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간 ~

모니터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2건 입니다.

◇ 김천시,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간 착공식 참석 국가철도망 새 축 본격 시동…김천, 기점 도시 위상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는 6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남부 내륙철도 건설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국가 철도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거제까지 총연장 약 178㎞를 잇는 국가 철도 건설사업으로, 수도권과 남부권을 직결하는 새로운 철도 축을 형성한다. 완공 시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물류·관광·제조업 등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착공식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의 본격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대통령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가 철도공단, 관계 지자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기점 도시인 김천시는 철도 개통에 대비해 김천선상역사 신축사업을 진행 중이며, 중부내륙철도, 동서횡단철도,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등 연계 철도망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환승·접근성 개선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남부내륙철도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설 명절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5~13일 대형매장·전통시장 집중 점검…허위표시 '무관용'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6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3일까지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지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 신뢰를 해치는 원산지 허위·미표시 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한 농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속 대상은 관내 대형마트를 비롯해 농협판매장, 도매시장, 전통시장(황금시장·평화시장), 청과상, 할인매장 등 농산물 유통 전반이다. 농산물유통팀과 축산위생팀이 합동으로 현장 지도·단속에 나선다. 중점 점검 품목은 설 명절 성수품인 과일류와 견과류, 나물류, 건강식품, 버섯류 등이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국산·수입산 혼합 판매 시 허위표시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을 집 중 점검한다. 특히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판매하면서 국가별 함량 비율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농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에도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박갑순 김천시 농식품 유통 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를 병행하되,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상시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천시의회 의정 단 1분기 정기회의 시민의 눈으로 의정 감시…방청·제안 공유로 소통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의회는 지난 5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정 단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참여 기반의 의정활동 링과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의정 단은 정기회의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열린 총무새마을과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방청했다. 단은 집행부 주요 정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의원들의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의정활동과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정기회의에는 시의회 관계자와 의정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접수된 제안·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링 결과와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회의 과정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영민 의장은 “의정단은 시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참여 창구"라며 “제시된 의견들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의정활동 전반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희의정단장도 “이번 정기회의와 방청을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 의정단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본회의 방청 등을 통해 의정 전반에 대한 링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참여형 의정활동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 소상공인 시설·경영개선에 최대 350만 원 지원 9일부터 접수…3년 이상 영업 개인사업자 대상, 총사업비의 70% 이내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6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장기간 영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점포 환경 개선과 경영 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과 대표자의 주민등록이 모두 문경시에 되어 있고, 동일 사업을 3년 이상 지속해온 개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동일하거나 유사한 보조사업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총사업비(공급가액 기준)의 70% 이내로, 최대 350만 원까지다.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점포 내부 리모델링과 시설 수리, 집기 및 장비 교체, 포장재 제작 등 영업환경 개선에 직접 연관된 분야다. 반면 에어컨·TV 등 영업 필수성이 낮은 전자기기나 소모성 물품 교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권영세 문경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산동고분군·개실마을, '로컬100' 최종 선정 고령 문화자원, 전국 9위 후보 거쳐 대한민국 대표 로컬 콘텐츠로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의 대표 문화자원인 지산동고분군과 개실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생활 자산이 국가 차원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6일 고령군에 따르면 '로컬100'은 전국의 지역대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약 1000여 개의 문화자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200개 후보군을 선발한 뒤 온라인 국민 투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100선이 확정됐다. 고령군은 이 과정에서 전국 9위의 우수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고, 최종 심사에서도 문화적 완성도와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산동고분군과 개실마을이 나란히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은 고분군 일원에서 연중 운영되는 문화예술 공연과 빛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유적 관람을 넘어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통마을인 개실마을 역시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이름의 유래처럼, 전통 경관과 생활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대표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공간이라는 점에서 로컬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로컬100에 선정된 문화자원에는 공식 현판이 수여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의 공식 누리집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관광 수요 유입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로컬100 선정은 고령의 문화자원이 전국적으로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쾌거"라며 “지산동고분군과 개실마을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이 상시로 이어지는 K-헤리티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07 10:2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시 전략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전통적인 주연이었던 TV를 넘어 그동안 조연에 머물렀던 게이밍 와 음향기기(오디오)가 전면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국내 가전업계가 글로벌 TV 시장의 저성장 국면 속에서 새로운 성장 축을 모색하는 동시에 TV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키워 수익성 강화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고성능 게이밍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게이밍 ' 5종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오디세이 3D G9(G90XH)', '오디세이 G8(G80HS)', '오디세이 G8(G80HF)' 등 3종은 6K(6144×3456)와 5K(5120×2880) 초고해상도를 적용해 그래픽 표현력과 시각적 몰입감을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무안경 3D 방식에 6K 해상도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오디세이 3D G9(G90XH)'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 '몬길: STAR DIVE' 등 약 60종의 게임을 3D 화질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자체에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탑재한 차세대 게이밍 'LG 울트라기어 에보'를 공개한다. 신제품에는 모든 영상을 5K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5K AI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됐다. PC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자체 AI 기술을 통해 고해상도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AI가 영상 장르를 스스로 분석해 최적의 화면 설정을 제공하는 'AI 장면 최적화' 기능도 탑재됐다. 여기에 AI가 콘텐츠에 맞춰 오디오 환경을 자동 조절하는 'AI 사운드' 기능까지 더해지며 몰입감을 높였다. 음향기기 역시 CES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운드바를 중심으로 한 음향기기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2026년형 Q시리즈 사운드바는 주거 공간의 크기와 사용자의 청취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음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HW-Q990H'에는 TV 속 대화 소리를 화면 중앙에서 들리는 것처럼 전달하는 '사운드 엘리베이션'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영상과 음향의 일체감을 한층 강화했다. LG전자는 AI와 무선 통신 기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로 맞불을 놨다. 사운드바에는 2026년형 올레드 TV와 동일한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돼, 딥러닝 기반 오디오 신호 처리 기술인 'AI 사운드 프로 플러스(AI Sound Pro+)'를 구현했다. AI가 음성과 음악, 효과음을 구분해 배우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하고, 콘텐츠 유형에 따라 음향 효과를 정교하게 조절하는 등 몰입도 높은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게이밍 와 음향기기가 CES 무대 전면에 등장한 배경에는 글로벌 TV 시장의 구조적 둔화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TV 출하량 전망치는 2억1000만대로, 전년(2억800만대) 대비 1%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에도 불구하고 성장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TV 시장이 사실상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교체 수요 둔화와 중국 브랜드들의 저가 공세까지 겹치며 TV 사업의 수익성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같은 전망에 따라, 삼성·LG의 시선은 고성장이 예상되는 게이밍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밸류에이츠 리포트는 글로벌 게이밍 시장 규모가 2023년 65억달러(약 9조3834억원)에서 연평균 14.9% 성장해 2030년 174억달러(약 25조118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게이밍 는 빠른 응답 속도와 고주사율 등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을 앞세운 제품군이다. 게임 산업 성장과 함께 전 세계 게이머 수가 늘면서 관련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전업계 한 관계자는 “신작 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더 나은 환경을 갖추려는 수요가 꾸준해, 2~3년 주기로 기기를 교체하는 충성도 높은 고객층이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음향기기 강화 역시 같은 맥락이다. TV 단품 판매만으로는 수익 확대에 한계가 있는 만큼, 고품질 음향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사운드바 등 프리미엄 오디오 제품을 통해 파생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2026-01-07 09:06 김윤호 기자 kyh8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