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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롯데그룹, 쿠팡, 이베이, 깨끗한나라, 파라다이스, 시몬스, 루이 비통

◇ 롯데그룹, 인천에 'mom편한 놀이터' 34호점 조성 롯데그룹이 초록우산,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인천에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한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6일 인천시청에서 'mom편한 놀이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박찬대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은 인천 부평구 아이사랑드림센터에 471.3㎡ 규모의 'mom편한 놀이터' 34호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완공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사업비를 지원하고 초록우산은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인천시는 시설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놀이터 디자인에는 인천 지역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늘과 바다, 숲 등의 이미지를 담는다. 롯데그룹은 2017년부터 아동 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경북 칠곡군에 32호점을 개장했으며 경기 광명시에도 33호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아동 돌봄과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쿠팡 '쿠팡모터스 페어' 개최…자동차용품 1만5000여개 할인 쿠팡이 겨울철 차량 관리 수요를 겨냥해 이달 14일까지 자동차용품 기획전 '쿠팡모터스 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불스원, 메이튼, 더클래스, 벤딕트, 신지모루, 지크 등 4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세차용품과 차량용 소모품, 스마트폰 거치대 등 1만50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불스원 사계절 부동액 3L, 벤딕트 점프스타터, 모토스탠스 오토바이 방한복, 엑스핏 자동차 열선시트 등이다. 행사 상품에는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와우회원에게는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5만원 이상은 3000원, 10만원 이상은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량 관리용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자동차용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과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이베이, 3분기 한국 판매자 트레이딩 카드 매출 3배 증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에서 한국 판매자들의 트레이딩 카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베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 판매자의 트레이딩 카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상품군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포켓몬 카드와 e스포츠 구단 T1 관련 상품이 판매를 이끌었다. '2026 한국 메가 페스타 잉어킹 카드'는 트레이딩 카드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T1 관련 카드도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4개를 차지했다. 레고 등 조립 완구가 성장률 2위에 올랐다. 단종 상품인 '레고 10190 마켓 스트리트'는 4271달러에 거래됐다. K팝 관련 상품에서는 빅뱅 응원봉과 BTS 제이홉 협업 상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 공구·작업 장비는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신규 한국 판매자 유입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해 7분기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유창모 이베이 CBT사업본부장은 “팬덤 기반 상품뿐 아니라 공구와 자동차 부품 등에서도 한국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깨끗한나라, 임직원 AI 교육 확대…업무 자동화 도구 22개 개발 깨끗한나라가 본사와 청주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하며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본사에서는 'AI 체인지 에이전트 교육'을 통해 조직 내 AI 활용을 이끌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달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달과 다음달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공장에서는 생산과 자재, 재고, 품질 관리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할 자동화 도구를 임직원이 직접 개발하고 있다. 지난 8월 1기 교육에서 7개 팀이 15개 자동화 도구를 개발했다. 지난달 2기 교육에서도 5개 팀이 7개를 추가해 총 22개를 완성했다. 주요 개발 사례는 재고·자재 관리, 검사성적서 자동 발급, 재고 예측, 생산성 분석 등이다. 깨끗한나라는 다음달 3기 교육을 진행하고 개발한 도구를 사내 AI 플랫폼에 등록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발굴한 개선 과제를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활용으로 연결해 전사적인 AI 전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파라다이스그룹이 국내 복합리조트 업계 최초로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파라다이스그룹에 따르면 LG CNS를 통해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고 그룹 차원의 통합 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본사를 포함한 10개 계열사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사내 보안 규정에 따라 자료 분석과 문서 작성, 기획 등의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호텔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는 내부 업무자료를 기반으로 고객 문의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응대 문구와 정보 출처를 제공하는 AI 시스템도 사용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7월 6주간 AI 활용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9월에는 도입 설명회를 6차례 개최했으며 업무별 AI 활용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개인 단위의 AI 활용을 넘어 전사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수 활용 사례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시몬스, 대한민국 상품대상 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 시몬스가 한국상품학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몬스에 따르면 6일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 진행한 브랜드 광고와 예술 공연을 결합한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았다. 시몬스는 지난 4월 브랜드 캠페인 'LIFE IS COMFORT'를 공개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기존 브랜드 메시지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광고다. 공개 두 달이 지나기 전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섰다. 지난 9월에는 세계적인 미술 행사 '프리즈 서울 2026' 기간에 맞춰 서울 성수동에서 'The breath before inspiration'을 선보였다. 침대 제품을 직접 전시하는 대신 영상 예술과 무용, 음악 등을 결합해 브랜드를 소개했다. 시몬스는 지난 6월 한국마케팅학회의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도 수상했다. 서용구 한국상품학회장은 “시몬스는 제품을 직접 노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 루이 비통, 기차역 배경 '2026 홀리데이 캠페인' 공개 루이 비통이 연말을 맞아 여행과 재회를 주제로 한 '2026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루이 비통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진작가 올리버 해들리 피어치가 촬영했다. 기차역을 배경으로 여행을 떠나기 직전의 설렘과 가족·친구들의 재회 장면을 담았다. 캠페인에는 여성용 '네버풀 인사이드 아웃 MM', '알마 소프트', '온더고 MM'과 남성용 '스피디 30 반둘리에', '트랙 백팩 MM' 등 주요 가방 제품이 등장한다. 여행용 가방과 신발, 가죽 소품도 함께 소개한다. 뷰티 제품에서는 '라 보떼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루즈와 새로운 벨벳 마감의 'LV 루즈 매트'를 선보인다. 루이 비통은 전 세계 매장 진열창에도 다섯 가지 미니어처 기차 여행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는 이달 7일부터 기차와 크리스마스트리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을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은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업계, 11월 ‘연중 최대’ 할인 전쟁…연말 대목 선점 격돌

이커머스 업계가 11월로 접어들며 연중 최대 할인행사 경쟁에 한창이다. 장기화된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가운데,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연말 소비 자금까지 선제 흡수하는 것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11번가·SSG닷컴·롯데온·컬리 등 주요 이커머스업체들이 이달 초부터 일제히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식품·생활용품·가전·뷰티·패션·여행 등 폭넓게 카테고리를 다루는 한편, 단순 가격 할인에서 벗어나 각사의 경쟁력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고객 유입에 나서고 있다. 11번가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쇼핑 경험에 방점을 찍었다. 오는 11일까지 전개하는 '2026 그랜드십일절'에서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AI홈·AI 검색 등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일부터 AI홈 경유 거래액은 직전월 하루 평균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AI 검색 경유 거래액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가 두드러졌다. AI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도 핵심 요소다. 행사 첫날 AI 쇼호스트가 첫 등장한 그랜드십일절 오프닝쇼는 30만명의 시청자를 모았으며, 이는 올 1~10월 라이브 방송 평균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단독 특가 상품을 통한 판매 성과도 눈에 띈다. 드리미 로봇청소기·삼성 갤럭시북·LG전자 가전 등이 전량 소진됐고, 호텔·리조트·외식 e쿠폰 등의 상품군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SSG닷컴은 단독 상품과 멤버십 혜택을 결합한 전략을 앞세웠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쓱데이' 기간 동안 장보기·라이프스타일 분야 온라인 단독 상품 100여종을 선보인다. 해당 분야에서 제철 과일 박스·돼지고기 모둠세트·계란 등 25대 대표 상품과 온라인 단독 상품 70여종을 특가로 내놓는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도 샤넬 뷰티·디올 뷰티 홀리데이 상품 등 단독 상품 30여종을 준비했다. 라이브커머스도 적극 활용 중이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쓱라이브'를 통해 판매 방송을 편성해 주요 브랜드·그룹 계열사 상품을 소개한다. 장보기 지원금과 결제금액의 7%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쓱7클럽' 100원 가입 행사까지 할인·멤버십을 연계해 고객 확보를 꾀한다. 쿠팡은 멤버십 전용 혜택·장보기 특가를 내세웠다. 오는 8일까지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의 '와우 멤버스데이(와멤데)'를 열고, 16개 카테고리·수천 개 브랜드의 37만개 이상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내놓는다. 와우회원의 경우, 일정 금액 이상 구매를 조건으로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골드박스·타임할인 등 시간대별 특가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컬리는 오는 9일까지 열리는 '블랙위크'에서 상품 큐레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컬리온리 상품을 비롯해 식품·뷰티·리빙 등 총 20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전용 할인 코너까지 마련해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업계는 연말 특수 수요까지 미리 선점하는 차원에서 11월 할인대전이 4분기 실적을 결정짓는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다만, 할인 경쟁에 마케팅 비용 등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할인 쿠폰·적립금 등 혜택을 확대할수록 판촉비 투입 규모도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통한 단기적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며 “행사 기간 일시적인 거래액 증가를 넘어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 재구매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세계,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사장 선임…“경영 건전성 강화”

신세계그룹이 백화점부문 부문장으로 이석구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기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직도 겸직하게 된다. 김선호 부사장은 지원본부를 맡는다. 신세계 백화점부문은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 전반에 대한 감사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시스템 경영체제를 구축해 전사적인 경영 건전성을 더욱 강화한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1949년생인 이 사장은 1973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1999년에는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 상무를 맡았고 2001년에는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이후 2002년 조선호텔 대표이사, 2007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이후 그는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22년 신세계 신성장추진위원회 대표, 2023년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 “시장과 고객의 신뢰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백화점·마트 호조…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34.5% ‘쑥’

롯데쇼핑이 올 3분기 백화점 사업 호조와 베트남 등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백화점은 수익성 높은 패션 상품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확대로 실적을 견인했고, 국내 마트도 매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롯데하이마트는 영업이익이 70% 이상 줄었고 인도네시아 할인점 사업도 부진이 지속돼 계열사별로 상반된 성적을 보였다. 6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6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5% 증가한 175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87억원 적자에서 1424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외형·내실 동반성장에 성공했다. 백화점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증가한 8081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35.7% 오른 1129억원으로 집계됐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등 대형점 중심의 고객 증가·외국인 관광객 매출 호조·고마진 패션 등 전 상품군 성장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해외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99.5% 늘어난 7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 전 점포의 영업이익이 늘었고, 특히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3년 만에 누계 매출 1조원을 넘는 등 고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마트 사업부 매출은 1조4626억원으로 9.7%,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87.5%씩 올랐다. 지난해 소비쿠폰 기저 효과와 함께 명절 시점차, 경쟁 완화 등으로 국내 기존점 매출이 개선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제타 스마트센터 출점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에도 17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반면 해외 사업은 베트남에선 성장했지만 인도네시아의 소비심리 부진·경쟁 심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61%씩 감소했다. 이커머스 사업부 매출은 전년보다 18.4% 늘어난 267억원을 기록했지만, 7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적자 폭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4억원 감소했다. 패션·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위주로 커머스 사업 수익성이 올랐고, 광고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결 자회사인 롯데홈쇼핑은 건강식품·뷰티 등 수익성 중심의 상품 운영·비용 효율화로 매출 226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 27.6%씩 늘어난 수치다. 롯데컬처웍스는 3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보다 14.5% 증가한 1463억원, 영업이익은 77.9% 증가한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외화 흥행작에 따른 국내 영화관 관람객 확대와 티켓 객단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하이마트의 경우, 매출액은 6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70.6% 감소했다. 명절 시점 차에도 케어 서비스, 모바일, 온라인 채널이 고성장했지만, 대형·생활가전 매출이 줄면서 전년 수준의 외형을 유지하는데 그쳤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국내외 백화점의 견조한 실적과 마트 등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 자회사의 체질 개선 성과가 어우러져 3분기에도 의미 있는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바디프랜드, 세라젬, CJ온스타일, 쿠쿠, 이마트24, 우아한청년들, 알바몬, 일동후디스, 애경산업

◇ 바디프랜드, 인간공학디자인상 5년 연속 수상 바디프랜드가 '2026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혁신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2022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마사지 체어베드 '에이와AI프로'는 최고혁신상을, 홈 리커버리 베드 '딥슬립 AI'는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에이와AI프로는 180도까지 펼쳐지는 구조를 적용해 마사지체어와 마사지베드의 기능을 결합했다. 등받이와 다리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팔 부위가 자세에 맞춰 움직이는 기술도 적용했다. 딥슬립 AI는 침대 측면에서 마사지베드가 나오는 구조다. 마사지 이후 침대로 이동하는 불편을 줄이고 한국인의 인체 치수를 고려해 제품 크기와 지지 범위를 설계했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편의성과 기능성,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염일수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장은 “사용자의 신체 특성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세라젬,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세라젬이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세라젬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대한 장기 후원, 헬스케어 제품 기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2006년부터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천안 지역 아동결연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10명을 후원했다. 2022년부터는 KBS 공익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에 헬스케어 제품 100대 이상을 전달했다. 체험 매장 수익 일부를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에 사용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20년간 이어온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 CJ온스타일, 중소 협력사 글로벌 진출 세미나 개최 CJ온스타일이 중소 협력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6 글로벌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온도(ON)'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소비 흐름과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전략을 공유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마케팅 기업 '새벽네시'의 이은솔 공동대표는 K-뷰티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숏만연구소' 윤승진 대표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해외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구매로 연결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와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방식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며 “협력사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쿠쿠 '인스퓨어 트리플케어8 스팀 비데' 출시 쿠쿠가 100℃ 고온 스팀과 전해수를 활용한 이중 살균 기능을 갖춘 '인스퓨어 트리플케어8 스팀 비데'를 선보였다. 쿠쿠에 따르면 신제품은 전해수로 물이 흐르는 통로와 노즐, 변기 내부를 자동 살균한다. 노즐에는 고온 스팀 살균 기능을 추가했다. 스팀 살균은 예열부터 세척·건조까지 약 4분 30초가 걸리며, 회사 측은 노즐 살균율이 99.9%라고 설명했다. '8WAY 무브 노즐'을 적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세정할 수 있다. 고정·전후 이동·8방향·와이드 등 4가지 세정 방식과 어린이용 기능도 지원한다. 자동 물내림과 무선 리모컨을 통한 덮개·변좌 개폐 기능도 갖췄다. 본체에는 IPX6, 리모컨에는 IPX7 방수 등급을 적용했다. 정수 필터는 별도 도구 없이 교체할 수 있다. 쿠쿠는 위생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욕실 가전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이마트24, 위스키 한정판 잇단 완판…주류 픽업 매출 168% 증가 이마트24의 모바일 주류 주문·수령 서비스 '보틀오더'에서 한정판 위스키가 잇따라 완판됐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 '셀레스티얼 시리즈 달', '목성', '김포 2026 에디션'의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셀레스티얼 시리즈 달'은 판매 시작 약 2분 만에 완판됐다. 이달 5일 선보인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 '더 너티 초콜릿'도 하루 만에 240병이 모두 판매됐다. 이마트24 주류팀이 오크 스테이브 조합을 직접 선정한 한정판이다. 용량은 750ml,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이마트24는 보틀오더에서 약 1500종의 주류를 취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온라인 주류 주문 플랫폼 '데일리샷'에도 입점했다. 올해 1~10월 온라인 주류 픽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김시훤 이마트24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보틀오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우아한청년들, 선행 라이더 소개하는 '히어로 라이더 상영회' 개최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현장에서 선행을 실천한 라이더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히어로 라이더 상영회'를 진행했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지난달 13~29일 배민커넥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더들의 실제 선행 사례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앞서 전국 라이더들로부터 85건의 사연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도로 안전과 이웃 돕기, 가게 사장과의 미담 등을 다룬 6편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에는 응원 댓글 3000여개가 달렸으며 전체 조회수는 약 50만회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화재 현장에서 소방차의 진입을 도운 라이더 등도 소개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선행 라이더들을 '배민라이더페스타'에 초청할 예정이다. 신규 선행 사례 제보도 상시 접수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달 현장에서 이웃을 도운 라이더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발굴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 알바몬, 최예나·스윙스 겨울 광고 모델 발탁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겨울철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가수 최예나와 래퍼 겸 배우 스윙스를 발탁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이달 6일 두 사람이 출연한 광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본편은 이달 중순 선보일 예정이다. 알바몬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겨울방학, 연말이 겹치는 아르바이트 구직 성수기를 겨냥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지난해 알바몬의 10대 신규 가입자는 11월에 가장 많았다. 10대의 연간 아르바이트 지원 건수 가운데 약 55%도 11~12월에 집중됐다. 알바몬은 최예나의 밝은 이미지와 스윙스의 다양한 사업·직업 경험을 활용해 첫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청소년과 구인 사업자 모두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는 “두 모델의 서로 다른 매력을 통해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 일동후디스, FC서울 우승 기념 '777 럭키박스' 행사 일동후디스가 공식 후원 중인 프로축구단 FC서울의 K리그1 우승을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777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FC서울의 통산 7번째 리그 우승을 기념해 마련됐다. 일동후디스 또는 후디스 헬스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하이뮨'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뒤 구매 내역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구매 인증 고객 전원에게는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7000원이다.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는 단백질 음료와 단백질바, 아미노산 제품 등 7종으로 구성된 '하이뮨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일동후디스는 2024년부터 FC서울과 공식 후원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선수단 지원과 팬 초청 행사, 유소년 축구대회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FC서울의 우승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애경산업, 취약계층에 31억원 상당 '희망꾸러미' 전달 애경산업이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존경의 2026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애경산업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생필품 26종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6800세트를 제작했다. 물품 가치는 총 31억원 상당이다. 희망꾸러미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를 거쳐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취약계층 68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애경산업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물품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누적 650억원 상당이다. 박진우 애경산업 경영지원부문장은 “15년째 이어온 희망꾸러미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롯데면세점, 29CM ‘이구위크’, NS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마리오아울렛, 11번가, GS샵, 아트박스

◇ 롯데면세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 운영…인천공항에 황금빛 설원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스위스 알프스 생모리츠의 눈 덮인 산과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황금빛 설원으로 꾸민 공간에서 다양한 향수와 화장품을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N°5 스테리 바디 오일'과 '코코 마드모아젤 쉬머링 바디 오일' 등 국내 면세점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연말 한정판 제품과 샤넬의 고급 향수 제품군인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N°5',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피부 관리와 화장 체험을 비롯해 현장 예약 고객을 위한 샤넬의 맞춤형 뷰티 서비스 'THE MOMENT'를 운영한다. '디지털 스키 포토부스'에서는 화면 속 스키를 좌우로 움직이며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생성된 인공지능(AI) 이미지는 QR코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초대장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여행용 제품 묶음을 증정한다. 행사장 구매 고객을 위한 별도 사은품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샤넬의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공항 면세점의 쇼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29CM '겨울 이구위크' 개최…3000개 브랜드 최대 86% 할인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생활용품 플랫폼 29CM가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6 겨울 이구위크'를 진행한다. 29CM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패션과 생활용품, 아동용품, 식품 등 3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할인율은 86%다. 지난해 겨울 행사에서는 11일간 거래액 147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최애 브랜드와 취향 탐험'을 주제로 고객 참여 행사와 신규 할인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새롭게 도입한 '48시간 브랜드딜'에서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이틀 동안 최대 70% 할인한다. 하루에 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원브랜드데이'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29% 할인하는 '앙코르입점회'도 진행한다. 르메메와 망고매니플리즈, 시야쥬, 틸아이다이, 파사드패턴 등 국내 브랜드를 비롯해 뉴발란스와 아디다스, 어그 등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이 관심 있는 상품을 모아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고 공유하는 '마이셀렉션'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목록을 만들어 공유하면 조회수에 따라 무신사머니를 지급한다. 기존 구매 이력이 없는 브랜드의 신상품을 구매하거나 특정 상품군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무료로 구매할 기회를 주는 추첨 행사와 70% 이상 할인 상품으로 구성한 행운상자 행사도 운영한다. 실시간 판매 방송 '29라이브'는 총 20회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이달 9일 오르를 시작으로 유라고, 레이브, 살로몬 등이 참여한다.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한다. 이구홈 5개 매장과 이구키즈 2개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구키즈에서는 겨울 방한용품 등을 최대 77% 할인하며 일부 이구홈 매장에서는 지정 상품 구매 시 동일 상품을 추가 증정한다. ◇ NS홈쇼핑 '팔도장터' 제철 먹거리 집중 편성…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NS홈쇼핑이 이달 지역 상생 방송 프로그램 'Yes, NS! 팔도장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제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NS홈쇼핑에 따르면 팔도장터는 지역 농수축산업 종사자와 중소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산품을 TV홈쇼핑으로 소개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이달에는 가을 수확 농산물과 수산물, 지역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 등을 집중 편성했다. 이달 9일 오후 5시10분에는 '군산박대'를 판매한다. 이어 오후 5시50분에는 '나주농협쌀'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3시10분에는 가을 제철 과일인 '포항 부유단감'을 소개한다. 13일에는 수산물 가공식품을 연이어 방송한다. 오후 2시30분 '오호락 재첩국', 오후 3시10분 '더꽃게 순살게장'을 판매한다. 17일 오후 3시30분에는 '신덕재명인 도토리묵 만들기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특산품 판매 실적도 공개했다. 지난 5월 방송한 포항 산딸기는 4.74t, 6월 제주 단호박은 24.77t 판매됐다. 8월에는 새벽팜김치 17.32t, 주왕산김치 30.72t, 화산농협 고구마 31.44t이 팔렸다. 주요 5개 방송의 판매량은 총 109.99t으로 집계됐다. 김보미 NS홈쇼핑 TV영업기획팀장은 “팔도장터는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 특산품과 다양한 식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와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이달에도 제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전국 팔도의 맛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블프' 개최…가전 최대 600만원 할인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연중 최대 규모 가전 할인 행사인 '하이마트 블프'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사·혼수 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다품목 할인과 9900원 특가 상품, 해외 가전 브랜드 할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달 15일까지는 온라인쇼핑몰에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선착순 5000명과 1만명에게 지급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스탠드형 3도어 김치냉장고(328L)' 153만원, LG전자 '디오스 컨버터블 1도어 김치냉장고(324L)' 93만원, 쿠쿠 '트윈프레셔 전기밥솥(10인용)' 29만9000원 등이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LG 연말결산 FESTA'도 진행한다. LG전자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냉장고(871L)'를 407만원, '컴포트 통돌이 세탁기(21㎏)'를 119만원에 선보인다.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구매 품목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추가 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지정 TV와 사운드바, 냉장고 등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4만9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오픈런 대란템'에서는 온휴 '1L 멀티쿠커', 플럭스 '체중계', 나인픽 '차량용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케이페이지 '세라믹 전기히터'는 2만9900원, 버뮤다 '3L 초음파 가습기'는 1만9900원이다. 해외 브랜드 행사에서는 TCL TV 구매 시 최대 20만원을 할인한다. 85형 이상 TV와 43형 이동식 TV를 함께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마이디어는 지정 세탁기·건조기 세트 구매 시 전자레인지를 증정하고 세트 상품에 최대 2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하이마트 블프는 1년 중 롯데하이마트가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최대 행사"라며 “평소 구매를 고려하던 가전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리오아울렛, 입동 맞아 겨울 의류 할인…최대 3만원 상품권 증정 마리오아울렛이 입동을 맞아 겨울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입동 맞이 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관 합산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60만원 이상은 2만원, 90만원 이상은 3만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제공한다. 1관 1층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린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홀Lynn데이'와 단독 재고 정리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쉬즈미스 핸드메이드 롱코트를 15만9000원부터, 아르테 거위털 패딩을 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복 행사에는 지오지아와 킨록바이, 소로지오 등이 참여해 최대 80% 할인한다. 2관 1층에서는 노스페이스 플리스 재킷을 8만9000원부터, 네파 구스다운 재킷을 11만원에 선보인다. 3관 1층에서는 다이나핏 다운을 14만3600원, 정장 재킷을 8만7600원에 판매한다. UFC 다운 재킷은 8만9000원부터 최대 80% 할인한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스케쳐스 운동화를 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전과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3관 8층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전을 최대 50% 할인한다. 3관 1층에서는 성수동 그릇 가게 '보물섬'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잉어잔을 3000원에 판매하고 일부 식기를 30% 할인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양이 얼굴 모양 수제 비누를 증정한다. 1관 7층에서는 인기 웹툰 '재혼황후'를 소재로 한 체험형 전시 '재혼황후 : 황궁으로의 초대'도 진행한다. 원화와 의상 전시를 비롯해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황궁 체험 등을 마련했다. ◇ 11번가 싸이닉 '그랜드십일절' 맞아 최대 88% 할인 11번가의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이 이달 11일까지 '2026 그랜드십일절'을 맞아 '싸이닉 메가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더 심플', '스네일', '시카노이드' 등 인기 피부 관리 제품과 자외선 차단 제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V 엑스퍼트 리페어 선 에센스' 정품 50㎖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더 심플 토너(300㎖)+로션(300㎖)' 2종 세트 1만2390원,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150㎖)' 2개 1만4010원, '시카노이드 앰플(100㎖)' 2개 1만2900원 등이다. 할인율은 각각 79%, 71%, 81%다. '에어핏 워터프루프 선스틱(20g)' 2개는 57% 할인한 1만2830원에 판매한다. 신한카드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8% 할인, T멤버십 11%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무료 회원제 서비스 '11번가플러스' 가입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9일 오전 11시에는 인공지능(AI) 쇼호스트 '온세'가 진행하는 실시간 판매 방송도 선보인다. 방송 특가와 채팅 참여 행사 등을 마련했다. 싸이닉은 올해 다이소와 오프뷰티, 뷰티온누리약국, 배달의민족 B마트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해외에서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9개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싸이닉의 누적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이상 증가했다. 신승엽 11번가 뷰티유닛장은 “싸이닉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GS샵, 디자인 강조한 겨울 가전 인기…히터 주문액 12억원 GS샵이 가전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결합한 '오브제형 가전'을 앞세워 겨울철 가전 수요 공략에 나섰다. GS샵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실내 장식의 일부로 활용하면서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달 말 선보인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는 방송 2회 만에 약 9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한일 오브제 하이라이트 히터'도 약 3억원의 주문액을 올렸다. 두 제품의 합산 주문액은 약 12억원이다. GS샵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이달 9일 오후 11시55분과 13일 오후 7시30분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를 추가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옛날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리 받침대를 분리할 수 있어 바닥에 세워두거나 탁자 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달 12일 오후 8시45분에는 '지금, 백지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턴 오브제 가습기'를 판매한다. 상단에 LP판을 연상시키는 원형 장식을 적용하고 본체는 정육면체 형태로 디자인했다. 가습기와 함께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선반형 가구를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김보경 GS샵 가전팀 매니저는 “겨울 가전은 실내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긴 만큼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함께 고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가전 상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아트박스 '게왹이' 캐릭터 오리온 포카칩과 협업…구매 고객 증정 아트박스가 오리온과 협업해 자체 캐릭터 '게왹이'를 활용한 '포카칩 황치즈맛 게왹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트박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오리온이 지난 9월 선보인 '포카칩 황치즈맛' 포장에 게왹이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상품이다. 포장 전면에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포카칩을 먹는 게왹이의 모습을 담았다. 아트박스는 문구와 생활용품 등에 활용해 온 자체 캐릭터를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확대했다. 게왹이는 '지구에 귀화한 외계인 1호'라는 설정을 가진 아트박스 자체 캐릭터다. 아트박스는 이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와 생활잡화,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협업 기념 증정 행사는 이달 6일부터 전국 아트박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게왹이 캐릭터나 디자인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하면 '포카칩 황치즈맛 게왹이 에디션'을 1인당 1개 증정한다. 매장별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이번 제품은 일반 판매용이 아닌 증정 전용 상품이다. 아트박스 온라인몰 구매 고객은 증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오리온의 대표 과자 포카칩과 아트박스의 자체 캐릭터 게왹이가 만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상품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KT&G 상상마당 구미 기획전·롯데칠성 새로 13억병…삼양그룹·GS25·동서식품·해태제과·아웃백

◇ KT&G 상상마당, 구미 브랜드 12개사·굿즈 172종 소개…15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이 경북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캐릭터 '굼이(GOOMI)'를 내세운 지역 브랜드 기획전 '윗 굼이(WITH. GOOMI)'를 연다.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린다. 굼이는 구미 금오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로 지역 자원과 소상공인 상품을 발굴해 지역 브랜드로 키우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엔 구미 지역 브랜드 12개사가 참여했고 굿즈 172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와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출시 7개월여 만에 1억병…팝업 방문객 1만3000여명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누적 판매량이 출시 4년여 만에 13억병(360㎖ 기준)을 넘었다. 2022년 9월 출시된 새로는 4개월여 만에 5000만병, 7개월여 만에 1억병이 팔렸고 지난해 7월 말 7억병을 넘긴 데 이어 올해 10월 13억병을 기록했다. 새로는 과당을 뺀 제로 슈거 소주로 연예인 모델을 쓰지 않고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를 내세워 왔다. 올해 3월21일부터 4월 초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엔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유튜브 등에 올린 동영상 콘텐츠는 지난달까지 숏폼 포함 66편으로 누적 조회수는 1억8000만뷰를 넘었다. 새로는 살구·다래·오미자 과일맛 3종과 미니 페트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왔다. ◇ 삼양그룹, 레이저 용접용 소재·원전용 이온교환수지 과제 시상 삼양그룹이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SIRF) 2026'을 열고 우수 연구 과제 2건을 시상했다. 행사는 지난 4일 경기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렸고 올해로 15회째다. 우수상은 '레이저 용접용 컴파운드 소재 개발'과 '원자력 발전소용 이온교환수지 개발' 과제가 받았고 연구팀엔 각각 상금 3000만원이 주어졌다. 레이저 용접용 소재는 전자부품 하우징 융착 공정에 쓰이는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카메라용 소재와 액추에이터에 쓰인다. 리튬형 이온교환수지는 원자로 냉각수 불순물을 제거하는 소재로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된다. 행사장엔 화학과 식품, 의약바이오 등 7개 연구소가 7개 테마의 연구 과제를 전시했다. 김윤 회장은 “AI를 R&D의 기본 인프라로 내재화해 차별화된 연구 경쟁력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 GS25,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로 패키지 교체…미니쿠키로 디저트 확대 GS25 간편식 브랜드 '혜자로운'의 누적 매출이 2023년 재출시 후 3년 만에 5000억원을 넘었다. 혜자로운은 도시락과 김밥, 주먹밥 등 식사류를 중심으로 샐러드, 조리면, 베이커리까지 상품을 늘려 왔다. 혜자로운 구매 고객의 GS25 재방문율은 90%이고 객단가는 일반 고객보다 약 42% 이상 높았다. 연간 평균 구매 횟수도 일반 고객보다 10% 많았다. GS25는 9월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새 패키지엔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로 브랜드명을 크게 넣었다. 5일 출시한 '혜자로운 미니쿠키'를 시작으로 디저트 상품을 늘리고 20대를 겨냥한 '혜자로운 K-BAP 유니버스의 시작' 캠페인도 진행한다. ◇ 동서식품, 맥심·카누 등 제품 2000만원어치와 기부금 3300만원 전달 동서식품이 자매부대인 육군 제21보병사단에 53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강원 양구군 부대에서 열렸고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이 참석해 장병들의 안전한 임무 수행과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했다. 전달 품목은 맥심 커피믹스와 카누 캡슐·스틱, 시리얼 바 등 2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 3300만원이다. 두 곳의 자매결연은 1978년 맺어졌고 동서식품은 이후 해마다 부대를 찾아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제21보병사단을 비롯한 모든 국군 장병이 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태제과, 인도산 홍차·국내산 밤 사용…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해태제과 빨라쪼가 얼그레이와 마로네(밤)를 주제로 한 젤라또 2종과 '젤라또 핫 라떼' 2종을 내놨다. 판매처는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G.FASSI) 매장이고 젤라또 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겨울 한정으로 나온다. '얼그레이 밀크티'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얼그레이'엔 인도산 홍차와 오렌지 껍질 제스트가 들어갔다. '마로네'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마로네'는 국내산 밤으로 만들었고 밤 알갱이가 씹힌다. 빨라쪼는 1880년부터 5대째 이어진 로마 젤라또 가문 파시(FASSI)의 전통을 잇는 브랜드로 젤라또 스무디 '프레도'와 젤라또 컵빙수 등 계절 메뉴를 내 왔다. 빨라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로 젤라또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웃백, 쿠폰 8만개 선착순 지급…멤버십 쿠폰 1종과 중복 가능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KT가 매달 제휴 브랜드와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 '달.달.혜택'에 참여해 7만5000원 이상 주문 시 3만원을 할인한다. 쿠폰은 8만개 한정으로 선착순 지급되고 다운로드·사용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쿠폰은 KT 멤버십 앱에서 내려받아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쓰고 멤버십 쿠폰 1종과는 중복 적용되지만 다른 제휴 할인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KT 멤버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외식 시간을 더욱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도미노피자, 9~10일 소방관·가족 대상 포장 50% '히어로즈데이' 도미노피자가 오는 9일 제64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서울 관악소방서에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전달했다. 파티카 출동은 지난 4일 사단법인 소방가족 희망나눔과 함께 진행됐고 점심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구운 피자가 소방대원들에게 돌아갔다. 도미노피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9~10일 이틀간 소방관과 가족,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히어로즈데이(HERO'S DAY)' 프로모션을 연다. 자사앱 온·오프라인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되고 공무원증이나 유니폼, 대한소방공제회 로그인 화면 등으로 신분을 증빙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언제나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파티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유네스코 등재 장 문화 활용·GMO 표시제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제3차 한식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유네스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산과 식품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첫 발표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맡아 유네스코에 식문화를 등재한 해외 국가들의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진유리 한국전통문화대 글로벌무형유산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그림책 '콩 할머니의 장 담그기'를 사례로 장 담그기 전승지식이 어린이 콘텐츠가 되는 과정을 발표한다. 이승용 동국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교수는 콩류 제품을 중심으로 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도 개선과 사후관리 방안을 다룬다. 발표 뒤엔 발표자와 참석자 간 종합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 서울카페쇼, 공급·큐레이션·경험 등 7개 키워드 제시…11~14일 코엑스 서울카페쇼가 2027년 커피·식음료 산업 트렌드 키워드로 '리프레임(R.E.F.R.A.M.E)'을 발표했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오는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리프레임은 공급 역량(Resilient Sourcing)과 전문가 큐레이션(Expert Curation), 형태 혁신(Format Innovation), 경험(Real Experience), 기술과 사람의 결합(Augmented Craft), 시간 가치(Meaningful Value), 소비 장소(Everywhere Consumption)의 앞 글자를 땄다. 올해 행사 주제는 '활짝–커피가 더 나아지게, 커피로 더 나아가게'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YES24, NOL 티켓 등에서 판다. ◇ 클룩, 부산 3개 축제 해외 판매…부산행 철도·버스 예약 약 445% 증가 클룩이 부산 지역축제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 국내 교통 예약 연계로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클룩에서 올해 1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부산 여행 상품 예약은 1년 전보다 118% 늘었고 같은 기간 서울은 41.5% 증가했다. 클룩은 올해 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부산불꽃축제, 세븐브릿지투어 3개 축제의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를 맡았고 22개 국가·지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오는 7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 티켓은 중화권과 동남아권, 서구권 순으로 많이 팔렸다. 클룩은 한국철도공사·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공식 파트너사로 철도·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도 운영한다. 9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부산행 철도·고속버스 예약은 1년 전보다 약 445% 늘었다. ◇ 디즈니, 사흘간 저녁 쇼케이스·15개 이상 몰입형 프로그램 마련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의 주요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했다. 행사는 2027년 6월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다. 매일 저녁 '프리미어 스테이지'에선 쇼케이스가 열린다. 첫날은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 신작을 소개하는 '스튜디오 쇼케이스', 둘째 날은 한국·일본 시리즈를 포함한 '디즈니+ 쇼케이스', 마지막 날은 브로드웨이 스타와 라이브 밴드가 디즈니·픽사 명곡을 부르는 'D23 아시아 디즈니 히트 라이브!'다. 15개 이상의 몰입형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러 스테이지' 패널 토크, '탤런트 센트럴' 캐릭터 만남도 마련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스토어'에선 디즈니 임직원 전용 매장에서만 팔던 일부 제품을 아태 지역 소비자에게 처음 판다. ◇ 파나제, 커런덤 코팅 세 겹 추가…ISO 10874 Class 34 등급 프랑스 원목마루 브랜드 파나제(Panaget)가 상업공간용 '하이 트래픽(High Traffic)' 원목마루를 국내 주거 시장에 내놨다. 국내 판매와 시공 상담은 파나제 코리아(엠씨앤제이)가 맡는다. 하이 트래픽은 호텔 로비와 레스토랑처럼 통행이 많은 공간용으로 개발된 라인이다. 표면 라커에 모스 경도 9의 광물 커런덤을 융합하고 커런덤 코팅을 세 겹 더 입혔다. 파나제 사내 연구소 시험에선 클래식 라커보다 내마모성이 약 3배 높게 나왔고 ISO 10874에서 상업용 최상위 등급인 Class 34로 분류된다. 파나제는 1929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원목마루 제조를 시작했고 공장 반경 500㎞ 안의 제재소 약 40곳에서 오크를 받는다. 파나제 코리아 쇼룸에선 샘플을 보고 견적·시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신세계면세점, W컨셉, 우아한형제들, 당근,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신세계免, 명동점 11층 '웰니스존' 개편…건기식·디저트 브랜드 추가 입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11층 웰니스존을 확대 개편하며 K-웰니스 쇼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명동점 11층은 K-푸드 특화 공간으로, 단독 입점 식품 브랜드 중 중견·중소기업 비중이 80%에 이른다. 이번 개편은 저속노화·헬시플레저 등 건강관리 유행 확산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부터 저당 식품, 웰니스 디저트까지 상품군을 넓히는 것이 골자다. 기존 식품·건기식 200여개 브랜드에 14개 국내외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켰고, 이 가운데 독일 건기식 '로트백쉔', 해외 비타민 브랜드 '솔라레이' 등 8개 브랜드는 단독으로 선보였다.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80년 전통의 '태극당', 저당·키토 식품 전문 브랜드 '마이노멀', 동결건조 엿 브랜드 '파삭'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영국 프리미엄 간식 '포레스트피스트', 저당 과자 '디아블로' 등 해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W컨셉, 호주 한류박람회서 K-뷰티 팝업 운영…12개 스킨케어 브랜드 소개 W컨셉이 오는 7일까지 호주 멜버른 컨벤션 전시센터(MCEC)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K-뷰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하나다. W컨셉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와 손잡고 호주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K-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W를 통해 경험하는 K-뷰티'를 주제로 체리엑스엑스, 쿼드쎄라, 스킨1004, 멜릭서, 베이지크, 미인실록 등 스킨케어 중심의 12개 브랜드를 선별했다. 팝업 현장에는 브랜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전 공간에 W컨셉 글로벌몰 QR코드도 비치했다. 이번 팝업은 호주 내 K-뷰티 수요 증가세에 맞춰 기획됐다. W컨셉 글로벌몰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호주 시장 내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올랐다. ◇카페축제에 발레페스티벌도…우아한형제들, 소상공들과 지역 축제 '상생' 우아한형제들이 전국 지역축제와 협력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배민은 지난 6~10월 경북 경산, 충남 공주, 서울 등에서 열린 카페축제와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한강 드론라이트쇼, 서울발레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지원했다. 지난 6월 경산 카페축제에서는 신비복숭아와 지역 카페를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이어 B마트 기획전을 통해 신비복숭아 5.6톤을 판매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 9~10월 서울 한강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로컬맛집 큐레이션 '민트스타'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누적 6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할인 쿠폰 프로모션으로 자양동 일대 배달 주문이 행사 전주 같은 요일보다 30% 증가했다. 10월 충남 공주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전통시장 밀키트 전시와 떡볶이 시식 행사를 진행해 약 1만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같은 달 서울발레페스티벌에서도 지역 맛집과 연계한 픽업 부스를 운영하며 소상공인 홍보를 지원했다. 배민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당근중고차, “올 1~10월 전기차 매물 수 79%↑, 거래완료 54%↑"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 Y'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국산 전기차도 거래가 활발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러 차종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5일 당근이 올 1~10월 중고 전기차 직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고 전기차 개인 매물 등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9%, 거래완료 건수는 54%씩 늘었다. 차종별로는 테슬라 '모델 Y'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모델에 대한 문의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8%, 개인 매물 등록 수는 약 2.9배 증가했다. 실제 거래 성사 건수도 약 2.7배 늘어 전체 전기차 거래완료 증가율(54%)을 크게 넘었다. 거래건수는 모델 Y에 이어 아이오닉 5, 모델 3, 포터 EV 순이었다. 수입차 구매 문의 순위에서도 모델 Y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 9~10월 모델 Y는 기존 상위권이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3시리즈를 앞서며 BMW 5시리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기아 쏘렌토와의 구매 관심도 격차도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쏘렌토 문의 수는 모델 Y의 약 4.2배 많았지만, 올 1~10월는 1.6배에 그쳤다. 특히, 10월에는 1.3배까지 좁혀졌다. ◇세븐일레븐, 겨울철 간식 라인업 확대…이색 호빵·군밤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초겨울 추위에 맞춰 오는 6일 매콤한 풍미를 살린 '레드핫야채호빵'과 토마토 라구 소스에 치즈와 햄을 더한 '레드핫피자호빵'을 출시한다. 즉석 군밤도 새롭게 판매한다. 10개입 구성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으며, 밤 표면에 미리 칼집을 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했다. 겨울 간식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차별화 호빵 등 봉지호빵을 2개 이상 구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또는 롯데멤버스카드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밤과 호빵(낱개), 군고구마, 어묵, 붕어빵 등 겨울 먹거리 30여 종은 NH농협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세븐카페 따뜻한 커피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U, 생딸기 활용 디저트 확대…겨울 샌드위치 신제품 출시 겨울철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편의점 디저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생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을 조합한 샌드위치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U에 따르면 겨울철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2024년 21.4%, 2025년 23.4% 증가한 데 이어 올해 79.8% 급증했다. 이 같은 성장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가 영향을 미쳤다. 대표 상품인 '스스스 딸기 샌드위치'는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했으며, 후속 제품을 포함한 시리즈 전체 판매량은 130만 개에 달했다. CU는 겨울 딸기 수요에 대응해 오는 6일부터 생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먼저 '딸기 초코 휩 카스텔라 샌드'는 초코 카스텔라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 생딸기를 넣은 제품이다. 오는 6~20일까지 포켓CU에서 하루 500개 한정 판매한다. 오는 18일에는 딸기와 오렌지, 샤인머스캣을 담은 '후르츠 우유 휩 샌드'를 선보이며, 다음 달에는 생딸기와 우유 크림을 조합한 '딸기 우유 휩 샌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켓CU를 통해 생딸기·생샤인 마카롱과 생딸기 초코크림 컵케이크 등 과일 디저트도 한정 판매하며 겨울철 디저트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마트24, 나트륨·당류 낮춘 건강 먹거리 6종 출시 이마트24가 나트륨과 당류 함량을 낮춘 신상품 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건강 먹거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제품 개발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식약처의 저감 기준을 적용하고 영양성분 검사와 표시사항 검토 등을 거쳤으며, 도시락·김밥부터 베이커리까지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나트륨 저감 제품은 '햄쌈파불고기정찬도시락', '올바른단백김밥', '참치김치삼각김밥', '매콤 치아바타' 등 4종이다. 식약처 평균값과 비교해 제품별 나트륨 함량을 15~30% 낮췄다. 당류 저감 상품은 '초코 쌀낭시에'와 '단호박 쌀낭시에' 2종으로, 유사 제품보다 당류를 각각 25%, 45% 줄였다. 이와 함께 당류를 30% 낮춘 '저감 고구마모나카'도 추가로 출시한다. 이마트24는 11월 한 달간 아이스크림을 제외한 신상품 6종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토스페이 등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감 고구마모나카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신상품은 이달 4~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푸드위크 코리아' 식약처 부스에서 전시되며,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외국인 매출 66.8% 증가…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3.2% 늘어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이 2조51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08억원으로 3.2%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과 과자류 중심의 가공식품 판매가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 점포 총매출 증가분의 35.5%가 외국인 매출에서 나왔고, 외국인 매출 비중은 1.5%에서 2.5%로 커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롯데홈쇼핑, 서울 강북구에 작은도서관 개관…13년간 102곳 조성

롯데홈쇼핑이 서울 강북구에 102번째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4일 서울 강북구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에 '작은도서관 102호'를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와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한민수 국회의원, 정창수 강북구청장, 곽인혜 서울시의원, 문혜원 강북구의원,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홍봉식 구세군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개관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 의사 출신이자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의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개관 기념행사도 선보였다. '작은도서관 102호'는 아동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독서와 배움, 문화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약 149㎡(45평) 규모로 강북구의 지역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기존 도서 비치 중심에서 벗어나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책장과 책상 등 기자재를 제작함으로써 자원순환의 가치를 더했고,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 디자인을 적용해 방문객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아동과 청소년, 중장년층 등 강북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작은도서관 102호가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책을 읽고 배우며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조성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도서관'은 2013년부터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한국군국이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을 슬로건으로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102호까지 조성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30억원, 지원 도서는 20만권, 이용 아동은 480만 명에 달한다. 올해부터는 신규 도서관 조성과 함께 기존 시설의 환경 개선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며 '작은도서관'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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