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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베드타운에서 스스로 먹고 사는 자족도시로 체질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고양시 민방위교육장 열린 '2040고양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에서 앞으로 20년간 고양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도시 고양'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 주민공청회에는 600여명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비전 발표에서 이동환 시장은 “그동안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3중 규제 속에서 서울 배후도시, 이른바 '베드타운'으로 머물러 왔다"며 “이제는 산업과 일자리-교통-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자족도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도시 기본을 세우는 공간전략'과 '도시 기반을 키우는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도시 기본을 세우는 공간전략을 통해 △한강변을 연계한 첨단산업벨트 △일산신도시~창릉신도시를 잇는 활력복합벨트 △도심과 자연을 연결하는 에코산업벨트 등 도시구조 혁신을 위한 세 가지 성장축을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첨단산업벨트를 통해 산업-연구-업무 기능을 갖춘 자족용지를 최소 300만평 확보하고 첨단 일자리 30만개를 창출하겠다"며 “첨단산업 배후에는 활력복합벨트를 조성해 주거 중심 지역에 상업-문화 기능을 연계하고 직주 근접을 강화하며 적정 용적률을 관리해 도시 쾌적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에코산업벨트를 구상해 하천-녹지-산림을 묶는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스마트팜 거점 조성과 함께 호수공원 3개, 저류지 2개 이상 확충, 공원녹지 114만평 확대, 1인당 공원녹지 10.57㎡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전략인 '도시 기반을 키우는 성장전략'을 통해 “2040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특화산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40년까지 일자리와 세수 기반을 확대하고 자족도시 토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도시 핵심 지표를 '자족기반 확충'과'쾌적한 도시공간 구현'으로 잡고 2040년까지 △첨단산업을 이끌 창의 인재 양성 △산업-주거 연계 순환가로망 구축 △풍부한 녹지확충으로 기후위기 대응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이어 2040고양 도시기본계획(안)발표에서 고양시는 일산-창릉신도시를 도심으로 하는 2도심, 경제자유구역-대곡 등을 부도심으로 하는 4부도심, 탄현-원당-향동 등 6곳 중심으로 공간구조를 재편하는 등 균형발전형 도시체계를 제안했다. 또한 2040년 계획인구를 126만4000명으로 설정하고, 향후 도시성장에 대비해 2만997㎢의 시가화예정용지를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공청회에선 이제선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으며, 고양시 중장기 전략과 실천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편 시민 의견은 내달 5일까지 수렴할 예정이며, 이후 고양시는 행정절차에 따라 고양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경기도에 승인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서울 진입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1차로인 진입램프를 2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총연장 257m 구간에 약 13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 1월5일 남양주시가 고시한 '금남5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공공기여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특히 금남5지구 내 물류창고 허가를 통해 확보한 공공기여금을 지역 도로 인프라 개선에 직접 연계한 사례로, 남양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 교통편의는 물론 균형 있는 도시개발 효과도 기대했다. 시행자인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기본계획 검토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8월부터 10월까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공사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공사는 이달 7일 착공돼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주광덕 남양시장은 22일 “화도IC는 서울 출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구역으로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확장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진입 정체가 완화되고 지역 산업-물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0일 백석읍 홍죽리에 위치한 와이에스하니콤㈜에 들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와이에스하니콤은 허니콤보드 전문 제조업체로 2021년 설립 이후 연매출 약 42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허니콤보드는 벌집 형태 종이 구조체로 고강도-경량 특성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가구, 가벽, 전시공간,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원-부자재다. 이날 간담회에선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도로 개선을 비롯해 △판로 개척 지원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위험수목 제거 등 현안 4건이 논의됐다. 양주시는 관련 부서별 검토를 통해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국지도 39호선 신속한 준공 △양주시 판로개척 지원사업 안내 △위험 수목 현장점검 등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와이에스하니콤은 '2025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수혜기업으로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등 실질적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관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관내 많은 기업이 스마트공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열악한 제조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민생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장암동 편을 21일 발표했다. 우리동네 정책로드맵은 15개 동별 정책과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생활 변화를 공유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마련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장암동은 수락산과 중랑천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산책로와 여가시설로 이어지는 일상 인프라 등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이런 자원을 시민 생활에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생태-도심 어우러진 힐링의 땅= 장암동은 의정부와 서울 경계에 자리했으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가 어우러진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암동을 품은 수락산은 기암괴석과 화강암 능선이 어우러진 수도권 대표 명산으로, 이 중 도정봉은 의정부 8경 중 하나로 꼽힌다. 탁 트인 조망과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광으로 전국 등산객이 즐겨 찾는 코스다. 의정부시는 훼손됐던 기차바위 일원 안전로프를 정비한 데 이어 전망대(84㎡)와 쉼터 2곳(각 45㎡)를 새롭게 조성해 등산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이로써 기차바위는 조망, 안전, 휴식 기능을 모두 갖춘 산림휴양 명소로 재탄생했고,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핫플레이스로 부각됐다. 의정부는 장암동 일대 약 109만㎡ 산림을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자연친화형 숲으로 조성하는 '장암수목원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1단계인 '장암숲 늘품길'은 동막골에서 아일랜드캐슬까지 1.9km 구간으로 데크 산책로를 따라 사철나무, 황매화, 필크벨벳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사계절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도 곳곳에 배치돼 일상 휴식을 제공하며, 누구나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산책 공간으로 변모했다. ▷ 도시-자연-삶 잇는 일상 인프라= 장암동을 가로지르는 중랑천은 시민 삶 속으로 스며든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봄이면 '청보릿길', 가을이면 '메밀길'이 조성돼 사계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책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 벼농사 체험장, 발물쉼터 버스킹, 굵은 모래와 마사토로 조성된 '맨발의 청춘길'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일상 속 녹색 쉼터로서 가치를 더하고 있다. 중랑천 의정부 구간 끝자락에 위치한 '아일랜드 캐슬'은 실내외 워터파크와 온천-숙박시설을 갖춘 복합 레저시설로 다양한 국내외 행사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워터파크는 5년간 휴식기를 마치고 올해 7월 재개장됐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13개국 100여명 선수단 숙소로 전 객실이 사용돼 국제행사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했다. ▷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장암동 일대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인프라 개선 사업들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장암동 생활권역(364-2번지 일원)에 약 3000㎡ 규모 실외정원이 조성된다. 이 정원은 그동안 불법 경작지로 훼손됐던 부지를 복구해 공공녹지로 전환했으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자생수종 식재, 친환경 배수체계, 무장애 보행 환경 등이 갖춰지면서 생활권 내 유휴공간이 주민 중심 열린 정원으로 정비되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이 추진되면서 장암역세권 등 인근 대중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도봉산역에서 탑석역을 거쳐 옥정까지 15.111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 구간에는 신설 2곳과 개량 1곳 등 3개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장암동 주민이 지속 호소해 온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후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첨단화-지하화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0년 넘게 운영된 현 시설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악취-경관 문제를 유발하고 강화된 수질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노후 공정을 지하로 통합하고, 지상 부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재편해 안전성과 환경성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2031년 준공이 목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GTX-A 노선 운정중앙역 상층부 택시승강장에 교통약자 전용 승강장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광역교통 거점인 GTX 운정중앙역에 교통약자 전용 승강장을 설치해 중증 보행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먼 거리를 이동할 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통약자 전용 승강장에는 △'장애인 전용 승하차' 노면 표시 △안내 표지판 △택시 승강장 내 장애인 대기 표시 △점자블록 등이 설치됐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의견을 지속 청취해 안전하고 실효성 높은 이동편의시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며, 매년 2곳씩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이 파주시 목표"라며 “특히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41대와 바우처택시 65대를 운영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김포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관내 7개 상점가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과천시가 올해 상반기부터 10월까지 추진한 '민간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따르면, 관내에서 진행된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1억2800만원 예산을 투입한 행사효과 투자수익률(ROI, 사 기간 카드매출합계–행사 1주 전 카드매출합계/예산투입액)이 296%으로 산출돼 높은 경제효과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행사 전과 비교해 전체 카드 매출도 약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과천시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골목형상점가, 과천슈르탑골목형상점가,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연계 상권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 시민이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참여 상점가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앱 페이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통큰 세일에서 상반기와 달라진 점은 경기지역화폐 카드 결제 시 온라인 페이백으로만 진행되고, 1인당 1일 3만원 한도, 행사기간 내 12만원까지 혜택이 지급된다는 점이다. 통큰 세일 행사는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으며, 페이백된 지역화폐는 내달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자동 소멸된다. 과천시는 하반기 행사에서도 상반기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시민 체감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점포는 과천시 누리집과 블로그, 포스터의 큐알코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자 지역경제과장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 소비 혜택을 동시에 높이는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라며 “특히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상권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만큼 하반기 행사에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1년간 학습 내용을 공유하는 '2025년 평생학습 네트워크 통합 성과공유회'를 20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비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 학습동아리, 학습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습자가 서로 성과를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평생교육 진흥 유공자 표창과 우수사례 발표,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등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2부에선 평생교육 기관(단체) 우수사례 발표와 다양한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으며, 2026년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 의견을 청취하는'2026년 평생학습에 바란다'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송부동주민자치회, 군포문화재단 평생학습본부, 두드림공동체(동살풀이놀이)가 참여했으며,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포시지회, 한마음 플루트 연주 여행, 군포시장애인자립센터,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다채로운 평생학습 활동 성과(공연)를 선보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 자리에서 “평생학습은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며 “군포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근거리 학습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디지털 시대와 생애주기에 맞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이번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장애-비장애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내년도 평생교육 정책 추진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화훼연합회 회원인 샤론농원은 자사 품종인 다이아 금전수 1만개가 올해 시험 재배용 수출돼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21일 밝혔다. 다이아 금전수는 샤론농원 한영만 대표가 2022년 품종 개발을 통해 선보였으며 은은한 광택이 나는 잎과 단단한 줄기를 가진 점이 특징이다. 한영만 대표는 “품질이 뛰어난 다이아 금전수는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미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샤론농원은 작년 네덜란드에 총 2만개를 두 차례에 걸쳐 수출했으며 현지에서 생육 상태와 품질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미국 수출 물량은 현지 재배 환경에서 생육 특성 및 상품성 검증을 위한 시험 재배용으로 공급됐으며 향후 본격적인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한영만 대표는 40년 이상 화훼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전수-관엽식물 생산기술 고도화에 힘써 왔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열린 제307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민선8기 마지막 해를 맞아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 더 큰 성장과 도약의 안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먼저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을 비롯해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성과를 언급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58년 만에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시민에게 상시 개방된 점도 주요 시정 성과로 소개했다. 안양시 2026년 예산안 총규모는 1조 8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5.95% 증가했다. 시정연설에서 최대호 시장은 내년 시정 운영 비전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조성 △민생경제 회복 △기본이 튼튼한 안전망 구축 △청년의 꿈과 도전 지원 △문화-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조성= 안양시는 'K-인공지능(AI) 시티' 실현을 목표로 공공서비스 전반에 AI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AI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 '주야로'의 주간 운행 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 없는 레벨4자율주행 차량 운영,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한다. AI 기반 스마트 융복합단지 '박달스마트시티' 사업 구체화를 위해 '대체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4중 역세권으로 거듭날 인덕원 '인텐스퀘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 철도 안양 구간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를 지속 추진해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 민생경제 회복= 안양시는 원스톱 취업지원 시스템인 '일자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다양한 계층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 발행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사업'에 더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지원을 위한 '창업기업 설비투자금 금리 감면'도 추진한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디지털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고도화 등 사업화 비용을 지원해 AI산업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 기본이 튼튼한 안전망 구축=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계속거주(AIP, Aging In Place) 기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생활사회기반시설(SOC) 시설 조성 및 활용 검토 용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령친화도시 환경을 마련한다. 청소년을 위한 교육복지와 함께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 해소를 위한 가족돌봄수당, 난임가정 지원, 건강한 임신-출산 프로그램 등 출산 친화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 청년의 꿈과 도전 지원= 올해 개관한 청년 전용 공간 '안양청년1번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내 민간시설을 청년공간으로 발굴해 청년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립-은둔 상황 청년을 위한 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이 삶의 활력과 동기를 되찾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청년 월세 지원 대상 확대, 청년주택 공급, 이사비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 문화-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올해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에 핵심 역할을 할 제1기 시민정원사가 출범했다. 내년에는 경기도로부터 지방정원으로 승인받고, 국가정원 지정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미래지향적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평촌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문화 중심 거점이 될 '지역문학관' 조성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제8회 안앙공공예술프로젝트(APAP8) 개최, 시민구단 FC안양의 더 큰 도약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콘텐츠로 시민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업 필요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 규모와 투자 시기를 조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2026년에는 주요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 행복지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 이팝아트홀이 오는 26일 저녁 7시 탭댄서 Donkey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재즈-소울 밴드 'We're Friend'의 공연 'Groove Under the Snow'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탭댄스 리듬과 재즈 사운드가 결합된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를 통해 특별한 겨울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We're Friend'는 발끝과 몸짓으로 비트를 만들어 내는 탭댄스에 재즈-소울 밴드의 연주를 더해 시청각이 동시에 살아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인다. 이번 특별기획 공연 'Groove Under the Snow'에선 탭댄스를 통해 눈 위를 밟는 듯한 경쾌한 리듬을 전하고, 재즈 사운드로 겨울밤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계절의 감성을 표현한다. 또한 재즈 스타일로 편곡된 익숙한 캐롤과 팝송의 탭댄스와 밴드가 즉흥적으로 주고받는 교감을 통해 관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악과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이들의 무대는 기존 공연에서 보기 드문 방식으로 겨울철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21일 “We're Friend의 이번 무대는 탭댄스와 재즈가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으로, 겨울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음악의 따뜻함과 생동감 넘치는 리듬을 현장에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해림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 청년정책 운영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하며 단순한 재정 논리가 아닌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 관점에서 정책이 설계-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고양시가 경기청년기본소득 제도를 중단하는 과정에서 심의-조정 절차 없이 사실상 '통보'에 가까운 방식으로 집행됐다고 지적했다. 이해림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공짜가 아니라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이다. 사회적 약자에는 장애인만이 아니라 청년도 포한될 수 있다"며 “그런데 고양시만 유독 '실효성이 없다'는 자의적 해석을 근거로 정책을 축소하려고 한다. 청년 행복추구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할 정책에 대해 왜 실효성만을 문제 삼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청년인구 증가는 고양시 경제를 좌우할 주요 요인"이라며 청년정책을 축소가 아닌 강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실질적 '조정'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청년정책협의체 역시 충분한 토론 구조가 마련돼 있지 않아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가 작동하고 있지 않다며 “고양시 청년이 직접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타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해 예산담당관이 한 발언을 놓고 담당 부서장과 예산담당관에게 도비 포기 결정 경위와 공식 입장을 명확히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해림 의원은 “부서에서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100억원 규모 도비 사업을 고양시만 포기했다고 예산 부서가 밝힌 것이 맞느냐"며 “1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과장 전결 수준으로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더구나 이는 고양시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인데, 이런 의사결정 구조가 정상이라고 볼 수 없다"고 직격했다. 이어 “예산 포기 여부는 단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청년 권리와 직결된 문제"라며 “고양시는 관련 의사결정 배경과 절차를 명확히 공개하고, 향후 정책 시행-종료 과정에는 반드시 청년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명품도시 연구회'는 20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생성형AI시대 핵심 트렌드와 지방정부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성균관대학교 응용AI융합학부 황한솔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김기남 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매희-권민찬-김인수-오강현-이희성 의원과 김포시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한솔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AI)가 인류 역사상 증기기관급 혁신으로 평가될 만큼 산업과 행정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며 △LLM 추론능력 확장 △에이전틱AI △멀티모달리티 △연산능력 강화 △투명성 증가를 AI 5대 혁신으로 제시했다. 특히 챗GPT 중심 단일체제에서 제미나이-클로드 등 다수 AI플랫폼 경쟁체제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미지 기반 추론, 피지컬AI, 제로클릭 시대 등을 언급하며 핵심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해외 공공기관의 AI 도입 사례로 영국의 AI기반 감사 시스템, 미국 연방정부의 AI 활용사례를 언급하며, 국내는 서울시 성동구 '성동GPT', 부산시 생성형AI기반 맞춤형 정책홍보 등 도입 사례가 대표적으로 언급됐다. 황한솔 교수는 “지방정부 AI 도입은 기술 추종이 아니라 워크플로우 중심 선택"이어야 한다며 AI를 무조건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업무 단계별로 AI가 투입될 시점을 설계해야 행정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김기남 연구회 대표의원은 “생성형AI는 단순 기술이 아니라 행정-산업-교육 등 사회의 구조적 변화"라며 “김포시가 앞선 기술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김포시 흐름, 워크플로우에 AI가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설계가 필요하다"며 생성형AI에 대한 이해와 맞춤형 활용을 강조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명품도시 연구회는 이번 전문가 초청 강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김포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과정에는 반드시 청년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1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박윤옥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노인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에 직접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장의 책무 및 세부 시행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권익보장,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관련 내용을 규정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남양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조례안을 내달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원회를 열고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 결과를 심의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전혜연 운영부위원장 등 심의위원회 위원 4명과 연구단체 대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4월부터 활동한 의원연구단체는 △남양주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박윤옥 대표의원 외 3명) △남양주 노인 정신건강 증진 위한 정책 개선방안 연구모임(이경숙 대표의원 외 5명) △남양주시 스포츠 브랜드 도시 발전 연구회(정현미 대표의원 외 5명) △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 연구모임(김지훈(민) 대표의원 외 9명)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연구모임(전혜연 대표의원 외 7명) 등 5개다. 이들 단체는 학술-연구용역과 관련 부서와 간담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그동안 연구활동 결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토론 등을 통해 연구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5개 연구단체 활동 결과보고서를 모두 승인했다. 심의위원들은 “이번 연구활동 결과를 토대로 집행부에 적극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부서와 내용을 공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20일부터 제260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18일까지 29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31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심의하고,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내달 8일 개회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내달 9일부터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의해 예산편성 당위성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며,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 심의 예정인 2026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 회복과 장기적 성장 전략을 동시에 담아 파주 미래를 설계하는 중대한 안건인 만큼 그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하게살피겠다. 회기 중 논의되는 건설적 대안들이 시민 삶을 더욱 나아지게 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은평선 지하철 연장 추진 모임(이하 지추모)'가 21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염원을 담은 주민 서명부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시장-교통정책과장 등 고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추모 김종현 부회장-김형일 단장-여계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지추모는 식사동으로 고양은평선 연장을 염원하는 주민서명 운동을 7월25일부터 11월14일까지 전개했고, 식사동-풍동 주민 등 약 2만2000명이 여기에 동참했다. 김종현 지추모 부회장은 서명부 전달식에서 “식사동-풍동의 급증하는 통행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광역교통 정책으로 철도교통 확충이 시급하다"며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꼭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에 대해 “식사-풍동 주민의 숙원이 담긴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을 위해 국토부, 대광위와 더욱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시는 민선8기 주요 시정 목표인 '사통팔달 교통 허브망 구축'을 위해 작년 11월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사업의 신규 노선 반영을 건의했고, 현재 지자체가 건의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은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을 식사동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식사~고양시청~새절~서울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가 구축되면 시민의 서울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복지 향상과 도시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고양은평선은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역까지 15㎞를 잇는 노선으로 기본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며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달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6학년도 대입 정시 대비 1:1 전략컨설팅'에 참여할 관내 수험생을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수험생 성적과 진로 목표를 기반으로 정시 지원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 개인의 강점과 전형별 특성을 분석해 실제 지원이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안내하고, 수험생이 스스로 맞춤형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컨설팅은 내달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리며, 일반-농어촌-예체능 전형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총 7회차가 운영되며, 회차별로 약 40분간 입시전문가가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예체능 전형(음악-미술-체육 분야)은 내달 20일 집중 운영된다. 남양주시는 총 119명 수험생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고 이 중 취약계층 수험생 10명은 우선 선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결과는 내달 8일 발표된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정시모집은 대학별 기준과 전형 구조 변화가 많아 학생이 혼자 분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1:1 전략컨설팅을 통해 전문 상담 인력과 함께 안정적인 환경에서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략컨설팅 관련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내용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밷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관내 상권에서 양주사랑카드 20% 캐시백을 제공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덕정-고읍-백석 등 9개 골목상권 999개 점포가 참여한다. 참여 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시민은 다양한 업종과 상권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행사 기간에 해당 상권에서 양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자동으로 20% 캐시백이 지급되며, 캐시백 한도는 1일 최대 3만원, 1인당 최대 12만원이다. 참여 상권과 점포는 '양주시 누리집 배너' 또는 '양주소식'을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캐시백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는 내달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이후 자동 소멸된다. 정미순 지역경제과장은 21일 “최근 경영난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 진작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025년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한 '센티온랩'팀이 덕정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지도(덕정역 맛집을 찾아서)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빙랩 프로젝트는 시민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주도형 양주시 혁신사업이다. 센티온랩팀은 올해 4월 '덕정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컬 브랜드 디자인 개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양주시 공모전에 참여해 프로젝트 과제로 선정됐다. 이후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아 중앙정부 우수 제안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센티온랩은 예원예술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부 시각-영상디자인 전공 신동은 교수와 학생(강동휘, 권여진, 김강은, 김인수, 노민서, 양다연, 조은서)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덕정역 맞은편 중앙거리를 중심으로 직접 상점을 방문하고, 네이버 이용자 평점이 높은 상점을 기준으로 맛집을 선정해 상권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프랜차이즈보다는 지역 소상공인 점포를 우선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상권 본연의 개성을 최대한 살렸다. 제작된 상권지도는 덕정역 인근 와글와글센터,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배포해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또한 향후 도시재생센터 벼룩시장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도 지속 활용해 상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심윤정 기획예산과장은 21일 “이번 상권지도 제작은 시민이 함께 참여한 리빙랩 프로젝트의 대표적 사례"라며 “덕정역 상권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더욱 매력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올해도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지속 추진하며 관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서비스는 작년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 이후 긴급-위기 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신속한 일시돌봄을 지원하며 지역 돌봄체계 공백을 메우는 데 일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는 군민이다. 양평군은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방문의료 등 6대 영역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867명 군민에게 1046건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장기요양등급 신청 대기자, 등급 외 판정자 등 일시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돌봄이 필요한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과밀규제로 인한 산업입지 제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공동대응협의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된 지자체들이 규제에 공동 대응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현재 경기도 1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과밀규제로 인한 산업입지 부족, 공업지역 총량 제한 등 지역 현안을 광역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동대응협의회는 정책 협의와 공동 건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수원시정연구원과 고양연구원이 수행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를 통한 비수도권 상생방안'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됐다. 아울러 지방소멸 대응 사례와 올해 공동대응협의회 운영성과-내년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강현석 의정부시 부시장은 회의에서 과밀규제로 인해 지역의 산업입지 확보가 제약받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주한미군 공여지가 반환됐는데도 현행 규제로 산업입지로 전환이 어려운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또한 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반환공여지를 중심으로 한 산업입지 확충이 지역 성장의 핵심 과제라 보고 있으며,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을 통해 규제개선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1일 “반환공여지 잠재력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려면 현재 제약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이 의정부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산업입지부터 투자 여건까지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은 2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특례시가 운영 중인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를 13대에서 3대로 대폭 축소하려는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보행상 장애인-중증질환자 등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79대와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13대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내년도 경기도 보조금이 감액되면서 임차택시는 3대만 남는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를 고덕희 의원은 “단순한 감축이 아니라 사실상 서비스 폐지에 가까운 축소"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임차택시는 장애인-의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필수 교통 복지 서비스"라며 “보조금 감액을 이유로 13대 중 10대를 한꺼번에 줄이겠다는 것은 사실상 시민 이동권을 포기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13대를 운영할 때도 대기시간이 길어 민원이 많았는데 이를 3대로 감축하면 이동권 침해는 물론 불편 민원 폭증은 불 보듯 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차택시 운영은 고양시 70%, 경기도 30%를 부담하는 구조인데 경기도 예산이 줄었다 해서 고양시가 선제적으로 감축부터 결정하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라며 “민원이 터진 뒤 뒤늦게 예산을 다시 세우는 방식은 행정의 비효율만 키울 뿐"이라며 감축 결정을 즉각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이에 대해 “전면 재검토는 어렵다"면서도 “광역서비스로 운영되던 특장차 일부를 관내 서비스로 돌려 수요를 흡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인력과 예산 등 사정으로 즉각적인 증차는 어렵지만, 내년 제1차 추경에서 반드시 자체 예산으로라도 재반영하겠다"며 “수요 조절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불편이 크지 않도록 대응하고, 복지가 후퇴하지 않도록 고양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고덕희 의원은 “재정이 부족하더라도 약자를 위한 예산은 절대 후순위가 되면 안 된다"며 “추경 재편성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 교통약자 이동권이 후퇴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한근수)는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20일 사업대상지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호평동 멀티스포츠홀 조성 △녹촌배수지 및 송‧배수관로 설치공사 △별내동 근린공원 배트민턴장 조성 △별내 특별계획구역 주차전용건축물 기부채납 등 4건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이정애-박은경-김동훈-원주영 의원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치행정위원들은 대상 사업지를 차례로 들러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후 현장을 꼼꼼하게 돌아봤다. 자치행정위원들은 호평동 멀티스포츠홀 조성과 관련해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해 달라,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국유지 대부계약이 장기적으로 유지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21일 “어제 진행한 현장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심의가 좀 더 내실 있고 면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흥-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방안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토론자인 이호식 국립한국교통대 교수와 박명균 경기도물산업협회 자문위원과 함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물 재이용시설을 20일 방문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관내에서 빗물이용시설과 중수도시설을 모두 갖춘 유일한 시설로 현재 빗물을 정원수에 재이용하고 세면대 사용수는 중수조를 거쳐 화장실 소변기와 좌변기로 재이용하는 시스템을 구비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물 사용 대비 재이용수 사용률은 평균 9.8%로 시스템 도입 초기보다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올해는 중수도 사용률이 14%에 달해 11월 기준 약 1000만원을 절감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물 절약과 비용 절감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 김태흥 의원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관내 유일하게 중수도와 빗물이용시설을 동시에 갖춘 '물 재이용시설'로, 운영관리 시스템도 매우 뛰어나다"며 “특히 탁도와 냄새가 거의 없어 재사용하는 물인지 모를 정도로 운영관리 시스템이 훌륭하다"고 말했다. 한채훈 의원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물 재이용 시설을 통해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했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거점으로서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호식 교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가뭄과 반도체 공업용수 수요가 겹쳐 국가적으로 물 공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한 롯데아울렛의 물 절약과 재이용 노력이 의왕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명균 자문위원은 “의왕시 최초로 중수도시설을 민간기업에서 설치하고 운영하는 점에 의의가 크다"며 “향후 중수이용량을 확대해 물 재이용량을 늘리면 건물 관리 비용을 더 절감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장은 이에 대해 “공간에 대한 고객들 관심과 눈높이가 달라지고 있어,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의왕시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자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는 21일 열릴 정책토론회에선 재이용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며,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의왕 특성에 맞는 조례 제-개정 및 건의안 제출 등 입법 검토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29일간 일정으로 제34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가 핵심 의제로 진행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강성삼 의원이 대표발의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해당 건의안은 무주택 시민의 주거 불안정을 야기하는 현행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가 산정방식 문제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산정기준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시의회는 '2025년 하남시의회대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의정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를을 격려했다. 올해 수상자는 △송정희 (사)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 지부장(문화) △성철민 하남시체육회 대의원(체육) △윤재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교육지원센터) 지방교육행정주사(교육) △최진영 하남시청 자원순환과 공무직(환경) △이구범 하남시민(봉사) △최장우 하남시청 도로관리과(행정) △권기덕 ㈜학성상사-옥천식품 대표이사(경제) △최문봉 ㈜뉴스와사람들 국장(언론) △하유철 ㈜제이비푸드팩토리(노동) 등 9명이다. 제2차 정례회 하이라이트인 행정사무감사는 자치행정위원회 21일~27일, 도시건설위원회 24일~28일 각각 소관 부서별로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하남시의회는 내달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현재 시장의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본격적인 예산 심의에 돌입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달 17일 각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올라온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 제3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문화, 체육 등 9개 분야에서 하남시의회대상을 수상한 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 각종 현안에 대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바로 잡을 수 있는 제9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지난 3년 시정 전반에 대해 예산 낭비와 시민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된 일이 없었는지 현미경을 보듯이 감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344회 제2차 정례회 의안 목록에 따르면 '하남시 축제 운영 및 지원 조례안', '하남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근린공원) 결정 의회 의견 청취안',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등 집행부 14건과 '하남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 조례안', '하남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7건 등 21개 안건을 심의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2025 캡스톤 디자인 금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025학년도 하반기 캡스톤 디자인 공모형 경진대회'에서 소프트웨어융합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Smart Power 팀(Horuz Ahmet Kerem, Ekbas Berkay- 지도교수 정환익)이 개발한 AIoT 기반 스마트 기숙사 에너지-안전 관리 플랫폼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숙사 내 콘센트 과부하, 전열기기 오사용, 창문 개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 등 기존 기숙사 환경에서 발생하는 안전-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Smart Power 팀은 “전기 위험과 에너지 소비를 실시간으로 감지-제어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 필요성"에 주목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웹/앱 기술을 결합한 관리 플랫폼을 개발했다. 개발된 플랫폼은 스마트 콘센트, 창문 열림-에어컨 연동 센서, 30분 무인자동차단 모듈 등 다양한 IoT 센서를 기숙사 방에 설치해 각종 위험요소를 감지하고 관리자-학생 앱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구비했다. 특히 AI 기반 패턴 분석 기능을 적용해 이상 전력 사용 패턴을 자동으로 탐지하며 에너지 절약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높은 효율성을 보여줬다. 주요 기능은 콘센트별 전류-온도 측정 및 과전류 자동 차단을 비롯해 △창문이 열린 상태에서 에어컨 장시간 가동 시 자동 제어 △30분 이상 무인 시 에어컨-비필수 전력 자동 OFF △관리자용 웹 대시보드 및 학생용 앱 제공 △AI 기반 이상 전력 사용 분석 및 위험 아이콘 표시 △한-영 다국어 지원 및 기숙사 전체 실시간 모니터링 등이다. Smart Power 팀은 기획–설계–하드웨어 개발–웹/앱 구현–AI 분석–시스템 통합 테스트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수행했다. 아울러 실제 기숙사 환경을 기반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웹-앱의 실사용 가능성과 하드웨어 모듈 안정성을 검증했다. Smart Power 팀원들은 “기숙사 에너지 관리와 안전 문제는 학생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AI와 IoT를 접목한 이번 플랫폼이 개발 완료되면 관리 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학생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AI코딩 전공 △AI빅데이터 전공 △사이버보안 전공 △클라우드서비스 전공 등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AI-DX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은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경복대학교 입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2025 그랑프리 출전권 놓고 막판 경쟁 ‘점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남은 경륜 빅매치는 내달 26∼28일 열릴 그랑프리 경륜만 남았다. 그래서 경륜은 지금 전체 성적 상위 112명(16경주×7명) 선수에게 주어지는 그랑프리 출전권을 놓고 막판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2023년과 24년 두 시즌 연속 그랑프리 우승과 준우승을 독식한 임채빈(25기, SS, 수성)과 그랑프리 5회 우승에 빛나는 정종진(20기, SS, 김포)의 양강 체제가 여전한 가운데 경륜팬 관심은 그랑프리에서 제3의 선수로 누가 떠오를지에 집중되고 있다. 2024년 그랑프리 챔피언 임채빈은 작년과 올해 지방에서 열린 특별경륜을 포함해 큰 대회에서 11회 우승과 4회 준우승으로 절대 강자 면모를 보인다. 정종진은 4회 우승, 10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임채빈과 양대 산맥 위용을 자랑한다. 두 선수는 작년 4월부터 무려 16회 동반 입상이란 진기록을 세우며 경륜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는 중이다. 그렇다면 '임채빈-정종진 독주 체제'를 깨뜨릴 제3의 주자를 꼽는다면 누가 있을까? 대상 경주만을 놓고 본다면 작년 2월 임채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정해민(22기, S1, 수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정해민은 최근 잦은 부상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 큰 대회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작년 일반경주에서 임채빈의 75연승을 저지한 경륜 8학군 동서울팀의 전원규(23기, S1) 역시 올해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물론 약진하는 선수들도 있다. 바로 류재열(19기, SS, 수성)과 공태민(24기, S1, 김포)이다. 류재열은 최근 큰 대회에서 6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는 상승세로 전체 성적 3위를 달리고 있다. 공태민도 올해 6월 경륜 왕중왕전과 지난 2일 대상 경륜에서 3위를 기록,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황승호(19기, SS, 서울 개인) 역시 올해 부산 특별경륜에서 3위를 기록했고, 최근 4회 연속 큰 대회 결승전 진출권을 따내며 활약 중이다. 신예들 약진도 눈에 띈다. 김우겸(27기, S1, 김포)은 올해 3회 대상 경륜 결승전에 나가 주목받았다. 11월 대회에서도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역주를 펼치며 활약했다. 이외에도 박건수(29기, S1, 김포), 김옥철(27기, S1, 수성), 석혜윤, 손제용(이상 28기, S1, 수성) 등 27∼29기 신예 선수도 한 차례씩 대상 경륜 결승전 무대를 밟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한 달, 이들 신예 그룹이 그랑프리의 새 얼굴로 반란을 일으키고 돌풍을 몰고 올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예상지 경륜위너스 박정우 부장은 “임채빈과 정종진의 무게감은 여전히 크다. 두 거물이 그랑프리를 또다시 거머쥘지, 아니면 새로운 황제가 즉위할지를 놓고 경륜팬 시선이 그랑프리로 향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최근 수도권 공원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야생 너구리 출몰이 잦아지면서 피부병-공수병(광견병) 등 각종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야생 너구리는 보통 사람을 피하지만, 사람이 먼저 다가가면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개선충증(피부병)-공수병(광견병)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길 가능성이 있다. 특히 너구리 출몰 지역에 반려동물과 산책할 경우 진드기가 반려동물 털에 붙어 사람에게까지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라임병-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심각한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생 너구리를 발견했을 때는 절대 접근하거나 만지려 하지 말고, 일정 거리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법이다. 또한 먹이를 주는 행위는 너구리 경계심을 약화시키고 도심 출몰을 더욱 늘리는 원인이 되니 삼가야 한다.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채워 야생동물과 접촉을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너구리 서식지인 숲, 풀밭, 덤불이 많은 곳에서는 소매가 긴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바지 끝을 양말 안에 넣고 피부 접촉을 피하면 좋다. 만약 너구리에게 공격받아 상처를 입을 경우 즉시 병원에 들러 검사받고 필요하면 백신 또는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해당 백신을 보유한 의료기관은 광명시보건소 누리집(gm.go.kr/health/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열, 진드기에 물린 흔적(교상)-딱지(가피), 유주성 홍반(퍼지듯 확산하는 붉은 반점)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곧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심에서 야생 너구리를 발견하면 반드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반려동물 관리도 더욱 세심히 하길 바란다"며 “감염병 예방 정보를 지속 알리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주한 공관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다문화도시와 주한 공관장 간의 상호문화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자리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6개 회원도시(김포시-포천시-광주시-금천구-남양주시-아산시) 단체장 및 부단체장 △주한대사협의회 회장국(모로코-중국-캐나다-베트남-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15개국 공관장이 참석했다. 김병수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지방정부는 국제외교 주체로서 각국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앞으로도 공관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문화 도시가 지향하는 포용성과 상호이해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주한대사협의회 회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모로코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지방도시들이 세계와 직접 소통하며 상호문화적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런 협력은 양국 관계뿐 아니라 글로벌 연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원도시의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과 지역별 현황을 공유하고, 캐나다-이라크-멕시코 등 6개국 대사관이 제공한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각국 문화-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이번 오찬을 포함한 지속적인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와 외교공관이 함께 만드는 상호문화 장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개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국비 1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시흥시가 추진해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중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경기도 내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큰 수준의 국비 확보 사례다. 시흥시는 공공-기업-주택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A등급은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며, 사업계획 타당성-정책추진 능력-에너지전환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이번 평가를 통해 시흥시는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으로 태양광 1360kW, 태양열 224kW, 지열 530kW 등 2114kW의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되며, 총사업비 34억원에 달한다. 이는 경기도 내 최고 수준으로 지역 에너지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시흥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기업 유치 확대 △신도시-택지지구 개발 등 추진으로 산업-주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번 융-복합지원사업을 계기로 시흥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에너지 저감 시책 확대 △탄소중립 실천 기반 구축 △시민-기업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1일 “A등급 선정은 시흥시 에너지전환 정책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정왕동 소재 옥구공원은 11월을 맞아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공원 곳곳에는 한층 깊어진 가을빛을 담아내며 방문객 발걸음을 자연스레 이끈다. 특히 옥구공원 중심부의 단풍 군락은 가장 짙은 색감을 드러내고, 억새밭과 주변 녹지대는 가을빛을 받아 은빛-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옥구정에서 내려다본 곰솔누리숲은 도심 속 대규모 녹지축 역할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시흥을 대표하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인근 안산시민까지 찾는 치유 및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을 만하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0일 안산동 청소년자유공간 '별다락'(상록구 원당골1길 13, 202호 소재)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안산중학교 밴드 동아리 축하공연을 비롯해 △개회 선언 및 내빈 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기념 촬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학교장, 청소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지역 기반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그동안 안산시는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구역 환경 개선을 중점 과제로 추진 해왔다. 안산동 역시 안산시 외곽에 위치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청소년 휴식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안산동 '별다락'은 청소년 접근성과 주변 안전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산초등학교 앞 근린생활시설 2층에 자리했다. 총사업비 3억4000만원(도비 8600만원, 시비 2.6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맞춤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청소년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포켓룸과 넓은 평상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뮤직룸, 포토부스, PC존 등 다양한 시설을 추가했다. 청소년 자유공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임시)로 운영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안산중학교 학생회장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회장은 개소식에서 “언제든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며 우리의 꿈도 별처럼 빛나도록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에 대해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따뜻한 다락방이라는 의미처럼, 이곳을 무대로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가능성이 반짝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의 성장과 꿈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자유공간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이미 개소한 대부동 바지락(2024년 5월)과 월피동 달뜨락(2025년 7월)에 이어 내달에는 △반월동 반디락(12월10일 예정) △호수동 꿈자락(12월17일 예정) △본오2동 보노락(12월24일 예정) 청소년자유공간이 추가 개소를 앞두고 있다.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2027년 4월 개소 예정)과 신길동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2027년 9월 개소 예정)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20일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공간; 어린이 공간에 머물다'를 주제로 '2025년 제6회 레지오 기록작업 전시회'를 개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의왕시의회 의원, 유아교육 및 보육 관계자 등 10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이번 전시회는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레지오 에밀리아(이탈리아 교육철학) 접근은 빛과 그림자 등 자연적 요소를 매개로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배움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철학이다. 의왕시는 레지오 교육을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핵심 보육정책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체험장 2곳(포일동 레지오 플레이랩, 오전동 아이사랑놀이터)을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집의 레지오 교육 참여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놀이와 경험이 머무는 '공간'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공간을 인식하고 새롭게 구성해 가는 과정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았다. 또한 레지오 접근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어린이와 교사 그리고 공간이 함께 만들어 가는 배움의 여정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기간에는 레지오 체험학습장 '플레이랩(Play Lab)' 공간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은희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는 교사들이 아이의 눈으로 공간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라며 “어린이를 중심에 두는 교육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보육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현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29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서관센터 및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해 강도 높은 운영-조직 혁신을 주문했다. 도서관센터(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감사 중 박현우 의원과 도서관센터 소장 및 과장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현재 고양시 관내 공공도서관 내 도서 대출 제도의 장기 미반납 기준이 6개월로 되어있는 것이 확인됐다. 그리고 장기 미반납자에 대해 2~3회 반납 독려 전화 후에도 반납이 없을 시 당사자 집으로 방문해 책을 회수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박현우 의원은 “현재 대출한 도서의 장기 미반납자로 인한 대다수의 선량한 고양시민(도서관 이용자 및 대출 희망자)이 상당한 불편을 입고 있으며, 장기 미반납 기준을 6개월로 설정한 것은 대출 기한이 14일인 점을 고려할 때 과도할 정도로 길게 설정했다고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엇보다 담당 부서가 장기 미반납자에게 반납 독려 연락 이후 집을 직접 방문해 도서를 회수해 가는 것은 불필요한 행정 낭비이자 도리어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현행 장기 미반납 기준을 기존 6개월에서 1개월 수준으로 대폭 줄이고, '고양시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금전적 변상 의무 부과 등 일선 부서가 더욱 강력한 조치를 적극 시행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고양시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제23조(변상)의 1항과 4항에는 도서관 자료를 잃어버리거나 훼손(도서에 밑줄, 낙서 등 행위를 포함한다) 또는 시설을 파손한 사람은 동일한 자료 및 시설로 변상해야 한다고 되어있으며, 대출자료에 대해 반납 독려가 두 차례가 되도록 계속 연체할 때는 제1항을 준용해 변상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서관센터에 이어 진행된 고양시청소년재단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박현유 의원은 최회재 대표이사를 향해 “현재 고양시청소년재단 소속 3개 청소년수련관장 모두 3급 정규직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청소년수련관장이 모두 정규직으로 운용될 경우 안정적인 운영에 큰 강점이 있으나, 조직 순환보직 체계하에서 특정 분야 고도화된 전문성이나 외부의 새로운 자극, 폭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데 폐쇄적이거나 제도적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개선안도 함께 제안했는데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선포한 특성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조직 내부에 새로운 자극과 전문성을 불어넣기 위해 3개 수련관장직 중 적어도 한 개 이상은 '개방형 임기제'로 전환해 외부의 유능한 전문가를 영입하는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최회재 대표는 “박현우 의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주변에서 유사한 의견을 여러 차례 수렴했다"며 “현실적으로 시 집행부와 협의를 거쳐야 하겠지만, 제안해 주신 것처럼 제 임기 중에 3개 수련관장직 중 최소한 하나 이상은 개방형 임기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20일 '신천-하안-신림선' 건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고 촉구하는 결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이지석 의장은 이날 광명시의회를 대표해 국토교통부에 들러 결의문을 전달했다. 19일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명시는 결의문을 의결한 바 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신림까지 잇는 총 16.4㎞ 규모 광역철도 사업으로 작년 사전타당성조사에서 B/C 1.15를 기록하며 경제성을 확보했다. 이지석 의장은 결의문을 전달하며 “광명의 교통 부담은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서남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신천-하안-신림선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을 전달한 뒤 이지석 의장은 30만 광명시민의 간절한 소망을 대신해 국토부 청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며 조속한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이지석 의장은 “광명시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정부에 직접 전달하고자 국토부를 찾았다“며 사업이 반영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의문에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우선 추진 △관계 지자체 협의체 구성 등 내용이 담겨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7일간 일정으로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1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윤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이자 기본 인권 문제인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에 대해 남양주시 적극 참여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윤옥 의원은 “현재 남양주시는 국비 바우처를 통한 취약계층 일부 지원으로 전체 여성청소년 중 8.8%만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 선별지원 방식은 많은 청소년을 지원에서 소외시키고 있으며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2021년 제정된 '남양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가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속히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을 설명했다. 제안설명에서 주광덕 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2025년도 대비 3.3%, 738억원이 증가한 2조 3458억원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생활SOC, 시민 요구도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우선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본예산을 심사하면서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의원들은 면밀한 검토와 심사에 집중해 주시고, 공직자들은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시민 요구가 시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권했다. 특히 “시의회와 집행부는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성숙한 동반자 의식을 갖고 동심협력(同心協力) 자세로 시민행복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21일 상임위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 사무에 대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거쳐 12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진행 후,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된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20일 제30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9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 3건 등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양시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김정중 의원) △안양시 저출산 대응과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도현 의원) △안양시 행사예산 공개 조례안(허원구 의원)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조례안(채진기 의원) △안양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안(김주석 의원) △안양시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숙 의원)△안양시 체육시설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곽동윤 의원) △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익수 의원) △안양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강익수 의원)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중 의원) △안양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숙 의원)이 있다. 이날 본회의에선 최대호 안양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강익수-채진기-김주석-김정중-곽동윤-음경택 시의원 등 6명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서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가 이뤄지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우수한 정책과 성과는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건설적인 대안과 개선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5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예산안 종합심사를 진행하며, 심사한 안건은 19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26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738억원(3.3%) 증가한 2조3458억원 규모로 편성해 20일 남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2조1098억원, 특별회계는 2360억원이다. 국내외 경기 둔화와 지방세입 감소 등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남양주시는 필수 지출을 우선 반영하고,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민생경제 분야에는 723억원을 배정했다. 남양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중-소기업 육성 및 금융지원, 농업-농어민 지원 등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사회복지-보건 분야에는 올해와 비슷한 1조993억원이 투입된다.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상상누리터'를 비롯해 여성-아동 복지, 영유아-노인-장애인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1932억원을 편성했다. 진접선-별내선 운영(349억원), 도로 환경 개선(373억원), 버스 공공관리제 지원(277억원) 등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성과 교통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한다. 도시개발 및 정비 분야에는 684억원이 반영됐다. 수소도시 조성, 화도읍-금곡동 도시재생 등 원도심 활성화와 신성장 기반 구축 사업이 중심이다. 문화-체육 분야에는 833억원을 투입한다. 평내체육문화센터와 오남복합문화센터 건립, 펀그라운드(청소년시설) 조성, 체육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상 속 문화-여가 활동 기반을 확대한다. 안전 분야 예산에는 1227억원이 편성돼 자연-사회재난 대비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는 신청사 건립기금 20억원을 추가 적립해 내년 말까지 총 125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미래 성장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재정을 마중물 삼아 변화와 성장이 시민 체감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본예산안은 제316회 남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6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와 기호문화유산연구원이 국가유산청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양주대모산성 15차 발굴조사에서 5세기경으로 추정되는 백제시대 목간(木簡) 4점이 새롭게 출토됐다. 이는 1500년 전 삶의 흔적을 엿보게 한다. 2023년에는 같은 장소에서 '태봉국 목간'이 발굴됐다. 고고학계는 이를 두고 대모산성이 5세기 백제에서 10세기 태봉까지 교통-군사 요충지였다는 사실을 방중한다고 추론했다. 이번 목간은 성 내부 상단부 집수시설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진 하단부 추정 집수시설에서 발견됐다. 이 중 '기묘년(己卯年)'이란 기년(紀年)이 새겨진 목간이 주목받고 있다. 함께 출토된 백제 토기와의 조합으로 미뤄볼 때 439년 백제가 양주 일대를 점유하던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몽촌토성 목간보다 약 100년 이상 앞선 시기의 문자 자료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백제 문자 유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학술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 백제 제의(祭儀)와 주술, 그리고 복골(卜骨)= 두 번째 목간에선 더욱 이색적인 내용이 드러났다. 목간 양면에 '尸'자 아래 여러 글자를 새긴 부록(符籙)과 '天'-'金' 글자가 함께 확인됐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 부적과 유사한 양상으로, 국내에선 확실한 주술적 성격을 지닌 '주부(呪符) 목간'으로는 가장 오래된 사례로 보인다. 특히 점복에 쓰인 복골(卜骨)들이 함께 발견돼 목간 성격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며, 당시 산성 내부에서 제의적 행위가 실제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단서로 꼽힌다. ▷ 고구려 지명 '금물노(今勿奴)' 등장= 세 번째 목간에는 뜻밖에도 '금물노(今勿奴)'라는 지명이 확인됐다. 이는 지리지에 기록된 고구려 옛 지명, 오늘날 충북 진천 일대로 추정되는 지역이다. 백제 토기와 함께 고구려 지명이 새겨진 목간이 한 곳에서 출토된 점은 양주 일대가 5세기 중반 백제와 고구려의 치열한 세력 경계에 있었음을 실증하는 증거로 평가된다. ▷ 저습지 1500년 전 삶의 흔적 품다= 이번 발굴이 이뤄진 북서쪽 하단부 저습지 일대에는 목간 외에도 백제 토기, 목기, 복골, 수골, 씨앗류 등 생활과 제의 양면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됐다. 이런 자료는 5세기 당시 양주대모산성의 주거, 의례, 식생활까지 복원할 수 있는 귀중한 단서로 평가된다. 양주대모산성에선 이미 2023년 후삼국시대 태봉국 목간이 출토된 바 있다. 이번에 발견된 백제 목간과 연속성을 고려하면, 대모산성은 5세기 백제에서 10세기 태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점유된 교통-군사 요충지였음을 입증한다. ▷ 역시 경기북부 본가 양주= 양주시는 2018년부터 연차 발굴조사를 진행하며 대모산성의 역사적 성격을 밝히는 데 주력해 왔다. 양주시는 오는 28일 '양주대모산성 15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에서 이번 목간 4점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발굴은 양주가 고대 한반도 교류와 문명 변동의 중심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양주를 '경기 북부 본가', '역사-문화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C그룹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깨끗한 경기만들기를 평가하고 있으며, 우수사례 발표 등 정성평가와 11개 지표로 구성된 정량평가를 합산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양평군은 '다회용기의 혁명, 양평군이 선도하다'를 주제로 사례발표에서 정성평가 최고 득점을 받았다. 아울러 1회용품 없는 경기 참여를 비롯해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폐기물 발생 감축 및 불법행위 예방 홍보 교육실적 △거점배출시설 유지관리 실적 등 정량지표 전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양평군의 자원순환 정책이 경기도 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특히 생활폐기물 감축을 통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이번 수상으로 우리 군의 자원순환 정책이 실효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타 시-군에 모범사례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수상으로 4000만원 상사업비를 교부받게 되며, 이를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률 제고, 생활폐기물 배출 인식 제고 등 자원순환 분야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는 기간 내 이벤트 답례품을 구매할 경우 기존 답례품 외에도 짝꿍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짝꿍 상품은 회룡쌀 10kg + 쌀 1kg 증정을 비롯해 △부대찌개-볶음 + 어묵 면사리 증정 △갈비세트 + 떡갈비 2장 증정 △이불 침구류 + 베개커버 증정 △봉지한과 + 수제강정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부하고 '의정부 고향사랑기부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댓글을 작성한 기부자 중 3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SNS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벤트 참여는 의정부시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 후 기부 인증을 하면 된다. 김미자 자치행정과장은 20일 “기존 혜택(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및 3만원 상당 답례품)과 함께 답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분이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성실한 납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 공개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 법률' 제7조의3에 따른 조치로, 공개 대상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 후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이다. 하남시는 지난 4월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 뒤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제공해 납부를 독려했으며, 불복청구 중이거나 체납액의 절반 이상을 납부한 대상자, 사망자, 회생-파산 절차 중인 경우는 제외해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올해 신규로 공개되는 지방세 체납자는 개인 38명과 법인 19곳 등 57명(곳)이며 체납액은 지방세 36억원에 달한다. 또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 세외수입 체납자는 개인 6명, 법인 2곳으로 총 체납액은 1억9200만원이다. 기존 명단 중에선 242명(곳)이 기준을 계속 충족해 총 136억원 체납액에 대해 명단 유지 조치가 이어진다. 공개되는 항목은 성명(또는 상호와 대표자), 연령, 주소, 체납세목, 체납액 등이며, 위택스(wetax.go.kr)와 하남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는 명단공개와 함께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제재를 예고했다. 명단에 오른 대상자는 금융거래 제한, 관세청 체납처분 등 제재 적용을 받게 된다. 하남시는 은닉재산 조사, 부동산-차량 압류, 출국금지 요청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납부를 이행할 경우에는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해 수시로 명단에서 제외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명단 공개는 고의적인 체납을 억제하고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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