됨으로써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K-MOOC 공모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K-MOOC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3단계 무크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한의학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와 재활(박재효 물리치료학과 교수 외7명), ▲로봇 재활(김경 재활치료학부 교수 외2명), ▲진단, 치료기기의 한의학적 응용(정현정 한의학과 교수 외1명), ▲사상 체질과 건강관리(김성태 한의학과 교수) 등의 강좌를 오픈할 예정으로 K-MOOC 사업을 통해 한의학 등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대국민 교육서비스를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2단계 무크 사업을 통해 개발된 ▲향기 치유(박찬익 외2명) 강좌는 2022년 블루리본 강좌로 선정되어, 교육 콘텐츠의 질적인 부분에서도 온라인 교육 선도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jmson220@ekn.kr1. 대구한의대 캠퍼스 전경 사진=대구한의대 캠퍼스 전경

캐세이, 연말 바자회 판매금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캐세이는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열어 판매된 모든 금액을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캐세이는 지난 13일에 임직원 대상 연말 행사에서 바자회를 함께 열었다. 임직원들은 의류, 생활용품, 스포츠 장비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판매금 전액은 회사의 매칭기부 형식으로 성금이 더해져 국경없는의사회의 전세계 구호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 한국 지사장은 "캐세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자선단체나 사회공헌기구를 통해 글로벌 구호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캐세이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18일 서울 종로구 캐세이 한국지점 본사에서 진행된 연말 바자 18일 서울 종로구 캐세이 한국지점 본사에서 진행된 연말 바자회 기부금 후원 기념식에서 도널드모리스 캐세이 한국지사장(왼쪽)과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0세 이상 취업, 40대 첫 ‘역전’ 할 듯…창업 증가폭도 ‘역대 최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2년 전에 이미 30대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는 소위 ‘경제의 허리’인 40대 취업자 수를 사상 처음으로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령층의 창업도 활발해 60세 이상 창업기업 수는 매년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이고 전 연령층에서 증가 폭도 가장 컸다.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1∼11월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는 월 평균 624만7000명으로 40대(626만2000명)보다 1만5000명 적었다.그러나 60세 이상 취업자는 급격히 늘고 있고 40대 취업자는 정체 상태를 보여 12월 수치가 나오면 연간 두 연령대의 취업자 수는 처음으로 역전될 가능성이 크다.12월 수치가 11월과 동일하게 나올 경우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는 626만6000명으로 40대(626만1000명)보다 5000명 많아진다.월 단위로는 이미 지난 5월 첫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 5월 641만4000명으로 40대보다 10만명 많았고 이후 격차가 더 벌어져 10월 27만명, 지난달에 22만6000명 각각 차이가 났다. 12월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연간 수치 역전은 확실시된다.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40대 취업자 수를 웃돌면 지난 1963년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6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앞서 지난 2021년에는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30대 취업자 수도 넘어섰다.60세 이상 취업자가 경제의 허리인 30∼40대 취업자를 넘어 50대 취업자 다음으로 두터운 노동 인력으로 부상한 것이다.60세 이상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1∼11월 기준) 22.0%로 사상 최고다. 이 비중은 작년 20.9%로 사상 처음 20%를 넘어선 이후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고령층은 취업뿐 아니라 창업 시장에서도 눈에 띈다.60세 이상 창업자는 작년 30대보다 55만5000명 많았고 올해 90만명대 수준으로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1∼9월 60세 이상 창업기업(부동산업 제외)은 10만5000개로 작년 동기보다 5.3% 늘었다.같은 기간 전체 창업기업이 0.6%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60세 이상 연령대의 창업 증가율은 전체의 약 9배다. 40대(-1.9%)와 50대(-1.4%) 창업기업은 오히려 줄었다.60세 이상 창업기업은 매년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다.작년 창업기업은 111만2000개로 6년 전인 지난 2016년보다 20.3% 늘었는데 이 기간 60세 이상 창업기업은 7만3000개에서 12만9000개로 76.1%나 늘어 증가 폭이 3배가 넘었다.같은 기간 30세 미만 창업 증가율은 49.9%였고 30대 14.5%, 50대 11.8%, 40대 5.4% 등에 그쳤다.다만 창업기업 수치에서 부동산업은 제외돼 있다. 이는 지난 2020년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연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의 사업자등록 의무화로 부동산업 창업기업이 급증·급감을 반복했기 때문이다.고령층의 취업과 창업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이는 것은 베이비붐세대가 은퇴하면서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인구 5134만명 중 60세 이상은 1393만명으로 27.1%를 차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axkjh@ekn.kr고령층 일자리(CG). 연합뉴스

파나소닉, 이정후 선수 MLB 진출 기념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브랜드 전속 모델인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기념해 내년 1월31일까지 고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나소닉 람대쉬 전기면도기 ES-LV96, ES-LV97, ES-LV67, ES-LS9AX 4종 중 1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기 제품을 선물하는 게 골자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에 대상제품 구매 후, 자신의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구매영수증과 구매후기를 올리고 해당 링크와 이름 및 연락처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1명에게 안마의자 EP-MA32, 5명에게 이정후 선수의 사인볼, 20명에게 피부케어기기 페이셜 스티머 EH-XS01, 30명에게 스팀청소기 MC-S5를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2월6일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후 개별 문자발송 할 예정이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이정후 선수의 MLB 입성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의 건승을 바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분들이 더욱 다양한 파나소닉의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라고 이정후 선수의 훌륭한 활약을 함께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yes@ekn.kr파나소닉 이정후 선수 MLB 진출 기념 이벤트 포스터. 파나소닉 이정후 선수 MLB 진출 기념 이벤트 포스터.

CJ문화재단 ‘제4회 한-베 청년꿈키움 단편영화 교류 상영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CJ문화재단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제4회 한-베 청년꿈키움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며 양국 감독 교류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베트남의 신인 단편영화 감독을 지원하는 행사다. CJ문화재단은 CJ CGV 베트남과 함께 베트남 지역의 젊은 영화감독을 육성하고 양국 영화 인재들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한-베 청년꿈키움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작품 1235편이 공모에 참여해 현지 영화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중 총 21명의 최종 선정된 감독에게는 현직 영화감독의 멘토링, 영화제작비 지원, 국제영화제 출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짧은 역사에도 본 지원사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이 칸국제영화제 단편상 수상, 클레르몽페랑국제영화제 특별언급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제작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촬영 일정 등 차질을 빚었던 상황들이 해소되며 예년보다 확장됐다. 특히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으로 지난 6월 말 박기용 영진위원장과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진이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베트남 출신 감독 5인을 대상으로 K-무비의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멘토링 등 특별한 트레이닝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는 교류 상영회는 지난 15일 CGV 베트남 법인의 협력으로 호치민 시에 위치한 CGV 비보시티에서 개최됐다. 국내 단편영화 감독 지원 사업인 ‘스토리업’과 연계해, 한국 단편영화 △탄생(남순아 감독) △본아뻬띠(이지후 감독) △메아리(임유리 감독) △도축(윤도영 감독) △마더랜드(이지윤 감독) 등 5편과 올해 지원작으로 선정된 베트남 영화 △HOLLOW(라 아이 안 감독) △BROTHER FOREVER(부 황 히엡, 레 픅 안 뚜언 감독) △A GENTLE FOREST(도안 시 응우엔 감독) △GLORIOUS NIGHTFALL(리 민 바 감독) 등 4편이 상영됐다. 이날 교류 상영회에는 CJ문화재단이 지원하는 한국, 베트남 감독뿐만 아니라 베트남 영화계 관계자, 영화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관객들이 참석해 양국 젊은 감독들을 응원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CJ문화재단은 현재 글로벌 영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과 중국을 포함해 더 다양한 글로벌 영화시장에서 영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교류 증진과 유망한 영화감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4회 한-베 청년꿈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4회 한-베 청년꿈키움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 교류 상영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