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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시민과 관광객 보호에 나섰다. 영천시는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를 '성수기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와 안전시설 정비, 안전요원 배치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내 물놀이 위험·관리구역 11곳에 안전관리요원 24명을 배치해 상시 순찰과 안전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최정애 영천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여름철 대표 물놀이 명소인 임고강변공원과 곰들덤보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비롯해 익수사고 위험요인, 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안전관리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영천시는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해 인명구조함, 출입금지 표지판, 위험구역 안내판 등 주요 안전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도 마쳤다. 노후 시설은 즉시 교체하고 훼손된 안내판은 보수해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16개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명조끼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들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명조끼를 무료로 빌릴 수 있어 안전장비 착용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영천시는 안전수칙 홍보 활동과 현장 계도, 위험지역 순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놀이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후 입수 금지, 어린이 보호자 동행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시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0대 경주시의회가 출범 이후 지역사회 각계각층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요 기관·단체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임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10대 경주시의회의 새로운 출범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경주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발전의 주요 주체들과 소통하며 각 기관이 안고 있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향후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방문 첫날인 15일에는 경주시새마을회와 경주시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경주경찰서,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경주향교, 성균관유도회 경주지회, 경주문화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 경주소방서를 차례로 찾았다. 의장단은 각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고령화 대응, 지역 안전망 강화, 전통문화 계승 및 문화관광 활성화, 사회복지 향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6일에는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핵심 기관인 경주상공회의소와 경북문화관광공사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기관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요구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은 “제10대 경주시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20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 현안 논의를 시작으로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새롭게 출범한 의회가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현업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특별 안전·보건점검에 나서는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군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와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도군은 지난 6월부터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과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및 그늘막 설치 여부 △적정 휴식시간 보장△ 온열질환 예방교육 실시 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이 폭염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초기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 실시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군은 여름철 작업 강도가 높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비, 도로 및 공공시설 관리 등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의 체온 변화와 피로도, 탈수 증상 여부 등을 수시로 살피고 있으며,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후 시간대 작업을 최소화하고, 폭염경보 발효 시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적용하는 등 현업근로자 보호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업 근로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근로자 건강 모니터링과 예방교육, 작업환경 개선을 병행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제로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업무 를 열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구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한 구정 운영 방향 점검에 나섰다. 북구청은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주요업무 를 개최하고 구정 목표에 따른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구정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재정 여건 악화와 지역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방세수 감소와 복지수요 증가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구가 직면한 재정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는 구정 총괄 기능을 담당하는 정책기획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한 재정 기반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재정의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자주재원 확충 방안과 함께 국비·시비 등 외부 재원 확보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각 부서는 정부 공모사업과 국책사업 연계 방안을 공유하며 재원 확보를 위한 대응책을 보고했다. 또한 정부 정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방비 부담과 인건비 운영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건전재정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북구의 미래 성장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현안 사업도 집중 점검됐다. 특히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 후적지 개발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이 상세히 논의됐으며, 도시공간 재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참석자들은 후적지 개발이 북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도시 기능 재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북구청은 이번 를 단순한 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넘어 지역의 재정 현실과 미래 발전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실질적인 정책회의로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민선 9기 구정은 북구가 처한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국·시비 확보에 적극 나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미래 성장 기반을 착실히 마련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실용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구청은 이번 주요업무 를 시작으로 부서별 핵심 사업과 현안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민선 9기 구정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 내 편의점과 손을 맞잡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남구는 지난 13일 국내 주요 편의점 4개사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국내 편의점 업계를 대표하는 4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쟁 관계에 있는 업계 전반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남구 지역 내 편의점 132곳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생활밀착형 홍보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각 매장에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포스터가 게시되며, 남구가 운영하는 위기가구 신고 채널인 '일사천리 모두여기에' 웹플랫폼 이용 방법도 적극 안내된다. 이를 통해 주민 누구나 주변 이웃의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남구는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주민들이 가장 자주 찾는 생활 공간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 체계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편의점 점주와 종사자들은 일상적인 영업 과정에서 홀로 생활하는 노인이나 장기간 동일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주민, 경제적 어려움이 의심되는 주민 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편의점 점주와 근로자는 물론 매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까지 복지안전망 구축에 참여하는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주변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함께 찾아내는 '촘촘한 돌봄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점주와 근로자,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 심화에 대응해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예방 중심의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전시 및 국가 비상상황 발생 시 군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한 한미 연합 의무지원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 오후 병원 응급실과 주요 진료구역 일원에서 실시된 '2026년 제2차 한미 연합·합동 의무지원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 의무처가 주관했으며, 전시 군 통제운영병원으로 지정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군 환자 지원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전시 상황 또는 대규모 재난으로 인해 다수의 환자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병원은 의료지원과 행정지원 체계를 종합적으로 가동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응급실을 중심으로 환자가 도착하는 즉시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는 트리아지(Triage) 체계를 가동하고, 응급처치와 병상 배정, 중증 환자 수용 절차를 신속하게 수행했다. 의료진은 응급환자 발생 시 필요한 진료 동선을 점검하고 중환자 치료 역량을 확인하는 한편, 환자 수용 능력과 응급 의료체계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행정지원 분야에서도 환자 접수와 등록, 신원 확인, 관련 문서 작성 및 관리, 후송 절차 등 실제 전시 상황에서 요구되는 업무를 실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수행하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아울러 한미 연합훈련의 특성을 고려해 통역 인력을 배치하고, 의료진과 군 관계자 간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유지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인한 혼선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병원은 이와 함께 훈련 참가 인원과 차량에 대한 출입 통제, 현장 안전관리, 문서 기록 및 보고체계 운영 등 지원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며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의료 대응을 넘어 병원 내 각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재확인하고 군과 민간 의료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전시 군 통제운영병원으로서 병원이 갖춰야 할 행정 및 의료 지원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함으로써 각 부서의 역할과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부서 간 유기적인 소통과 체계적인 의무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적 비상상황이나 대형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전시 군 통제운영병원으로서 군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훈련과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16 14:24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보건소는 방문의료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강한의원과 푸른한의원을 신규 참여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과 각 한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문의료 서비스 제공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방문의료지원사업 수행기관이 한의원까지 확대되면서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방문의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는 복합문화공간 '라원'이 29일 공식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개장한 라원은 운영 안정화와 지역 관광업계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날 시·도의원과 유관기관, 관광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공식 개장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보문관광단지 관광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라원의 관광 활성화 방안과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또 방풍림 조성을 위한 기념식수 행사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재확인했다. 라원은 약 5만㎡ 부지에 실내 디지털 전시관 2동과 회랑, 야외정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신라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디지털 콘텐츠와 정원문화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와 체험시설, 휴식공간을 갖춰 경주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개장 이후 지난 23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약 5만6천 명을 기록했으며, 경주시는 라원이 보문관광단지와 동궁원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은 경주가 가진 역사와 문화, 자연의 가치를 현대적인 콘텐츠로 재해석한 공간"이라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경주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청년 크리에이터'를 다음 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청년 문화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모집 분야는 △청년 시트콤 부문 시나리오 2명 △캐릭터 '뚜비' 애니메이션 부문 스토리보드 1명 등 총 2개 분야다. 최종 선발 인원은 3명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콘텐츠 제작 전문가의 기획·연출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촬영과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지역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콘텐츠 제작이 완료되면 작품성 등을 평가해 대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등 총 22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수성구는 청년 크리에이터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콘텐츠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창작 시트콤 '수성빌라사람들' 시리즈인 '누구냐 넌', '어쩔 수가 없다', '중고거래의 진실', '괜찮아요 형만씨'와 애니메이션 '뚜비의 새활용 그린챌린지', '뚜비의 어드밴처맵 수성보물찾기' 등이 제작됐다. 이들 콘텐츠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1월 초까지 대구·경북 지역 TV 시청 데이터 약 309만 건을 기록했으며, 유튜브에서도 본편과 하이라이트를 합쳐 5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올리는 등 지역 콘텐츠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수성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지역을 무대로 창작 역량을 키우고 콘텐츠 산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창작과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체감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 문화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LG헬로비전 대구수성방송으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칠곡군은 지난2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를 열고 첨단 농기계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에는 칠곡군과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경상북도 '2026년 도-시군 미래전략 공동용역'의 하나로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공동 추진한다.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와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조성과 연계해 칠곡군의 첨단 농기계 산업 육성 전략과 클러스터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과업은 첨단 농기계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기본구상과 입지 분석, 운영모델 마련, 기업 유치 및 사업화 연계 방안 수립 등이다. 칠곡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실증과 기업지원, 사업화가 연계되는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 향후 국비 공모사업과 후속 투자사업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첨단 농기계 산업 육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 실증과 사업화가 선순환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SW·AI 드림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SW·AI 교육 전문업체인 크레듀가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캠프는 가족 팀빌딩과 미션 수행, 블록코딩을 활용한 로봇 작품 제작, 결과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코딩 블록을 활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팀별 미션을 해결하며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아동들은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발표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29 15:21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출산·복지·농업·관광 등 군정 전반 추진 방향 논의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정책 추진 기반 마련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민선 9기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 업무'를 열고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는 전화식 당선인이 군정 전반을 신속히 파악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서는 부서별 일반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 공약사항 검토 의견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보고 내용은 출산·교육 환경 조성, 보육·돌봄 지원 확대, 취약계층 복지 강화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과제를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기반 확충, 소상공인 지원, 도시 경쟁력 강화 등 경제·산업 분야 전반을 아우른다. 복지 분야에서는 어르신 복지 증진과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 개선, 군민 건강·여가 기반 확충 방안이 보고됐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참외 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농촌 인력 지원, 축산업 발전 방안 등이 검토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성주호와 가야산, 낙동강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과 대표축제 경쟁력 강화, 관광객 유입 확대, 문화유산 보존·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전화식 당선인은 “민선 9기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약이 단순한 약속에 머물지 않도록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성주군은 이번 에서 제시된 부서별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공약별 추진 방향을 보완하고,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민선 9기 공약 이행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17 22:4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