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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베이스볼파크 제3구장이 다음 달 준공돼 경주의 전국 단위 야구대회 유치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72억원을 들여 손곡동 경주베이스볼파크에 조성 중인 제3구장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준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제3구장이 가동되면 기존 1·2구장과 함께 3개 구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전국 규모 야구대회 개최는 물론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제3구장은 손곡동 일원 3만5천540㎡ 부지에 조성됐다. 1만2천600㎡ 규모의 인조잔디 야구장을 비롯해 덕아웃과 불펜 등을 갖춘다. 관람객과 선수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주차장 86면과 관람석, 화장실, 광장, 진입도로 등 부대·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시는 2021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 실시설계,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재해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밟았다. 2024년 10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뒤 같은 해 11월 공사에 들어가 이달 주요 공사를 마무리했다. 다음 달 준공 이후에는 건축물 사용승인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공인 인증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는 현재 인조잔디 경기장인 1·2구장이 운영되고 있다. 1구장은 2007년, 2구장은 2018년 각각 준공됐다. 지난해 두 구장을 찾은 이용객은 2만6천973명으로 집계됐다.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는 선덕여왕배 전국 여자야구대회와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 경주시장배 전국 공무원야구대회 및 동호인 야구대회 등이 열리고 있다. 겨울철에는 야구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된다. 시는 그동안 전국 단위 대회 개최 때 경기장 부족으로 일정 편성 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3구장이 가동되면 이 같은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3개 구장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 경기를 분산 개최하는 등 대회 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참가팀 확대를 통한 대회 규모 확장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주시는 제3구장을 기존 야구 인프라와 연계해 전국대회와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지역 체류를 늘리고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3구장 준공으로 전국 규모 야구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전국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 인프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해 영천교육지원청, 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학부모회장협의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등 지역 교육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영천지역 교육 여건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효율적인 교육지원 정책과 장학사업 운영 방향, 인재양성원의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며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학교와 학부모 측에서도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영천시와 교육지원청은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영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교육지원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검토해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또 교육지원청과 학교, 학부모 등 교육 주체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여건을 면밀히 살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영천시장학회 운영과 각종 장학사업 지원 등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강정.고령보 일대에서 녹조가 확산함에 따라 19일 강정.고령보와 매곡취수장 주변을 찾아 녹조 발생 상황과 식수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강정.고령보 지점의 녹조 수치가 상승함에 따라 관계기관의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녹조로 인한 수질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날 강정.고령보와 매곡취수장 일대를 둘러보며 녹조 발생 상황과 조류차단막 등 녹조 대응.제거 설비의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시 관계자들과 녹조 확산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녹조제거선 추가 투입과 취.정수장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녹조 발생에 따른 수돗물 맛.냄새 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고도정수처리 운영 상황을 살피고 원수와 정수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식수원 안전 확보 대책을 점검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강정·고령보 주변 녹조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수류확산장치와 물순환설비에 더해 녹조제거선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녹조 제거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관계기관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녹조 확산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녹조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육상 오염원 관리도 강화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강정·고령보 주변 지역의 야적퇴비와 폐수배출시설 등 오염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추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수질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취·정수장 관리와 원.정수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녹조 발생 상황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녹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공조해 취·정수장 관리와 원·정수 수질 모니터링도 강화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로 교육공무직원인 학교급식종사자 17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학교 급식 현장의 결원을 충원하고 학교별 인력 불균형을 완화해 안정적인 급식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인사 규모는 신규 배치 110명과 전보·파견 67명 등 모두 177명이다. 신규 배치 인원은 조리사 10명과 조리실무원 100명이다. 학교 간 인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전보·파견 인원은 조리사 9명과 조리실무원 58명 등 67명이다. 신규 채용자 110명은 공개경쟁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대구교육청은 이들이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정식 배치에 앞서 직무연수와 현장연수를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직종별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학교 급식 업무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어 27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이틀간 실제 발령 예정 학교에서 멘토링 방식의 현장연수를 별도로 실시한다. 신규 종사자들이 배치될 학교의 급식시설과 업무환경을 미리 익히고 기존 종사자들과 함께 실무를 경험하도록 해 초기 업무 적응에 따른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대구교육청은 신규 인력 배치와 기존 인력의 전보를 통해 학교별 급식 인력 운영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사전 연수를 강화해 안정적인 학교 급식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 급식 등 학생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될 신규 채용자들이 초기 현장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19일 대구 남구청에서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과 위기 영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지노 iM뱅크대구은행지부 위원장과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영아와 청소년 등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미래세대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위기 영아 가정을 위한 'MOM편한 키트'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제작된 물품은 남구청과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 가정과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금 2천만원은 iM뱅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급여 1% 나눔' 기금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나누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영아 양육환경 개선과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뜻을 모았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아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돌봄 아동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인권 프로그램을 비롯해 산타 원정대, 여름 김치 나눔 등 지역 밀착형 나눔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백지노 위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iM뱅크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지원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8-19 19:34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북부권 산업지도를 새로 그릴 'RE100 안강 e-모빌리티 전용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과 각종 투자 인센티브를 앞세워 미래차와 e-모빌리티 분야 우량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침체된 안강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경주시는 안강읍 갑산리·근계리 일원 24만 평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1805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공영개발 방식으로 'RE100 안강 e-모빌리티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사업은 1단계 8만8000평, 2단계 15만2000평으로 나눠 추진된다. 오는 7월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RE100 산업단지는 산업단지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다. 경주시는 민간기업이 추진 중인 150MW 규모 풍력발전사업과 연계해 입주기업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산업용 전기요금보다 10~20% 저렴한 전력을 20년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안강지역은 경주 북부권의 중심지임에도 기존 농공단지 외에는 산업기반이 부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일자리 부족과 인구 감소, 청년층 유출이 이어지면서 민간개발의 한계를 보완할 공영개발 방식이 대안으로 선택됐다. 현재 1단계 사업부지 내 사유지 144필지 가운데 78필지에 대한 토지소유자 동의를 확보했으며, 자동차 부품과 발전기 제조업체 등 4개 기업으로부터 약 3만5000평 규모의 입주의향도 확보한 상태다. 시는 수도권과 대도시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전기요금 할인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분양가 지원, 세제 감면, 개발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대구~포항고속도로와 국도 20호선·28호선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울산 농소~외동 도로가 개통되면 울산권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산업단지를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e-모빌리티 기업 집적단지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정착을 이끌고, 북부권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강은 산업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인구 감소와 성장동력 약화라는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RE100 안강 e-모빌리티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북부권 균형발전과 안강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조선 중기 가사문학의 대가 노계 박인로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전국 규모의 시낭송 축제가 영천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의 시낭송인들은 한 편의 시에 삶의 울림과 감동을 담아내며 노계 문학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영천시는 지난 27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가 주최·주관한 '제7회 노계 박인로 전국시낭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영천이 낳은 조선 중기 대표 문인이자 가사문학의 거장인 노계 박인로 선생의 문학세계를 기리고, 시낭송을 통해 문학의 감동과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시낭송인들이 예선을 거쳐 총 26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를 낭송하며 객석에 깊은 울림을 전했고, 관객들도 시가 전하는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대상은 박익산 씨가 낭송한 '죽순밭에서'가 차지했다. 금상은 손광자 씨의 '입관'과 이윤희 씨의 '아버지를 찾습니다'가 공동 수상했으며, 은상은 손미화 씨의 '종로5가', 박정애 씨의 '고비사막 어머니', 김용섭 씨의 '얼굴반찬'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과 세대를 넘어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계 박인로 선생의 문학정신을 공유하고, 시낭송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전국 문학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최은하 한국문인협회 영천지회장은 “노계 박인로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 전국의 시낭송인들이 함께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낭송을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나누는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애 영천시 부시장은 “노계 박인로 선생은 영천이 자랑하는 대표 문인으로 삶의 진솔한 정서와 선비정신을 작품에 담아 오늘날까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안동레이크골프클럽(안동레이크GC)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고급 '리무진 카트'를 도입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무진 카트 도입은 이용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프리미엄 상품을 통한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안동레이크GC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무진 카트는 기존 카트보다 넓고 안락한 좌석 공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라운딩의 쾌적함을 높여주는 에어컨은 물론 휴대전화 무선충전 패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탑재해 이용객들에게 한층 품격 있는 라운딩 환경을 제공한다. 안동레이크GC는 리무진 카트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프리미엄 서비스 수요를 적극 발굴해 새로운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리무진 카트 이용요금은 팀당 17만 원이다. 다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정상가보다 4만 원 할인된 팀당 13만 원에 리무진 카트를 이용할 수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한 단계 높은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리무진 카트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영남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 대중골프장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무진 카트 예약과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동레이크골프클럽 공식 누리집과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교수와 재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활용해 지역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봉사 활동을 펼치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가치를 실천했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뷰티융합과·아트미디어계열은 27일 대구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와글와글아이세상'과 함께 지역 영유아 가족을 위한 체험행사인 '마음색깔놀이터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3~5세 영유아와 부모 등 60가족이 참여해 놀이와 예술, 환경교육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전문성과 학과별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수와 재학생들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전공에서 습득한 실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교육봉사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인 '마음색깔놀이터'는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수진이 미국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감정지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15가족씩 4개 조로 나뉘어 논리·언어, 공간·미술, 음악·표현, 신체·운동 등 4개 영역을 순환하며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자연스럽게 발견했고, 부모들은 자녀의 놀이 과정을 함께 관찰하며 아이의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과별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뷰티융합과는 '반짝반짝 변신 놀이터'를 운영하며 헤어피스와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트미디어계열은 '나만의 디자인 샵'을 마련해 디자인 버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아교육과는 ESG 가치 실천을 위한 '지구지킴이 공방'을 운영해 양말목 책갈피와 병뚜껑 키링, 재활용 가족지갑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환경 감수성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예비 전문인으로서 현장 실무 경험을 쌓는 동시에 전공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영유아 가족들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의미를 체감했다. 영진전문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학의 교육역량과 학과별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봉사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학과별 특성을 살린 교육봉사와 재능기부, 산학협력,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교육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가 지난 2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한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 체험 중심의 금연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 학생금연상담센터, 9개 구·군 보건소 등 모두 23개 기관이 참여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담배 ZERO 앞장서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금연 다트 퀴즈, 폐활량 측정, 금연 키링 만들기 등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학교 금연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왕선중학교는 학생 참여형 흡연예방 특화사업과 심화형 학교 운영을 통해 자발적인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서재중학교 담당 교사는 학교 흡연예방교육 활성화와 교육자료 개발 등의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해 모든 학교에 흡연예방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금연상담센터 위탁 운영, 학생흡연예방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 교사 금연교육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생금연상담센터를 통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과 월별 금연 캠페인을 운영하고, 흡연 학생에게는 전문 상담과 사후관리를 제공해 자발적인 금연 실천과 금연 성공률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 대구시, 보건소, 의료기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건강 증진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통합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 흡연 예방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28 09:30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