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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체육 환경 조성'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체육문화 조성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도시의 미래를 상징하듯 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여상규 상임부회장의 출범선언과 손태옥 사무국장의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회기 릴레이 전달, 도 장애인체육회 인준 패 전수, 공로패 수여, 가맹단체 인준서 수여 순으로 공식 절차가 이어졌다. 또 배낙호 회장의 기념사와 안용우 도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격려사, 나영민 의장, 박선하 도의원,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떡케이크 절단 퍼포먼스로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2일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같은 달 11일 설립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고 규약 및 제규정 제정, 인력 채용, 사무실 인프라 구축 등 절차를 단계적으로 마무리해왔다. 이번 출범으로 지역 내 1만여 명의 장애인 체육활동 기반이 제도적으로 마련되면서,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전문 체육 육성의 토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낙호 회장은 “곧 준공될 반다비 체육관과 함께 장애인체육회가 공식 출범한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체육문화를 조성하고 김천 장애인체육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그동안 전국체전과 각종 국제·전문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 이미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장애인체육회 출범이 통합 스포츠 도시로의 외연 확장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김천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 개최 '신뢰받는 청렴 급식, 함께 여는 건강한 학교'…영양교사·영양사 50여 명 참석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26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부터 적용되는 학교급식 지침의 변경 사항을 사전에 공유해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학교급식 주요 개정 사항 안내 2△025년 청렴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및 개선 방안 모색 △공공분야 갑질 근절 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급식 현장에서 직접 적용되는 실무 지침과 청렴·투명성 강화 방안에 초점을 맞춰 설명이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관계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급식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위생·안전 관리뿐 아니라 행정 절차의 정확성과 책임성 확보도 강조됐다. 모태화 교육장은 “철저한 위생과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원활한 행정 업무가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급식이 완성된다"며 “이번 연수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영양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돼 더욱 신뢰받는 김천 학교급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연수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지역 국회의원과 '원팀' 가동…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국회 간담회 개최, 5극3특 대응 전략 공유…반도체·방산·AI 등 미래 신산업 예산 반영 촉구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지역구 국회의원과 '원팀(One-Team)'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 구미시는 26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 시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6일 열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에서 발굴된 핵심 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실질 반영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5극 3특·지방시대 대응…미래 첨단산업에 방점 구미시는 정부의 '5극 3특' 초광역 협력 전략과 지방시대 정책 기조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반도체·방위산업·AI 제조 등 첨단 신산업과 SOC 기반 확충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 방안을 집 중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구미~신공항 철도 및 동구미역 신설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및 방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유치 및 낙동강 수변레저파크 조성 △대도시 기준 완화와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이 제시됐다. ■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등 전략 국비 사업 제시 국비 사업으로는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국립 AI 미래인재교육관 건립 △지역 주력 중소기업형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 지원 △AX 자율 제조 사이버 융합보안 실증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1~3 산단 연결 교량 신설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등이 논의됐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논의된 사업은 구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국회 심의 최종 단계까지 긴밀히 소통해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구미 재도약을 위한 실행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구 국회의원과 본격적인 원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가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에서 AI·반도체·방산을 아우르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전환을 꾀하는 가운데, 이번 국회 협력 행보가 2027년 국가 예산안에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문경시, TV조선 '2026 K-브랜드 어워즈' 수상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부문 최종 선정…관광·스포츠·농업 브랜드 전략 성과 인정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2026 K-브랜드 어워즈'에서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부문 수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산업·문화 경쟁력을 갖춘 부문별 브랜드를 종합 평가해 수상 대상을 결정한다. 25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긍정의 힘! YES 문경'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스포츠·농업을 3대 축으로 한 도시 브랜드 전략을 추진해왔다. 특히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 주흘산 숲길 정비,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 등 '관광 대전환'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제·전문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에 기반한 농산물 브랜드 명품화 정책으로 감홍사과와 오미자 산업을 집중육성 해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도 주요 공적으로 꼽힌다. 문화 콘텐츠 확대 역시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명예문화관광 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의 리뉴얼과 문경 트롯 가요제 신설 등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적극 행정과 소통 행보도 수상 배경으로 제시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2026 K-브랜드 어워즈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수상을 계기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농업 브랜드 고도화, 문화 콘텐츠 다변화 전략이 결합된 '융복합 도시 브랜드 모델'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성주군, 경북도청 방문…'도(道)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이철우 지사 면담,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 등 6개 사업 지원 건의…광역 연계 협력도 논의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도(道) 차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이병환 군수와 도희재 군 의장, 도의원, 군 관계자가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군은 분야별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지역 여건, 행정 수요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총 6건, 18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군은 또 광역 단위 연계 사업의 추진 방향도 공유했다. 인접 시·군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과 중장기적 지역 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단일 지자체 차원을 넘어선 협업 행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재원 확보와 사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청 방문은 단순한 예산 건의 차원을 넘어, 광역-기초 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전략적 재원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향후 성과가 주목된다. ◇고령 대가야 파크골프장,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 표지석 제막 자연석 대형 표지석 재설치…13인 자발적 기부로 상징성·품격 높여 '명품 공인구장' 위상 강화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으로서의 위상을 상징하는 대형 표지석을 세우고 명품구장 도약을 공식화했다. 고령군 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5일 대가야 파크골프장에서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지난 2022년 12월 29일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제19호 공인구장 인증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기존 동판 인쇄 표지판을 상징성과 품격을 갖춘 자연석 대형 표지석으로 재제작·설치하면서 마련됐다. 협회는 이를 통해 공인구장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구장 이미지를 한층 부각하겠다는 취지다. 제막식에는 표지석 제작에 자발적으로 기부한 13명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고령군체육회 김종태 회장, 김광식 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가야 파크골프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광식 협회장은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으로서의 상징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동호인들의 자긍심과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파크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표지석은 단순한 기념 조형물을 넘어,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구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상징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지역 파크골프 발전을 염원하는 13인의 자발적 기부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공동체적 연대와 참여의 가치를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27 08:13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편의 개선 넘어 신뢰 구축…구미시 대중교통이 달라졌다 정확한 정보·촘촘한 노선·교통복지 확대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의 대중교통 정책이 단순한 '이용 편의 개선'을 넘어 시민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교통체계 구축으로 진화하고 있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노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정보의 정확도를 강화하는 한편 교통 사각지대를 줄이며 교통복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 노선 증회·배차 단축…생활 밀착형 개편 구미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해 주요 생활권 노선의 운행 횟수를 대폭 늘렸다. 인동·진미 지역은 하루 63회에서 113회로 증 회 되며 배차간격이 31분에서 17분으로 줄었고, 양포·산동 지역은 40회에서 121회로 확대돼 45분이던 대기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됐다. 이 밖에도 주요 노선 전반에서 약 47회를 추가 증회해 시민들의 이동 부담을 낮췄다. 교통거점 환경 개선도 병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선산터미널 앞 노후 택시승강장을 스마트 승강장으로 교체했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기사 휴식 기능을 보완해 교통 서비스의 질을 함께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 초정밀 BIS 구축…'버스 정보 신뢰도' 제고 버스 도착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도 눈에 띈다. 구미시는 2024년 말 노후 서버를 전면 교체하고,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했다. 1초 단위로 차량 위치를 제공하는 이 시스템은 정식 개통 이후 일평균 이용자가 기존 3,200명에서 5,500명 수준으로 늘었다. 정확한 정보 제공은 곧 이용 신뢰로 이어졌다. BIS는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와 카카오 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도 개선됐다. ■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정착…교통 사각지대 해소 지난해 10월 운행을 시작한 수요응답형 버스 '행복버스'는 대중교통이 닿지 않던 지역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10월 1만5,347명, 11월 1만6,031명, 12월 1만6,273명이 이용하며 겨울철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15인승 차량 12대를 투입해 대형버스 진입이 어려운 마을 안쪽까지 운행이 가능해졌고, 노선 효율화와 일부 신규 노선 신설로 일상 이동 편의가 개선됐다. ■ 어르신 무료교통…광역 이동권까지 확대 교통복지 확대도 정책의 한 축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같은 해 12월 말 기준 70세 이상 어르신 3만3,584명 중 2만3,127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발급률은 68.9%를 기록했다. 누적 이용 건수는 123만6,655건, 지원금액은 15억 원 규모다. 구미를 비롯해 대구·김천·경산·영천·칠곡·성주·청도·고령 지역의 시내버스와 도시·광역철도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 일상의 기반인 만큼 안정성과 접근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이용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신호 김덕수 대표,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천만 원 기탁 병오년 새해,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병오년 새해를 맞아 김천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김천시에 따르면 ㈜한국신호 김덕수 대표가 지난 9일,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신호는 김천시 평화동에 사업장을 둔 교통안전 시설물과 신호등을 제작·설치하는 전문 업체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덕수 대표는 “추운 날씨로 많은 분 들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만큼, 작은 선행이지만 그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김천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항상 김천시의 교통 환경 개선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국신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병오년 새해를 맞은 김천 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상주시, 상주 화폐 캐시백 15% '특별 상향' 설 명절·곶감 축제 맞춰 소비 촉진…지역경제 온기 확산 기대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주 화폐 캐시백 지원율을 한시적으로 대폭 상향한다.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상주 화폐 캐시백 지급률을 기존 10%에서 15%로 특별 상향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추진되며, 해당 기간 상주 화폐로 결제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상주 화폐 월 구매 한도는 기존보다 확대된 100만 원으로 조정돼, 시민들이 보다 폭넓게 지역 내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캐시백 특별 상향은 설 명절과 더불어 상주곶감 축제 기간과 맞물려 시행된다. 상주를 찾는 방문객들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고, 상주화폐 이용 혜택 확대 효과를 결합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 완화는 물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 화폐 혜택을 높여 시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곶감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2025년 국토교통부 건축 행정평가 '우수상' 수상 체계적 인·허가·현장 안전관리로 '시민 체감 행정' 평가받아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2025년 국토교통부주관 건축 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시민 중심의 신속·체계적 행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축 행정평가는 건축 인·허가 절차의 합리성, 건축물 안전관리, 유지관리의 적정성 등 건축행정 전반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상주시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 제고와 현장 중심의 점검 체계 구축, 안전 기준의 철저한 준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상주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건축 행정 전문성 강화와 시민 편의 중심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표준화된 인·허가 프로세스 운영과 사전 안내 강화, 현장 확인 중심의 안전관리가 실질적인 행정 신뢰도를 끌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은 건축행정 전 직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건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 주민숙원사업 '조기 집행' 승부수 설계비 4억 아끼고 속도 높였다… 합동설계로 설계비 4억 원 절감 570건·240억 원 규모 사업 조기 발주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2026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예년보다 앞당겨 추진하며 설계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린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실시설계 용역비 약 4억 원을 절감하고, 영농기 이전 착공으로 상반기 내 공사 완료를 목표로 속도전에 돌입했다. 문경시는 2026년에 선정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570건, 총사업비 240억870만 원을 조기 발주한다. 이를 위해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본청과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7개 반 30명 규모의 합동설계반을 가동 중이다. 자체 설계를 통해 외부 용역 의존도를 낮추고, 절감된 예산은 현장 품질과 추가 보완에 재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예산 신청과 동시에 공사 구간 토지 사용 승낙을 사전 확보했다. 인허가와 협의 지연을 최소화해 영농기 이전 착공, 상반기 내 준공이라는 일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지방 재정의 조기 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수요를 공급하겠다는 판단이다. 문경시 이대학 건설과장은 “조기 발주와 합동설계반 운영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신속·정확한 집행으로 체감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1-12 13:5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