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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검진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2건 입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구미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29일 구미시에 따르면 1주기에 이어 2회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경북에서는 유일하다.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A등급은 지역 유형별 상위 10% 기관에 주어지는 최고등급이다. 이번 2주기 평가에서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가운데 26개소가 A등급을 받았다. 특히 1·2주기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7개소에 불과하다. 경북에서는 구미시구미치매안심센터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치매안심센터의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치매환자 등록과 조기검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례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이용자 만족도, 치매 인식 개선, 종사자 역량 강화 등 센터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구미시구미치매안심센터는 각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종 A등급을 획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2회 연속 A등급을 달성한 것은 구미시 치매관리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치료와 돌봄 연계까지 더욱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검진·치료·돌봄을 연계한 치매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김천 온(溫)돌봄' 대상자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9일 김천시는 복지 현장의 접점을 넓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시민을 먼저 찾아내고, 필요한 의료·요양·생활지원 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8월 31일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9월 7일 김천시노인복지관과 김천지역자활센터, 14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경로당 행복선생님 등 시민 생활 현장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시는 이들에게 통합돌봄 대상자 선정 기준과 지원 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절차 등을 안내했다. 시는 특히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 가운데 상당수가 자신의 상황을 직접 알리거나 서비스를 신청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발견하는 '선제적 발굴체계' 구축​에 정책의 무게를 두고 있다. 주요 대상은 질병과 사고,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병원 퇴원 후 집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시민, 가족의 돌봄 부담이 큰 가구 등이다. 대상자가 발굴되면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돌봄 필요도 등을 확인한다. 이후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지원 분야도 다양하다. 김천시는 방문의료와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가사·식사지원, 주거환경 개선, 스마트돌봄, 방문운동, 복지용구 지원 등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복지서비스 한 가지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의료와 요양, 주거, 생활지원 등을 한 사람의 필요에 맞춰 연결하는 것이 김천 온돌봄의 핵심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제때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있다면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복지·의료·요양기관 및 지역사회 현장 인력과의 협력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살던 곳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지역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상향했던 상주화폐 15% 캐시백 혜택을 10월에도 연장 운영한다. 29일 상주시는 곶감 작업과 감·포도 수확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역 내 소비 위축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캐시백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주화폐 캐시백은 기존 12%에서 지난 9월 15%로 상향됐다. 시는 이를 10월에도 유지해 장보기와 외식 등 생활 소비를 지역 내에서 유도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주는 10월 들어 곶감 생산을 위한 감 수확과 박피 작업, 포도 수확 등 농작업이 집중되는 지역 특성상 농가 소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연장 결정에 반영됐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10월은 곶감 작업과 감·포도 수확 등으로 농가의 일손이 집중되는 시기여서 소비 위축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주화폐 15% 캐시백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보기와 외식 등 일상적인 소비에 상주화폐를 적극 활용해 달라"며 “시민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비 흐름과 소상공인 경영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문경 탄광 100주년을 맞아 석탄 산업의 역사와 탄광촌 사람들의 삶을 담은 라디오드라마를 선보인다. 29일 문경시는 1926년 남한 최초로 광업권을 획득한 문경 탄광의 100주년을 기념해 라디오드라마 <아흔아홉 굽이의 아리아–블랙다이아 탄생기>를 제작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이번 작품은 1970~80년대 문경시 가은읍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다. 깊고 어두운 갱도에서 석탄을 캐며 삶을 일궈낸 광부와 가족들의 생존 지혜, 이웃 간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담아낸 '사운드 타임슬립 휴먼드라마'다. 드라마는 2026년 현재 정체불명의 이명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부모의 유품인 낡은 카세트테이프를 계기로 고향 문경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45년 전 탄광촌에 묻힌 비밀과 아버지의 과거를 추적하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간다. 작품은 탄광 갱도의 끝인 '막장'에서 곡괭이를 휘두르며 길을 냈던 광부 세대의 노동과, 급변하는 첨단사회 속에서 방향을 잃은 현대인의 불안을 '막장'이라는 이중적 의미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의 의지와 연대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목의 '아흔아홉 굽이'에는 문경의 험준한 산세와 철길, 탄광촌 사람들이 걸어온 고단한 삶의 여정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아리아(Aria)'는 그 굴곡진 삶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과 희망을 지켜낸 탄광촌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징한다. 제작에는 지역 역사에 정통한 작가진과 베테랑 성우들이 참여했다. 영화 <신과함께>, <군함도>, <박열> 등에 참여한 최혜인 음악감독도 합류해 탄광촌의 시대적 분위기와 서사를 음악으로 구현했다. <아흔아홉 굽이의 아리아–블랙다이아 탄생기>는 9월 28일 오후 6시 40분 안동MBC 라디오(FM 100.1㎒)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10주간 매주 평일 방송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문경 석탄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다시 조명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기획했다"며 “탄광촌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 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연대의 의미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2027년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경상북도와의 정책 공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9일 전화식 성주군수는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하고 지역 핵심사업 23건에 총 444억원 규모의 예산 반영과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예산 건의를 넘어 성주군의 주요 현안을 경북도와 공유하고 중장기 지역 발전사업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이 건의한 사업은 지역현안사업 8건 27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7건 25억원, 도 전환사업 8건 149억원 등 모두 23건 444억원 규모다. 핵심은 성주의 대표 산업인 참외 경쟁력 강화다. 군은 이날 성주참외 대규모 거점 스마트APC 구축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선별·저장·유통 시스템을 고도화해 성주참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 개선사업도 주요 건의 목록에 올랐다. 성주군은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등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생활환경과 재난안전, 문화예술 등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도 필요한 재원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경북도가 새롭게 출범시킨 식품한류산업국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성주군은 K-전통식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과 성주참외 수출 지원사업 등을 제안했다. 경북도의 식품산업 육성 정책을 성주의 대표 농산물과 연결해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성주군은 이를 통해 기존의 생산·판매 중심 참외산업을 가공과 식품, 수출까지 연결하는 산업구조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화식 군수는 “지역 현안은 사업의 필요성과 절박성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야 실제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그동안 주요 사업마다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뛰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2027년도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향후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지역의 농업·산업·관광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상대로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9-30 06:49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가 지역 핵심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나섰다. 영천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병삼 시장과 간부 공무원,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협력을 통한 국·도비 확보 및 정부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비롯해 골벌국 왕성 및 완산동 고분군 보존·복원 사업, 제2탄약창 2·3지역 이전 등 영천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사업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 정치권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유치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역사·문화 자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골벌국 왕성 및 완산동 고분군 복원사업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및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탄약창 이전 문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정당을 초월한 협력과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정우동 영천·청도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역 현안 해결에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시민의 행복과 영천의 발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첫걸음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요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해 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주요 현안들이 조속히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국·도비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 대응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이번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현안을 정치권과 상시 공유하고, 선제적인 국·도비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가 기록적인 폭염과 강수량 감소로 물 절약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나섰다. 경주시는 여름철 물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카드뉴스와 숏폼(릴스) 영상 등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채널에 게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드뉴스와 최신 SNS 이용 흐름에 맞춘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드뉴스에는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설거지는 물을 받아 하기, 세탁은 빨랫감을 모아서 하기, 수도꼭지 누수 점검하기 등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릴스 영상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밈(Meme) 형식을 활용해 물 절약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수도를 계속 틀어놓는 모습과 사용 후 수도꼭지를 잠그는 장면을 대비시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물 절약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감대를 높였다. 시는 제작한 콘텐츠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해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경주지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함께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와 생활 속 절수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 하나가 소중한 물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물 절약 실천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행복기동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28일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행복기동대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행복기동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 생업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행복기동대가 참석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위기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행복기동대는 지역사회에서 주변과 단절된 채 생활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행정기관과 연계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게이트키퍼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칠곡군에서는 260여 명이 행복기동대로 위촉돼 고독사 예방과 복지안전망 구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석중 강사가 맡아 행복기동대의 역할과 지역 인적안전망의 중요성을 비롯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와 위기가구 방문 요령, 상황별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고독사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과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 체계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행복기동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고독사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이 행복기동대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고독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이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치매 고위험군과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강화하며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청도군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고위험군과 집중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치매고위험군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가 확인된 주민으로, 군은 인지기능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 1회 이상 치매조기검진 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집중검진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만 75세에 새로 진입한 노인으로, 치매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고려해 연 2회 이상 문자 안내 등을 통해 정기적인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청도군은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전수조사요원을 경로당과 온누리복지관 등에 직접 파견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도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치매 조기 발견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 시 진단검사와 치료, 치매안심센터 등록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대상자들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찾아가는 치매검진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치매안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 대명3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구는 대명3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160인분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 7시부터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마당에 모여 닭과 각종 한약재를 넣은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을 직접 조리한 뒤 대명3동 관내 4개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회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정성을 더하면서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명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대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조리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 대명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정성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전략과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재테크 포럼을 열고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iM뱅크는 29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지역 주요 기관장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우수 고객,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iM 재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금융 확산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고객들의 재테크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산운용 전문가인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와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기축통화인 달러 중심의 국제 금융질서 변화와 스테이블코인의 빠른 성장세를 연계해 가상자산 시장의 중장기 흐름을 분석했다. 또 AI 혁명이 산업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설명하며 디지털 자산이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측면에서 갖는 의미와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시장 전망을 넘어 투자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과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수립하는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iM뱅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단순한 금융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수준 높은 투자 정보와 시장 분석을 제공하는 '금융 지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은행 측은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들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며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금융 리더의 가치를 전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 콘텐츠와 전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금융 지식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오늘 강연이 급변하는 금융 트렌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산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식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29 18:11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