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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애드, 광천터미널 유스퀘어 출발홈 영상광고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나코애드’가 광주 유스퀘어(광천터미널)에 LED기둥광고판을 신설했다고 24일 전했다. 나코애드는 유스퀘어 내부 승차대기공간에 설치된 기둥 전광판을 통해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송출해 큰 광고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한다. 나코애드의 유스퀘어 출발홈 영상광고매체는 기둥 6개, 총 24개면에 동시 송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에 승차 대기 시간 중 플랫폼 어디에 머물든 모든 이들에게 광고 효과가 전달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노출시간이 짧은 기존의 광주옥외광고들과 달리 영상, 이미지 광고를 최대 30초까지 송출할 수 있고 더불어 큰 화면과 높은 해상도를 적용해 가시성이 뛰어나며 업종에 관계없이 우수한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광주유스퀘어버스터미널 LED광고의 경우 동영상 뿐 아니라 이미지도 선택할 수 있으며 10초, 20초, 30초 단위로 광고주가 원하는 만큼 송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나코애드 관계자는 “이번에 유스퀘어에 신설한 유스퀘어 출발홈 영상광고매체는 24시간 운영되므로 시간에 관계없이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노출 횟수 20초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약 150회 이상 고객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것을 보장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광고주 분들의 관심과 연락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尹대통령,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초대 우주항공청장(차관급)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1급인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본부장을, 우주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각각 기용했다.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다음 달 27일 출범하는 우주항공청 고위직 인선을 발표했다. 성 실장은 윤영빈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대해 “1996년부터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로켓추진연구실을 이끌고 있다"며 “액체로켓, 가스터빈 엔진 등의 연구를 40여년간 수행해오며 나로호 개발, 한국형 발사체 개발, 달 탐사, 1단계 사업 등에 참여해 성공적 추진에 기여해온 우주 추진체 분야의 우리나라 대표 연구자"라고 소개했다.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을 두고는 “1992년부터 나사에서 근무를 시작해 29년간 재직하며 나사의 굵직한 우주 프로그램을 관리해 온 우주 분야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노경원 차장에 대해선 “우주항공청 출범의 산파 역할을 해왔다"며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행정 전문성 모두 갖춘 최고 전문가다. 연구개발정책실장을 우주항공청 차장으로 내정한 것은 우주항공청이 조기에 안정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선을 진행하며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우리나라 우주 항공산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성 실장은 전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국회의장 후보 나선 조정식·추미애·정성호…치열한 ‘명심’ 경쟁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차기 국회의장 경쟁이 본격화됐다.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파전으로 압축된 상황에서 '친이재명(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까지 가세한 것이다. 이들 세 사람 모두 선명성을 강조하며 '명심(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마음)'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이에 당적과 상관없이 '기계적 중립'을 지켜야하는 국회의장의 관례에 벗어나 민주당 지지층을 겨냥한 행보에 나서 거대야당의 입법 독주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 국회의장 후보 프로필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화한 민주당 후보는 6선 고지에 오른 조정식 전 사무총장과 추미애 전 장관, 5선인 정성호 등이다. 이들 후보군은 입법부 수장으로서 중립과 여야 타협을 내세우는 것보다는 '찐명'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들은 22대 국회에 첫 입성하는 초선 의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은 22대 총선에서 초선이 70여 명 정도 되는데, 이들의 표심이 당락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 의원의 경우 1년 7개월 넘게 이 대표와 당무 호흡을 맞추면서 '실무'를 했다는 점 등이 당 내에서 강점으로 꼽힌다. 이른바 '명심'이 조 의원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조 의원은 가장 노골적으로 '명심'을 드러내고 있다. 조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출연해 “명심은 나에게 있다"며 “저는 이재명 대표와 정치적 궤적을 오래 같이했었다, 중요한 일과 고비 때마다 많은 일을 함께 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선 캠프에서 총괄본부장을 맡아서 대선 후보를 만드는 데 일조를 했고 당대표가 된 다음에는 제가 사무총장을 맡아서 1년 8개월 동안 같이 일을 해왔다"며 “따라서 이재명 대표와 가장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사람, 차기 국회를 개혁 국회로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은 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은 경쟁자인 추 전 장관, 정 의원에 대해 “선명성을, 유연함을 강조하는 분들인데 저는 그런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다"며 “저는 싸울 때 싸우고 압박할 때는 압박하고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추 전 법무부장관은 전 국회의장을 지적하며 강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다른 두 후보에 비해 '후발 친명'으로 분류된다. 다만 추 전 장관이 '대여 강경파'인 만큼 친명계 지지층인 '개딸' 등을 중심으로 그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다. 추 전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겠다는 데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초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출신 국회의장 시절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는 우를 범한 전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 시절 갑자기 쭉 옳은 방향으로 갈 듯 폼은 다 재다가 갑자기 기어를 중립으로 넣어버리고 멈춰버려 죽도 밥도 아닌,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는 우를 범한 전례가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2022년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법안 추진 당시 박병석 의장이 중재에 나선 것을 거론한 것이다. 이어 “시대의 사명, 소명을 다하고 헌신하겠다, 이런 각오를 밝혔고 또 그럴 때 늘 소환돼 온 저였다"며 “그런 자세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기후위기나 민생법안 등 한편 미래를 준비하면서 또 유보된 언론개혁, 검찰개혁, 이런 것을 해내야 한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기계적 중립, 협치가 아니라 민심을 보고서 국민을 위한 대안을 만들고 그걸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선 정성호 의원은 선수가 밀리지만 당내 입지는 6선인 다른 두 후보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 의원은 이 대표와 40년 가까이 친분을 유지하며 '친명계 좌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회의장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여당과 야당 사이의 기계적 중립만 지켜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민생입법의 성과를 내려면 소수 여당과도 협의해야 하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은 정부의 책임이기 때문에 정부·여당을 견인해 낼 그런 책임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 출신으로서 다음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보이지 않게 그 바닥을 만들어줘야 할 책임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률에 당적을 이탈하라고 하는 것이 구체적인 내용은 있지 않다. 그건 정치적인 의미"라며 “거당적으로 국민을 위해서 또 민복을 위해서 국회의장의 역할을 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여당 대표는 대통령 아니냐, 국회 제1당인 다수당이자 야당인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표이기 때문에 신뢰 관계를 갖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계기만 만들어도 성공이라고 본다"며 한번 만나 모든 문제를 풀어내려 한다는 건 욕심이라고 했다. 세 후보가 모두 국회의장의 관례인 '기계적 중립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면서, 후보자 중 누가 되든 22대 전반 국회는 국회 원 구성부터 법안 추진까지 모두 민주당 독주체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엘텍유브이씨-인도 ACME그룹, ‘그린에너지 공동사업’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린수소암모니아 기반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자원 생산기업 엘텍유브이씨가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구대국 인도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엘텍유브이씨는 지난 22일 인도 에너지 대기업인 ACME 그룹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30억달러 그린에너지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조인식에는 이지영 엘텍유브이씨 대표와 아쉬바니 두데야 ACME 그룹 친환경 에너지 부문 사장이 참석하여 공동 서명했다.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한국과 인도의 그린에너지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특히 이번 공동사업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그린수소 포럼 ‘CONNECTING GREEN HYDROGEN MENA’에 맞춰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엘텍유브이씨와 ACME 그룹은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인도 현지에서 진행될 그린수소암모니아 플랜트 건설사업에 함께 참여한다.또한 엘텍유브이씨는 인도에서 ACME 그룹과 공동 생산한 그린수소 뿐만 아니라, ACME가 자체 생산하는 그린수소도 국내에 들여올 방침이다. 인도에서 그린암모니아로 변환해 국내로 들여올 양은 연간 20만 톤에 달하며, 엘텍유브이씨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립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두데야 사장은 ”한국 기업과는 처음으로 그린수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 만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엘텍유브이씨와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엘텍유브이씨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한 ACME 그룹은 인도의 선도적인 재생 에너지 기업이다. 이번 사업 외에도 인도 오디샤에서 연간 1,200kt(킬로톤), 오만의 두쿰 항구에서 연간 총 800kt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인도지역 25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ACME그룹은 그린에너지 관련 대형 프로젝트를 위해 3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10년 기준 장기계약 수익은 연간 약 3억 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엘텍유브이씨와 인도 ACME그룹은 지난 2월부터 '한-인도 그린수소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주한인도대사관 업무협의를 통해 인도 현지 사업 진출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지난달에는 중동 UAE 두바이에서 만나 사업 방안을 더욱 공고히 했다.이지영 엘텍유브이씨 대표는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역량을 가진 인도 대기업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 및 기업들과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여 전 세계 그린에너지 시장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이지영 엘텍유브이씨 대표와 아쉬바니 두데야 ACME 그룹 친환경 에너지 부문 사장이 2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30억불 그린에너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왼쪽부터 아쉬바니 두데야 ACME 그룹 친환경 에너지 부문 사장, 이지영 엘텍유브이씨 대표 사진 제공 : 엘텍UVC

“아직도 예금보다 쏠쏠”… 증권사 발행어음으로 ‘머니무브’

증권사 발행어음(단기금융) 금리가 하향 조정되면서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예상에도 여전히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발행어음 금리가 하향 조정돼도 여전히 은행 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인용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올해 3월 말 기준 발행어음 판매잔고는 38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조8300억원) 대비 6조3000억원이상 늘어났다. 작년 말(35조6600억원)과 비교해서도 2조5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현재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하는 증권사는 총 4곳이다. 한국투자증권이 2017년 11월 처음으로 발행어음을 출시했다. 이후 NH투자증권(2018년 7월), KB증권(2019년 6월), 미래에셋증권(2021년 6월) 등이 발행어음업을 시작했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의 3월 말 기준 발행어음 잔고는 15조57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2조1700억원) 대비 3조4000억원 늘어났다. 작년 말(14조7300억원) 대비해서도 8400억원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의 3월 말 기준 발행어음 잔고는 6조2200억원으로 전년 3월(5조2500억원) 대비 1조원가량 늘어났다. 작년 말(4조8900억원) 대비해서는 1조3300억원 급증했다. 미래에셋증권의 3월 말 기준 발행어음 잔고는 6조8300억원이다. 이는 작년 3월, 12월 말 대비 각각 6000억원, 3700억원 증가했다. KB증권도 작년 3월(7조7318억원)과 12월(9조5847억원)보다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 시중은행의 예금 수요에 대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 총 잔액(3월 말 기준 873조3761억원)으로 전월 대비 12조원 가량 줄어들었다. 지난해 말 정기예금 잔액(849조2957억원)이 전월 대비 20조원 가까이 급감하기도 했다. 올해 초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12조원가량 늘어났지만, 재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증권사 발행어음 금리가 올해 초 일부 조정됐지만, 여전히 인기가 있는 이유는 5대 시중은행의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서다. 증권사들의 현재 기준 1년 약정식 발행어음 금리는 연 3.85%~4.0%다. 5대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3.45~3.55%)보다 높은 수준이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이 4조원 이상인 초대형 IB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이다. 초대형 IB는 자기자본의 200%까지 발행어음을 판매할 수 있다. 발행어음 판매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기업대출·부동산 금융 등에 투자할 수 있다. 단,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형 증권사들이 발행하는 만큼 부실 위험(원금 손실)이 매우 낮아 시중은행 예·적금처럼 안전성도 보장된다는 평가다. 발행어음은 예적금이나, 파킹통장처럼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증권사 발행어음 상품은 CMA/수시형, 약정형(만기형), 적립형으로 구분된다. 만기일도 최대 1년까지다. 만기일 설정에 따라 약정수익률은 차이가 있다. 향후 발행어음 금리가 추가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지만, 투자 수요는 꾸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금리인하 시기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발행어음 금리도 점차 하향 조정되겠으나,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보다는 1%포인트 이상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자산배분 측면에서 예적금 수요는 꾸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발행어음으로 쏠림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건설 현장 HR 플랫폼 인사이트, 유료 플랜 오픈 기념 8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설 현장 인적 자원관리 플랫폼 ‘인사이트’가 유료 플랜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5월 말까지 유료 비즈니스 플랜을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기존의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온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혜택으로, 기존 플랫폼 이용 고객은 정가 10,000원의 유료 비즈니스 플랜을 2,000원이라는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인사이트는 2023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김경훈 대표가 만든 인적자원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김경훈 대표의 IT 컨설팅 2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기존의 인적자원관리 플랫폼이 대부분 사무실 중심, 회계 관점이었던 반면, 인사이트는 효율성, 접근성, 사용성,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출시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 플랫폼을 이용하면 현장 인력들은 오프라인 현장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유롭고 간편하게 출퇴근을 입력할 수 있고, 관리 인력은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출퇴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건설 현장 특성상 통신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GPS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민감도를 향상시켰고, 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인 NFC의 성능을 높여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GPS 기능은 인사이트만의 강점으로, 현재는 특허 등록 중에 있다.인사이트는 유료 플랜을 출시하며 지난 6개월간의 고객사 베타 테스트에서 고객사들이 원하던 기능을 다수 반영했다. 기존 솔루션에 추가로 프로젝트별 인력 관리 및 리포트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구성원 간의 채팅 기능, 구성원 무제한 추가가 가능해졌다. 특히 멀티 사이트, 멀티 프로젝트의 통합 관리 기능은 담당자의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시키고 경영진에게 인력 운영의 인사이트를 제시하기에 관리 인력에게 큰 환영으로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인사이트스토리 김경훈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6개월간 인사이트를 이용하고 개선 필요점들을 성의 있게 제안해 주신 베타테스터 고객분들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5월 말까지 진행되는 80% 할인 프로모션은 그러한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인사이트 플랫폼은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탁원 “1분기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 전년比 34%↑”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1분기 주식 결제대금이 전년 동기 대비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직전 분기(21조7000억원)에 비하면 6.4% 증가했다. 이 중 주식 결제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2조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 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10.5% 감소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약 8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 거래대금은 24조8000억원으로 23.3%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000억원으로 22.5%, 거래대금은 7조3600억원으로 25.5% 늘었다. 기관투자자의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늘었고, 일평균 채권 결제대금은 18조5000억원으로 13.8% 감소했다. 채권의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4800억원으로 48.8%를 차지했고, 금융채(2조8900억원, 25.7%), 통안채(1조3700억원, 12.2%)가 뒤를 이었다. 올 1분기 주식 결제대금이 증가한 것은 정부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미국발 인공지능(AI) 반도체주 열풍 등으로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코스피 지수는 1분기 동안 3.44% 올랐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BTS 정국, 美 ‘빌보드 200’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빌보드에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27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99위에 랭크됐다. 무려 24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우는 성과를 냈다. 정국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빌보드의 다양한 차트에서 여전히 활약 중이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홉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은 '월드 앨범'(3위), '톱 커런트 앨범'(10위), '톱 앨범 세일즈'(12위)에 올랐다. 또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 24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53위, '3D' 131위, 뷔의 '프렌즈'(FRI(END)S) 86위,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14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200'에서는 '세븐' 44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 98위, '프렌즈' 154위, '라이크 크레이지' 191위를 기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건설업, 산업재해 1위 오명 벗으려면 제도 개선 필수”

한국의 건설산업이 '산업재해 다발' 업종으로 낙인찍혀 있는 가운데, 이를 줄이려면 '빨리빨리' 속도전식 공사 관행 없애기, 불법하도급 근절, 최저 낙찰제 폐지 등 제도적 개선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일터에서 사망한 노동자가 598명이며 이중 건설업이 303명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비교적 단순한 조치로도 예방할 수 있는 후진적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유형별로 △떨어짐 185명 (183건) △끼임 14명(14건) 등의 사고로 건설노동자들이 사망했다. 예컨대 떨어짐 사고 중 12건이 개구부에서 발생한 것이 대표적이다. 개구부는 자재를 오르내리는 출입구로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덮개를 씌우고 주변에 출입금지 표지를 해야 한다. 대다수 중대재해들은 이런 간단한 조치를 하지 않아 발생했다. 끼임 사고는 대표적인 건설기계 재해 유형이다. 법적으로는 유도자를 두어 건설기계와 노동자 간 접촉 방지하게끔 하고 있지만 대다수 현장엔 유도자가 없거나 부족하다. 노동자 개개인의 부주의 탓이 아니라 빨리빨리 속도전, 불법도급, 최저가 낙찰제 등 제도적인 문제를 시정해야 한다는 게 건설노조의 주장이다. 실제 건설노조가 올해 1월 2632명의 건설노동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의 주된 원인을 설문한 결과 빨리 빨리 속도전이 60.4%(1591명)로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불법 다단계 하도급(57.2% 1505명) △최저가 낙찰제(43.5% 1,146명) △신호수 미배치, 안전시설 조치 미비 등 건설사의 안전 관리감독 소홀(36.1% 949명)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음(35.5% 935명) 등 순이었다. 건설노조는 “중대재해 사고 원인들은 서로 맞물려 있다"며 “도급단계가 많아질수록, 최저가 낙찰제와 맞물려 안전에 대한 비용이나 관리감독 주체는 모호해진다"고 비판했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도 내놨다. 이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존 형법에서 해결할 수 없었던 '조직화된 무책임'의 문제를 풀어내길 기대하며 시행됐다"면서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로드맵이라는 '포장지'를 씌우고 건설사에 위험성평가라는 '면죄부'를 건넸고, 국토교통부는 중대재해 건설사 명단을 공개하지 않도록 '숨겨'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군산대 명예교수)은 “중대 산업재해 사고의 절반 이상이 건설업종에서 일어 나는 것은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라며 “발주자를 포함한 건설 업계·기술인 등 이해 당사자 및 관계자들간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포럼서 기업의 RE100 대응전략 제시…“태양광 구독서비스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해야”

에너지 기업이 일반 기업에 태양광 발전설비 투자 비용을 내주고, 일반 기업들은 태양광 전력으로 아낀 전기요금을 에너지 기업에 다시 지불하는 일종의 '태양광 구독서비스'가 기업들의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는 한 방편인 것으로 소개됐다. 백승택 LS일렉트릭 전력Grid영업팀 팀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RE100 실현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이 같이 밝혔다. SDX재단이 주최한 이날 포럼에서는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RE100(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다양한 규제에 맞서 기업들이 취해야 할 바람직한 대응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포럼 참가자들은 2026년 도래할 글로벌 탄소중립 규제가 기업들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백 팀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RE100 달성의 한가지 방안으로 '태양광 구독서비스'를 소개했다. 그는 “공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에너지 사용 패턴들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해서 에너지를 어떻게 절약하고 감축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재생에너지가 잘 보급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경제적인 부분인데, 20년 동안 투자비를 감당해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주고 고객들은 20년 동안 태양광 설비를 통해 전력비용을 저감한 후 그 만큼을 설비 설치 기업에게 지불하는 구독서비스가 하나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기업의 에너지 전략(신재생에너지 도입 위기) △탄소중립 실현 지향 대중소기업 협력방안 △자발적탄소시장 활성방안 등 총 세 가지 섹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각 섹션 주제발표 이후에는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는 기조연설에서 “현재 기업들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규제가 쏟아져 나온다. 중소기업이 취약하면 대기업도 취약해진다. 대기업은 납품업체의 탄소배출량도 다 알아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배출량을 자체 계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대기업이 지원하고, SDX재단도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은 '환경-통상 연계 흐름 속 기업의 대응방안과 도전적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유럽연합(EU)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 흐름과 관련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기업의 기후대응 전략 6가지를 소개했다.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유제철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회장은 “시장 친화적인 탄소감축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자발적 탄소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배출권 제도 외에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발적탄소시장이란 대규모 발전사나 대기업 등 탄소배출권 제도로 규제를 받지 않는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줄인 감축량만큼 얻은 '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한다. 한편 이날 리월드포럼에서는 탄소감축인증센터 주관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감축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한 환경부 장관상 시상이 이어졌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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