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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흙으로 힐링"…김천 산단 근로자 대상 기 체험 4~6월 2개월 운영…소규모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 확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김천 1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맞춤형 과정으로, 근무 이후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기 제작 체험 △개별 작품 제작 △완성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흙을 직접 다루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 경험을 쌓고, 결과물을 전시로 연결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반복적 작업 환경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복합문화센터를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활용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퇴근 후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이번 체험이 일상 속 작은 쉼과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번호판 없는 차량도 놓치지 않았다"…김천 관제센터, 일주일 새 음주운전 3건 검거 기여 24시간 모니터링·경찰 공조 성과…“실시간 추적이 사고 예방으로 이어져"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 통합관제 센터가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차량 검거를 잇따라 지원하며 지역 치안의 '최전선' 역할을 하고 있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 관제센터는 지난 4월 둘째 주 한 주 동안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세 차례 포착해 경찰에 신고, 모두 검거로 이어지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표 사례는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주행하던 차량이다. 관제요원 A씨는 해당 차량을 즉시 이상 징후로 판단해 112에 신고했고, 이후 다른 요원들과 협력해 차량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공유했다. 이 정보는 출동한 경찰의 검거에 핵심 단서로 작용했다. 이외에도 관제센터는 추가로 두 차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조기에 포착해 신고했다. 24시간 운영되는 감시 체계와 관제요원 간 협업이 실제 검거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음주운전의 사회적 위험성은 여전히 높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음주운전 사고는 1만1,000여 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만7,000여 명에 달한다. 이혜정 김천시 AI데이터과장은 “관제요원들의 숙련된 모니터링과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가 단기간 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관제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창원 집중 깨고 구미로"…방산 전문교육 첫 지방 확대 무료 실무교육 10월까지 9개 과정 운영…중소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구미=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구미시에서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처음으로 개설되며 지역 방산 인력 양성의 거점 구축이 본격화됐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지난 14일 구미스마트커넥트센터(금오테크노밸리 내)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서울과 창원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됐던 방산 교육을 지방으로 확대한 첫 사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14~15일 '방위산업개론', 16~17일 '국방획득체계'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방산수출·방산계약 등 총 9개 과정이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방산기업 재직자로, 인력과 기술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방산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 중심 교육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전자·ICT 기반 산업 인프라를 갖춘 구미 지역 특성과 맞물려, 향후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명성 반도체방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9월 18~20일 개최 확정"…문경 오미자 축제 추진위 출범 고품질 오미자 공급·체험·판매 확대…“산업 재도약 발판" 강조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오미자 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15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2 회의실에서 '2026년 제22회 문경 오미자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일정과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를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로면 금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축제 주제는 “문경 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로 정해졌다. 문경시는 이번 축제를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미자 산업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주산지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오미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축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에는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오미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미자의 활용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지역 단체와 시민 참여도 확대해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추진위원회 박경호 회장은 “재배 농가들이 적극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오미자를 선보이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자"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추진위원회에서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되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 목소리 성주로"…참외가요제 참가자 모집 돌입 5월 축제 피날레 무대…신인 발굴·참외 홍보 결합한 대표 콘텐츠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2026 성주참외 가요제' 참가자 모집에 나서며 전국 단위 참여형 무대 준비에 돌입했다. 15일 성주군에 따르면 매년 5월 열리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피날레 프로그램인 '성주참외 가요제' 참가 접수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외가요제는 전국 각지 참가자들이 노래로 경쟁하고 교감하는 경연 무대로,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알리는 동시에 신인 가수를 발굴하는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온라인(네이버 폼),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이뤄진다. 예선은 5월 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고, 본선 진출자는 5월 17일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에 오른다. 본선 무대는 전문 라이브 반주와 함께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잔디, 김다현 등 인기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관람객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국의 다양한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열린 축제"라며 “끼와 열정을 가진 참가자들이 성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참외 가요제는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 기간 지역 방문객 유입과 브랜드 홍보 효과를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15 08:10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2026 김천포도축제' 본격 준비 폭염 대응형 운영·과일 품목 확대…'여름 대표 과일축제로 도약'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2026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6 김천포도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축제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올해는 폭염 대응형 축제 운영과 여름 과일 품목 확대가 핵심 키워드다. 19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김천포도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축제 기본계획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응숙 김천시의원을 비롯해 김천포도회 이은수 회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 폭염 대응형 '안전 축제'로 전환 추진위원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을 고려해 그늘 쉼터 확충, 냉방시설 보강, 안전관리 인력 배치 강화 등 폭염 대응형 축제 운영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기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 중심 축제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 포도 넘어 자두·복숭아까지 특히 올해는 기존 포도 중심 구조에서 한 단계 확장해 김천의 여름 대표 과일인 자두와 복숭아를 함께 홍보·판매하는 전용 홍보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참여 폭을 넓히고, 방문객에게 다양한 제철 과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수 추진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안전한 축제', 포도·자두·복숭아가 함께하는 '김천 대표 여름과일 축제'로 도약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및 유관 단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천포도축제가 '품목 확대'와 '안전 강화'라는 두 축을 통해 단순한 특산물 축제를 넘어 여름 대표 과일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미시, 주력기업 회생 여파 차단 총력 중소기업 10억·소상공인 7천만 원 금융지원…“연쇄 충격 선제 차단"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지역 주력기업의 회생 신청 여파가 산업 전반과 민생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동시에 겨냥한 긴급 금융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19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거래 위축과 자금 경색을 조기에 차단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연쇄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최대 10억 원 시는 주요 거래처의 회생 절차로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시행한다.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연 2.5% 이차보전을 최대 2년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융자 한도를 기존 일반 3억 원·우대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규칙 개정을 마무리했다. 이차보전 지원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내 협약은행과 협의를 완료했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보증과 대출 실행의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청 기업은 협약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은 뒤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병행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일반 보증에 더해 거래처 기업의 회생 절차로 경영 부담이 커진 구미 소재 소상공인을 우대해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하고, 중도상환 수수료는 전면 면제해 상환 부담을 낮췄다. 보증 상담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보증서 발급 후 협약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는 구조다. ■ “위기 확산 차단, 산업 생태계 보호"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력기업의 위기가 지역 산업 전반으로 번지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금융 지원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정 기업의 회생 절차가 협력업체와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충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춘 대응으로, 산업도시 구미의 구조적 리스크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도 나온다. ◇강영석 상주시장, 설 연휴 현장직 근무자 격려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 방문…“보이지 않는 헌신이 도시를 지킨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 현장을 찾아 연휴 기간 정상근무에 나서는 환경공무관과 청소차량 운전직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19일 상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지난 13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를 방문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현장을 지키는 환경공무관과 청소차량 운전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상주시는 동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해 환경공무관 99명, 청소차량 운전직 공무원 32명 등 총 131명이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 평균 생활쓰레기 60톤, 음식물쓰레기 12톤, 대형폐기물 5톤을 수거하며 도시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에는 가정 내 소비 증가와 명절 상차림 준비 등으로 평상시보다 많은 생활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 시장은 이날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는 여러분이 있기에 상주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 여건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휴 기간 안전수칙 준수와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명절 기간 쓰레기 배출 일정과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경시, 새문경아카데미 2월 특강 개최 박인원 전 시장 초청…“문경의 길을 묻고 답하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인문·정책 강연의 장을 마련한다. 19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월 25일 오후 3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문경아카데미 2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박인원 전 문경시장을 초청해 '소촌 박인원의 문경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박인원이 걸어온 길 △문경시가 나아갈 길 △박인원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축으로 구성된다. 민선 시장 재임 시절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과 행정 경험,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핵심 사업과 성과를 되짚으며, 지방도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와 기회 요인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방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경쟁력 확보 방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이번 특강이 단순한 회고를 넘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경의 발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전직 시장의 시각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문경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 인사를 초청해 시민 교양 증진과 정책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고령군,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확대 관람비 최대 20만 원…19~20세 114명으로 대상·인원 동시 확대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지역 청년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19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해 청년층을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 문화소비 주체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국내 문화예술 콘텐츠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지원금을 기존 1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지원 대상도 종전 19세에서 19~20세 청년(2006~2007년 출생자)으로 넓혔다. 지원 인원 역시 69명에서 114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지역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문화소비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 청년의 문화 향유 경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발급 후 지정된 협력 예매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발급 기간은 1차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는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다만 발급 후 일정 기간 내 사용 실적이 없을 경우 지원금은 회수되며, 2차 신청이 제한된다. 본 사업은 생애 최초 1회 지원 원칙을 적용한다. 2025년 이용자는 재신청할 수 없으나, 실제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재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 향유를 자연스럽게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관람비 지원을 넘어, 청년 세대의 문화 역량 축적과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 실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19 13:22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