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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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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日 도쿄 오모테산도 거리로 간다

현대백화점의 'K-콘텐츠 수출 플랫폼'이 일본 도쿄 중심가로 간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 도쿄 오모테산도 거리에 더현대 글로벌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THE HYUNDAI)'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백화점이 일본 핵심 상권에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모테산도 거리는 일본 럭셔리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로 알려졌다. 더현대 글로벌은 도쿄 시내 복합 쇼핑몰 '도큐플라자 오모카도' 3층에 들어선다. 총 620㎡ 규모다. 패션·뷰티·식음료(F&B)·지식재산권(IP) 콘텐츠 등 총 7개 브랜드와 2개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THE HYUNDAI)는 작년에 오픈한 파르코 정규 매장보다 한 층 더 진화된 리테일 모델"이라며 “규모를 키운 것 외에 공간 구성 및 콘텐츠 운영 전반을 국내 최고 트렌드 세터 공간인 '더현대 서울'의 표준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더현대 글로벌은 K패션·뷰티·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현대백화점의 콘텐츠 수출 플랫폼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6일까지 대만 타이중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중강점에서도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5월 개장 이후 약 3개월간 현지인들과 호흡하는 것이다. 해당 팝업은 백화점 10층 식당가 행사장에 66㎡ 규모로 마련됐다. 대만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썸웨어버터, 슬로우앤드, 아떼, 23.65 등 6개 브랜드를 포함해 총 13개 브랜드가 함께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지난해 10월 타이베이 신이 플레이스 A11점에서 열린 K브랜드 단독 팝업에서 거둔 역대 최고 매출 성과가 이번 재진출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작년 12월 일본 패션 플랫폼 '누구(NUGU)'에 '더현대 전문관'을 공식 출범하기도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홈쇼핑 고객만족도 ‘최고’…서비스 혁신 성과 인정

현대홈쇼핑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자사가 TV홈쇼핑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NCSI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과 체감하는 품질 및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고객만족도 지표다. 현대홈쇼핑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운영 개선, ESG 경영 실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상담원 전용 AI 챗봇' 기능을 적용했다.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는 지난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불어 고객 참여형 ESG 활동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과 '폐가전 자원순환 경진대회' 등을 운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는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화성 물류센터에 자동화 물류 설비인 '로봇팔'과 '싱귤레이터'를 들여왔다. 로봇팔은 여러 개의 상품을 한 번에 집어 하역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는 장비다. 싱귤레이터는 컨베이어 벨트 위 상품을 자동으로 정렬해 상품이 순차적으로 출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설비다. 홈쇼핑 사업은 방송 편성에 따라 특정 시간대에 동일 상품 주문이 집중되는 구조를 지녔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로봇팔'과 '싱귤레이터'를 한 번에 최대 24개 박스를 옮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해당 설비 도입으로 화성 물류센터의 시간당 물량 처리 능력은 최대 4000건 수준으로 확대됐다. 전체 출고 소요 시간도 기존 대비 최대 20% 단축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현대홈쇼핑이 유망 스타트업과 기술 협업에 나선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투자사 마크앤컴퍼니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 'H.I.G.H'를 운영 중이다. 올해 선발 회사들은 10월까지 현대홈쇼핑 현업 부서와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상생 노력이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도 현대홈쇼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식품·외식 업계, 초복 앞두고 ‘보양식 마케팅’ 봇물

식품·외식 업계가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온·오프라인에서 관련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방식도 다양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오는 14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에서 '초복맞이 몸보신 대전' 기획전을 연다. 대표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며 10%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하는 게 골자다. 아워홈은 대표 상품으로 '고려 삼계탕', '들깨 삼계탕', '녹두 삼계탕', '진한 추어탕' 등을 준비했다. 이들을 활용하면 간편한 조리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아워홈 측 설명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초복 시즌에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역시 온라인 판촉에 나선다. BBQ몰에서 삼계탕, 닭개장, 닭곰탕으로 구성한 '복날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하기로 했다. BBQ 복날 선물세트는 '행복한상 세트'와 '풍성한상 세트' 2종으로 출시된다. 행복한상 세트는 닭개장 1개, 닭곰탕 1개, 삼계탕 1개 구성이다. 풍성한상 세트는 닭개장 2개, 닭곰탕 2개, 삼계탕 2개가 들어있다. BBQ 관계자는 “복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복날 선물세트는 삼계탕과 닭개장, 닭곰탕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한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보양 신메뉴를 내놨다. 대표 제품 '전복 삼계 칼국수'는 국내산 닭다리를 푹 고아 진한 삼계 육수에 완도산 전복과 금산 인삼 뿌리를 더해 만든 메뉴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한 상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 보양 5첩 한상'도 판매한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삼복 시즌을 맞아 국내산 닭과 완도산 전복 등 건강한 식재로 정성껏 차려낸 제일제면소만의 여름 보양 미식을 준비했다"며 “1인 보양식부터 가족 외식, 직장인 회식까지, 스스로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기 좋은 여름철 보양 메뉴로 제일제면소에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샘표는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복날 기획전' 진행한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육수'를 비롯해 죽과 면류 등 여러 제품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은 △밸런스죽 능이누룽지닭백숙죽 △밸런스죽 전복내장죽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 등을 절반 가격 이하로 만나볼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과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쉽고 맛있게 복날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깊고 진한 백숙삼계탕 국물에 닭죽과 닭칼국수, 갓 버무린 겉절이까지 전문점 외식 부럽지 않은 한상을 집에서 부담 없이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원가상승에 짓눌린 치킨업계, 해외진출·스포츠마케팅으로 정면돌파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가 해외시장 공략과 스포츠 마케팅으로 실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외형 성장과 내실 다지기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 BBQ는 최근 외식업체에게 까다로운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인도 뱅갈루루에 'HSR 레이아웃'점과 '코라망갈라'점을 동시에 내며 현지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2003년 중국 상하이에 처음 진출한 BBQ는 7월 현재 57개국에서 8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33개주에서 치킨을 팔고 있다. BBQ는 한국과 미국 등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다지기 위해 LPGA 선수를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유럽 명문 축구단 초청 마케팅을 펼치거나 국내 빙상 선수들을 지원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는 신제품 흥행에 발맞춰 실적을 끌어올릴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특히 신제품 '콰삭킹'이 출시 1년5개월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자 이를 해외에서 파는 방법 등을 조율하고 있다. 콰삭킹은 감자·쌀·옥수수 크럼블을 조합한 bhc만의 제조 방식으로 바삭함을 구현한 메뉴다. bhc 측은 콰삭킹 출시 이후 가맹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해외 영토 확장에도 매진하고 있다. bhc는 최근 들어 미국 버지니아주에 미국 9호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시티점, 싱가포르 주얼창이공항점 등을 연이어 개장했다. bhc는 현재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4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안착 가능성과 지속 성장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진출 전 시장 규모, 소비 트렌드, 외식 문화, 입지 경쟁력, 수익 구조를 다각도로 분석해 성공 확률이 높은 시장에 선별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2028년까지 글로벌 사업 매출 비중을 1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해외 매장을 연이어 열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교촌치킨 매치데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프로야구 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작업을 주로 펼치고 있다. 월드컵이 열릴 때도 할인행사를 열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응원 이벤트를 여는 등 고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특히 교촌치킨은 소비자를 자사 앱으로 끌어들이며 충성 고객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2019년 론칭한 교촌치킨 주문 앱 회원수는 2023년 531만명, 작년 710만명, 올해 1분기 756만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교촌치킨은 앱 서비스 기능을 개편하는 등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치킨 업계가 이처럼 해외 진출과 고객 확대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인건비와 원재료 가격 등이 오르며 매출원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치킨 조리에 쓰이는 주요 식용유 국제가격이 크게 뛰었고 달러-원 환율까지 오르면서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 역시 1만1000원에 육박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실제로 기업들의 연결기준 매출은 대부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형국이다. BBQ는 지난해 매출이 5278억원으로 전년 5061억원 대비 4.3%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857억원에서 690억원으로 19.5% 빠졌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경우 매출은 2023년 4450억원, 2024년 4808억원, 지난해 5174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8억원, 154억원, 350억원으로 요동쳤다. 굽네치킨(지앤푸드)은 지난해 매출이 2489억원으로 전년(2556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푸라닭치킨(아이더스에프앤비) 역시 같은 기간 외형이 1384억원에서 1365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다만, bhc 운영사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해 매출 6147억원으로 2024년 5127억원보다 19.9% 뛰었고, 영업이익은 1337억원에서 1645억원으로 23%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자체 앱 생태계를 조성하고,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수익성 개선과 외형 성장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레고랜드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여기어때 ‘대전 여행 할인’ 이벤트 外 [똑똑한여행]

◇ 레고랜드,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 9일 시작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최대 50%에 달하는 역대급 할인 혜택을 담은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을 시작한다. 행사 기간은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11시까지다. 성인과 어린이 구분 없이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3만3000원 단일 특가에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을 확보할 수 있다. 할인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9월7일까지 파크 운영일 가운데 원하는 날짜를 자유롭게 골라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하면 된다.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하나투어 “올여름 중국 여행 1위는 '백두산'…전년 대비 37%↑" 하나투어는 올해 7~8월 중국 여행 노선 중 백두산이 가장 많은 수요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여름철 백두산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통상 중국 노선에서는 장가계의 수요가 가장 많으나, 여름 시즌에는 백두산이 장가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하나투어는 백두산 유리호텔 숙박, 고구려 유적지 탐방, 단동 페리 상품 등 이색 체험형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일정 내 북파 자작나무 트레킹 코스를 포함하고 연길공항 내 하나투어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여행 편의를 높인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항공편 공급이 늘고 도시·자연 여행 수요가 함께 살아나면서 중국 여행이 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중국의 숨은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상품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기어때, 대전 여행 할인 이벤트 여기어때는 오는 14일까지 대전 내 호텔, 펜션, 캠핑, 홈&빌라 예약 시 2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발급된 쿠폰은 이달 말까지 체크인 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가 자체 발급하는 15%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대전은 유명한 빵투어뿐만 아니라 야간에 즐기는 숲체험부터 스포츠 트립까지 콘텐츠가 풍성해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실속 있는 대전 여행을 떠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소노호텔앤리조트, 풍성한 실내 중심 콘텐츠로 '여름 휴가족' 정조준 소노인터내셔널이 숙박부터 레저, 미식, 웰니스 체험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다채로운 실내 중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와 고성의 델피노는 초대형 지하 복합몰에 부대 및 편의시설은 물론 식음업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장마나 폭염 등의 날씨에도 객실에서부터 주요 시설까지 편리하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야외로 나가지 않고 지하 복합몰 내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노캄 여수에서는 매주 토요일 테마별 원데이 클래스 '아뜰리에 캄'을 운영한다. 요가, 플라워, 베이킹 등 고객 취향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매주 테마를 변경해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장마나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들이 날씨 걱정 없이 쾌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실내 액티비티 시설과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행복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모두투어, 제주 가족여행·파크골프 상품 KATA 안전여행상품 선정 모두투어는 제주 가족여행과 파크골프를 테마로 한 국내여행 상품이 한국여행업협회(KATA)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안전여행상품은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부터 현장 안전관리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한국여행업협회가 선정한다.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도로, 여행상품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국내 여행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모두투어의 상품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하나투어,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 리뉴얼 하나투어의 멀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하이(H-AI)'가 전문 AI 에이전트 간 협업이 가능한 A2A(Agent-to-Agent) 기반 체계로 고도화하고 사용자 환경을 전면 개편했다. A2A 체계는 거버넌스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최적의 해결 경로를 지정하면 △상품 추천 △일정 생성 △예약 조회 등을 전담하는 전문 에이전트들이 역할을 분담해 협업하는 구조다. 하나투어는 A2A 체계를 기반으로 H-AI의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상품 추천부터 예약 전환까지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원스톱 여행 커머스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H-AI가 단순 챗봇을 넘어 고객의 여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A2A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AI가 고객 맞춤형 여행을 스스로 완성하는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라면세점-정관장 ‘홍삼 담금주’ 출시…신세계 ‘푸빌라’ 키링 이벤트 外 [똑똑한소비]

◇ 신라면세점, 정관장 손잡고 '홍삼 담금주' 출시 신라면세점이 '정관장', '류 증류소'와 협업해 공동 개발한 홍삼 담금주 '류 레드 53'을 출시한다. '류 레드 53'은 지난해 4월 신라면세점과 정관장이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기획된 협업 상품이다. 지난해 '정관장 뿌리삼 본삼 중편' 출시에 이은 두번째 단독 상품이기도 하다. 신라면세점은 한국을 찾는 해외 여행객들이 한국 전통 증류주와 홍삼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통주와 홍삼이라는 대표적인 한국 소재를 재해석해 신라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념품으로 개발한 것이다. '류 레드 53'은 오는 10월6일까지 신라면세점 제주점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관장과 함께 신규 상품 공동 개발과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체험형 뷰티 팝업 '뷰티마블' 개최 현대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체험형 K뷰티 팝업 행사 '뷰티마블(Beauty Marble)'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 브랜드 '틴트트레이', 색조 브랜드 '삐아(BBIA)', 폰드그룹의 'Pick No.3'를 비롯해 30여개의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보드게임을 모티브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해 웹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주사위를 굴리고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무료로 AI 피부 진단을 받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샘플과 함께 리유저블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20개를 모으면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권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해외 바이어와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맥도날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머핀' 출시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신메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 2종을 출시한다. 여름철 대표 간식인 찰옥수수를 활용해 탄생한 신메뉴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모짜렐라 치즈 크로켓 속에 찰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씹는 재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파마산 치즈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등으로 맛을 낸 '스파이시 파마산 소스'를 더했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은 맥모닝 메뉴다.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에 스파이시 파마산 소스와 화이트 마요 소스를 넣어 만들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사전 소비자 평가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메뉴"라며 “매년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T&G, 신제품 '보헴 쿠바나 맥스' 출시 KT&G가 신제품 '보헴 쿠바나 맥스'를 8일 전국 판매점에 출시한다. 보헴 쿠바나 맥스는 제품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쿨링 블록 테크'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시가엽 20%를 함유해 보헴 특유의 충족감을 구현했다. 가격은 갑당 4700원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 0.10㎎이다. KT&G 관계자는 “'보헴'은 이국적인 풍미를 구현한 제품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J온스타일, 숏폼 커머스 판 키운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 숏폼을 통한 모바일 주문 상품 수량이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외부 채널에 확산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주문과 자체 앱 내 숏츠 시청 후 발생한 주문을 합산한 규모다. 5초에 1개꼴로 팔린 셈이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했다. 라이브 커머스로 축적한 콘텐츠 IP를 숏폼으로 재가공해 외부 채널과 자체 앱으로 확산하고, 고객 유입부터 구매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숏폼 커머스'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첫 3초 안에 착용 장면, 활용법, 계절 수요 등 고객이 즉각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을 배치해 시청 지속과 상품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하고 판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글로벌에서는 숏폼 커머스가 이미 주요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며 국내 시장도 같은 흐름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차별화된 영상 커머스 경쟁력을 숏폼으로 확장해 숏폼 커머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신세계백화점 '푸빌라' 앞세워 키링 이벤트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9일부터 대표 캐릭터 '푸빌라'를 앞세워 키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은 출석 체크, 친구 초대, 오프라인 1만원 이상 구매, 앱 커뮤니티 가입 등 총 6개의 미션을 완료한 뒤 경품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품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앱 이벤트 경품은 푸빌라 인형을 꾸밀 수 있는 패션 아이템 랜덤박스다. 푸빌라 인형 키링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다. 앱에서 이벤트 참여권을 받은 고객은 백화점에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에서 '푸빌라 부루마블' 등 간단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인형 키링을 현장에서 즉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푸빌라 인형키링 이벤트는 고객이 앱과 오프라인 점포를 오가며 패션 아이템과 인형 키링을 모아가는 참여형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앱을 통해 쇼핑 정보와 혜택은 물론 재미와 소장 가치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용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SSG닷컴 '주문 즉시 당일 2시간 이내 배송' 시범 운영 SSG닷컴은 오는 9일부터 이마트 양재점과 하남점 인근 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후 2시간 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주문 시점을 기준으로 2시간 이내에 배송이 완료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장보기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쓱닷컴 앱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과 주문서에 자동으로 '2시간 내 배송 가능' 메시지가 표시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직접 지정해 받는 기존의 예약 배송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은 7월 이마트 양재·하남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월계점·가든5점·신도림점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9월부터는 전국으로 확장해 연말까지 50여곳의 이마트 점포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배송 속도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GS샵, 선글라스·샌들 등 여름 인기 상품 편성 늘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선글라스, 샌들, 인견 속옷 등 여름철 인기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 GS샵의 올해 3~6월 선글라스 카테고리 주문액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214.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 편성 역시 동기간 전년 대비 115.1% 확대됐다. 샌들 수요도 늘고 있다. 올 초 잡화 카테고리까지 확장한 '코어 어센틱'은 지난달 19일 스트랩 샌들을 처음 선보이며 방송 한 회 만에 주문액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뮬샌들, 플리플랍 등 코어 어센틱 여름 슈즈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GS샵 관계자는 “예년보다 길어진 무더위에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여름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상품 편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CJ푸드빌 빕스, '갤러리아 광교점' 열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갤러리아 광교점'을 8일 연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CJ푸드빌의 정통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브랜드 '더스테이크하우스'의 노하우를 접목해 스테이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빕스의 시즈널 샐러드바를 건강과 신선함을 강조한 '프레시 테이블'로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그릴 다이닝' 경험을 구현했다. ◇ 롯데칠성 '새로 오미자' 출시 한달여만에 200만병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5월말에 출시한 '새로 오미자'가 출시 한달여 만에 200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새로 오미자'는 경북 문경산 오미자 과즙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원상큼한 맛이 특징적인 새로 오미자를 비롯해 기존에 출시한 새로 살구, 새로 다래의 차별화된 맛이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이어지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며 “상반기에 진행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워홈 '손태진의 크런치 한입치킨' 출시 아워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신제품 '손태진의 크런치 한입치킨'을 출시했다. 1kg, 450g 두 가지 용량이 판매된다.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신제품은 촉촉한 닭다리살과 바삭한 감자 플레이크의 조화를 살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제품 및 메뉴 운영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배스킨라빈스 '쵸파 비치타월&비치백 세트' 예약 판매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협업한 '쵸파 비치타월 & 비치백' 세트 굿즈를 선보이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쵸파 비치타월 & 비치백 세트'는 인기 캐릭터 '쵸파'의 특징을 담아 바캉스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기획됐다. 하늘색 바탕에 쵸파 얼굴이 그려진 비치타월은 착용할 수 있는 판초 형태로 제작돼 물놀이 후 간편하게 걸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굿즈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판매된다. 16일까지 배라앱 또는 해피오더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17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쵸파'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 엑스 더 스카이 개관 6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국내 최고 높이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 개관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개관일을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특별 프로모션 '1717데이'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부산 엑스 더 스카이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을 캡처해 제시한 관람객은 전망대 입장권을 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망대 곳곳에는 개관 6주년을 기념하는 생일 콘셉트 포토존과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마련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프트숍에서는 경품 이벤트를 운영하며, 레스토랑 스카이99에서는 런치 세트와 오션세트, 스페셜 럭셔리 코스 등 제철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 하림 '별미요리' 신규 라인업 3종 쿠팡서 선론칭 하림이 '별미요리'의 신규 라인업 3종(닭 특수부위 두루치기, 닭 특수부위 오리지널 닭갈비, 닭 특수부위 주꾸미 닭갈비)을 쿠팡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별미요리'는 닭고기 특수부위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한판'의 맛과 식감,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전면 리뉴얼 한 제품이다. 하림은 이번 신규 라인업 출시 및 쿠팡 선론칭을 기념해 20일까지 '별미요리' 신제품 3종을 1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전도 진행한다. ◇ LF 헤지스, 플리츠·크로셰까지 여름 소재 확장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올 여름 린넨에서 확장된 플리츠, 크로셰, 자수, 보태니컬 패턴 등으로 여름 라인업을 확대한다. 헤지스남성의 린넨 셔츠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50% 증가했다. 헤지스여성의 린넨 크롭 반팔 셔츠 역시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6% 뛰었다. 린넨 혼방 데님 버뮤다 팬츠는 104% 신장하며 여름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린넨을 중심으로 형성된 여름 수요는 최근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헤지스남성은 냉감 기능성 소재와 시어서커, 린넨 혼방 등 다양한 여름 소재를 활용한 제품 군을 강화하고 있다. 시어서커 반팔 티셔츠의 경우 5월 초 출시 이후 인기에 힘입어 3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최근 주목받는 '크로셰'는 성긴 짜임 특유의 통기성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휴양지 니트웨어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가디건과 베스트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확장되며 여름철 경량 아우터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헤지스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경량 셔켓 시리즈 '에어리 소프트 셔켓'을 출시하며 여름 소재의 활용 범위를 FW 브릿지 시즌까지 확장했다. LF 관계자는 “린넨이 여전히 여름 대표 소재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플리츠, 크로셰, 시어서커, 자수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 휠라 언더웨어, 신규 '포니벨'로 라인업 강화 휠라 언더웨어가 2030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여성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미스토코리아에서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는 브랜드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러버스(LOVERS)' 라인이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고 전년 동기 대비 277% 성장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허리선 아래로 언더웨어 밴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새깅(Sagging) 패션'과 이너웨어의 얇은 어깨끈을 겉옷과 매치하는 '레이어드 룩'이 2030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메가 트렌드로 부상했다. 휠라 언더웨어의 러버스 라인은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과 감각적인 컬러웨이로 최근 스타일링 트렌드와 맞물리며 인기를 끌었다. ◇ 샤르드 '글루타티온 토닝 아이크림' 출시 뉴셀렉트의 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CHARDE)가 눈가 브라이트닝 케어를 위한 신제품 '글루타티온 토닝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는 과잉 멜라닌을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토닝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98% 이상의 고순도 글루타티온(3만ppm)을 함유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 C 유도체를 함께 배합했다. 이를 통해 멜라닌 생성 과정부터 이미 형성된 색소침착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샤르드 관계자는 “샤르드는 피부 고민에 맞는 성분과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전문적인 홈케어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보르피린, NMN에 이어 이번 글루타티온 라인까지 아이케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앞으로도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나, 6kg대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익싸 넥스트' 선봬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뉴나(Nuna)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익싸 넥스트'를 선보였다. 뉴나 익싸 넥스트는 신생아부터 22kg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항공기 기체와 F1 레이싱카에 쓰이는 카본 파이버 강화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만들었다. 무게는 6.1kg로 휴대용 유모차급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대상, 식품업계 ‘R&D 선도기업’ 급부상…“바이오·소재 적극 투자”

대상이 식품업계 '연구개발(R&D) 선도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주력 사업뿐 아니라 소재·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단행한 결과다. 적극적인 R&D를 기반으로 바이오·알룰로스 시장에서도 '명가' 지위를 이어가겠다는 게 업체 측 목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연결 기준 지난해 R&D 비용으로 602억5000만원을 집행했다. 전년(476억8800만원) 대비 26.3%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 대비 R&D 비용 비중은 2024년 1.09%에서 작년 1.29%로 높아졌다. 이는 CJ제일제당(1.29%, 물류 제외 연결 기준)과 더불어 식품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1분기만 놓고 보면 대상(1.20%)이 CJ제일제당(1.11%)을 앞질렀다. 식품사들은 통상 매출에서 물류, 식자재 유통, 해외법인 매출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이로 인해 매출액 대비 R&D 비용 비중이 1% 선을 넘기 쉽지 않다. 실제 주요 식품사 14곳의 작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해당 비중이 평균 0.75%로 집계됐다. 대상과 CJ제일제당 외에 상위권 기업은 빙그레(0.91%), 풀무원(0.9%), 농심(0.8%), 남양유업(0.71%), 롯데웰푸드(0.7%) 등이다. 대상이 R&D에 집중하는 것은 축적된 기술력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서다. 종합식품, 전분당, 바이오 소재, 건강식품 등 다양한 곳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의 연구개발 담당조직은 기술원 산하로 통합 편제돼 있다. 구체적으로 중앙연구소, 식품연구소, 소재연구소, 건강연구소, Seaweed연구담당 및 BlueBIO연구담당 등으로 구성됐다. 중앙연구소는 미래 기술 및 기반 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식품연구소는 국내외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한다. 소재연구소는 전분당 및 BIO연구를, 건강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각각 수행한다. Seaweed연구담당과 BlueBIO연구담당은 해조 가공품 및 BlueBIO에 특화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업계가 주목하는 점은 대상이 R&D 투자를 늘리는 만큼 일정 수준 성과도 내고 있다는 점이다. 대상은 최근 전분 원료 및 물성 다양화, 기능성 특수당류 개발 및 용도 맞춤형 당류 다양화 등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내고 이를 자사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바이오 쪽에서는 나트륨 저감 발효아미노산 및 천연 조미소재 등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급속 냉각기술을 활용한 '호밍스' 국물요리 제품, 잡곡 기반의 저당 냉동 도시락 '청정원 그레인보우 스냅팩', 알룰로스를 활용해 100g당 당류 함량 5g 미만으로 제작한 '청정원 저당 장류' 등 신제품에도 회사의 R&D 노하우가 녹아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매출 대비 R&D 비중이 높게 나오는 것은 다른 사업 분야에 한눈을 팔지 않고 '먹거리 제조 기술'에만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하나투어, 신임 CEO에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 내정

하나투어는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이번 결정이 회사 미래 성장 전략인 '하나투어 Chapter 2'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투어 Chapter 2'는 30여년 동안 축적해 경쟁력을 고객 중심으로 다시 연결하고 발전시켜 미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성장 프로젝트다. 조 신임 CEO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약 35년간 전략·마케팅·경영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에서 전략재경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이후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대표와 롯데카드 대표를 역임했다. 하나투어는 프리미엄 여행시장 확대, 인바운드 사업 육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3대 성장축으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노 재팬’ 열풍 끝나자…韓 여행·식품·패션 ‘적자 행진’

“가지 않겠습니다. 사지 않겠습니다." 6년 전 한국을 휩쓸었던 유행어다.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발표 이후 전국적으로 '노 재팬'(No Japan) 열풍이 불었다. 일본 여행 계획을 취소하는 이들이 늘었고 소비재들은 '불매 운동'의 타깃이 됐다. 기업들도 '우리는 일본 기업이 아닙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배포하며 자세를 바짝 낮춰야 했다. 2026년 현재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일본 여행은 대세로 떠올랐고 맥주·의류 등 소비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일부 일본 브랜드는 우리나라 백화점에 매장을 열 때마다 '오픈런'을 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문제는 '균형'이다. 수조원대 대일 여행수지 적자가 나는 것은 물론 수출입 데이터 무게중심도 무너지고 있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관세청 등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여행, 식품, 패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대일 무역수지 적자를 내고 있다. 지난해 기준 대일 여행수지 적자는 57억540만달러(약 8조7000억원)로 집계됐다. 통계를 집계한 1998년 이래 가장 높은 숫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던 2021년에는 1억2990만달러(약 1980억원) 흑자를 냈지만 2022년 5억7570만달러(약 8800억원) 적자 이후 매년 손해를 보고 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우리나라 관광객 수는 946만명이다. 전년 881만8000명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2019년 558만5000명과 비교하면 69.4% 급등했다. 같은 기간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365만3000명에 불과했다. 우리나라는 해외 여행객이 많은 편이라 대부분 국가와 여행수지 적자를 내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 손해를 본 금액은 미국 47억1350만달러, 동남아시아 20억5235만달러, 유럽연합(EU) 9억1190만달러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큰 수준이다. '노 재팬' 주요 품목이던 맥주에서도 변화 양상이 뚜렷하다. 소비자들이 아사히, 삿포로 등을 찾기 시작하며 유통 채널에서도 일본 맥주를 찾아보기 쉬워졌다. 지난해 기준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한 맥주는 8663t이다. 금액으로는 804만달러(약 123억원) 규모다. 반면 국내로 들어온 일본산 맥주는 9만7945t에 달한다. 7914만8000달러(약 1208억원) 어치를 수입해 무역수지 적자 7110만7000달러(약 1085억원)를 기록했다. 일본과 무역에서 불균형 문제가 대두되는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소스·조미료·간장류 역시 지난해 수출액(3829만6000달러)보다 수입액(6637만1000달러)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청주 등을 포함한 발효주 품목도 무역수지 적자 804만8000달러(약 123억원)를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패션 분야에서도 우리나라가 일본에 밑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서는 '의류와 그 부속품' 분야에서 한국이 흑자를 내고 있다고 집계된다. 다만 이는 일본 브랜드들이 대부분 제품을 일본이 아닌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등에서 만들어 들여오다 보니 나타난 착시에 가깝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유니클로 실적을 봐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조3732억원이었던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 매출액은 '노 재팬' 운동 이후인 2020년 6297억원으로 급락했다. 한때 국내 철수설까지 돌았지만 2024년 다시 매출 1조원 고지를 넘으며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3524억원이다. 무인양품, 휴먼메이드, 요시다 포터, 꼼데가르송, 이세이미야케, 요지야마모토 등 일본 패션 브랜드들도 최근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휴먼메이드의 경우 최근 새 매장을 열 때 수많은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양국 정재계는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재계를 중심으로 '한일 관광협력 강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구체적으로 양국간 출입국 간소화, 제3국에 대한 단일비자 적용 등이 논의되고 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일본은 큰 내수 시장을 지녔지만 대부분 소비재에서 자국 기업 선호도가 높고 그들만의 특징도 뚜렷한 편"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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