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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코스피, 간신히 멈춘 하락세…삼성바이오로직스·포스코홀딩스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6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5.13p(0.21%) 오른 2408.73으로 마쳐 지난달 27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21p(0.22%) 오른 2408.81에 개장한 뒤 강보합권에서 비교적 한산한 거래가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405억원, 기관은 177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263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SK하이닉스(0.17%), 삼성바이오로직스(1.11%), POSCO홀딩스(0.5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1.05%), LG에너지솔루션(-0.75%), LG화학(-0.50%)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2.36%), 비금속광물(1.49%), 기계(0.51%) 등이 오른 반면, 전기·전자(-0.81%), 화학(-0.2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37p(1.92%) 상승한 816.3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86p(0.36%) 오른 803.88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837억원, 기관은 58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357억원 매도우위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0.86%), 에코프로(1.70%), 포스코DX(3.82%) 등이 올랐다. 엘앤에프(-1.36%), 레인보우로보틱스(-1.8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6조 4670억원, 코스닥시장 5조 7130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2,408.73 마감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가스기술공사,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시운전…O&M 서비스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SK E&S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PMC(건설사업관리) 사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시운전, O&M(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SK E&S가 건설 중인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일 90톤, 연 3만톤의 액화수소 생산 시설이다. SK인천석유화학 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순도 91.6%)를 공급받아 고순도(99.999%)로 정제한 뒤 영하 253도의 극저온 상태에서 냉각과정을 거쳐 액체상태의 수소 모빌리티용 연료로 전환, 전국 주요 지역 액화수소 충전소로 공급한다. 액체수소는 기체수소보다 부피가 800분의 1만큼 작고 1회 운송량 기준 효율이 10배 이상 높아 운송, 저장 및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체수소의 비효율을 개선할 수 있어 수소경제 확산을 이끌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국내 유일의 천연가스(LNG) 터미널 플랜트 정비 및 전국 천연가스 배관망 관리사업 등을 수행하며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초저온설비 정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액화수소 플랜트 상업운전에 차질이 없도록 플랜트 시운전 및 O&M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액화수소 플랜트 시운전 및 O&M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대전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와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수소부품의 설계·제작·시험분석까지 수소전주기 제품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통해 액화수소 생산설비 국산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수소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춰 30년간 천연가스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 설비 PMC, 시운전 및 O&M 서비스 등을 완벽히 수행해 액화수소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향후 축적된 시운전과 O&M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는 한편 액화수소 생산설비 불모지인 국내 수소 분야 설비 국산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ns@ekn.kr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조감도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조감도.

신성에스티, 공모가 2만6000원 확정…기관투자자 91.6%, 상단초과 제시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2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대표이사 안병두)가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성에스티의 총 공모금액은 520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2350억원이 될 예정이다. 앞서 신성에스티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967개사가 참여하며 58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1.6% 이상이 희망공모밴드 상단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신성에스티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21.1%로, 최근 의무 보유 확약 비율 평균인 12.04% 대비 높게 나타났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마감일인 지난 4일 나스닥을 비롯한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등 시장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신성에스티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등에 기관투자자들이 주목해 흥행을 이끌 수 있었다"며 "통상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하지 않는 장기투자 성향의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이례적으로 참여하는 등 해외 IR에 참여했던 기관투자자 전원이 수요예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는 "금형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2차전지 사업에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북미 시장 진출과 제품 고도화, 글로벌 완성차와의 직거래 등 중장기 계획을 통해 지속 성장하여 2차전지 글로벌 솔루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에스티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예정일은 19일이다.219708_234320_310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성에스티 제공

코웨이, 침대에서 편안하게 책·스마트폰 보세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가 침대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을 새로 선보였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소비자를 위해 침대 헤드보드에 안락한 쿠션감의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 등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등받이는 허리부터 머리까지 안락하게 지지하는 알맞은 높이와 최적의 각도로 설계했고, 리클라이너 헤드도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리클라이너 헤드는 독일 헤티히(HETTICH)사의 프리미엄 무기어·무소음 하드웨어가 함께 적용됐다. 또한, 겉면에 생활 방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 프레임은 크림 아이보리, 멜란지 그레이, 테라코타 오렌지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돼 침실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kys@ekn.kr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코웨이의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제품. 사진=코웨이

씰리침대, 웨딩이사시즌 매트리스 35%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씰리침대가 가을 웨딩·이사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씰리 매장에서 ‘블루밍턴 Ⅲ’를 포함한 일부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6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블루밍턴 III’은 씰리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로 호텔 침실 같은 안락한 수면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블루밍턴 Ⅱ’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35%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블루밍턴 매트리스를 인기 원목 프레임 ‘토르테’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은 프레임 할인을 최대 33%까지 받을 수 있다. ‘토르테’는 고무나무의 원목을 사용한 침대 프레임으로 프레임 헤드에는 조명이 설치돼 침실을 보다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와 함께 씰리침대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블루밍턴 Ⅲ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침대 위에서 사용하기 좋은 등받이 쿠션 또는 바디필로우를 증정하고, 현대백화점 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의 경우 메모리폼 베개를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이밖에도 씰리침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구매 금액별로 호텔식 침구 세트, 호텔식 순면 매트리스 커버 등 사은품과 현대백화점 카드 추가 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ys@ekn.kr씰리침대, ‘블루밍턴 III’ 출시 프로모션 씰리침대의 ‘블루밍턴 III’ 출시 홍보 포스터. 사진=씰리침대

티몬, 큐텐과 글로벌 NPB 3탄 고양이 캔 ‘티냥헬시캣’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티몬이 큐텐과 협업해 글로벌 NPB로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8월 첫 선보인 티몬의 반려견 NPB ‘티멍: 간식을 부탁해’는 론칭 하루 만에 2만개 완판, 현재까지 누적 판매 20만건 이상 돌파하며 반려견최애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두 번째 라인 ‘티멍: 패드를 부탁해’도 오픈 첫날 초도 물량의 70% 이상을 판매했다. 이어 선보인 반려묘 전용 ‘티냥: 두부모래를부탁해’도 고객 리뷰 평균 평점 별 4.5개 이상, 상품 품질 만족지수가 93점으로 호평 받고 있다.티몬은 세번째 시리즈로 초가성비 반려동물 NPB 브랜드 ‘티냥’의 대용량 고양이 캔 ‘헬시캣’을 출시했다. 오직 티몬에서만 선보이는 ▲티냥 ‘헬시캣 캔’(400g x 12캔세트)은 1만6,750원 단독 특가에 무료로 배송된다. 큐텐의 자회사인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협업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며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헬시캣 캔은 총 4종 구성으로 ▲참치, ▲참치+정어리, ▲조각 정어리, ▲통 정어리 등 고양이 취향에 맞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제조 기술을 이용해 고품질의 사료 성분과 철저한 위생을 거쳐 만들어졌다. 비타민B12, 셀레늄, 미네랄, 오메가3 등 지방산이 풍부해 고양이들의 심장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펫플레이션 속 반려동물 용품 시장 전체적으로 가격 인상이 일고 있는 와중 찾기 힘든 가성비 대용량 캔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티멍, 티냥으로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고품질 상품들을 좋은 가격에 들여와 획기적인 상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 장애인 유도팀 창단..."장애인 스포츠 환경 개선"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장애인 고용 증진,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자 선수들을 직접 채용하고, 장애인 유도팀을 창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황재연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예보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예보 유도팀이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유도팀 창단으로 선수들이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경기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금융권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금보험공사는 기대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작년 11월 유재훈 사장이 취임한 이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끝에 체육선수를 채용하기로 했다. 이후 올해 7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예보는 선수단 공개 모집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우수한 기량을 갖춘 4명의 유도 선수를 채용했다. 선수단 전원은 2023년도 전국 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1, 2위에 입상한 유망주들이다. 특히 김동훈 선수는 현재 시각 73kg 이하급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예보는 선수들에게 공사 이름과 로고가 새겨진 유도복을 전달했다. 선수들은 앞으로 예금보험공사 소속 선수로서 본격적인 훈련을 하고 국내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재훈 사장은 창단 기념사를 통해 "공사 유도팀 창단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장애인 스포츠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공사에서 새롭게 펼쳐질 선수들의 도전과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향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예금보험공사

도그마루, 골든리트리버·비숑·폼피츠 등 강아지분양 시 ‘입양 지원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펫샵 브랜드 도그마루가 비숑, 폼피츠, 골든리트리버 등 강아지분양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혜택은 수원, 광주, 성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기초검진과 병원비 30%할인, 펫플칩 제공 및 강아지 건강보장연장, 호텔이용할인과 용품할인권 증정, 무료훈련권과 펫파크 이용권 증정, 웰컴패키지 증정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웰컴패키지에는 성장을 해야 하는 강아지를 위해 영양가 높은 반려동물 식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분양 후 리뷰이벤트에 참여 시 도그마루만의 특별한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도그마루는 안심하고 고양이, 강아지파양을 받을 수 있도록 안락사 없는 강아지, 고양이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보호소는 수의사 6명과 전문 훈련사를 포함한 170여명의 관리사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파양된 강아지와 고양이와 유기된 반려동물들을 구조하고 보호하고 있다. 도그마루 관계자는 "당사는 강아지와 고양이 분양은 물론 파양되거나 유기된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새 주인을 맞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락사 없는 보호소이기에 만일 새 주인을 맞이하지 못한다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지고 있다"고 전했다. 도그마루는 현재 성남, 수원, 광주 등 전국 31개의 지점과 직영동물병원,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6345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이남경 학부생, SCI급 저널에 논문 개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전자정보공학부 IT융합전공 이남경 학부생이 오준택 교수 연구실(ISCL)에서 수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SCI급 저널인 ‘IEEE Microwave and Wireless Technology Letters’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현재 4학년인 이남경 학생은 졸업 작품으로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본 논문을 작성했으며, 제목은 이다. 이남경 학생과 오준택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고조파 탐지를 기반으로 정밀한 무선전력 충전 대상체의 위치 탐색 방법과 이를 위한 정류기를 제안·개발했다. 개발된 정류기에서 발생하는 고조파를 재활용해 추가적인 전력 소모 없이 고조파를 효율적으로 재방사함으로써,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에서 고조파 탐지를 통해 높은 정밀도를 가지고 충전 대상체의 위치와 관계없이 높은 전력을 송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선전력전송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남경 학생은 "미숙하지만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구자로서 아이디어의 제안부터 제작 및 논문 작성까지 진행하며 값진 결과물을 얻어 정말 기쁘고, 이 경험이 저의 학업 및 연구에 큰 자극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연구를 하고 논문을 학부생 신분으로 SCI 논문을 게재할 수 있던 것은 지도 해주신 오준택 교수님과 연구실 선배분들 덕분이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오준택 교수는 "이남경 학생은 학부생 신분으로 연구에 대한 뛰어난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것에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학부생 신분으로도 높은 수준의 연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실에 속해 있는 학생들 스스로 자립적인 연구가 가능하고 대학원생과 학부생 간의 선순환적인 연구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이남경 학부생 ▲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이남경 학부생(왼쪽), 오준택 교수 (사진=숭실대)

국민대, 범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이중항체 플랫폼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이석묵 교수(사진) 연구팀이 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이중항체 플랫폼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논문의 제1저자인 국민대 김지웅 박사연구원과 김현정 연구교수의 주도적인 연구와 더불어 국민대의 허균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의 이호영 교수팀, 이화여대의 심현보 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9월 23일 바이러스 분야 세계 저명학술지인‘‘Frontiers in Immunology’ (영향력지수 7.3)’에 게재됐다.코로나 바이러스는 숙주세포에 감염 시, 바이러스 외피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RBD (Receptor Binding Domain) 부위가 숙주 세포막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 내로 이동한다. 이때 세포 내로 이동한 바이러스의 외피막과 숙주 세포막 간의 막 융합과정을 통해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이 숙주 세포로 전달되어 바이러스 증식을 빠르게 유도한다. 이러한 막 융합 과정에 막 융합 펩타이드(Fusion Peptide, FP) 부위가 중요하며, 이 막 융합 펩타이드 부위는 코로나 바이러스 및 해당 변이체들 간에 서열 상동성이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국민대 이석묵 교수 연구팀은 범용적 바이러스 치료용 플랫폼 기술의 개념 검증을 위해, 최신 항체 선별 기술인 파지디스플레이기법을 활용하여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에서SARS-CoV-2RBD와 막 융합 펩타이드특이적 인간항체를 신속 발굴 후, 이중 표적 치료가 가능한 이중항체 플랫폼을 제작하였다. 또한, 다양한 생화학적, 분자생물학적, 바이러스학적 효능 및 독성 연구를 통해변이체들의 숙주 세포로의 감염을 탁월하게 억제하는 향상된 중화 효능을 검증하였다.이석묵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 연구진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선도적인 연구 성과로 범용적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증명한 최초의 사례라 그 의미가 크다"며, "이 플랫폼 기술을 통해 현재 존재하는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향후 출몰 가능한 바이러스 변이에 빠르게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보건복지부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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