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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달서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30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두류워터파크에서 '여름방학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체험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통과 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평소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들에게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안정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데 의미를 뒀다. 지역사회도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방학을 위해 힘을 보탰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수영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드림스타트 15가정에 두류워터파크 입장권 45매를 후원했다. 지역 공공기관의 후원이 더해지면서 참여 가족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과 함께 여름철 대표 여가활동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워터파크 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교감을 나눴다. 아이들에게는 방학 기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부모에게는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감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고 달서구는 설명했다. 달서구는 단순한 여가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활동하고 추억을 쌓는 과정이 아동의 안정과 가족관계 증진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별 욕구와 가정환경 등을 고려한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자원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물놀이 체험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이 되고 가족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앞산빨래터공원이 여름의 끝자락을 맞아 낮에는 시원한 물총놀이장으로, 저녁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수제맥주를 즐기는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대구 남구는 오는 29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물총놀이와 '세계음식 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산 일대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낮부터 밤까지 시간대별로 색다른 프로그램을 배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년과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로 꾸밀 예정이다. 낮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총놀이가 펼쳐진다. 올여름 마지막으로 마련되는 물총놀이를 통해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무더위를 식히며 여름방학과 휴가철 막바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가 저물면 앞산빨래터공원은 세계음식과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으로 분위기를 바꾼다. 특히 남구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맥주축제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세계음식과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앞산해넘이전망대와 앞산하늘다리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먹거리와 야간 문화행사를 결합해 앞산빨래터공원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남구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앞산권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앞산빨래터공원을 비롯해 인근 관광명소와 상권을 함께 이용하도록 유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 마지막 주말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플리마켓에는 모두 24개 셀러가 참여해 양말과 잠옷을 비롯해 헤어 액세서리, 수제 캔들, 디퓨저, 가죽 소품, 여성 의류, 풍선, 반려견 의류와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먹거리와 공연뿐 아니라 쇼핑까지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온라인을 통한 현장 홍보도 강화한다. 행사 당일 앞산빨래터공원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주요 행사 장면은 '앞산마을방송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남구는 행사 이후에도 촬영 영상을 앞산빨래터공원 일대의 관광자원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자료로 활용해 온라인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남구는 이번 물총놀이와 세계음식 맥주페스타를 통해 여름철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앞산빨래터공원 일대를 계절에 관계없이 찾을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겨울철 관광 콘텐츠로 선보인 '앞산 겨울정원'에 이어 계절별 특색을 살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앞산권 관광 활성화와 인근 상권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여름 폭염 속에서 개최되는 물총놀이와 세계음식 맥주페스타를 지역 상권과 함께 협업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앞산 겨울정원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앞산빨래터공원 일대를 1년 365일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남구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가 을지연습과 연계해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민·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0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직원과 이용객, 민방위대장·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안보 환경 속에서 실제 공습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훈련을 실시해 비상시 시설 종사자들의 초기 대응과 이용객 대피 유도, 민방위대원의 현장 지원 등 실질적인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이날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시작됐다. 공습경보가 울리자 복지관 직원들은 사전에 마련된 대응 절차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지정된 대피구역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했다. 이용객들은 민방위대장과 대원들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구역으로 이동한 뒤 몸을 낮추고 머리를 보호하는 등 실제 공습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을 직접 실습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공습경보 발령부터 상황 전파, 이용객 대피 유도와 질서 유지, 대피 완료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지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복지관 직원과 이용객, 민방위대장·대원이 함께 훈련에 참여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실제 비상상황 발생 때 현장에서 필요한 민.관 협력체계도 점검했다. 다수의 주민이 동시에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피 동선과 질서 유지 절차를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와 민방위대원 간 협조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도 살폈다. 공습 대피훈련에 이어 재난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습형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북구는 북부소방서와 연계해 재난 발생 때 주민들이 숙지해야 할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초기 대응 방법과 심폐소생술 절차 등을 직접 익히며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였다. 북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공습 등 비상사태 발생 때 주민 대피체계와 시설 관계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민방위대원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실제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숙지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최근 국제 정세와 안보 환경의 변화로 인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위기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경남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과 중소기업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모두 3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피해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금리 우대와 기존 대출 만기 연장·원금 상환유예에 더해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유예도 실시한다. iM뱅크는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긴급생활안정자금과 피해 중소기업 긴급 운전자금 지원, 개인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개인 고객에게 모두 1천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공급한다. 피해가 확인된 개인 고객은 차주당 최대 2천만원까지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 받은 재해피해 지원 특별대출을 포함한 지원 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다. 신규자금 대출에는 고객의 은행 등급에 따라 차등 금리 감면을 적용해 피해 주민의 금융비용 부담도 낮춘다.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은 관할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준비해 가까운 iM뱅크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iM뱅크는 수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해 모두 2천억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을 공급한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원이며 신규 대출에는 최대 1.5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집중호우로 시설이나 사업장 등에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복구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일시적인 자금난을 덜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기존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2개월 범위에서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 원금에 대한 상환유예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가까운 iM뱅크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집중호우 피해를 본 iM뱅크 BC카드 고객을 위한 카드 이용대금 청구유예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카드 고객으로 법인카드는 제외된다. 2026년 8월 또는 9월 결제 예정 금액 가운데 기간 내 한 차례에 한해 국내에서 이용한 일시불과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대금이 청구유예 대상에 포함된다. 카드 이용대금 청구유예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BC카드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iM뱅크의 심사를 거쳐 최대 5영업일 안에 지원 대상 여부를 안내받게 된다. iM뱅크는 이번 지원을 통해 개인 고객에게는 피해복구에 필요한 긴급생활자금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에는 운전자금과 기존 대출 상환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개인과 기업에 대한 신규 자금 공급뿐 아니라 금리 감면, 대출 만기 연장, 원금 상환유예, 카드대금 청구유예 등 피해 고객의 상황에 맞춘 금융지원 수단을 함께 가동해 실질적인 복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업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금융지원이 조기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8-21 21:07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