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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덕성, 한동훈 출마설에 이틀째 급등…27%↑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덕성이 23일 급등세다. 한동훈 장관의 출마설로 테마주 매수세가 옮겨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덕성은 윤석열 대통령 테마주와 초전도체 테마주로도 분류됐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7분 기준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1780원(26.61%) 오른 847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은 전일 29.90% 오른 6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덕성우도 전 장대비 29.97%(1870원) 상승한 8110원에 거래되고 있다.덕성은 1966년 국내 최초로 인조피혁을 생산하기 시작한 회사다. 현재 수원, 오산, 중국, 베트남 등에 생산법인을 보유하면서 합성피혁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포츠 용품, 가구,자동차내장재, IT악세사리, 화장품분첩(PUFF) 등 용도의 합성피혁을 생산한다.단, 정치테마주는 대부분 회사의 가치와 무관하고, 정치인과 연결 관계가 모호한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한다.yhn7704@ekn.kr

래미안 네이처갤러리, 세계조경가협회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3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어워즈에서 문화·도시 경관(Cultural and Urban Landscape) 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품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래미안 브랜드 체험관)의외부 조경 공간, 네이처 갤러리다. 세계조경가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1948년 창설돼 현재 77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IFLA 시상식은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올해 세계조경가협회상에는 문화·도시 경관 부문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에 433개 작품이 접수됐다. 래미안 네이처갤러리는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모티브로 해 지속가능한 조경을 구현하고자 했다. △소나무·서어나무 등 자생종 활용 △자연스러운 식재 기법 등으로 실제 숲의 모습을 재현했다. 또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연못을 조성해 폭우 시 빗물 조절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동식물이 자라고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나아가 도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자 했다. △동선과 시선의차단요소 제거 △인접 공원에서 이어지는 동선 등으로 주변 지역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또 △벤치·다이닝테이블 등 휴게시설 △야간경관이 고려된조명설계 등 요소로 계절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됐다. 이렇게 주변과 단절돼 있던 공간을 지속가능한 생물서식처로 구현하고,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 정원으로 조성한 점이 세계조경가협회상의 주요 심사 기준인 디자인 가치-환경친화성-지속가능성 등에서높은평가를 받아 네이처갤러리가 이번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양준 삼성물산주택공사팀 조경그룹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택뿐 아니라 공공정원, 건축 등의 분야에서도 당사 조경의 진가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며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숲과 같은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jh123@ekn.kr래미안 갤러리 ㅇㅇ 래미안 네이처갤러리, 안개가 더해져 운치있는 숲과 연못의 모습. 삼성물산

대전 서구 개발 신중심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천여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가구) 규모 수준이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대전 부동산시장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대전시는 이 곳에 국가첨단기술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나노·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7~8km 떨어진 도마 포레나해모로도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먼저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차량 10분 대),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량 10분 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km 노선으로 최근 전력공급방식을 수소연료전지로 결정,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km 구간)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10분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안에 있다. 또한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반경 3km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과 놀이공원이 갖춰진 대전오월드를 비롯해 대전뿌리공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고 도마큰시장도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CGV도 차량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종합병원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에서 멀지 않은 편이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아파트 동은 채광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동간 거리는 최대 약 64m로유지, 조경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편리한 수납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놓고도 추가 공간이 확보되도록 조성되며 실내 조망 강화를 위해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는 유리난간창이 설치된다. 거실 창에는 뛰어난 단열효과로 유명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를 적용한다. 전기차 충전구역이 조성되며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한 지하1층에는 입주민 전용 무인택배보관함이 마련된다.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한화 분양 관계자는 "도마·변동지구는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신도시로 변모하는 곳인 만큼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kjh123@ekn.kr한화건설부문 ㅁㅇ 도마 포레나해모로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전기 고등학교 원서 접수 마감

경북교육청은 특성화고 일반전형을 끝으로 2024학년도 전기 고등학교 최종 접수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전기 고등학교 입학 전형은 마이스터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와 체육고등학교가 실시하는 전형으로 총 5605명 모집에 6234명이 지원했다. 원서 접수 결과, 타 시도에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특별전형 820명 지원, 일반전형 523명이 지원하여 총 1343명으로 작년 1146명에 비해 197명이 늘어 17.2%가 증가했다. 전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지원 학생 5893명 중 타 시도에서 지원한 1343명은 22.56%에 달하는 수치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외 7개교에서는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베트남 출신의 해외 우수 유학생 49명을 선발했다. 경북교육청은 2016년부터 신산업 분야에 맞는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진행했고, 특히 미래 산업수요에 맞는 반려동물, 조리, 항공, 산림, 철도 등으로 학과 개편이 이루어져 타 시도의 유입 학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기 고등학교 원서 접수 결과, 타 시도 학생의 경북으로의 지원율 증가는 경북교육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의 가능성을 믿고 찾아오는 타 시도와 해외 학생에게 빈틈없는 지원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양종희 KB금융 회장 "안티프래질 능력 갖춰야...지역사회 균형성장 지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필요한 것은 진화된 위기 대응 능력"이라며 고객, 사회, KB가 갖춰야 할 능력으로 ‘안티프래질(Anti-fragile)’을 강조했다. 23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날 국민은행 본점 신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KB Investor Insights 2024’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해당 컨퍼런스는 KB금융이 개인,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불확실한 현재 시장 상황을 진단하고, KB금융의 투자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다. ‘안티프래질(Anti-fragile): 불확실성을 넘어 새로운 번영을 위한 KB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양종희 회장을 비롯해 박정림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 겸 KB증권 대표이사, 한동환 KB금융 경영연구소장, 이현승 KB금융 AM부문장 겸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지주 및 계열사 경영진들이 참여했다.‘안티프래질’은 ‘블랙 스완’의 저자인 나심 탈레브 교수가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충격과 불확실성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이익을 얻어 실제로 번성하는 힘’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양종희 회장은 ‘CEO 메시지’에서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필요한 것은 전통적인 개념의 위기 대응 능력이 아니라 ‘진화된 위기 대응 능력’"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 ‘고금리 상황 지속’, ‘지정학적 리스크’ 등 ‘시장의 불확실성’과 ‘인구감소’, ‘기후변화’, ‘인공지능의 등장’ 등과 같은 ‘시대의 불확실성’을 구분해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양 회장은 고객, 사회, KB가 가져야 할 능력으로 ‘안티프래질(Anti-fragile)’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충격적 상황을 마주쳤을 때 깨지지 않을 강력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리스크를 수용하고 보상을 취해 성장으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하며, ▲불확실성이 확정되고 현실화 되었을 때도 이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회장은 "KB금융은 우리 사회 전체가 다양성을 기반으로 균형감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열린 ‘패널 토론’에서는 ‘시대의 불확실성’, ‘시장의 불확실성’, ‘금융그룹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KB금융그룹 내 WM/리테일, IB/기관/기업, 자산운용, ESG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경영진들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공유했다.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올해 초부터 투자 철학을 정립하고 이를 고객과 소통하며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룹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 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금융을 확대하고, 다양성·포용성 정책을 실행해 사회의 발전을 위한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KB금융그룹이 22일 국민은행 본점 신관 다목적홀에서 ‘KB Investor Insights 2024’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화, NATO 호환 155㎜ 장약 첫 수출…1759억원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전 세계에서 155㎜ 포탄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한화그룹이 관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BAE시스템즈와 1759억원 규모의 모듈화 장약(M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 사용하는 155㎜ 포탄에 사용되는 원통 모양의 추진장약이다. MCS는 탄두 뒤에 장전되며 폭발력으로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포신 밖으로 보내는 탄약 구성품이다. 수출형 MCS는 자동장전 포탑을 탑재한 자주포의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외부 탄피 강성을 높였다. K-9A2가 현재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 중인 영국 자주포 획득사업(MFP)에 선정되면 패키지 형태의 수출도 이뤄질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밥콕과 포괄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지상·해양·공중에서 글로벌 사업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밥콕은 영국 시장 내 유지보수와 부품 조달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기업으로 MFP 사업과 연계한 솔루션 제공도 가능하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NATO 회원국을 위한 MCS의 첫 수출을 계기로 영국 방산기업들과 다양한 방산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확대해 대한민국의 방산 수출을 확대하고 자유진영 안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화에어로스페이스 22일 영국 런던멘션하우스에서 (왼쪽부터) 케미 케미 바데노크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 글린 플랜트 BAE시스템즈 랜드사업부문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경북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우수 교육청 선정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3년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시도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심사’에서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우수 사례 선정은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시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우수사업을 오는 12월 교육부 주관 ‘2023년 학교통합지원센터 성과 발표와 우수 교육청 사례 발표’를 통해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혁신’이라는 정책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사업의 주 내용은 △실시간으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제안을 수집하는 VoS 플랫폼 운영 △다양한 교육 행정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제공하는 학교 지원 종합자료실 구축 △현장 교원의 요구를 바탕으로 사업 목록과 방향을 제시하는 디지털 전환 연구 동아리 운영 등이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혁신 사업을 위해 업무 전산화와 자동화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교무실의 네트워크인 ‘온무실.net’ 운영 △교직원을 위해 특화된 나눔 사이트인 ‘따알기 마켓.com’ 구축 등을 통해 협력과 나눔의 문화를 형성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활용 실험실(G-AI Lab)을 구축해 AI와 교사의 집단지성 협업을 통한 업무 혁신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 사업의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 89%가 도움 된다고 답하며, 경감 효과로 시간 절약 30%, 비용 절감 32%, 업무력 향상 18%라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경북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3년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사업을 통해 학교 업무경감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혁신’이라는 정책사업으로 지난 9월에 제12회 대한민국 지식 대상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출근길 전장연 지하철 시위, 영영 ‘굿바이’?…"아예 역 못 들어가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원천 봉쇄’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공사는 전장연 시위 재개에 따라 지난 21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강경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사 3단계 대응책은 △ 역사 진입 차단 △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 모든 불법행위에 법적 조치가 골자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역사 진입 차단이다. 이와 관련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에서 시위를 벌일 수 없도록 진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점에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장연은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등을 주장하며 서울 지하철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올해 9월 25일 2호선 시청역에서 마지막 시위를 벌인 후 약 두 달 만인 이달 20일부터 시위를 재개했다. 공사는 우선 지하철 모든 역사와 열차 내에서 집회·시위를 금지·제한하기 위한 시설보호를 경찰에 요청했다. 공사 측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의 적극적 해석에 따른 조치이자 그간 공사가 실행하지 않았던 새로운 대응방식"이라며 "경찰 시설 보호가 이뤄지면 지하철 내에서는 시위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집시법에 따르면, 거주자나 관리자가 시설이나 장소 보호를 요청하는 경우, 집회나 시위 금지 또는 제한을 통고할 수 있다. 또 전장연이 지하철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승차를 시도하면 경찰과 협력해 승차를 막을 계획이다. 반복된 제지에도 시위를 중단하지 않을 때는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다. 공사는 원활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하철보안관 전원을 투입하고, 역 직원과 본사 직원 등 지원인력도 다수 투입할 예정이다. 또 경찰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열차의 일부 출입문 앞을 가로막는 경우에는 해당 승강장 안전문 개폐를 중단하기로 했다. 공사는 또 열차 운행방해를 포함해 철도안전법 등을 위반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기로 하고, 시위 시작부터 종료까지 동영상으로 채증할 예정이다. 공사는 현재까지 전장연을 상대로 5차례 형사 고소와 3차례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한 바 있다. 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71회의 선전전을 했고, 그중 열차 운행방해 시위는 92회였다. 지난 20∼21일 공사 고객센터에 접수된 시위 관련 불편 민원은 139건이다. 공사는 시위로 인한 열차 지연시간이 총 86시간 33분, 공사가 입은 손실액은 약 7억 8000만원이라고 주장했다. hg3to8@ekn.kr서울지하철 파업 1일차…퇴근길 오른 시민들 서울역 퇴근길 시민들.연합뉴스

행복얼라이언스-도미노피자, 인천 지역아동센터에 피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행복얼라이언스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인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피자 나눔 푸드트럭인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이다. 전국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피자를 후원하는 활동을 한다. 도미노피자는 2016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해 행복얼라이언스와 피자 나눔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파티카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까지 포함해 총 50여명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에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yes@ekn.kr행복얼라이언스가 지난 22일 도미노피자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행복얼라이언스가 지난 22일 도미노피자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피자 나눔 푸드트럭 ‘파티카’.

롯데글로벌로지스, 자율주행 배송로봇 실증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자율주행 택배 배송로봇 현장 실증 사업을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 23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사용되는 제품은 로보티즈가 개발한 4세대 실외 자율주행 로봇 ‘개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고양시 ‘스마트 MFC’ 주문상품과 파주 아파트 상가의 주문상품의 배송을 로봇에게 맡긴다. 이번 실증을 토대로 내년 시범 서비스 2단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목 롯데글로벌로지스 신규사업부문장은 "운영 능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도 넓혀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스마트 MFC를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 및 친환경 전기차 배송 확대를 통해 ESG 경영도 적극 실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로보티즈의 로봇 ‘개미’를 활용한 자율주행 택배 현장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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