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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의원맞춤형 교육 진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이 29일 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의원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수석부대표, 김동희의원, 청년지원단 전자영 부단장, 문승호, 박상현, 오지훈, 이자형, 최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1강은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책을 펴낸 황희두 작가의 ‘온라인 전투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황희두 작가는 현재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강사는 "인공지능, 챗 GTP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무자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고 올바른 정보를 선별해 내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특히 의원들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하는 등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강은 ‘전략그룹 나무’ 책임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강원구 대표가 ‘유권자 지형 변화에 따른 의정활동 전략’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원구 대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정치환경도 크게 변화됐다"면서 유권자 타켓팅 △ DB 재구성 △ 정책과 메시지 전략 △ 시대 공감이 아니라 세대 공감 키워드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2024년 총선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대중들에게 효과적이고 정확한 정보전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좀 더 촘촘한 전략을 구상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그동안 청년정책 발굴 및 선배 의원 초청 간담회 등을 펼쳐왔으며 향후 의원역량 개발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 지속적인 의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20044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의원맞춤형 교육’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 한·중·일 3지역 우호교류회의 개최

경기도가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과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 관련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공유와 인적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29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과 ‘제14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한·중·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회의로 자매결연 관계인 경기도·랴오닝성·가나가와현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1996년부터 운영해온 협의체로 2년마다 각 지역을 순회하며 우호교류회의를 개최해왔으나 지난 13회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열렸고, 이번 경기도 주최 회의부터 다시 대면회의로 전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도 경제부지사, 가오타오(高濤) 랴오닝성 부성장, 가가와 지카코(香川智佳子) 가나가와현 국제문화관광국장 등 3지역 고위급 대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지역은 회의 시작 전 지역 간 양자 회담을 가졌고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한·중·일 3지역 미래세대 우호 증진’을 주제로 미래세대 관련 지역별 주요 정책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 따라 세 지역은 교육·체육·문화예술 등 청소년·청년이 참여하는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미래세대 분야에서 각 지역이 실시하는 주요 정책 공유와 인적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경기도, 랴오닝성, 가나가와현이 각각 △3지역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 △한·중·일 청년교류 심화를 통한 국민 유대 강화 △가나가와현 청소년 국제교류 현황을 주제로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 우호 증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한·중·일 3국은 주요 경제체이자 이웃 국가로서 다양한 공통과제를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미래세대가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열린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 협력 기회를 확대해 3국의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2025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12857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중), 가오타오(高濤) 랴오닝성 부성장(좌), 가가와 지카코(香川智佳子) 가나가와현 국제문화관광국장(우) 등 3지역 고위급 대표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간담회 개최

경기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는 지난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경애 국제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돌봄취약계층 현황을 발표하고 이 돌봄사업 실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돌봄사업모델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돌봄취약계층에 대한 국내외의 사례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연구회 남은 기간동안 평택시 돌봄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12410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평택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여수시 관광산업 벤치마킹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29일 전남 여수시의 관광산업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여수시 관광과 직원 등과 지역 특화 관광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수시의 관광자원 활용 현황을 전해 듣고 용인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여수시가 가진 관광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해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 대표, 황미상 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김병민, 신현녀, 이상욱, 이윤미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 도시가치 향상과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11709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여수시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김태흠 지사, 오염수 방류 “과학·상식을 토대로 대응 나서야”

김태흠 충남 지사는 2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수산인과의 대화’에서 "미국이나 캐나다, 태평양 섬 국가들이 오염수 방류를 수용하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과학과 상식을 바탕으로 촘촘하게 대응하고 이러한 틀 속에서 접근하며 철두철미하고 촘촘하게 준비해야지, 무조건 반대하면 진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우리 수산업은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과학과 상식을 믿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해류와 관련해 "우리나라 쓰레기는 일본 바다에서 나오는 반면, 일본 쓰레기는 우리 바다에서 접하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류 영향으로 방류 오염수가 우리나라에 오는 데 몇 년 걸리는 것은 과학이자 상식이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일본이 오염수를 자국 앞바다에 버리는데, 피해가 있다면 가장 먼저 일본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자국민의 피해를 입히는 일을 어느 정부가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괴담이 더 어렵게 하고 있다"라며 "방사능을 측정하고 수입을 규제하며 큰 문제가 없을 때까지 우리 수산물을 지켜야 한다. 상식과 과학을 믿으며 촘촘히 준비하고 방안을 세우자"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 24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발표했다. 대응책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오염수 방류 대응 TF’ 구성 및 방사능 실시간 감시 △기존 어업지도선(충남해양호)에 이은 환경정화선(늘푸른충남호) 방사능 측정기 추가 설치를 통한 모니터링 강화 △수산물 소비 촉진 대국민 홍보 및 판로 확대 추진 △국론을 분열시키는 무책임하고 비과학적인 가짜뉴스 엄정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TF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단장을 맡고, 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환경실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가 참여하며, △총괄지원반 △수산물 안전대응반 △어업인 지원반 △수산물 유통관리반 △급식 시설 식재료 관리반 등 5개 반으로 구성한다. 주요 기능은 △충남 해역 방사능 측정·정보 공개 △위판장·양식장 등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수산물 방사능 조사실시 및 결과 공개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 △유통식품 방사능 수거 검사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정밀 검사 △IAEA 등 국제·국내 학술 및 언론 모니터링 △가짜뉴스 대응 등이다. 충남 해양호에 설치한 방사능 측정기는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장비로, 선박 기관실 내 냉각수 공급라인에 연결해 배가 운항할 때마다 냉각수로 사용하는 바닷물을 1분 단위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 해수와 수산물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는 매주 도 누리집과 시군 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829_210821341 (사진=에너지경제신문)

평택시의회, ‘정치와 행정의 공존’ 위한 역량강화교육 진행

경기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윤수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는 ‘정치와 행정의 관계, 공존’이라는 주제로 정치와 행정의 의미와 역할을 설명하면서 정부가 공공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의 자원을 배분·관리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창의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현실적으로 정치와 행정은 갈등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효과적인 정부 운영을 위해 이들은 필수적으로 공존해야 한다"며 "평택시의회는 정치적 결정과 행정적 실행 과정에 있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10423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평택시의회

포천시 민원조정위원 확대…소통중재 강화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5일 민원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심의회를 열어 유사 반복민원 해소 및 방지를 위한 위원회 역할과 대처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포천시 민원조정위원회는 ‘포천시 민원처리 규정’에 따라 위원장인 박헌국 자치행정국장을 필두로 3명의 내부위원과 법률 및 민원 전문가 등 외부 위촉직 8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전문위원은 민원인 고충을 해결하고 원활한 행정 처리를 위해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확대 위촉했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민원 처리 주무주서 지정,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장기 미해결 민원, 반복 및 다수인 관련 민원에 대한 해소 대책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심의회는 주요 안건으로 유사 반복민원과 관련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위원 역할과 대처방법 등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심의회에서 "민원인 권익 향상 및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민원조정위원회가 중재와 소통의 가교 역할로 시민 불편 및 문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25일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포천시 25일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내일날씨 예보] 전국 계속 주륵주륵...서울 등은 밤까지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중부·강원 북부엔 밤까지 비가 내리고 그치겠다. 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권·호남권엔 31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남부지방과 제주도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9∼31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영동 5∼40㎜, 경기 남부 내륙·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 20∼60㎜, 충북 30∼100㎜, 광주·전남·대구·경북 50∼120㎜, 부산·울산·경남 80∼150㎜, 제주도 30∼10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다음은 3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2∼26) <60, 60>△ 인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2∼26) <60, 60>△ 수원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1∼26) <60, 60>△ 춘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21∼25) <70, 70>△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3∼27) <70, 80>△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80, 80>△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80, 70>△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4) <80, 60>△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90, 90>△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6) <80, 80>△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7) <80, 80>△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6∼29) <80, 80>△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9) <80, 80>△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8) <80, 80>△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6∼28) <60, 70>hg3to8@ekn.kr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포토뉴스] 포천시 3기 민간감사관 2차위촉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제3기 민간감사관 위촉식을 25일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감사관은 총 16명으로 지역별 균형과 제보 다양성을 위해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추가 선정했다. 위촉된 민간감사관은 임기동안 △시민생활 불편, 불만사항 제보 △공무원 비위, 부조리, 불친절 행위 제보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및 제도-관행 시정 건의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 등 청렴 포천을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위촉식에서 "민간감사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분들이니, 시민을 대표해 사명감을 갖고 청렴하고 정의로운 포천을 위해 적극 참여와 협조해 달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감사행정으로 시정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작년 3월 공개공모를 통해 민간감사관 12명을 선정한 바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제3기 민간감사관 2차 위촉식 개최 포천시 제3기 민간감사관 2차 위촉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제3기 민간감사관 2차 위촉식 개최 포천시 제3기 민간감사관 2차 위촉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제3기 민간감사관 2차 위촉식 개최 포천시 제3기 민간감사관 2차 위촉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농산물 ‘1억 3천’ 빼돌린 공무원, 문서 위조도 했지만 "쌍둥이 키워서"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지방자치단체 농업기술센터 회계 업무를 맡은 공무원이 수년간 1억원 넘는 농특산물 판매 수익 등을 빼돌렸다가 실형을 살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춘천지법 형사1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국고 등 손실 등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1억 30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7∼2022년까지 강원 한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회계 사무직원으로 일하면서 특산물 판매 현금 수익을 센터 명의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계좌에 있던 돈을 빼돌리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1억 30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계좌에 있던 돈을 빼돌리기 위해 출금전표와 농산물 위탁판매 입금의뢰서 등 공문서도 위조했다. 감사관으로부터 ‘계좌거래명세를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은 때는 거래명세까지 수정해 제출한 혐의도 더해졌다. A씨 측은 법정에서 "쌍둥이 자녀를 키우고 있고, 생계 때문에 범행에 이르렀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30차례 넘게 반성문을 냈으나 실형을 면치 못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범행이 지자체의 재정 부실을 초래해 공적인 손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횡령 금액의 규모, 범행 동기나 내용, 횟수, 범행 지속 기간 등에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횡령한 돈을 모두 갚았고, 지자체에서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선처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hg3to8@ekn.krclip20230731085116 법원 로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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