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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손만두, 배달의민족에서 4월 할인 쿠폰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식 브랜드 ‘북촌손만두’가 4월을 맞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브랜드 할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관’과 ‘브랜드찜’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주문 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 할인 적용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어플 내 ‘브랜드관’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단, 할인 쿠폰은 아이디당 1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다.‘브랜드관’을 통해서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1만6000원 이상 주문의 경우 3000원, ‘브랜드찜’을 통해 1만6000원 이상 주문은 3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북촌손만두’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따스한 4월, 소중한 분들에게 맛있고 합리적인 한끼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 매일 빚어 더 맛있는 손만두를 고객분들께 친절하게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전국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행하고자 프로모션 비용의 100%를 본사에서 지원한다. 가족점을 운영하시는 점주님들과 ‘북촌손만두’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 분들에게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북촌손만두’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한난 양산지사, 민간과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 협력

공기업 한난이 민간기업과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양산지사(지사장 박흔동)는 지난 3월 28일에 경북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인천종합에너지(본부장 이경진),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소장 공병률),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소장 이철하)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지보수 및 운영 분야 정기 기술 교류 △자재 공동사용 등 긴급 정비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기존에는 가스터빈의 경우 외산 자재가 많고 납기도 길어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일 기종 가스터빈을 운영하는 4개 사가 공동으로 자재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설비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흔동 한난 양산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스터빈 운영의 각 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위급 시 자재 공유를 통한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돼 플랜트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정현소프트 학원관리프로그램 ‘맥가이(Macgai)’, 구독형으로 저렴하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정현소프트의 학원관리 프로그램 ‘맥가이7(Macgai7)’이 소규모 보습학원부터 대형 교육프랜차이즈 학원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오랜 학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원 솔루션, 홈페이지, 평가처리 시스템의 기준을 제시하는 ‘맥가이7’은 현재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수리’, ㈜국풀교육 ‘국풀국어’ 및 ‘기파랑국어’,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프랩’를 비롯해 ㈜타임교육, 김종길국어논술학원 등 수백 개의 학원에 공급 중이다. 맥가이7은 웹으로 구현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전문화된 학원 관리가 가능하다. 간단한 클릭만으로 출결 등 원생관리부터 수납결제처리, 문자전송, 성적처리, 홈페이지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특히, 블로그처럼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는 학원홈페이지 시스템을 제공해 학원 관리 및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 맥가이7 홈페이지에서는 상담신청, 성적확인, 자동결제, 일정확인,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하는 구독형으로 학원 규모와 필요에 따라 서비스 비용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복합기만 있으면 스캔을 통해 간단하게 채점 및 성적처리가 가능한 OMR 성적처리 시스템인 ‘OMR채점(SA)’를 탑재하면 학원 관리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OMR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속한 성적처리는 물론, 학생 개개인의 강약점을 성적표에 상세히 표시해 성적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특히 성적처리 솔루션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국가기관인 한국방송통신진흥원의 국가 자격 시험 채점과 베트남의 국가자격 시험 채점, 한전KPS 시험 채점과 대형 교육기관인 ㈜이투스교육의 전국모의고사 시험 채점에도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또 다른 솔루션인 첨삭지도 시스템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 사용중이다.정현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 중인 ‘맥가이7(Macgai7)’은 누구보다 학원에 대해 잘 아는 오랜 경력의 학원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시스템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라며 “운영 인력에 대한 신규 채용은 물론 시간적, 비용적 부담 등으로 학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학원관리프로그램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피자, 인기 메뉴 ‘시크릿가든’ 재출시…2가지 버전 구성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단종됐던 ‘시크릿가든’ 피자가 소비자 곁으로 돌아왔다.미스터피자는 과거 인기 메뉴였던 ‘시크릿가든’을 재출시하고, 업그레이드 버전인 ‘더히든시크릿’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시크릿가든은 케이준 양념의 닭가슴살과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피자로, 2005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돌아온 시크릿가든은 부드러운 케이준치킨과 신선한 채소에 화이트핫소스를 더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자랑한다.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시크릿가든을 업그레이드한 메뉴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더히든시크릿’은 바삭한 마르게리따 아래 담백한 시크릿가든이 숨어 있는 피자로, 케이준치킨과화이트핫소스, 바질딥핑소스가 어우러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시크릿가든은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시즌 한정 메뉴로 재출시됐으며, 더히든시크릿은 상시 메뉴로 운영된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시크릿가든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시크릿가든 2005 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05년 출시 당시 시크릿가든(L) 가격인 3만 900원에 홈샐러드(6구), 제로콜라(1.25L)까지 제공하는 행사로, 약 29%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메뉴는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웹, 전화 주문을 통한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각종 제휴카드 및 쿠폰 등을 사용한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기존 고객에게는 추억의 맛을, 신규 고객에게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시크릿가든’ 재출시와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히든시크릿’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즌 한정 메뉴로 재출시된시크릿가든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4·10 지지율] 尹·與 ‘新 표밭’도 전멸 위기…野 이준석계 호재까지 ①서울·경기·인천

※ 에너지경제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지역구 가운데 지난 대선·지선에서 2연속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신(新) 여당 강세 지역 40여곳(서울, 경기·인천, 경상·강원, 대전·충청 등)을 권역별로 나눠 4·10 총선 '승부처'로 전해드렸습니다. 이곳 승패는 '국회 제1당'의 주인을 가리는 데 결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총선 직전까지 이들 승부처 지역에서 지난 한 주간 발표된 조사를 종합해 '민심 흐름'을 전해드립니다. 1일 기준 한 주간 총선 후보 여론조사가 나온 대선·지선 여당 강세 지역은 총 16곳가량이다. 지역별로는 △ 서울 영등포갑, 동작을, 광진을 △ 경기 하남갑, 용인병, 용인정, 수원정 △ 인천 연수갑 △ 대전 동, 서을 △ 충남 천안갑 △ 부산 북갑 △ 경남 김해갑, 김해을, 양산을 △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등이다. 이 가운데 야당은 10여곳 이상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 사실상 '압승 구도'를 이어간 반면, 여당 후보 우세 지역은 1곳도 없었다. 특히 국민의힘 후보들은 곳곳에서 보수계열 야당인 개혁신당 후보들까지 포함한 3자 구도로 선거를 치르게 돼 '역전'이 한층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여당 우세가 점쳐졌던 서울 한강벨트 3곳에서는 영등포갑에서 민주당 우세, 동작을과 광진을에서 접전 구도가 나타났다. 영등포갑은 이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 3선을 한 국회부의장 출신 현역 김영주 후보가 국민의힘으로 당적으로 옮겨 영등포구청장 출신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었다. 지난달 29~30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공정' 조사에 따르면, 채 후보는 46.8% 지지율로 김 후보(37.8%)를 9%p 밖 격차로 따돌렸다. 이준석 대표 측근인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는 8.6%로 선두권 후보 지지율 격차와 유사한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다. 동작을에서는 4선 중진 출신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와 '영남 경찰' 출신 정치 신인 류삼영 민주당 후보가 경쟁한다. 지난달 26~28일 진행된 한국리서치 조사에서 나 후보는 49%, 류 후보는 41%로 집계됐다. 두 후보 격차는 8%p로 오차범위 안 접전 구도다. 광진을은 이 지역 재선에 나선 민주당 최고위원 고민정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 측근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와 대결하고 있다. 지난달 24~25일까지 실시한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고 후보는 44% 지지율을 얻었고 오 후보는 38%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정치적 기반으로 평가되는 경기·인천에서는 민주당 후보들 '전원'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눌렀다. 하남갑에서는 광진을 6선 의원이자 전직 당 대표, 법무부 장관 등을 역임한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친윤 호위무사'로 불리는 초선 비례 이용 후보와 경쟁 중이다. 지난달 26~28일 진행된 한국리서치 조사에서 추 후보는 과반인 52%를 넘겨 이 후보(37%) 지지율을 크게 압도했다. 경기 남부권인 용인병은 국방부 대변인 출신 부승찬 민주당 후보와 준장 출신 법조인 고석 국민의힘 후보 '군인 대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달 25~26일 실시한 데일리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부 후보는 49.8% 지지율로 과반을 목전에 둔 반면, 고 후보는 39.4%로 40%선을 넘지 못했다. 이에 두 후보 격차도 10%p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인근 용인정은 국민의힘에서 당적을 옮긴 이언주 민주당 후보가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와 대결한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에서 이 후보는 50.7%, 강 후보는 40.6% 지지율로 10.1%p 지지율 격차를 나타냈다. 수원정에는 범죄심리 전문가로 유명한 경기대학교 교수 출신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친명'으로 꼽히는 현역 의원 김준혁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 지난달 23~25일 실시한 알앤써치 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49.7%, 이 후보는 40%로 집계돼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인천 연수갑 역시 친명 최고위원 박찬대 민주당 후보가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와의 세번째 대결에서 우세다. 지난달 23~24일 진행된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박 후보는 48.2%, 정 후보는 39.1%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1%p다. 한편,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는 모두 해당 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용인병만 ±4.0%p, 여타 지역 ±4.4%p다. 표본 수는 동작을·광진을·하남갑 500명, 영등포갑·용인정 501명, 수원정 503명, 연수갑 505명, 용인병 602명 등이다. 의뢰자는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한국리서치가 KBS, 한국갤럽이 뉴스1, 데일리리서치가 중부일보, KSOI가 경인일보,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경인방송 등이다. 조사방법은 여론조사공정 자동응답(ARS) 유선 11%·무선 89%(응답률 4%), 한국리서치·한국갤럽 무선전화면접 100%(응답률 동작을 11.8%·광진을 13.5%·하남갑 13.4%), 데일리리서치·KSOI·한길리서치 무선 ARS 100%(응답률 용인병 7.4%·용인정 8.1%·연수갑 7.6%), 알앤써치 ARS 무선 99%·유선 1%(응답률 2.9%)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노벨랩스, 연어코연골 ‘프리미엄 프로테오글리칸’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노벨랩스가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테오글리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연어코연골추출물인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겐 400mg과 호주산 상어연골분말에서 얻은 콘드로이친 복합물 360mg을 담은 건강식품이다.프로테오글리칸은 2형 콜라겐과 함께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연골 두께는 물론 프로테오글리칸 합성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해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로테오글리칸은 연어의 코 부분에 다량이 함유돼 있다. 어류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연어에게서만 발견되는 성분이기도 하다.다만 같은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겐을 함유한 가공품이라도 그 순도와 밀도가 중요하다. 노벨랩스의 ‘프리미엄 프로테오글리칸’은 공인성적서를 통해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겐 순도 80% 이상을 인정받았다. 고밀도 성분을 담음으로서 프로테오글리칸 구조가 끊어지지 않는 특허공법도 적용됐다.이와 더불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 열수추출공법으로 제조됐으며 원료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 하고자 했다. 또한 방사능(세슘, 요오드) 및 중금속 불검출을 확인 받았으며 세계적인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공정에서 생산된다. GMP, HALAL, KOSHER인증도 획득했다.노벨랩스 ‘프리미엄 프로테오글리칸’에는 주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겐 외에도 다량의 칼슘과 인, 저분자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는 상어연골 추출물, 콘드로이친황산, 해조칼슘과 비타민D, 보스웰리아, 엘라스틴, 피쉬콜라겐,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등 엄선한 10종의 부원료도 담았다.노벨랩스 프리미엄 프로테오글리칸은 하루 1회, 1정을 섭취하면 되며 일반식품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노벨랩스 공식 스마트스토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연매출 8000만→2억 상향…손실보상금 환수 유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연 매출 8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사상구 지원 유세에서 “4월 10일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끝내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 같은 소상공인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민생 토론회에서 (간이과세) 기준을 1억4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했는데, 저는 2억원까지 파격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부가가치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법 개정 없이 정부가 시행령을 바꿔 조정할 수 있는 범위 상향이 1억400만원까지"라며 “총선에서 승리해 2억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부연했다. 부가세를 내는 개인사업자는 매출액이나 업종에 따라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나뉘는데, 간이과세자는 세율이 1.5∼4.0%로 일반과세자(10%)보다 낮게 적용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간이과세자 기준을 8000만원에서 1억400만원으로 대폭 올려 세금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이에 발맞춰 부가세법 시행령을 개정, 오는 7월부터 간이과세자 기준이 1억4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한 위원장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법 개정을 통해 간이과세자 기준을 연 매출 2억원까지로 확대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그는 또 코로나19 시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지원된 손실보상금과 관련, “손실보상 지원금의 환수 유예와 장기 분납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이가 한참 돌봄이 필요한 나이에도 가계와 생계를 이어 나가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자영업자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제안한다. 이거 미루지 말고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며 “사기 대출받은 사람을 옹호하지 말고 동료 시민을 위해 일하자"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자영업자 육아휴직' 공약과 관련해 언론 공지를 통해 “근로자는 고용보험을 통해 육아휴직 급여가 지원되지만, 자영업자는 이런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다"며 “특수고용직, 자영업자는 우선적으로 고용보험 임의가입 확대를 통해, 농어민은 저출생대응특별회계 등을 통해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 선대위 산하 격차해소특위는 브리핑에서 전날 발표한 '5세 무상보육·교육' 공약 이행에 들어갈 추가 재원은 약 7000억원이라고 전했다. 정부 국고 예산, 지방교육 개정교부금 등을 활용해 재원을 충당하고, 이후 재원을 고려해 4세, 3세까지 순차적으로 정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홍석철 특위 위원장은 “경제선진국의 위상에 맞춰 진정한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정책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며 “부모의 자녀 보육·교육 부담을 제로(0)로 만들어 아이가 태어나면 국가가 책임진다는 목표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영업자 육아휴직' 공약 재원에 대해 “특수고용직이나 예술인의 경우 고용보험 가이드를 통해 해결하고, 자영업자의 경우 특별회계(저출생대응특별회계)를 통해 육아휴직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홍 위원장은 '부가세 간이과세 대상 확대' 공약과 관련해선 “세수 감소가 있겠지만 사회적 편익이 더 크다"며 “실제로 세수 감소가 될지,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해선 관련 부처와 협의해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尹대통령 "국민 불편 해소 못해 송구...의대 증원 2천명은 최소"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 형태의 대국민 담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계속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하시냐"며 “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의료 개혁에 힘을 보태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 개혁은 필수 의료, 지역의료를 강화해서,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병에 걸렸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증원을 할 수 없다고 한다면, 거꾸로 국민 목숨이, 국민 목숨의 가치가 그것밖에 안 되는 것인지 반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규모라는 점을 또 다시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000명은 그냥 나온 숫자가 아니다"며 “통계와 연구를 모두 검토하고, 현재는 물론 미래의 상황까지 꼼꼼하게 살폈다"고 말했다. 또 의료계가 2000명 증원은 불가하다고 하는 데 대해선 “인제 와서 근거도 없이 350명, 500명, 1000명 등 중구난방으로 여러 숫자를 던지고, 그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500명에서 1000명을 줄여야 한다고 으름장도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2000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제대로 된 논리와 근거도 없이 힘으로 부딪혀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려는 시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불법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합리적 제안과 근거를 가져와야 한다. 정부가 충분히 검토한 정당한 정책을 절차에 맞춰 진행하는 것을, 근거도 없이 힘의 논리로 중단하거나 멈출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꼭 2천 명을 고집할 이유가 있냐, 점진적 증원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묻는 분도 있다"며 “애초에 점진적인 증원이 가능했다면, 어째서 지난 27년 동안 어떤 정부도, 단 한 명의 증원도 하지 못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산업부·한국생산성본부, 글로벌 통상규제 변화 대응 AI 산업 지원 나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지난달 29일서울 생산성본부에서 '제2차 통상법무 카라반: 인공지능(AI) 관련 산업과 글로벌 통상규범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우리 기업의 통상규제 변화 대응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변화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AI 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발굴하고,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AI 관련 업계 종사자, 법률 전문가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안완기 KPC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규제 당국들이 기존 산업 보호나 자국 기업 선점을 위해 다양한 비관세적 무역 장벽을 도입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AI관련 규제 현황과 미래 전망, 우리 업계의 통상분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세미나가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송세경 회장(KAIST 전기공학부 교수)은 글로벌 AI 산업 동향과 공급망 재편 효과에 대해 분석하며, AI 기술 발전이 국제 무역과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어 해외 로펌 에이킨 검프, 산업부 통상분쟁대응과, 법무법인 세종은 AI 관련 국제 법규 및 기업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미국 중심의 수출통제와 경제제재 법규에 대한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및 분쟁 대응 능력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세진 산업부 통상분쟁대응과장은 “AI 발달로 인해 전통적인 노동력과 자본 의존도가 크게 변화하고 급격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현재 AI 관련하여 적용되는 주요 통상법규는 인공지능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 목적으로 미국·유럽의 국내법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국 중심의 수출통제와 경제제재 법규는 인공지능 관련 기술과 하드웨어의 직접적인 수출 차단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지금 당장이라도 관련 기업들이 컴플라이언스 역량과 분쟁 대응 능력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AI 관련 국제 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우주항공, 방위산업, 전기차 등 주요 첨단산업별 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기업들의 변화하는 통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AI 관련 업계의 해외 진출 기회 발굴 및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궁극적으로 이는 AI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제 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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