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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나를 세일즈하는 노션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학년도 ‘나를 세일즈하는 노션(Not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를 세일즈하는 Notion’ 프로그램은 최근 기업이 요구하는 E-포트폴리오의 대표적인 도구인 ‘노션’의 기초 사용법을 교육해 재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초적인 노션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실제 포트폴리오 활용의 사례를 함께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심화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단순히 입사지원서와 면접 방법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의 포트폴리오 작성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 최신 채용 트렌드에 맞추고자 했다. 참여 신청은 세종대 학생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ch0054@ekn.kr세종대 세종대 E-포트폴리오 만들어노션 포스터

KAIST, 2023 실패주간 행사 개최 "실패 통해 배운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을 ‘실패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KAIST 실패연구소(소장 조성호)가 실패를 주제 삼아 처음 시도하는 행사로 전시·교류·강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가 시작되는 23일에는 대전 본원 창의학습관 1층 로비에서 ‘일상에서 포착한 실패의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이 열린다. 일·성장·생활·회복력 등 크게 네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패를 느낀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당시의 생각을 기록한 메모가 함께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난 6월 KAIST 실패연구소가 진행한 동명의 연구 프로그램에서 수집됐다. 사진을 매개로 연구 참여자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표현하게 하고 이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인 ‘포토보이스(photo voice)’를 적용한 연구다. 학생들이 경험하는 실패의 특성을 규명하고 건강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31명이 참여했다. KAIST 실패연구소 관계자는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느끼는 실패감에는 어느 정도의 보편성이 나타난다는 사실과 동시에 같은 실패라도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수집된 360여 개의 실패 장면 중 구성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거나 중요한 공동체적 메시지를 담은 30개의 장면을 선별해 행사 기간에 전시한다. 72개의 장면은 온라인에서 아카이브 형태로 공개하고 실패주간이 끝난 뒤에도 KAIST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온라인 포토 다이어리를 운영해 실패의 순간에 관한 이야기들을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11월 1일에는 학생들이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으로 실패 경험을 공유하는 ‘실패학회: 망한 과제 자랑 대회’가 열린다. 학생동아리 아이시스츠(ICISTS)와 함께 진행하며, 재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학업 과제뿐만 아니라 연애·진로 등 인생의 과제에서 실패한 경험담을 발표한다. 인기상(청중 현장 투표 기준 최다 득표자), 마상(가장 마음 아픈 실패 경험 발표자), 떡상(가장 응원하고 싶은 발표자), 연구대상(자신의 실패를 가장 흥미롭게 풀어낸 발표자) 등 재치 있는 수상 부문을 만들어 다소 경쟁적이고 성취 지향적인 분위기에 익숙한 KAIST 학생들이 유쾌하면서도 심리적으로 안전한 방식으로 동료들과 실패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실패주간의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는 리사 손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버나드 컬리지 심리학과 교수와 김수안 성균관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한 ‘KAIST 실패세미나’가 열린다. 다양한 분야 리더들의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는 실패강연 시리즈로, 4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패를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청중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조성호 KAIST 실패연구소 소장은 "성취와 성공으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은 KAIST 학생들의 일상과 인생 여정에도 실패와 역경은 반드시 존재하며, 그 속에서 함께 배울만한 교훈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소장은 "캠퍼스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패를 성장의 자양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통찰력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KAIST 실패연구소는 2021년 6월 ‘QAIST 신문화 추진전략’ 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패의 두려움을 줄이고 유연한 사고와 도전정신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연구·캠페인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kch0054@ekn.krKAIST KAIST 실패주간 포스터

동두천시의회 신흥중학교서 ‘1일 명예교사제’ 실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8일 신흥중학교를 방문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실시했다. 이날 황주룡 부의장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신흥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과 열정을 심어줬다. 특히 이번 특강에선 동두천시의회를 소개하고 진로 개척을 위한 목적의식과 상상력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1일 명예교사제를 계기로 신흥중학교 학생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는 윌리엄 S.클라크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학생 여러분도 꿈을 가지고 힘 있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연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신흥중학교와 함께하는 ‘1일 명예교사제’ 실시 동두천시의회 18일 신흥중학교와 함께하는 ‘1일 명예교사제’ 실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경복대 2023 예비작업치료사 선서-가운증정식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11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2023년 제1회 예비작업치료사 선서식 및 가운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업치료학과 교수 7명과 2학년 재학생 106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서식 및 가운 증정식은 다가올 작업치료 임상실습 학생들이 작업치료사로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를 확립하고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임상전문 예비작업치료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작업치료학과 전임교수들은 2학년 재학생에게 예비작업치료사로서 준비를 위한 가운을 입혀주고 격려하는 가운 증정식을 가졌다. 선서식에 참여한 서미선 학생(2학년)은 "그동안 실습센터에서 실습 위주 전공수업 시간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실제 임상현장에서 관찰하고 확인하려고 하니 설레고 걱정도 된다"며 "예비작업치료사 선서식과 가운 증정을 통해 예비작업치료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성공적인 임상실습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선민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선서식에서 "임상실습을 나가는 2학년 학생들이 이번 선서식을 통해 작업치료사로서 의무와 책임감 그리고 학과와 작업치료사에 대한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최신 기자재와 개방형 실습실을 갖춘 ‘첨단건강과학센터’를 구축해 의료계에서 진행 중인 로봇재활치료, 가상현실(VR)치료 및 전산화를 이용한 인지훈련이 가능한 실습실을 통해 최신 치료기술을 익힐 수 있다. 특히 현장실무와 동일한 감각발달재활 실습실과 일상생활동작 실습실이 구축돼 수도권 최고 수준의 보건계열 교육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kkjoo0912@ekn.kr경복대 2023년 제1회 예비작업치료사 선서-가운증정식 개최 경복대 11일 2023년 제1회 예비작업치료사 선서-가운증정식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파주시 2년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도시가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특별상(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기반시설 수준을 평가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대학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연구기관, 실무단체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파주시는 △첨단기술 지능형 횡단보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 △다양한 지역문화 프로그램 및 축제 △생활체육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수상은 파주시가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점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정책을 지속 발굴해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17일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 파주시 17일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 사진제공=파주시

[오늘날씨 예보] 전국 대체로 가을비 주륵주륵…서울 출근길은 18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목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에는 전남 서부에,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 북부에, 낮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낮에는 강원 중·남부와 충남 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그 밖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7.2도, 인천 16.5도, 수원 13.9도, 춘천 13.0도, 강릉 19.4도, 청주 13.1도, 대전 12.2도, 전주 13.4도, 광주 12.7도, 제주 17.0도, 대구 10.9도, 부산 16.9도, 울산 13.2도, 창원 13.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빨간우산, 파란우산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걷고 있다.연합뉴스

부천아트벙커B39 ‘로컬100’ 선정…부천형관광 탄력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올해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 부천아트벙커B39가 17일 ‘지역문화매력 100선(이하 로컬100)’에 선정돼 고유성과 특화를 골자로 한 ‘부천형 관광’이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부천시에 따르면, 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발굴-육성해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브랜딩 정책 중 하나다. 지역별로 고유한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향유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아트벙커B39는 부천시가 국내 최초로 버려진 소각장을 재생해 조성한 복합문화시설이다. 과거 산업시설 모습을 보존한 독특한 공간 매력을 살려 미디어아트 전시, 퍼포밍 아트 등 다채로운 융-복합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 등과 함께 ‘BTS’ 화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부천시 거점 문화시설인 아트벙커B39가 로컬 100으로 선정됨에 따라 연계와 특화를 골자로 한 ‘부천형 관광’도 보다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생공간에 대한 관심과 특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아트벙커B39를 통해 부천을 찾는 방문객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트벙커B39는 부천아트센터, 웹툰융합센터와 함께 부천이 보유한 훌륭한 문화자원"이라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앵커시설이자 부천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벙커B39는 올해에만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우수사례상 수상 △부천8경 선정 등 대내외로 주목을 받고 있다.kkjoo0912@ekn.kr부천아트벙커B39 전경 부천아트벙커B39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내 소각시설 존치 공간 부천아트벙커B39 내 소각시설 존치 공간.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내 아카이브 전시관 부천아트벙커B39 내 아카이브 전시관. 사진제공=부천시

양평군 호박 팜파티 인기 고공비행…가을정취 물씬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팜파티협의체는 7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용문면 화전리 소재 별똥밭농장에서 호박을 활용한 팜파티 ‘호박 파티(HOBAK PARTY)’를 진행해 방문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박 팜파티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릴 예정이며, 4개 농가(별똥밭농장, 호인목장, 해밀농장, 땡스팜)가 협의체를 이뤄 추진하고 있다. 송아지 우유주기, 소품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감자칩-고구마칩-과일칩-생대추칩 등 농산가공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4개 농가 부스를 모두 체험하고 스탬프를 획득한 체험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팜파티 현장을 방문한 체험객들은 "형형색색 슈퍼 호박들이 시골 가을정취를 절로 느낄 수 있게 하여 가족과 사진도 찍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주성혜 양평군 농업경영과장은 "올해 추진한 양평 팜파티에 홍보 콘텐츠와 공간 디자인 컨설팅을 활용해 농장형 축제 이미지를 개발, 적용했다"며 "이번 호박 파티가 도시민에게 농촌 문화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호박 팜파티 현장 양평군 호박 팜파티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진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17일 12~13시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 구내식당 앞에서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 기부의날(11월3일) 10주년을 기념해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기부 단말기를 통해 한 끼 식사가격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7월 만안-동안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데 이어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부공무원을 시작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모인 성금은 총 159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과 기부의날 10주년이 되는 뜻 깊고 특별한 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행복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외에도 기부의날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기부의날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는 ‘기부의날 10주년 열 글자로 축하해줘’는 이달 22일까지, 워크온 앱을 통해 걷기운동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런 기분업’은 이달 29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벤트별로 참여자 100명씩을 추첨해 기프트콘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안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0회 기부의날 기념식은 다음달 3일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의 나눔 정신이 깃든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축하공연, 기부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식, 전시-체험장 운영 등을 통해 시민과 나눔 의미를 되새기고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진행 안양시 17일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진행.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기부의날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참여 최대호 안양시장 17일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안양시

보행자 10명 중 8명, 횡단보도 건널 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보행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운전자와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손짓’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과 9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역 교차로 및 홍대입구역 인근 보행자 3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267명(85.3%)이 무신호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접근하는 운전자들과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손짓’을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손짓 경험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 중 82.7%는 손짓으로 더욱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손짓을 함으로써 다가오는 차량 운전자에게 건너겠다는 의사 전달이 된 것 같다. 차량이 정지한 것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었다"고 경험을 전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부터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횡단보도 위 보행자와 운전자의 비언어적 소통을 유도해 횡단보도 일시정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보행자 손짓에 따른 자동차 일시정지 유도 효과는 도로교통공단의 실험을 통해 검증됐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9월, 서울역 교차로 인근에서 실시한 현장 실험에 따르면 보행자가 손짓했을 경우 차량 50대 중 44대가 일시정지하며, 88%라는 높은 일시정지 비율을 보였다. 1년 경과 후 지난 8월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한 2차 실험에서도 보행자 손짓에 차량 57대 중 51대가 일시정지하며 약 90%의 높은 일시정지 비율을 보였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초기에는 운전자를 향해 손짓을 하는 시민이 많이 목격되지 않았는데, 일 년 사이 손짓을 활용해 안전하게 도로를 횡단하고 있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교통안전을 위한 운전자와 보행자의 소통은 손짓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이뤄질 수 있다.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선진 운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속해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보행자 손짓했을 때 일시정지하는 차량 (1)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손짓’을 하자 운전자가 차량이 정지를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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