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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수상! 수상!, 광명형 7단계 복지그물망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문제 해결추진 평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부문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8일 보건복지부 주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26일에는 경기도 주관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에서 우수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앞서 5월에는 경기도 주관 ‘2022년 동절기 사각지대 발굴 부문’에서 우수시군에 선정된 바 있다. 이런 성과에 대해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31일 "시민과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복지 그물망 정책을 시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광명시는 7단계 두터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1단계는 맞춤형 복지급여, 2단계 긴급복지 지원, 3단계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4단계 광명푸드뱅크, 광명희망체인지홈즈 사업, 온정나눔세탁소 등 물품 서비스 지원, 5단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지원, 6단계 광명핀셋 지원, 광명마을냉장고, 한끼나눔사업, 광명희망띵동사업 지원, 7단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광명수호1004)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일반적 복지대상을 비롯해 주거위기가구 지원, 저소득층 생계 지원, 취약계층 한파 대응, 건강취약계층 관리, 한파 대비 시설안전점검 등 새롭게 생겨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도 ‘광명형 복지 안전망’ 성과라는 평가다. 광명시는 작년에도 학대, 돌봄방치, 고독사, 주거안전 등 복지사각지대 5027건을 발굴해 민간자원과 협업을 통해 통합 지원을 제공해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도를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만의 복지-안전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요구와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명시 경기도 주관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광명시

내년엔 상저하고 없다…韓 성장률 평균 ‘2.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24 갑진년(甲辰年)이 다가오면서 국내외 주요 경제연구기관과 증권사들이 제시한 새해 한국 경제의 연간 성장률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관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책 연구기관과 민간 연구소, 국제기구, 증권사 등 20곳이 발표한 내년도 한국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평균 2.0%로 집계됐다. 기관별로 보면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산업연구원은 각각 2.2%, 2.0%를 전망했다. 사단법인 한국금융연구원은 2.1%를 제시했다. 이들의 전망치는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내년 성장률 전망치(2.1%)와 대체로 비슷하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전망치(2.4%) 보다는 낮다. 상반기 성장률은 평균 2.2%, 하반기 성장률은 평균 1.9%로 각각 전망됐다. 올해의 완만한 상저하고의 흐름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지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상승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KDI는 보고서에서 "내년 성장률은 ‘고(高)’라기 보다는 ‘중’(中)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이라며 "내수 증가세 둔화가 예상되지만,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은 "2024년 국내경제는 IT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과 설비투자가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면서도 "고물가·고금리의 영향으로 소비 성장세가 둔화하고 건설투자가 위축되면서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들 역시 내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평균 2.2%로 전망했다.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개선, 중국 경기 회복 효과 등에 힘입어 올해보다 성장률이 증가하겠지만, 가계·기업부채 부담 증가 등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분석이었다. 민간 경제연구소와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은 상대적으로 더 낮은 전망치를 내놨다. 현대경제연구원과 LG경영연구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한국경제인협회는 내년 한국경제가 평균 2.0% 성장(상반기 2.1%, 하반기 2.0%)할 것으로 봤다.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곳은 LG경영연구원이었다. 상반기 1.9%, 하반기 1.7% 성장하면서 연간으로 1.8%에 머무는 저성장을 예상했다. LG경영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으로 금리를 조기에 크게 낮추기도 어렵고, 정부가 재정지출을 적극적으로 늘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과거 경제위기 상황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2년 연속 2% 경제성장률에 미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 9곳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 평균도 2.0%에 그친다. 전망치가 가장 낮은 신한투자증권은 1.7%, 가장 높은 메리츠증권은 2.3%로 각각 예상했다. 20개 기관의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평균 2.6%였다. 내수 둔화와 고금리의 영향이 반영되면서 작년 5.1%, 올해 3.6%로 2년 연속 계속된 고물가 흐름이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한국은행 역시 내년 물가상승률을 2.6%로 전망했다. 정부의 7월 전망치는 2.3%였다. KDI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단기적으로 등락하고 있지만, 근원물가 상승세는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기대 인플레이션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는 만큼, 전체적인 물가상승률 하락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과 이상기후로 인한 농축수산물 수급 불안정, 공공요금 인상 등은 물가의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하겠지만, 유가 상승 등 공급자 측 물가 상방 압력이 여전해 둔화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국내외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경우 물가 상승세가 재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겨울비 내리는 서울 (사진=연합)

피너툰, 단편선 런칭 기념 ‘관계중독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웹툰 전문 플랫폼 ‘피너툰’이 웹툰 전문 스튜디오 ‘크랙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웹툰 단편선 릴레이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첫 콜라보 이후 두 번째 콜라보 작품인 이번 ‘하드코어 BL 단편선’ 에는 ‘기물들의 세계’, ‘새빛남고 학생회 고문입니다’ 등으로 인기를 얻은 ‘EVY’작가, ‘후즈유어대디, ’연애학개론‘ 등 다수 작품에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안코‘ 작가 등이 참여했다. 피너툰은 내년 1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22시에 순차적으로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공개될 작품은 EVY 작가의 ’도사견장‘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후 2월 4일까지 ’해프닝‘, ’에스더 정원‘, ’낙원의 유령‘, ’나의 형님‘까지 총 5개 작품이 차례대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피너툰은 단편선 런칭을 기념하여 1월 5일 오후 6시부터 2월 11일까지 ’관계중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드코어 BL 단편선‘의 모든 유료 에피소드를 소장하면 10 보너스 땅콩을 리워드로 지급한다. 지난 2022년에 첫 콜라보로 진행된 ’2022 고수위 BL 단편선‘ 작품 역시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 참여 방법은 없으며, 피너툰 이벤트 페이지에서 작품 확인 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피너툰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5

시흥시, 연말연시 합동 안전관리 ‘총력’…비상대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방문객으로 붐비는 장소(삼미시장, 오이도 해넘이, 법륭사 타종식 등)를 선정하고, 자체 점검은 물론 시흥경찰서-시흥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29일에는 신천동 삼미시장에서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관련부서 공무원이 집중점검이 나섰다. 연제찬 부시장은 "상인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화재 안전점검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인파 밀집지역에 대한 사전점검도 강화한다. 연제찬 부시장은 작년에 인파가 몰렸던 새해맞이 타종식 현장인 법륭사에 들러 경찰-소방과 연계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에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작년부터 재개된 법륭사 타종식 행사는 오는 1월1일 0시 전후로 진행된다. 시흥시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법륭사 자체 안전요원 외에도 시흥시 시민안전과와 문화예술과, 자율방범대 등 40여명 인력을 투입해 현장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별도 주최자가 없는 오이도 해넘이 행사에도 관계부서와 단체 등 민-관 합동으로 안전순찰에 나서는 등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갑진년 새해 첫날에도 안전점검 활동은 지속된다. 소래산-군자봉에서 새해 첫 해돋이 방문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흥시 시민안전과, 녹지과,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주요 등산로와 산 정상에 올라 안전근무에 들어간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1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과 방문객은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시흥시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시흥시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시흥시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사진제공=시흥시

‘꿩먹고 알먹은’ 강성부 펀드 DB하이텍 엑시트로 DB 지주전환·수익달성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KCGI(일명 강성부펀드)가 투자목적회사(SPC)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보유 중인 DB하이텍 주식을 DB에 매각하면서 DB의 지주전환과 더불어 수익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눈길을 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캐로피홀딩스는 DB하이텍이 발행한 보통주식 312만8300주(지분율 7.05%) 중 250만주(지분율 5.63%)를 DB에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총 1650억원이다. 이는 주당 6만6000원 수준이다. 이를 통해 KCGI는 두 가지 이득을 얻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지난 28일 오후 DB하이텍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정책을 공시했다. 주주환원 확대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향후 5년간 주주환원율 30%대 유지, 배당성향은 10%대에서 최대 20%까지 확대해 탄력적으로 운영 △자사주 취득율도 발행주식총수의 6.14%에서 15%까지 점진적 확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로 선임 △이사회 산하 내부거래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설치하고 의장은 사외이사로 선임 △감사위원회를 연 4회 이상 확대 운영하고, 위원장과 외부감사인의 독립적 회의를 보장 △국내외 신뢰도 있는 기관의 지표 및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이사회 평가 정례화 등이다. KCGI는 이날 DB하이텍이 제시한 경영혁신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CGI 측은 "그 동안 수차례의 대화를 통해 KCGI가 지속적으로 요청한 거버넌스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 대부분을 DB하이텍 이사회 및 경영진이 전향적으로 수용한 결과"라며 "경영혁신 계획에 따라 DB하이텍의 거버넌스는 보다 선진화되고, 주주가치 또한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 이사회 다양성 확보를 통한 감시와 견제 방안이 빠져 있는 것은 조금 아쉽다고 판단되며, 향후 이러한 내용을 보강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식 매각을 통해 돈방석에 올라앉은 것도 또 하나의 성과다. 캐로피홀딩스는 지난 3월 578억원을 들여 DB하이텍 주식 92만8300주를 주당 6만2297원에 매입하며 처음으로 5% 지분공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는 매각가 대비 주당 5.94%(3703원)의 수익률을 올린 거다. 또 그간 약 220만주 지분을 장내에서 매수했는데 당시 주가가 5만원을 밑돌았다. 평단가 5만원을 계산해도 주당 1만6000원의 이익을 본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92만8300주를 제외한 157만1700주를 5만원에 매입한 만큼 이번 지분 매각으로 3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계산된다. 한편 DB는 이번 지분 매입으로 DB하이텍 지분 18.05%를 확보하게 됐다. KCGI측은 DB의 DB하이텍 지분 추가 매입 및 DB하이텍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을 통한 지분율 상승 등을 통해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KCGI는 이번 지분매각 이후에도 DB하이텍의 지분 1.42%를 보유한 주주로서, 사외이사 추천 등 주주권의 적극적인 행사를 통해 경영진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이어겠다는 입장이다.다운로드 (2)

[신년사] 방세환 광주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과 미래 여는 신성장 동력 사업 체계화 할 것"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민선 8기도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는 반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취임 시 시민분들께 드린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 나가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아울러‘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안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1천6백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다. 중첩규제라는 어려운 여건을 불평하기보다는 정부와 국회에 당당히 규제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한강유역 6개 시군과 연대한 한강사랑포럼을 발족하여 규제의 족쇄를 풀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아울러 광주시 미래의 청사진인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에 이어 답보를 거듭하던 대형 도시개발사업들의 활기찬 시동을 거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1조 8천억원 규모의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하였으며, 구도심권 랜드마크 사업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득하여 침체된 부동산 경기속에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사업추진이 가시화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숲세권 명품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지난해 11월 첫삽을 뜨며 도시를 더욱 다채롭게 채워나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교통분야에 있어서는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간 도시철도사업, GTX노선 광주시 반영 등 5개 철도망 사업들이 계획된 행정절차를 밟아가며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행된 국토부 광역콜버스 실증사업과 서울동행버스 사업은 능평, 신현 등 오포권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양벌동에 들어선 광주시 워터파크를 비롯해 태전국민체육센터, 능평스포츠센터 수영장, 만선리,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개관으로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보강하였습니다. 또한,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데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로 2022년 말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에 이어 지난해 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 구현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등 30여 건의 기관 표창과 41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80여억원을 확보하여 시의 위상을 높이고 민선 8기의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특히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목현동에 건립 중인 광주시 목재교육종합센터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사업구상과 더불어 연간 2만여명의 교육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루어낸 값진 결과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우리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행복도시 광주의 희망찬 미래 설계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저는 갑진년 한 해를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고,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미래를 여는 신성장 동력 사업들을 체계화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2024년도에는 우선적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먼저 살피겠습니다. 경기침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운영자금과 컨설팅 지원을 비롯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지역화폐 지원과 착한 가격업소 지정 등에 105억원을 투입하여 소비 촉진을 유도하겠습니다. 지역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48억원에서 52억원으로 확대하고 무역전시회 참여 기업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등 국내외 판로개척에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업 SOS T/F와 일자리센터가 협력해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 매칭부터 기업애로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도 펼쳐 나가겠습니다. 가구 소공인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공동작업장 운영, 창업교육 및 기금지원 사업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 운영을 활성화하고 미래 설계를 위한 꿈 이룸 사업과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는 청년챙김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도 지속하겠습니다. 올 7월 양벌동에 들어서는 로컬푸드복합센터를 도농상생 공간으로 육성해 나가고 농민들의 판로 지원 확대와 선진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 안정화에 힘쓰겠습니다. ◇ 3대가 행복한 복지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저출생 대응을 위하여 출산장려금 100만원 지원과 난임시술비 건강보험 급여 초과자에 대한 연 2회 추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연장형 지원을 70%로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영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정과 함께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습니다. 아울러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와 돌봄센터 6개소를 확충하고 2026년까지 신현, 고산, 초월에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음건강지킴이 사업 등 80여개의 지역별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고독사 예방사업을 강화하여 위기가구의 골든타임을 지키겠습니다. 100세 시대,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는 한편,퇴촌·남종면 지역에 노인대학을 신설하고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경로당을 건립하는 등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문화혜택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지역사회에 새로운 해결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광주시 공설화장장 건립도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안에 후보지를 선정하는 등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명품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총 196억원을 투입해 질 높은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송정공원내 건립중인 광주시 평생학습관이 올 하반기 차질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아울러 퇴촌면, 광남동에 이어 오포, 초월, 송정권역에 추진 중인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에도 박차를 가해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광주시의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올 7월 개최되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광주 천년의 역사와 문화에 새 페이지를 장식하며 국제도시로서 브랜드 가치와 도시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운동장 완공을 도민체전 개최시기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개최지가 선정되는 4월에 광주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유치 추진단을 중심으로 도민체전 유치 열기를 고조시켜 나가겠습니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2026 도민체전 유치는 광주시를 수도권 변방이 아닌 중심도시로 변모하게 만드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맞춤형 교통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철도망 확충을 위한 수서~광주선, GTX 등 5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역동~양벌간 도로개설공사, 성남~광주간 338호선 도로 확포장,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개설 등 주요 도로사업의 준공시기를 앞당겨 나가는 한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노선별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을 추진해 유기적 도로망 확충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통학노선개편과 기존 경강선 역사 및 환승거점을 활용한 지간선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버스노선체계 개편 용역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완료하여 통학·출퇴근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초월, 곤지암, 도척, 퇴촌 등 교통소외지역에 대하여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DRT를 도입하고, 농촌지역에 운영되었던 천원택시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이음택시로 개편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자족도시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2040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50만 인구가 살아갈 도시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계획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오피스텔, 종합병원, 복합쇼핑몰, 컨벤션센터, 창업·기업지원시설, 복합문화공간 등이 들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광주 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과 광주·곤지암 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삼동·초월 도시개발사업에 속도를 내어 역세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장밀집지의 정주여건과 기업경영 환경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및 공업용지 확대 노력도 소홀함 없이 이어 나가겠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 SOC 복합화사업, 구도심권 도시재생뉴딜 사업,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 자족기능을 향상시키는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을 흔들림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저와 1천6백여 공직자는 50만 자족도시 실현과 도시의 완성도를 높여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데 소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2024년 청룡의 해, 용의 기운을 받아 더 높게 비상하고 시민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달리겠습니다. 갑진년 한 해,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광주시장 방 세 환 sih31@ekn.krclip20231231000447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광주시

[신년사]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기회가 가득한 도시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예로부터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민의를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아홉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예산, 결산, 조례 등 총 27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16명의 정책지원관을 선발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입법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2024년은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본격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부의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따라 용인시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를 잇는 초대형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국가산단 지정으로 용인시는 오랜 염원이었던 처인, 기흥, 수지 3개 구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동서 균형발전의 구상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국가산단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과 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 32명의 모든 의원들은 용인의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소통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상상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용인의 발전이라는 꿈을 함께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용인특례시의회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시민 누구나 안전을 보장받고, 시민들이 함께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복지도시로서 시민 모두가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용인특례시의회는 정책 개발에 앞장서고 견제와 균형의 의회 본연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0만 시민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더 크게 듣고, 더 깊게 보며,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1.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드림 sih31@ekn.krclip20231231002539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신년사 ]남종섭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도민과 함께 농부의 마음으로 희망의 밭 일궈 나갈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입니다. 드디어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힘차게 승천하는 청룡처럼 도민 모두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3년은 너무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되고, 중동에서마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발발하는 등 전쟁 위기가 확산되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로 인한 경제 한파가 지속되면서 도민의 주름살은 깊어 가기만 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2024년을 맞이하는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2024년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희망만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과 함께 농부의 마음으로 희망의 밭을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현장으로 달려가 도민들을 만나고, 귀를 기울여 경제위기 속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서민, 자영업자, 취약 계층들에게 동아줄이 되어줄 정책들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자치분권 강화만이 대한민국이 살길입니다. 자치와 분권이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이택상주((麗澤相注), 두 개의 맞닿은 연못이 서로 물을 대면 마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독주에는 단호하게 맞서되 도민의 민생 앞에서는 국민의힘과 함께 손을 맞잡겠습니다. 정쟁과 갈등만이 난무하는 중앙정치에서 벗어나 야당과 상생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정치모델을 반드시 경기도부터 만들어 내겠습니다. 정치가 도민의 희망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주겠습니다. 갑진년 새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남종섭 대표님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신년사] 원강수 원주시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중심도시 초석 다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 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비상하는 푸른 용처럼 활력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원주시는 민선8기에 구상한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커다란 성과와 진전을 가져오며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뎠습니다.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와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은 원주시를 경제중심도시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 큰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활발한 기업유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각종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도 원주의 혈맥을 뚫은 동부순환도로 착공, 대중교통 체계 개선,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해 도시기반을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며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저의 의지를 알아주시고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 가족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2024년 새해에도 경제도시, 행복도시 원주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업하기 좋은 경제중심도시 육성의 초석을 착실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올해 착공한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물론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론 ic 개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추가로 정주 여건 및 기반 시설이 완비된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중부내륙의 거점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원주시의 미래먹거리인 첨단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성공적 설립으로 이를 주축으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여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여 시민행복을 위해 과감히 풀겠습니다. 지방교부세 감소 등의 여파로 가용재원이 줄어든 만큼 짜임새 있는 예산으로 재정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행복을 위한 분야 만큼은 부족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습니다. 시민들이 불만족스러운 점으로 꼽았던 대중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편익 중심의 시내버스를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문화 여가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형공연장인 강원오페라우스 건립과 원주천을 도심속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역사박물관 중장기계획 수립 등 문화예술분야의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내년 초 운영에 들어가는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지원센터 등을 통해 공백없는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복지관 준공,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장애인과 청년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모두를 세심히 보살피는 원주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새롭게 구성한 시민안전협의체를 통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안전, 치안대책을 수립하고 자율방범합동순찰대 활성화로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원도심 보안등 조도 개선,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를 이어나가 안전도시의 명성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옛 캠프롱 부지 공인수영장 건립, 종목별 경기장과 복합체육센터 등 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종목별 체육대회를 활발하게 개최하여 모두가 가까이에서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때로는 과감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난 한 해 시정을 펼치며 깨달았던 원주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온 마음을 쏟겠습니다. 올해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며, 이를 시민 여러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으셔서 원주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원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ss003@ekn.kr원강수 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사진=원주시

[신년사] 심재국 평창군수, "글로벌 평창 시대 개척"

평창=에너지경제신문 / 사랑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늘 고향 평창을 응원해주시는 출향 군민과 가족 여러분! 갑진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기쁨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힘 모아 이겨내며 하나된 평창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진년 새해는 역동하는 청룡의 기운처럼 도약하고 성취하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평창군정은 여러분의 성원을 동력삼아 평창의 행복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경륜으로 동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해가 민선8기 군정의 싹을 틔우고, 양분을 주는 기간이었다면 민선8기 3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군민의 뜻과 평창의 비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완성도 있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군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하여 평창 발전의 돌파구를 열겠습니다.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추진하여 농지를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으로 구축한 산악관광 인프라를 통해 산림수도 평창의 명성을 되살리겠습니다. 동시에 개발과 자연보전이 고르게 균형잡힌 ‘친환경 생태도시’가 되도록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지원사업,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가겠습니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타개를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으로 평창의 힘을 키우겠습니다. 최근 수립한 「평창군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인구정책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은 효용성을 최대화하겠습니다. 현재 280억원을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행복 플러스 학습센터’, ‘평창 워케이션 거점센터’ 등 7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진 중인 사업은 속도감을 더욱 내고 신규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인구유입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도입된 ‘생활인구, 체류인구’ 유입과 아울러 기관과 단체, 기업, 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로써 ‘관계 인구’를 창출해 평창의 인구 영역을 넓혀가겠습니다. 경제가 지역 활력의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은 시설현대화 사업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찾아오는 공간’으로 만들겠으며, 지난해 발급을 시작한 평창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인 수당, 전지훈련 지원금 등 각종 지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평창군의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지원센터’를 운영해 청년 취업 지원, 일자리 확대, 청년창업 자유구역 지정, 청년 창업농 육성 등 청년의 자립 기반을 세워가겠습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기관의 교육연수원 유치 및 조성을 적극 추진해 양질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습니다. 지역의 정체성이 매력이 되는 관광문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평창만이 가진 올림픽 유산, 천혜의 자연과 기후 자원, 군민의 문화역량을 접목하여 평창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관광이 되게 하겠습니다. 지난해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110년 만에 고향인 평창으로 돌아오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개관하였으며 2027년 국가문헌보존관까지 완공되면 평창군은 세계기록문화유산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평창의 문화재와 향토 유산을 정비하고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현재 노람뜰에 추진 중인 평창강 물환경 체험센터와 에코랜드 조성 사업은 올해 안으로 완료하고, 평창의 풍부하고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장암산 자연휴양림,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사업 등도 차질없이 진행하여 평창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림치유 휴양 관광지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지난해 개최한 평창김장축제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은 축제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고무적인 사례입니다. 평창군은 지역축제를 지역경제의 중심축이 되도록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 축제의 미비점을 소상히 보완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매번 찾고싶은 축제로 설계해 가겠습니다. 첨단농업과 친환경농업으로 체질을 바꾸는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이자 삶의 터전인 농업·농촌을 세워가겠습니다. 농업인구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농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먼저하겠습니다.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 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부족한 농업인력 문제를 수습하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 확대하고, 숙소 및 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비한 신품종 시험재배, 스마트 영농체계 구축 등으로 미래농업 인프라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비롯해 공익직불금,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 맞춤형 정책도 지속적으로 펼쳐 농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하겠으며 점점 다양화되는 가축질병에 대비하여 방역사업을 강화하고, 가축분뇨 악취 저감사업 등으로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해 가겠습니다. 아울러, 평창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통해 농업이 고부가가치의 미래산업으로 육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애 주기별 복지행정으로 희망의 징검다리를 놓겠습니다. 긴축재정 운용 상황이지만 사회적 약자층과 소외계층의 복지는 강화하겠습니다.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대상자를 재조사하고 장애인은 맞춤형 돌봄 보강과 사회활동 지원에 더욱 힘을 싣겠습니다. 군 전체인구의 33%에 해당하는 노인인구 비율을 반영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고령자 복지주택 지원, 경로당 디지털 서비스 등을 연차적으로 구축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해서는 안전한 보육환경이 되도록 어린이집 환경 개선 등 공공 보육을 강화하고, 올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상숲 놀이터는 가족들의 소통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습니다. 평창군의 교육예산은 학습환경 개선과 청소년들의 재능개발, 학부모 부담경감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고교학점제 시행을 대비한 맞춤형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해 평창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에 부족한 의료환경을 감안하여 디지털 헬스케어센터를 구축하고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기반을 조성하는데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평창군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평창의 시대를 개척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평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눈앞에 둔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전력을 다해 대회를 지원하고 군민이 함께하는 굿-매너문화시민운동으로 2024강원이 2018의 유산을 계승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굿-매너는 평창군 발전의 원동력이자 군민통합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이와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사업을 전개하여 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하고 2025년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등 국제행사를 유치하여 올림픽의 유·무형 유산을 계승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올해도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경기부진이 지속될 전망이고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평창군도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감당해야하는 녹록지 않은 현실이지만 저는 20년에 걸쳐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위대한 역사를 기어코 완성시킨 평창군민의 끈기와 강단성, 땀과 눈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미 확인한 우리의 저력입니다. 군민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상상의 동물인 용의 외양은 여러 동물의 주요 특장점을 취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는 이를, 어디에서나, 어떤 순간에나, 능동적으로 적응하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질을 의미하며 각자의 분야와 위치에서 협력하여 한몸처럼 움직이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것이라고도 해석하고 싶습니다. 어려움과 위기가 클수록 군민 여러분의 저력을 신뢰하며 기민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때로는 아낌없는 조언과 질타로, 때로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응원과 지지로, 2024년 평창군정에 함께 해주십시오.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오직 평창의 발전을 위해 굳세고 단단한 걸음을 옮기겠습니다. 함께 걸어주시는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길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비상하는 청룡처럼 활력과 희망이 용솟음치는 2024년이 되길 바라며, 올 한 해에도 원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1월 1일 평창군수 심 재 국심재국 평창군수 심재국 평창군수.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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