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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김천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농식품 가공 산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김천시 농식품 밸류업 아카데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대표 식품 전문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협력해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창업 희망(예정) 농업인과 일반 시민, 농식품 관련 농업경영체 등이다. 시는 김천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의지가 높고 지역 농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있는 신청자를 중심으로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6월 8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건강기능식품 제형 개발, 동결건조, 음료 제조 실습 등 농산물 가공 장비 교육을 비롯해 식품진흥원 내 창업센터와 파일럿 플랜트 투어, 관련 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븐브로이, 코아바이오 등 농식품 분야 기업 현장 견학도 포함돼 예비 창업자들이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한 실무형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갑순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스마트한 농식품 가공인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김천 농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운영하며 먹거리 특화거리 환경 개선에 나섰다. 21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부터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일원에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재활용품 배출량이 많지만, 수거 전까지 거리 곳곳에 재활용품이 적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상가번영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수거함 설치 위치와 재활용품 배출 방법 등을 조율했으며,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거 시까지 수거함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거리 청결도를 높이고 보행자와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거함은 유동 인구와 상가 밀집도를 고려해 거리 곳곳에 분산 배치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또 다른 먹거리 특화거리인 송정맛길에 재활용품 수거함을 시범 설치해 운영 효과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앞으로는 다른 특화거리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설치한 재활용품 수거함이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교통 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낙동면 구잠리 일원 '낙동 동상주IC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와 청리면 덕산리 일원 '청리 덕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추진 중이다. 낙동면 구잠리 동상주IC사거리는 차량 통행량은 많지 않지만 신호 대기시간이 길어 차량의 불필요한 정지와 지체가 반복되던 구간이다. 시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저속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운전자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청리면 덕산리 교차로는 차량 유동량이 많은 반면 점멸신호 체계로 운영돼 교차로 진입 차량의 과속 우려와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차량 진입 속도를 자연스럽게 낮추고 차량 간 충돌 가능성을 줄여 보다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내 차량 속도를 낮춰 중대 교통사고를 줄이고 신호 대기시간 감소에 따른 교통 효율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여 연료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거나 교통안전 개선이 필요한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향후 교통사고 위험 지역으로 꼽히는 중동면 오상리와 화서면 신봉리 교차로에도 순차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 미용업계가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에 나섰다. 지역 미용인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 운영이 본격화됐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대한 미용사 중앙회 문경시지부는 이날 지역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 기술 향상과 친절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친절 미용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친절 미용 아카데미는 연 4회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경지역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국 우수 미용 강사진을 초청해 최신 미용 기술과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용 트렌드 및 고객 응대 이론 △베이직 커트 중심의 정확성과 균형감 실습 △숏 컷·레이어드·펌 등 현장 적용 기술 교육 △개인 맞춤형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도 병행해 미용인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친절 미용 아카데미가 지역 미용인들의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용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주지역 공직사회와 정치권의 정책 소통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전화식 무소속 성주군수 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정책 중심 선거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21일 성주군 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전화식 무소속 성주군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발전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순일 노조위원장과 유선록 사무총장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화식 에게 정책 질의서를 전달하고, 합리적인 노사 협력 방안과 공무원 처우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순일 노조위원장은 “당선 이후에도 성주군 공무원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달라"며 “공직사회의 안정과 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화식 는 “오랜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 조직의 역할과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성주군 공무원노조와 긴밀히 협력해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간담회가 선거철 상호 비방 대신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군청 직원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 '숨터'를 운영한다. 21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악성 민원 증가와 직장 내 갈등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정서적 소진(번 아웃)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검진 등 전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긴장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숨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검진과 뇌파 기반 스트레스 측정,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정신건강 검진의 필요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 상담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계를 통한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 상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심리적 어려움의 조기 발견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1 15:1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청년 공유오피스 확대·반값점포 지원 “창업부터 정착까지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가 10일 청년 창업 활성화와 정착 지원을 골자로 한 '청년의 꿈을 이루는 창업 성공시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는 이날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는 문제가 계속되는 한 저출산과 지역 성장 동력 약화의 악순환은 끊기 어렵다"며 “청년들이 구미에서 기회를 찾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어 청년들이 구미에 사는 것 자체에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겠다"며 “일자리뿐 아니라 문화·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는 이를 위한 청년 창업 정책으로 △청년 공유 오피스 확대 △창업 공간 반값 점포 지원사업 및 매출 연동형 착한 임대제 추진 △창업 수당 지급 △여성 창업가 우대 육성 및 청년 우수 창업가 선정 △제조 창업 거점 스타트업 필드 구축 및 공유공장 조성 △스타트업 지원 예산 확대와 초기 자금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측은 민선 8기 구미시장 재임 기간의 성과도 함께 부각했다. 방산 혁신 클러스터와 반도체 특화단지, 기회 발전 특구 등 6대 국책사업 유치와 삼성SDS AI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16조 원 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경제 전문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또 구미시 예산을 4년 만에 7,300억 원 늘려 도내 최고 수준인 48.2% 증가율을 기록하며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라면 축제와 푸드 페스티벌, 낭만 야시장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광 불모지로 평가받던 구미를 연간 방문객 100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로 변화시켰다고 강조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10 20:53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대구 잇단 '이례적 선택'…소신인가, 유불리인가 유권자 질문은 하나 “왜 그 선택인가"…정치 신뢰 시험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한 달 사이 세 번의 정치적 선택. 국민의힘을 떠나 무소속을 선언하고, 다시 더불어민주당 합류를 타진한 나영민 김천시장 의 행보는 '정치적 유연성'의 범주를 넘어 '정치의 기준' 자체를 흔들고 있다. 나 는 지난 4월 1일 탈당 당시 “정당이 아닌 시민을 선택하겠다"고 했다.공천 권력에서 벗어나 시민 직접 선택을 받겠다는 명분이었다. 그러나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민주당행이 가시화되면서, 이 선언은 스스로를 겨누는 질문으로 되돌아왔다.시민을 선택한다던 정치가 다시 정당으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그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었는가. 김천 지역 민심은 엇갈린다. “정치적 확장"이라는 해석보다 “일관성 결여"라는 평가가 더 많다. 한 시민은 “국민의힘이 안 되면 무소속, 다시 민주당이라면 어떤 기준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고, 또 다른 시민은 “정치인의 기본은 설명과 책임"이라고 말했다. 반면 “집권 여당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면 전략적 선택일 수 있다"는 실리론도 존재한다. 문제는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선택을 설명하는 언어다. 정치인은 바뀔 수 있다.그러나 바뀌는 이유는 축적돼야 하고, 논리는 일관돼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변화는 곧 불신으로 이어진다. 이 지점에서 최근 대구 정치권에서 벌어진 또 하나의 장면이 겹쳐진다.보수의 상징적 인물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민주당 소속 김부겸 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지지에 가까운 메시지를 내놓으면서도 강한 비판을 병행한 일이다. 보수 진영의 대표 주자였던 인물이 정반대 진영 후보를 거론하는 이례적 행보는 '정치적 확장'이라는 해석과 '기준의 혼선'이라는 비판을 동시에 낳았다. 두 사례는 닮아있다.김천과 대구, 공간은 다르지만 질문은 같다.“왜 지금, 왜 그 선택인가." 정치인의 이동과 발언은 단순한 개인 행보가 아니다. 유권자에게는 곧 정치적 좌표다.그 좌표가 흔들릴 때, 유권자는 방향을 잃는다.선거는 가능성의 게임이 아니다.가치의 검증 과정이다. 정당은 단순한 간판이 아니라 정책과 철학의 집약체다.그 간판을 바꾸는 일은 곧 정치적 정체성을 다시 쓰는 일과 같다.짧은 시간 안에 반복되는 선택은 '확장'보다 '가벼움'으로 읽힐 위험이 크다. 물론 현실 정치에서 '실리'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중앙정부와의 관계, 예산 확보, 정책 추진력은 지역 행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실리는 명분 위에 설 때만 설득력을 가진다.명분 없는 실리는 결국 기회주의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이번 논란은 김천시장 선거 판세를 흔드는 변수임과 동시에, 더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낸다. 정치인이 자신의 선택을 얼마나 책임 있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설명이 얼마나 일관되는가 하는 문제다. 결국 정치의 핵심은 신뢰다.나영민의 이동도, 홍준표의 발언도 같은 시험대 위에 올라 있다.유권자가 묻고 있는 것은 복잡하지 않다. “그 선택, 믿어도 되는가."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04 01:5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미전시 유물 7600여 점…“열린 수장고로 세계에 공개"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가 지난달 30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제2관 신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보관 중인 유물의 체계적 관리와 전시 확대를 통해 구미를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 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대통령의 고향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역사자료관 측에 따르면 기증받은 유품과 자료는 총 7866점에 달하지만, 상설·기획전시실에 전시된 유물은 276점에 그친다. 대부분의 유물이 수장고에 보관된 상태로, 전시 공간과 관리 체계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여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23년 구미 방문 당시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보유 중인 선친 유품을 적절한 시기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추가 유물 수용 공간 확보 필요성도 커진 상황이다. 김 는 “열린 수장고와 기증유품 전시관을 조성해 시민은 물론 세계인이 유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근대화 과정을 배우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구미를 역사·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키워 시민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구미문화원 이전 신축 △박정희 생가보존재단 설립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의 문화예술제 전환·확대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의 국제대회 승격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는 민선 8기 구미시장 재임 시절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등 국책사업 유치와 대규모 투자 성과를 강조하며 “검증된 행정·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01 10:13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미전시 유물 7600여 점…“열린 수장고로 세계에 공개"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가 30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제2관 신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보관 중인 유물의 체계적 관리와 전시 확대를 통해 구미를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 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대통령의 고향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역사자료관 측에 따르면 기증받은 유품과 자료는 총 7866점에 달하지만, 상설·기획전시실에 전시된 유물은 276점에 그친다. 대부분의 유물이 수장고에 보관된 상태로, 전시 공간과 관리 체계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여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23년 구미 방문 당시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보유 중인 선친 유품을 적절한 시기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추가 유물 수용 공간 확보 필요성도 커진 상황이다. 김 는 “열린 수장고와 기증유품 전시관을 조성해 시민은 물론 세계인이 유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근대화 과정을 배우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구미를 역사·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키워 시민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구미문화원 이전 신축 △박정희 생가보존재단 설립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의 문화예술제 전환·확대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의 국제대회 승격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는 민선 8기 구미시장 재임 시절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등 국책사업 유치와 대규모 투자 성과를 강조하며 “검증된 행정·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30 22:4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정주여건 개선·일자리 질 강화…노동·산업 동시 추진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배낙호 김천시장 가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을 축으로 한 노동·산업 정책을 제시했다. 배 후보는 30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두고 “노동이 존중받고 정당한 대가가 보장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일하기 좋은 도시 김천' 구상을 밝혔다. 핵심은 산업단지 근로자 숙소 건립이다. 배 후보는 장거리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산단 인근에 숙소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그는 “근로자가 머물 수 있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주거 안정은 일자리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책 방향은 △노동환경 개선 △생활 안정 지원 △일자리 질 향상 △산업 기반 강화 등 4개 축으로 제시됐다. 이는 10대 공약 가운데 산업·정주 분야 핵심 전략으로 추진된다. 노동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점검을 강화하고, 휴게시설 확충과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방안을 담았다. 특히 중소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점검·컨설팅 확대와 산업재해 예방 지원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생활 안정 지원에서는 자녀 돌봄 부담 완화 등 근로자의 일상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일자리 질 향상 부문에서는 단순 고용 확대를 넘어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무게를 두고, 청년·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직업교육·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기반 강화 전략으로는 김천 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기 준공을 통한 기업 유치 확대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확보하고, 물류·제조 중심 산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 내 고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배 후보는 “근로자 권익 보호와 기업 경쟁력은 대립 개념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할 가치"라며 “노동·산업·정주 여건이 동시에 개선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김천을 '일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30 22:34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선산읍 찾아 이앙기 직접 몰며 농민들과 소통“인력난·비용폭등…농업 버텨야 지역도 산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가 모내기 철 들녘으로 들어갔다. 장화를 신고 논에 선 그는 직접 이앙기를 몰았다. '현장 행보' 이상의 메시지를 던지려는 의도가 읽힌다. 27일 김 는 구미시 선산읍의 한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함께 작업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농민들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치솟는 인건비, 농자재 가격 급등 등 삼중고를 호소했다. 농촌이 감내하고 있는 구조적 위기를 압축적으로 드러낸 장면이다. 김 는 “구미는 반도체·방산을 품은 산업도시이지만 동시에 농업 기반 위에 서 있는 도농복합도시"라며 “농민 소득을 끌어올리고 인력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이 무너지면 지역의 지속 가능성도 흔들린다"며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농업 공약의 방향도 구체화했다. △토양 생산성 제고를 위한 '땅심 높이기 사업' △노후 농수로 정비 등 기반 시설 현대화 △공동방제 시스템 확대를 통한 노동력 절감 △강동지역 벼 건조·저장시설 신축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맞춤형 농기자재 지원 △스마트 농업 확산 등이 핵심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생산성·인력·유통'을 동시에 겨냥한 구조 개선 접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는 “흙을 밟고 땀을 흘려보니 농업이 얼마나 고된 산업인지 다시 체감했다"며 “책상 위 정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행보는 농업을 '보조 산업'이 아닌 '지역 유지의 기반 산업'으로 재정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실제로 구미는 산업단지 중심 성장에도 불구하고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다. 농업 경쟁력 약화는 곧 지역 균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배경에 깔려 있다. 한편 김 는 민선 8기 구미시장 재임 시절 방산 혁신 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기회 발전 특구 등 국책사업 유치와 삼성SDS AI 데이터센터 등 총 16조 원 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 시 예산을 4년 만에 7,300억 원 늘려 '2조 원 시대'를 연 점, 라면 축제·푸드 페스티벌·낭만 야시장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해 연간 100만 명 방문 도시로 탈바꿈시킨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결국 관건은 산업과 농업을 동시에 살리는 '이중 구조 전략'의 현실성이다. 이날 논에서 시작된 메시지가 정책으로 얼마나 구체화 될지 주목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28 08:5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3000명 운집 개소식…이철우 “적임자" 지원사격, 국민의힘 '원팀' 강조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배낙호 국민의힘 김천시장 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레이스에 본격 돌입했다. '성과의 연장선 위에 도약'을 전면에 내건 배 후보는 현장·소통 중심 시정으로 체감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과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몰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 참석해 “지금은 당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배 후보는 김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 당내 결속을 앞세운 '원팀' 메시지로 선거 초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읽힌다. 배 후보는 인사말에서 “시정의 중심은 시민이고, 행정은 삶을 바꾸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더 일하는 김천, 내일이 기대되는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2년 의정 경험과 최근 1년여의 시정 운영을 언급하며 “변화의 기반은 만들었다. 이제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려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완성할 시점"이라고 했다. 공약은 '안전·경제·정주' 3축으로 압축된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도시 인프라 정비 △산업·일자리 확대와 첨단산업 육성 △농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 공공의료 기능 강화, 교육 인프라 확충, 청년 정착 지원, 복지 확대, 교통망 확충 등을 묶어 10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권역별 전략도 세분화했다. △아포·율곡 권은 도서관과 의료·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농소·어모는 스마트농업과 산업단지 연계를 통한 성장축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평화·양금·대신동 등 원도심은 도시재생과 상권 회복, 지례·부항·대덕 등 산간 권은 관광 자원과 생활SOC 확충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배 후보는 “이번 선거는 김천의 다음 10년을 좌우할 선택"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해 결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26 09:3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선관위 고발·형사 고소 예고…“밀실 공천 주장은 정치공세"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민의힘 구미시장 인 김장호 현 시장이 당내 경쟁자인 임명배 후보 측을 향해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갈등이 공개 충돌 양상으로 비화하는 흐름이다. 24일 김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책과 비전 경쟁이 이뤄져야 할 선거가 근거 없는 비방으로 혼탁해지고 있다"며 “시민 혼란은 물론 당 전체 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문화를 훼손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했다. 쟁점은 '단수공천'의 정당성이다. 김 후보는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 인지도, 조직력, 성과 등을 종합 판단해 내린 절차적 결정"이라며 “구미뿐 아니라 김천·경산·울릉·고령 등에서도 동일 방식이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 측의 '밀실 공천' 주장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라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또 공천 기준 왜곡, 블로그 홍보비 의혹, 특정 사안 연루 주장,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비교 등 상대측이 제기한 의혹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같은 당 소속이라는 점을 고려해 대응을 자제해 왔지만, 선을 넘었다는 판단이다. 실제 행동도 병행한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관리위원회 고발과 경찰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국민의힘 경북도당 윤리위원회 제소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사전 여론조사 결과 공개를 요구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 미래가 걸린 중대한 선택"이라며 “내부 갈등이 아닌 정책 경쟁으로 시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경선 구도는 물론 본선 경쟁력에도 적잖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25 09:4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시민 1,000여 명 운집…“성과 바탕으로 더 큰 도약" 기대감 확산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가 17일 구미시 송정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재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 현장은 이른 시간부터 지지자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북적였다. 행사 시작 전부터 사무소 안팎은 인파로 가득 찼고, 일부 참석자들은 자리를 찾지 못해 외부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모습도 연출됐다. 행사장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김태환 전 국회의원,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 강명구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김 의 지난 시정 성과를 언급하며 “구미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무대에 오른 김 는 '맡겨보니 시켜보니 역시! 김장호'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지지자들과 호흡했다. 그는 “취임 이후 4년간 구미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연설이 이어지는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특히 경제 회복과 도시 변화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마다 공감의 분위기가 확산됐다. 김 는 향후 구미를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도약시키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 도시공간 재창조와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지난 몇 년간 도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변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경제와 일자리 부분에서 성과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김 와 기념촬영을 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고, 선거사무소 주변은 늦은 시간까지 지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개소식은 단순한 출정식 성격을 넘어,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로 분위기를 모으며 김 의 재선 행보에 힘을 싣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17 14:3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