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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동국제강과 함께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동국제강과 함께 동국제강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샵(steelshop)’회원을 위한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동국제강에서 철강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운영 중인 철강 판매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을 이용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는 △steelshop 이용 시 0.5% △전자상거래업종 이용 시 0.3% △일반업종 이용 시 0.1%를 적립한도 없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결제 시 이용하거나 3만점 이상 적립 시 결제계좌로 환급신청도 가능하다. 해당 카드 연회비는 해외브랜드 1만원·국내전용 5000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steelshop’회원가입 후 별도 안내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이 카드는 유럽·미주지역에서 보편화된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EMV컨택트리스(비접촉결제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해외 출장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철강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과 손잡고 스틸샵 전용 기업카드를 출시해 철강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지급결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철강제품에 니즈가 있는 법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라면 꼭 발급받아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30829173351 KB국민카드가 ‘스틸샵(steelshop)’회원을 위한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 출시 기념식’에서 KB국민카드 이정수 상무(사진 왼쪽)와 동국제강 김지훈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개 대학 학생들이 발굴한 프로야구 현장 ESG 아이디어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학생들의 시각을 빌려 야구 현장에 적용 가능한 ESG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중앙대는 25개 대학과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한 ‘KBO 나인(NINE) 시즌 2023’이 최근 진행된 밸류업캠프와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KBO 나인(NINE) 시즌 2023 PLAN B(e the one)’은 대학과 기업이 연계하는 ESG 분야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과정이다. 10개 프로야구 구단이 ESG 경영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이 참여해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0개 대학,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 KBO 나인 시즌 2023은 올해 중앙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 등 25개 대학, 200명의 학생으로 그 외연을 한층 확장했다. 이번에 열린 밸류업캠프는 6월부터 시작된 사전교육, 부트캠프, 멘토링, 구장 방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성과공유회에서는 구단별 발표와 전체 발표를 진행해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ESG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현장 밀착형 교육을 기반으로 진행된 ESG 분야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의 대미를 훌륭히 마무리 지었다. 성과를 공유한 결과 SSG 랜더스 구단과 함께 진행한 ‘굴 패각을 이용한 백회가루 자원화’ 아이디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의 ‘청각 장애인을 위한 구단 연계 유튜브 수어 봉사단’, NC 다이노스 구단과의 ‘구단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포터즈’, 두산 베어스 구단과의 ‘수분리 라벨을 이용한 친환경 커스텀 응원도구’ 아이디어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앙대 김혜성 학생은 "구단 방문 기회부터 ESG 교육, 멘토링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덕분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고중혁 중앙대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한층 발전한 KBO 나인 시즌 2023은 25개 대학과 구단·기관이 참여한 대장정이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앙대 LINC 3.0 사업단은 전국 대학과 협업해 학생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사진1] KBO 나인(NINE) 시즌 2023 밸류업캠프, 성과공유회 ▲ 중앙대 등 25개 대학 학생들은 KBO 나인(NINE) 시즌 2023 밸류업캠프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사진=중앙대) [사진2] KBO 나인(NINE) 시즌 2023 밸류업캠프, 성과공유회(2)

성신여대,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아트페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3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운정그린캠퍼스(서울시 강북구 소재)에서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이 주관하고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지원하는 이번 아트페어의 주제는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으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주민과 작가 모두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신여대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대학이 예술과 지역을 이어 주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청년·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트페어 전시 공간은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나선형갤러리인 아트갤러리Ⅰ의 ‘강북 아트 산책로’는 강북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명소를 소개하며, 성신미술관의 ‘성신예술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제4전시실의 ‘강북예술로’는 추천작가 작품을 전시하며, ‘모두의 선물로 4989’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연계한 상품을 판매한다. 아트페어 관람객은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내 전시공간을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련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강창수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장은 "지역민들에게는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예술 성장을 지원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문화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 ‘오작교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수유향유’ △문화예술 창업 프로그램 ‘수유예술창업마을’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성신여대 사진. 아트 페어 홍보 포스터 ▲ 성신여대 아트페어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포스터 (자료=성신여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팀, 이상지질혈증에 관한 새로운 약물 타겟 유전자 발굴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민서, 송민구, 교신저자: 원홍희)이 주도한 이상지질혈증에 관한 새로운 약물 타겟 유전자 발굴에 관한 연구가 ‘Cell Reports Medicine (IF 14.3)’에 게재되었다. 스타틴(statin)과 같은 지질강하제에 대한 세계적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스타틴 불내성 또는 불응성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의 수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연구팀은 멀티오믹스(multi-omics) 데이터와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방법을 활용하여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약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약 표적을 발굴해냈다. 연구는 약 30만명의 유럽 인종 유전체, 표현형 정보를 이용하여 혈중 지질(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에 대한 각 개인의 유전자 점수(polygenic risk score)를 구하여 지질과 유전적으로 연관성을 보이는 다양한 질환들을 찾아냈고, 멘델리안 무작위 연구(Mendelian randomization)라는 유전체 기반의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두 개 이상의 지질과의 인과성을 보이는 질병들을 선별하였다. 또한 전사체 단위의 멘델리안 무작위 연구(transcriptome-wide Mendelian randomization)를 이용하여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함과 동시에 최소 부작용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는 새로운 약물 타겟을 발굴하여 제시하였다. 약물 타겟 발굴을 위한 새로운 통합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전장 유전체 연관성 분석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 결과를 기반으로 수많은 후보 유전자 중에 새로운 약물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를 발굴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30개의 새로운 이상지지혈증 약물 타겟 유전자를 제시하였고, 이 가운데 20%의 유전자는 이미 승인되거나 약물 임상단계에 있는 약물 표적으로 확인되었다(예: HMGCR, PCSK9). In silico 검증 단계에서 30개 표적 유전자 중에서 26개의 유전자가 검증되었고, 이들 유전자는 특히 간과 심장에서 많이 발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약물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나머지 타겟 유전자들에 대해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암시한다. 원홍희 교수(사진)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된 유전자들은 지금까지 진행된 혈중 지질 대규모 GWAS에서 확인된 유전자들과 비교하여 임상 시험에 진입하거나 승인될 가능성이 22배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새로운 통합 유전체 기반 접근법이 약물 표적을 찾기 위한 중요한 연구 전략임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의 중견연구 지원사업, 보건복지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Korea Dementia Research Center, KDRC)의 지원으로 진행됐다.230829 성균관대) 원홍희 교수 연구그림 230829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교신저자)

고려대 김세호 교수팀, ‘맥신’ 원자단위 관찰 기술 개발 성공, 높은 불순물 함량 발견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신소재공학부 김세호 교수 연구팀과 막스플랑크 연구소 Baptiste Gault 연구팀이 최초로 2차원 물질 ‘맥신’을 원자단위에서 관찰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권위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Advanced Materials, IF = 29.4 (2022))에 현지 시각 8월 22일에 온라인 게재됐다. 김세호 교수팀은 마찬가지로 현재 산업계와 국내외에서 가장 큰 관심이 있는 신물질 2차원 ‘맥신’ 구조 내·외부에도 상당한 불순물 함량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최첨단 원자 탐침 단층 현미경(atom probe tomography)은 아주 얇은 바늘 모양으로 가공된 시편 표면의 원자들을 고전압 펄스를 가해 차례차례로 전계이온 증발시켜 검출기에 충돌시킨 후, 원자의 충돌 위치와 순서, 그리고 충돌 원자의 질량 대 전하 비를 이용해 시편의 3차원 원자 분포를 이미징하는 분석 기술이다. 이는 3차원 원자단위 분석 및 화학적 정량 분석이 가능하며, 100억 분의 1미터 단위의 공간 분해능과 모든 원소에 대해 동일한 화학분해능을 가지고 있어 나노물질을 분석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맥신(MXene)은 금속층과 탄소층이 교대로 쌓인 2차원 나노물질로,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화합물로 조합할 수 있어 배터리, 반도체, 촉매, 의료, 전자기기,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꿈의 신소재라 불린다. 하지만, 구조 및 화학조성을 분석하기에 어려운 얇은 구조라, 제조 과정에서 생긴 불순물 존재 여부 그리고 ‘맥신’ 구조 내부에 삽입된 알칼리 이온의 존재 가능성을 알 방법이 없어, 우수한 특성과 구조 조성간의 상관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할 수가 없었고 더 나아가 불순물 유무를 알 수 없다 보니 사용 안전성에 중요한 정제 처리 방법에 관한 연구도 미흡했다. 학계에서는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맥신’의 생산 및 구조의 안정화 문제점들을 해결했지만, 불순물 존재와 표면의 불순물의 역할과 정확한 함량을 알아내는 데에 있어서는 분석 기술적 한계를 겪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분석기법 중 전자현미경과 X-ray 기반 현미경 등은 낮은 화학적 분해능으로 인하여 얇은 ‘맥신’ 소재의 정확한 조성을 알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대량으로 합성한 ‘맥신’ 소재에서도 불순물 원자들이 어떻게 분포되어있는지 등 알 수 없어, 그동안 학계-산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초고해상도와 화학분해능 원자 탐침 단층 현미경을 활용하여 이미징을 포함 정확한 불순물 함량 조성분석을 가능하게 했다. APT 기술과 2차원 물질 분석 기술을 개발하여, 2차원 ‘맥신’ 물질의 조성과 구조를 측정하고 해석한 결과, 맥신 물질은 기존에 알려져 있던 화학구조와 달리 순도가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차원 ‘맥신’은 MAX라고 불리는 결정성 물질로부터 만들어진다. MAX에서 M은 전이금속, A는 13족 또는 14족 원소, X는 탄소나 질소로 이뤄져 있으며, 여기서 MAX 결정성 구조에서 A만 선택적으로 불산을 통해 녹아 박리하면, 맥신(MXenes) 평면구조를 가진 물질이 된다. 맥신의 발견은 즉 MAX구조에서 A를 선택적으로 제거해여 만들 수 있다. 연구팀은 ‘맥신’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Ti3C2 ‘맥신’을 잘 알려진 생산방법으로 LiF와 HCl로 선택적 에칭을 통해 3차원 Ti3AlC2에서 Ti3C2 평면구조 나노시트 만들었고, 섬세한 정제과정을 거쳐 합성된 2차원 물질 ‘맥신’을 원자단위 분석하였다. 기존의 학문에서 발표한 O, OH 화합물뿐만이 아니라 원치 않는 다량의 알칼리 (Li, Na) 및 할로겐 (Cl, F) 원소와 함께 에칭되지 않은 Al 원소들도 검출됐다. 지금까지의 분석 기술 한계로 ‘맥신’ 구조 내·외부에서 불순물 존재 여부를 연구한 사례는 없었다. 허나, 앞으로는 ‘맥신’ 신소재 내에 극소량의 불순물과 잠재적 불순물에 관한 안정성과 평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맥신’의 응용 분야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전극같은 에너지 저장 소재도 있는데, 합성한 ‘맥신’에서 불순물로 리튬원소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맥신’의 우수한 저장 특성보다는 합성 중에 존재하는 리튬 불순물이라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원자단위 분석 기술인 원자 탐침 단층 현미경을 활용하여, 최초로 2차원 물질 ‘맥신’을 정밀한 화학구조 분석을 진행했다. 불순물 원소들을 3차원으로 이미지 처리함으로써 ‘맥신’의 특성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세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Ti3C2 맥신 물질의 불순물에 주목했지만, 맥신의 종류와 합성 과정 중 원치 않게 첨가되는 불순물의 종류는 휠씬 많다."며 "새롭게 개발된 분석 방법을 적용해 불순물 함량을 정제할 수 있는 공정과 불순물 역할을 규명하는 새로운 지식을 도출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고려대학교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그림1 ▲ ‘맥신’ 물질 산화 반응 후 전자현미경 및 원자탐침단층현미경 결과 맥신 재료 내부에 산소 원자뿐만 아니라, 불소, 염소, 리튬, 알루미늄 원소가 검출됐다. (자료=고려대) 연구진사진 ▲ 교신저자 고려대 김세호 교수(왼쪽), 공동교신저자 막스플랑크철강연구소 Baptiste Gault 교수 (사진=고려대) [사진]그림2 ‘맥신’ 물질 산화 전/후 불순물 분포도 결과: 산화된 맥신 내부에서도 리튬, 탄소, 나트륨, 염소 원소 검출. 그림3 ‘맥신’ 물질 합성 및 산화 과정: 산소에 민감한 Ti3C2 맥신 물질이 TiO2로 변화 과정 관측. (자료=고려대)

사이버대 신편입 대안!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9월 개강반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사이버대학교 신편입 대안으로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은 성인들이 대학부설 원격평생교육원에 지원하고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며, 병행해 자격증 등을 취득한다면 학사학위 취득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2023년 9월 학점은행제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내에서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학교 밖의 학습, 자격증 취득, 독학사 등을 모두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원격미래교육원의 학사과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학점 및 일정 기준을 만족하면 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9월 개강하는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측에 100% 온라인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데스크탑(pc),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중앙대 도서관 및 체육관, 구내식당 등과 같은 각종 편의 시설들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도 공부시기를 놓친 직장인과 주부, 자영업자 같은 지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등록금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 주부, 만학도는 대학 등록금보다 저렴한 교육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 시 2년 정도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입학생들은 재학 중 중앙대 도서관 등 교내 편의 시설 이용은 물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도 진행된다. 2023년 9월 개강반 신입생 모집에 대한 안내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앙대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 "하이파킹 직원들, EAP상담 업무스트레스 해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최근 주차 전문기업 하이파킹 직원들과 EAP 상담을 실시했으며 만족도 설문지 조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하이파킹 직원들에게 상담과정 내용에 대한 만족도와 상담에 있어 상담사의 상담 능력 친절도 등을 조사했다. 상담에 참여한 직원들 중 94.3%는 매우 만족에 대한 의견을 드러냈으며, 친절도에 대해선 96.6%의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상담과정의 전반적인 의견에 대해 하이파킹 직원들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 좋게 상담했다", "마음의 큰 짐을 덜어주는 느낌과 나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많은 동기를 얻었으며 나를 관리하는 방법 문제의 방향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받으며 제대로 케어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힘들고 얘기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에서는 압구정 본점 상담사 2명이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출장 상담을 진행했으며, 8월까지 진행해 총인원 87명의 상담을 마무리했다.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하이파킹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브레인트레이닝 방법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콜센터 직원 고객 불만 사항 응대 시 직무스트레스가 높아 완화시키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 관계자는 "상담이 모두 완료되면서 직원들 스스로가 자기관찰이 되어가면서 편안해지고 전반적으로 더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뇌를 기반으로 마음의 문제를 과학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심리상담센터다. 신체조절훈련으로 스스로 몸을 느끼고 다룰 수 있게 되면 그다음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신체조절훈련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 두뇌활용 원리를 통해 뇌와 브레인트레이닝에 대한 지식, 방법을 제공하고 자기개발, 자기성장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브레인트레이닝 5단계를 통한 개선은 몸과 마음, 뇌의통합적 관리와 상담을 진행하며, 신체조절훈련을 통해 몸과 뇌 전체 감각을 깨우고, 이완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로 긴장되어있는 몸과 마음을 안정시킨 후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유연한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그 결과 부정적인 정보와 감정, 고정관념을 정화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키워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개선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다양한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성인심리상담, 아동심리상담, 청소년심리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은 물론 기업상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서울 압구정 본점, 대전점, 부산점, 동탄점, 춘천점, 원주점, 대구점, 울산점, 창원점 등 전국 지점들을 통해 가능하다.현재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에서는 자기개발은 물론 자기성장과 새로운 삶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상담과 유선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수시 원서접수 기간 앞두고 광운대 부설 교육기관 관심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3년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수시접수 기간이 진행 중이다. 4년제는 9월 11일(월)~ 15일(금) 중 3일 이상 전문대는 9월 11일(월)~10월 5일(목) 내내 진행된다. 대학별로 접수기간이 상이하기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접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날짜뿐만 아니라 마감 시간도 대학마다 달라 세심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수시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통합 회원가입을 한뒤 공통원서, 공통자기소개서를 사전에 입력해둔 뒤 불러오기로 지원할 수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시작됐지만 수험생들이 각 대학별로 원서접수 마지막날 지원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며 "전년도 수시 입시결과를 참고해 올해 수시 지원 시 참고자료로 활용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지만 애매한 성적으로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수시·정시 중복지원이 허용되며,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곳은 수시 원서접수 일정이 다가오면서 수시모집이 시작하기 전부터 입학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성적이 반영되는 수시모집에서 원하는 학과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 이곳은 수험생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고 인적성 면접만으로 선발하기에 부담이 적다"고 밝혔다. 또한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광운대 캠퍼스에서 이론 및 실습위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증이 발급돼 모든 캠퍼스 시설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의 학점만이 아닌 자격증 취득, 독학사 시험 등의 방법으로 추가적인 학점이 인정되어 평균 2년~2년 반의 학업기간으로 광운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기졸업을 통해 남들보다 빠른 대졸자 취업이 가능하며, 4년제 대졸자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된다. 기존 내신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대학원, 학사편입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에서는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전자공학, 사회복지학, 관광경영학, 체육학 등 다양한 전공 등이 개설되어 있으며, 고3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면접을 진행 중에 있다. 원서접수, 입학상담 문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와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광운대

메디톡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개발기술 미국 특허가 유지됐다. 경쟁사인 휴젤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독소분리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미국 특허 11331598)가 무효라며 제기한 심판 청구를 미국특허심판원(PTAB)이 심판 개시 거부하면서 무효심판이 종료됐기 때문이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 성형 시술에 주로 사용된다. 29일 메디톡스 등에 따르면, 미국특허심판원은 최근 휴젤의 무효심판 안건에 대해 개시 거부 결정을 내렸다. 특허무효 심판의 절차가 개시되지 않으면 심판 절차는 그대로 종료된다. 따라서, 메디톡스의 관련 특허는 유효하게 유지된다.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심판 제기 당시 메디톡스의 미국 특허는 진보성이 없는 일반적인 제조기술이라고 주장하며, 메디톡스의 특허 등록은 후발기업의 시장 진입을 막고 산업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며 미국측에 특허무효 심판을 제기했다. 그러나, 미국특허심판원은 메디톡스 특허 내용인 등전점(pI) 이하의 수소이온농도(pH) 범위에서 보툴리눔 독소복합체가 더 효율적으로 분리된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메디톡스도 지난해 3월 휴젤을 상대로 보툴리눔 톡신 균주와 제조공정의 도용 의혹을 제기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해 놓은 상태다. 오는 9월 중 우리 정부의 균주 유전자 정보 분석 보고서가 ITC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두 회사간 법적 공방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kch0054@ekn.kr메디톡스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중기부 내년예산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내년도 예산액이 올해보다 7.3% 늘어난 전체 14조 5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하에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혁신적 벤처·소상공인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안으로 풀이된다. 중기부는 2024년 예산안을 2023년 본예산 13조5205억원보다 7.3% 증가한 14조5135억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예산을 확대한 것이 골자이다. 우선 자영업·소상공인 분야에서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분산돼 있던 사업을 통합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을 신설하고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35.4% 증가한 524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여기에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239억원(올해대비 83.8% 증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69억원(올해대비 25.9% 증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96억원(올해대비 1.5% 감소) 등이 포함된다. 이와 동시에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총 5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을 신설한다. 기존 소상공인융자도 올해보다 26.7% 늘린 총 3조8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중기부의 대표적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행사 ‘동행축제’ 지원예산은 45억원으로 편성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은 올해와 동일한 4조원 규모로 발행한다. 벤처·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허브 ‘스페이스K’를 조성하는 것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내년 1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며 내년부터 조성을 위한 설계에 들어간다. 중기부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팁스)’ 예산은 올해보다 18.4% 증가한 1304억원으로 편성한다. 반면, 지난해 11월 발표해 올해 시작한 시스템반도체·바이오 등 10대 미래신산업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예산은 올해보다 3.8% 감소한 1031억원으로 책정했다. 오는 10월 처음 지정될 국내 최초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특구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을 위해서는 총 20억원의 예산이 배정되며, 내년부터 선정 기업을 위한 해외실증 R&D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분야에서는 제조혁신 및 수출촉진을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사업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예산이 눈에 띈다. 이 사업을 위해 올해보다 25.1% 증가한 2091억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지난달 시행된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합적 인프라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도 마련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이 해외 마케팅·통번역 등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 예산은 10% 증가한 1119억원,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거점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예산은 1.7% 증가한 178억원으로 확대 편성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난 5월 발표한 ‘중소?벤처 50+’ 정책목표 달성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이번에 편성된 예산이 효과적·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전달체계 등 정책의 유효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개선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중기부 이영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3일 전북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3 벤처썸머포럼에서 축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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