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간 ~

식재료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3건 입니다.

먹거리 식당 7곳 원산지 표시 확인 안 돼…화기 안전관리도 미흡 지적 청도군, 사전 점검부터 현장 시정 조치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메뉴는 내걸었지만 식재료의 원산지를 알리는 표시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을 사용하는 먹거리 부스에서는 소화기 비치와 가스용기 보관 등 안전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청도군이 주관한 청도반시축제 먹거리 현장에서 방문객의 알 권리와 안전을 뒷받침할 기본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알리는 행사다.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내세우는 축제라면, 판매 음식의 정보 제공과 조리시설 안전부터 빈틈없이 챙겨야 한다. ◇메뉴표는 있는데…식재료 원산지 안내는 어디에 본지 취재 당시 살펴본 먹거리 식당 7곳에는 메뉴표가 비치돼 있었지만, 원산지 표시 대상 식재료의 원산지를 안내하는 표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문객은 판매하는 음식의 종류를 볼 수 있었으나, 주요 식재료가 인지 수입산인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원산지는 소비자의 음식 선택에 필요한 기본 정보다. 표시 의무 적용 대상이라면 축제 기간에만 운영하는 임시 부스라도 관련 기준을 지켜야 한다. 짧은 운영 기간이 관리 공백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다만 개별 부스의 법규 위반 여부는 영업 형태와 판매 메뉴, 사용 식재료, 실제 표시 상태 등을 확인해 판단해야 한다. 별도 표시판뿐 아니라 메뉴판과 게시판 등 전체 안내 상태를 살펴야 한다. 그렇더라도 취재한 7곳에서 원산지 안내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은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 청도군은 개막 전 표시 상태를 확인했는지, 누락 사항을 발견하고도 운영하도록 한 것은 아닌지 점검 경위를 설명해야 한다. ◇불 쓰는 조리 현장…안전조치는 제대로 갖췄나 화기 안전관리 문제는 더욱 엄중하다. 먹거리 부스는 조리시설과 가스용기, 판매자와 방문객이 가까운 공간에 모이는 곳이다. 소화기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고, 가스용기를 안전하게 설치·보관하는 것은 현장에서 우선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이번 현장에서는 소화기 비치와 가스용기 보관함의 잠금장치 등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구체적인 안전기준 위반 여부는 부스별 설비와 설치 조건 등을 추가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법규 위반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과 별개로, 주관 기관은 지적된 현장 상태를 신속히 확인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해야 한다.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장에서 안전 점검은 운영을 시작하기 전에 갖춰야 할 기본 절차다. ◇부스 배정으로 끝인가…청도군 관리·감독 검증해야 이번 문제를 입점 업체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판매자는 준수 의무를 이행해야 하고, 축제 주관 기관은 현장에서 필요한 관리가 이뤄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부스를 모집하고 자리를 배정했다고 관리 책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원산지 표시와 화기 사용에 관한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면 실제 이행 여부까지 확인해야 한다. 미비 사항이 발견됐다면 보완됐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여러 식당에서 비슷한 문제가 확인됐다면 개별 업소의 실수와 함께 공통 점검 절차의 실효성을 따져야 한다. 사전 안내가 현장에서 작동했는지 확인하지 않았다면, 안내 자체만으로 충분한 관리가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 ◇'안내했다'는 설명 넘어 점검 기록으로 답해야 청도군이 밝혀야 할 내용은 구체적이다. 개막 전 먹거리 부스를 언제, 누가, 어떤 항목으로 점검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원산지 표시와 소화기 비치, 가스용기 보관 상태를 확인했는지, 미비 사항에 어떤 시정 조치를 했는지도 공개할 필요가 있다. 점검을 했다면 현장에서 왜 문제가 제기됐는지 답해야 한다. 점검이 부족했다면 그 공백을 인정하고 보완해야 한다. 업체에 준수 사항을 전달했다는 설명만으로 실제 관리·감독의 적정성이 입증되지는 않는다. '총체적 부실'이라는 지적에 대한 답은 점검 기록과 현장 시정 결과에서 찾아야 한다. 축제의 신뢰, 먹거리 현장의 기본에서 시작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의 신뢰는 홍보 문구만으로 쌓이지 않는다. 방문객이 식재료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하는 데서 출발한다. 원산지 안내와 화기 안전관리를 방문객의 질문이나 문제 제기에 맡겨서는 안 된다. 운영자가 먼저 갖추고, 주관 기관이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청도군은 이번 먹거리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점검 내역과 시정 결과로 답해야 한다. 축제를 여는 책임에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고 머물 수 있는 현장을 만드는 책임도 포함된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10-16 10:44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가 490억원 규모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과 주요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속도를 내는 한편 장기화하는 가뭄에 대비해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민원서비스 개선과 위기가구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신규 시책도 추진해 주요 현안사업과 민생을 함께 챙긴다는 방침이다. 경주시는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주요 사업을 비롯해 가뭄 대응, 민원서비스 개선, 취약계층 지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시정 전반의 현안이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사업별 추진 일정과 공정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경주 동해안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총사업비 49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감포읍 나정리 일원에 해양레저지원센터와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수상레저체험장 등을 조성해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다음 달 시행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말까지 전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역사·문화유산 중심의 경주 관광이 동해안 해양레저 분야로 한층 확대되고, 감포를 비롯한 동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대~현곡 상구 도시계획도로는 현재 공정률 85%로, 시는 다음 달 추석 연휴 전 임시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현곡면 상구리와 동국대 일대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주변 도로의 교통량 분산과 주민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임시개통 전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교통안전시설 등을 면밀하게 점검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장기간 이어지는 가뭄에 따른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대책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경주시의 주요 상수원인 덕동댐 저수율은 8월 10일 기준 53.9%로 가뭄 '주의' 단계다. 시는 가뭄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불국취수탑 긴급 준설과 취수원 다변화를 추진하고, 단계별 절수대책을 마련해 시민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강수량과 댐 저수율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상황에 따라 용수 확보와 절수 대책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민 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행정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시책도 공유됐다. 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안강읍과 건천읍, 외동읍, 양남면, 황성동, 동천동, 황오동, 월성동 등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민원인의 불편 사항과 제도 운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향후 운영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 가능한 민원서비스와 대체 이용 방법 등을 충분히 안내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인 '그냥드림' 사업도 추진된다. 시는 위기가구에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관련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에 놓였지만 제도권 복지서비스와 연결되지 않은 가구를 조기에 찾아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는 동시에 추가적인 복지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비롯한 부서별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이 공유됐으며, 각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경주시는 대규모 투자사업은 계획된 일정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가뭄과 복지, 민원 등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개별 부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은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정책 효과를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요 사업도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민원 안내 챗봇 '달봇(DalBot)'에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상담과 종량제봉투 판매처 안내 기능을 추가하며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달서구는 8월부터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달서 AI 복지도우미 챗봇'과 '종량제봉투·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판매처 지도'를 달봇에 탑재해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주민들은 하나의 챗봇을 통해 복지급여와 지원사업 상담에서부터 가까운 종량제봉투 판매처 검색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행정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달서 AI 복지도우미 챗봇'은 복지급여와 각종 지원사업, 신청 자격, 이용 절차 등을 AI가 대화형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기존처럼 여러 메뉴를 차례로 찾아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이 평소 사용하는 문장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관련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달서구는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대상 여부나 신청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부서나 기관에 문의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도입된 '종량제봉투·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판매처 지도'는 관내 판매처 위치를 지도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생활편의 서비스다. 판매처별 주소와 판매 품목,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규격 등도 함께 제공해 전입 주민이나 관련 정보를 처음 확인하는 주민도 가까운 판매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두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달서구 민원 안내 챗봇 '달봇'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달봇은 폐기물·재활용을 비롯해 일자리·청년, 주민등록·민원, 출산·육아, 교육·문화, 복지·돌봄, 세무·교통, 보건·위생, 생활·안전 등 9개 분야 220여 종의 생활민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은 인터넷 주소창에 'dalbot.kr'을 입력하거나 달서구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달봇 시작하기'를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달서구는 주민 대상 AI 서비스 확대와 함께 공무원이 직접 AI를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이른바 '실무형 AI 행정'도 병행하고 있다. 직원 AI 연구동아리인 'AIdea Lab'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구현해 내부 업무지원 플랫폼인 '달서 AI 행정비서' 포털도 구축했다. 현재 포털에서는 직원 결혼 소식 이미지 제작, 정책자료 수집,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QR코드 생성, 초과근무자 급식비 자동 계산 등 다양한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AI와 자동화 기능으로 처리함으로써 직원들의 단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주민 응대와 정책 기획 등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들은 외부 용역이나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AI 기술 활용을 통해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달서구는 설명했다. AI 기술을 단순히 민간 솔루션을 도입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발굴하고 구현했다는 것이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달봇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늘리는 한편, 직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내부 AI 서비스도 함께 확대해 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복·정형 업무를 자동화하고 주민 문의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AI 서비스를 추가 발굴해 민원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 속 행정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달봇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무원이 직접 AI를 활용하는 행정혁신도 확대해 주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예비 부모들의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수성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과 10월에 각각 3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주 1회씩 출산 전후 건강관리와 신생아 돌봄 등 예비 부모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각 과정 마지막 주에는 배우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산부 혼자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함께 부모 역할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출산과 산욕기 건강관리,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과 관리, 신생아에 대한 이해와 상황별 대처법 등 출산 전후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산모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출산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변화와 우울증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생아를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임신·수유기 산모와 영유아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전문 교육도 추가한다. 수성구는 대구광역시약사회가 추진하는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과 연계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신과 수유 기간에는 일반적인 상황보다 약물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올바른 약물 복용법과 의약품 사용 시 주의사항,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안전한 의약품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산부에게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여주는 동시에 배우자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출산 이후에도 신생아 돌봄과 산모 건강관리 등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미리 습득함으로써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임산부와 배우자가 함께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예비 부모들이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와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우수기업과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공동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대학교는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성주 가야호텔과 지역 기업 현장에서 '2026 지역특화 산업분야 우수 기업탐방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산지역 3개 대학 거버넌스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3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3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 우수기업의 산업·직무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대학 강의실에서 이뤄지는 취업교육에서 벗어나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고 생산 현장을 둘러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지역 산업과 기업의 인재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 첫날인 5일에는 참가 학생들의 취업 기초역량과 면접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빌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인사담당자를 사로잡는 인터뷰 스킬' 특강과 최근 채용 트렌드 및 기업 분석 교육 등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익혔다. 이어 이차전지 관련 우수기업인 새빛켐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기업의 주요 사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업이 실제 채용 과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역량과 직무별 준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특화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둘째 날인 6일에는 기계·제조업 기업인 대구텍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대구텍의 실제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과 기업 현장의 업무 환경을 살펴보고 기계·제조 산업의 직무 특성을 체험했다. 생산라인 견학에 이어 대구텍 HR팀장이 직접 진행하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실제 기업의 채용 과정과 인재 선발 기준, 면접 준비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취업 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현직 인사담당자로부터 들었다. 3개 대학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을 단순한 취업 정보 차원이 아닌 실제 근무와 성장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진로 선택지로 이해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 기업 현장 견학과 인사담당자 특강, 면접·채용 교육을 연계함으로써 참가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별 대학 중심의 취업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경산지역 대학들이 함께 지역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대구대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는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기업 탐방과 직무교육 등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지역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착을 돕는 산학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캠프가 참가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산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와 지역 기업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지역 보건교사들의 학교보건 업무 전문성과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교내 나이팅게일하우스 시청각실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위탁한 '2026 대구광역시 보건교사 학교보건업무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대구시교육청 소속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보건교사 305여명이 참여했다.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보건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학생 건강증진은 물론 예기치 않은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인 보수교육을 겸한 전문 직무연수로 운영해 학교보건 분야의 최신 정책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영남이공대는 대구시교육청 위탁 연수기관으로 참여해 대학이 보유한 간호·보건 분야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 교육시설 등을 활용해 연수 전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나이팅게일하우스 시청각실에서 하루 8시간씩 사흘 동안 진행됐다. 강의 중심의 이론교육에 머물지 않고 학교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보건·응급상황과 건강증진사업 사례 등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연수 참가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학교보건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동아 진주내동초등학교 보건교사는 '학교건강증진사업의 효과적 적용'을 주제로 학교 구성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실제 운영 사례와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학교별 여건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효과적으로 기획·운영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공유하며 보건교사들의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전문교육도 진행됐다. 주지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는 '사례를 통한 소아·청소년의 응급처치'를 주제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과 이에 따른 대응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학생들의 연령과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 등을 익힘으로써 보건교사들이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교사 스스로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도 마련됐다. 전 대구보건교사회 회장인 이화연 박사는 '학교보건교사들에게 전하는 지속가능한 건강메시지'를 주제로 30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건교사의 직무 소진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구수환 사단법인 이태석재단 이사장은 '기록이 바뀐 세상, 사랑이 바꿀 교육'을 주제로 고 이태석 신부의 삶과 교육 철학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대하는 교육자의 자세와 생명존중의 가치, 인성교육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학교보건의 역할을 건강관리에서 생명존중 교육까지 확장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대학이 보유한 간호·보건 분야 전문교육 역량과 시설을 지역 학교보건 현장과 공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영남이공대는 설명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건강관리뿐 아니라 각종 응급상황 대응, 감염병 예방, 정신건강, 건강증진사업 등 보건교사가 담당해야 할 역할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 보건교사들이 변화하는 학교보건 환경과 새로운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문교육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보건사업 운영 사례와 응급처치, 직무 소진 예방, 생명존중 교육 등을 폭넓게 다루며 보건교사들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했다. 대학이 보유한 간호·보건 분야 교육 인프라를 지역 교육기관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최은희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보건교사의 전문성은 학교 교육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수가 보건교사들의 현장 대응력과 학교보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쫄깃하게 씹히는 팽이버섯부터 탱글탱글한 조갯살에 바다 향을 품은 백합조개까지. 경북의 산과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8월 제철 식재료를 미식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선보인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8월을 맞아 경북지역 제철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 8월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달 주제는 '쫄깃한 식감, 그 즐거움'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팽이버섯 생산단지를 갖춘 청도의 팽이버섯과 포항·영덕·울진 등 경북 동해안에서 만날 수 있는 백합조개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단순히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과 바다에서 생산되는 경북의 농수산물과 지역 음식문화, 여행을 하나의 콘텐츠로 연결해 '맛으로 떠나는 경북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도는 국내를 대표하는 팽이버섯 산지다. 전국 최대 규모의 팽이버섯 생산단지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전체 팽이버섯 생산량의 약 25%를 차지한다. 최첨단 현대화·자동화 시설을 기반으로 위생적인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수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을 받은 청도 팽이버섯은 무농약·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돼 깨끗한 색감과 신선도, 저장성이 특징이다.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 덕분에 활용할 수 있는 요리도 다양하다. 찌개와 전골, 샤브샤브 등에 넣으면 국물과 어우러진 팽이버섯 특유의 식감을 즐길 수 있고, 팽이버섯전이나 팽이버섯말이 등에서는 한 올 한 올 씹히는 맛이 더욱 두드러진다. 공사는 청도 팽이버섯이 일상적인 식재료를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특색을 보여주는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북의 산이 팽이버섯을 내놓았다면 동해안에서는 여름 바다의 맛을 품은 백합조개가 제철을 맞는다. 풍부한 감칠맛과 탄력 있는 식감으로 '조개의 여왕'으로 불리는 백합조개는 경북 동해안의 여름철을 대표하는 조개류 가운데 하나다. 포항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에서 맛볼 수 있으며 모래 속에서 자라 단단한 조갯살과 맑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백합조개의 매력은 다양한 조리법에서도 드러난다. 재료 본연의 시원한 맛을 살린 백합조개탕을 비롯해 구이와 칼국수, 봉골레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어우러져 여름철 동해의 풍미를 전한다.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체험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눈길을 끈다. 여름철 경북 동해안 일부 해변에서는 조개잡이 체험과 함께 백합조개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이 바다 체험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처럼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 식재료를 관광과 연계해 경북만의 미식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역 농수산물의 산지와 특성, 이를 활용한 음식 등을 여행 콘텐츠와 접목함으로써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여행 소재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농수산물 소비와 관광 활성화 효과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은 계절마다 개성 있는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미식의 보고"라며 “8월 제철 식재료인 청도 팽이버섯과 동해안 백합조개를 통해 경북 미식의 다양한 매력과 제철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미식여행 METI'는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음식문화를 감성적인 관광 콘텐츠로 재구성해 매월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지역 식재료와 그 속에 담긴 음식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북 관광의 새로운 매력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관련 콘텐츠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북나드리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8-10 19:35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가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성실 납세를 유도하기 위한 집중 홍보와 안내에 나선다. 경산시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세(사업소분)는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매년 8월 자진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다. 개인사업자는 정액 5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금액 규모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기본세율이 적용된다. 여기에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면적에 대해 ㎡당 250원의 세율이 추가된다. 신고는 위택스(Wetax)를 이용한 전자신고를 비롯해 경산시청 세무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은 물론 가상계좌 이체, CD·ATM기, 지방세 ARS(142211)를 통한 간편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경산시는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상 사업장에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고지된 세액을 납부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신고·납부를 모두 이행한 것으로 인정돼 납세자의 행정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시는 납세자가 신고 의무를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문 발송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신고·납부 관련 상담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원 경산시 세무과장은 “주민세(사업소분)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으로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납부 대상 사업소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세(사업소분)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지역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표적인 지방세로, 신고·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지연 가산세 등이 부과될 수 있어 대상 사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과정이 첫 결실을 맺었다.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왜관읍 매원리 오가락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1기' 수료식을 열고 15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과 취업 취약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돕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칠곡군은 올해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된 중기 1기 과정에는 모두 20명의 청년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는 물론 자신감 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이 프로그램 과정에서 준비한 포트폴리오 출판기념회와 서로를 응원하는 롤링페이퍼 작성, 우수 참여자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지난 15주 동안의 성장 과정을 함께 돌아보며 취업과 미래 설계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영희 칠곡부군수는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부군수는 “15주 동안 자신을 믿고 성실하게 교육과정을 마무리한 청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칠곡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취업과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중기과정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운영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미취업 상태인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5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면 참여수당 50만원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업 운영기관인 ㈜띵띵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결혼과 출산, 육아의 소중한 순간을 국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영상 공모전을 열고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나선다. 달서구는 결혼·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가족이 되어가는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한 제2회 '출산BooM 달서' 저출산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의 순간, 함께 만드는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의 의미와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작 7편을 선정해 총 300만원의 시상금과 달서구청장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 분야는 △함께 시작하는 첫 만남(연애·결혼) △함께 맞이하는 새 생명(임신·출산) △함께 자라는 우리 가족(육아·가족의 성장) △함께 만드는 출산친화 문화(지역사회의 돌봄과 배려, 달서구 출산·가족지원 정책) △우리 가족의 별별 이야기(유쾌한 가족 에피소드) 등 모두 5개 분야다. 출품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숏폼과 브이로그, 광고(CF), 패러디, 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할 수 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도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상의 소소한 행복, 결혼과 출산에 대한 경험, 육아 과정의 다양한 모습은 물론 달서구의 출산·가족지원 정책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도 자유롭게 제작해 출품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 플랫폼과 달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 출산친화 캠페인, 각종 홍보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결혼과 출산,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는 그동안 결혼친화도시와 출산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공모전 역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감형 문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에는 누구에게나 오래도록 기억되는 특별한 '처음'의 순간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담아낸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널리 공유돼 결혼과 출산, 가족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공감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남구는 지난달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모두 5회에 걸쳐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식습관과 식품 안전의식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요리교실에는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60가정,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도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 간 소통과 지역사회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알록달록 꼬치구이와 불고기 브리또, 포켓 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며 건강한 식단을 체험했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저염·저당 식생활의 필요성과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손 씻기 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위생 실천 방법을 익히는 등 건강한 식생활과 위생 습관을 함께 교육했다. 남구는 이번 요리교실과 연계해 음식문화 개선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남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가족과 함께 올바른 식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꾸준히 추진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11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급성기 뇌졸중 치료 전 과정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영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전체 평가 대상 의료기관 평균인 85.17점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 99.25점을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뇌졸중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의료기관의 치료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 의료 질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입원 진료가 이뤄진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영남대병원은 특히 뇌졸중 치료의 핵심 평가 지표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하며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문 의료진과 전담 간호인력, 전용 시설을 갖춘 뇌졸중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 여부 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뇌졸중 치료의 성패를 좌우하는 '골든타임' 대응 능력도 돋보였다. 병원 도착 후 60분 이내 시행하는 정맥내 혈전용해술 실시율과 병원 도착 후 120분 이내 시행하는 동맥내 혈전제거술 시행률이 모두 100%를 기록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또 입원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중증 합병증인 폐렴 발생률은 0%를 기록했고, 조기 재활 평가와 기능평가 실시율도 각각 100%를 달성해 급성기 치료부터 회복기 재활까지 이어지는 통합 진료체계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는 대표적인 중증 응급질환으로, 발병 직후 얼마나 신속하게 혈류를 회복시키느냐가 생존율과 후유장애를 결정하는 만큼 응급치료 시스템과 다학제 협진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남대병원은 지난 2003년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뇌졸중센터를 개설한 이후 20여 년간 지역 뇌혈관질환 치료를 선도해 왔다. 신경과와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간 긴밀한 다학제 협진체계를 기반으로 급성기 응급치료부터 뇌졸중집중치료실 운영, 조기 재활치료까지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준 영남대병원장은 “11회 연속 1등급 획득과 종합점수 만점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의료진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연구진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수소 생산 공정의 예측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델을 개발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데이터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높은 예측 성능을 구현해 향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명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안유찬 교수 연구팀의 '폐플라스틱 가스화 공정의 수소 생산량 예측을 위한 물리 정보 기반 대리 모델링(Physics-informed surrogate modeling for hydrogen production in plastic waste gasification)' 연구가 환경·지속가능 분야 국제학술지 'Engineering Ap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학술지는 인공지능의 공학적 활용 분야를 다루는 국제 저널로, 저널인용보고서(JCR) 기준 상위 2.79%에 속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폐플라스틱 가스화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수소의 생산량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물리적 법칙을 인공지능 학습 과정에 접목한 물리 기반 신경망(PINN·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 프레임워크를 제안한 것이 핵심이다. 폐플라스틱 가스화는 폐기물을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생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공정이 복잡하고 실험 데이터 확보가 쉽지 않아 인공지능 기반 예측모델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기존 인공신경망(ANN)이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예측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 반응 속도론(Kinetics)과 열역학적 평형(Equilibrium) 조건을 학습 과정에 '소프트 제약(Soft Constraints)' 형태로 반영한 새로운 PINN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에서는 반응 속도론 기반 모델과 열역학 평형 기반 모델, 두 요소를 함께 적용한 통합 모델 등 모두 세 가지 PINN 모델을 구축해 성능을 비교 분석했다. 실험 결과 기존 ANN 모델은 학습 데이터가 제한된 환경에서 예측 정확도가 크게 낮아진 반면, PINN 모델은 전체 학습 데이터의 1%만 활용한 극히 제한적인 데이터 환경에서도 높은 예측 성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울기 기반 잔차 분석(Gradient-based Residual Analysis)을 통해 인공지능의 예측 결과가 실제 열역학적 특성과 화학 반응 동역학의 물리적 경향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돼 모델의 신뢰성도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향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수소 생산 공정의 실시간 운영 최적화와 공정 제어 기술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유찬 계명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화된 공정 데이터를 활용한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 단계이지만, 물리적 지식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대리 모델(Surrogate Modeling)의 높은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폐플라스틱 기반 수소 생산 공정의 실시간 최적화와 지능형 제어기술 개발로 연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계명대학교 화학공학과 손준혁 연구원이 제1저자, 정효진 연구원이 제2저자로 참여했으며, 안유찬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아 연구를 총괄했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과 석사과정생연구장려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학교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Wee 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6 Wee 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상담인력의 핵심 상담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연수는 '회복을 돕는 상담의 기술'을 주제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상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는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와 교육지원청 Wee센터, 마음봄센터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상담복지사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상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심리검사와 회복 중심 상담기법을 중심으로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다면적 인성검사(MMPI), 기질 및 성격검사(TCI), 문장완성검사(SCT) 등 다양한 심리검사 결과를 상담계획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과정과 학생의 심리 회복을 돕는 상담기법 과정을 선택해 3일 동안 모두 15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연수에서는 심리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사례를 중심으로 통합 분석하는 방법을 비롯해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상담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 상담 사례를 동료 상담교사와 전문가가 함께 분석하고 자문하는 '슈퍼비전(Supervision)' 실습도 진행해 상담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초기 단계에서 안정시키는 상담부터 관계 회복과 심리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익혀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학업 스트레스와 또래관계, 가족 문제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전문상담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안에서 안전한 심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상담인력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연수를 확대해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8-03 20:42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