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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한노총 제32회 경기 노동가족 체육대회’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한국노총 제32회 경기 노동가족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주최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과 체육대회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노사정 대표자와 조합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산업 현장을 지켜온 노동 가족 여러분"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여러분께 힐링이 될 제32회 경기노동가족 체육대회의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우리 사회는 국가와 지역발전의 동력인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좋은 노동’에 대한 노동자들의 시민적 권리를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삶의 근본 가치인 노동의 중요성을 지키고, 노동자에 대한 상생과 포용의 정책이 실현되도록 정책적, 입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줄다리기, 퀴즈 등의 프로그램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2124451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한국노총 제 32회 경기 노동가족 체육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토부, 공공택지 인허가 앞당기면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앞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공급받을 공공택지에 대한 공급계약 체결 후 10개월 안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업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규 공공택지를 공급 받고자 할 때 매우 유리한 혜택(인센티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신속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공공택지 조기 인허가 인센티브 세부 추진방안을 23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조기 인허가 인센티브 조건을 충족한 업체에는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LH가 공급하는 공공택지에 추첨방식 우선공급 참여 기회 또는 경쟁평가방식 가점을 부여한다. 추첨방식은 추첨 물량의 20%를 인센티브 보유 업체에 우선공급(1순위 자격에 인센티브 보유조건 부여)할 예정이며, 경쟁방식에는 현행 최고 수준인 총점의 5%를 가점으로 부여한다. 진현황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최근 정체된 주택공급 상황을 고려할 때 민간공급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유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어려운 부동산시장 여건에서도 적극적으로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업체에 더 많은 택지공급의 기회가 부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2023101801000908100045261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현판.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지방시대 외치더니…국토교통 R&D 지방예산 대폭 삭감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정부가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및 국토교통 분야 R&D 예산을 크게 축소한 가운데 대부분이 지방사업과 관련한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정부가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것이 무색하게 지방 사업이 크게 줄었다는 지적이다. ◇ 윤 정부 출범 후 지방 예산 75% 감소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동구)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924억원에서 2021년 5824억원, 2022년 6018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올해부터 5778억원으로 4% 감소하더니 2024년(정부안)은 4167억원으로 약 28%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2023년 국토교통분야 R&D 사업 5778억원 중 감액된 사업은 52건이며 금액은 1697억원 규모다. 이 중 수도권 사업은 10건에 123억원(7.2%) 감액된 반면 지방사업은 35건, 1529억원(90.1%) 줄어 삭감규모가 수도권 12배가 넘는 수준이다. 내년에도 감액된 R&D 사업은 76건(2133억원)이 넘는데 지방사업이 36건(1336억원)으로 62.6%를 차지했다. 윤 정부는 지난 9월 14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4대 특구를 지정하고 육성하는 방향으로 탈규제, 재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소멸을 막고 균형발전과 분권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재원이 투입돼야 할 지역 개발 연구사업을 오히려 더 큰 비율로 삭감시키고 있는 지적이다. 장 의원은 "삭감된 R&D 예산을 돌려야 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사업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예산 삭감으로 관련 사업 차질 우려 이와 관련 주요 감액사업에는 충남 태안 ‘석유 코크스 활용 수소생산 실용화 기술개발 R&D사업’이 있다. 이는 석유 코크스(천연자원)를 활용해 고순도의 수소를 추출하는 대용량 저가 수소 생산 통합시스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실증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84.4%(-47억3000만원)가 감액됐다.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예산 삭감으로 설계기술이 확보되지 못하거나 구축된 파일럿 플랜트의 운영이나 유지보수에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 대전 등을 중심으로 한 ‘건축물 해체 기술 고도화 및 건축 폐기물 자원화 기술개발 R&D’ 사업도 있다. 올해 처음 착수했음에도 내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87.1%(-34억9000만원) 감액시켰다. 이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건축물 등을 도시개발에 필요한 해체, 안전, 현황 분석 연구를 하기 위한 실증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 부산의 ‘도시철도 회생전력 유휴에너지를 이용한 도심형 수소모빌리티 확산 인프라 기술 개발 R&D’ 역시 59%(-15억4000만원) 이상을 감액했고, 전남 고흥의 ‘소형항공기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추진시스템 인증체계 개발 R&D’ 사업도 40.7%(-4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처음 착수한 울산, 포항, 광양의 ‘수소도시용 수소배관망 국산화 및 실증기술 개발 R&D’ 예산은 78.4%(-19억9000만원) 감액했다. 국토교통진흥원 관계자는 "예산 감액으로 인한 지방 주요도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수소공급 허브시스템 개발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 삭감과 더불어 비영리기관의 특허 사용 건수도 줄어들고 있다. 2018년 257건 중 144건으로 56% 정도 활용하던 것을 2019년에는 380건 중 118건(31%), 2020년에는 403건 중 97건(24%), 2021년에는 388건 중 73건(18.8%), 2022년에는 294건 중 49건(16.6%)으로 활용도가 지속 떨어지는 추세다. kjh123@ekn.kr지방시대 선포시 ㄱㅇㅇㅁ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14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방시대 선포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러나 지방시대 선포가 무색하게 최근 지방 R&D 실증사업 예산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방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 방문해 운영 현황을 듣고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간략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디지털 스튜디오, 복합오픈 스튜디오, 실내체육관, 창의과학키움센터, 수영장 등 주요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전승희 경기미래교육 양평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는 양평군 용문면 일대 10만 1171㎡ 대지에 55개동 규모로 2008년 개관했다. 도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과 영어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572명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2123833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의 ‘경기미해교육 양평캠퍼스’ 방문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 , 소 럼피스킨병  의심축 발생...긴급 방역 점검 회의 개최

경기 평택시의 한 젖소 농장에서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진 사례가 나온 데 이어 김포에서도 의심 사례가 발생하자 경기도가 의심축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평택 관련 농가에 오는 26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로 하는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도는 22일 오전 11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관으로 오후석 행정2부지사, 평택시와 김포시 관계자, 최병갑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 등이 함께한 긴급 방역 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내에는 지난 20일 평택시 청북면의 한 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데 이어 21일 평택시 B농장과 김포시 C농장에서 의심축 신고가 들어왔다. 도는 지난 21일 평택과 김포 의심축 신고 농장에 즉각 가축방역관을 보내 현장 역학조사와 시료를 채취하고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확인 검사를 의뢰했다. 같은 날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젖소 개량사업소 74두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도는 질병 확산 차단을 위해 평택시 청북면 인근 10km에 위치한 502개 축산농가 소 3만 8980두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에 들어간 상태로 오는 26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과 김포 인근 10km 내에 있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이날까지 임상검사와 의심축 정밀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럼피스킨병 매개체로 알려진 모기 등의 해충구제를 위해 소독 차량 등 가용 소독장비를 총동원해 농장과 주변도로 소독을 계속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20일 충북 한 축산농가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도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현재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에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48시간 동안 소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출입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 중이다. 일시이동중지 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는 "국내에서는 처음 발생한 것이라 축산농가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소를 키우는 도내 모든 축산농가에 발생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차단 방역에 동참할 것으로 적극 홍보해 달라"면서 "철저한 대응으로 초기 단계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럼피스킨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가 감염되면서 발생하며 고열, 식욕부진, 림프절 종대, 우유 생산량 급감, 일시적·영구적 불임 등의 증상으로 폐사율이 10%에 달해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럼피스킨병은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발생했고 2013년 유럽을 거쳐 2019년부터 중국, 대만, 몽골 등 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처음 발생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2122912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인천 뷰티기업 10개사, ‘제48회 CCBE청두뷰티박람회’ 참가

인천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 세계성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열린 ‘제48회 CCBE청두뷰티박람회’에 10개 뷰티기업이 참가해 41건의 바이어 상담과 5억 6000여만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매해 중국 서부 내륙지방에서 개최되는 뷰티분야 전문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는 6만 5000㎡의 전시 면적에 약 900여 기업, 450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시는 중국 서부 내륙지방 공략을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에 설립한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를 통해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을 비롯한 관내 뷰티기업 10개 사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했다. 대표처는 참가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개 기업의 한국과 중국 간 국제물류비를 지원하는 한편 현지 주요 산업현장 방문과 중국 지방정부 및 수입협회 관계자 등과의 교류 등 인천제품의 중국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현지 행정을 적극 지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10개 기업은 박람회 전시 기간 ‘인천관’ 부스에서 마스크팩, 스킨 및 로션 등 기초화장품과 염색약과 샴푸,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을 상설 전시하고 박람회 관람객을 상대로 제품을 홍보했으며 박람회장 곳곳에서 개최된 각종 제품 설명회 및 바이어 상담회, 세미나 등에 참가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처는 박람회 기간 중 쓰찬성투자촉진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쓰촨성위원회에 방문해 동북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인천의 지리적 강점과 바이오, 반도체 등의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주요 산업, 투자 혜택, 외국인 정주 여건 등을 소개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콜을 추진했다. 또한 대표처는 ‘인천관’ 부스에 관람객과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제품 체험코너와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를 운영해 인천기업의 중국 시장공략을 지원 사격했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등 수출 관련 사후관리까지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기업들은 대표처가 현지 부스 설치와 운영뿐만 아니라 부스 방문 바이어와의 통역과 상담, 운송비 등을 지원해 준 것이 이번 박람회 참여 성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호평했다. 송선임 대표처 대표는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뿐만 아니라 11월 절강성 이우시와 장쑤성 옌청시에서 각각 개최되는 중국이우수입품박람회와 제5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 또한 관내 우수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는 한편 인천기업의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처는 2015년 ‘한·중 FTA 합의서’및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체결 이후 한중지방경제협력 강화와 인천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 개척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시가 2016년 11월 웨이하이시에 설립했다. 이후 웨이하이시 시 정부가 경제교류의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이커머스 산업 클러스터, 스마트제조산업단지, 한·중 혁신창업산업단지 등이 집적한 위즈덤밸리로 지난해 12월 이전 개소해 인천과 중국 간 창구 역할은 물론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인천기업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2121423 ‘제48회 CCBE청두뷰티박람회’ 인천시관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발굴 공공데이터 활용 사업 ‘대통령상 수상’

인천시의 공공데이터 운영과 활용 능력이 민간과 공공 모두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시 대표로 출전한 ‘유어픽’과 ‘제브라앤시퀀스’이 각각 대상(대통령상,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공공데이터 운영 실태 평가’에서 시가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인천기업이 전국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이 팀들은 지난 7월 ‘제9회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2020년 ‘몬드리안AI’가 국무총리상을 2021년 ‘글로벌 브릿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그리고 이번 대통령상과 장관상 수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인천의 대표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창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데이터의 창의적인 활용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데이터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42개 기관 2724개 팀이 참가해 지역 예선과 본선의 열띤 경합을 통해 최종 왕중왕전에 10개 팀이 선정됐으며 10개 팀 중 2개 팀이 인천시 대표팀으로 진출했다. 심사는 현장발표로 심사위원회(70%)와 국민평가단(30%)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유어픽’은 건물 유형별 실거래가·공시지가 정보와 지역별 부동산 거래 현황 등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부동산 사기 방지 서비스’를 제안했다. 매물의 위험성(가격, 거래정보 등)을 평가하고 안심 거래 점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부동산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제브라앤시퀀스’는 과거 사진으로 현재 모습 판단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종자 객체인식 통합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지역별 치매노인 현황, 스토킹 신고 현황, 전국 폐쇄회로(CC)TV 통합관세센터 현황 등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0~20년 전 사진만으로도 특정 인물을 찾을 수 있어 치매 실종 노인 등을 찾거나 강력 범죄 등이 발생했을 때 범인의 동선을 추적하는 등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유어픽’은 상금 1500만원을 ‘제브라앤시퀀스’는 상금 1천만 원을 비롯해 향후 창업 및 재산권 특허 출원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손혜영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인천기업으로 인공지능융합 신산업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유어픽과 제브라앤시퀀스의 범정부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창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유어픽 대상 수상 장면 사진제공=인천시

최재구 예산군수 “정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공주대 의대 설립 총력 지원”당부

최재구 군수가 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발맞춰 공주대학교의 의대 설립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최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기정사실화한 가운데 현재 전국의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2006년부터 18년째 동결된 상황이다. 특히 한국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021년 기준 2.6명이며, 이 가운데 충남은 1.5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도내에서도 군의 1000명당 의사 수는 0.93명으로 이는 홍성 1.33명, 서천 1.15명, 보령 1.03명, 서산 1.02명, 당진 0.97명의 뒤를 잇는 것으로 매우 열악한 수준이다. 최 군수는 "무엇보다 충남뿐만 아니라 전남과 경북도에도 국립 의대가 전무한 실정이라며 군민의 건강과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 기조에 발맞춰 공주대학교 의대 설립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주대학교 의대 설립은 대통령, 충남도지사의 공약이자 저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정부의 정책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이번 기회에 공주대에 의대가 설립될 수 있도록 관내 민간단체 등과 밀접하게 협력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pa0921@ekn.kr최재구 군수

충남도는 서산과 당진 지역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방역에 돌입했다. 현재 당진의 경우, 한우 48두에 대해 액비 저장소 처리방식으로 매몰을 완료했고, 서산의 경우 젖소 145두에 대해 FRP통 처리방식으로 매몰을 완료하고 잔존물을 처리 중이다. 또 축산농가 해충구제를 위해 광역 살포기 15대, 방역차 6대, 연막소독차 2대를 동원해 해충방제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보령·아산·당진·홍성·예산·태안·서산 등 7개 시군 4,982병 99,640두분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25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는 가축 이동에 의한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가축시장 10개소를 모두 폐쇄한다고 밝혔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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