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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옥정2동행복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8일 개청을 앞둔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에 들러 현장점검에 나섰다. 기존 관내 회천4동이 옥정1-2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설립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오는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가 본격적인 대민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옥정2동 부서별 팀 및 시설을 현장순시하며 업무보고를 받는 등 당면 업무와 과제 파악에 주력했다. 특히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근무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소통시간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분동 및 임시청사 개청에 따른 주민 혼란이 없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청사 건립을 신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는 시점인 2027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연면적 687.8㎡ 규모로 총무팀, 민원팀, 복지지원팀, 맞춤형복지팀, 회의실 등이 들어서 있으며, 기존 행정 서비스를 공백 없이 제공한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도 남서부권 노동안전지킴이 ‘애로-건의’ 청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8일 시흥시 서울대시흥캠퍼스에서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흥-과천-안산-안양-화성-군포시 등 남서부권역 6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는 현장점검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달라는 요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동안전지킴이의 고용 안정성 확보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경기도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검토한 뒤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사업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동안전지킴이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노동안전지킴이들 의견을 기반으로 경기도 산재사고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남부, 남동부, 북서부권역에서 노동안전지킴이 간담회를 각각 진행했으며, 오는 23일 양주시에서 북동부권역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개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경기도 18일 남서부권 노동안전지킴이 간담회 진행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8일 남서부권 노동안전지킴이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부천시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부장관 표창수상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전국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심사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1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전국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공공-학교-전문 등 전국 1만545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서비스 등 5개 영역에 대한 종합심사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도서관을 선정, 시상한다.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미래 도서관 서비스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 누구나 책 쓰는 마을 만들기, 독서 디지털미디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표창 수상으로 책 읽는 도시 부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개발로 부천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립상동도서관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부천시립상동도서관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이통장 소통-화합 ‘쑥쑥’…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동해시에서 남양주시 이-통장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6개 읍면동의 이-통장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통장 노고를 격려하고, 이-통장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통장들은 △‘푸드닥터’로 알려진 박찬우 통합의학박사의 ‘음식건강법’ 강의 △경기북부특별자치단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 △읍면동 소통 만찬 △동해시 관광명소 벤치마킹 등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날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방문해 워크숍에 참석한 이-통장 모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남양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시장들 중 행정 최일선에서 이-통장 직무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에도 솔선수범해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16개 읍면동 모두가 참석한 전체 워크숍에서 읍면동 간 화합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후원금 기부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부 △강원-삼척 산불피해 성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16개 읍면동 이-통장 전체 워크숍 주재 주광덕 남양주시장 16개 읍면동 이-통장 전체 워크숍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이-통장 전체 워크숍 현장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이-통장 전체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이-통장 전체 워크숍 현장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이-통장 전체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임태희, 호원초 고 이영승 선생님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 개최 사실 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오늘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을 겪다 숨진 의정부호원초 고 이영승 선생님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가 열렸다"고 알렸다. 임 교육감은 이날 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전하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고대한다"고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 대표 참석자(소속 변호사, 감사관실 장학사,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과장)는 교권 침해 사실을 상세히 설명했다"면서 "선생님들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책무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빠르면 이번 주 선생님에 대한 순직 여부가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청으로서는 최선을 다했다"며 "기대감을 가지고 심의회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215857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시흥시 내달 WSL 국제서핑대회 개최준비 ‘순항’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내달 17일부터 사흘 동안 열릴 월드서프리그(WSL) 국제서핑대회 개최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시흥시는 국내 최초로 WSL의 국제서핑대회를 유치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해당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 서핑대회로 매년 남자-여자 서핑의 월드챔피언을 가리는 행사다. 2017년 한 해에만 WSL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영상 시청시간 2800만을 기록하며 NFL(National Football League)과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에 이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시청된 스포츠 리그 3위에 랭크됐다. 이번에 시흥시에서 개최될 대회는 ‘2023 WSL 국제서핑대회’ 중 퀄리파잉 시리즈(Qualifying Series) 3000포인트 대회다. 세계 7개국 160여명 선수가 참가하며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서 챌린더(Challenger Series)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포인트를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서핑 종목의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어 주목도가 여느 때보다 더 높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18일 개최지인 거북섬 일대를 돌며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연제찬 시흥부시장, 실-국장,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53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는 거북섬동과 대회가 열리는 웨이브파크, 35m의 딥다이빙풀이 갖춰진 보니타가를 차례로 들러 시설을 농밀하게 점검하고, 안전시설 등 대회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살폈다. 대회가 열리는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으로 2019년 개장 후 많은 서핑족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로드체킹 이후에는 대회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시흥시와 시흥시체육회, 경인방송 OBS가 업무협약식 당사자로 참석했으며, 이들 협약기관은 WSL 국제서핑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서약했다. 임병택 시장은 업무약식에서 "세계적인 서핑 국제대회가 국내 최초로 시흥에서 개최돼 영광" 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시 서핑 인프라를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세계적인 대회 명성에 맞게 선수들과 대회 관람객이 즐겁고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는 WSL 대회운영지원팀을 별도로 꾸려 집중도 있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현재 거북섬에 조성 중인 해양레저복합단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장이 18일 '보니타가' 로드체킹 임병택 시장이 18일 ‘보니타가’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학균 OBS 대표 왼쪽부터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학균 OBS 대표. 사진제공=시흥시 18일 로드체킹 참가자 '보니타가' 딥다이빙풀 점검 18일 로드체킹 참가자 ‘보니타가’ 딥다이빙풀 점검. 사진제공=시흥시

남양주시의회 농업인 노고격려…유공자 표창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Traffic Highqualit Education&eco)’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에 참석했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농업인으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자란 양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 우리 농업인의 피땀 어린 노고와 정성 덕분"이라며 "우리 농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은 풍물대동제 예선, 사암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식을 진행했다.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 축사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8일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 축사.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 참석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8일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 참석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8일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인천경제청,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와 ‘맞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야누시 미칼렉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KSEZ)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경제특구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발전을 위한 도시개발·투자유치 등 다방면에서의 교류와 협력, △상호 연락 채널 유지 및 협의 체제 확립 등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투자유치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상호교류·협력 관계 구축을 희망하는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협약으로 유럽과의 협력과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는 1996년 설립돼 실롱스크주 등 6개 도시와 40여개 대학, 100여개 기계공업고등학교 등이 소재해 있으며 폴란드 14개 경제특구 중 최고의 경제특구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수년간 유럽 최고의 경제특구로 선정됐으며 1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특히 현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와 관련 부품산업은 지역 전체 산업 중 약 62%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SK이노베이션, 한국단자공업 등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IFEZ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 두 경제특구가 함께 협력하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212551 인천경제청이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야누시 미칼렉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경제특구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안산시 ‘안산시의장 배포’ 보도자료 해명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 ‘안산시의장 배포’ 보도자료 해명 ◆ 자료명 ○ 안산 모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정치편향 행보 물의(배포일 : 2023. 10. 17) ◆ 주요 해명 내용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안산시청이 총선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품게 된다"라는 의견 표명 관련 ◆ 사실 내용(설명자료)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은 10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산 백운동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경로당 개소식에 국민의힘 정치인만 초청, 정치편향 행보 물의를 지적하고 이 과정에서 "안산시청이 총선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품게 된다"라는 의견 표명을 내놨음. 이에 대한 사실내용은 다음과 같음. 경로당은 시립경로당(市 건립)과 사립경로당(공동주택 내 경로당 등)으로 구분됨. 아파트 단지 내 사립경로당 개소식은 해당 경로당 회장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에서 주관하는 사안임. 지방자치단체장 또한 해당 경로당의 초청 내빈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민간 주최 행사인 만큼 세부 초청 대상이 누구인지 시 차원에서도 알 수 없는 사항임. 특히, "안산시 담당부서 또한 의회에 개소식 개최 자체를 알리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의회에 요지문을 송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에 대해서도, 행사 홍보 또한 주최 측에서 진행하는 사항으로 담당부서의 결정사항이 아니며, 요지문은 시장이 참석할 경우 행사일정을 보고하기 위한 내부 자료로 의회에서 요청할 경우 제공해 왔으며, 시 주관 행사 요지문은 의회와 상시 공유하고 있음. 아울러, 안산시청 소속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해 항상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이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음.kkjoo0912@ekn.kr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바이든 "병원 피폭 당신 아닌 것 같다"...전쟁 중재→이스라엘 수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스라엘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망자 수백명을 낸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와 관련, 결국 맹방인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에 앞서 공개된 모두 발언을 통해 "어제 가자지구의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면서 "내가 본 바로는 그것은 당신이 아닌 다른 쪽이 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무엇이 폭발을 일으켰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고 덧붙였다. 전날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가 팔레스타인의 또 다른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 소행이라는 이스라엘군 설명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스라엘이 소탕하겠다고 다짐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미국인 31명을 포함한 민간인들을 학살했다"며 "그들은 이슬람국가(IS) 마저 다소 이성적으로 보이게 하는 악행과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마스가 모든 팔레스타인인을 대표하지 않으며 고통만 안겨주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방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도록 미국이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신들은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이 도착한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저격수를 포함한 군과 경찰 수백 명이 배치되는 등 삼엄한 경호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창 전쟁이 진행 중인 지역을 방문한 것은 올해 2월 우크라이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hg3to8@ekn.krISRAEL-PALESTINIANS/BIDEN 회동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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