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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도로교통공단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22일 대구시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본부장 강수철)과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지원 △교통안전 및 가스안전에 관한 협업 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로교통공단은 가스솔루션본부 업무용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연 8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방에 부착하는 교통안전용품 '엘로카드'를 공동 제작해 어린이와 노약자등 교통약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또,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은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와 가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대성에너지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객최우선 책임경영으로 안전한 도시가스와 수소를 공급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및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 문화 확산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진안군, ‘노지수박’ 농작물 재해보험 신규 품목 추가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4년 농작물 재해보험 신규 품목 노지수박 상품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품목인 노지수박 재해보험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손해보험, 전북특별자치도청 및 진안군 공무원과 농업인 등50여 명이 참석해 보험상품 가입 조건 및 청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노지수박의 재해보험 품목 추가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진안군과 고창군에서 시행되며 이는 가입 품목 확대를 위해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적으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건의해 거둔 성과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가까운 NH농협손해보험 또는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보장내용과 보험금액 등 상담을 거쳐 가입하면 된다. 군은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하여 보험료의 95%까지 지원하며, 농가는 가입비의 5%만 부담하면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달 재해보험 가입품목으로 △노지수박(5.31.까지) △밤‧대추‧(5.10.까지) △고추 (5.17.까지) △인삼(5.24.까지) △벼(6.21.까지)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측하기 힘든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 시 농가의 영농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작용한다"면서 “재해 보험료를 대폭 지원하는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보험가입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4월 중순에 수출 11% 늘었다…반도체 43%·美 수출 22%↑

4월 1∼20일 수출이 1년 전보다 11% 늘었다. 반도체 수출이 43% 금증하고 대미(對美) 수출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순항하는 모습이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8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35억7000만달러)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23억1000만달러)도 같은 기간 11.1% 늘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데 이어 이달에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43.0%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5개월째 두 자릿수가 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두 달 연속 줄어든 승용차도 12.8% 늘며 증가세가 이어졌다. 석유제품(14.8%), 정밀기기(6.2%) 등도 수출이 늘었다. 반면 철강(-2.5%), 자동차 부품(-0.9%), 선박(-16.7%) 등에서는 줄었다. 국가별로는 미국(22.8%), 중국(9.0%) 등에 대한 수출이 늘었고 유럽연합(EU·-14.2%)은 감소했다. 대미 수출액은 72억2800만달러로 대중 수출액(68억7000만달러)을 웃돌았다. 지난달에 이어 대미 수출이 대중 수출을 웃도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85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22.0억 달러)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유(43.0%), 반도체(18.2%), 가스(9.9%) 등에서 늘었다. 특히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이 24.8%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 제조장비(-38.8%), 승용차(-12.4%) 등 수입은 줄었다. 무역수지는 26억4700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0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JB금융지주, 1분기 주당 105원 배당 결의

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분기배당에 나선다. JB금융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달 31일 기준 105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총 배당금은 201억1102만20원 규모다. JB금융이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JB금융은 “이날 이사회에서는 1분기 배당을 결의함과 동시에 올해 1, 2, 3분기 분기배당을 정례화하는 것을 논의했다"며 “배당 관련 세부사항은 향후 국내외 경영환경 등을 감안해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되므로 별도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尹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 돌입하도록 R&D 예타 획기적 바꿀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에 돌입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3대 게임 체인저 기술인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 및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30년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는 기술 주권 확보와 미래 시장 주도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일인 과학의 날(4월 21일)과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일인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직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8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과학기술 훈장 창조장(1등급)을 받은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은 최첨단 고분자인 폴리아미드 수지 연구의 권위자로, 특허 168건을 보유했다. 황조근정훈장(2등급)을 수훈한 이희정 고려대학교 교수는 망 중립성 등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수립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외국인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헨켄스마이어 디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는 분리막 소재를 전문으로 연구해 수소 기술 개발에 기여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행사에는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종사자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도 자리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위한 준비 회동이 대통령실 측의 일방적 통보로 취소됐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권혁기 민주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오후 3시 천준호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준비 회동이 예정돼 있었다"며 “그런데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후 천준호 실장께 정무수석이 연락해와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수석급 교체 예정이라는 이유"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총선 민심을 받드는 중요한 회담을 준비하는 회동인데, 준비 회동을 미숙하게 처리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다음 회동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은 총선 참패 이후 다른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사의를 표했다. 새 정무수석에는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이 내정돼 이르면 이날 오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갑질 or 억울”…공정위 칼날 위에 선 ‘준공 후 잔금 지급’

공정거래위원회가 유보금 명목으로 하도급 대금 일부를 지연 지급한 건설사들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면서 일부 대형 건설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하도급법상 위반이긴 하지만 정해진 기간을 준수하고 하자 보수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현실론'도 나오고 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달 초 대우건설 등 건설사 4곳에 조사관을 보내 하도급 대금 지급 내역서 등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위는 이들 건설사가 하도급 대금 일부를 유보금으로 정해 지급을 미룬 부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보금은 건설사가 공사 완성 및 하자 보수 의무 이행을 이유로 잡아둔 보증금 성격의 돈이다. 약속된 공사대금의 일부를 준공 후나 하자 보수 기간 이후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유보금은 통상 전체 공사대금의 5∼10%로 책정된다. 건설업계 일각에서 이같은 대금 지급 조건을 특약에 넣거나 '관행'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시장 침체기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가 겹친 상황에 중소 건설사 유동성을 악화시킬 수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일단 이같은 유보금 제도는 하도급법 위반이 명백해 보인다.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목적물의 인수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수급 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도록 돼 있다기 때문이다. 만약 이를 어기면 지연 이자를 줘야 하며, 적발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된다. 수사 대상으로 지목된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제 막 조사를 시작해 드릴 수 있는 얘기가 별로 없다. 결과를 기다리고 그에 따르겠다"면서 “너무 단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만 보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공정위의 유보금 지급 관행 조사에 대해 건설업계에선 '잘못된 행태'라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현실적 필요성 등을 들어 '엄벌의 대상'이 되어야 할 '갑질'인지 여부에 대해선 이견이 나오고 있다. 우선 잘못된 관행이므로 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내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유보금과 같이 대금을 묶어놓는 형태의 계약은 잘 보지 못했다. 요새는 협력업체와의 거래가 워낙 투명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유보금이라는 것은 조금 철 지난 얘기"라며 “협력업체들도 예전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절차가 잘 적립돼있기 때문에 그런 일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유보금 얘기는 부적절한 관행"이라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유보금은 건설업계 관행이긴 하지만 지양해야 할 낡은 시스템"이라며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하기 때문에 공정위에서 지적을 한 것이고 앞으로 해소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큰 문제'는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한 건설사 하청업체 관계자는 “공정에 따라 하자가 나오는 부분이 일정하지 않고 마감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보금은 공사를 잘 마무리 지으라는 차원에서 받는 것"이라며 “통상적으로 업체를 선정할 때 완공 후 유보금을 주겠다는 협의를 하고 공정을 시작하기 때문에 갑질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디. 그는 이어 “대기업이 하청업체에게 하도급 대금을 지연 지급했다면 갑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갑질이냐 아니냐를 판단하기가 애매하다"면서 “조사 대상 기업들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다니엘 기자 daniel1115@ekn.kr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순항미사일 발사 사흘만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한지 사흘만의 미사일 발사다. 탄도미사일 기준으로는 지난 2일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20일 만이다. 탄도미사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대상이다. 군은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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