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똑똑한신상] CU 데워먹는 핫브레드 6종, 세븐일레븐 K-인바운드 4종…신세계푸드·해태제과·교촌·오비맥주·배스킨라빈스

◇ CU, 핫브레드 라인업 강화…히팅 샌드위치 누적 80만개 판매 편의점 CU가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데워 먹는 샌드위치 6종을 선보이며 '핫브레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난 5월 말 선보인 히팅 샌드위치는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기록했다. 올해 1~8월 CU의 핫브레드 매출은 전년 대비 2.1배 늘었다. 이번에는 히팅빵 신상품을 추가하고 화덕도우와 생식빵을 처음 도입했다. '히팅 올리브쏙 잠봉모짜'는 올리브와 잠봉햄, 모짜렐라 치즈를, '히팅 치즈쏙 햄치즈'는 치즈를 넣은 빵에 햄과 치즈, 야채를 담았다. 화덕도우를 쓴 '루꼴라 잠봉 화덕샌드'는 잠봉햄과 루꼴라, 렌치소스를 조합했다. '루꼴라 살라미 화덕샌드'는 10월 중 나온다. 생식빵 제품은 계란 카스테라와 계란 샐러드를 넣은 '미니 한손쏙 에그에그'와 멘치카츠를 조합해 오는 30일 나오는 '미니 한손쏙 멘치에그'다. ◇ 세븐일레븐, 외국인 관광객 겨냥 상품 내놔…외국인 매출 59% 증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인바운드' 상품 4종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2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이상 늘었다. 세븐일레븐의 1~8월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신상품은 누룽지·약과를 활용한 'K-헤리티지 스낵' 3종과 제주 특산물 상품이다. '우리쌀누룽지스낵'과 '우리쌀누룽지스낵김치맛', 한입 크기 '미니쌀약과'로 가격은 모두 2500원이다. 패키지에는 전통 이미지를 재해석한 'K-헤리티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전면에 영어·중국어·일본어를 함께 표기했다. 한라봉 크림을 넣은 '제주한라봉웨이퍼'(8000원)도 같은 날 선보인다. 10개입으로 구성했다. ◇ 신세계푸드, 보앤미 건강빵 5종 내놔…견과류·치즈·건과일 활용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보앤미'가 프리미엄 건강빵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건강빵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춘 신메뉴다. 견과류와 치즈, 건과일 등 원물 활용을 늘렸다. 신제품은 100% 프랑스산 프리미엄 플라틴 T65 밀가루를 비롯해 다양한 원재료를 써 재료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식사빵부터 건강 곡물을 채운 깜빠뉴까지 구성했다. 한 끼 식사로 먹거나 커피, 차와 곁들이는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다. 21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보앤미 매장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5종을 소개했다. ◇ 해태제과, 에쉬레 버터 쓴 버터링 선봬…버터 함량 2배로 늘려 해태제과가 프랑스 샤랑트 푸아트 지역 프리미엄 발효버터로 만든 '버터링 with 에쉬레 버터'를 출시한다. 에쉬레는 '이즈니', '레스큐어'와 함께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꼽힌다. 국내 제과업계에서 에쉬레 버터를 쓴 것은 처음이다. 국내 수급이 한정돼 3개월간 50만 케이스만 판매한다. 에쉬레는 1894년부터 샤랑트 푸아트 지역 제조 기준에 따라 생산돼 온 버터다. 우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18시간 이상 숙성 발효한다. 버터 함량은 오리지널 대비 2배인 7.4%다. 반죽 수분과 오븐 열을 조절해 버터 함량을 높이면서 식감을 살렸다. 1984년 첫 출시한 버터링은 2024년 발효 풍미를 더한 버터로 원료를 바꿨다. 올해까지 누적 매출 5000억원을 기록했다. ◇ 교촌치킨, 앱 주문 미션 스탬프 이벤트…메달 3개 모으면 5000원 쿠폰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앱에서 '교촌 메달 챌린지'를 10월4일까지 진행한다. 주문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메달을 모아 혜택을 받는 스탬프 이벤트다. 일반 치킨 메뉴를 1회 주문하면 동메달, 2회 주문하면 은메달을 받고 미션 메뉴인 윙콤비를 주문하면 금메달을 받는다. 메달은 기간 중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다. 일반 메뉴를 2회 주문한 뒤 윙콤비를 1회 주문하거나 윙콤비를 3회 주문하는 등 조합에 따라 3개를 채울 수 있다. 혜택은 메달 개수에 따라 커진다. △1개는 500포인트 △2개는 전 메뉴 2000원 할인쿠폰 △3개는 전 메뉴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스포츠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소주 찰랑 론칭 캠페인…용산에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오비맥주가 오는 28일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하고 서울·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론칭 캠페인을 벌인다. 찰랑은 제주 동부의 화산 암반수와 용암해수소금을 사용한 알코올 도수 15도 소주다. 인위적인 알코올 향과 단맛을 줄였다. 병에는 푸른빛 색상과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10월 초부터 서울·수도권 일부 식당과 주점, 제주 일부에서 판매하고 이후 유통망을 넓힌다. 서울 주요 상권에서는 맑은 물과 화산암을 모티프로 한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도 열어 판매 제휴 매장 위치를 안내한다. 10월 중순부터는 첫 판매 매장인 석암생소금구이 용산점을 찰랑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한다. 매장 메뉴와 연계해 제품과 어울리는 음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 배스킨라빈스, 전통재료 아이스크림 재출시…미니 아이스 마카롱 세트도 배스킨라빈스가 추석을 맞아 전통재료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한정 기간 재출시한다. '팥있는 말차당'은 쌉싸름한 말차 아이스크림에 팥과 연유 리본을 더하고 말차떡의 쫀득한 식감을 넣었다. '너는 참 달고나'는 카라멜 아이스크림과 리본에 달고나 캔디의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미니 아이스 마카롱 세트'도 출시한다. 마카롱 꼬끄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채운 한입 크기 디저트로 '시그니처'와 '리미티드' 2종이다. 시그니처는 초코와 스트로베리, 말차 맛, 리미티드는 솔티카라멜과 헤이즐넛, 피스타치오 맛이다. 세트마다 3가지 맛을 2개씩 6개 담았다. 전용 슬리브 패키지에 담아 추석 선물용으로 구성했다. ◇ 굽네, 찰떡조합 오디션 열어…1등 아이디어는 제품화 검토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과 어울리는 조합을 찾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찰떡조합 오디션'을 진행한다. 제품에 자신만의 재료나 조리법을 더하는 '모디슈머'와 '내시피' 트렌드를 반영했다. 제품은 지난 10일 출시됐다. 참여는 10월18일까지 자신만의 조합이나 눈꽃치즈·쌀떡 추가 등 추천 조합으로 제품을 즐긴 뒤 SNS에 인증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후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굽스타 투표'로 가리고 당선자는 10월27일 발표한다. 1등 수상작 중 구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제품 출시를 검토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쿠팡이츠 3000원 할인 쿠폰과 랜디스 도넛 5000원 쿠폰을 준다. 1등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00만원을 준다. ◇ 창고43, 공휴일·주말 방문 혜택 프로모션…스크래치 이벤트와 병행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오는 24일부터 10월11일까지 '휴일엔 복(福)이 두 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 전후 가족·지인 모임 수요를 겨냥한 행사로 전 매장에서 운영한다. 기간 중 공휴일이나 주말에 방문해 25만원 이상 결제하면 대표 구이 메뉴 '창고스페셜' 비프바우처 1매를 준다. 다만 선물세트와 도시락 구매 금액은 결제 금액에서 제외된다. 지난 14일 시작한 '복(福) 나눔 한가위 스크래치' 프로모션도 10월11일까지 이어진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스크래치 바우처를 줘 양념갈비와 특안심, 반달육전 등 혜택을 제공한다. 창고43은 전 매장에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추가 비용 없이 주류를 반입할 수 있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한진트래블, 황산 정상 숙박 중국 여행 내놔…상하이 와이탄 야경까지 한진트래블이 중국 항저우와 황산, 상하이를 아우르는 4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인천~상하이 직항 노선으로 이동하고 황산에서는 정상에 있는 5성급 호텔에 묵는다. 운해 사이 일출과 산맥을 물들이는 일몰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항저우에서는 송나라 시대부터 이어진 청하방 옛거리를 걷는다. 1000여개 상점이 늘어선 곳으로 차와 미식을 맛볼 수 있다. 이어 영화 '와호장룡' 촬영지인 비취계곡을 찾는다. 황산에서는 해발 1860m 광명정에 올라 연화봉과 옥병봉 등 주요 봉우리를 조망하고 서해대협곡을 둘러본다. 사자봉과 후자관해, 몽필생화 등 기암도 감상한다. 마지막 일정은 상하이 와이탄이다. 19세기 유럽풍 건축물이 늘어선 거리를 걸으며 강 건너 마천루 야경을 본다. ◇ 요거트월드, 배민 할인으로 연휴 수요 공략…본사가 비용 일부 지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추석을 맞아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배달의민족에서 배달이나 픽업으로 1만8000원 이상 주문하면 전 메뉴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족이 모이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나눠 먹기 좋은 메뉴부터 1인 메뉴까지 할인을 적용했다. 요거트아이스크림과 커피, 와플 등이 대상이다. 본사는 프로모션 비용 일부를 지원해 가맹점 부담을 줄인다. 명절 기간 늘어나는 배달·픽업 수요를 가맹점 매출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사 차원의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쇼핑]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온, 11번가, 레고그룹, 현대홈쇼핑

◇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쇼핑 페스타'…외국인 쇼핑 혜택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한국관광공사·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다음달 1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연다. 행사는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진행한다. 패션·뷰티·K푸드 등 120개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결제·세금 환급 업체가 참여한다. 패션 분야에서는 꼼데가르송 포켓과 폴스미스, 겐조, 아미 등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준지와 자크뮈스, 토리버치 등 일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관장·오설록 등 K푸드 브랜드에서도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제공하고 떡볶이·김밥 등 K-델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설화수는 신세계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맥·바비브라운·아베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한국관광공사의 '비짓코리아'와 연계해 외국인 고객에게 음료 쿠폰과 상품권 행사 참여권, 화장품 교환권 등 17종 혜택을 담은 쇼핑 바우처도 제공한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글로벌 결제수단별 할인·상품권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증가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브랜드 프로모션과 결제 혜택, 상품권 사은 등을 한데 모았다"며 “외국인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 추석 '핸드캐리' 선물세트 판매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직접 선물을 들고 이동하려는 고객을 겨냥한 '핸드캐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한우와 과일, 곶감 등 휴대하기 편리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현대 한우 소담 매(梅)' 41만원, 'H스위트 사과·배·샤인머스켓 세트' 15만원, '현대 유명산지 곶감 세트' 20만원 등이다. ◇ 롯데온, 추석·다음달 연휴 겨냥 여행상품 강화 롯데온이 추석과 다음달 연휴를 겨냥해 국내 나들이부터 해외여행까지 여행 상품군을 확대한다. 추석에는 짧은 연휴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당일치기·근거리 나들이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김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잠실·부산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입장권을 판매한다. 지역별 관광지를 모은 '온 가족 테마파크' 기획전도 운영한다. 경주월드는 이달 21~22일 연간회원권 구매 고객에게 이용기간 1개월을 추가로 제공한다. 부산 클럽디오아시스와 고양 매직플로우 원더빌리지,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주 루덴시아, 대구 이월드 등도 참여한다. 다음달 연휴를 위한 해외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의 일본·동남아·호주 패키지를 비롯해 오사카와 규슈, 도쿄, 다낭, 푸꾸옥 등의 항공·숙박 결합 상품을 판매한다. 이 밖에 강원 오크밸리 2026~2027 스키시즌권 조기 판매와 웰리힐리 객실 패키지 공동구매 등 겨울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온 관계자는 “추석부터 다음달 연휴까지 여행 기간과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 11번가 '찐템페스타'…가을 상품 700만개 할인 11번가가 오는 30일까지 패션·뷰티·리빙 상품 700만개를 할인 판매하는 이달 '찐템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매일 한 브랜드를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를 운영한다. 김정문알로에와 코지마, 토리든, 제이에스티나, 하림펫푸드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할인쿠폰과 카드 할인,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패션 분야에서는 니트와 카디건, 가죽 재킷, 스웨이드 블루종, 트렌치코트 등 가을 의류를 선보인다. 뷰티 분야에서는 김정문알로에와 토리든 등의 수분·보습 제품과 정샘물, 3CE, 롬앤 등의 가을 색조 화장품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과 명절 준비 수요를 겨냥한 리빙 상품도 마련했다. 코지마 안마의자·마사지기와 해피콜 프라이팬 세트 등을 대표 상품으로 내놨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계정당 2장씩 제공한다. 패션 상품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을 할인하는 별도 쿠폰도 발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가을 의류와 환절기 화장품, 리빙 상품을 찾는 고객을 위해 계절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았다"고 말했다. ◇ 레고그룹 '닌자고' 15주년…서울서 퓨추라 협업작 공개 레고그룹이 '레고 닌자고' 탄생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아티스트 퓨추라와 협업한 작품을 서울에서 선보였다. 레고그룹은 이달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레고 닌자고 레전드 월드 프리미어-닌자고: 인투 더 퓨처'를 열었다. 레고 닌자고 15주년을 기념해 레고그룹과 퓨추라가 진행하는 글로벌 협업의 하나다. 행사에서는 퓨추라가 참여한 '닌자 오브 더 퓨추라'를 포함한 협업 작품 3점을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했다. 나이젤 콩 레고그룹 레고 닌자고 글로벌 총괄도 참석해 협업 과정과 닌자고의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적용한 '레고 닌자고 레전드: 저물녘' 미공개 영상도 처음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팬 약 400명은 시사회와 레고 닌자고 디자이너 페트로스 니콜라우의 사인회 등에 참여했다. 퓨추라는 “레고 닌자고의 세계관을 나만의 시각으로 소개하고 한국 팬들과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한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레고그룹은 이달 8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도 15주년 행사를 이어간다. ◇ 현대홈쇼핑 '글로벌 쇼라직구' 스페인까지 확대 현대홈쇼핑이 해외 현지를 생중계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글로벌 쇼라직구'의 무대를 스페인으로 확대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를 통해 스페인 현지 방송을 정규 편성한다. 기존 프랑스와 이탈리아, 일본에 스페인이 추가되면서 방송 지역은 4개국으로 늘었다. '글로벌 쇼라직구'는 해외 현지 매장과 생산지 등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상품과 현지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프랑스 파리 라발레 빌리지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주 2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스페인 방송은 올리브오일과 허브차, 지중해 식단 등 현지 식문화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에서는 스페인 동부 알리칸테 지역을 연결해 허브차와 올리브오일 등을 판매한다. 다음달에는 고산지대 올리브 농장에서 수확부터 착유·생산까지 과정을 현지 생중계로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지난 6~7월 두 차례 진행한 스페인 시험 방송은 회당 누적 시청자 10만명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를 토대로 스페인 방송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스페인의 미식과 자연 콘텐츠를 활용해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의 이색적인 지역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눔] 쿠팡, 스타벅스, GS리테일, 아워홈, 투썸플레이스, BBQ, 파라다이스그룹

◇ 쿠팡, 지방 농가 과일 7000t 매입…판로 확대 지원 쿠팡이 인구감소지역을 비롯한 지방 농가에서 올해 들어 과일 7000t을 사들이며 농가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남 영암·함평,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대구 군위 등 8개 지역에서 매입한 과일은 7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연간 매입량 7600여t에도 근접했다. 쿠팡의 해당 지역 과일 매입량은 2022년 3400t에서 2023년 5600t, 2024년 6000t으로 늘었다. 올해는 연말까지 8400t을 넘어설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매입 품목은 사과와 참외, 자두, 수박, 딸기, 무화과 등 30여종이다. 특히 올해 경북 고령 과일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60%, 전남 함평은 138%, 대구 군위는 73% 증가했다. 지역 농가의 매출 확대 사례도 나오고 있다. 군위 자두 농가 130여곳이 참여하는 '군위농협자두공선출하회'의 올해 쿠팡 매출은 현재까지 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다.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쿠팡에서 '군위자두'라는 지역 브랜드를 내걸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쿠팡은 지역에서 직접 매입한 농산물을 전국 물류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면서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구감소지역 농가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농가 매입과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최대 100만잔 나눔 스타벅스 코리아가 고객과 함께 최대 100만잔의 커피를 마련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하는 '마이 스타 커피(My Star Coffee)'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고객이 '오늘의 커피' 등 행사 대상 브루드 커피를 한 잔 구매하면 스타벅스가 같은 수량의 '마이 스타 커피'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고객과 스타벅스가 함께 최대 100만잔을 적립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이웃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의미로 전달한다. 스타벅스의 이동형 트레일러 '스:벅차'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스:벅차는 그동안 복지시설과 재난·재해 현장, 지역 농가, 물류센터 등을 찾아 커피와 푸드를 제공해왔다. 스타벅스는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행사 대상 브루드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사이즈업 혜택도 제공한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고객의 커피 한 잔 한 잔에 담긴 마음이 우리 주변의 '스타'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GS리테일, 소비자학 전공생 47명에 장학금 7500만원 GS리테일이 소비자 분야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사업을 18년째 이어가고 있다. GS리테일은 이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GS강서N타워에서 '2026 GS SHOP 소비자리더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12개 대학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47명에게 총 7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부생 38명에게 각각 150만원, 대학원생 9명에게 각각 200만원을 지원했다. 장학생은 학업 성적과 소비자업무 관련 자격증, 교육·홍보 활동 등을 비롯해 자기소개서와 소비자 관련 활동, GS SHOP 고객 창출 방안 제안서 등을 종합해 선발했다. 'GS SHOP 소비자리더 장학사업'은 소비자 관련 학문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됐다. 올해까지 지원한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모두 832명으로 누적 장학금은 12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장학생들이 유통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홈쇼핑 스튜디오 견학도 처음 마련했다. 학생들은 GS리테일과 GS샵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송 스튜디오와 부조정실을 둘러본 뒤 실제 생방송 제작·송출 과정도 참관했다. 배재성 GS리테일 홈쇼핑BU 사업지원본부장은 “소비자 분야 전문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ESG 경영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온더고BOX' 아이들에게 추석 특식…누적 780인분 아워홈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아워홈은 이달 17일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서울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에게 '온더고BOX' 특식 도시락을 제공했다. 아워홈 셰프와 임직원들은 통전복 갈비찜과 삼색전 등 명절 음식으로 도시락을 구성해 직접 전달했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디저트 꾸러미도 마련했다. 온더고BOX는 아워홈이 올해 시작한 '온더고(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누는 시간) 프로젝트'의 하나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연령과 선호도, 계절 등을 고려해 매달 다른 특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지난 3월에는 신학기를 맞아 한우불고기와 제육볶음 등을 담은 고단백질 도시락을 전달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랍스터구이와 폭립, 오므라이스 등을 준비했다.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7차례에 걸쳐 전달한 도시락은 약 780인분이다. 아워홈은 온더고BOX 나눔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사와 따뜻한 마음을 지속해서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임직원 직접 빚은 송편 200인분 나눔 투썸플레이스 사내 봉사단 '투썸위드유'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송편을 전달했다. 투썸플레이스 임직원 50여명은 이달 18일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함께 만드는 추석, 따뜻한 나눔'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여명과 함께 송편을 빚고 포장했다. 이날 만든 송편 200여인분은 홀로 생활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투썸위드유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사내 봉사단이다. 올해로 3년째 어린이와 청소년, 노년층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송편 나눔 외에도 연탄 나눔과 플로깅, 김장 봉사, 통학로 벽화 그리기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투썸플레이스 임직원은 “동료들과 손수 빚은 송편으로 주변 이웃과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BBQ, 이달 치킨 1000마리 나눔…올해 누적 1만8000마리 제너시스BBQ 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아동·청소년과 어르신 등에게 이달에만 치킨 약 1000마리를 전달했다. BBQ는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원주시청소년쉼터와 이천시청소년쉼터, 용인청소년쉼터 등 청소년쉼터 9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조리한 치킨을 전달했다.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는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직접 치킨을 조리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착한기부'를 이어갔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그룹홈과 청소년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어르신 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치킨을 제공했다. 전국 BBQ 가맹점주도 본사가 지원한 신선육을 직접 조리해 지역아동센터와 종합복지관, 아동보육원, 요양원, 홀몸어르신 돌봄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BBQ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기부한 치킨은 1만8000마리를 넘어섰다. BBQ 관계자는 “치킨 한 끼가 아이들과 이웃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고 명절의 정까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가까이에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그룹 '효드림' 13년째…지역 이웃 550가정 지원 파라다이스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과 인천, 부산 지역 550가정에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의 '효(孝)드림'은 주요 사업장이 자리한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설과 추석마다 그룹·계열사 임직원이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봉사단은 이달 17일 인천 영종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고령 장애인 등 150가정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같은 날 부산 해운대구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지역 주민 150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달 18일에는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100명을 위한 명절 특식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 150가정에는 별도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도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물품 지원뿐 아니라 명절 인사와 안부를 전하며 지역 주민과 교류한다는 취지다. 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이웃과 꾸준히 교류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물류센터 화재 주민에 45억원 추가 지원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 7월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45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에 나선다. 21일 CFS에 따르면 석남1동과 신현동 일부 주민에게 1인당 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세대당 10만원의 피해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물류센터와 가까워 대피소 체류 등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석남1동 일부 지역에는 각각 1인당 10만원, 세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약 2만8000명, 1만5000세대로 추산된다. CFS는 인천 서해구청과 신청·지급 절차를 협의하고 있다. 이번 일괄 지원과 별도로 개별 피해가 확인된 주민에 대한 지원도 이어간다. 피해지원 전담 콜센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지역 학교와 소방공무원 등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신석초와 신현초, 신현북초, 신현여중 등 인근 학교 4곳에 총 1억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과 현장 출동 물품도 제공한다. 석남동·가정동 사회복지시설 등에 물품을 기부하고 서해구 주민을 관내 물류센터에 우선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종철 CFS 대표는 “화재로 인한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손해사정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가 빠르게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18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따른 후속 조치다. 화재는 당시 오전 6시54분께 지상 8층 규모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됐다. 불이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지고 내부에 생활용품 등 가연물이 많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에 이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121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화재가 장기화하면서 주변 지역 피해도 이어졌다. 인천시는 이틀 뒤인 7월20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주민 보호와 환경 점검 등에 나섰다. 물류센터 인근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신석초는 임시 휴교했다. 신현초와 신현북초, 신현여중 등에는 주민 임시 대피소가 마련됐다. 큰 불길은 화재 발생 약 61시간 만인 7월20일 오후 잡혔고 같은 날 오후 11시를 기해 주민 대피령이 해제됐다. CFS는 화재 직후부터 주민과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지원책을 내놨다. 인근 초등학교 8곳에 방진마스크 1만3500여개를 제공하고 대피소에 간호사를 배치했다. 주민을 위한 병원 셔틀버스와 무료 건강검진, 병원 진료비·약제비 지원도 마련했다. 청소비와 세차비를 지원하고 연기·분진 피해를 본 가구에는 전문업체의 출장 청소 서비스도 제공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롯데백화점, 5년 만에 희망퇴직···기준임금 40개월분 지급

롯데백화점이 5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백화점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신규 채용을 병행해 인력 구조 재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사내에 희망퇴직 시행 계획을 공지하고 다음달 5일까지 약 2주간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근속 20년 이상 직원이다. GL2 이하 직급은 근속 15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기준임금 40개월분과 재취업 지원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GL2 이하 직원의 재취업 지원금은 2500만원이다. 자녀 학자금은 자녀 1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3개월간 유급 'Re-Start 휴가'와 'Step-Up 재취업 교육'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의 희망퇴직은 2021년 이후 두 번째다. 당시 롯데백화점은 1979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2021년에는 대상자에게 임금 24개월분과 위로금 3000만원,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했다. 당시 대상 직원 약 2000명 가운데 5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기준임금 지급 기간을 40개월로 늘리는 등 지원 조건을 확대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백화점 사업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추진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3조3394억원, 영업이익 50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0.6%, 27.7%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도 29% 늘어난 734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의 2분기 매출은 89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 늘었다. 영업이익은 1197억원으로 84.0% 뛰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패션 등 상품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롯데백화점은 희망퇴직과 별개로 신규 인력 채용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영업·상품기획(MD)·마케팅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뽑았으며 하반기에도 영업 직무 신입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앞으로도 핵심점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콘텐츠와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 확대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추석 차례상, ‘엄마 장바구니’ 그대로 담아보니…시장이 가장 저렴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 '엄마들의 장바구니 목록'을 그대로 들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3곳에서 각각 실제 장을 봤다. 같은 품목을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의 장바구니 금액이 가장 낮았다. 다만 일부 품목은 판매처마다 상품 종류와 중량, 판매 단위가 달라 꼼꼼한 비교가 필요해 보인다. ◇ 전통시장 25만6천원…마트보다 10만원 더 싸 본지는 부산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주부 최모씨의 추석 차례상 장보기 목록을 받아 전통시장(서울 청량리종합시장)과 대형마트(이마트 청계천점·하나로마트 창동점), 온라인쇼핑몰(컬리)의 가격을 직접 비교해봤다. 최씨의 장바구니에는 수산물과 육류, 전·탕 재료, 나물, 과일, 제수용 간식, 조리 재료 등 7개 범주 37개 품목이 담겼다. 이 가운데 판매 여부와 상품 종류, 중량, 판매 단위 등을 비교할 수 있는 28개 품목의 실제 구매 금액을 합산했다. 그 결과 전통시장이 25만605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마트는 35만6725원, 하나로마트는 30만7426원, 컬리는 30만3931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 장을 보면 이마트보다 10만675원, 하나로마트보다 5만1376원, 컬리보다 4만7881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모든 품목을 단순히 가격만으로 비교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참조기와 쥐포는 시장의 묶음 판매 단위가 필요한 양보다 컸고, 문어·도라지·포도·배는 판매처마다 중량과 크기, 품종 또는 포장 단위가 달랐다. 민어조기와 도미는 일부 판매처에 입고되지 않았으며, 붉은 생선 역시 판매처별로 취급하는 어종이 달랐다. 경주법주는 시장과 컬리에서 판매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비교 대상에서 제외했다. 가격은 조사 당시(9월 17일) 매장과 온라인에서 확인한 행사 가격을 기준으로 했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컬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물 할인지원과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수산대전, 신세계포인트 적립, 하나로마트 회원 할인, 행사카드 할인 등 각 판매처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반영했다. 다만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환급액은 장바구니 총액에 포함하지 않았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에 환급까지 더하면 전통시장의 혜택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전통시장, 수산물·야채에서 강했다 전통시장의 가격 경쟁력은 수산물과 전·탕 재료, 나물, 제수용 간식, 조리 재료 등에서 뚜렷했다. 반면 육류는 컬리가, 과일은 하나로마트가 가장 저렴했다. 시장과 다른 판매처의 가격 차이가 가장 뚜렷한 품목 중 하나는 나물이었다. 콩나물 800g을 사려면 시장에서는 2000원이 들었다.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각각 여러 봉지를 사야했고, 브랜드마다 가격도 달랐다. 필요한 800g을 맞춰 사면 어떻게 사든 전통시장 구매가보다 2배 이상 비쌌다. 그렇다고 모든 품목이 시장에서 가장 싼 것은 아니었다. 산적용 소고기 등심 600g은 컬리가 3만45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는 9만5280원으로 가장 비쌌다. 사과 3개의 가격은 하나로마트가 872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시장은 1만원, 이마트는 1만3986원, 컬리는 1만9900원이었다. 다만 고기의 등급, 과일의 상태 등의 디테일한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려웠다. 이날 청량리청과물 시장에서 만난 한 중년 남성은 “쇼핑 고수들은 마트에서 살 물건, 시장에서 살 물건을 구분해서 산다"며 “마트는 나름대로 가격과 신선도, 쇼핑 편의성이 있고 반찬거리나 채소, 생선은 시장이 더 싸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똑똑한유통] 신세계면세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KT알파쇼핑, 미스토그룹, 이베이

◇ 신세계면세점, 장애아동 해외 문화체험 지원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가 장애아동과 가족의 해외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신세계디에프는 이달 1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에서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 사업을 위한 기부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에는 장애아동 3가정이 참여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1대1로 동행한다. 기부금은 항공·숙박과 장애 특성을 고려한 여행환경 조성 등에 사용한다. 참여 가정은 장애인복지관 등 협력기관을 통해 모집하고 여행지는 휠체어 이동과 현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신세계디에프는 면세사업과 연관성이 높은 여행 접근성 개선을 사회공헌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왔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여행의 출발점에 있는 기업으로서 여행 접근성은 면세업과 가까운 사회적 과제"라며 “장애아동과 가족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추억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여 롯데백화점이 이달 21~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과 정부, 학계 등이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롯데백화점은 행사장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와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를 소개한다. 리조이스 전시 공간에서는 상담사와 수혜자 등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방문객에게 심리 처방전 키트를 제공한다. 리얼스 공간에서는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토트백과 카드홀더, 파우치 등 업사이클링 상품 5종을 판매한다. 업사이클링 상품 판매 수익금은 탄소중립 학교숲 조성 사업에 기부한다. 환경 퀴즈에 참여한 선착순 2000명에게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리조이스와 리얼스 등 롯데백화점의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그룹, 종로구 긴급주택 조성 지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4곳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빈집을 활용한 긴급주택 조성 사업을 지원했다. 긴급주택은 화재나 침수 등으로 갑자기 거주지를 잃은 가구가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할 때까지 임시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사업에는 현대L&C와 현대리바트, 지누스, 현대그린푸드가 참여했다. 현대L&C는 바닥재와 벽지, 인테리어필름 등 건자재와 시공 부자재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시공 교육과 공간 디자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현대리바트는 옷장과 소파, 식탁 등 가구를 지원했으며 지누스는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제공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식사와 간식을 지원했다. 긴급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58.07㎡ 규모의 기존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지상에는 4가구가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하에는 주민 공용 문화공간을 만들었다. 이강현 현대L&C 브랜드마케팅팀장은 “계열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활용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KT알파쇼핑, 가을·겨울 패션 PB·LB 확대 KT알파쇼핑이 가을·겨울 패션 성수기를 맞아 자체브랜드(PB)와 라이선스 브랜드(LB)를 확대한다. KT알파쇼핑은 '르투아'와 '드킴 바이 김서룡', '로디에', '슈페리어' 등 4개 브랜드를 올해 가을·겨울 시즌 전략 브랜드로 선정했다. 다음달부터 각 브랜드 신상품을 주요 패션 프로그램과 연계해 선보인다. 자체브랜드 르투아는 배우 명세빈을 모델로 레이어드 니트와 니팅 팬츠, 캐시미어 제품 등을 내놓는다. 김서룡 디자이너와 협업한 드킴 바이 김서룡은 가디건·머플러 세트와 퀼팅 아우터, 에코퍼 베스트, 구스다운 등을 선보인다. 프랑스 니트웨어 브랜드 로디에는 다음달 KT알파쇼핑에서 가을·겨울 제품군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골프웨어 브랜드 슈페리어도 KT알파쇼핑 전용 제품군을 내놓는다. KT알파쇼핑에 따르면 이달 11~17일 패션 카테고리 취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다. 같은 기간 패션 방송 시간은 15.2% 증가했다. 다음달 중순에는 '2026FW 패션위크'를 열어 패션 방송을 집중 편성하고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 할인·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 미스토그룹, 임직원 물품 1717건 굿윌스토어 기부 미스토그룹이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과 장애인 자립 지원에 나섰다. 미스토홀딩스와 미스토코리아, 미스토어패럴 임직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도서와 의류, 생활용품 등을 모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한 캠페인으로 누적 기부 물품은 1717건이다. 굿윌스토어는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활용한다. 미스토코리아는 별도로 지난 2023년부터 자원순환 사회공헌 사업 '리턴 투 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불용 재고와 폐의류 등을 새 제품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생리대 450세트를 서울 성북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미스토홀딩스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다시 활용하는 임직원 참여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베이, 한국 판매자 KBO 상품 매출 2.9배 증가 이베이에서 국내 판매자가 해외 소비자에게 판매한 한국 프로야구(KBO)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가 올해 상반기 한국 판매자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KBO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배로 증가했다. 유니폼과 모자뿐 아니라 공인구와 트레이딩 카드, 구단 협업 상품 등으로 해외 구매 수요가 확대됐다. 희소성이 높은 상품은 국내 판매가격보다 비싸게 거래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2만원에 판매된 두산 베어스와 브롤스타즈 협업 키링은 이베이에서 평균 47달러에 거래됐다. 류현진이 KBO 복귀 시즌에 착용한 유니폼 패치가 들어간 트레이딩 카드는 409달러에 판매됐다. e스포츠 관련 상품도 고가에 거래됐다. '2023 부폰 LCK 페이커 친필 사인 카드'는 8000달러에 판매됐으며 T1 월즈 챔피언십 재킷 등도 해외 구매 수요가 이어졌다. 한국 스포츠 선수 관련 상품 판매량은 김혜성, 손흥민, 이정후, 김하성, 이강인 순으로 집계됐다. 손흥민의 2018 파니니 프리즘 월드컵 카드는 3851달러, 이정후의 2025 탑스 디피니티브 컬렉션 골드 사인 카드는 2219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유창모 이베이 CBT 사업본부장은 “한국 선수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구단과 리그, 관련 상품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만 구할 수 있는 스포츠 굿즈와 한정판 상품은 해외 판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추석] 청호나이스, 스타필드, 컬리, 롯데마트·슈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경방 타임스퀘어

◇ 청호나이스, 정수기·안마의자 등 추석 할인 청호나이스가 이달 말까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수기는 최대 15개월 동안 렌탈료를 절반으로 할인하고 월 렌탈료도 최대 6000원 낮춘다. 공기청정기는 최대 12개월 반값과 월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데는 최대 6개월 반값과 월 렌탈료 최대 1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매트리스는 월 최대 2000원 할인하며 안마의자는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24~28일 청호나이스 자사몰에서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생활가전을 새로 마련하거나 교체하려는 고객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제품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추석 맞아 전통공연·벌룬 전시 마련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가 추석을 맞아 하남·고양·수원·안성 등 주요 점포에서 벌룬 전시와 전통문화 공연 등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고양은 오는 22일까지 국내외 벌룬 아티스트 130여명이 참여하는 'K-컬처 위드 아시아'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달과 호랑이·달항아리를 비롯해 태국 코끼리, 중국 판다 등을 형상화한 대형 풍선 작품을 전시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벌룬 테마 여행'을 주제로 남산타워와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국내외 랜드마크를 풍선 작품으로 선보인다. 추석 연휴에는 전통문화 공연도 이어진다. 오는 24일 스타필드 수원과 25일 안성에서 '바우덕이 풍물놀이'를 진행한다. 고양에서는 25일 '조선 퍼레이드'와 퓨전 마당극 '사또의 생일잔치'를 선보인다. 별마당도서관 코엑스몰과 수원에서는 각각 오는 25일과 26일 퓨전 밴드 두번째달과 소리꾼 김무빈이 참여하는 추석 특집 공연 '두번째 달이 차오르는 한가위'를 연다.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관계자는 “이밖에 명절 먹거리, 키즈 한복, 패션 특가전 등 추석 맞춤 기트프전도 점포 별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컬리, 추석 '라스트 오더' 2500여개 상품 최대 77% 할인 컬리가 오는 24일까지 추석 선물 기획전 '라스트 오더'를 열고 2500여개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다. 행사에서는 한우와 과일, 수산물 등 신선식품부터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5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횡성축협한우 1++ 프리미엄 1호와 컬리 자체 기획 상품인 '일상미(味)소 프리미엄 구이 세트', 정관장 홍삼정 더 클래스 농축스틱, 설화수 윤조에센스 6세대 기획세트 등을 준비했다. 5만원 이하 상품으로는 라티브 올리브레몬샷과 레오나르디 화이트 콘디멘토 발사믹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컬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 한도에서 15%, 제휴 카드 이용 시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선물세트에는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컬리 관계자는 “아직 추석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제품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슈퍼, 휴대 간편한 추석 선물세트 확대 롯데마트가 오는 25일까지 과일과 견과류, 김, 가공식품 등 휴대하기 편한 '핸드캐리형'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추석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운영 물량을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렸다. 사과·배 세트 물량은 50%, 김 선물세트는 약 20% 확대했다. 과일은 '정성담은 혼합과일 11종'을 4만9900원, '상주 곶감' 30개입을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제주 황금향을 4만9900원, 고당도 샤인머스켓을 5만9900원에 선보인다. 견과류와 버섯, 연어·김 등도 소용량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에서는 카드 할인이나 1+1 행사 등을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오는 25일까지 쿠팡이츠 앱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약 70종을 주문·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짧은 연휴를 고려해 명절 직전 간편하게 구매해 들고 갈 수 있는 선물세트 물량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추석 맞아 전통문화 공연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27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추석 행사 '홀리데이 메가 딜'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할인과 함께 한국민속촌 공연, 국가무형유산 공연, 낙화놀이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점포별로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5일 한국민속촌과 함께 소리 한마당과 부채춤, 진도북춤 등을 선보인다. 저녁에는 타악과 전통무용 등을 결합한 야간 공연 '연분'을 진행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는 26일 센트럴가든에서 낙화놀이와 한국민속촌 국악 공연을 마련한다. 파주에서는 오는 26~27일 양주별산대놀이와 탈 만들기 체험, 부산에서는 오는 25~26일 동래야류 공연과 전통의상 체험을 진행한다. 쇼핑 행사도 함께 열린다. 입점 브랜드별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전 점에서 35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퍼 골프 페스타'를 진행한다. 일부 브랜드 특설 행사에서는 최대 70% 할인 상품도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추석 연휴 쇼핑과 함께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점포별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방 타임스퀘어, 추석 맞아 디저트·외식 할인전 경방 타임스퀘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디저트 팝업스토어와 외식 할인 혜택을 결합한 '추석 미식전'을 진행한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쿠키앤모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우구이와 모둠전 등 명절 상차림을 쿠키로 표현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달 말까지는 '장인약과&오란다' 팝업스토어에서 손약과와 찹쌀약과, 오란다 등을 선보인다. 문래양조와 호랑이건강원 등 명절 선물용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입점 외식 브랜드도 추석 행사에 참여한다. 카오소이는 '추석 스페셜 한상' 세트를 10% 할인하고 필동함박은 클래식 함박 세트 주문 시 에이드 1잔을 제공한다. 토끼정은 세트 메뉴 주문 고객에게 감자고로케 2개, 보글은 단품 메뉴 주문 고객에게 계란죽을 제공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명절을 도심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쇼핑과 외식,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석 미식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 다음달 개최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다음달 16~1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21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기존 요리경연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과 식품산업·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2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메인 행사인 요리경연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이 맛과 편의성, 상업성, 창의성 등을 겨룬다. 올해는 가족이 한 팀을 이뤄 음식을 만드는 가족부문 경연도 별도로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 유관기관도 행사에 참여한다. 청년창업 페스타에서는 식품 분야 청년 창업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며 익산의 대물림 맛집과 지역 식품기업도 행사장을 찾는다. 관람객을 위한 쿠킹클래스와 '도전! 푸드 골든벨', 문화공연, 버스킹, 쿠킹쇼 등도 운영한다. 하림 퍼스트키친 생산시설 견학과 식품·유통 브랜드 팝업스토어, 지역 먹거리 시식·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NS홈쇼핑은 행사 기간 익산역과 익산종합버스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교통편, 주변 관광지 등을 안내하는 모바일 누리집은 오는 22일 공개한다. 한편 NS홈쇼핑은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함께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NS홈쇼핑이 주최하는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2026에서 하림그룹의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새로운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변화하고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알리고, 오프라인 현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지향하는 '산지와 고객을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근거리 그로서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상품 경쟁력과 고객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강점을 현장에 구현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주요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판매부스가 마련된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방문객이 상품을 직접 보고 맛보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 가까이 전달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롯데하이마트, 아동 생태탐사·임직원 플로깅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아동 대상 생태교육과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을 잇달아 진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근린공원과 양재천 일대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이 참여한 'Hi(하이) 생태탐사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하이 생태탐사대는 아동들이 전문가와 함께 도심 생태계를 살펴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립대 야생조류연구회와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조류와 곤충 등 서식 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 아동들은 양재천 일대를 돌며 생물종을 직접 탐사하고 기록했다. 탐사 과정에서 확보한 정보는 연구기관에 전달해 생물종 연구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같은 날 개포근린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원 일대를 걸으며 일회용품과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을 환경보호 실천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 인증사진 공모전, 분리배출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폐가전 회수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약 2만8000t의 폐가전을 회수해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사업장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추석맞이 작정 SALE'을 진행한다.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안마의자, 안마기부터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노트북까지 선물 인기 가전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가격 혜택에 선보인다. 또한, 명절 준비에 유용한 팬·그릴 행사상품도 특별 행사가에 제공한다. 대표 할인 상품은 세라젬 '마스터 V6' 389만원, 바디프랜드 '뉴 팔콘SV' 340만원, 제스파 '퍼스트 클래스' 279만원, 브람스 '더블하트' 249만원, 코지마 '마일드' 139만원 등이다. 특히 롯데하이마트는 안마의자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5년 A/S 연장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마트 안심 케어'를 무상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