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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 연대 강화…지역경제 활성화 역할 재확인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북 지역 여성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연대 강화를 다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북지회는 지난 23일 경산시 소재 카페 안팎에서 2026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경북지회 임원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총회에서는 특히 경북 지역 여성경제인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남영남 경북지회장은 말을 통해 “경북지회는 단순한 경제단체를 넘어 여성경제인이 성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도약하는 공동체"라며 “2026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지회 운영과 실질적인 회원 확대·지원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여성경제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지회는 앞으로도 여성경제인의 권익 신장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업 고충 공유·네트워킹 강화, 현장 목소리 청취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북지역 여성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 애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는 23일 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경북센터 BI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경영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요청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의 주요 지원 사업 안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여성기업 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인근 지자체가 추진 중인 사업화 지원, 판로·마케팅, 정책자금 등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이 소개돼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간담회에서는 인력 확보, 자금 운용, 판로 개척 등 여성 창업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현안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제시됐다. 센터 측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보육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운영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남영남 센터장은 “입주기업의 현장 목소리는 센터 운영의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북지역 여성 창업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1-24 09:20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보험업권이 연말 조직개편과 를 단행하면서 경영 내실 다지기를 위한 조직 강화에 나섰다. 공통적으로 자금 운용 및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세대교체와 오너 3세의 경영 보폭 확대가 두드러진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화생명을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이, 이달 교보생명과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이 임원 를 단행했다. 최근 임원 를 보면 보험사들이 내년부터 자산 운용 전략과 리스크 관리에 비중을 키우는 흐름이 포착된다.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관리와 건전성 지표 관리가 경영 성과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자금 운용 능력이나 재무분야 성과가 입증된 인물을 선임하는 모양새다.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리스크관리 담당인 박종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면서 직위를 격상했다. 박 전무는 리스크관리 전반을 관리하는 한편 킥스(지급여력, K-ICS)비율 관리를 통해 자본적정성과 위기대응체계를 총괄하는 역할에서 행동반경을 넓히게 된다. 현대해상은 지난 1일 조직개편에서 자산부채관리(ALM) 전략실을 신설했다. ALM 전략실은 계리가정 기반 부채 분석 및 ALM 전략 수립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ALM 전략실장엔 삼정KPMG, 도이치뱅크 출신의 1979년생 이기복 실장 영입했다. 앞서 조직했던 CSM 태스크포스(TF)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CSM TF는 2년여 동안 상품 라인업 재정비, 채널 경쟁력 강화, 손해율 관리, 비용 효율화 등을 주로 담당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임원에서 투자운용, 운용기획, 투자전략 등 자금운용 부서 경력이 많은 이완진 부사장을 선임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자산유동화와 여신투자 및 자산운용분야를 거친 서현성 부사장을 승진시켰다. 메리츠화재는 증권사에서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지낸 유승화 자산운용실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오종원 리스크관리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업계에서 전통적으로 비중을 두는 영업이나 마케팅 만큼 리스크와 재무관리에 실리는 무게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금리변동에 따른 보험부채 평가 변동성이 실적 변수로 떠오르면서 재무 역량과 위기관리 능력이 이전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보험업권은 세대교체 기조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오너 3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는 구도가 뚜렷해졌다. 교보생명은 최근 진행한 를 통해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신중하 상무를 전사AX지원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으로 배치했다. 최근 신설된 조직인 전사AX지원담당 부서는 인공지능(AI) 전환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한다. 1981년생인 신 상무는 종래에 맡았던 AI 활용지원과 고객의 소리(VOC) 데이터담당에서 그룹내 AX전략까지 관리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이번 개편에서 전무-부사장 직급을 통합해 상무-부사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오너 3세인 정경선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의 직위를 부사장으로 변경했다. 형식상의 직급 통합이므로 기존 전무급의 권한이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1986년생인 정 부사장이 핵심 임원 반열에 오르면서 추후 경영 보폭을 넓힐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올해 퇴임한 13명 임원의 자리 대부분을 1970년대생 임원들이 채우면서 세대교체 기조도 짙어졌다. 대표이사로 선임한 이석현 CPC전략부문장 전무는 1969년생으로, 조용일 대표(1958년생).이성재 대표(1960년생)와 비교해 약 10살가량 젊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은 2023년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직책을 맡으며 사장으로 승진한 뒤 경영 전면에 나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남아와 미국 등 글로벌사업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다 최근에는 중동 공략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이다. 김 사장은 지난 8일 중동 최대 금융 행사인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ADFW) 2025'에 참석해 아부다비를 중동 공략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밝히기도 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2025-12-18 08:38 박경현 기자 pear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