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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식품,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표창장’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강식품이 식품위생 수준 향상 등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경인식약청은 식품 안전관리 관련 모범 기업을 발굴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적인 식품 안전을 도모하는 차원으로 해당 표창장을 수여했다.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한강식품은 도계장 HACCP 인증획득(2002), 포장/양념육 HACCP 인증획득(2006), 경기도 우수 축산물 G마크 인증획득(2006) 등 식품위생 및 안전과 관련한 외부 인증을 획득했으며, 내부 자체적으로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식중독균, 이물 등 식품위해요소 예방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앞장서 왔다. 특히, 한강식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서 권고하는 작업장 온도인 15℃보다 훨씬 더 낮은 8℃로 공장 내 작업장 온도를 엄격하게 유지하며 안전하고 위생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한강식품 품질개선팀 박민철 팀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 "여행길에서 만나는 먹는 즐거움 어떠세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기차역 대표 맛집 39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기차역 대표 맛집 ‘오렌지로드’는 감탄사 ‘오(oh)’와 다양성을 의미하는 ‘Range’를 합성한 말로 감탄이 나오는 다양한 기차역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기차역 대표 맛집으로 총 39곳이 선정되었으며,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코레일유통 주니어보드가 맛과 가격,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청년창업 매장인 서울역 금메달 토스트와 서대전역 칙칙폭폭휴게소는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활용한 먹거리로 사랑을 받고 있고, 동대구역 근대골목단팥빵, 순천역 순천만 칠게빵 매장은 해당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을 통해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지역은 낙지, 곱창, 새우 등 일명 낙곱새 볶음요리로 유명한 개미집 등이 선정되었다. 한편, 기차역 대표 맛집 콘텐츠 오렌지로드는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향후 기차역 떡볶이, 빵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여행길에서 만나는 먹는 즐거움 어떠세요?” 코레일유통의 기차역 대표 맛집 콘텐츠 오렌지로드. 사진=코레일유통

청송군,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각종 농업시책평가에서 ‘과수산업육성 시책평가’ 대상, ‘산지유통 시책평가’ 최우수상, ‘식량시책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1월 농정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경북 최고의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는 과수생산분야 예산확보 및 과수산업 육성노력, 지자체 관심도 등으로 평가했고, 산지유통시책 평가는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 및 마케팅조직 역량 등이며, 식량시책 평가는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을 평가했다. 청송군은 미래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 저온피해예방을 위한 과원 미세살수장치지원 등 과수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에도 힘써 국내 사과 시장의 유통구조 개편을 꾀하고 있다. 또한 사과뿐만 아니라, 쌀 과잉문제와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콩 생산농가 지원으로 논타작물 재배를 확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년 시책평가 성적은 청송군의 농업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송군 농정발전과 경쟁력 있는 미래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 대상 등 수상소식 이어져 청송군이 경북도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대상’ 등 각종 수상을 했다.(제공-청송군)

강진군,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평가 ‘최우수상’ 수상

전남 강진군이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지자체 평가로 전라남도 1차 평가 때 8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이후, 2차 평가를 통해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 한해 동안 지역사랑상품권 연 매출액 30억 이상 사용처 제한 정책 변경에 대비해 전국에서 거의 최초로 추진했고, 2023년 12월 18일 기준으로 판매액 316억 8천 4백만 원, 환전액 367억 9천 3백만 원을 달성해, 지역상품권이 선순환 경제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판매액은 상품권을 구매한 금액이고 환전액은 가맹점이 현금으로 환전을 한 금액으로 가맹점의 상품권 매출이다. 과거 구매한 상품권이 이후 사용됨에 따라, 판매액과 환전액은 차이가 발생한다. 특히, 9월 1일부터는 지류·모바일·카드 상품권을 Chak으로 통합시켜, 군민들이 선호도에 맞도록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상품권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강진군은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24년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다시 뛴다는 계획이다. 지역 상품권 일반발행액 500억 원, 반값 강진 관광 여행을 위한 40억 원의 발행을 포함해 정책발행액에 140억 원 등, 총 640억 원의 발행을 목표로 지역상품권을 발행·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2024년에 지속적으로 Chak 모바일에 가맹할 수 있도록 직접 방문·안내해, Chak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 수를 종전 제로페이 가맹점 수인 1,352개 수준까지 끌어올려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4년 반값 강진 가족 여행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외부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상품권도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방지 및 소상공인들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강진사랑상품권 사진 강진사랑상품권. 제공=강진군

한국씨티은행,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주양제이앤와이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7년 씨티(Citi)의 한국진출 50주년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나는조합과 함께 ‘한국사회적기업상’을 제정했다. 본 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주도하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격려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023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일자리창출, 사회혁신, 미래성장 총 3개 분야로 나눠 공모했다. 서류 및 현장 실사와 기업 발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전년 대비 58% 증가한 총 101개의 응모 기업이 몰리며 치열하게 경쟁했다.올해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끈 우수 사회적기업들이 선정됐다. 수상기업으로는 일자리창출분야에 주양제이앤와이㈜, 사회혁신분야에 K운동발달연구원㈜, 미래성장분야에 ㈜더그리트가 선정됐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본 상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과 급변하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씨티은행은 사회적기업들이 성장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이선우 신나는조합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오른쪽 첫번째)이 수상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기선 교육의숲 원장,  제3강 방현석 교수  ‘범도, 낡은 시대를 돌파하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교육의숲’ 교육연구원(원장 성기선, 아래 교육의숲)이 14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계단강의실에서 제3강 방현석 교수(중앙대 문예창작과, 소설가)의 ‘범도, 낡은 시대를 돌파하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 제3강 방현석 교수의 ‘범도, 낡은 시대를 돌파하다’ 강의는 시흥시민과 교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세 번째 강의를 해주신 방현석 작가는 1988년 실천문학 단편 ‘내딛는 첫발은’으로 등단해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사파에서,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아름다운 저항 등 소설집과 장편, 산문집 등을 집필했으며, 1991년 제9회 신동엽 문학상과 2003년 제11회 오영수 문학상, 제3회 황순원 문학상, 2023년 제19회 묵사 유주현 문학상과 제17회 임종국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그는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제3강 ‘범도, 낡은 시대를 돌파하다’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방현석 교수는 홍범도 장군을 소설 주인공으로 최종 선택한 이유는 홍 장군이 항일무장투쟁사를 빛내다 사라진 평범한 이들에게 기꺼이 주인공 자리를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며, 홍 장군은 처음 포수부대를 조직했을 때도 원로포수 임창근을 총대장으로 추대하고 자신은 그 밑에서 참모장으로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헌신은 무한했으나 바란 대가는 아무것도 없었던 사람들이 홍범도 장군과 ‘범도’의 사람들"이며, "모국의 삶을 지키며 살아낸 평범한 이들의 비범했던 이야기를 기록으로 다루는 것은 작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방 작가는 홍범도 장군 외에도 소설 ‘범도’에 나오는 모든 인물 전부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이어진 시민과의 자유토론에서 성기선 원장(가톨릭대 교수,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국가교육위원회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17인)에서 논의되고 있는 교육부의 ‘2028 대입개편 시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위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특위위원 구성이 특정 성향(11인)에 편중됐다고 지적하며, ▲고교 내신 성적 산출 시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상대평가 병기하더라도 최소한 진로선택과목과 융합선택과목은 절대평가로 병기 ▲2025학년도 도입 고교학점제 취지 살려 일부 과목 절대평가 ▲수시와 정시 통합 ▲수능시험 5등급 또는 9등급 절대평가 전환 등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교육의숲’은 교육 주체들이 행복한 교육혁명에 대한 제반 연구와 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개혁과 미래교육 발전을 이루어 교육주권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연구원이다. 제3강 강의에 이어서 오는 28일 오후6시30분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가톨릭대 김수환관에서 제4강 김누리 교수(중앙대 독어독문과)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Ⅱ’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교육연구원 ▲[방현석 교수 강의 모습/ 사진제공 ‘교육의숲’ 교육연구원] 교육연구원 ▲[방현석 교수 강의 후 참석자 기념 촬영 모습 / 사진제공 ‘교육의숲’ 교육연구원]

나주시, 전력반도체산업육성위원회 사무실 개소

전남 나주시가 최근 민선 8기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사무실을 빛가람동에 마련했다. 사무실 개소와 더불어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특화기업인 ㈜하이지노가 같은 건물에 새 둥지를 틀면서 관련 산업 기업 유치에도 첫발을 내딛게 됐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빛가람동 소재 스마트파크 지식산업센터에서 전력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하이지노 입주식을 가졌다. 전력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는 지난 2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통해 4월 출범했다. 관련 분야 대학 교수, 전문가, 산업협회 임원, 기업 대표, 시의원, 공무원 등 26명으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산·학·연 인프라에 특화된 ‘나주형 전력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지난 8월 수립·발표했으며 국내·외 연구기관 협력관계 구축, 정부 정책 및 산업 트랜드에 부합하는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전자제품에서의 직류·교류 변환과 전압, 주파수 변화 등의 제어·처리를 수행하는 반도체로 신속한 전력 변환과 제어에 특화돼있다. 발전소와 같은 대규모 전력 시스템, 태양광 발전 인버터 등 재생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산업 자동화 등에 쓰이며 전동화 추세가 빨라지면서 세계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나주시는 전남형 반도체 산업 추진계획에 맞춰 국내·외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 및 집적화에 따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력반도체의 어느 한 분야가 아닌 전력소자, 전력컨버터, 전력모듈, 전력시스템 등 분야별 특화 산업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력반도체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육성하고 전력반도체 불모지에 가까운 대한민국에서 전력반도체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기업 유치 노력의 첫 결실로 ㈜하이지노가 나주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2018년 설립된 ㈜하이지노는 짧은 시간에 국내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MES, SaaS, IoT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의 선두 격으로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충북테크노파크 주도로 진행되는 이차전지, 반도체 부품 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테스트베트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고성능 시뮬레이터 및 AI기술은 전력반도체 개발 및 평가 과정에서 다방면의 시뮬레이터 가동을 통해 전체 성능을 극대화하는 등 기술적 연계 측면에서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기업 이전 입주식엔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의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김하율 ㈜하이지노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하이지노의 소프트웨어 고도화 기술은 전력반도체 전체 성능을 극대화하는 등 기술적 연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시뮬레이터 구현 기술을 보유한 하이지노 나주 이전을 결단해주신 김하율 대표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환영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최근 빛가람동 소재 스마트파크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전력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하이지노 입주식. 제공=나주시

우리은행, 우리틴틴 가입자에 ‘누누씨’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 틴틴’ 서비스 가입자에게 Z세대 인기 캐릭터인 ‘누누씨’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우리 틴틴’ 서비스는 만 14세~18세 청소년 고객이 은행계좌가 없어도 우리WON뱅킹 앱에서 휴대폰 본인확인만으로 금융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선불 서비스다. ‘우리 틴틴’과 협업한 ‘누누씨’ 캐릭터는 ‘인간한테 필요한 근육은 오로지 퇴근뿐’과 같이 재치 넘치는 멘트로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약간은 버릇없어 보이지만 당찬 모습이 10대와 닮아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 틴틴’ 서비스에 가입하고 2024년 1월 17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우리틴틴×누누씨’ 한정판 쿠션 777개를 증정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우리 틴틴’ 카드의 기존 디자인 5종 외에 누누씨 캐릭터 컨셉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부적, 긁어주세요 등 디자인 2종을 추가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우리 틴틴’ 서비스 가입 시 신청할 수 있다.우리틴틴

69조원 투자해 상대빈곤율 낮추고 사회서비스 이용률 늘린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향후 5년간 69조원을 투자해 상대빈곤율을 낮추고 국민의 사회서비스 이용률을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2024∼2028)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약자부터 두터운 복지 △전 생애 사회서비스 고도화 △사회보장체계 혁신이라는 3가지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상대빈곤율(전체 가구 중 중위소득 50% 이하 비율)을 15.1%→11.3%, 사회서비스 이용률을 33.1%→40.0%, 복지국가 인식조사 체감률을 53.6%→56.1%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최종적으로 통계청이 실시하는 ‘국민 삶의 질 조사’ 만족도가 6.5점(2022년)에서 7.0점까지 상승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 수급자 기준은 중위소득의 32%에서 향후 35%까지, 주거급여는 47%에서 50%까지로 완화한다. 기초연금은 40만원까지 점차 늘리고 노인일자리 수는 노인 인구의 10% 수준으로 늘려 노인 빈곤율을 낮춘다.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떠오른 청년층의 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내년 기준 월 50만원의 수당을, ‘가족돌봄청년’에게는 연 200만원의 신규 자기돌봄비를 지급한다. 은둔청년과 고독사 위험군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들을 발굴해 사례별로 필요한 맞춤 서비스로 연계한다. 아이를 낳거나 군복무를 하면 국민연금에 가입된 것으로 인정해 연금을 더 주는 ‘크레딧 제도’를 시행하고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 등이 닥치면 누구나 긴급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수의료 분야의 수가를 올리는 공공정책수가 개선과 함께 야간·휴일에 이용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등을 늘리는 의료보장 내용도 담겼다. 사회서비스는 이용층을 확충하되 부담에 차등을 둔다는 계획이다. 중장년이나 가족돌봄청년 등도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수준별로 본인부담금을 차등 적용받아 재가돌봄이나 가사서비스, 병원동행 등 일상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는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제공기관 진입 기준을 낮추는 한편 품질인증제를 도입한다. 또 중산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득상한을 없애고 서비스 비용 상한선도 완화해 돈을 더 내면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격탄력제’를 일부 시범 도입한다.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국가가 적극 나선다는 방침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2년마다 조현병, 조울증 검사 등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고, 50만명까지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정신질환자와 가족 대상 실태조사를 처음 실시해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민연금은 재정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모수개혁을 추진하며 건강·장기요양보험의 과다 이용과 누수를 막아 재정 건전성을 강화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12일 국무총리 직속 사회보장위원회를 거쳐 수립됐다. 각 부처는 매년 기본계획을 이행할 시행계획을 수립, 사회보장위원회에 성과를 제출해야 한다. 기본계획은 지역사회보장계획과도 연계된다. 정부는 제2차 사회보장 기본계획에서 공공부조가 확대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노후소득이 불안정해지고 돌봄은 부족해졌다고 분석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7년도 기준 노후소득보장 대체율은 48.3%, 올해 달성 목표는 52.0%지만, 2019년도 기준 대체율은 39.0%로 되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axkjh@ekn.kr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치매관리의사 시범사업 관련 실무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총-기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아와 19일 경총회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최준영 기아 대표와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정밀안전진단의 총괄연구책임자(PM)인 함병호 한국교통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저해하는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점을 고찰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뤄졌다. 금번 진단은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3개 분야별 국내 유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진이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자문단을 통해 진단의 적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또 단순 솔루션 도출 뿐만 아니라 진단 결과를 반영해 전사적으로 안전 비전과 업무추진전략 재수립을 도모함으로써 자기규율 예방체계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동근 부회장은 "본 협약이 기업의 자율예방체계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선례가 될 것"이라며 "금번 진단을 계기로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이 국내 사업장 전반에 대폭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영 대표는 "금번 협업체계를 통해 당사 안전관리 수준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19일 경총회관에서 진행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 19일 경총회관에서 진행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준영 기아 대표(왼쪽)와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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