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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세븐일레븐, 롯데백화점, CU, G마켓, 현대백화점, 우아한형제들, 다이슨코리아

◇세븐일레븐, '올 뉴 마끼' 3종 30만개 판매고…바삭통소시지마끼 신규 출시 세븐일레븐은 지난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올 뉴(All New) 마끼' 시리즈 3종이 출시 6주 만에 30만개 팔렸다고 6일 밝혔다. 올 뉴 마끼 시리즈는 초밥 전용 초대리로 감칠맛을 더하고, 라이스 프로젝트의 냉장밥 노화 방지·수분 보존 기술을 적용한 상품이다. 마끼와 유부초밥을 함께 담은 세트 상품과 원통형 마끼 상품으로 운영 중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 시리즈 구매 고객 중 여성 비중은 55%로 남성보다 높았다. 다만, 상품 형태·구성에 따라 구매 고객 비중이 상이했다. 마끼보다 용량이 큰 유부초밥은 올 1~9월 기준 남성 구매 비중이 54%였다.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올 뉴 바삭통소시지마끼'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바삭한 김과 찰진 밥에 통소시지를 넣었다. 여기에 마요소스와 계란 지단채, 단무지도 더해 느끼함을 줄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0월 한 달 간 올 뉴 사선마끼&유부초밥세트와 바삭마끼 3종 구매 시 칠성사이다제로캔(250㎖)을 50% 할인해준다. ◇롯데百 최준호 바이어, 프랑스 820년 전통 와인 기사작위 수훈 롯데백화점 와인&주류팀 최준호 바이어가 지난 9월 프랑스 생떼밀리옹 지역의 와인 기사 작위인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을 수훈했다. 롯데백화점 주류 바이어가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은 1199년 설립된 프랑스 생떼밀리옹 지역의 전통 와인 기사단으로, 당시 와인의 생산·품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프랑스 혁명 이후 폐지됐다가 1948년 생떼밀리옹 지역 와인 생산자들에 따라 전통을 계승하는 형태로 재건됐다. 현재는 전 세계 3000명 이상의 인사가 기사 작위를 수훈했다. 이들은 각국에서 생떼밀리옹 와인의 가치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프랑스에서는 메독 지역의 '코망드리(Commanderie)', 부르고뉴 지역의 '슈발리에(Chevalier)'와 함께 대표 와인 기사 작위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월 말 최준호 바이어가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소개한 샤토 몽페라의 신규 에디션 레드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1종을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최준호 롯데백화점 와인&주류팀 바이어는 “프랑스 와인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더 많은 고객이 좋은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과정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프랑스 와인을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와인을 발굴하고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피자와 쫀득한 절편의 만남…CU, 8일 '피자절편' 출시 CU가 이색 K-떡 디저트인 '피자절편'을 오는 8일 상시 판매 상품으로 출시한다. 최근 전통 떡인 백설기를 피자 도우처럼 활용해 토마토소스와 치즈, 다양한 토핑을 올려 즐기는 '피자설기'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이다. 이번에 CU가 내놓은 제품은 백설기 대신 쫀득한 절편을 도우로 활용했다. 절편 위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모차렐라 치즈, 페퍼로니, 아삭한 옥수수, 올리브 등을 올린 상품으로, 가격은 3800원이다. ◇G마켓, 징검다리 연휴 맞이 나들이족·집콕족 겨냥 '끝장세일' 전개 G마켓이은 6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끝장세일'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서는 징검다리 연휴를 알차게 즐기는 데 필요한 디지털·가전부터, 식품·생필품, 리빙용품과 빠른 배송이 가능한 스타배송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끝장세일은 시즌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전략 카테고리에 혜택을 집중하는 G마켓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10월에는 '디지털·가전관'과 '특가관' 등 2개 관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디지털·가전관에서는 대형가전부터 주방가전, 소형가전, PC 등의 디지털·가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 기간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끝장세일 5% 쿠폰'에 더해 7% 카드사 할인도 제공한다. 특가관에서는 식품, 생필품, 패션·뷰티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간식, 화장품, 간절기 아우터 등이다. 집콕족을 위한 생필품, 가공식품, 리빙템도 엄선했다. 스타배송 상품도 전진 배치해 언제든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선보이는 '끝장특가'도 눈길을 끈다. 디지털·가전관과 특가관을 합쳐 매일 30개씩 최저가에 도전하는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신규 상품을 공개한다. ◇현대百 '더현대 글로벌', 프랑스 파리 진출…갤러리 라파예트서 팝업 운영 현대백화점은 이달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백화점 오스만점 본관 3층에 '더현대 글로벌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팝업이 들어서는 갤러리 라파예트는 130년 역사를 지닌 유럽 최대 백화점 체인이다. 특히, 파리 중심부 소재 라파예트 오스만 본점은 글로벌 톱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 대표 점포다.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는 약 79㎡(24평) 규모로 조성되며, 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KIMHĒKIM)'을 비롯해 '리이(RE RHEE)', '라이(LIE)', '프리터(FRITUR)', '더일마(THE ILMA)' 등 총 5개의 K패션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팝업 위치는 에스컬레이터 입구 옆 공간으로 매장 인근에 프랑스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sandro)', '아페쎄(A.P.C.)' 등의 매장이 자리해 있다. 이번 팝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획과 상품 운송·현지 매장 운영 등을 맡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참여브랜드 지원과 유럽 현지 홍보 등을 담당한다. ◇우아한형제들, 4주 교육 과정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전북특별자치도편' 참가자 모집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전북특별자치도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해 배민이 무료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4주간 운영된다. 이번에는 배민이 전북 경제통상진흥원, 전주대학교와 맺은 '전북특별자치도 외식업주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외식 상권 트렌드와 운영전략 △지역 맞춤 브랜딩과 마케팅 △푸드테크와 인건비 줄이는 스마트 주방 △외식업 손익분석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관리 등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부터 체계적인 가게 운영에 필요한 내용까지 폭넓게 다룬다. 교육 과정에서 주시태 NICE지니데이타 마케팅실 실장은 전북 지역 외식 상권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경쟁력을 높인 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한다. 구양일 그로스컴퍼니 대표는 로컬 맞춤형 마케팅, 매장 홍보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전효진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 교수와 이대희 교수는 각각 푸드테크 활용을 통한 가게 운영 전략과 손익분석, 식자재 원가 계산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AI) 기반 푸드테크, 외식 트렌드 등에 관심이 있는 전북 지역 외식업주로, 별도 자격 조건 없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배민아카데미, 전북 경제통상진흥원, 전주대학교 각 누리집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3시 전주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다이슨코리아, 홀리데이 시즌 맞이 '다이슨 사운즈 한남'서 체험 행사 진행 다이슨코리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엑스(GiftX)'와 연계해 다이슨 사운즈 한남 매장에서 홀리데이 시즌 한정 '버건디 우드' 에디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다이슨 카카오톡 기프트엑스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오프라인 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초대권을 제공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이달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버건디 우드 에디션은 레드 플럼 색상을 바탕으로 애쉬 진저와 피치 코퍼의 따뜻한 메탈릭 톤을 더한 한정판이다. 버건디 우드 에디션의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에어스트레이트 드라이어 앤 스트레이트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홀리데이 파우치와 전용 거치대를 함께 제공한다. 여행용 헤어 드라이어인 슈퍼소닉 트래블 헤어드라이어 구매 시,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엑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키트도 제공한다. 이 키트는 여행용 파우치와 러기지 태그, 헤어 브러시를 포함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다이슨의 프리볼트 핫 에어 브러시 에어스무스 스타일링 브러시 구매 고객에게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엑스 단독 혜택으로 여행용 파우치·러기지 태그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은 사운즈 한남 스토어에서 사진 촬영, 웰컴 리셉션, 다이슨 스타일리스트가 선보이는 헤어 쇼와 '일대일 스타일링 클래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초대권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세계그룹,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조4000억원 베팅…‘콘텐츠 영토’ 넓힌다

신세계그룹이 미국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으로 사업 영토를 넓힌다. 프로야구단과 패션·이커머스 플랫폼 등을 잇달아 품으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모습이다. ◇ '전격 투자' 글로벌 콘텐츠로 사업영역 다각화 신세계그룹은 6일 신세계프라퍼티가 데이비드 엘리슨 스카이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미국 투자운용사 레드버드 등과 함께 파라마운트의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10억달러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신세계가 보유한 유통·공간 사업과 글로벌 콘텐츠의 결합이다. 파라마운트의 '미션임파서블', '스타트랙', '탑건' 등에 워너브라더스의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 등 세계적인 IP까지 더해 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가장 직접적인 시너지가 예상되는 곳은 신세계그룹이 경기 화성에 조성하고 있는 '스타베이 시티'다. 신세계화성은 2024년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라이선싱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활용한 테마파크 개발에 착수했다. 스타베이 시티에는 파라마운트 IP 기반 테마파크를 비롯해 워터파크와 골프장, 숙박시설, 스타필드,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워너브라더스 콘텐츠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되면 테마파크의 콘텐츠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기존 파라마운트 IP에 해리포터 등 워너브라더스 콘텐츠를 접목해 단순 놀이시설을 넘어 글로벌 IP를 체험하는 관광단지로 키울 수 있다는 계산이다. 스타필드와 스타필드마켓, 스타필드 빌리지 등 기존 오프라인 유통망도 활용 대상이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 IP를 활용한 체험시설과 테마공간을 구축해 쇼핑 공간을 콘텐츠 소비·체험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에서는 HBO Max와 파라마운트 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그룹 멤버십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계열사의 멤버십과 OTT 서비스를 결합해 혜택을 늘리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장기적으로는 콘텐츠 공동 제작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거나 제휴하고 글로벌 OTT를 유통 창구로 활용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 유통 넘어 야구·패션·이커머스…이번엔 '콘텐츠' 이번 투자는 신세계그룹이 최근 수년간 추진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신세계는 본업인 유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하는 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대표적인 시기가 2021년이다. 이마트는 그해 SK텔레콤으로부터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인수해 SSG랜더스를 출범시켰다. 야구팬을 그룹의 온·오프라인 고객으로 연결하고 쇼핑과 스포츠를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겠다는 취지였다. 패션 분야에서는 SSG닷컴이 같은 해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후 W컨셉은 SSG닷컴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면세점 등 그룹 유통망과 협업하며 온라인 패션과 오프라인 유통을 연결하는 역할을 확대했다. 이마트가 2021년 이베이코리아를 품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G마켓·옥션을 확보하며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구조를 온라인으로 넓히고 그룹의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최근에는 기업을 직접 사들이는 방식에서 글로벌 기업과 손잡는 형태로 전략도 다변화했다. 신세계그룹은 2024년 말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5대5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각각 자회사로 편입하는 청사진을 내놨다. 국내 이커머스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 판매자들의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콘텐츠 사업의 연결고리는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신세계화성이 2024년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손잡고 화성국제테마파크에 파라마운트 브랜드와 IP를 도입하기로 하면서다. 이번 워너브라더스 인수 참여는 콘텐츠를 가져다 쓰는 라이선싱 협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세계프라퍼티가 10억달러를 직접 투자한다는 점에서 무게가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세계그룹의 사업 확장 축이 유통에서 이커머스·패션과 스포츠를 거쳐 글로벌 콘텐츠까지 넓어지는 셈이다. 특히 그룹이 이미 확보한 백화점·대형마트·복합쇼핑몰·온라인 플랫폼·멤버십에 글로벌 IP를 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인수합병(M&A)들과도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지분 투자를 넘어 신세계그룹이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다각화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신세계그룹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홈쇼핑] KT알파, 신세계라이브쇼핑, NS홈쇼핑, CJ온스타일

◇KT알파 쇼핑, 신규 LB 출시…가을·겨울 중장년 여심 저격 KT알파 쇼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40대~6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한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LB) '드킴 바이 김서룡'과 '로디에(RODIER)'를 선보인다. '드킴 바이 김서룡은'은 디자이너 김서룡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KT알파 쇼핑이 단독 기획·전개하는 여성복이다. 모바일로 해당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로들리 캐리어'를 증정한다. 수정샵 프로모션을 통해 15% 적립금, 10%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 기대평을 작성하면 10% 할인쿠폰도 준다. 오는 15일 KT알파 쇼핑 대표 패션 프로그램 '수정샵(#)'을 통해 정식 출시하며, 첫 상품으로 △시그니처 플라워 가디건+스카프 세트 △피그먼트 코듀로이 팬츠를 내놓는다. 프리미엄 니트웨어 브랜드 로디에는 오는 7일 패션 프로그램 '이진아 셀렉션'을 통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첫 상품으로 '배색 니트코트'와 '코듀로이 팬츠'를 판매한다. 로디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로디에 가방을 증정하고, 10% 적립·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기라로쉬, FW 신상 니트 웨어 등 10여종 출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남성복 브랜드 '기라로쉬'가 올해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인다. 기라로쉬는 1957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번 신상품 첫 방송은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에 진행된다. 기라로쉬는 이번 FW 시즌부터 정장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니트·재킷·팬츠 등 클래식 캐주얼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이탈리아 디노필라테 원단을 적용한 프리미엄 수트도 준비했다. 방송에서는 주력 상품으로 내몽고산 캐시미어·호주산 메리노울을 사용한 '캐시 울 블렌디드 니트', 니트의 편안함과 재킷의 단정한 실루엣을 살린 '울 블렌디드 니트 재킷'을 선보인다. 이번 니트 방송을 시작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워싱 재킷, 팬츠, 베스트, 수트 등 10여 종의 가을·겨울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NS홈쇼핑, 14일까지 'NS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참가기업 모집 NS홈쇼핑이 오는 14일까지 '2026 하반기 NS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 아카데미는 NS홈쇼핑이 중소 식품기업의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상생협력사업이다. 해당 아카데미에서는 홈쇼핑 입점에 필요한 실무 교육·입점 상담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홈쇼핑의 특성·채널별 차이 △홈쇼핑 진출 목적에 따른 전략 수립 △상품기획과 가격·구성 설계 △상품 고유 소구점(USP) 도출 △홈쇼핑 진행 프로세스 △상품·입점 제안 △상품선정위원회와 품질검사(QA) △광고심의 △홈쇼핑 입점 관련 Q&A 등이다. NS홈쇼핑 상품기획자(MD) 등이 참여하는 입점 상담회도 준비했다. 참가기업은 자사 상품에 대해 홈쇼핑 실무진과 직접 상담하며 상품 구성과 입점 준비사항 등을 점검할 수 있다.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되며, 한국농수신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교육을 주관한다. 지원 대상은 홈쇼핑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 식품기업 임직원으로, 기업당 1명까지 가능하다. 총 30개사를 뽑는다. 참가신청은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한 기업에는 NS홈쇼핑 실무진과의 후속 입점 상담도 지원한다. 입점 조건을 갖춘 수료기업이 희망 시 수수료 인하 방송 등을 통한 입점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킨텍스 손잡고 '비템포 코리아 X F45' 티켓 단독 판매 CJ온스타일은 6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라방)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하이브리드 스포츠 페스티벌 '비템포 코리아 X F45'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이 페스티벌은 킨텍스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가 공동 주최하는 복합 스포츠 마이스 행사로, 스포츠 콘텐츠에 체험·전시·공연을 결합했다. 행사는 오는 12월 25~27일 사흘 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며, 약 2만2000㎡ 규모의 실내 공간에서 운동과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실내 러닝 레이스 '비템포 150 런'과 고강도 기능성 운동 '비템포 180 X 피크 500', 야간 러닝을 비롯해 아티스트 공연, 요가·명상, 리커버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출연해 바이크·스키·로잉 기구를 활용한 운동 대결에 참여한다. 방송 중에는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켓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증정품을 제공한다.참가자에게는 행사 전용 가방과 웰컴키트, 프로그램별 완주 패치, 메달, 배번호표, 반다나 등을 지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롯데百,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현대·신세계 ‘1조 클럽’ 눈앞

롯데백화점이 국내 백화점업계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고객 누계 매출 1조원을 넘는 신기록을 썼다. 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도 주요 점포 위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연내 외국인 누적 매출 1조원 달성이 유력시 되고 있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7월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7348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께 1조원을 넘었다. 가장 매출 기여도가 높은 점포는 '롯데타운 명동'으로, 이곳에서만 약 5200억원의 외국인 매출이 발생했다. 키네틱 그라운드·K-쇼핑 위크 등 외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온 결과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서울 동부 거점 매장인 '롯데타운 잠실'의 올해 외국인 고객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0% 늘었다. 전체 외국인 매출 중 미주·유럽 비중도 35%로 확대돼 2019년 대비 15%포인트(p) 올랐다. 롯데월드몰·에비뉴엘·서울스카이·롯데월드 등 각종 관광·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외국인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지방권 매장의 외국인 매출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올해 비(非)수도권 롯데백화점 점포의 외국인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약 2.5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부산 지역 점포의 외국인 매출은 150% 급증했고, 전주점·광주점 등 호남권 점포도 100%의 외국인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소비 형태는 명품뿐 아니라 한국 고유의 패션·미식·문화 콘텐츠를 두루 소비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외국인 명품·K-패션 관련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 내 신진 K-패션 브랜드 수도 100여 개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K-푸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식품관·식당가 외국인 고객 매출도 전년 대비 50% 신장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외국인 매출 1조 시대를 열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K-문화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원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백화점의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경쟁사들도 올해 외국인 매출 1조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올해 외국인 고객 누계 매출이 805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핵심 점포인 더현대 서울의 매출 신장률은 135%에 달했다. 전체 방문객 4명 중 1명이 외국인 고객인 셈이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올 1~9월 누계 외국인 고객 매출이 8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명동 본점은 방문 고객 3명 중 1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방한 관광객 수요가 쏠렸다. 지역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센텀점도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높았다. 백화점 빅(Big) 3사 모두 외국인 매출이 순항하고 있으나, 매출 집계 방식은 상이하다. 각각 롯데백화점 아울렛과 쇼핑몰을, 현대백화점은 아울렛을,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만 따져보는 구조다. 백화점업계는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와 함께, 연말 특수를 고려해 당분간 외국인 고객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업계 전반에서 방한 관광객 대상의 쇼핑 서비스·콘텐츠 강화에 힘주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멤버십 카드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의 발급 방식을 온라인 사전 가입까지 넓힌다. 또, 서울·부산 중심이던 외국인 대상 쇼핑 혜택을 주요 지방 점포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10월 한 달 간 중국인 고객들에게 친숙한 앱(App)·간편 결제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 등을 전개한다. 현대백화점은 한국의 매력을 강조한 차별화된 체험·전시형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여기에 특화 상품·서비스 개발, 글로벌 VIP 맞춤형 프로그램 고도화 등도 함께 추진한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오는 11일까지 본점·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외국인 고객 대상의 연중 최대 규모 행사 '신세계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전개 중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리빙] 생활공작소, 코지마, 휴롬, 바디프랜드, 신세계까사 자주, 한샘, 코웨이, 프로젝트슬립

◇ 생활공작소 '생스기빙 12th'…창립 12주년 최대 87% 할인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이달 7~20일 자사몰에서 고객 감사 행사 '생스기빙 12th'를 진행한다. '생스기빙'은 감사를 의미하는 'Thanks'와 생활공작소를 결합한 행사명이다. 추수감사절에서 착안해 고객과 함께한 성장에 감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 기간 최대 87% 할인하고 창립 12주년을 활용한 1200원·1만2120원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1200원 특가는 회원 대상으로 아이디당 1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만 단독으로 주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구매왕과 리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생활공작소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 '생스기빙' 명칭을 사용해 대표 연례행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과 함께 만들어온 성장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매년 10월이면 고객이 떠올리는 생활공작소의 대표 연례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지마 '소프라 엑스' 네이버 단독 판매…안마 기능 강화 코지마가 안마의자 신제품 '소프라 엑스'를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다. 소프라 엑스는 지난 1월 내놓은 실속형 안마의자 '소프라'의 후속 제품이다. 라이트 그레이 패브릭 소재에 다크 모카 색상의 파이핑 마감을 적용했으며 양옆에는 LED 무드등을 탑재했다. 마사지 기능에는 코지마가 개발해 특허 출원한 발목 스트레칭 기술 '모션 앵클'을 적용했다. 발목 마사지부가 위아래로 최대 60도까지 움직이며 스트레칭 각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3단계 발바닥 롤러와 아킬레스건 지압봉, 마사지볼 깊이를 5단계로 조절하는 4D 입체 마사지 기능도 갖췄다. 자동·수동 모드는 각각 20종을 제공하고 자주 사용하는 코스를 최대 5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코지마는 이달 11일까지 정가에서 150만원 할인하고 전용 러그와 눈 마사지기를 구매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포토리뷰 작성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하며 이날과 이달 8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소프라 엑스는 집 안 분위기와 휴식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고객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라며 “마사지 기술과 디자인을 지속 발전시켜 고객 수요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휴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패키지 디자인 본상 2건 휴롬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패키지 디자인 2건으로 본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에코 미니멀리즘'과 '헬시 리빙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패키지다. H80·H310 착즙기와 초고속 블렌더, 무선 다지기 등에 적용한 에코 미니멀리즘 패키지는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 소재와 간결한 배치를 적용하고 불필요한 그래픽과 포장재 사용을 줄였다. 티마스터와 테이블블렌더 등에 적용한 헬시 리빙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는 자연 원료에서 착안한 색상과 절제된 그래픽, 통일된 디자인 체계를 활용했다. 휴롬 관계자는 “제품뿐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건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폐기물 감소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바디프랜드, KCSI 스마트라이프케어 부문 1위 바디프랜드가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스마트라이프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KCSI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과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는 지표다. 올해 조사에는 122개 산업 부문 455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1만1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응답했다. 바디프랜드는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 등을 평가하는 스마트라이프케어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 등을 결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733',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 등을 선보였다. 사용자의 음성을 분석해 마사지 프로그램을 생성·실행하는 기술 등 개인별 신체 상태와 선호도를 반영한 기능도 적용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실제 고객이 체감하는 만족도로 이어진 결과"라며 “기기의 지능화를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 속 헬스케어 경험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까사 자주 '동백 손상모발 케어' 3종 선봬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건조한 가을철 모발 관리를 겨냥한 '동백 손상모발 케어' 제품 3종을 내놨다. 신제품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밀크로 구성했다. 동백 씨앗을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동백 오일과 케라틴 콤플렉스 등을 적용해 세정부터 영양 공급, 열기구 사용에 따른 손상 관리까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에는 케라틴 콤플렉스 1만ppm과 동백 오일, 프로폴리스 등을 담았다. 자주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에서 샴푸 사용 직후 손상 모발 윤기가 24.8%, 열·펌·자외선으로 손상된 큐티클 거칠기가 24.2% 각각 개선됐다. 트리트먼트는 사용 직후 모발 엉킴이 48.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씻어내지 않는 헤어밀크에는 케라틴 콤플렉스 1만ppm과 동백 오일, 아몬드 밀크를 적용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제품 사용 직후 모발 속 수분량이 22.8%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까사 자주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열기구 사용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고함량 케라틴 단백질을 담았다"며 “기존 '소나무 딥클린 라인'에 이어 고객의 다양한 두피·모발 고민에 대응하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샘 '시그니처 현관장' 공개…신발 수납량 최대 22% 확대 한샘이 신발부터 대형 생활용품까지 맞춤형으로 보관할 수 있는 '시그니처 현관장'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수납 제품군을 확대한다. '시그니처'는 한샘의 프리미엄 수납 제품군이다. 2024년 붙박이장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드레스룸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현관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시그니처 현관장은 앰버오크와 웜코튼, 애쉬월넛 등 색상과 스톤·우드 질감을 적용한 6종의 도어를 제공한다. 신발 높이에 따라 선반 간격을 세분화한 'S8'·'S10', 필요할 때 접고 펼 수 있는 '폴딩 선반장', 유모차나 골프백 등을 보관하는 '팬트리장' 등을 조합할 수 있다. 한샘에 따르면 특화 선반을 활용하면 신발 수납량을 최대 22% 늘릴 수 있다. 조명을 적용한 '슬림 오픈 장식장'과 3종의 '행잉 벤치장', '사선 선반장' 등도 마련했다. 이달 26일까지 진행하는 '쌤페스타' 기간 '유로 키친'과 시그니처 현관장을 함께 구매하면 현관장 가격을 최대 20만원 할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시그니처 현관장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현관의 수납 효율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부피가 큰 짐의 수납과 장식장·벤치장 등을 조합해 생활 방식에 맞는 현관을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코웨이 물빛합창단, 중학생 500여명 대상 장애 인식 개선 활동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지난달 30일 서울 은평구 은평중학교에서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물빛합창단이 진행해 온 '미래 세대를 위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윤종신의 '오르막길' 등 대중가요와 팝송 6곡을 공연했다. 공연 중간에는 김수현 합창단원이 '시각장애인 바로 알기'를 주제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시각장애인의 특성과 일상 경험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2022년 창단한 코웨이 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이다. 지난해 '제33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프로젝트슬립 '양털부츠양말'…가을·겨울 보온용품 제안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겨울철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털부츠양말'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일반 수면양말보다 길고 도톰한 실내 부츠 형태로 제작해 발부터 종아리까지 감싸도록 설계했다. 프로젝트슬립에 따르면 일반 수면양말보다 약 3배 도톰한 볼륨감을 갖췄다. 소재는 고리 형태의 원단 내부에 공기층이 형성되는 양털 셰르파를 적용했다. 루프 편직 구조를 활용해 통기성을 확보하고 고무줄 대신 편직 밴딩을 적용해 다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였다. 바닥에는 실내에서 움직일 때를 고려한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했다. 색상은 레몬크림과 초코무스, 테디베어, 피스타치오, 라벤더 등 5종이며 발 크기 230~260㎜에 맞춰 제작했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실내에서도 발 시림으로 불편을 느낄 수 있다"며 “보온성과 통기성을 함께 고려한 양털부츠양말로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철 수면 환경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롯데마트·슈퍼, GS샵, SSG닷컴, 11번가, 롯데홈쇼핑, 컬리, 이베이재팬

◇ 롯데마트·슈퍼, 3000~5000원 균일가 언더웨어 선봬 롯데마트가 고물가 속 가격 부담을 낮춘 균일가 언더웨어 7종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9월 언더웨어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했다. 이에 일상에서 자주 교체하는 속옷을 중심으로 별도 카드 할인이나 묶음 구매 조건 없이 상품 1장당 동일한 가격을 적용한 제품군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인 '여성 심리스 브라'는 어깨형과 끈형 2종을 각각 5000원에 판매한다. '남성 드로즈'를 비롯해 '여성 헴팬티', '비비안 노압박 레이스팬티', '헤드 남성 트렁크'는 각각 3000원이다. '헤드 런닝 셔츠'는 5000원에 내놨다. 자체브랜드(PB) 의류도 확대한다. '오늘좋은X비비안 웜업 터틀넥'은 9900원, '오늘좋은 히트 남성·여성 내의세트'는 각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오늘좋은 굿찬스 남성 반팔런닝' 4입은 1만3900원, '오늘좋은 여성 면스판 브라런닝'은 9900원이다. 이정수 롯데마트·슈퍼 언더잡화스포츠팀 MD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매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에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GS샵 '판타지에스' 이달 11일 개막…전 상품 7% 할인 GS샵이 이달 11~25일 하반기 대형 쇼핑 행사 '판타지에스'를 열고 TV홈쇼핑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 상품에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홈쇼핑 상품을 2개 이상, 총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적립금 2만원 또는 올레비다 올리브오일 3병을 증정한다. 이달 18일과 25일에는 TV홈쇼핑 상품 구매 시 10% 카드 할인도 제공한다. GS샵은 개그맨 박명수를 '쇼핑의 왕자' 콘셉트의 행사 모델로 내세웠다. TV홈쇼핑에서는 로보락·센텔리안24 등 국내외 브랜드와 코어 어센틱·종가 김치·이연복 간편식 등 GS샵 단독 상품을 포함해 총 30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매일 4개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10% 카드 할인도 적용한다. 모바일에서는 '떡지순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해 광주 창억떡 호박 인절미와 경기떡집 이티떡, 피자설기 등을 차례로 판매한다. 애플하우스 즉석 떡볶이와 박은영 셰프 중식당 누와 밀키트 등도 마련했다. 장미정 GS샵 통합세일즈부문장은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박명수와 함께한 콘텐츠도 기획했다"며 “TV홈쇼핑에서는 유명 브랜드 상품을, 모바일에서는 SNS 인기 먹거리와 자체브랜드 상품을 선보여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 SSG닷컴 '장보기 프리패스'…쿠폰·7000원 지원금 제공 SSG닷컴이 이달 11일까지 쓱배송 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장보기 프리패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6만원 이상 구매하면 쓱7클럽 회원에게 10%, 일반회원에게 7% 할인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첫 장보기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고 지원금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7000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제공한다. 꽃게·새우·갈치·단감·홍시 등 제철 농수산물과 시리얼·요거트·국·탕 등 간편식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방승재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할인 쿠폰과 지원금 혜택을 활용해 필수 장보기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1번가 “난방매트 거래액 131% 증가"…인기 브랜드 최대 50% 할인 11번가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매트 수요가 늘자 이달 11일까지 '가을맞이 전기요·카본매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난방매트 관련 거래액은 직전 일주일보다 131%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동나비엔·일월·쿠쿠·한일의료기·잠온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기요와 카본매트, 온수매트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브랜드와 공동 기획한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한일의료기 오브휴 워셔블 이중열선 탄소 전기요'는 혜택 적용 시 2만원대, '일월 순면 파스텔 안심 카본매트' 싱글 제품은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EME500' 등 프리미엄 제품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이날 오후 6시 '60분러시'에서는 '한일의료기 EMF 인증 35단계 온도조절 워셔블 카본매트'를 7만원대에 판매한다. 이달 9일 오후 11시 '타임딜'에서는 '쿠쿠 DC카본매트 리모컨형'을 17만원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카드사 추가 할인과 토스페이머니 전용 할인도 제공한다. 유승범 11번가 디지털유닛장은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난방매트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고물가 속 난방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단독 특가 상품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롯데홈쇼핑 '광클절' 개막…콘서트에 고객 1만3000명 초청 롯데홈쇼핑이 이달 8~18일 대형 쇼핑축제 '광클절'을 열고 할인·적립 혜택과 공연·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한다. 올해 광클절에서는 매일 0시 쿠폰팩을 발급하는 '광클지원금'과 적립금·사은품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광클기프트', TV홈쇼핑 7% 카드 할인 등을 제공한다. '최유라쇼', '요즘쇼핑 유리네', 'L.SHOW' 등 대표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을 확대하고 'LBL 10주년 특집전', '3대 명품 특집전', '세포랩 광클데이' 등도 편성한다. 본 행사에 앞서 6~7일 모바일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 구매 후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고 기대평을 남긴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광클콘서트' 초대권을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도 방문·공유 횟수와 구매 금액 등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이달 26일 발표한다. 광클콘서트는 다음달 14~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초청 규모를 전년보다 2배 늘려 총 1만3000명을 초대한다. 첫날에는 god·이재훈·김종국·백지영, 둘째 날에는 송가인·김희재·박서진·성리·홍지윤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3~15일에는 공연장 로비에서 뷰티·건강식품 브랜드 판매 부스와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 '광클 마켓'도 운영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차별화된 상품과 쇼핑 혜택을 중심으로 이틀간의 콘서트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더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쇼핑과 문화, 나눔이 어우러지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컬리 “포장김치 거래액 35% 증가"…소용량 제품 성장세 컬리가 김장철을 앞두고 간편하게 구매해 먹을 수 있는 포장김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올해 7~9월 포장김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판매 상품 수도 28% 늘었다. 특히 100g~1㎏대 소용량 제품 거래액이 39% 증가해 2~4㎏대 중간용량 제품(26%)과 5~10㎏대 대용량 제품(18%)의 증가율을 웃돌았다. 컬리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용량 제품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자체브랜드와 협업 제품도 성장했다. 컬리가 지난해 9월 CJ제일제당과 공동 개발한 '제일맞게컬리' 포기김치와 총각김치의 지난달 거래액은 출시 당시보다 56% 증가했다. '제일맞게컬리 총각김치'는 컬리의 총각김치 상품군 가운데 거래액 1위를 기록했다. 컬리스(Kurly's) '시원한 배추김치'의 최근 3개월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58% 늘었다. 반포기씩 포장한 1.5㎏ 제품은 컬리 전체 김치 카테고리에서 거래액 2위에 올랐다. 상품 구성도 다양화하고 있다. 컬리는 지난 7월 대상 종가와 협업해 한식 레스토랑 산호원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산호원 김치'를 선보였다. 이 밖에 종가·비비고를 비롯해 조선호텔·워커힐호텔 등 다양한 브랜드의 포장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배추 가격이 오르면서 직접 김치를 담그는 수고와 비용 부담을 덜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선택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제품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베이재팬, 도쿄 첫 상설 체험공간…내년까지 오프라인 3대 거점 구축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을 운영하는 이베이재팬이 일본 도쿄 시부야에 첫 상설 오프라인 체험공간 '샘플 하우스'를 열고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강화한다. 이달 1일 문을 연 샘플 하우스는 K뷰티를 비롯한 약 100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샘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초기에는 뷰티·건강식품을 중심으로 운영한 뒤 일반식품과 엔터테인먼트 상품 등으로 분야를 확대한다. 아누아·메디큐브·코스알엑스 등이 참여하며 큐텐재팬 고객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7종의 샘플 등을 제공한다. 분기당 약 50만개 규모의 샘플을 준비하고 온라인 리뷰 행사와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도 연계할 예정이다. 이베이재팬은 샘플 하우스에 이어 다음달 하라주쿠에 '메가 팝업'을 열고 내년 2분기 이후에는 하라주쿠역 인근에 약 2500㎡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마련할 계획이다. 샘플 하우스와 메가 팝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프라인 3대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라이브커머스 전용 '큐텐 라이브 스튜디오'도 확장했다. 이베이재팬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장 이후 116차례 방송을 진행했으며 1회 방송 기준 최대 매출은 9억2000만엔을 기록했다. 최대 매출을 올린 아누아는 1시간 동안 11만건을 판매했으며 전체 라이브커머스 매출 가운데 K브랜드 비중은 90%로 집계됐다. 김재돈 이베이재팬 마케팅본부장은 “샘플 하우스는 온라인만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온라인에서 시작해 오프라인에서 경험을 심화하고 다시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통합 마케팅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K브랜드의 일본 시장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신세계면세점, 스타벅스, CJ제일제당, 현대백화점,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동원그룹

◇ 신세계면세점, 캡틴따거와 '위스키 쇼핑 여정' 콘텐츠 공개 신세계면세점이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와 손잡고 면세 주류 쇼핑과 해외여행 과정을 연결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캡틴따거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네덜란드에 숨겨진 한국의 흔적들을 찾아서' 편에는 출국 전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위스키를 구매하고 공항 인도장에서 제품을 받은 뒤 네덜란드 현지 친구에게 선물하는 과정이 담겼다. 콘텐츠에서 소개한 제품은 '발베니 18 PX 셰리캐스크 700㎖'와 '글렌피딕 18 VAT 04 퍼페추얼 컬렉션 700㎖'다. 글렌피딕 제품은 면세 채널 전용 퍼페추얼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콘텐츠 공개에 맞춰 이달 1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캡틴따거 X 신세계면세점' 기획전을 진행한다. 발베니와 글렌피딕 제품을 할인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숙성 연수와 희소성, 면세 전용 여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콘텐츠를 통해 면세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 '별빛 라이브' 확대…내년 3월까지 청년 아티스트 공연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청년 문화예술 인재를 지원하는 '별빛 라이브'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별빛 라이브는 스타벅스 매장을 청년 아티스트의 공연 무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550회 이상 공연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1000여명의 청년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에 650여개 팀이 지원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어쿠스틱·재즈·클래식·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4일 장충라운지R점에서 첫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달 10일 더여수돌산DT점, 17일 세종예술의전당점, 24일 북오산IC DT점, 31일 경동1960점으로 무대를 이어간다. 내년 3월까지 전국 5개 매장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별빛 라이브는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문화예술 인재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자리', 뉴욕 이어 LA서 K-증류주 공략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의 미국 시장 공략을 동부 뉴욕에서 서부 로스앤젤레스(LA)로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현지시간 지난달 29일 LA 다운타운 레스토랑 '니쿠 엑스(Niku X)'에서 자리 출시 행사를 열었다. 현지 주요 다이닝·바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 제품 3종과 협업 양조장, K-푸드 페어링 등을 경험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뉴욕 맨해튼 '구이 스테이크하우스'에서 'K-Spirits X jari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 정식당·주옥·주아·마리 등 현지 한식당과 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뉴욕 행사 이후 현지 한식 다이닝과 바를 중심으로 입점·메뉴 활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자리는 정식당과 주옥을 비롯해 C as in Charlie, Take 31, 서울살롱, 나리 등 뉴욕 주요 다이닝 입점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뉴욕과 LA에서 진행한 행사를 통해 K-증류주에 대한 현지 미식업계의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국내 양조장과 함께 K-증류주의 매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플랫폼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현대백화점 '명인명촌 김치' 선봬…전국 장인 식재료 활용 현대백화점이 전통식품 전문 브랜드 '명인명촌'을 김치로 확장한다. 이달 13일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일상김치 10종과 지역 특색을 살린 별미김치 2종을 처음 선보인다. 명인명촌은 현대백화점이 2009년 시작한 전통식품 브랜드로 장류·식초·간장 등 20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김치에는 명인명촌을 운영하며 발굴한 전국 장인의 식재료를 활용했다. 박성춘 장인의 천일염과 김정배 장인의 새우젓, 김명수 장인의 멸치액젓 등이 대표적이다. 마늘과 고춧가루도 각각 경북 의성과 영양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기장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직접 쑨 찹쌀풀을 활용하는 등 자연 발효·숙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일상김치는 배추김치 1㎏ 3만원,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각각 1㎏ 2만6000원 등이다. 별미김치는 강화도 순무를 활용한 순무김치와 여수 갓으로 만든 갓김치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등 주요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장우석 식품사업부장은 “전국 산지에서 찾아낸 좋은 식재료와 지역마다 이어져 온 김치의 맛을 고객 식탁에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김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하이퍼그라운드, 뉴욕서 K-뷰티 30여개 브랜드 소개 신세계백화점의 국내 브랜드 육성 플랫폼 '하이퍼그라운드'가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 뉴욕 허드슨야드에서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뉴욕'을 운영한다. 태국과 일본 등에 이어 하이퍼그라운드가 미국에 팝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 '뉴트로 서울(Newtro Seoul)-뉴욕 에디션'은 산업통상자원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했다. 성수·북촌·한남 등 서울 지역의 특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성분에디터·믹순·온그리디언츠 등 스킨케어 브랜드와 힌스·삐아·밀크터치 등 메이크업 브랜드를 포함해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향·바디케어부터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함께 구성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팝업을 통해 현지 고객 반응과 시장 데이터를 확보하고 참여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박상언 뉴리테일 담당 상무는 “하이퍼그라운드는 국내 유망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넘어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K-뷰티 브랜드와 한국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의 가능성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동원그룹·스타키스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행사 개최 동원그룹과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가 현지시간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열었다. 장진호전투협회의 연례 행사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참전용사 8명과 가족을 비롯해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 셰인 자로즈 장진호전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사와 공식 만찬,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동원그룹은 2010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시작한 이후 관련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키스트도 지난 5년간 장진호전투협회와 협력해 참전용사와 가족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는 “70여년 전 장진호에서 싸운 용사들은 한반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혹독한 환경을 견뎌냈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미래를 지키는 데 기여한 헌신과 희생, 용기에 감사드리며 이들의 유산이 앞으로도 여러 세대에 걸쳐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파파존스, 현대홈쇼핑, 롯데온, 쿠팡, 롯데칠성음료, LG유니참

◇ 파파존스 '파파 아메리칸 콤보' 프로모션 진행 한국파파존스가 피자와 음료를 주문하면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파파 아메리칸 콤보' 프로모션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라지 사이즈 이상 크러스트 피자와 코카콜라 500㎖를 함께 주문하면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상 피자는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 체다 치즈롤, 치즈롤, 골드링 등 4종이며 추가 금액을 내면 '하프앤하프' 피자도 선택할 수 있다. 2015년 선보인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는 최근 누적 판매량 약 150만개를 넘어섰다. 행사는 파파존스 공식 온라인 채널과 콜센터, 매장 방문·전화 주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른 무료 증정이나 제휴 할인, 카드·쿠폰, 세트메뉴 등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피자와 음료에 인기 디저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취향에 맞는 크러스트 피자와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홈쇼핑 '현대슈퍼위크'…350억원 규모 쿠폰 제공 현대홈쇼핑이 이달 18일까지 TV와 모바일 앱에서 고객 감사 행사 '현대슈퍼위크'를 진행한다. TV에서는 이달 10일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 숙박권', 13일에는 강레오 셰프가 출연하는 '저스트 레오 만능 요리 파우더'를 판매한다. 방송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올인원 에어프라이어' 또는 현대H몰 적립금 3만원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현대H몰 앱에서는 매일 선착순 5만명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발행하는 쿠폰 규모는 총 350억원이다. 행사 상품 구매액의 최대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적립 행사도 병행한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는 '슈퍼 쇼라 쇼케이스'를 열고 로보락 S10 Ultra와 모나용평 가을 숙박 패키지 등을 소개한다. 현대홈쇼핑 임현태 채널전략디비전 부문장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담은 현대슈퍼위크를 준비했다"며 “고객 수요에 맞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롯데온 “앱 구매 비중 10% 증가"…전용 할인·적립 강화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이달 6일까지 앱 전용 행사 '퍼스트앱더블데이'를 진행한다.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달 첫 행사 기간 전체 구매자 가운데 앱을 이용한 구매 비중은 직전 행사 기간보다 10% 증가했다. '퍼스트앱더블데이'는 매달 첫 월·화요일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14일까지 앱에서 5만원 이상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 2000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앱 첫 구매 고객에게는 1000 엘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김은수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지난달 첫 퍼스트앱더블데이를 통해 앱에서 쇼핑하는 고객이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며 “할인과 적립 혜택을 강화해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쿠팡, 항공 직송 연어 30여t 이달 11일까지 할인 쿠팡이 노르웨이와 캐나다 등에서 항공 직송한 생연어를 포함해 연어 30여t을 이달 1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횟감용 생연어부터 숙성·훈제 제품과 스테이크용 필렛까지 50여종이다. 대표 상품은 캐나다산 생연어 횟감용 1㎏ 3만8990원, 노르웨이산 생연어 횟감용 500g 2만990원, 노르웨이 생연어 필렛 300g 1만5900원 등이다. 행사 기간 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1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지난해 4월 연어 생산업체 모위(MOWI)와 직거래를 시작해 노르웨이·캐나다산 생연어를 공급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한 수산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롯데칠성음료 '순하리 청레몬진 무가당'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신제품 '순하리 청레몬진 무가당'을 이달 둘째 주부터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신제품은 설탕과 감미료를 넣지 않은 500㎖ 캔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제주 한림에서 재배한 국산 레몬 품종 '제라몬'을 활용했으며 통과일을 동결 침출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순하리진은 2021년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연평균 34%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17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162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회사는 올해 브랜드를 '순하리진'으로 재정비하고 레몬·자몽에 유자·상그리아 등을 더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일탄산주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설탕에 이어 감미료까지 뺀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와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LG유니참 '쏘피 이지웨어팬티' 출시…교체 편의성 높여 LG유니참이 신발이나 옷을 벗지 않고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한 팬티형 생리대 '쏘피 이지웨어팬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허리밴드 양쪽에 떼었다 다시 붙일 수 있는 '이지 탭'을 적용했다. 착용한 뒤에도 탭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체형이나 사용 환경에 맞춰 착용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외출이나 여행, 운동 등 활동량이 많은 상황에서 팬티형 생리대의 교체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LG유니참은 기존 '안심숙면팬티'에 이지웨어팬티를 추가해 팬티형 생리대 제품군을 확대했다. 일본과 중국에서 먼저 판매한 제품으로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LG유니참 관계자는 “팬티형 생리대의 교체 부담을 덜어 생리 기간에도 보다 자유롭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다양한 생활 방식과 사용 환경을 살펴 일상 속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여성용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편의점] GS리테일 GS25, BGF리테일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 GS리테일 GS25 '한정선 피스타치오 찹쌀떡' 선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디저트 브랜드 로로멜로·한정선과 협업한 '한정선 피스타치오 찹쌀떡'을 선보인다. 지난달 내놓은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의 후속 제품이다. 신제품은 찹쌀떡 안에 구운 피스타치오를 갈아 만든 크림을 채운 냉동 디저트다. 가격은 3900원이다. 이달 7~10일 우리동네GS 앱에서 2만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하며 14일부터 지정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판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GS25는 이달 8일 서울 강남구 GS25지에스강남점에서 신제품 공개 팝업도 운영한다. 요거트·피스타치오 찹쌀떡을 각각 2개씩 담은 세트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한정선 키캡 클리커'를 증정한다. GS25에 따르면 지난달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은 GS25 퀵커머스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은 70만개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우리동네GS 앱에서 관련 검색량은 600만건에 달했다. GS리테일 GS25 관계자는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의 후속작을 빠르게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차별화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BGF리테일 CU, 겨울철 즉석조리 '콘파이·애플파이' 내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기온 하락에 맞춰 즉석조리 상품 'CU 콘파이'와 'CU 애플파이'를 내놨다. 콘파이는 옥수수 크림과 알갱이를 채웠으며 애플파이는 사과 과육에 시나몬 향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매장 튀김기에서 바로 조리해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2000원이다. 이달에는 2+1 행사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CU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핫팩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4배로 늘었다. 동절기 의류는 69.3%, 즉석 어묵 57.3%, 핫 아메리카노 53.1%, 군고구마는 40.3% 증가했다. 지난달 상품군을 확대한 '핫브레드' 매출도 117.3% 뛰었다. BGF리테일 CU 관계자는 “즉석조리로 영역을 확장해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기존 즉석조리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먹거리로도 상품군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마트24, 캄보디아 주유소 결합형 편의점 확대 이마트24가 캄보디아 토종 에너지기업 BVM페트롤리엄과 손잡고 현지 주유소를 활용한 편의점 출점을 확대한다. 이마트24 캄보디아는 지난달 27일 첫 주유소 결합형 편의점 '이마트24 BVM Kour Srov점'을 열었다. 프놈펜 남부 국도 2호선 인근 BVM 주유소에 들어선 58평 규모 점포로 떡볶이·핫도그 등 K푸드와 음료·스낵 등을 판매한다. 연내 같은 형태의 점포 2곳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마트24 캄보디아는 지난 7월 BVM과 주유소 네트워크 입점 독점 운영권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향후 주유소 결합형 편의점을 50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마트24는 2024년 6월 캄보디아에 진출한 뒤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씨엠립·바탐방 등으로 출점 지역을 넓혔다. 현재 현지에서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70개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마트24 관계자는 “BVM의 주유소 네트워크와 이마트24의 상품·운영 역량을 결합해 현지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캄보디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 “산리오 리유저블백 누적 판매 30만개" 세븐일레븐이 가을철을 맞아 '헬로키티색동리유저블백'과 '헬로키티블랙리유저블백' 2종을 내놨다. 지난 5월부터 선보인 산리오캐릭터즈 리유저블백 4종의 누적 판매량이 30만개를 넘어선 데 따른 후속 상품이다. 색동 리유저블백은 색동저고리를 입은 헬로키티 등 한국 전통 요소를 디자인에 활용했다. 블랙 리유저블백은 검은색과 은색을 활용한 모노크롬 디자인을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5~9월 산리오캐릭터즈 리유저블백 판매에 힘입어 팬시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배로 늘었다. 외국인 고객의 관련 매출은 5배 증가했으며 구매 고객의 절반은 30~40대 여성이었다. 세븐앱의 리유저블백 재고찾기 검색량도 지난 5월 이후 50만건을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31일까지 신제품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토스페이 20% 할인까지 함께 적용하면 2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리유저블백이 실용성과 함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한국적인 디자인과 모노크롬 감성을 담은 신제품으로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올해만 벌써 700만 방문…유통업계, 중화권 ‘국경절’ 여행객 모시기

중국 국경절(10월 1~7일)·대만 국경절(10월 9~11일) 등 중화권 연휴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가 중화권 인바운드(외국인 고객의 방한 여행) 관광객 몰이에 한창이다. 면세점·백화점·편의점업계 간편 결제 혜택 강화, 차별화 상품 홍보, 대규모 프로모션 등으로 손님맞이에 공들이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한국행 관광 수요가 급등한 가운데, 방한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까지 맞물리면서 유통가에서도 경쟁적으로 결제 편의성·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난해 9월 말부터 시행된 3인 이상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정책이 유효한 만큼, 수요 확대 시너지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전체 방한 관광객 중 중화권 여행객들의 존재감은 여전히 큰 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 1~8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504만8435명이다. 해당 기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지역은 중국(481만6134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9% 늘었다. 대만은 32.2% 증가한 165만6255명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홍콩·마카오까지 포함해 중화권 전체 관광객은 700만5163명으로,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면세업계는 중화권 고객에게 익숙한 간편 결제와 할인 혜택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고객이 위챗페이를 이용해 1200위안 이상 결제 시 50위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알리페이 고객에게는 횟수 제한 없는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플랫폼별로 알리페이플러스 최대 5%의 환율 우대, 위챗페이 50위안 쿠폰, 유니온페이 최대 30만원 면세포인트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은 알리·위챗·유니온페이 3대 결제수단별 즉시할인·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현대면세점은 오는 11일까지 '현데이'를 전개하며 온라인몰 약 50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편의점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상품 위주로 판매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GS25는 인천공항·명동 등 1200개 점포에 베스트셀러 상품 50종에 대한 중국어 쇼카드를 부착했다. 특히, 인천공항점에는 바나나우유·그릭요거트 등 인기 상품 재고를 평소의 2배 이상 확보했다. 세븐일레븐은 K-스낵 수요를 겨냥한 K-인바운드 상품을 앞세웠다. 우리쌀누룽지스낵·미니쌀약과·제주한라봉웨이퍼이 대표 상품으로, 해당 상품 패키지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 3개 언어를 함께 표기했다. CU의 경우, 오는 7일까지 위챗페이에서 줄김밥을 최대 반값 깎아주는 쿠폰을 지급한다. 백화점은 대규모 쇼핑 축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본점·강남점 등 4개 점포에서 '신세계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운영한다. 한국관광공사·신세계면세점과 공동 기획한 행사로, 패션·뷰티·K-푸드 등 1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6만·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관광 플랫폼인 비짓코리아를 가입한 고객에게는 17종 혜택의 쇼핑 이용권도 지급한다. 알리페이·위챗페이·유니온페이 등과 연계한 할인·환율 우대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7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럭셔리 홀 인 서울'을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뮷즈'의 첫 오프라인 팝업 등 K-콘텐츠를 앞세웠다. 여기에 행사 기간 자체 외국인 전용 멤버십 가입 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5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외국인 VIP를 겨냥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외국인 VIP 고객에게는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PSR)을 제공한다. 중국·대만 여행사 VIP 고객이라면 명품관 글로벌 라운지도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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