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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한다"…현대차 중고차 사업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양산센터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쳐 품질 인증이 완료된 팰리세이드·제네시스 G80 인증중고차를 첫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경남 양산시 하북면 현대 인증중고차 양산센터에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인증중고차 사업 공식 출범을 알렸다. 유원하 현대자동차 아시아대권역장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 한다’는 철학 아래 인증중고차 사업을 준비해왔다"며 "중고차 판매를 넘어서 고객이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 투명하고 공정한 중고차 거래문화를 안착시킴으로써 국내 중고차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인증중고차 사업 방향성으로 △투명 △신뢰 △고객가치를 제시하고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펼쳐나가는 의지를 밝혔다. 신차와 중고차 모두 현대차이기 때문에 중고차 고객도 신차 고객과 마찬가지로 세심하게 관리하고 국내 중고차 시장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중고차매매업 사업자등록을 시작으로 인증중고차 사업을 단계별로 준비해왔으며 1년 10개월 만에 중고차 매집에서부터 상품화, 물류, 판매에 이르기까지 중고차사업 전 과정에 걸쳐 자체 인프라를 마련하고 사업 출범을 알렸다. 지난해 국내 중고차 거래 대수는 238만대에 달해 신차 등록대수의 약 1.4배에 이른다. 이중 현대차와 제네시스 중고차는 90여 만대로 전체 중고차 거래의 약 38%를 차지한다. 현대차는 올해 두 달여가 남은 점을 감안해 2023년 판매목표를 5000대로 설정했으며 내년부터 판매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는 국내 최다 수준인 현대차 272개 항목, 제네시스 287개 항목에 걸친 진단·검사를 거쳐 품질 인증을 받고 판매된다. 현대차는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를 공급하기 위해 신차의 제조공장에 해당되는 인증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를 경남 양산과 경기도 용인 두 곳에 마련했으며 향후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주요 권역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매입된 중고차는 양 센터에서 정밀진단과 품질개선, 검사, 인증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차량으로 리뉴얼된다. 특히 양산 인증중고차 센터는 부지면적 기준으로 단일 브랜드 상품화센터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1만5000대의 중고차를 상품화할 수 있어 인증 중고차 허브 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제조사로서 보유한 자체 데이터는 물론 외부 기관에서 확보한 대량의 정보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중고차통합정보 포털 ‘하이랩(Hi-LAB)’ 및 ‘인공지능 가격산정 엔진’을 제공해 판매자와 소비자간 정보의 비대칭 해소에 나선다. 판매채널은 혁신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고객은 모바일앱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및 인증중고차 전용 웹사이트에서 상품 검색 및 비교는 물론 견적, 계약, 결제, 배송 등 ‘내 차 사기’ 전 과정을 온라인 원스톱 쇼핑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최종 구입한 차량은 집 앞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kji01@ekn.kr

LG전자, 스탠드형 올인원 제품 LG 휘센 사계절 에어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19일 성능은 높이고 전기료 부담은 줄인 ‘휘센 사계절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습 기능까지 모두 갖춘 스탠드형 올인원 제품이다. 휘센 타워II는 기존 휘센 타워 에어컨 전면의 원형 토출구를 없앤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환절기뿐만 아니라 실외 온도가 영하 10℃ 수준으로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도 온풍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따뜻한 바람의 세기는 총 5단계의 일반 온풍과 파워 온풍으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고객은 LG 씽큐(LG ThinQ) 앱의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제품의 온풍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 아침 기상할 때나 귀가할 때, 아이들을 목욕시킬 때 등 실내가 따뜻해지기를 원하는 시간에 미리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 두면 된다. LG전자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가 적용된 ‘히트펌프’ 기술은 고객들의 전기료 부담도 줄여 준다. 히트펌프 방식은 전기로 열풍을 만드는 기존 히터 방식 대비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하루 10시간 온풍 사용 기준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의 월 예상 전기 요금은 9만원대 초반이다. 신제품은 공기청정 기능도 강화했다. 쌀쌀한 환절기에는 따뜻한 청정 바람으로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청정 바람으로 사계절 내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 준다. 신제품은 휘센 에어컨의 강력하고 쾌적한 냉방과 제습 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3개의 냉각팬이 만드는 ‘3X집중냉방’ 모드, 벽면을 따라 흐르며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는 ‘와이드케어냉방’ 모드 등을 갖췄다. 20리터 용량 제습기 5.5대를 동시 작동시키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대용량 제습 기능은 습도가 높아 꿉꿉한 장마철에도 실내를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LG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의 출하가는 타워II 스페셜 2in1 440만원, 타워II 디럭스 싱글 340만원이다. 고객들은 구매 시 12개월마다 케어 매니저의 전문 케어와 필터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케어십 서비스’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구독형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단 한 대로 냉방은 물론 온풍과 공기청정, 제습까지 확실히 책임지는 사계절 에어컨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1019 [사진1] (1)LG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 제품 이미지. 스탠드형 올인원 제품인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 설치 모습.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혁신도시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가을 맞이 정기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은 AK 플라자 원주점과 지난 18일 원주 혁신도시일대를 3구역으로 나눠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협약기관인 AK PLAZA 원주점과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공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남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원주시시설관리공단, 혁신도시 환경정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18일 AK플라자 원주점과 혁신도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한국투자증권, 연말까지 ‘뱅키스 펀드가입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대상 운용사(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 펀드상품에 가입하면 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투자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월별로 이벤트 운용사에서 추천하는 ‘이달의 펀드’도 별도로 선정해 한국투자 앱에 공지한다. 먼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선정한 이달의 펀드는 ‘한국밸류K-파워펀드’다. 손실의 15% 까지는 후순위 투자자인 운용사가 먼저 반영하고, 수익은 10%까지 선순위 투자자인 고객에게 우선 배정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투자자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27일까지다. 같은 기간 절세혜택 펀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을 덜 수 있는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 가입 시 투자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 고객에게는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지급한다. 또 두 유형의 펀드 합산 5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15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현재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에 가입하면 1인당 3000만원까지 금융소득에 대해 15.4%의 분리 과세 적용을 받는다. 청년층 목돈 마련을 위해 도입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납입금액의 최대 40%, 연 24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절세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즌에 맞춰 소득공제 혜택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1019095832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104회 전국체전 7일간 대장정 마무리...역대 최대 규모

전라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전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9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울鬱림林 : 하나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폐회식은 오후 5시30분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는 식전행사가 시작하기 전 사전 입장을 진행한다. 식전행사에서는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전통문화예술을 공연하고 대회 주요 장면 영상과 전남도의 홍보영상 등이 상영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공식행사에서는 지난 13일부터 7일간 진행된 경기의 성적 발표 후 종합시상을 한다. 종합 시상이 끝난 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전남도의회의장, 목포시장, 전남도체육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어 체전 기간 긴 여정을 함께한 선수를 전남이 보듬어 주고, 그들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전남이 울창한 숲이 돼 품어준다는 내용의 ‘울鬱림林 : 하나된 우리’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폐회사로 대회 폐회를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한 다음 차기 대회를 개최하는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한다. 다음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송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의 폐회선언이 이어진다. 폐회 선언이 끝나면 성화 불을 끄는 것으로 전국체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오후 7시부터는 식후행사가 진행된다. 가수 박서진, 박현빈, 소찬휘, 강혜연이 출연해 제104회 전국체전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김영록 지사는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관중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빛났던 이번 전국체전은 온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전남의 훈훈한 인심을 널리 알린 200만 도민께 각별히 감사드리고,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약 3만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전국체전 전남 사이클선수 격려(1015) 제104회 전국체전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9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이 열린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5일 나주 대호동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전남 사이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제공=전남도

SKT, 최신 철도통신망 구축으로 부산도시철도 안전운행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텔레콤이 부산 도시철도 2~4호선 ‘철도통합 무선통신서비스(LTE-R)’ 구축 및 3~4호선 초고속 유선통신망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지난 2017년 구축 완료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이어 이번에 2~4호선까지 LTE-R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 양측은 이날 사업 개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후 상세 설계를 마친 후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가 오는 2026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LTE-R은 4세대 이동통신 LTE(롱텀에볼루션) 기술을 철도에 적용해 개발한 무선통신시스템이다. 국가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동일한 주파수 대역(700MHz)을 활용해 상호 연동이 가능하다. 철도 교통망 운영 및 제어를 위한 음성, 영상, 데이터 등의 대용량 정보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철도망에 적용되고 있다. 기존 철도 무선통신에서는 관계자간 음성통화·간단한 문자 전송만 가능했으나, LTE-R망에서는 관제실·기관사·역무원·구조요원 등이 실시간 영상 전송, 그룹 통화·문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시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긴급상황 발생시 관제실, 선후행 열차, 유관기관 등에 사고 열차 내의 실시간 영상을 한 번에 공유해 신속한 원인 파악 및 체계적 대응이 가능하다 LTE-R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유선통신 백본망(통신 네트워크 중추 역할을 하는 중심망)이 필요한데 이번에 3~4호선의 초고속 유선통신망 구축도 함께 진행된다. 2호선은 기 구축된 유선망을 활용하게 된다. 가장 큰 차별점은 국내 최초로 LTE-R의 주제어장치를 두 군데 구축해 이원화 한다는 점이다. 자연재해나 화재 등으로 특정 지역의 주제어장치가 고장날 경우 나머지 한 곳으로 즉시 전환해 사고를 막고 열차운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2~4호선 LTE-R 구축을 시작으로 부산 도시철도를 안전한 스마트 스테이션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덕 SKT Enterprise CIC담당은 "SKT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더 안전하고 차별적인 LTE-R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철도운영 효율화, 승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에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부산도시철도 상황실에서 LTE-R망 통해 상황 점검 모습_사진2 부산도시철도 상황실에서 LTE-R망 통해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마세라티, 그레칼레 고객 대상 ‘10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마세라티는 오는 31일까지 ‘그레칼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60개월 운영 기준(보증금 50%)으로 1%대의 이자율이 적용되는 초저금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레칼레 프리빌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 점검 서비스뿐 아니라 지정 소모품 평생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 소모품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을 포함한 5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해당 항목에 대한 평생 교환 서비스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7개 마세라티 전시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s@ekn.kr마세라티, 럭셔리 SUV '그레칼레'마세라티, 럭셔리 SUV '그레칼 마세라티, 럭셔리 SUV ‘그레칼레’ 이미지.

부천시,사회적경제 페스타 20일개막…즐길거리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부천중앙공원 등 8곳에서 ‘2023년 제10회 부천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가치릴레이’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페스타는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로 시민과 친근한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부천시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에선 시민이 직접 사회 혁신을 보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이틀 동안 시간대별로 찾아가는 행사로 운영해 소통하며 즐기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 환경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미니 공모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나눔 마켓 등이 진행된다.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19일 "이번 축제는 시민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사인 만큼 중앙공원, 부천종합운동장 등 부천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추진될 예정이니,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부천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가치릴레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2023년 제10회 부천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포스터 2023년 제10회 부천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유승민 ‘12월의 경고’, 타깃은 결국 "김기현"? 이준석에 ‘쓴소리’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최근 ‘12월 탈당설’을 띄운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김기현 지도부’ 교체라는 조건을 보다 분명히 하고 나섰다. 유 전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선거대책위원회고 혁신위원회고 총선기획단이고 이런 거 아무 소용없다"며 "이 지도부가 계속 가느냐 아니면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서느냐, 그래서 진짜 변화할 수 있느냐, 그것이 포인트지 무슨 여러 거창한 이름의 기구들을 만든다고 변화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일침했다. 이어 "방송에 나와서 막 떠드는 최고위원들 얼마나 극우적이고, 그동안 당을 망쳤고, 윤석열 대통령이 아무리 잘못 해도 비호하려고 노력했던 사람들 아닌가"라며 "그런 지도부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뀐다고 생각하나. 그래서 지도부의 개편 없이는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2월까지 정부·여당에 자신이 요구하는 수준의 변화가 있을 것 같은 지에는 "당에서 영남 쪽 의원들, 특히 대구·경북 의원들 가만히 계시고 공천만 바라겠지만 수도권하고 대전이나 부산이나 이런 데는 지금 위태롭다"며 "입만 다물고 있지 뜻을 가진 사람들이 국민의힘에 아직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 힘이 당 안에서 모이면 12월까지 당이 진짜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당이 그렇게 변하면 김기현 지도부도 못 견딜 것"이라고 내다 봤다. 유 전 의원은 만일 12월 탈당을 결정한다면 신당과 무소속 출마 중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라는 취지의 물음에는 "정해진 건 없다. 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우리나라 같이 소선거구제 하에서, 1~2번 정당만 득세하는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정당을 하는 게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만약 제가 (창당) 결심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대단히 굳은 강한 결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은 무조건 옳다"며 반성을 강조한 데 대해는 "그 나이에 사람의 본질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혹평했다. 다만 "대통령께서 한편으로는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서, 수도권의 민심에 대해서 아마 굉장히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대로 가서 총선에 필패하면 참패하면 어떡하냐 이런 두려움은 갖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통령 되기 전과 대통령 되고 난 이후에 달라지자는 않은 대통령이 잘 없었다"며 "대통령께서 대통령 되기 전에 그 절박했던 마음을 지금 가지셔야 된다"고 촉구했다. 유 전 의원은 또 일각에서 제기되는 ‘윤석열 신당설’에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국민들 보시기에 지지도도 낮고 민심이 떠난 대통령이 신당을 만든다? 그게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유 전 대표는 자신과 가까운 이준석 전 대표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윤 대통령을 거세게 비판한데 대해서는 "이야기한 내용은 맞는 이야기다. 저도 늘 이야기하던 것"이라면서도 "근데 왜 그 시점에 했는지. 이 전 대표도 조금 더 차분하게 앞으로 자신의 역할이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안철수 대표하고 그날 막 (다투고) 그랬지 않나"라며 "두 사람 싸우는 게 너무 좀 보기 흉해서 두 사람도 제발 좀 그만 싸웠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이 전 대표 기자회견 전후로 안 의원과 이 전 대표 간 이어진 갈등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hg3to8@ekn.krclip20231019095040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성균관대, 비타민K 비의존성 항응고제 임상시험 검증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 연구팀이 정맥혈전색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 항응고제(NOAC)’의 임상시험 기반 유효성을 실사용 데이터(RWD)를 통해 재현성을 검증했으며, 이 연구 결과를 저명한 의학 학술지인 ‘BMC 메디신’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NOAC은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제인 와파린 대비 비열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토대로 허가돼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응고제이다. 일반적으로 의약품의 유효성은 임상시험을 통해 평가되지만, 임상시험의 여러 한계로 인해 실제 임상에서의 효과성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최근 RWD의 활용성이 증대됨에 따라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의약품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내 RWD 자료원의 질 검증에 대한 근거자료도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정맥혈전색전증 환자에 급여되는 4가지 성분의 NOAC(아픽사반, 다비가트란, 에독사반, 리바록사반)에 대한 5개의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을 대상으로 국내 대규모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해 재현했다. 임상시험과 동일한 선정·제외 조건, 약물노출 정의에 대해 RWD를 활용해 최대한 가깝게 모방했으며 와파린 대비 NOAC에서의 재발성 정맥혈전색전증 발생과 및 주요 출혈을 각각 효과성, 안전성 결과변수로 임상시험과 동일하게 정의했다. 연구 결과, 5개의 임상시험에서 와파린 대비 비열등성을 보인 NOAC의 유효성은 임상시험 재현연구에서도 와파린 대비 비열등성을 보여 규제적 일치도를 만족해 재현성을 보였다. 다만, 재현연구에서는 비열등성뿐만 아니라 우월성도 함께 관찰됐는데, 이에 대해 연구진은 임상시험 참여자와 국내 환자들 간의 특성 차이를 비롯해 인종적 차이로 인한 실제 임상 환경에서 와파린의 치료 행태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했다. 신주영 교수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기존 의약품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RWD를 통해 재현할 수 있음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임상시험의 여러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국내 RWD 자료원의 타당성과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며 "나아가 의약품의 규제적 의사결정에 있어 추후 건강보험청구자료를 비롯한 RWD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성균관대 신주영 성균관대 약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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