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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2024학년도 정시 모집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17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시가 자체 제작한 농어촌전형 정시 대비 입시전략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위한 차별화된 특강 영상은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요청을 수용해 1:1 맞춤형 컨설팅 상담부스 10개를 확대 운영해 지난 수시대비 입시설명회보다 더 많은 수험생이 혜택을 누렸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차별화된 입시전략을 상담하기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았고 수험생의 수학능력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 기록을 바탕으로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이 가능한 대학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조만기 선생의 ‘고1·2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특강’ △문희태 선생의 ‘농어촌전형을 위한 정시대비 입시전략 특강’을 자체 제작해 용인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시청할 수 있도록 시 유튜브 채널 ‘조아용TV’와 ‘용인특례시 대학입시설명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영상은 내년 3월 31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입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전달했다"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물론 예비 수험생의 전공 선택과 진학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입시설명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수시·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열어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18142832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이효리, KBS2 ‘더 시즌즈’ 새 MC 확정..1월 방송 예정

가수 이효리가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새 MC가 된다 18일 이효리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이효리는 ‘더 시즌즈’ 새 MC를 맡는다. ‘더 시즌즈’는 KBS 2TV 뮤직 토크쇼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진행을 맡는다. 박재범이 첫 MC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진행했고, 이어 잔나비 최정훈이 ‘밤의 공원’을, 현재 악뮤가 ‘오날오밤’을 맡아 진행 중이다. ‘악뮤의 오날오밤’은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효리가 맡을 ‘더 시즌즈’ 새 시즌의 이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새 시즌은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효리가 심야 음악 프로 단독 MC로 나서는 것은 ‘더 시즌즈’가 처음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KBS2TV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로 확정됐다.안테나

송가인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 축하사절단 출연

가수 송가인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에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한다. 송가인은 2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MBC ON·채널이엠·FUN TV ‘트롯챔피언’의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이날 축하사절단으로는 송가인과 함께 진성, 황민우&황민호 형제도 각각 자신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트롯챔피언 어워즈’의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신인, 2023 남녀가수, 베스트 퍼포먼스, ‘2023 트롯챔피언 TOP5’ 주인공이 공개된다. ‘2023 트롯챔피언 TOP5’는 올해 월간 챔피언 차트 10위권 내의 가수들을 후보로 선정했으며, 사전투표 참여수가 730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21일 방송하는 MBC ON ‘트롯챔피언’에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한다.송가인 SNS

오산시, 올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오산시가 지난 1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3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시민평가단 활동을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3차 회의를 통해 시민평가단은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최종 권고안을 작성하고 이를 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시민평가단은 1차 회의에서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교육 및 분임 구성에 대한 논의했으며 2차 회의에서는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과의 상세한 논의를 통해 공약사업 세부사항을 파악했다.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의 일환으로 공약 이행에 대한 평가와 대안 마련을 위해 사업 담당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앞서 시는 매니페스토와 협력해 18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활용한 무작위 설문을 통해 성별·나이·지역을 고려, 최종 40명의 시민평가단을 지난 11월 구성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출된 권고안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되며 결정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sih31@ekn.kr1-1 오산시,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활동 성료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4일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3차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이마트, 설 선물 세트 예약 개시…‘가성비 선물’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마트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총 37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시기와 결제 금액대 구간에 따라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이번 설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실속 선물세트’ 및 ‘차별화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우선, 인기 품목으로 각광 받는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10만원대 세트 물량을 대폭 늘리는 동시에 스테디셀러 ‘한우’세트에 대해서는 올해 설 대비 가격을 낮췄다. 지난 추석 처음 출시했음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완판된 극가성비 한우세트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를 행사가 15만400원,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는 행사가 11만8400원에 판매한다. 한우 스테디셀러 대표상품인 ‘피코크 한우 혼합 1호 세트’는 지난 설 대비 약 9% 저렴한 행사가 15만8400원, ‘피코크 한우냉장 1호 세트’는 지난 설 대비 약 5% 저렴한 행사가 19만8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과일 세트 중 수요가 높은 샤인머스캣 세트의 경우 5만원대 이하 물량을 50% 늘렸다.샤인머스캣이 포함된 일부 혼합세트의 경우 지난 설 대비 가격을 인하했다. 대표상품으로 샤인머스캣 3입세트를 행사가 4만9700원에 판매하며, 시그니처 샤인·애플망고 세트는 지난 설 대비 7% 인하한 행사가 6만9300원에, 시그니처 샤인&사과&배 세트는 소폭 인하해 행사가 5만9500원에 판매한다. SSG닷컴도 이마트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N+1’ 증정 및 행사카드 구매 시 인기상품 최대 4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최대 12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이마트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혜택이 많은 사전예약을 통해 소비자들께서 알뜰하게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 양 채널을 활용해 선물세트 구매를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r9028@ekn.kr이마트 설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 이마트 설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 이미지

[김해시] 홍태용 김해시장 ‘1일 읍면동장’ 마침표 外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 "19개 읍면동민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4일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일 동장’으로 근무했다. 이로써 지난 10월 17일 북부동에서 시작한 19개 읍·면·동의 1일 읍·면·동장 수행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보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조해 온 홍 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현장 근무, 복지 현장과 주요 사업장 방문, 단체장 간담회 등 평소 읍·면·동장이 수행하는 여러 업무를 직접 하며 19개 전 읍·면·동의 주민과 만났다. 이날 칠산서부동에서는 청사를 둘러보며 민원인, 교양강좌 수강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여 주민들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함께 의견을 교환하고 고민한 지역 현안들이 꼭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읍·면·동으로 19개 읍·면·동에 살고 계신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민들이 시정에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고 주민이 필요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민과의 데이트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 대상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최우수상’ 수상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4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복지문화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2018년부터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주거 취약계층 위한 민?관?공공기관 협의체 구성 및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임직원들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소외계층 주거 안전점검 및 소규모 주거환경개선을 2017년부터 실천해 왔다. 전기, 수도, 가스점검, LED 전등 및 방충망 교체 등 주거 문제로 인한 생활 불편 요소를 제거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누구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펼침으로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고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주거개선 봉사활동 이외에도 김해시자원 봉사센터와 협력해 관내 다양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후원, 실버카 지원 등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공기업으로써 시민들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참여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홍태용 김해시장 ‘1일 읍면동장’ 마침표 外 홍태용 김해시장의 ‘1일 읍면동장’ 마무리 단체촬영 모습. 사진=김해시 [김해시] 홍태용 김해시장 ‘1일 읍면동장’ 마침표 外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김해시

‘요금인상은 억제, 중간배당은 강제’ 불만 커지는 발전공기업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력공사 발전자회사들이 ‘전기요금 인상은 억제하고, 중간배당은 강요’하는 정부 및 모회사 행태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과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은 지난 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한전에 당초 보다 빨리 중간배당을 하도록 하는 정관 규정을 신설했다. 금주 중에는 중간 배당액 결정하는 이사회가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자회사들은 한전에 중간배당을 하기 위해 연내 최대 4조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각 사 이사회는 물론 직원들까지 대내·외적으로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발전공기업들은 공시를 통해 ‘정부가 요금 정상화와 생산원가 보장 등은 억누르고 전력 공급 의무, 중간 배당 등은 강제하며 시장원칙을 역행’한다며 에둘러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 발전공기업은 ‘투자설명서’ 공시 상 ‘투자위험요소’에 "전력요금의 결정은 시장의 원리보다는 정책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요금인상이 결정 되었지만, 생산자의 교섭열위에 의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위험이 존재"라고 명시했다. 또 "전력거래소를 통한 전력시장이 개설되어 있지만 한국전력의 구매력이 생산자의 가격협상력에 비해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원리에 따른 가격결정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재차 지적했다. 아울러 "전기요금 인상이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과도 반하는 측면이 있어 당사의 경영상 부담요인으로 작용, 추후 연료비 보장 수준도 축소될 가능성,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요금인상을 정책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위험 또한 존재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이 외에도 공기업 내부에서는 위기극복 동참 취지는 공감하지만 ‘연좌제’, ‘마른 수건 쥐어짜기’라는 불만이 나온다.한 발전 공기업 관계자는 "한전은 정부의 소매요금 통제로 적자가 워낙 심하지만 사실 발전사들은 전기를 생산해 판매를 하는 회사니까 수익은 나고 있다. 적자가 날 때도 한전의 적자폭을 상쇄하기 위해 적용하는 정산조정계수 때문이었다"며 "모회사가 요청하면 자회사가 거절할 수는 없다. 임금 동결이나 구조조정 등 자구노력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지난해부터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 ‘재정건전화·경영혁신 중점 추진과제 현황 및 향후계획’을 통해 지난해 5조 3000억원의 비용 절감 목표를 달성한 것에 이어, 올해도 한전 및 발전 6사가 3조 3000억원 규모의 절감 대책을 보고했다. 그런데 여기에 수조원의 중간배당까지 강요받고 있다"며 "더 이상 뭘 어떻게 하란 것인지 모르겠다. 시장원칙이 작동하게 한다더니 지난 정부와 달라진 게 없다. 사실상 분사한지 20년이나 지났고 생산한 전기를 사고파는 거래 관계인데 자회사라는 이유로 같은 기준을 적용받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에너지 업계 한 전문가는 "정부가 요금 정상화와 생산원가 보장 등은 억누르고 전력 공급 의무, 중간 배당 등은 강제하며 시장원칙을 역행하는 것은 물론 전력산업 왜곡과 부실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며 "총선을 의식한 것이라고 하지만 전력산업의 부실화로 인한 전력공급불안, 안전저하는 결국 국민부담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jjs@ekn.kr출처=전자공시시스템.

IPA, ‘신 경영전략체계와 경영목표’ 대내외에 공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8일 2035 신 경영전략체계와 경영목표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청렴·윤리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2035 IPA 비전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IPA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경규 IPA 사장과 오경환 노조 위원장은 노사 공동으로 새로운 비전인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복합가치항만’을 발표하고 2035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를 소개했다. IPA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인천항의 혁신동력 확보가 가능한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현재 인천항과 IPA가 처한 상황을 다각적으로 진단했으며 인천항 업계 종사자와 내부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은 미래상을 도출해냈다. 이어 이 IPA 사장의 경영철학과 메시지를 담은·창의도전 ·안전우선 ·사업혁신 ·고객만족을 4대 경영방침으로 발표하고 IPA의 혁신적 사업 추진에 필요한 덕목을 강조했다. 경영목표로는 △컨테이너 물동량 550만TEU(기존 500만TEU에서 상향조정)△해양관광여객 500만명 △부채비율 50% △안전관리등급 1등급을 제시했으며, △탄소중립과 친환경항만 조성을 위해 온실가스를 50%까지 감축한다는 내용을 새롭게 추가했다.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을 위한 3대 전략목표로는 △동아시아 물류·해양관광허브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인천항 △책임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내세웠으며 이와 관련한 ‘인천항 특화형 물동량 창출’ 등의 9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이어진 ‘반부패·청렴 다짐대회’에서는 이 IPA사장과 직원대표 원정일 주임이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반부패·청렴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전 임직원은 이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2035 비전 선포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인천항이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는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청렴의 가치를 기준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위험을 경계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8140910 이경규 IPA사장(좌)과 오경환 노조위원장(우)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IPA clip20231218141057 비전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다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IPA

내년 3세대 실손보험료 18% 오른다…1세대는 4% 인하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보험사들이 상생금융 방안 중 하나로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률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내년 실손보험료가 평균 1.5% 오를 전망이다.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18일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1.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인상률 약 14.2%와 지난해 인상률 약 8.9%라는 수치보다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세대별 평균 변동으로 1세대는 4%대 인하율이 산출됐다. 2세대와 3세대는 각각 1%대, 18%대를 올리기로 했다. 2021년 출시된 4세대는 동결될 예정이다. 실손보험 손해율은 일부 비급여 항목의 과잉진료 문제로 지속 상승하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보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1.2%로 지난해 118.9%보다 올라갔다. 이 중 3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은 지난해 131.4%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156.6%로 상승했다. 손해율이 100%보다 높으면 보허사들이 실손보험에서 적자를 낸다는 의미다. 협회는 "내년도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이 아니다"며 "가입상품의 갱신주기·종류·연령·성별 및 보험회사별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도수치료·영장제 주사 등 일부 비급여 항목에 대해 실행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해 당국에 건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손보사들은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다수 국민이 가입한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보험료 인하여부를 비롯해 인하폭 및 시행시기 등 세부사항은 개별 보험사 사정에 따라 결정하며 이르면 이번주부터 인하폭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pearl@ekn.kr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18일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1.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전남도, 첨단전략산업 30조원 유치

전라남도가 민선 8기 들어 첨단기술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에 발 맞춰 ‘30조 원 첨단·전략산업 투자유치’를 도정 최우선 핵심과제로 삼고 역량을 결집한 결과 2년 만에 20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미-중 무역갈등 심화, 중동·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세계적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으로 투자유치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다. 전남도는 기술 수준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이차전지, 우주항공, 해상풍력 등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과감한 인센티브, 맞춤형 입지 제공 등으로 차별화한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 속도감 있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12월 현재 국내외 기업 294개를 유치해 총 20조 5천4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1만 6천750명의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 동호안의 입지규제 완화는 정부, 지자체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제도를 개선한 것으로, 산업단지 3대 킬러규제 혁파 사례로 꼽힌다. 이는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 4조 4천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와 산업용지 부족 문제 해소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냈다. ‘30조 원 첨단전략산업 투자유치’ 목표 전략과 방향도 주효했다. 이차전지 양극재·리튬 등 핵심소재, 데이터센터, 수소 등 첨단·신성장산업에 11조 8천100억 원의 투자가 몰려 총 투자유치의 57.5%를 차지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차별화한 투자 환경과 장점, 지원제도 등을 집중 홍보하고, 투자유치활동(IR) 및 핵심규제 해소 등도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차전지, 첨단바이오,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에 과감한 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온 힘을 쏟고, 이를 통해 특구지역 핵심 앵커기업의 지역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잠재량 보유를 기회요인으로 삼아 에너지 분산화 확대 정책과 연계해 해상풍력, 수소, 데이터센터 등 국내외 잠재 투자기업을 핵심 타깃으로 해 투자유치를 이끌 예정이다. 그동안 주력산업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했던 철강·화학·조선산업은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이행에 따라 수소환원제철, 기능성 화학소재, LNG·암모니아 선박 등 미래 성장산업으로 구조가 재편되는 것과 연계해 기업의 신증설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현재 지역 첨단기업 투자는 늘고 있으나 산업단지 분양률이 98%로 입주기업에 제공할 부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주 에너지·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광양 세풍·순천 해룡·무안 케이(K)-푸드 일반산단 등 입주수요와 개발타당성이 높은 지역에 첨단·신산업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또 2024년부터 전남지역 투자유치 보조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향한다. 입지 보조금은 분양가의 20%, 시설 보조금은 20억 원 초과 투자금의 10%로 각각 50억 원씩 최대 100억을 지원하고, 신성장·첨단기업은 입지·시설 보조금 지원 비율을 각각 10%P씩 추가해 투자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위광환 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으로 기업투자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전남만의 비교우위 산업 공급망 및 기반시설, 전략적 세일즈 투자유치 활동, 차별화한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전남도 투자유치 현황. 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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