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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83개 항공사 평가서 43위…인천공항은 중상위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들의 정시 운항률과 서비스 등을 평가한 조사에서 중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항공 배상소송 대리업체인 에어헬프(Airhelp)가 발표한 2023년 평가보고서에서 카타르항공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83개 글로벌 항공사들의 정시운항률, 신뢰할 만한 웹사이트에 공개된 승객들의 서비스 평가, 고객의 보상 요구 등과 관련된 ‘고충 처리’에 대한 평점으로 바탕으로 매겨졌다. 보고서는 "항공사가 평소 상황에서 승객을 대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일이 잘못되었을 때 고객에게 얼마나 배려하는지에 따라서도 평가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에어헬프의 토마스즈 팔리스진 최고경영자(CEO)는 고충처리는 고객 만족도와 항공사의 운영 효율성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대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종합점수 6.85점을 받아 43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질은 8.8점으로 카타르항공, 싱가포르항공과 공동 2위를 차지했지만 정시운항률은 7.6점으로 30위를 기록했고 고충처리에선 4.2점을 받아 55위를 기록했다. 2019년 당시 조사에서 대한항공이 총점 5.49점으로 69위에 기록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개선된 수치다. 특히 2019년엔 대한항공이 고충처리 부분에서 1.6점을 받으면서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2년 조사 결과에선 대한항공이 포함되지 않았다. 에어헬프가 종합 점수를 토대로 선정한 10개 우수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종합점수)▲카타르 항공(8.38) ▲유로윙스(8.27) ▲LOT 폴란드항공(8.11) ▲에티하드 항공·ANA항공(8.09) ▲오스트리아항공(8.07) ▲아메리칸항공(7.97) ▲중화항공(7.92) ▲위데뢰에 항공(7.89) ▲ 유나이티드항공(7.88).이번 조사에서 중화항공과 브뤼셀항공이 8.2점으로 고충처리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에어헬프는 전 세계 194개 공항을 대상으로 정시운항률, 고객들의 서비스 평가, 음식점 평가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우수 공항 순위도 발표했다. 이중 인천공항은 음식점이 9점으로 두바이 국제공항과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서비스 평가 또한 8.8점으로 2위를 차지했지만 정시운항률이 7.4점으로 낮게 나왔다. 이에 인천공항은 총 8.03점을 받으면서 23위에 올랐다.대한항공.

경북도의회, 경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전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18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하며 연말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배한철 의장 및 박영서 부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김도현 부회장, 김영락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적십자회비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재난피해지역 지원 등 나눔·지원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배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재해 구호활동에 항상 앞장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큰 시름을 안겼던 집중호우 피해 구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데 대해 도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금한 회비가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쓰이는 만큼 도민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경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KB손보, 자립준비청년 안정적 자립...‘런런챌린지’ 성장발표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손해보험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빌딩에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3기 성장발표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 ‘런런챌린지’ 3기 활동에 대한 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자리였다. KB손해보험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기술 교육을 지원했고, ‘런런챌린지’ 3기 총 20명 중 12명이 IT, 미용, 패션, 운동 지도, 요식 서비스 등의 기술 분야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이뤄냈다. 특히 ‘런런챌린지’ 3기로 참여한 정진수(가명) 군은 패션의류회사에 인턴으로 채용됐다. 조동균(가명) 군은 기술교육 훈련을 통해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헤어디자이너로 취업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술교육을 통해 사회 경험이 부족한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게 돼서 기쁘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자립 의지를 가진 청년들이 더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런런챌린지’는 내년 1월 중순부터 4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상세내용은 추후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런런챌린지 KB손해보험은 14일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3기 성장발표회를 진행했다.

박형수 의원, ‘봉화·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

봉화·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박형수 의원(국민의힘/영주·영양·봉화·울진)이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연말로 예정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봉화·영양 양수발전소 동시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의원은 연초부터 산업부·한전·한수원·중부발전·관계 전문가들과 연쇄적이고 집중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지난달 산업통상부 에너지 담당 강경성 제2차관을 만난 데 이어 이달 14일 오후 방문규 장관을 만나 막판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수 의원은 입지와 전력계통, 송전비용 등에서 봉화군과 영양군의 강점을 제시하면서 봉화·영양은 공동송전선로 사용이 가능한 입지로 동시 선정 시 약 1500억 원 이상의 송전선로 건설비용 절감효과가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12월 중에 결정될 예정인 이번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은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른 것으로, 역시 이달 내에 기본계획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제11차 전력수급계획에 들어갈 양수발전 설비용량을 포함해 10차와 11차 전력수급계획 양수발전 용량을 동시에 선정·발표 할 것을 요청했다. 제10차 전력수급계획(2022~2036)이 당초 보다 1년여 늦어진 탓에 이달 중 곧바로 11차 전력수급계획(2024~2038)을 발표해야 할 상황이라 두 계획에 반영될 양수발전설비를 한꺼번에 선정해 발표해도 시기적으로 문제가 없고, 실제 발전소 건설 착수 시점도 차이가 없는 만큼 굳이 별도로 하는 것은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신청된 양수발전소 입지가 사실상 국내 최고의 입지들인 만큼 함께 선정되는 것이 합리적이며, 이번 10차에 이어 제11차에 또다시 발전소 유치 과열 양상을 예방해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안정적인 전력수급계획에 부합하는 측면도 갖고 있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봉화군과 영양군이 동시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박 의원은 지난달 만남을 가진 강경성 차관과도 이 같은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한 바 있다. 박형수 의원은 "봉화군과 영양군이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이달 27일 신규 양수발전사업 의향서를 제출한 발전사들의 사업제안설명을 듣고 평가한 후 이르면 연말, 늦으면 연초에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jjw5802@ekn.kr박형수 국회의원-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 하고 있다.(제공-박형수 의원실)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출연하는 신규 예능 ‘맨인유럽’(Man in Europe)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맨인유럽’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였던 박지성과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10년 만에 다시 뭉쳐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만나 힘을 불어넣어 주는 여정을 담은 풋볼 로드 버라이어티다. 포스터 속에는 맨유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빨간색’ 커플룩을 맞춰 입은 박지성과 에브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얼굴로 서로의 손을 맞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 뒤로는 곳곳에 목적지가 표시된 유럽 지도가 펼쳐져 있다. 또한 다양한 공간에서 절친함을 인증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한 박지성과 에브라가 축구장에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그런가 하면, ‘레전드 절친 듀오의 그라운드 밖 후배 조공 원정기’라는 문구는 ‘맨인유럽’의 정체성을 한 줄로 설명한다. 박지성과 에브라가 ‘현역 월클’들에게 어떤 조공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지성과 에브라의 꿀케미를 예고하는 본격 월클 후배 어시스트 프로젝트 ‘맨인유럽’은 2024년 1월 10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1218_맨인유럽_포스터 ‘맨인유럽(Man in Europe)’이 축덕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STUDIO X+U

경과원, ‘우수 협약기업·강사 시상식 및 제4차 세미나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3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23년 우수 협약기업·강사 시상식 및 제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기업과 강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이날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3개의 우수협약기업과 4명의 우수 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협약기업들을 위한 개정세법 특강을 진행했다. 우수 협약기업으로 선정된 아이엠텍, 윌링스, 저스템은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강사로 선정된 구태완, 이보희, 장현민, 최원용 강사는 전문성과 열정으로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문영 경과원 상임이사는 "기업과 강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59개 과정 총 115회 교육으로 262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sih31@ekn.kr사진자료 (12) ’2023년 우수 협약기업·강사 시상식 및 제4차 세미나‘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산림항공본부, 캐나다 파견 공중진화대 초청 토론회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캐나다 산불 진화 파견을 나갔던 공중진화대 104명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전남 담양에서 가진 토론회는 공중진화대 전문 분양인 대형산불 대응능력 강화 및 발전 방향을 토의하 했다. 토론회에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이병노 담양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는 1997년 국내 최초로 구성된 산불진화 전문조직으로, 산불, 산악인명사고 등으로부터 국민과 산림을 보호하는 산림재난 대응 최정예 인력이다. 특히 올해 7월에는 한 달간 캐나다에 파견돼 산불을 진화함으로써 한·캐 수교 60주년,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했다. 라상훈 공중진화대장의 2023년 주요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안전관리 교육훈련 강화(노두환 주무관), 하향식 산불진화시스템(신훈범 주무관), 산불 하나로 앱개발(홍의래 주무관) 순으로 발표·토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문현철 한국산불학회장의 특강도 진행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토론회가 재개돼 공중진화대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공중진화대가 국내에서 쌓아온 27년간의 산불진화 노하우와 캐나다 해외 파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공중진화대 공중진화대가 산불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산링항공본부 레펠로 산불현장에 투입하는 공중진화대 헬기에서 레펠로 산불현장에 투입하고 있는 공중진화대 사진=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발전방안 토론회 산림항공본부는 18일 담양에서 캐나다 파견 공중진화대 104명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항공본부

원주시, 택시부제 전면 해제 1년…영업대수 23% ↑ 일평균 수입 19% ↓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택시부제 전면 해제 후 1년이 경과된 가운데 택시 영업대수는 평균 23% 증가했고 택시업계 일평균 수입금은 1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택시업계 간 첨예한 입창 차이로 장기간 답보상태가 지속된 택시부제 해제를 지난해 12월에 전면 시행했다. 이후 원주시는 월별 모니터링을 해 승차 상황과 택시업계 영업 소득 등을 분석해왔다. 그 결과 택시 영업대수는 늘어 시민들의 택시 승차난 해소에는 기여했지만 택시업계 일평균 수입금는 1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택시업계 처우개선 시책을 발굴해 브랜드 콜센터 운영비 지원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했다. 카드수수료도 기존 1인당 1만5000원에서 1만6200원으로 지원폭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내년 초까지 원주역과 옛 원주역 내에 택시쉼터 2개소를 조성해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휴식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택시부제 해제 시행 과정에서 택시업계의 열악한 처우에 대해 많은 의견을 청취했던 것이 택시업계 간 갈등을 해소하고 처우개선 시책을 발굴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택시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택시업계의 처우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강수 원주시장(택시부제 해체 발표)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해 12웦 5일 택시 부제 전면 해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우리금융, 경상남도 중소기업 생태계 구축 지원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디노랩 경남과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를 통해 경상남도 중소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G-스페이스 이스트 센터(G-Space@East)’에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경상남도·우리금융그룹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우리금융은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지역 우량기업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지역 혁신 투자펀드에 참여 검토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서울 지역 2개, 베트남 1개 등 3개 디노랩 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총 137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금융은 경상남도가 새롭게 조성한 스타트업 전용 공간인 ‘G-스페이스 이스트 센터’ 내에 ‘디노랩 경남’을 운영한다. ‘디노랩 경남’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접점을 수도권 밖으로 확장하는 전초기지다.앞으로 ‘디노랩 경남’은 경상남도와 함께 ‘G-스페이스 이스트 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조기정착을 위한 경영 자문, ▲우리금융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성장단계별 투자자 매칭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지난 10월 창원시에 신설한 중소기업 금융 특화 채널인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를 통해 경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센터에는 경남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금융 전문가 여섯명을 배치했다.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는 경남 도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기업경영 컨설팅, ▲영업점 PB와 연계한 임직원 자산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금융과 경상남도는 창원국가산업공단, 경남항공국가산업공단,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경남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회원사 현황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은행은 ‘업체별·업종별 맞춤형 금융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이와 별개로, 우리금융은 경남도 내 혁신 중소기업 지원과 스타트업 활성화 목적으로 ‘경남도 투자펀드’에 민간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원자력 발전설비, 방위산업, 해양조선, 정밀기계 등 중공업과 우주항공, 신소재 등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국가핵심산업의 대들보인 경상남도에 우리금융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금융의 핵심역량을 보유한 우리금융이 경상남도 스타트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디딤돌과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우측)과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좌측)가 업무협약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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