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똑똑한유통] NS홈쇼핑, 현대홈쇼핑, 쿠팡, 우아한형제들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팝업 매장 운영…성장 비전 소개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함께 브랜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NS푸드페스타는 오는 10월 16~17일 이틀 간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 매장은 NS홈쇼핑이 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2026에서 하림그룹의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현장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주요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판매부스가 마련된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방문객이 상품을 직접 보고 맛보며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준비했다. 팝업 매장에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성장 비전도 함께 소개한다. 방문객이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장보기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객이 브랜드를 느끼고 상품을 맛보고 즐기면서, 산지와 고객을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 '한국 콜센터 품질지수' TV홈쇼핑 부문 우수 기업 선정 현대홈쇼핑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6년 한국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TV홈쇼핑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CQI는 국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상담 서비스의 신뢰도, 친절도 등 7가지 부문에서 총 39개 평가항목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것으로, 한국표준협회(KSA)가 매년 발표한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평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상담원 전용 AI 챗봇'을 도입하는 등 차세대 고객만족(CS) 시스템을 적용해 상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담원 전용 AI 챗봇은 복잡한 고객 문의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생성형 AI가 상담원에게 빠르게 제공해 고객의 체감 상담 품질을 높였다. 여기에 현대홈쇼핑은 고령층 고객 등과의 커뮤니케이션 정확도 제고를 위해 ARS 음성 안내 속도를 기존보다 10~20% 느리게 안내하는 '느린 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쿠팡 “정보보안 체계 구축 위한 자문위원회 출범"…외부 전문가 중심 쿠팡이 정보보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각계 각층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회사의 보안 체계를 혁신하고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위원회를 통해 사내 보안 정책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보안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보보호 자문위원회에는 정보보호·법률·경영·IT 등 외부 전문가 7명이 참여한다. 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는 허성욱 개인정보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 포럼 회장과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선임됐다. 허 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한 ICT 디지털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위원으로는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곽진 아주대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 교수 △장항배 중앙대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첫 번째 회의를 시작으로 매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최신 법과 제도 변화, 보안 위협 동향을 파악하고 회사의 보안 현안과 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한다. 쿠팡은 자문 결과를 사내 보안 정책과 업무 과정에 적극 반영해 보안 스탠다드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쿠팡은 위원들에게 그동안 추진해 온 고객 데이터 보호와 관련한 활동 내용 등을 공유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소통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 추석 맞이 파트너 정산대금 367억 조기 지급 우아한형제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입점 파트너에게 약 367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가게배달, 배민배달, 픽업 등 푸드 서비스와 배민 장보기·쇼핑, 배민상회 등 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대로라면 21일 월요일에 판매한 정산대금은 추석 연휴 뒤인 28일에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영업일 2일 후인 23일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일자별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각 서비스 정산 내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KT&G 릴 팝업스토어, 파리바게뜨 감자쫀떡…신세계푸드·롯데GRS·CJ푸드빌·다이닝브랜즈그룹·교촌·배스킨라빈스·페르노리카

◇ KT&G,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 팝업스토어 운영…기기 보상판매 진행 KT&G가 15일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23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장소는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차봇'이다. 네이버 플레이스 등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등록으로 입장할 수 있고 성인 인증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팝업스토어에는 신제품 전시관과 디바이스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음료 제공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전자담배 기기를 보상판매해 할인받을 수 있다.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플래시웨이브 히팅 기술'을 적용해 3초 예열을 구현했다. 국내 출시된 전자담배 가운데 예열이 가장 빠르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전용스틱 브랜드 '나우(NAU)' 5종도 함께 나왔고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 파리바게뜨, 감자쫀떡 내놔…후추·파슬리 더해 풍미 살려 파리바게뜨가 감자를 활용한 신제품 '감자쫀떡'을 출시했다. 지난 4월 내놓은 '버터쫀떡'에 이은 제품이다. 감자의 향과 풍미에 달콤 짭짜름한 버터를 더해 단짠 조합을 살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게 만들었고 후추와 파슬리를 더해 풍미를 냈다. '떡지순례' 등 독특한 식감을 앞세운 디저트에 관심이 이어지면서 파리바게뜨는 관련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초코 반죽에 다크 초콜릿을 코팅한 '초코 쫀득 츄러스'와 에그샐러드·카레 '크로켓' 2종이 대표적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독특한 식감과 익숙한 재료의 색다른 조합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감자쫀떡'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무화과 케이크 내놔…지난해 12월부터 제철과일 시리즈 운영 신세계푸드가 가을 제철을 맞은 생무화과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을 15일 선보인다. 이마트 베이커리 전용 '무화과에 무너진 요거트 케이크'(2만7980원)는 요거트 크림 위에 생무화과를 올린 홀케이크다. '떠먹는 무화과 요거트 케이크'(9980원)는 케이크 시트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무화과를 층층이 쌓았다.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는 대용량 '무화과 한가득 요거트 케이크'(3만9980원)를 판매한다. 4인 이상 가족이나 모임에서 나눠 먹기 좋은 크기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부터 딸기와 망고, 멜론, 골드키위 등 제철과일을 활용한 홀케이크와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올해 무화과는 여름철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아졌다. ◇ 롯데GRS, 한국에너지공단과 캠페인 마무리…이벤트에 7000여명 참여 롯데GRS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에너지주의' 캠페인을 마쳤다.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임직원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소비자 대상 '에너지주의자 선언' 이벤트에는 에너지 상식 퀴즈와 선언서 서명을 포함해 7000여명이 참여했다. SNS 기반 '에너지주의자의 기록 챌린지'도 운영했다. 당첨자에게는 노트북과 롯데호텔 숙박권, 라세느 뷔페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5일 롯데GRS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발표한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 전 점포를 대상으로는 '임직원 에너지리그'를 운영했다. 냉방 적정온도 유지와 비영업시간 조명 소등, 설비 운영 효율화 등을 진행했다. 참여 점포의 전력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6만5000여kWh 줄었다. ◇ 더플레이스, 국내산 대하 활용한 파스타 출시…시즌 세트 2종 구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국내산 대하를 활용한 시즌 신메뉴를 15일 출시한다. 신메뉴 '대하 로제 파파르델레'는 큼직한 대하를 통째로 담은 파스타다. 토마토 베이스와 크림, 이탈리아산 치즈, 브랜디 향을 더해 로제 소스를 냈고 납작하고 넓은 파파르델레 면을 써 소스가 배도록 했다. 시즌 세트는 2종으로 모두 정상가 대비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시즌 스페셜 세트'는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와 신메뉴, 피자 '친퀘 포로마지오'로 구성해 2인용으로 짰다. '시즌 파티 세트'는 여기에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를 더했다. 카카오톡 채널 쿠폰과 '스테이크 페스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물품 기부 캠페인 2년째 진행…기부 스테이션 재활용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을 마쳤다. 캠페인은 약 2주간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했다. 2025년 첫 협력 이후 2년째다. 총 588명이 참여해 의류와 잡화, 도서 등 2327점이 모였다. 지난해 하반기 캠페인보다 참여 인원은 61명, 기부량은 484점 늘었다. 물품 제출 창구인 '다인어스 기부 스테이션'은 지난해 사용한 설비를 다시 활용해 제작했다. 기부 물품의 QR코드를 스캔해 기부자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 기부금 영수증으로 처리되도록 했다. 모인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바자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쓴다. 자원 재사용에 따른 탄소 감축 효과는 약 335kgCO₂eq로 추산된다. ◇ 교촌, 바르고 봉사단 체험학습 진행…공항철도 직원도 현장 지원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1일 서울 금호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봉사자로는 교촌이 초록우산과 함께 운영하는 자립준비 지원사업 '청년의 꿈' 장학생들이 나섰다. 지원을 받아온 청년들이 이번에는 봉사단원으로 참여했다. 청년 봉사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이뤄 지하철 이용부터 도심공항터미널 교육, 탑승 수속까지 전 일정에 동행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전동카트 탑승과 점심 식사, 공항 전망대·K-컬처 뮤지엄 관람을 진행했다. 공항철도 직원들도 현장 스태프로 지원했다. 2023년 출범한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올해는 점자촉각 키트 제작과 국립중앙박물관 체험학습 등을 진행했다. ◇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를 음료로 옮겨…크림폼 올려 구성 배스킨라빈스가 인기 플레이버의 특징을 음료로 옮긴 '크림 라떼' 4종을 출시한다. 부드러운 밀크 크림폼에 커피와 말차, 초콜릿 등 재료의 특징을 살린 것이 공통점이다. '자모카 훠지 크림 라떼'는 진한 커피 풍미에 밀크 크림폼을 더해 대표 커피 플레이버 '자모카 아몬드 훠지'를 음료로 구현했다. '아몬드 봉봉 크림 라떼'는 고소한 아몬드와 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논커피 메뉴는 2종이다. '스트로베리 말차 크림 라떼'는 쌉싸름한 말차에 딸기를 더했고, '엄마는 외계인 크림 라떼'는 진한 초콜릿 풍미에 바삭한 초코볼을 넣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인기 플레이버와 다양한 음료 베이스를 조합해 각기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메뉴"라고 말했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책임음주 캠페인 이어가…하반기 스플릿 드링크스 론칭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엔플라잉의 이승협·유회승과 함께 책임음주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를 전개한다. 모임이 늘어나는 추석 시즌에 한 잔을 즐길 때 물을 챙기는 습관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두 사람이 함께 물을 마시는 모습과 '즐거운 순간에는 물도 함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메시지는 두 사람의 SNS를 통해 확산한다. 드링크 모어 워터는 음주 중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대표 책임음주 캠페인이다. 2023년부터 브랜드 행사와 디지털 채널, 크리에이터 협업 등에서 이어오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0년부터 책임음주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누적 1억2346만명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반기에는 '스플릿 드링크스'를 국내 론칭하고 국내 바들과 협업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이마트, 현대면세점, 롯데마트, 쿠팡, 신세계백화점, 현대이지웰

◇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이달 17~24일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상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한다. 구매 금액별로 최대 2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판매에서는 와인 신상품을 추가하고 과일·한우·수산물 등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나주배'는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3만9480원에 판매한다. '한우 냉장 2호 세트'와 '피코크 직경매 암소한우 풍족 세트'는 각각 17만4400원, 19만40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지난해 추석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다. 5만~10만원대 상품 매출은 21.9% 증가했으며 100개 이상 대량구매 매출도 17% 신장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며 “본판매에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면세점, 추석 여행객 겨냥 '현데이' 프로모션 현대면세점이 다음달 11일까지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내국인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허니(H.oney) 포인트를 적립하고 제휴카드 이용 시 선불카드 환급 혜택을 더해 최대 18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제2터미널에서 랑콤·딥디크·겔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하고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괌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연다.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낮 12시와 오후 7시 각각 선착순 105명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허니 포인트를 제공한다. 약 50개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9% 할인하는 '릴레이 세일'도 진행한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롯데마트, 홈트 수요 겨냥 '공기압 지압 스텝퍼' 출시 롯데마트가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기압 지압 스텝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8월 밴드·괄사·아령 등 소형 마사지·운동기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늘었다. 신제품은 발바닥 지압과 하체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기압 방식을 적용했으며 스쿼트와 런지 등 하체 운동을 할 때 보조기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달 17~30일 전국 83개 점포에서 신제품을 정상가보다 5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에르고기어 미니 EVA 폼롤러' 2종도 2000원 할인한 7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생활습관과 운동 목적에 맞춰 건강관리 방법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일상에서 활용하기 쉬운 소형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쿠팡 로켓프레시, 추석 선물·먹거리 4800여개 할인 쿠팡이 이달 25일까지 '로켓프레시 추석 선물세트 및 명절음식 할인전'을 진행한다. 한우·과일·굴비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곶감·버섯·인삼·가공육 등 선물세트 1100여개를 준비했다. 송편·전·만두 등 명절 상차림용 먹거리 3700여개를 더해 총 48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200여개 브랜드와 업체가 참여한다. 3만원 미만 실속형부터 10만원 이상 고가 상품까지 가격대를 다양화했다. 행사 상품은 즉시 할인을 적용하고 일부 상품에는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만5000원의 쿠폰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속형 상품과 명절 상차림 먹거리까지 폭넓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로켓프레시 배송을 활용해 추석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신세계백화점, 추석 맞아 프리미엄 와인 선물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셀라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피노 누아를 비롯해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과 시음 적기에 접어든 와인 및 희소성이 높은 상품을 폭넓게 구성했다. 피노 누아 컬렉션에서는 '도멘 르로아 끌로 드 부조 GC 98'과 '도멘 아르망 루쏘 샹베르땅 GC 00' 등을 판매한다. 화이트 와인에서는 몽라셰와 바타르 몽라셰를 비롯해 퓔리니 몽라셰·샤사뉴 몽라셰 등을 준비했다. 선물용 상품은 20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와인 애호가와 수집가를 겨냥해 보르도의 주요 빈티지와 생산자에게 직접 들여온 희귀 와인도 판매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와인과 세계적인 명산지의 대표 와인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와인부터 희소성 높은 와인까지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 현대이지웰, 추석 선물 7000여종 최대 70% 할인 현대이지웰이 이달 20일까지 이지웰 복지몰에서 '2026 추석 선물 특가전'을 진행한다. 정육·청과·건강식품·패션·생활가전 등 7000여종 22만여개 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한우와 과일 선물세트를 비롯해 현대이지웰이 단독 구성한 '보일링 씨푸드 밀키트', '뉴트리원 유기농 올리브레몬스틱 선물세트' 등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리바트 등 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20여개 할인전도 마련했다. 중국·일본 등 근거리 해외여행 상품 20여종도 선보인다. 이달 20일까지 추석 선물 배송을 접수하며 지정일·당일 배송과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상품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고객사 임직원을 위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K-씨푸드 쿠킹 클래스, 대상 청정원 30주년 영상…농심·하이트진로·동서식품·롯데리아

◇ CJ제일제당, 퀴진케이로 K-씨푸드 쿠킹 클래스 연다…셰프 3인 강사 참여 CJ제일제당이 한식 인재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함께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연다. 클래스는 10월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11월6일 미국 시애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국에서 요리학교 학생용과 일반 소비자용 클래스를 따로 운영한다. 소재는 김과 굴, 전복, 명란 등 한국 대표 수산물이다. 강레오와 이찬양, 이연주 셰프가 강사로 나서 한식 파인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영국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광어 세비체'와 '크리스피 김 카나페' 등을 낸다. 강 셰프는 CCC(Capital City College) 조리과 재학생들의 '한식 정찬 주간'에도 멘토로 참여한다. K-씨푸드 요리대회 등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 대상 청정원, 30주년 캠페인 세 번째 영상 공개…본된장·호밍스 등장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론칭 30주년 캠페인의 마지막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1996년 첫선을 보인 청정원은 올해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를 모델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우리가 원하던 건강한 오늘', 7월 '우리가 원하던 느긋한 오늘'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이다. 마지막 영상 주제는 '우리가 원하던 가득찬 오늘'이다. 직접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장면으로 정성의 가치를 담았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본된장'과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로 된장찌개를 끓이고 '호밍스 초간편 볶음요리'로 오징어볶음을 만든다. 여기에 토마토 파스타와 갈비찜, 잡채를 더해 한 상을 차린다.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와 TV 광고, 디지털 매체에서 볼 수 있다. ◇ 농심, UAE 코믹콘서 신라면 부스 열어…푸드트럭으로 시식 진행 농심이 중동 최대 팝컬처 축제 'UAE 코믹콘(MEFCC)'에서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 전시장에서 열렸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코스프레 팬이 모이는 중동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약 4만5000명이 찾는다. 부스에는 포토존과 굿즈샵, 360도 카메라 존을 마련했다. 신라면 제품을 진열한 벽면을 포토스팟으로 꾸몄고 신라면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도 내놨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신라면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운영해 시식을 진행했다. 시식 존에는 대형 신라면컵 조형물을 설치했다. 농심은 지난달 독일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오는 10월에는 중동 현지 대형마트에 신라면 브랜드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선보인다. ◇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마쳐…송도로 옮겨 수용 인원 1만명 확대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일 열린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마쳤다. 방문객은 1만8000명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처음 장소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옮겨 수용 인원을 약 1만명 늘렸고 셔틀버스도 15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F&B존은 3개 구역으로 나눴고 주류부스를 6개에서 9개로, 푸드부스를 28개에서 34개로 늘렸다. 행사에서는 24시간 내 생산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처음 제공했고 '테라 스파클링'과 '테라 슬러시 생'을 포함해 19종을 냈다. 소주류는 약 1만병(360mL 기준), 맥주류는 약 5만캔(355mL 기준) 팔렸다. 쏘맥자격증 발급과 이슬네컷 등 체험 프로그램 9개도 운영했다. ◇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연다…예선 거친 8명 경연 동서식품이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에서 연다. 올해 3회째인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동서식품이 주관한다. 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해 7월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치렀고 최종 8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이틀간 진행한다. 19일에는 브루잉 커피 경연을, 20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와 참가자 창작 메뉴 경연을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주고 2·3위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준다. 심사에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가은 바리스타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는 무료 시음과 바리스타 시연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 롯데리아, 말차 디저트 2종 연장 판매…3개월간 70만개 팔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여름 한정 디저트 '토네이도 말차쿠키'와 '말차라떼' 2종의 판매를 10월31일까지 연장한다. 두 제품은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하절기 디저트로 당초 계획보다 두 달 연장 운영한다. 출시 이후 약 3개월간 토네이도 말차쿠키는 누적 54만개, 말차라떼는 16만잔 이상 팔렸다. 출시 첫 달 판매 달성률은 토네이도 말차쿠키가 목표 대비 400%, 말차라떼가 180%였다. 토네이도 말차쿠키의 출시 후 30일간 판매량은 지난해 내놓은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의 같은 기간 전체 판매량 대비 105%였다. 구매 고객 분석(CRM) 결과 출시 전후 30일을 비교했을 때 20대의 아이스 디저트군 구매 비율은 10% 늘었다. 말차 빙수도 출시 후 한 달간 전년 대비 약 2배 팔렸다. ◇ 배스킨라빈스, 몬치치와 협업 아이스크림 내놔…플레이컵·키링 세트도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카라멜 퐁당 몬치치'를 출시한다. 밀크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솔티 밀크 아이스크림을 더해 달콤짭짤한 맛을 냈고 슈가 크런치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몬치치 플레이컵+피규어 키링 세트'도 함께 내놨다. 아이스크림을 담는 플레이컵에 캐릭터 픽과 피규어 키링을 구성했고 각각 6종 디자인 중 1개씩 무작위로 준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달콤함에 빠진 몬치치'와 '몬가 귀여운 몬치치' 2종이다. '보이'와 '걸' 두 캐릭터의 얼굴과 표정, 리본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음료는 '몬치치 아메리카노'와 '몬치치 납작봉숭아 아이스티'를 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를 몬치치 디자인의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 카스, 추석 광고 공개…MT부터 월드컵까지 30여년 기억 담아 카스가 추석을 앞두고 광고 '카스 헤리티지 필름'을 공개한다. 광고는 '당신에게 카스는 어떤 기억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대학 첫 MT의 추억부터 IMF 시절 단골 사장님의 위로, 2002년 월드컵 4강의 환희, 가족이 모여 카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담았다. 마지막 장면에는 '늘 당신의 맥주여서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광고는 추석 연휴 기간 TV 채널에 송출한다. 연출은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만든 윤제균 감독이 맡았다. 카스와의 협업은 2021년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 2024년 추석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이어 세 번째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 열어…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 운영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었다. 새파란 녀석들은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해석하고 전달할 크리에이터를 키우는 프로젝트다. 선발된 30명은 기획과 제작, 편집을 아우르는 교육을 받고 미션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을 돕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했다. 브랜드 철학 공유와 숏폼 기획 실무 특강이 이어졌고 숏폼 관리사 '키위랩'의 김기현 대표가 트렌드 특강을 맡았다. 골든블루는 계정 진단부터 기획안, 영상 편집까지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도 운영해 우수자에게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리워드를 준다. 1~3기 활동의 누적 인게이지먼트는 3900만회다. 3기에서만 1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 도미노피자, 엘리자벳 티켓 증정 나서…매니아 회원 대상 27일까지 응모 도미노피자가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14일 시작한다. 자사앱으로 모든 피자(L)를 1회 이상 주문한 만 19세 이상 매니아 회원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티켓을 1인 2매씩 준다. 응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주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고 회원정보 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과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모티브로 황실 이면의 고독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그린 작품이다. 타이틀롤에는 린아와 이지혜, 이지수에 박지연이 새로 합류했고 '죽음' 역에는 카이와 서경수, 고은성에 김준수가 가세했다. 공연은 11월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진행한다. ◇ 인스파이어, 첫 와인·맥주 페스티벌 연다…브라세리 1783 야외서 진행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선셋 와인 & 비어 페스티벌 2026'을 10월9일과 10일 연다. 리조트가 처음 여는 와인·맥주 페스티벌로 브라세리 1783 야외 공간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와인 존과 비어 존, 푸드 존 3개 구역으로 구성한다. 와인 존에는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11개국 260여종을 선보인다. 부스별로 6~10종을 시음할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무알코올·저도수 와인도 마련했다. 비어 존에서는 클래식과 인터내셔널, 크래프트 카테고리로 20여종을 소개한다. 카스와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과 구스아일랜드·아트몬스터 수제맥주가 나온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오로라 나이트 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 한세실업·이랜드월드·코스맥스, WIN 어워드 받아…500대 기업 다양성 지수 평가 한세실업과 이랜드월드, 코스맥스가 '2026 WIN 어워드'를 받았다.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 WIN 포럼'을 열고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를 시상했다.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다양성 지수를 평가했다. 업종별 상위 우수기업은 삼보모터스와 셀트리온, 엘지화학, 코스맥스, 크래프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세실업, 현대자동차 8개사다. 전년 대비 개선 폭이 큰 개선 우수기업에는 이랜드월드와 제일기획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9회째인 WIN 포럼 주제는 '여성 리더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었다. 황지수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기조강연을, 송재경 포스코이앤씨 프로가 기업 사례 발표를 맡았다. ◇ 클룩, 베트남 썬그룹 계열사와 협약…썬월드 상품 트래픽 22% 증가 클룩이 베트남 썬그룹 산하 썬 호스피탈리티 앤 엔터테인먼트(SHE)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SHE는 썬그룹의 레저·리조트·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다낭 '썬월드 바나힐'과 사파 '썬월드 판시판', 푸꾸옥 '썬월드 혼똠섬' 등을 운영한다. 클룩은 협약에 따라 SHE의 신규 관광시설 개장과 글로벌 판매를 지원하고 클룩 전용 상품과 할인 혜택을 함께 기획한다. 주요 시장에서 오프라인 행사와 크리에이터 팸투어도 진행한다. 올해 8월 클룩 내 썬월드 3개 상품의 평균 트래픽은 전년 동월 대비 22% 늘었다. '썬월드 바나힐' 케이블카·뷔페 상품은 같은 기간 약 195% 증가했다. 베트남 관광청(VNAT)에 따르면 올해 8월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약 37만2000명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오타쿠 성지’ 용산 아이파크몰· 홍대 AK플라자 “콘텐츠로 취향 저격”

“어린 딸이 오고 싶다고 해서 별 생각 없이 데려왔는데 웨이팅(대기) 예상시간만 5시간이라 곤란하게 됐네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용산구 HDC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내 '치이카와샵' 인근에서 만난 40대 남성 A씨는 “이정도로 인기가 많을 줄 몰랐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곳은 일본 나가노 작가의 메가 히트작 '치이카와(먼작귀)' 국내 첫 공식 굿즈숍이다. 정식 개장한 지 8개월차인 상설 매장임에도 극심한 대기 현상이 발생하면서, X 등 SNS에선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글도 쉽게 볼 수 있다. 해당 숍이 위치한 리빙파크 내 '도파민 스테이션' 공간에서는 한적한 부스를 찾기 어려웠다. 지난해 8월부터 아이파크몰이 정식 운영 중인 도파민 스테이션은 약 6500㎡(약 2000평) 규모의 체험형 놀이 공간이다. 이곳에는 국내외 인기 캐릭터·게임·K-팝·F&B(식음료) 구분 없이 40여 개의 콘텐츠를 한 데 모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글로벌 유명 IP인 '해리포터' 팝업뿐 아니라 일본식기 전문 편집숍 '보물섬', 등 이색 팝업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여기에 참치 해체쇼를 직관할 수 있는 '참치학교' 팝업과 모락설기·피자설기 등 퓨전 떡 관련 F&B 팝업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었다. 한때 아이파크몰 리빙파크는 전자제품의 메카로 불리는 용산 지역 특색을 반영하듯 여러 층에 걸쳐 각종 디지털 기기 상가가 들어섰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일부 휴대폰·카메라 판매점과 닌텐도·플레이스테이션 등 글로벌 게임기 브랜드가 입점돼 있지만 규모가 예전만 못하다. 기존 전자상가 이미지를 내려놓은 대신 유명 IP(지적 재산권) 콘텐츠를 앞세운 체험·전시·팝업 등의 '취향 소비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실제 리빙파크 3층뿐 아니라 6층에서도 팝마트·레고스토어·모애쿠·반다이남코코리아스토어·대원뮤지엄·토미카스토어·팝퍼블·도토리숲 등 IP 관련 매장들이 상당한 공간을 차지했다. 팬덤 콘텐츠를 통한 고객 유입→체류 시간 연장→F&B 등 추가 소비 구조를 만들면서 실적 상승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2024년 5423억원을 기록한 아이파크몰 용산점 연매출은 지난해 6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올랐다. 회사는 올해 연매출이 83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다른 성적표인 방문객수도 2021년 3200만명에서 2022년 3520만명, 2023년 3640만명, 2024년 3830만명으로 매년 상승세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4000만명대를 찍었고,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11만명에 이른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유명 IP뿐 아니라 세차·발레·F&B·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가 밀집돼 고객이 몰리는 것 같다"며 “팝업 계약 구조는 일주일부터 3개월·6개월 등 다양하며 계속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개성의 상징으로 통하는 홍대입구역 인근의 지역적 입지를 그대로 흡수한 곳도 있다. 바로 AK플라자 홍대점이다. 이 매장은 아이파크몰 용산점·국제전자센터 등과 함께 국내 서브컬처 팬덤의 필수 투어 랜드마크로 꼽힌다. 해당 점포가 위치한 홍대 지역도 일본 오타쿠 문화의 본고장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본뜬 '홍키하바라'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관심도가 높다. AK플라자는 롯데·신세계·현대 등 빅3 백화점과 대비 점포 수 등 규모 측면에서 다소 경쟁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더구나 2021년부터는 '명품 없는 백화점'을 표방해 식음료·패션·리빙 등 생활밀착형 제품군 위주로 사업 역량도 집중해왔지만 큰 재미를 보진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애니·게임 등 IP 사업에 주력한 아울렛형 홍대점이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건물 5층에 각종 애니메이션 굿즈·도서를 판매하는 '애니메이트' 상설 매장을 도입한 것을 기점으로 서브컬처 팬덤 수요를 빨아들이고 있다. 이후 2022년에는 2층에 K-팝 앨범·굿즈 등을 취급하는 '위드뮤 홍대'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확장 노선을 밟았다. 현재는 시나모롤 스위트 카페·리락쿠마샵·반다이가샤폰 스트리트·가챠삽·플레이 원피스 등 다양한 팬덤 수요를 노린 공간들까지 들어선 상황이다. AK플라자가 제공한 엠브레인 패널딥데이터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홍대점 매출은 애니메이트를 첫 선보였던 2021년 대비 3.5배 늘었다.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7.1%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올 1~5월 누계 방문자 수도 전년 대비 30.4% 증가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홍대점의 주 고객층은 1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은 고객층과 외국인"이라며 “젊은 고객층의 높은 콘텐츠 소비 성향과 상권 특성을 반영해 국내외 서브컬처·IP에 대한 전문성과 취향성 위주로 브랜드와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했다. AK플라자는 홍대점의 '애니메이션 전문점·굿즈숍·팝업 매장' 복합 구성의 사업 공식을 수원점에서도 강화하고 있다. AK플라자는 사업 모델별로 백화점·쇼핑몰을 구분해 운영 중인데, 쇼핑몰인 홍대점과 달리 수원점은 백화점 본관에 쇼핑몰 별관이 연결돼 운영되는 구조다. 지난해 9월부터는 수원점 5층에서 'AK홍대 프로젝트'를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이를 600평 규모의 IP콘텐츠 특화 상설 공간인 '팝토피아'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곳은 애니메이트·지브리숲·건담베이스 등 대표 브랜드를 기반으로 운영하되, 더쿠·웨차이굿즈 등 가족단위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편집숍 형태의 MD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수원점의 주 고객층은 20대~50대 가족 단위 고객으로, IP 조닝은 상권·고객 특성을 고려해 점포별로 차이를 두고 있다"며 “전문 IP 콘텐츠부터 다양한 IP를 접할 수 있는 MD까지 수직·수평적으로 구성해 고객 취향과 소비 수요를 아우르는 IP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신상] CU, 알레르망, 다이슨코리아, 헬리녹스, 삼성물산 패션 빈폴

◇CU, 한국조리과학고 요리대회 우승작 '간편식 상품화' CU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상품화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7월 CU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는 올 5월 양측 간 '상품 공동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하나로, 수상작 1~3위 레시피는 CU 간편식으로 개발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경연대회의 주제는 '햄과 참치를 활용한 도시락'이었다. 첫 상품으로는 이달 10일 출시한 '크카당맛있당정식(5700원)'으로, 크림카레와 당면을 메인으로 참치마요밥, 닭껍질튀김, 불닭마요소스, 콘마요 샐러드, 볶음김치 등을 담았다. 오는 22일에는 2위 수상작인 '마제소밥&함박정식'을 내놓는다. 다양한 토핑을 면과 비벼 먹는 마제소바에서 착안한 상품으로, 햄과 참치를 넣은 마제소바 소스를 밥 위에 올리고 함박스테이크도 더했다. 3위 수상작도 상품 개발을 거쳐 다음달 선보인다. 한편, 양 측은 오는 11월 한국조리과학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상품화해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알레르망, 패턴·소재감 살린 2026 FW 컬렉션 공개 알레르망은 패턴과 텍스처를 강조한 '2026 가을·겨울(FW) 신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컬렉션의 중심은 '테마 스튜디오' 라인으로 캐시미어·니트 등 포근한 소재의 결을 정교한 패턴으로 옮겼다. 대표 제품은 '마르첼로'로 헤링본 텍스처가 적용된 호텔 베딩 스타일 상품이다. 이 밖에 노을이 드리운 풍경을 부드러운 색상 블록과 결감으로 살린 '그로브', 혼수·예단용으로 걸맞은 '아르테라' 등이 있다. 소재·디테일에 변주를 준 제품도 있다. '알베로'는 실키한 소재 위에 웨이브 패턴과 자수·파이핑 포인트를 더했다. '듀엘라'는 네퓨워시 가공이 돼 부드러운 촉감과 정제된 구성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밖에도 키즈 신제품 '로버캠프'를 선보이고, 겨울철 상품인 프리미엄 구스와 기능성 보온 침구도 강화했다. 구스 라인으로는 신규 디자인 '마르첼로'와 '알베로'를 전개하며, 스테디셀러 '베닉' 구스 차렵은 아이보리 색상을 추가 출시했다. 친환경 충전재 제품군으로는 이태리 신소재 '몰리나'를 신규 도입했다. 이번 시즌 첫 선보이는 자가 발열 충전재 '히트코어'와 '극세사 차렵' 등 고기능성 신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다이슨, 선물 시즌 노려 헤어 케어 기기 한정판 '버건디 우드' 4종 선봬 다이슨코리아가 명절 선물 수요를 노려 주요 헤어 기기 제품 4종으로 구성된 '버건디 우드' 시즌 한정 색상 '버건디 우드'를 출시한다. 이번 버건디 우드 색상은 레드 플럼에 애쉬 진저, 피치 코퍼 3가지 색상을 조합한 컬러로, 지구상에 단 하나의 천연 원석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 보석 카우투이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해당 원석 고유의 빛에 따라 달라지는 반사 깊이감을 분석하고, 이를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변화하는 메탈릭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을 표현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한정판은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2x™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드라이어 앤 스트레이트너 등 4종 구성이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다이슨 스토어, 전국 백화점 다이슨 뷰티 매장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헬리녹스, 캠핑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는 올인원 텐트 '4P Dome'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캠핑 입문자용 올인원 텐트 '4P Dome'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인용 텐트로 캠핑에 필요한 기본 요소를 하나로 갖춘 올인원 패키지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는 '플라이'와 생활 공간을 구성하는 '이너텐트'를 기본 제공하고, 직관적인 설치 구조를 적용해 텐트 피칭이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4면을 모두 개방할 수 있는 풀 오픈 구조다. 풀 메쉬 이너텐트도 적용해 개방감과 통기성을 살렸다. 플라이만 설치하면 개방감 있는 로우 모드 쉘터로, 플라이와 이너텐트를 함께 설치하면 4인용 텐트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DAC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무게 대비 높은 강도를 구현했고, 그린 아노다이징(Green Anodizing) 공정을 통해 내구성·내식성을 높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전용 부품을 적용해 프레임과 스킨이 안정적으로 결합되도록 설계했다. ◇“본질에 집중" 삼성물산 패션 빈폴, 2026 FW '서울 클래식'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철학을 조명하는 캠페인 '인투 유어 에센셜(INTO YOUR ESSENTIALS)'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김선호와 전소영이 '연기'라는 본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두 배우가 빈폴의 핵심 아이템을 입고 '나의 에센셜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빈폴은 이번 시즌 '서울 클래식'을 완성하는 남성·여성복을 선보인다. 해링턴 재킷과 울 재킷,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옥스퍼드 셔츠, 아가일·페어아일 니트, 데님, 치노 팬츠 등이다. 실용성이 높은 에센셜 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올 가을 에는 소매 밑단 단추 트임 디테일로 특징을 준 '베러 데이즈 카디건', 견고한 실루엣과 미니 로고가 적용된 '베러 핏 쿼터집', 부드러운 포플린 소재와 여유로운 핏의 '소프트터치 셔츠'를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GS리테일, 현대백화점, 쿠첸, 신세계인터 텐먼스, 코오롱FnC 지포어

◇GS리테일, “정례 조직문화 프로그램 통해 임직원 자부심 높인다" GS리테일이 월 1회 일터 초청 프로그램과 연 1회 대규모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가족이 회사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1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임직원의 배우자와 자녀를 불러 '우리가족 GS'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가족에게 자신의 사무공간과 평소 회사 생활을 소개했다. 가족들은 사내 식당 '그레잇(GREEAT)'에서 함께 식사하고, 사내 카페와 편의점도 이용했다. 16층 라운지에서는 사진 촬영과 티타임도 즐겼다. 이 밖에 가족들에게 특별 제작한 'GS 명예 사원증'도 전달했다. 앞서 이달 5일에도 GS리테일은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 2000명을 FC서울 홈경기에 초청하는 'GS리테일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GS리테일 임직원들은 경기에 앞서 캐논슛, 페이스페인팅, 축구 빙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가족에게는 경기장 투어, 하이파이브, 에스코트 키즈, 시축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윤호 GS리테일 피플지원팀장은 “임직원이 자신의 회사와 일터를 가족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가족과 함께 회사를 경험하는 것이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현대 서울서 K로컬 브랜드 20여곳 만난다…'네오 로컬' 팝업 전개 현대백화점은 오는 17~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283.6㎡(약 86평) 규모의 팝업 매장 '에딧 뎁트, 네오 로컬(Edit Dept, Neo Local)'을 운영한다. 이곳은 그동안 백화점에서 선보인 적 없던 온·오프라인 기반의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전시·체험형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패션·뷰티·리빙·식품 카테고리에서 총 20여 개 로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 길거리 의자를 공예적으로 재해석한 소동호 작가의 '서울 길거리 의자들' △대구의 전통 누빔 기법을 현대적 핸드백으로 풀어낸 '키임스튜디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프트맨션' △전통 '갓'의 곡선미를 테이블웨어로 재탄생시킨 '고태' 등이 대표 참가 브랜드다.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은 연말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커넥트현대 청주 등 전국 주요 점포에서 네오 로컬 팝업 매장을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의 글로벌 매거진 '키토(Kitto)'와 손잡고 일본·대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쿠첸, 제로빈 이어 '제로핏' 음처기도 K마크…지자체 보조금 지원 쿠첸이 음식물처리기 '제로핏'의 K마크 인증을 획득하며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군을 넓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제로빈'에 이어 제로핏까지 K마크를 연속 획득한 것이다.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경감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도록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K마크, Q마크, 환경표지 등 관련 인증을 받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대상으로 구매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지자체별로 세부 기준은 다르다. 이번 인증 대상 모델은 제로핏 CFP-EN301DBIW, CFP-EN302DBII, CFP-BN303DBIE 3종이다. 이들 모델이 받은 K마크는 산업통상자원부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심사를 거쳐 공산품의 품질 수준을 평가해 부여된다. 쿠첸 제로핏은 가로 폭 약 19㎝의 디자인에 3ℓ 용량을 갖춘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다. 와이드형 건조통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넓은 투입구를 적용해 부피가 큰 음식물도 쉽게 넣을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분쇄 후에는 처리 결과물이 한곳에 모이도록 설계돼 배출·관리도 간편하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일대일 상담 통해 맞춤 스타일링 제안" 신세계인터 '텐먼스', 성수동서 첫 팝업 전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텐먼스'가 오는 10월 1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첫 팝업 매장을 열고 고객 맞춤형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팝업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당신만의 텐먼스 – 일대일 스타일링 클래스'다. 일대일 예약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체형과 취향, 라이프스타일, 퍼스널 컬러 분석 등을 통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방향을 제안한다. 전문 스타일링팀과 함께 제품을 착용해보며 새로운 스타일도 시도해볼 수 있다. 텐먼스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며, 동반 1인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 고객 맞춤 기장 서비스도 운영한다. 체형과 착용 스타일에 맞춰 무료 수선해 준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과 함께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아울러 10만 원·30만 원·50만 원 금액대별로 각각 이어링, 벨트, 백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코오롱FnC 지포어, 도쿄·상하이 핵심 지역 공략…亞 고객 접점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가 중국·일본 내 핵심 럭셔리 상권 위주로 유통망을 넓힌다. 14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지난 달26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 제2터미널(T2) 국내선 구역에 현지 6번째 리테일 매장을 열었다. 홍차오 국제공항은 상하이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사업 출장객이 집중되는 핵심 관문이다. 특히, 해당 매장이 자리한 출발 구역은 연간 2000만명이 넘게 오가는 주요 동선으로, 이를 기반으로 현지 하이엔드 고객과 골프 경험이 없는 일상 고객층까지 동시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점포는 개장 2주 만에 목표 매출치를 20% 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기세에 힘입어 지포어는 연내 충칭 'MIXC', 산야 '타이구리' 등 중국 핵심 럭셔리 쇼핑몰에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미 입점한 베이징 'SKP'에서는 오는 10월부터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 밖에 일본에서는 하반기 간사이 지역 '다이마루 고베'와 나고야 '마츠자카야', '키사라즈 아울렛' 등에서 총 3개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세븐일레븐, 롯데마트·슈퍼, 쿠팡 알럭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세븐일레븐, 국제 스포츠 대회 집관족 노려 300여종 인기상품 '통큰 할인'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까지 일본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스포츠 대회를 맞아 치킨, 맥주, 위스키, 라면 등 국제 스포츠 대회 기간 수요가 높아지는 총 300여종의 상품 위주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치킨은 세븐앱 당일 픽업 이용 시 '크리스피순살치킨버켓', '옛날통닭한마리' 2종을 최대 30% 할인된 7900원, 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머니로 결제 시 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1~2인 가구를 위해 '맵단닭다리'는 2+1 행사로 판매한다. 순살꼬치 2종을 구매하면 펩시콜라를 증정한다. 주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카스, 클라우드크러시라이트, 아사히 등 국내외 인기 맥주 26종에 대해 최대 55%까지 할인된 '비어해피' 행사도 운영한다. 처음처럼, 새로 등 소주와 지평생막걸리, 백화수복 등 막걸리·전통주 상품 19종도 최대 55% 할인해준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잭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등 위스키·와인 189종 인기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신규 안주 상품도 있다. 오는 16일부터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간식 안주 2종(쫀득족발, 쫀득편육)을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상품으로 선보인다. 식사나 안주용으로 걸맞은 라면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도쿠시마라면',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 '기아타이거즈화끈김치라면' 등 단독 차별화 상품 3종, 오뚜기 인기 라면 3종(참깨라면 2종과 짜슐랭)에 대해 2+1 혜택을 적용한다. 농심 신라면 봉지면 3종은 4개 이상 구매 시 20%, 8개 이상 구매 시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양 1963, 우지짜르르 봉지면 2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집관족을 겨냥한 퀵커머스 행사도 준비했다. 배달의민족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요기요에서 1만49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쿠팡이츠에서는 첫 구매에 한해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롯데마트·슈퍼, 오는 11월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행사 '통큰런' 최초 개최 오는 11월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 1회 롯데마트·슈퍼 '통큰런'이 열린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통큰런은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페스티벌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롯데마트·슈퍼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총 3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1000명은 사내 공모를 통해 뽑힌 임직원 가족·지인이 참여한다. 나머지 2000명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일반 참가자들의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전액 기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6000만원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환아 치료에 사용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원금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방한용품·난방용품 전달 과정에서 활용된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는 장애 아동이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도록 센터 운영·특수장비 도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프로스펙스 러닝 티셔츠와 뉴발란스 스포츠 양말, 배번호표 등이 포함된 커스텀 패키지를 개최 전 사전 배송해준다. 완주자에게는 롯데마트 PB 브랜드 '오늘좋은' 상품 패키지와 모바일 금액권, 완주 메달,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에는 총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추첨 행사도 예정돼 있다. 코스는 3㎞, 5㎞, 10㎞ 세 가지다. 만 14세 미만 아동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3㎞ 가족런에 참가 가능하다. 일반 참가자 모집은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통큰런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착순 접수하낟. ◇“국내외 뷰티 브랜드 총출동" 쿠팡 알럭스, 오는 27일까지 '추석 감사제'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한가위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국내외 유명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감사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 더후, 헤라, 오휘, 숨37도, 빌리프 등 국내 럭셔리 뷰티 브랜드부터 SK-II, 클라랑스, 에스티 로더, 랑콤, 맥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즉시 혜택을 비롯해 브랜드별 추석 전용 쿠폰, 특별 사은품이 지급된다. 와우회원 전용 코너인 '단 하루 혜택'에서는 스킨케어부터 프리미엄 향수까지 매일 신규 대표 상품을 단 하루 동안만 특별한 조건에 선보인다. 브랜드별 전용 혜택도 준비했다. ​아모레퍼시픽,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랑콤, SK-II에서 행사 대상 브랜드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포장 서비스·전용 쇼핑백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신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셀렉션도 넓혔다. 최근 입점한 논픽션, 미우미우, 연작과 이번 달 입점을 앞둔 쿨티 등이다. 포장 서비스도 강화됐다. 알럭스는 최근 리뉴얼을 거쳐 디자인·재질을 다듬은 올블랙 색상의 '시그니처 포장 박스' 옵션을 도입했다. 결제 단계에서 유료 옵션 선택 시 적용된다. ​행사 상품은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상대방의 연락처만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 캐시 적립(최대 15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와우카드 결제 시 4% 추가 적립(월 최대 4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BTS 진과 '슬리핑 마스크 캠페인'…온·오프라인 혜택도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글로벌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슬리핑 마스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오늘 밤은 슬리핑 마스크'를 메시지로, 바쁜 일정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황 속 피부 관리에 사용되는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는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바운시앤펌 슬리핑 마스크', 병풀추출물을 넣은 '시카 슬리핑 마스크'다. 캠페인 공개와 함께 라네즈는 슬리핑 마스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올리브영 명동 일부 매장에서 특별 혜택·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알리익스프레스, 한가위 맞이 식품·테크 할인전 ‘풍성’

알리익스프레스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식품·테크·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놓는다. 14일 알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폴 인 추석(Fall in 추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신세계푸드와 협업한 단독 기획전을 통해 '조선호텔 김치', '피코크 떡갈비', '베키아에누보 샌드위치' 등 프리미엄 식품 라인업을 최대 절반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배, 사과, 곶감, 굴비 등 추석 선물 세트와 가을 제철 꽃게 등으로 구성해 명절 상차림·선물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색을 맞췄다. 최신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를 겨냥한 할인전도 함께 선보인다. 최신 스마트기기 신제품 공개 일정을 고려한 테크 기획전도 운영한다. 아울러 '테크 트렌드 전용관'과 메인 행사장 내 테크 상품 전용 공간을 별도로 선보이고, 휴대폰 케이스·보호필름, 데이터 케이블,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을 소개한다. 캠핑·등산·낚시 용품과 스포츠, 가전·가구 등다채로운 라이스프타일 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 중심의 '브랜드+(Brand+)' 라인업도 강화한다. 브랜드+는 제3의 독립 검증 기관 인증을 거쳐 고품질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이니셔티브다. 이번 행사에는 도코알리익랩, 락브로스, 로보락, 마운틴하이커, 소피른, 엑스텝, YZ, 유그린 등이 함께 해 주요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 12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의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 추석은 가을 쇼핑 시즌과 맞물려 명절 선물뿐 아니라 나들이와 환절기 준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동반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캠핑과 야외 활동을 위한 레저 용품부터 환절기 실내 분위기를 바꿔줄 가전·가구까지 맞춤형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23일까지 추석 시즌 필수 상품을 할인해주는 '특가왔추' 기획전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동기보다 행사 상품 수를 2배 이상 늘렸고, 해외 직구 상품부터 3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 상품, 인지도 높은 K-브랜드 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오는 20일까지는 '가을 나들이', '스마트한 가을맞이', '풍성하게 추석추석' 등을 주제로 야외 활동 용품, 전자·디지털 기기, 명절 선물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프로모션의 핵심은 이달 21~23일까지 핵심 브랜드의 혜택을 총망라한 '브랜드 특가전'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추석은 선물과 명절 준비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가계 지출도 커지는 시기"라며 “여러 품목을 준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상품별 할인과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롯데온, SSG닷컴, KT알파, G마켓, 쿠팡CPLB, 롯데백화점

◇ 롯데온 “전통주·프리미엄 한우 등 추석 선물 인기"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에서 전통주와 프리미엄 한우 등 다양한 추석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추석 행사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주이강주와 안동소주 및 고려개국주·문배주 등 전통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약 7배 늘었다.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판매량도 같은 기간 20% 증가했다. 온도씨 한우와 우메종 및 대한사람대한으로·손수맛찬 등이 대표 상품이다. 2만원 미만 실속형 선물세트도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청정원과 사조 및 CJ제일제당·애경·LG생활건강 상품 등이 꾸준히 팔리고 있다. 사과·배에 망고와 멜론 등을 함께 구성한 과일세트와 올리브유·견과류·차 선물도 선보이고 있다. 롯데온은 오는 20일까지 '온마음 추석'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과 상품별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김은수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익숙한 명절 선물뿐 아니라 전통주와 이색 과일 등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상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며 “남은 행사 기간에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SSG닷컴, 소상공인 육성사업 참여사 매출 68% 증가 SSG닷컴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에 참여한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데이터 기반 상담과 마케팅 지원을 제공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TOPS 프로그램' 1단계에 참여한 식품 파트너사 300곳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평균 68% 증가했다. 참여업체 '바다어보'는 진미채를 핵심 상품으로 선정해 홍보를 강화한 뒤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106% 늘었다. '오가닉디노'는 신상품 체험단과 할인·적립 등을 활용한 결과 매출이 200% 이상 증가했다. SSG닷컴 자체 판매자 육성 프로그램 '브랜드마크' 참여 신규 브랜드 수도 지난해보다 24% 늘었다. 이들 브랜드 매출은 28% 증가했고 인공지능(AI) 광고 지원금을 받은 신규 업체는 36% 늘었다. SSG닷컴 관계자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을 제안하고 마케팅 지원까지 연계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KT알파, 기업 명절선물 '실물 배송 상품' 수요 증가 KT알파의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에서 한우와 과일 등 실물 배송 상품을 활용하는 기업 고객이 늘고 있다. KT알파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배송 상품 판매금액은 지난해 추석보다 1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구매 기업 수는 23% 늘었고 쿠폰 발송 건수는 76% 증가했다. 모바일 상품권을 받은 사람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하면 실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기업이 임직원이나 고객의 주소를 직접 취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추석에는 한우가 전체 배송 상품 판매의 62.6%를 차지했다. 올해 설에는 한우가 43.9%로 가장 많았고 배송 가능한 지류 상품권이 40.6%로 뒤를 이었다. KT알파는 이번 추석을 맞아 한우와 수산물 및 과일세트·소형가전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한다. 받는 사람이 사용처를 고를 수 있는 통합 상품권 이용도 늘고 있다. KT알파에 따르면 '온라인 통합 상품권'의 최근 3개월 월평균 판매금액은 출시 초기 3개월보다 63% 증가했다. 이정호 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은 “기업 명절선물도 받는 사람의 취향과 편의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실물 배송상품과 통합 상품권 등 선택지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G마켓, 추석 맞아 뷰티 선물세트 최대 60% 할인 G마켓이 오는 22일까지 뷰티 전문관 '뷰티톡'에서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니모리 한가위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카밀 핸드크림 선물세트와 AHC 기프트 세트 및 예지후 한방 골드 세트 등도 특가로 선보인다. G마켓은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한다. 화장품·향수는 10% 할인되고 바디·헤어 상품에는 6% 할인이 적용된다. 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1+1 사은품과 기초관리 및 특수관리·메이크업·클렌징·헤어·바디 등 주제별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선물용 기획세트와 환절기 피부관리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쿠팡CPLB, 성수동서 첫 오프라인 PB 행사 쿠팡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쿠팡 온리 페스타'를 연다. 2020년 CPLB 출범 이후 고객을 대상으로 여는 첫 오프라인 행사다. 식품과 생활용품 및 뷰티·패션 등 쿠팡 PB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는 쿠팡 PB 상품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사 120여곳이 참여한다. 곰곰과 코멧 및 탐사·줌 등 PB 상품뿐 아니라 참여 기업이 자체 개발한 제품 100여종도 소개한다. CPLB에 따르면 행사 사전 예약자는 6300명을 넘어섰다. 이에 오는 16일까지 예약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행사장에서는 쌀과 잡곡 체험 및 세제·섬유유연제 리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품 무게 맞히기 행사와 캡슐 뽑기도 진행한다. 18~19일에는 PB 상품을 활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곰곰식당'을 연다. 전경수 쿠팡 CPLB 대표는 “PB 상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상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손질 줄인 추석 선물세트 확대 롯데백화점이 손질과 조리 부담을 줄인 간편 추석 선물세트를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손질이 까다로운 수산 선물세트 가운데 간편 상품 비중을 기존보다 두 배 늘렸다. '영광 찐 보리굴비·참돔 선물세트'는 내장을 제거한 참조기와 참돔을 쪄서 개별 포장한 제품이다. 자체 고급 신선식품 브랜드 '엘프르미에'에서는 '순살 옥돔·은갈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제주산 옥돔과 은갈치의 비늘과 가시를 제거한 뒤 조리하기 좋은 크기로 손질했다. 간편식(HMR) 선물세트도 직전 명절보다 40% 늘렸다. 요리연구가 권영원과 협업한 '소담정찬 자연의 밥상 기프트'와 이금선 명인의 젓갈 선물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명절 음식을 식기와 함께 구성한 '한상차림 선물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전상근 도예가와 협업한 백자에는 나물 9종을 담고 호두나무 목함에는 모둠전 7종과 일품요리 5종을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전 지역과 경기 화성 동탄에서 고객 지정 날짜에 맞춰 당일 배송한다. 도상우 롯데백화점 축산&수산팀장은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수고보다 함께 즐기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생활방식 변화에 맞춘 식음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