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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팡, 자사 주식 거래 K-OTCBB로 변경 추진

상수도관망세척 전문기업인 쎄니팡이 3일 기존의 주주들에게 자사 주식 거래를 K-OTCBB를 통해 해주길 요청했다. 쎄니팡 김병준 대표는 이날 K-OTCBB가 투명하게 호가를 공개하고 높은 결제 안정성을 제공하는 비상장주식거래 시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쎄니팡에 따르면 그동안 자사 주식 거래를 모 거래소를 통해 해왔으나 이 거래소는 호가를 게시하는 화면에 토론방 글쓰기 란을 운영하면서 주주확인을 할 수 없는 본명이 아닌 아이디로 글쓰기를 허용해 이를 이용한 시세조정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쎄니팡은 특히 이 거래소의 경우는 중간 딜러가 글쓰기를 하는 등 자본시장법으로 금지하는 시세조정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어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탈퇴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따라 쎄니팡은 지난 2일 이런 사실을 주주들께 상세히 알리고 주주보호와 투자보호를 위해 제도권 안에 있는 K-OTCBB를 통해 안전한 주식거래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지원하고 활성화를 위해 K-OTC시장을 개설해 상장시장이나 K-OTC시장에서 거래하지 않는 모든 비상장주식의 호가를 게시해 투자자의 주식거래 편의를 높이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비상장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처로 한국 장외주식 호가게시판 K-OTCBB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 K-OTCBB 참여증권사는 대신증권, 리딩투자증권, 상상인증권,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현대차증권주식회사, NH투자증권으로 참여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주식거래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쎄니팡 주주 주식거래로 활성화되면 참여증권사는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불편이 크게 감소할 수있다고 기대했다. 쎄니팡은 K-OTCBB 매수의 경우 매수대금 전액, 매도의 경우 매도증권 전부 100%를 위탁증거금으로 징수하기 때문에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는 원천 차단돼 거래 안정성이 확보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병준 쎄니팡 대표는 "쎄니팡은 2016년 10월 K-OTC시장 등록 당시 주주 수는 100명 정도였으나 지금 현재 쎄니팡 주주 수는 2800명으로 일반 상장사 못지않은 개인주주가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하면서 기존 주주들에게 거래 안전성이 보장된 K-OTCBB를 이용해 주길 거듭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90922 사진제공=쎄니팡

KB국민카드, KB페이 고객에 즉시할인 등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종합금융플랫폼 KB Pay(페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즉시할인, 캐시백, 경품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달 15일까지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워J 담당자가 예약한 감성숙소 드림!’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혜택’ PUSH 알림을 동의하고 각 지역(서울, 충청, 경상, 전라, 강원) 중 1개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지역별 1명)에게 크리스마스 기간(12월 23일~25일) 독채, 호텔 숙박권(2박)이 제공된다. 이달 30일까지는 △YES24에서 KB Pay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즉시할인 쿠폰(매일 선착순 1000명) △교보문고(온라인)에서 KB Pay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즉시할인 쿠폰 △알라딘(온라인)에서 KB Pay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즉시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 같은 기간 올해 모든 가맹점에서 KB Pay로 결제한 적이 없는 고객이 YES24, 교보문고(온라인), 알라딘(온라인)에서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3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는 △농협 하나로마트 특정점포(양재, 성남, 고양점 등), 롯데마트 전 지점(온라인몰, 빅마켓 등 제외)에서 KB Pay로 누적 8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GS더프레시(GS슈퍼마켓)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KB Pay로 누적 6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달 30일까지 라이프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에서 KB Pay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올해 모든 가맹점에서 KB Pay로 결제한 적이 없는 고객이 아이디어스에서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KB Pay 머니쿠폰 3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pearl@ekn.krclip20231103190749

경기도 ‘경기북도 설치’ 포천시 발전전략 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포천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포천 국방산업-모빌리티 연구개발(R&D)벨트 조성, 한탄강 관광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DMZ 글로벌 명소화 등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 포천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3일 제시했다. 경기도는 이날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원, 포천시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폭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천(10월12일), 동두천(10월20일), 구리(10월25일), 의정부(10월31일), 양주(11월1일), 고양(11월2일), 남양주(11월3일)에 이은 여덟 번째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한 포천시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비전 발표에 앞서 이정훈 박사는 먼저 포천시 여건을 설명했다. 포천시는 전체 면적이 수정법상 성장관리권역으로 지정돼 있고, 면적 28%가 군사규제구역으로 제한받고 있다. 아울러 관내에 전철이 없으며 비교적 최근 개통된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교통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 발전 전략으로, 이정훈 박사는 먼저 산업 측면에서 드론특구 확대 및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하고, 6군단 부지 및 영중 도심항공교통(UAM)-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포천 국방산업-모빌리티 연구개발(R&D) 벨트 조성사업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특화산업 첨단 스마트화 △한탄강 관광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및 비무장지대(DMZ) 글로벌 명소화, 한탄강 세계평화정원 조성, 한탄아이 대관람차 건립 등을 통한 한탄강 관광활성화 기반 조성 △고모리 그린컴플렉스 산업단지 조성 등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포천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GTX, 도시철도, 고속도로망 등 교통 기반시설 확충 전략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GTX E 인천공항-포천 신설 △지하철 7호선 연장 및 역세권 개발(소홀, 선단, 포천)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성 및 영북IC-한탄강 도로정비사업 추진 등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반려동물 테마마크 조성 △소홀역세권 복합거점 건립 △블루웨이 조성사업(포천천)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군사시설보호 규제개선과 수도권 규제개선 및 수도권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법 특례를 통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백영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포천시는 그동안 중첩규제 등 도시 발전이 더뎠고 국가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등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 이제는 피해와 제약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오늘 포천시 비전과 발전 전략을 잘 들어보고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서과석 의장은 "경기북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포천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포천시민은 "포천에 살면서 교통이 부족하다고 많이 느낀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설치돼 교통 기반시설이 많이 설치되고 다른 문화시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파주(11월6일), 가평(11월15일)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든 공청회는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경기도 유튜브(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포천시 비전 공청회’ 개최 경기도 3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포천시 비전 공청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BNK금융, 자회사 참여 긴급회의…상생금융 확대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금융그룹은 3일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주재로 전체 자회사 대표와 재무 책임자(CF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상생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8월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3년간 총 14조7000억원 규모의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 9월 말까지 총 9조2000억원의 금융지원을 추진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상생금융에 앞장서 왔다고 하더라도 지역 고객이 체감하고 있는 고통에 비하면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돼 공감할 만한 수준의 추가 상생금융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BNK금융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지역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성장지원’, 소상공인·취약계층에 대한 ‘재기지원’, 청년 등에 대한 ‘창업지원’이라는 3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상생금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 과제를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빈대인 회장은 "제반 환경이 어려워질 수록 금융이 더욱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긴급회의에 참석한 BNK금융 관계자는 "상생금융 확대 필요성에 대해 그룹 전 계열사가 공감하고 상생금융 확대 방안을 마련해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3일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가운데)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 전체 자회사 대표와 재무 책임자(CFO) 등이 참석해 있다.

2023 해남미남축제 개막···"전국 최고 먹거리축제"

전남 해남군이 3일 오후 삼산면 두륜산도립공원 일원에서 2023 해남미남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오는 5일까지 열리는 2023 해남미남축제에서 저탄소 농산물 홍보관 ‘탄소잡는 미남(味南)농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축제장 내에 운영되는 저탄소 농산물 홍보관에서는 해남군 저탄소 농산물인 논물관리 쌀, 골드키위, 사과대추(건대추), 포도 등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SNS 사진 및 해시태그 게재 인증, 에코배움터 체험자 등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미남축제가 올해 5회째에 접어들면서 전남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해남의 맛과 멋을 전 국민에게 서비스 한다는 자세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축제 성공을 위해 민관이 한마음이 되어 전국 최고의 먹거리축제로 해남미남축제가 자리잡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전했다.해남미남축제는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의 농수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맛있는 건강 음식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대표 먹거리 축제로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한편 2023 해남미남축제에서는 ‘맛에 물들다’는 주제로 해남의 맛 뽐내기 퍼레이드와 추억의 구이터, 막걸리 만들기, 5150 김치비빔퍼포먼스와 떡국나눔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맛의 공간으로 3색 테마밥상의 주제관, 10개 음식점이 참여한 미남푸드관, 주전부리 간식과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주전부리관 등이 운영된다.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3일 오후 삼산면 두륜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 해남미남축제 개막식. 제공=이정진 기자

안양시 ‘10년 나눔꽃’ 100년 희망 품다…기부의날 성료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3일 오전 10시40분 삼덕공원에서 ‘10년의 나눔꽃, 50년을 넘어 희망 안양 100년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10회 안양시 기부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이 2003년 11월3일 자신의 공장부지(현 삼덕공원)를 안양시에 기증한 뜻을 기리고, 관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안양시는 2014년부터 11월3일을 ‘안양시 기부의날’로 선포,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부의날 기념행사는 장애를 딛고 희망을 연주하는 송우련 바이올리니스트 공연과 연성대학교 리베라 응원단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영상으로 10년간 안양시 기부의날 활동을 돌아보며 기부 가치를 되새기고 기부자와 기증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양시는 △2014. 기부의날 선포식 △2015. 기부문화 강연 △2016. 나눔문화 공모전 △2017. 기부 모금 특별방송 △2018. 기부축제 △2019. 땡큐 콘서트 △2020.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2021. 홍보 핫스팟 운영 및 기부인식조사 △2022. 기부 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해왔다. 이날, 안양시는 지역사회 온정 나눔 확산에 그동안 기여해온 유공자 ㈜유니콘푸드 대표 이석자 등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안양시민, 관내 기업-단체는 기부의날을 맞이해 기부금 기탁에 줄줄이 동참했다. 안양시 어린이집 300여 곳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 450개를 시작으로 ㈜코스콤, GS파워, 삼영-보영운수, 대한노인회 안양동안구지회,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 씨젠의료재단, 연성대 사회복지경영학과, 안양3동 상인연합회, 댕리단길 번영회, 대림대학교 학생처, 안양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안양시 아이돌보미, 안양시 새마을회 등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나눔을 실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회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10년의 나눔꽃이 됐다"며 "작은 나눔이 큰 행복으로 돌아오는 기부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이 이어져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찬 안양시가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는 이날 기부된 성금과 성품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과 재난상황 대비 안전용품 등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3일 제10회 안양시 기부의날 축사 최대호 안양시장 3일 제10회 안양시 기부의날 축사. 사진제공=안양시 제10회 안양시 기부의날 슬로건 퍼포먼스 제10회 안양시 기부의날 슬로건 퍼포먼스. 사진제공=안양시 송우련 바이올리니스트 3일 안양시 기부의날 식전공연 송우련 바이올리니스트 3일 안양시 기부의날 식전공연.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제10회 안양시 기부의날 유공자 표창 안양시 제10회 안양시 기부의날 유공자 표창.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3일 삼덕공원 사랑의열매 포토존 기념촬영 최대호 안양시장 3일 삼덕공원 사랑의열매 포토존 기념촬영. 사진제공=안양시

김동연 "중국, 작은 곡절 있더라도 함께 극복해야 할 이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한-중 관계에 작은 곡절이 있어도 함께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미래지향적 한-중관계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허리펑 중국 경제부총리를 다시 만났다"면서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장례식 등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면담이 성사됐고, 예정보다 30분 넘게 대화를 나눴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경제부총리를 맡고 있던 5년 9개월 전,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만나 끊어졌던 한-중관계를 2년 만에 복원했다"며 "한-중 관계는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작은 곡절이 있어도 함께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면서 "대한민국 안보에 있어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역설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제뿐 아니라 문화예술, 양국 청년 인적교류 등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면서 "오랜 벗, 라오펑요(老朋友)로서, 한-중 관계가 탄탄한 경제협력을 중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고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80535 김동연 경기도지사(좌)가 3일 허리펑 중국 경제부총리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3180632 사진제공=경기도

2023 소상공인대회서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등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과 기능경진대회, 상생협약식 등 행사를 가졌다.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 시작돼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인식을 제고하고 소상공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축제의 장이다. 이번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서는 ‘국민속의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주역’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범 소상공인 등에 대한 정부포상과 소상공인 응원 퍼포먼스, 소상공인과 플랫폼 대기업간 상생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올해 소상공인대회 정부포상에서는 모범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에게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8점, 국무총리 표창 10점 등 총 144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원자력 산업에 31년간 종사하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에게 수여됐고, 석탑산업훈장은 볼트, 너트 등 금속부품의 국산화에 기여한 강충호 신흥화스너 대표에게 수여됐다. 또한 이정욱 소진공 본부장, 권대운 큐원에코텍 대표, 조미숙 박사플로리스트꽃꽃이 대표 등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상생협약식에서는 소상공인 업종별 협·단체와 11번가,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네이버 등 플랫폼 대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소상공인의 플랫폼 입점·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함께 성장’ 협약을 체결,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디지털 기반의 경영혁신, 글로컬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권 성장 기반 확충, 규제 혁파 등을 4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장관은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당당한 경제주역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사업에 매진해 성공한 기업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4일까지 이어지는 소상공인대회 기간 동안 행사에 참여한 소상공인과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1일차인 3일에는 맞춤양복협회의 패션쇼와 지역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우수상품 품평회가 열리고, 2일차인 4일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콘서트와 법률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쿠키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가상 헤어스타일링, 라떼아트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꽃상자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또한, 3~4일 이틀간 열리는 기능경진대회에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한국펫산업연합회·한국애견연맹, 한국화원협회, 한국선물포장협회, 한국맞춤양복협회, 아시아외식연합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한국자동차유리판매업협동조합 등 9개 단체 소속 16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가해 숙련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kch0054@ekn.kr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여섯번째)이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포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동연 "김포 서울 편입, 대국민 사기극...참 나쁜 정치다"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오후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 "한마디로 서울 확장이고 지방 죽이기로 나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김포시민을 표로만 보는 발상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비판하고 "참 나쁜 정치다"라고 일갈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건 정책이 아니다. 김포와 서울을 연결하는 지도를 보면 세상에 이렇게 생긴 도시가 있나 싶다"면서 "그야말로 선거용 변종 게리맨더링으로 세계적 조롱거리가 될 것이고 또 실천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대국민 사기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을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만들겠다고 쭉 해 왔다. 국힘이 김포시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정하고 특위까지 구성한 바로 그날 윤 대통령은 대전에서 지방자치와 지역균형발전의 날에 참석해서 그날도 지방시대를 주창했다"며 "참으로 코미디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방시대를 주장하는 윤 대통령은 왜 아무 말도 없냐?"면서 "계속 침묵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과 정부의 정책은 국민 사기극이었다고 하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모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경기도가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역대 정부가 일관되게 진행해온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선상에 있다"면서 "핵심은 과도하게 집중된 서울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서울의 과도한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김포를 서울시 편입하겠다는 것 자체가 구체적인 검토도 없이 발표했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같은 경우는 오랜 시간 검토와 분석, 북부를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고 주민 공론화는 물론 도의회의 의결까지 거쳤다"며 "김포의 서울시 편입 발표는 아무런 검토, 분석과 주민 수렴도 없이 선거용으로 표 얻기 위해서 내민 것에 불과하다"고 성토했다. 김 지사는 또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는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꾸준하게 밟아 왔으며 주민의견 수렴을 여러차례 했고, 도의회 결의안은 여야가 함께 통과시켜 이제 최종 절차가 행안부에, 중앙정부에 주민투표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 21대 국회 내에 이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민투표가 2월 초까지는 실시해야 한다"면서 "저희는 이미 마지노선에서 3개월로 더 이전에 이미 주민투표 요청을 했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할 시간과 또 주민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 논리를 충분히 제공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국회에서 특별법이 진행돼서 우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큰 물꼬를 뜨고 경기북부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 발전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74525 해외순방(중국)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3174850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언론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키움증권 "대표이사·임원 경질 사실무근"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키움증권이 3일 불거진 황현순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들에 대한 경질설에 대해 일체 부인했다. 이날 일부 매체에서는 최근 벌어진 영풍제지 시세조종 사태에 대한 손실 및 경영 리스크 문제로 다우키움그룹 측에서 황 대표 및 리스크 부문 등 임원들에 대한 해임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종목에 대해 4943억원의 미수금이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키움증권 측은 "해당 기사에서 주장하는 △대표 해임을 골자로 한 내부 조직개편안 확정 △리스크 부문 등 임원들에 대한 동반 경질 △이사회 등 절차 마무리 한 후 발표 예정 등 3가지 풍문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이사의 인사는 본인의 사임이나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되는데 그에 대한 논의가 없으며, 그밖의 사안에 대해서도 결정된게 없다"고도 덧붙였다. suc@ekn.kr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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