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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대구·울산·창원·마산 지역 릴레이 학생모임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학과장 고건영)가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울산, 창원, 마산 지역학생 모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 대구지역 학생 6명, 울산지역 5명, 마산 창원지역 8명의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학습 및 진로 상담 및 뇌기반 감정코칭 및 상담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공유하고, 학과 수업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생모임에 참여한 경남 지역 학생회장 공윤희씨는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수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기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셀프 코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며,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감정을 다룰 수 있는지를 알게 되는 시간이어서,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성적 향상 뿐 아니라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코칭법을 전달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시현 학우는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3학년이 되니 이제는 온라인 학습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대외 활동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참여자들도 그동안 일방적인 소통을 했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 됐고 제2의 직업으로 상담사를 준비하기 위해 자격증 준비를 함께 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15일 ‘색채심리와 감정코칭특강’(정은주 울산 정앤정미술치료 연구소 소장) ▲16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교수와의 만남 ▲20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진로 및 자격증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담과 코칭의 이론적 학습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상담과 코칭을 진행해 사례 분석을 토의할 수 있는 동료 상담반과 청소년 상담사 3급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은 물론, 상담세미나, 수용전념치료, 심리 관련 독서 세미나 등 줌 화상 강의, 명상동아리 활동과 지역별 학생모임, 상담 관련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취업, 창업 및 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 및 학과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 전경 ▲ 글로벌사이버대 전경 (사진=글로벌사이버대)

졸업예정자 위한 영상그래픽 디자이너과정 ‘산대특 훈련과정’ 12월 무료교육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IT아카데미는 오는 12월 21일 개강하는 영상그래픽 디자이너과정 ‘산대특 훈련과정’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고3 또는 대학교 2·4년 졸업예정자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교육비 부담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은 영상콘텐츠 기획, 촬영, 일러스트레이션, 소셜미디어 마케팅, 모션그래픽 제작 프로젝트 등이다. 이 과정은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이 전문적으로 갖춰진 실습 장비들과 함께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훈련과정명은 ‘(산대특)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위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으로 국비지원 무료 직업 훈련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5월 14일까지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한국IT아카데미 구로 관계자는 "디지털콘텐츠, 영상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IT아카데미의 훈련과정을 활용하기 위해 교육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젝트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훈련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게 된다. 이후 취업 담당 선생에게 취업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수료 후 사후관리는 6개월간 진행된다. 수료 후 취업 가능 분야는 영상그래픽 디자이너,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광고그래픽 디자이너, 광고마케팅, 웹방송 전문가, 조연출가, 방송편집기사, 영상편집기사, 웹방송엔지니어 등으로 다양하다.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한국IT아카데미를 산대특 사업에 참여할 훈련기관으로 선정했다. 한국IT아카데미는 20년 이상의 IT 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수준 높은 전문 IT 교육기관으로, 연평균 수료생이 300명 이상이며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따라 IT 사업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대특은 산업구조의 흐름이 지역별 노동시장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훈련과정이 적시에 운영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추진한다. 산대특 훈련과정은 취업과 창업의 의지가 있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생애에 걸친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고용센터 또는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공무원, 만 75세 이상자 등 제외 대상이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 수강 출석률을 충족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도 참여한다면 월 최대 8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33 22

김대진 도의원, 2023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의원’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 국민의힘)은 18일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2023년 우수의원·우수기자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됐다. 안동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의원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를 확립하고, 정책지원관의 체계적 인력운용계획을 마련했으며,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입법정책자문단 구성, 전국 광역 시·도의회 운영방식 벤치마킹 등을 통한 의정활동의 전문화·정책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기업의 투자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해 우수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11월부터 수행한 2023년 도 실국 및 출자출연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북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경북도와 기업과의 소통 강화 및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등을 촉구하였고, 경북 북부권이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에서 소외된 점을 지적하며 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요구했으며, 도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이를 활용한 공간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하는 등 경상북도 투자유치촉진 및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했다. 김대진 의원은 "올 한해 지역구 도의원이자 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집행부를 향한 감시와 견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하며,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글로컬대학 등 굵직한 지역 현안부터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농촌 고령화 대응 등 도민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생활에 밀접한 정책까지 우리 지역을 누구나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새해 의정 활동 계획을 밝혔다. jjw5802@ekn.kr김대진 도의원, 2023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의원 김대진 도의원이 2023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의원’에 선정 됐다.(제공-김대진 의원실) 김대진 도의원이 2023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의원 김대진 도의원이 2023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의원’에 선정 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김대진 의원실)

경콘진-네오트랜스, 신분당선에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지원작품 홍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8일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와 협력, 18일부터 한 달간 신분당선 역사에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작자의 디지털 작품 홍보를 위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경기콘랩 창작자 후속지원의 일환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한 창작자들의 홍보를 위해 진행되며 이 작품들은 신분당선 양재역 지하 1층(상가층, 7번 출구, 10번 출구 앞)과 정자역 지하 2층(분당선 환승 플랫폼 근처)에 위치한 사각 광고 기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판교역 지하 1층 디지털 사각 광고 기둥에서는 해당 광고를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하는 작품들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언커먼갤러리에서 진행한 ‘2023 경기콘랩 작가전 PART2 : 왜? 지금? ART인가?’ 작가 15명의 작품이다. 참여 작가는 △Kiki(‘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딩스(‘22 창작모꼬지), △아콘찌(’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조이(’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알밤80(’22 창작모꼬지), △머라지(‘23 DD캠프), △모브(’23 DD캠프), △이정호(‘23 DD캠프), △릭킴(’22, ‘23 경기콘랩 작가전), △NAKTA(’22, ‘23 경기콘랩 작가전), △동굴맨(’22, ‘23 경기콘랩 작가전), △고주연(’23 경기콘랩 작가전), △채세희(‘23 경기콘랩 작가전), △달오리(’23 경기콘랩 작가전)이다. sih31@ekn.krclip20231218154654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8일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와 협력해 신분당선 역사에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작자의 디지털 작품 홍보를 위한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제공=경콘진

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위한 금융멘토링 1기 수료식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달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멘토링 사업 ‘우리가 WON하는대로’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우리가 WON하는대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정부 지원이 종료된 만 23~30세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해 ‘금융 멘토링’과 ‘금융교육 강좌’를 제공했다. 수료자 전원에게 200만원의 저축지원금을 지급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저축습관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을 길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금융멘토링사업 ‘우리가원하는대로’ 1기 수료생들이 수료장을 들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디오북 구독 후 이용내역 없으면 환불 가능…자동 유료 전환도 수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가입 후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환불을 제한하는 불공정 약관이 개선됐다. 무료 체험 기간 종료 후 유료 구독으로 자동 전환되는 ‘숨은 갱신’ 조항도 수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밀리의서재, 윌라, 교보문고, 스토리텔, 오디언소리 등 5개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심사해 11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불공정 약관으로는 오디오북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은 소비자의 환불을 제한하는 조항이 있었다. ‘구독이 시작되면 본 계약에 달리 명시되지 않은 한 일부 또는 전체 환불이나 크레딧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등의 조항이다. 공정위는 소비자가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도 구독이 시작됐거나 청약 철회 가능 기간인 7일이 지났다는 이유로 환불을 제한하는 것은 법률상 보장된 회원의 해지권을 침해하는 조항으로서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사업자들은 이런 지적을 받아들여 구독 서비스 이용 이력이 없거나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에 구독을 취소하면 전액 환불하고 7일 경과 후에는 이용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잔여기간 이용 금액의 10%를 공제한 뒤 환불하도록 약관을 시정했다. 무료 체험 가입 고객이 첫 결제일 이전에 구독을 취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유료 구독으로 전환되도록 규정한 ‘숨은 갱신’ 조항도 불공정 약관으로 꼽혔다. 소비자가 모르는 사이에 대금이 자동결제 되면서 원치 않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사업자들은 고객이 유료 결제 전환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무료 체험 가입 시 유료 전환 사실과 결제 금액 등을 사전 고지하고 별도의 동의를 받도록 수정했다. 이 밖에도 환불 금액 지급 시 현금이 아닌 예치금으로 지급하는 조항, 고객에 대한 통지 없이 제공 중인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조항, 귀책 사유를 불문하고 사업자를 면책하는 조항 등이 불공정 약관으로 지적돼 시정됐다. 공정위는 "이번 약관 시정을 통해 오디오북 구독 소비자들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의 불공정약관을 지속해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경북도, ‘2023년도 혁신농업타운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지난 15일 ‘2023년도 혁신농업타운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농업대전환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재근 경북대 명예교수 등 자문단과 홍의식 늘봄영농법인 대표 등 마을리더를 비롯해 도·시군 관계관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3년 혁신농업타운 시범단지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관계자와 자문단 및 시군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향후 사업추진 논의와 농업대전환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농업타운은 경북도 농업대전환 핵심사업이다. 영농 규모화, 첨단화 및 기술혁신을 통한 소득배가 실현을 위해 올해 구미, 문경, 예천 3개소에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성과로, ‘구미지구’는 이모작 체계 전환 및 가공 등 6차 융복합 연계 모델 마련, ‘문경지구’는 공동영농 이모작 통한 소득배가와 참여농가 주주형 가능성 검증, ‘예천지구’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선정에 따른 첨단형 농업타운 퍼즐완성 등이 주요 실적으로 보고됐다. 경북도는 국내 처음 도입된 사업임을 감안, 대학교, 연구기관, 관련 기업체 및 전문 컨설팅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3월에 구성해 4월부터 시설장비 도입, 공동영농 작부체계, 법인운영 및 소득배분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마을리더와 참여농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날 문경지구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석태문(대구대 외래교수) 교수는 "문경 영순들녘의 경우 경지이용률은 올해 13% 증대, 작부체계 전환으로 15억 8천만 원의 총소득 증가(3.4배)를 보여 주주배당이 가능한 소득모델이 실증되었다"고 보고하면서, 향후 농작업과 효율적인 경영사항 기록을 위한 ‘디지털 공동영농 관리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손재근 교수는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격려하면서도 "탑다운(Top-down 하향식)식 농업정책에서 벗어날 있도록 농가 스스로 인식을 바꾸고, 보다 차별화된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1단계(토지중심)를 넘어 2단계(연계소득)·3단계(디지털화)로 발전되도록 폭넓은 시각을 가져주길 주문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대전환에 동참해 준 참여농가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데 지혜를 모아준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사업이 확대되는 내년에는 보다 내실있는 컨설팅과 사업추진으로 경쟁력을 갖는 공동체와 소득배가 결과물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구미지구 컨설팅 결과보고 구미지구 컨설팅 결과보고를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손보사, 車보험료 인하 택하지만…수익성 악화 예상에 ‘곤혹’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독려 영향 등으로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3% 내릴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선 절감액 부담과 손해율 인상 등 보험사 수익성 악화 요소에 대한 우려가 따르고 있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 개 보험사는 내년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검토 중이다. 손보협회도 이날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차원에서 업계가 차보험료 인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별로 인하폭이나 시행 시기 등 세부사항은 각 사별 경영 사정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될 전망이다.이는 지난해 자동차 보험 손해율 개선과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요구 압력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 6일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실 있는 상생금융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업계는 앞서 국민 부담 완화 차원에서 지난해 4월과 지난 2월에도 각각 1.2~1.4%, 2.0%~2.1% 수준으로 차보험료를 인하했다. 다만, 손보사들의 차 보험료 인하는 보험료 원가 상승을 가져와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질 것이란 예상이 따른다. 폭설이나 한파, 태풍 등 손해율 증가와 제반 원가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향후 차보험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보험료가 낮아지면 일반적으로 손해율이 오르게 되며 환경적인 요인으로 손해율이 이보다 더 오르게 되면 수익성악화는 불가피하다. 사실상 내릴 수 있는데 까지 내린 것"이라며 "보험료를 내리는 것은 꾸준히 내려왔지만 올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는 3%라는 인하율을 검토하면서도 고객입장에서 크게 체감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다수 국민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은 반대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료 모두 부담하는 소비자의 경우 실질적인 혜택이 크지 않을 수 있다. 보험료가 3% 인하될 경우 납부액이 100만원이라도 연 3만원, 월 2500원 할인되는 수준이다. 업계는 통상 1인의 평균 자동차보험료를 70만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어 보험료 절감액은 연 2만1000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는 "2.5%만 일제히 내려도 시장 점유율이 높은 일부 보험사들이 5000억원에 이르는 절감액을 부담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소비자는 월 2000원도 안되는 할인에 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실손보험료는 내년 평균 1.5% 상승할 전망으로 3세대의 경우 전년보다 18%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정비업계의 ‘정비수가’ 인상이 본격화될 경우 보험사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예상도 있다. 정비업계와 손보업계로 구성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내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인상을 논의 중이다. 정비수가 인상 시 손보사들의 자동차 보험비용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손보사들은 내년 1월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등 플랫폼에서 차보험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축됨에 따라 환경상 변화도 앞두고 있다. 소비자가 빅테크를 통해 보험사별로 상품을 한 곳에 놓고 면밀히 따질 수 있게 되면서 중소사들의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이 예상되자 경쟁이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비교추천플랫폼은 내년 1월 19일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수수료 협상을 마치면 내달 서비스가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실손보험과 여행자보험도 해당 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며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pearl@ekn.kr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 개 보험사는 내년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검토 중이다.

경북도, ‘2023년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8일 라온제나호텔 에떼르넬홀에서 뷰티산업 관련 기업과 주관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의 성과 확산과 2024년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사전 안내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특히, 지역 내 뷰티기업의 지원사업 성과물 24개사 제품을 전시하고, 화장품 소재 관련 기술 활용, 경산시 화장품 특화단지 분양,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전략에 대한 상담부스도 함께 운영해 지역기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였다.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은 2022년 총사업비 100억 원 규모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선정돼 5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티산업과 전·후방산업의 연계 성장을 지원한다.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대구테크노파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재)경북테크노파크,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사)이노비즈협회가 참여해 사업을 수행 중이며, 올해 2차년도 사업에서는 44개 기업을 지원했다. 한편, 1차년도 사업수행 결과 일자리 창출 26명, 매출성장률 17%를 달성했으며, 제품개발 101건,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취득 29건, 임상시험 및 효능검증 14건,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14건,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 내 홍보 및 판매 지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과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뷰티산업과 기업이 보유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수출 중심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뷰티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성과공유회 2023년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제공-경북도)

LG생건·한미약품·이랜드 ‘납품대금연동제’ 모범기업 정부 포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LG생활건강·한미약품·이랜드월드·본아이에프 등 국내 16개 기업들이 납품대금연동제 운영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정부 포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공동으로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동행기업 1만개 참여 기념 연동 우수기업 포상 및 모범사례 발표회’를 열고 선정된 16개 모범기업을 포상했다. 납품대금연동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과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 10월 도입된 제도로,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따른 수탁기업(중소기업)의 납품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대·중소기업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위탁기업(대기업)의 동참이 성공의 필수요건인 만큼 중기부와 중소기업계는 대기업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주력해 왔다. 노력의 결과로, 지난 12일 기준 동행기업(납품대금연동제 자율참여기업)이 1만 154개로 1만 개를 넘어섰다. 위탁기업(원사업자) 417개, 수탁기업(수급사업자) 9737개가 참여했으며, 위탁기업은 규모별로 △대기업 24.7% △중견기업 23.7% △중소기업 30.2% △공공기관 21.3%로 구성됐다. 시상식에서 ‘동행기업 참여실적 우수기업’으로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은 곳은 10개로, LG생활건강·한미약품·본아이에프를 비롯해 LG전자·현대위아·해성디에스·유진테크놀로지·세진밸브공업 등 민간 8개와 한국중부발전·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 2개다.‘대금조정 실적 우수기업’으로 공정위원장 표창을 받은 6개사는 이랜드월드·기아·엔투비·대한전선·평화산업·신성델타테크 등이다.또한, 연동제 유공자로 KT 조훈 전무를 포함해 LG전자 우종태 책임, 포스코 박은희 과장 등 3명이 선정돼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밖에 평화산업·신성델타테크·해성디에스·한국중부발전 등 4개사는 원자재 동향 모니터링을 위한 사내 전산시스템 등을 구축·운영해 이날 연동제 운영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영광을 누렸다.포상을 받은 기업들에는 △수탁·위탁거래 직권조사 2년 면제 △하도급거래 직권조사 최대 2년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이영 중기부 장관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며, 납품대금 연동제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정책 수요를 확인한 뒤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직권조사 등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kch0054@ekn.kr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행기업 1만개 참여 기념 연동 우수기업 포상 및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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