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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4월 4주차 랭키파이 K리그 축구선수 트렌드지수 순위 1위…이준·박성훈 뒤이어

이준석이 K리그 축구선수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K리그 축구선수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4주차 K리그 축구선수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이준석은 트렌드 지수 25,315포인트로 전주보다 375,157포인트 하락했다. 이준은 25,255포인트로 전주보다 20,44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박성훈은 15,769포인트로 전주보다 7,585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이범수는 13,362포인트, 5위 이영준은 12,873포인트, 6위 김민석은 10,704포인트, 7위 김건희는 9,762포인트, 8위 이상민은 8,935포인트, 9위 김한길은 7,517포인트, 10위 김태현은 5,004포인트이다. 11위는 이준호, 12위 이재욱, 13위 린가드, 14위 김준호, 15위 이재원, 16위 정호연, 17위 김동현, 18위 이태석, 19위 김정훈, 20위는 이동경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준석은 남성 71%, 여성 29%, 2위 이준은 남성 35%, 여성 65%, 3위 박성훈은 남성 31%, 여성 6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준석이 10대 3%, 20대 16%, 30대 28%, 40대 25%, 50대 28%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단원고등학교, 4월 4주차 랭키파이 국내 고등학교 트렌드지수 순위 1위…지리산고등학교·거제고등학교 뒤이어

단원고등학교가 국내 고등학교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고등학교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4주차 국내 고등학교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단원고등학교는 트렌드 지수 1,973포인트로 전주보다 1,643포인트 상승했다. 지리산고등학교는 1,616포인트로 전주보다 1,57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거제고등학교는 1,231포인트로 전주보다 1,09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휘문고등학교는 950포인트, 5위 대진고등학교는 613포인트, 6위 상산고등학교는 585포인트, 7위 중앙고등학교는 539포인트, 8위 서울고등학교는 483포인트, 9위 하나고등학교는 479포인트, 10위 덕수고등학교는 425포인트이다. 11위는 유신고등학교, 12위 한민고등학교, 13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4위 선린인터넷고등학교, 15위 경기고등학교, 16위 포항제철고등학교, 17위 경북고등학교, 18위 현대고등학교, 19위 세화고등학교, 20위는 전주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단원고등학교는 남성 34%, 여성 66%, 2위 지리산고등학교는 남성 29%, 여성 71%, 3위 거제고등학교는 남성 26%, 여성 7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단원고등학교가 10대 57%, 20대 18%, 30대 8%, 40대 12%, 50대 5%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한전KPS, 카자흐스탄 발전정비 시장 성능개선 사업 진출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카자흐스탄에서 해외 발전정비 시장 성능개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전KPS는 24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스흐탄 에너지부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3자간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마티를 비롯한 파블로다르, 아스타나, 토파르 카자흐스탄 각지에 소재한 화력발전소의 성능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카자흐스탄은 전체 발전량 중 약 78.5%를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지만 대부분 구소련 시절 지어져 시설 노후화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KPS는 국내에서 GS파워 부천발전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기력발전소 등에서 성공적인 성능개선 공사를 수행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이끌어낸 바 있다. 향후 성능개선 공사가 실제 추진된다면 현재 30년 가량의 기대수명에 다다른 카자흐스탄 화력발전소들을 10년 이상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능개선 사업은 한전KPS의 고유 업에 최적화된 사업 모델이다.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노후발전소 대상으로 발전설비 현대화 사업이 본격 수출될 경우 국내 관련 업체와의 상생·동반성장 및 수출산업화 증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발전정비 기술력을 입증함으로써 신규 원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서 '팀 코리아'의 위상을 높여 해외원전 사업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김홍연 사장은 “한전KPS는 글로벌 표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전사의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 원전수출 정책에 발맞춰 팀코리아 일원으로서 수출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천하람 “尹 이재명 불가촉천민 취급하더니...한동훈이 이준석보다 싫을 것”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추진에 '혹평'을 내놨다. 천 당선인은 25일 YTN 라디오 '뉴스킹'에서 영수회담과 관련 “대통령께서 선수는 전광판을 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누구보다 전광판을 열심히 보고 계신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거의 통치 불가능한 수준까지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이 나오니까 대통령실이 약간 멘붕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서 이재명 대표 얼마나 빌런으로 취급했나"라며 “거의 불가촉천민, 도저히 만나서는 안 되는 범죄자 취급하다가 이제 와 전광판 보고 지지율 떨어지니까 급하게 손 내미는 것이다. 그럼 보수 지지층 자존심 상한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과 쇄신하는 작업은 좀 분리해서 써야 된다"며 “이재명 대표를 만나고 나서 조치를 취하게 되면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인 승리가 된다"고 짚었다. 그는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간 관계에는 “오늘 기준 대통령께 '한동훈 위원장이 더 보기 싫습니까, 이준석 대표가 더 보기 싫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제 예상으로는 한동훈 위원장을 꼽으실 것"이라고 평했다. 천 당선인은 “대통령께서 한동훈 위원장이 본인에게 제대로 된 충성을 하지도 않으면서 총선에서 승리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다"고 추정했다. 이어 “지금 대통령실 발로 나오는 메시지들을 보면 대통령은 공천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당이 승리할 수 있는 여러 기반을 마련해 줬는데 한동훈 위원장이 무능해서 그런 기회들을 살리지 못했다고 인식하는 걸로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천 당선인은 한 전 위원장 정치적 입지와 관련해서는 “샌드위치 신세"라고 평가했다. 그는 “완전 전통적 지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자니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층에서는 비토가 생기는 것"이라며 “그렇다고 일반 비 지지층 내지는 중도·무당층의 지지를 이끌어낼 만한 정체성이나 방향성도 없다"고 지적했다. 천 당선인은 양당 원내대표로 '찐명'과 '윤핵관' 후보군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참 꼴 보기 싫은 행태"라고 직격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연임하는 얘기 나오는 것도 참 우리 정치 수준이 낮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 발짝 떨어져서 보면 민주당은 어쨌든 대승을 한 정당"이라며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비교했다. 천 당선인은 “(국민의힘이) 아직도 지난번보다 더 잘했다느니 5%만 이기면 된다느니 이런 망상들에 빠져 계시는데 아직 위기감을 제대로 못 느끼니까 이철규 원내대표까지 나오는 것"이라며 “회초리를 여러 번 맞아도 안 되면 다음번에 몽둥이 맞지 않겠나"라고 꼬집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여야, 고준위방폐물법·풍력법 처리 공감대 형성…5월 국회 통과는 미지수

여야가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고준위방폐물법)과 '풍력발전보급촉진 특별법'(풍력법)을 처리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의원은 고준위방폐물법과 관련, “저장시설 용량 등 쟁점 부분에 대한 여야 이견이 어느 정도 좁혀졌다"며 “이제 양당 원내대표 간 협상이 남은 상황"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도 “고준위방폐물법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법안이고 민주당도 21대 국회 내 처리를 원했다"며 “쟁점이 되는 부분은 서로 양보하는 것으로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고준위방폐물법은 원자력발전소 가동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영구 처분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여야 모두 고준위 방폐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여야는 그동안 저장시설 용량을 두고 대립해왔다. 원전 확대 입장인 여당은 '원자로 운영 허가 기간의 발생 예측량'으로 하자고 했고, 탈원전 기조인 야당은 '설계 수명 중 발생 예측량'이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맞섰으나 여야는 이번에 절충안을 모색 중이다. 아울러 여야는 풍력법도 고준위방폐물법과 함께 처리하자는데 큰 틀에서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풍력 사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풍력발전 보급을 확대하는 내용의 풍력법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5월 민주당 주도로 발의됐으나 그동안 국민의힘이 처리에 미온적이었다. 여야가 상임위 차원에서 두 법안에 의견을 모으고 있지만, 실제로 21대 마지막 임시회인 5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특검법), 전세사기피해특별법 개정안 등 주요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대치하는 상황이어서 다음 달에 국회 본회의가 열릴지조차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남동발전, 탄소감축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SDX 재단 주최의 '리월드 포럼(ReWorld Forum) 2024'에서 탄소 감축 우수사례 우수상인 SDX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탄소감축 우수사례 공모전은 기업들의 탄소 감축량을 정량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탄소 감축 우수사례를 발굴해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하여 추진한 △발전소 보일러 연료의 바이오매스 전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모델 개발 등 탄소 감축 활동 성과와 확산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1년 국내기업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운영 △2022년 국내최초 청정수소 무탄소전원 및 광물탄산화 사업개발 △발전부산물 이용 업 사이클링 제품개발 △2018년 대비 2023년 온실가스 44% 감축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확산 등의 성과를 획득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했던 탄소중립 이행 노력이 이번 탄소 감축 우수사례 성과로 이어 졌다"면서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서 기후 테크 개발, 탄소경영 역량강화 등을 통해 국가 탄소중립 이행 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서부발전 오만 마나 태양광, ‘올해의 프로젝트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의 오만 마나(Manah) 500MW(메가와트) 태양광 사업 수주 성과가 권위 있는 국제 금융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IJ 글로벌 어워즈 2023'에서 오만 마나 사업으로 '중동·북아프리카지역 신재생 에너지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 IJ 글로벌은 세계적 경제전문 매체 유로머니(Euromoney)가 발행하는 프로젝트 금융(PF) 전문지다. IJ 글로벌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해 최고의 골을 선정해 푸스카스상을 수여하듯 전 세계 우수 PF 사례를 엄격히 심사해 '올해의 프로젝트'를 가린다. 서부발전이 지난 2023년 3월 수주한 오만 마나 사업은 발전사 최초의 중동지역 태양광 입찰사업으로 여의도 면적 2.6배 부지에 약 6,000억이 투입되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금융종결(PF 클로징)에 이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신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서부발전은 올해 2월 UAE 1.5GW(기가와트) 아즈반 태양광발전 입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에너지 분야의 강자로 부상했다. 서부발전은 두 건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험을 토대로 UAE, 오만, 쿠웨이트 등 중동‧북아프리카지역에서 굵직한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사업 개발에 나서 각국의 탄소 중립(Net-Zero) 실현을 이끌 계획이다.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서부발전은 대규모 해외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개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와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사람인, 4월 4주차 랭키파이 코스닥 주식 트렌드지수 순위 1위…에코프로비엠·예스24 뒤이어

코스닥 주식 트렌드지수에서 사람인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4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코스닥 주식 트렌드지수 2024년 4월 3주차 지표이다. 1위 사람인 주가는 트렌드지수 126,674점으로 전주 113,575점보다 13,099점 상승했다. 2위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트렌드지수 45,245점으로 전주 37,555점보다 7,690점 상승했다. 3위 예스24 주가는 트렌드지수 33,793점으로 전주 35,029점보다 1,236점 하락했다. 4위 에코프로 주가는 트렌드지수 29,446점으로 전주 49,613점보다 20,167점 하락했다. 5위 알테오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27,536점으로 전주 28,189점보다 653점 하락했다. 6위 신성델타테크 주가는 트렌드지수 26,210점, 7위 흥구석유 주가는 트렌드지수 22,002점, 8위 필옵틱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9,891점, 9위 엔켐 주가는 트렌드지수 18,178점, 10위 모두투어 주가는 트렌드지수 16,617점이다. 11위 제주반도체 주가, 12위 HPSP 주가, 13위 포스코DX 주가, 14위 씨씨에스 주가, 15위 삼천당제약 주가, 16위 위메이드 주가, 17위 노랑풍선 주가, 18위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 19위 엘앤에프 주가, 20위는 HB테크놀러지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사람인 주가는 10대 0%, 20대 29%, 30대 39%, 40대 23%, 50대 9%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수험생 문의 늘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입학했던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스펙을 높이기 위해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고2, 고3 때 입시정보를 많이 얻고 수시와 정시 준비를 통해 지원하는 것이 인문계에서는 통상적이지만,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같은 특성화 고교에서는 대입 상담 기회가 많이 없을뿐더러 대입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으려고 쉽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 특성화고 대학진학 방법 중 하나의 차선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직업전문학교가 수험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개교 후 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해낸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인가받은 정식 항공관련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물론 항공정비, 스마트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다양한 학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학교는 2·4년제 학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 개설과 함께 70~80% 이상 높은 실습률을 통해 실무적인 경험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며,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성적 반영 없이 진학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특강, 자격증 취득, 인턴십 등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 포트폴리오를 쌓아나갈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올해 새롭게 항공보안계열 내 액션연기 과정이 신설됐으며,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2024학년도 2학기 모집도 진행되고 있다. 원서 접수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하이볼 인기에 주류면허 지각변동…리큐르 ‘폭증’·맥주 ‘뒷전’

최근 20·30대 중심으로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주류 제조면허 판도도 뒤바뀌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크게 늘었던 맥주 면허는 최근 제자리걸음 한 반면 리큐르·일반증류주 면허는 급증하는 추세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주류 제조면허는 총 3160건으로 전년(2885건)보다 275건 늘면서 처음으로 3000건을 넘어섰다. 면허 증가세는 12종의 주종 중 일반증류주, 리큐르, 기타 주류 등이 이끌었다. 이중 리큐르 면허는 전년(137건)보다 23.4% 늘어난 169건으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전년 증가폭(3.8%)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가파르다. 일반 증류주와 기타 주류도 같은 기간 각각 19.0%(300→357건), 16.4%(165→192건) 늘었다. 이들 주종은 모두 하이볼 제조를 위해 필요한 면허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이볼은 위스키·증류주 등에 탄산수나 과즙·음료 등을 섞은 일종의 칵테일이다. 일반증류주는 옥수수·녹말 등을 발효시켜 증류한 술, 리큐르는 증류주에 향료 등을 섞은 술이다. 주세법이 열거한 술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는 '기타 주류'로 분류한다. 모두 하이볼을 제조할 수 있는 면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맛'의 하이볼을 만들 것인지에 따라 필요한 면허가 달라진다. 주세법에 따라 설탕·물엿 등 고형분이 2% 이상인 하이볼을 만든다면 리큐르 면허가 필요하다. 하지만 고형분이 2% 미만인 '덜 단' 하이볼이라면 일반 증류주 면허를 받아야 한다. 주세법이 정한 술 첨가재료에 해당하지 않는 '독특한' 재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기타 주류 면허를 받아야 한다. 건강보조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하이볼' 중 맥아 함량을 주세법상 맥주 기준보다 낮추고 당분을 높인 제품도 있는데 이 역시 기타 주류에 해당한다. 작년 하이볼 제조를 위한 주류 면허 발급이 급증한 배경에는 주춤한 맥주 소비가 있다. 위스키·와인 등에 비해 맥주 인기가 예전만 못하자 기존 소규모 맥주 제조사 중 상당수는 기존 설비를 이용해 증류주·리큐르 등 면허를 받아 하이볼 시장에 뛰어들었다. 주류 제조면허를 따려면 일정 크기 이상의 술 제조 탱크, 술을 병에 채워 넣는 병입 설비, 병 세척 시설 등 법이 정한 시설을 갖춰야 한다. 신규 사업자에게는 어느 정도의 진입 장벽이 있는 셈이다. 하지만 기존 소규모 맥주 사업자들은 30㎘ 이상의 술 제조 탱크만 추가로 구비하면 증류주·리큐르 등 면허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이다. 기존 맥주 사업자들마저 일부 하이볼 생산에 주력하면서 맥주 제조 면허는 '뒷전'으로 밀리는 분위기다. 지난 2015∼2019년 매해 20% 내외 증가한 맥주 면허는 작년 1개(0.5%)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하이볼이 위스키·와인과 함께 주류 시장의 대세가 된 배경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자리 잡은 혼술·홈술 트렌드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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