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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카드사 주총…올해 키워드는 ‘관료 출신·외국인’

카드업계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막을 내렸다. 이사진에 새롭게 영입된 사외이사들은 예년과 같이 경제분야와 법조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한편 올해는 다수의 관료출신이 등장했고 외국인을 선임해 이목을 끌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삼성카드를 시작으로 21일 우리카드, 하나카드가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5일은 신한카드, 27일은 현대카드, 29일은 롯데카드와 BC카드가 주총을 마무리 했다. 8개 전업카드사 중 가장 먼저 주총을 개최한 삼성카드는 사외이사로 임혜란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문창용 저축은행중앙회 전문이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김태선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새로 영입한 문 사외이사는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앞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실장을 거쳐 법조분야와 관료출신으로서의 경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우리카드는 새로운 선임을 통해 사외이사 4인 모두가 관료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관료 출신 사외이사 선임 기조가 짙게 나타났다. 우리카드는 올해 주총을 통해 장재형 법무법인 율촌 조세부문 부부문장을 새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장 신임 사외이사는 35회 행시 출신이며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과장 등을 지냈다. 안진회계법인 조세자문본부 전무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겸임교수를 거친 바 있다.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거쳤다. 김영섭, 유재한, 신현택 사외이사는 재선임해 1년 더 임기를 연장했다. 기존 박래수 사외이사가 이사회를 떠나게 되며 우리카드 사외이사진은 전원 행정고시 관료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하나카드는 박재식, 전선애, 권숙교 사외이사가 임기만료에 따라 모두 재선임됐다. 박 사외이사는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과 금융정책국, 대통령경제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직을 두루 거쳤다. 권 사외이사는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를 맡은바 있으며 지난해 하나카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신한카드에서는 신규 사외이사 자리에 외국인을 선임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오노 마사미치와 히라카와 유타다. 오노 사외이사는 카모치노상사 운영과 도쿄히가시 신용금고 대의원 등의 이력으로 상생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히라카와 사외이사는 히라카와상사가 부동산 개발을 비롯해 호텔, 레저, 골프장, 친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 고령화 유통시장 전반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카드는 이 외에 최준선, 성영애 기존 사외이사의 재선임도 결의했다. 대표이사의 거취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대카드는 정태영 대표이사의 연임에 대한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롯데카드는 주총을 통해 조좌진 대표 연임을 확정했다. 한편, 이번 주총을 통해 카드사들은 최대 2000억원에 달하는 배당 논의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2500원을 배당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카드의 최대주주는 지분 71.86%를 보유한 삼성생명으로 이번 배당을 통해 2081억원 가량을 수령한다. 우리카드는 보통주 1주당 123원을 배당하는 안건을 결의해 220억4974만원의 배당금이 우리카드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로 흘러가게 됐다. 하나카드는 보통주 1주당 105원을 배당하는 안건 결의에 따라 하나카드 지분 100%를 보유한 하나금융지주가 이번 배당을 통해 280억원 가량을 수령하게 됐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경기광주시,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점검’ 실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앞두고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점검은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건설 현장 안전관리·감리업무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최근 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 점검 및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작업 중지 및 안전시설 설치·보강을 조처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업장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2026년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동성제약, 정로환·세븐에이트 넘어 ‘항암신약’ 도약

정장제 '정로환'과 염색약 '세븐에이트'로 유명한 동성제약이 신약개발 제약사로 거듭난다. 1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오는 5~1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 처음 참가해 자체 신약개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불리는 세계 권위의 학회로, 전임상 및 후보물질에 관한 연구발표가 허용돼 학술발표 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기업간 기술거래(라이선스아웃)의 장으로도 꼽힌다. 동성제약은 이번 AACR 2024에서 자체 개발한 광(光)역학 치료제 '포노젠'을 이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복막암은 기존 복강경 검사와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에서 종종 놓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동성제약은 이번 발표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을 405나노미터(㎚) 파장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사용해 기존보다 복막암종 진단 정확도를 높인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이 수년간 자체개발해 온 포노젠은 복막암 진단 뿐만 아니라 3대 난치암 중 하나인 췌장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동성제약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포노젠(개발명 DSP1944)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포노젠은 빛에 반응하는 광민감제 특성을 이용해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사멸시키는 광과민제로, 복막암 등 암 진단뿐만 아니라 췌장암 등 암 치료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임상 2상은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화학요법의 추가 치료로 포노젠 주사를 이용해 광역학 치료(PDT)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동성제약은 이번 임상 2상 승인을 계기로 포노젠 임상시험에 속도를 더하는 동시에 AACR 2024 발표를 계기로 포노젠의 복막암 진단(PDD) 임상시험도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 1957년 설립돼 올해 창립 67주년을 맞은 동성제약은 1960년대부터 훼미닌, 세븐에이트, 이지엔 등 셀프염색약 강자로 군림해 왔으며 1972년 건위·정장제 정로환을 출시해 당시 열악한 위생시설로 배탈·설사가 잦았던 우리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지엔은 지난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염모제 부문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등 MZ세대 염색약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정로환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100억원을 돌파해 50년 이상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매출 886억원을 기록한 동성제약은 염모제와 정로환 제품군의 매출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는 등 일반의약품과 화장품 매출비중이 높지만, 광역학 치료제(PDT)와 광역학 진단(PDD)을 중심으로 신약개발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포노젠 기술수출을 위해 세계 각국 기업들과 활발한 접촉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식약처 임상 2상 승인과 미국암연구학회 발표를 계기로 기술수출에 대한 밝은 전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쿠팡 무료배달에 배민도 무료…배달앱 ‘혜택 경쟁’

배달앱 쿠팡이츠의 무료배달 승부수에 경쟁사인 배달의민족(배민)·요기요도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혜택 늘리기'로 맞대응해 배달앱시장의 점유율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1일 배달앱업계에 따르면,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날부터 알뜰배달(최적 동선 묶음배달을 수행하는 자체배달 서비스)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제공은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우선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배민 애플리케이션(앱) 내 배너를 통해 알뜰배달 배달팁 무료 쿠폰(무제한 재발급)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민이 선보인 알뜰배달 무료 배달 및 10% 할인 혜택은 멤버십과 구독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다. 배민은 배달앱 주문이 주문 금액대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이 한집·알뜰배달 10% 할인과 배달비 무료 혜택 중 한 가지를 고정 선택하지 않고, 언제든지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대체로 주문 단가가 높은 경우 10% 할인의 혜택이 크고, 주문 단가가 낮을 때는 배달비 무료의 효과가 좋다. 소비자들은 한집배달 주문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문 상황에 따라 할인 금액이 더 큰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앞서 요기요도 지난주 무료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구독비를 기존 4900원에서 인하한 행사금액 2900원으로 한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요기패스X에 가입하면 월 2900원 행사가격으로 앱 내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최소 주문금액 1만7000원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요기패스X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들도 이달 정기 결제부터는 2000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다. 배민과 요기요가 선보인 무료배달 혜택·구독비 인하는 쿠팡이츠의 무료배달 서비스가 나온 지 일주일만에 두 배달앱이 내놓은 대응조치다. 쿠팡이츠는 이미 지난달 26일부터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 파격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무료배달 서비스는 주문 횟수, 주문 금액, 장거리 배달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는 배민과 요기요의 이같은 혜택 늘리기가 회원고객 이탈 방지와 점유율 확대를 위한 이중전략이라고 풀이한다. 현재 업계에선 배민이 6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요기요와 쿠팡이츠가 2위를 다투고 있다. 요기요는 과거 확고한 시장 2위 업체였지만, 쿠팡이츠가 지난해 4월부터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음식배달가격 10% 인하 혜택을 제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2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업계 1위인 배민도 후발주자인 쿠팡이츠의 빠른 성장세에 마냥 안심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아직은 시장 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모회사인 쿠팡의 인프라가 있는 만큼 쿠팡이츠의 행보에 적극 대응하는 분위기다. 배민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이 시작된 재작년 이어 전년에도 흑자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엔데믹으로 예전과 같은 배달앱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데다, 후발주자인 쿠팡이츠가 치고 들어오고 있는 만큼 올해는 주력사업인 음식배달 사업외에도 커머스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배민 관계자는 “올해는 커머스 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며 “퀵커머스 서비스인 B마트와 이커머스 서비스 배민스토어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증시 종합] SK하닉·한미반도체, 토니모리·코스맥스·아모레·LG생건 등 주가↑

1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1.23p(0.04%) 오른 2747.86에 마쳐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지수는 전장보다 19.61p(0.71%) 오른 2766.24로 출발해 상승폭을 줄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오른 1349.4원에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721억원, 기관은 23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26일 이후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다. 개인은 31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장중 발표된 월간 수출 실적에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반도체주는 수출 증가로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을 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반도체 수출액은 21개월 만 최대치인 117억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1.37%), 한미반도체(6.43%) 등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다만 대장주 삼성전자(-0.49%)는 하락 전환해 마감했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토니모리(13.52%)를 비롯해 코스맥스(8.24%), 아모레퍼시픽(6.34%), LG생활건강(6.58%) 등 화장품주는 일제히 올랐다. 화장품주 매수세는 중국 경기 지표 호조로 수혜가 기대되면서 몰렸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보다 1.7 상승한 50.8을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로이터통신(49.9)과 블룸버그통신(50.1)이 제시한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이다. 이에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반면 자동차 수출 감소는 현대차(-2.36%), 기아(-1.36%) 등 자동차주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3월 자동차 수출은 국내외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주춤해지면서 작년 같은 달보다 5.0% 감소한 61억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POSCO홀딩스(-0.95%), 삼성SDI(-3.61%), LG화학(-1.94%) 등 이차전지주도 내렸다. 업종별로는 화학(1.30%), 음식료품(3.13%), 기계(2.02%) 등이 오른 반면 통신업(-0.19%), 의료정밀(-0.16%), 철강 및 금속(-0.19%)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5p(0.77%) 상승한 912.45에 마쳐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12p(0.45%) 오른 909.62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684억원, 기관은 55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997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코스메카코리아(9.46%), 클리오(12.10%) 등 화장품주 상승 폭이 컸다. 에코프로(0.16%), 엔켐(9.03%), 리노공업(4.89%), 신성델타테크(2.95%) 등도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28%), 알테오젠(-5.62%), HPSP(-3.01%) 등은 내렸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9조 9900억원, 코스닥시장 9조 9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한국IT아카데미, 3D그래픽 제작·영상편집 분야 전문가 육성

한국IT아카데미는 오는 4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5개월간 2024년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이하 국기훈련)과정을 시행하며, 3D그래픽 제작·영상편집 분야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IT아카데미 구로 관계자는 “영상편집 전문가과정은 3D그래픽 제작·영상편집뿐만 아니라 영상콘텐츠 분석 학습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모션그래픽 제작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이라며 “모션그래픽 실력향상과 크리에이티브한 포트폴리오 제작으로 전원 취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IT아카데미는 26년 이상의 IT 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IT교육기관이다. 연평균 수료생이 300명 이상이며,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따라 IT 사업과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IT아카데미는 5개월간 멀티미디어(영상디자인, 영상편집, 3D그래픽, 모션그래픽)과정을 운영한다. 훈련과정에서는 2D 그래픽 제작, 오디오 작업, 영상편집, 영상 CG작업, 특수영상 합성, 3D 그래픽 제작 등을 학습한다. 이 과정은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로 진행된다. 수료 후 취업 분야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영상그래픽 디자이너, MCN, 영상CG, 광고그래픽 디자이너, 영상편집자, 방송편집기사, 3D그래픽 디자이너, 미디어콘텐츠제작자 등으로 진출한다. 한국IT아카데미는 영상콘텐츠, 음향콘텐츠, 3D입체콘텐츠를 제작하는 기능을 교육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방송, 영화, 멀티 플랫폼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에 사용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콘텐츠 분석과 2D와 3D그래픽 제작능력, 영상편집, 영상합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밝혔다. 국기훈련과정 수강 혜택은 교육비 100% 전액 무료(최초1회에 한함), 교재 무상 지원, 훈련장려금 최대 70만원(일부 조건 충족 시), 영상장비 및 자습실 지원(영상촬영·조명 장비 무상 대여, 자습실 개방 교육생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IT아카데미는 전문 교육환경과 1:1 맞춤 취업연계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 사후관리 6개월 지원,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클리닉, 협약기업 연계, 취업 추천을 진행한다. 한국IT아카데미의 국기훈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중기부-외교부, ‘중소벤처 수출지원 원팀’ 만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원팀(One Team)'이 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중기부와 외교부는 해외 각국 주재 대한민국대사관에 중소기업 전담창구인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협의체는 각국 주재 대사가 주도적 역할을 하며 현지 특성에 맞춰 대사관별로 서기관급 담당자를 지정하고 현지 공공기관, 금융기관, 로펌, 상공회의소, 한상(韓商) 등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중소벤처기업의 애로 해소, 현지 정보 제공 역할을 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대사관(재외공관)은 국가간 외교업무 뿐만 아니라 경제, 국방,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며 특히 개발도상국 주재 대사관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 지원 등 경제분야 업무를 주된 업무 중 하나로 한다. 특히 재외공관은 현지 시장정보 및 주재국 정책정보에 강점을 가진다. 그럼에도 그동안 재외공관이 현지의 각 지원기관에 분산돼 있는 우리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을 총괄하는데 미흡했던 만큼, 이번 외교부와 중기부의 협업을 통해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두 부처의 전망이다. 특히, 중기부와 외교부는 중기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주관하는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등 두 부처가 각각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의 연계성도 강화해 지원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일례로 코이카가 운영하는 CTS 사업은 환경, 에너지,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이 개발도상국에 진출할 수 있는 대표적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지만 일정수준 사업성이 검증된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만큼, 초기 유망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중기부의 TIPS 사업과 연계하면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더욱 촉진할 수 있다는게 중기부와 외교부의 복안이다. 이밖에 중기부와 외교부는 각 부처 실장급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신규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두 부처는 우선 4월 말까지 국내기업 진출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20개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외교부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첫 출발점"이라며 “현지와 국내외 기관들이 가진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현장의 애로 해소 등 문제 해결 체계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우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지원정책과 재외공관 현장 중심형 지원 서비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느껴 왔다"며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 실현을 위해 중기부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서강전문학교, 2025 예비 신입생·2학기 2024 예비 편입생 모집

서강전문학교는 2025년 예비 신입생과 2학기 2024년 예비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하고 있는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현재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를 중심으로 2년제 전문학사학위과정 예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수도권과 지방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들이 지원하기 위해 입학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는 매년 경비지도사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 경찰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서울지방교정청장 출신인 하기수 학장은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무도수업, 국가자격증취득, 영어집중화교육지원 등을 통해 경찰공무원, 4년제 편입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학지원으로 학생들의 실납부등록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 재단은 지방 학생들과 유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최신식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양천구, 금천구 등에 기숙사를 운영하며 우수 학생에 대해 기숙사 장학지원을 실시 중이다. 또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의 경우 등록금의 반액장학 지원을 실시 중이다.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사 취득을 위한 모든 학습과목을 승인받아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을 매월 개강하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의 경우 전국 최저수준의 등록금을 책정해 오는 4월 20일 개강반을 모집 중이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에서 운영하는 경비보안교육원에서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국비지원과정을 통해 꾸준히 경비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다. 장주상 학장은 “씨큐인을 통해서는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하면 바도 취업이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씨큐인은 경호경비보안분야의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서 경비업체들이 꾸준히 기업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한 취업희망자들도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취업에 고민 중인 경비교육 이수증, 경비지도사자격증 취득자들이 씨큐인을 통해 지역별, 연봉별, 직무별 경비경호보안업종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최근 7만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를 발족해 우수경비원포상과 경비원 자녀에 대한 장학지원 등 후생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강시큐리티 등 경비보안업체를 비롯해 대한민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에 참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4월부터 시작

경기도 남양주 진접역에 위치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요양보호사교육원은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가 그 대상이며 격년으로 8시간 보수교육 이수를 의무화했다. 권승혁 경복대 평생교육대학 학장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분들을 위한 보수교육은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직접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실질적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 되는 다양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 보수교육을 이수하는 요양보호사에게 다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경복대 평생교육대학과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복대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오는 4월 15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경복대 현직 교수들은 물론 장기요양시설에 재직 중인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탄탄한 교육방향성은 물론 현장의 이야기를 교육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희숙 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은 “초고령 시대에 들어선 현대사회에서 실버산업의 주축인 요양보호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실무위주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며, “노인케어실무, 치매집중케어, 행정 및 규범 등 다양한 교육 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실무에 꼭 필요하고 현장에 접목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전국 1위로 선정됐다. 이를 발표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경복대는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 달성, 교육부 발표 5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에 선정, 남양주시와 다양한 민-관-학-연 지역상생 협력 프로그램운영 등을 하는 성과들로 브랜드평가 1위를 차지했다. 경복대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대학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미산농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자연 유황오리진액 엑기스 유황오리즙을 판매하고 있는 미산농장에서 1주년 고객감사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주일간 제품을 섭취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 후 성함/연락처/배송지를 남기면 서비스10포를 100% 증정하며 작성한 리뷰가 베스트 리뷰에 당첨 시 대자연 유황오리 엑기스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산농장 측에 따르면 현재 이벤트 대상인 대자연 유황오리진액 엑기스는 12,000평 규모의 친환경 약초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약초를 먹이고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시설에서 제조됐다.또한 2급 희귀식물인 삼백초 및 11가지 약초를 더하여 제조되며 들어가는 약초들의 경우 한약재가 아닌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초를 사용하여 36시간 저온 추출 공법으로 만들어진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업체 관계자는 "유황오리의 육골, 머리, 간, 쓸개, 발까지 추출하여 유황오리 함량률을 65%까지 올린 본사의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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