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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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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여행] 교원투어 여행이지, 놀유니버스, 파라다이스, 수트라하버, 노랑풍선, 콘래드 서울

◇ 교원투어 여행이지 'EASY 페스타' 개최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다양한 혜택을 담은 'EASY 페스타'(이지 페스타)를 다음달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EASY 페스타는 '가을의 설렘부터 겨울의 낭만까지'를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더해 가을과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페스타는 △특가 릴레이 △여행이지 포인트 이벤트 △'이지타임딜' 라이브 방송 전용 혜택 △시크릿 포인트 이벤트 △'이지멤버스' 추천인 이벤트 △교원 빨간펜 도서 키트 증정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페스타 기간 매주 특가 릴레이를 통해 가을과 겨울에 떠나기 좋은 인기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1주차에는 푸꾸옥·캐나다·서유럽·아이슬란드 패키지를 최대 25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외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이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지타임딜' 방송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방송 중 예약 인증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방송 알림 신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1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EASY 페스타를 마련했다"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NOL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굿즈 8종 추가 출시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충청U대회) 개최를 1년여 앞두고 대회의 대중적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신규 공식 굿즈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충청U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단이 참가하는 종합 스포츠 축제다. 내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놀유니버스는 대회 공식 상품화권자로서 라이선스 상품 개발 및 유통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규 굿즈는 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인 '흥이'와 '나유'를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실생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 상품은 총 8종이다. △엠블럼 반팔티셔츠 2종(네이비·화이트) △수건세트 △흥이 스트링파우치 △엠블럼 마그넷 △액막이 마그넷 2종 △호작도 마그넷 등 의류, 잡화, 인테리어 소품을 아우른다. 신규 상품은 놀유니버스의 공식 굿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NOL MD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하반기 신규 상품 출시에 이어 내년에는 '충청U대회 굿즈 공모전' 우승작을 상품화한 라인업과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별화된 굿즈를 추가로 선보이며 대회 붐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놀유니버스 NOL 관계자는 “대회가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마스코트 흥이와 나유를 활용해 대중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하반기 신규 라인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스포츠 팬과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하이엔드 브랜드 '에이피 뷰티'와 맞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K-뷰티 열풍에 발맞춰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와 함께 특별한 '뷰티 호캉스'를 선보인다. 최근 K-뷰티는 K-팝, K-푸드 등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을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국내 대표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와 협업, K-뷰티를 호텔에서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에이피 뷰티 럭셔리 스킨 리트리트'를 마련했다. 부산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이 휴식과 함께 차별화된 뷰티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뷰티'와 '호캉스'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5일까지 에이피 뷰티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운영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에이피 뷰티 기프트 세트'를 제공해 호텔에 머무는 동안 프리미엄 K-뷰티 루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 객실 자체가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장시간 체험 공간이 되는 셈이다. 제공 제품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의 협업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컬렉션이다. 스킨 부스팅 특수케어에서만 가능했던 3가지 피부 관리 효능을 한 병에 담은 '리쥬브네이팅 부스터 샷 M.D. 세럼'을 중심으로 크림, 마스크, 클렌저 등 약 35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K-뷰티가 이제 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만큼 고객들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보다 특별하게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뷰티를 비롯한 한국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파라다이스만의 호스피탈리티와 결합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체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말레이시아 국경일 축제 즐기세요" 한국에 광복절이 있다면 말레이시아에는 '메르데카 데이'(Merdeka Day)가 있다. 매년 8월 내내 말레이시아 전역은 국기 '잘루르 그밀랑'(Jalur Gemilang)의 붉은색과 파란색, 노란색으로 물들며 자유와 독립의 의미를 되새긴다. 올해로 제69회를 맞는 말레이시아 국경일은 여행자에게도 현지의 역사와 문화, 다민족, 다인종, 다종교 국가의 말레이시아만의 특별한 축제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컬러풀 말레이시아 여행이 된다. '메르데카(Merdeka)'는 말레이어로 '독립' 또는 '자유'를 뜻한다. 1957년 8월 31일 말라야 연방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대표 국경일로 2026년 공식 기념행사는 8월31일 푸트라자야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전역에서도 국기를 내건 거리와 다양한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코타키나발루가 위치한 사바(Sabah)에서는 8월31일은 더욱 남다르다. 말레이시아 국경일과 함께 1963년 8월31일 사바가 영국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맞은 것을 기념하는 '사바 데이'(Sabah Day) 의미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역사적 배경을 지닌 두 기념일이 만나는 8월의 사바에서는 다양한 민족과 독특한 원주민 문화가 어우러져 오늘의 말레이시아를 만들어 온 '화합'의 의미를 한층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에서도 메르데카 시즌을 맞아 가족 여행객과 현지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수트라하버 마리나 골프 & 컨트리클럽(Sutera Harbour Marina, Golf & Country Club)은 8월 한 달간 '메르데카 페스티벌(Merdeka Festival)'을 진행​하고, 메인 행사일인 29일에는 마리나 카페를 중심으로 키즈 체험부터 로컬 미식, 라이브 프로그램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마리나 카페와 메인 로비, 차트 룸(Chart Room), 키디스 클럽(Kiddies Club) 등 리조트 곳곳에서 축제가 이어져 한 공간에 머물기보다 리조트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 (만4세-12세)을 위한 '컬러링 콘테스트(Coloring Contest)'​로 연령별로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경쟁의 장이 마련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관계자는 “뜨거운 축제의 열기가 가득한 코타키나발루의 공항과 도심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낮에는 메르데카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과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을 즐기고 축제가 끝난 뒤에는 수영장과 마리나, 골프 등 다양한 레저 시설에서 여유로운 휴양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 노랑풍선 타히티 3대 섬·럭셔리 리조트 기획전 선봬 노랑풍선이 신혼여행의 특별함을 더할 수 있도록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대표 섬인 타히티·모레아·보라보라를 한 번에 경험하고, 보라보라 숙박 리조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신혼여행은 한곳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자연과 액티비티, 특별한 숙박 경험까지 함께 누리는 형태로 다양해지고 있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섬을 하나의 일정으로 연결하고, 보라보라에서는 리조트 선택권을 제공해 예비부부가 취향에 맞는 허니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타히티 허니문의 매력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섬을 한 번의 여행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관문인 타히티에서는 현지 마켓과 화산 지형이 만들어낸 검은 모래 해변 등 이국적인 자연과 문화를 만날 수 있다. 타히티에서 페리 또는 항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모레아는 에메랄드빛 라군과 울창한 산세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특징이다. 스노클링과 돌고래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남태평양의 진주'로 불리는 보라보라는 오테마누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라군과 수상 방갈로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럭셔리 휴양지다. 타히티에서는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모레아에서는 자연과 액티비티를, 보라보라에서는 온전한 휴식과 럭셔리한 숙박을 즐기는 것이 이번 일정의 핵심이다. 상품은 대한항공 인천-나리타 노선과 에어타히티누이 나리타-타히티 노선을 연계해 인천에서 타히티까지 이동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타히티 도착 후에는 페리와 국내선을 이용해 모레아와 보라보라로 이동한다. 일정은 8일과 10일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허니문은 평생 한 번뿐인 여행인 만큼 단순히 유명한 여행지를 방문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원하는 경험을 얼마나 풍성하게 담아내느냐가 중요하다"며 “타히티·모레아·보라보라는 자연과 문화, 액티비티, 럭셔리 휴양이라는 서로 다른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 콘래드 서울, 가족 호캉스 패키지 '투게더 모먼트' 새단장 콘래드 서울이 가족 호캉스 패키지 '투게더 모먼트'(Together Moment)​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에게는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부모에게는 준비의 부담을 덜고 온전히 함께 쉴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콘셉트다. 새롭게 리뉴얼된 '투게더 모먼트'는 단순히 아이를 위한 혜택을 더하는 것을 넘어, 아이와 부모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호텔에서의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패밀리 스테이 패키지다. 객실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키즈 아이템과 함께 식사, 수영, 체크아웃까지 가족 여행의 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용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객실에는 아이만의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키즈 텐트와 드로잉 북, 색연필, 콘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캐릭터 '콘래드 덕'(Conrad Duck) 등이 마련된다. 이번 리뉴얼을 위해 콘래드 서울만의 한정판 키즈 배스로브를 새롭게 제작해 패키지에 포함했다. 아이들이 물놀이와 목욕 후에도 호텔만의 특별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디테일까지 더했다. 온 가족이 보다 여유롭게 투숙을 즐길 수 있도록 성인 2인 및 자녀 2인 조식과 F&B 크레딧 10만원을 제공한다. 해당 크레딧은 인룸다이닝을 포함한 호텔 내 모든 F&B 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준비 없이 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콘래드 워시백과 비치 타월도 함께 구성했다. 이달 26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투숙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지만 부모에게는 준비하고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시간이기도 하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투게더 모먼트'를 통해 아이에게는 호텔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부모에게는 준비의 부담을 덜고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홈플러스 “고객 발길 잡자” 세 번째 특가행사 진행

홈플러스가 재개장 이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세 번째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홈플 is Back' 세 번째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우와 한돈 일품포크 전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우는 27~30일, 한돈 일품포크는 28~30일 행사가 적용되며 온라인 판매는 제외된다. 수산물과 축산물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냉수마찰 기절꽃게'는 100g당 990원에 판매하고, '보먹돼 꽁꽁 냉동 삼겹살'은 27~30일 100g당 990원에 선보인다. 전복(특대)과 부산 간고등어도 50% 할인한다. 전복과 부산 간고등어는 강릉·삼척점을 제외한 매장에서 선보인다. 최근 가격 부담이 커진 계란도 특가로 내놓는다. 미국산 백색 신선란 30구를 3990원에 내놨다. 과일과 채소 역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복숭아 전 품목과 영암 무화과를 5000원 할인하고, 신한·삼성·KB국민·우리카드로 결제하면 햇사과와 국산 포도 전 품목도 5000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감자 2kg과 깐마늘 500g은 각각 2000원 할인한 499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인 27~30일에는 마이홈플러스 앱 회원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4대 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하고 마이홈플러스 앱 바코드를 제시하면 4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67개 점포를 재개장했으며, 회생계획 인가 이후에는 폐점 점포 37곳 중 자가 점포 19곳을 매각해 담보채권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를 통해 영업 정상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직원들도 회사 정상화를 위해 공익채권자 동의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음달 4일 회생계획안 인가를 앞두고 회사가 공익채권자들에게 채권 분할상환 동의를 요청한 가운데, 임금·퇴직금 등 임금채권 역시 공익채권에 포함되면서 전·현직 직원들의 동의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직원 동의율은 75%를 넘어섰다. 직원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도 협력사에 동참을 요청하는 등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동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가 앞선 재개장 행사에서 '회복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홈플러스의 매출은 437억원으로, 영업 잠정 중단 전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했다. 일평균 고객 수도 23만9600명으로 74% 늘었다. 홈플러스 측이 이번 세 번째 특가전을 앞선 행사에서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위주로 진행하게 된 배경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회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 분들이 계속 매장을 찾아주시고, 더 많은 상품을 구입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정식품, 삼양사 상쾌한, 오아시스마켓, NS홈쇼핑, 신세계백화점

◇ 정식품 '2026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 민간 기업 부문 우수상 수상 정식품이 '2026 대한민국 공공 PR대상' 민간 기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일반 기업에서 추진한 공공 PR 우수 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고 있다. 정식품이 우수상을 받은 '메일지워터 자판기'는 '심천수'의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만큼, 깨끗한 물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획한 디지털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메일 한 통을 저장하는 과정에서도 데이터센터 냉각 등에 에너지가 소모되며 환경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불필요한 이메일을 정리하는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메일지워터 자판기' 캠페인이 일상 속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전달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이 가진 브랜드 자산과 제품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양사 상쾌환, 아트드렁크 X 노상호 작가와 협업한 '아티스트 패키지' 선봬 삼양사의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이 예술 전문 매체 '아트드렁크(ArtDrunk)', 현대미술가 노상호와 함께 '취함(Drunkenness)'의 의미를 재해석한 그림을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상쾌환 아티스트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음주 전후에 섭취하는 상쾌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취함'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예술적 콘텐츠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쾌환은 '취함'을 단순히 술에 취한 상태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깊이 몰입하고 열정을 쏟는 상태로 재정의했다. 예를 들어 한 작품 앞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반복해 듣는 순간처럼, 일상 속 다양한 몰입의 경험을 '취한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과 현실의 이미지 활용에 특화된 현대미술가 노상호와 손을 잡았다. 노 작가는 창작에 몰입한 예술가와 작품 감상에 빠져드는 관람객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아 창작과 감상이 어우러지는 '취함'의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양사 관계자는 “상쾌환은 숙취해소제품을 넘어 소비자들의 즐거운 순간에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브랜드로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창작 활동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상쾌환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들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오아시스마켓, 대화형 AI 쇼핑비서 '메이 시즌2' 공개 오아시스마켓이 대화형 인공지능(AI) 쇼핑비서 '메이(MAY)'를 전면 개편한 '메이 시즌2'를 공개했다.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메이 시즌2의 핵심은 오아시스 메인 장바구니와의 실시간 연동이다. 메이 시즌2에서는 주문 시 메이 전용 별도 장바구니를 거쳐야 하는 시즌1의 번거로움을 해결, 대화창에서 선택한 상품이 오아시스 공식 장바구니에 즉시 담겨 결제까지 막힘없이 가능하다. 사용자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오아시스마켓 앱 화면 우측의 플로팅 버튼을 누르면 상단에 대화창이 바로 열려 쇼핑 도중 언제든 AI 비서를 호출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메이 시즌2는 플로팅 버튼을 통한 간편한 실행과 메인 장바구니 연동을 통해 고객 중심의 대화형 쇼핑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 스마트한 신선식품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 가족 요리경연 참가자 모집 NS홈쇼핑이 오는 10월16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의 가족 요리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부문은 부모 중 1명과 초등학생 자녀 1명이 2인 1팀을 이뤄 참가하는 요리경연이다. 총 60팀을 선발한다. 경연 주제는 '하림그룹 제품으로 만드는 간편 도시락'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NS홈쇼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본선 진출팀은 다음달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가족부문의 본선은 행사 둘째 날인 10월17일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행복상 1팀에 상금 100만원, 화목상 2팀에 각 50만원, 열정상 57팀에 각 30만원을 수여한다.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은 요리경연 참가자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축제로 마련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일반부문에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지원하는 기록을 세워 NS푸드페스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요리경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족부문 경연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한 만큼 올가을 가족과 함께 익산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 신세계백화점 미디어파사드,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 데뷔 뮤비 선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가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TUIDE)의 데뷔 무대가 된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 오후 6시 튜이드가 데뷔 앨범 TUNE&PLAY를 발매하는 시각에 맞춰 신세계스퀘어에서 타이틀곡 'SUN KISS'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단독 시보 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 튜이드는 하이브 뮤직그룹 신규 레이블 ABD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이다.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 7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였다. 신세계스퀘어는 2024년 11월 개관 이후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등의 뮤직비디오와 시보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콘텐츠 공개에 맞춰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신세계스퀘어에 상영되는 튜이드 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단독 폴라로이드 사진 21장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스퀘어가 활동 중인 아티스트뿐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의 데뷔 순간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의미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와 뮤직비디오 동시 공개, 단독 시보 협업을 확대해 명동 신세계스퀘어를 전 세계 팬들이 찾는 K팝 성지로 탄탄히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이미인, 현대백화점 코오드, 스킨1004, 루나, LG생건 도미나스

◇ 이미인(IMINE), 화장품 ODM 업무 전반 AX 도입으로 경쟁력 혁신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이미인(IMINE)이 제품 개발과 성분 검수, 해외 영업 등 기업 현장 업무 전반에 걸쳐 AX(AI 전환)를 본격화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미인은 26일 경영기획, 생산, 개발, 영업 등 회사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ODM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에 따라 'AX 4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미인의 AX 4대 목표는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제형 노하우 제조 처방 등 생산·제조 현장의 암묵지를 디지털 자산화하며 이같은 변화를 회사 경영에 내재화하는 등 화장품 ODM 밸류 체인 전반에 AX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미인은 맞춤형 원단 추천, 해외 규제 분석 등 현업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업무부터 AI 에이전트를 우선 적용하고 있다. 또 뷰티 제조 라인 특성상 제형 노하우, 제조 처방, 소재 매칭 노하우 등 기술자 개인 차원에 축적될 뿐 회사 차원의 활용이 어려웠던 암묵지를 문서화, 표준화 및 AX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화를 통해 회사 전체 차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AI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미인은 이와 함께 국가별로 다양하고 또 까다로운 해외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출 영업 업무에도 AI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미인 관계자는 “AX의 목적은 새로운 AI 기술을 얼마나 많이 도입하느냐가 아니라 현업에서 실제로 활용해 업무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며 “담당자의 경험과 노하우에 의존했던 업무를 데이터와 AI로 연결하고,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전문성을 다시 조직 전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고객 대응력을 함께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업계 첫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 선봬 현대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더마 뷰티'(Derma Beauty) 전문 매장을 선보인다. 더마 뷰티란 피부과학(Dermatology)과 미용(Beauty)의 합성어다. 의료·바이오 전문가가 연구개발(R&D)에 참여해 피부 기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개발한 제품을 뜻한다. 최근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과 효능을 세밀하게 따지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8일 판교점 지하 1층에 165㎡(약 50평) 규모의 업계 첫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 1호 매장을 열 계획이다. 기존 유통업계 뷰티 매장에서 일부 라인업 형태로 더마 뷰티 제품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더마 뷰티를 메인 콘셉트로 내세운 전문 편집숍을 선보이는 것은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코오드는 '개인별 피부 코드(CODE)를 찾는 고감도 더마 뷰티 플랫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람마다 다른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코오드 1호 매장에서는 총 250여 개 기능성 뷰티 브랜드의 제품을 엄선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지듀', '마데카파마시아', '아데씨' 등 독보적 제약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들의 브랜드를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포레덤', '주닥' 등 60여개 더마 뷰티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에 더해 제품 성분을 다각도로 비교·선택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헤어, 바디 라인업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오드의 타깃 고객층인 3040 고객 비중과 고기능성 화장품 수요가 높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매장을 열기로 했다"며 “고객들의 쇼핑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역과 연결된 지하 1층에 매장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 스킨1004, 북유럽 3개국서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 확대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주요 국가에서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킨1004는 국가별 주요 유통 파트너와 협업해 현지 핵심 채널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대형 K뷰티 행사부터 주요 백화점, 뷰티 플랫폼의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주요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는 동시에 온라인 마케팅을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이달 8일 헬싱키에서 열린 '예뽀 코리아 페스티벌'(Yeppo Korea Festival)에 참가했다. 현지 주요 K뷰티 유통사 배스타일(Baestyle)이 주최한 행사에서 스킨1004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베스트셀러인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덴마크에서는 대표 백화점·리테일 브랜드 샐링(Salling)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샐링(Salling)의 오르후스점과 올보르점에 이어 코펜하겐점까지 입점을 확대했으며, 지난 21일과 22일에는 코펜하겐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K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스웨덴에서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구축한 유통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현지 대표 뷰티 플랫폼 리코(Lyko)의 드로트닝가탄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센텔라 앰플, 앰플 폼, 퀵 카밍패드 등 주요 센텔라 라인을 선보였다. 전항일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대표는 “북유럽은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스킨1004는 앞으로도 국가별 주요 유통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시장과 소비자 특성에 맞는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루나 '압도적 NO.1 컨실러' 캠페인 무빙 팝업 운영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와 명동에서 'NO.1 컨실러' 캠페인 무빙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무빙 팝업은 루나의 대표 제품인 컨실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루나의 'NO.1 컨실러' 캠페인 무빙 팝업은 29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76에 위치한 성수 AK 밸리에서 첫 번째 팝업을 진행하며, 30일에는 명동역 7번 출구 앞으로 이동해 소비자를 만난다. 행사에서는 루나의 대표 제품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 커버핏 EX'와 '롱래스팅 컨실 쿠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품을 체험한 방문객에게는 출시 예정인 틴트와 블러셔 미니 제품을 증정해 신제품까지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애경산업 루나 관계자는 “이번 무빙 팝업은 루나의 대표 제품인 컨실러의 확대된20가지 컬러와 제품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성수와 명동 등 주요 상권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올리브영 올영세일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루나의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LG생활건강 태극제약 '도미나스' 홈쇼핑 누적 매출 2000억원 돌파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태극제약의 기미 전문 관리 화장품 브랜드 '도미나스(DOMINAS)'가 최근 홈쇼핑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도미나스는 태극제약의 69년 R&D 노하우가 집약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론칭 후 탁월한 효능으로 입소문을 타며 홈쇼핑 채널에서 급부상했다는 게 LG생건 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GS홈쇼핑에서 브랜드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도미나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달 기미 면적 개선효과를 3배 이상 강화한 '도미나스 크림 7X(7세대)'를 선보였다. 도미나스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군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일명 '장나라 기미 앰플'로 알려진 색소침착 전문 제품 '하이퍼 P-토닝 앰플'을 비롯해, 기미완화와 커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브라이트 퍼펙트 커버 쿠션', 에센스, 선케어, 마스크 팩 등 제품군을 전방위로 강화했다. LG생활건강 태극제약 관계자는 “태극제약의 기미 케어 기술력을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도미나스 브랜드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도미나스 크림의 압도적인 효능을 널리 알리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K-더마 대표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문화와 만난 유통가…상품 넘어 ‘경험’ 판다

유통업계가 '상품'에서 '경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물건을 사고파는 매장에 미술 전시와 공연, 체험형 콘텐츠 등이 들어서고 있다. 소비자들이 꼭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매장을 방문할 이유를 만드는 동시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본점·잠실점·인천점에서 '롯데아트위크'를 진행한다. 총 6개 전시를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아트 프로젝트다. 미술계 주요 행사가 집중되는 9월을 겨냥해 백화점 공간을 '도심 속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는 취지다. 현장에는 한국 현대미술 거장부터 해외 작가까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심문섭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본점에서는 김상열 작가 전시가 진행된다. 잠실 에비뉴엘에서는 권오상 작가의 조각 작품을, 인천점에서는 김우진 작가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장르도 회화에 국한하지 않는다. 조각과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백화점 곳곳에 배치해 쇼핑 동선 자체를 문화 경험으로 확장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일찌감치 백화점과 미술관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해왔다. 신세계갤러리를 통해 각 점포에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현재 본점에서는 설치미술가 박선기의 'The Origin of Space' 전시가 열리고 있다. 유형문화재인 신세계 더 헤리티지를 출발점으로 한옥의 뼈대를 숯으로 구현한 신작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등 주요 점포에 '알트원(ALT.1)'과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갤러리H' 등 상설 전시 및 문화 전용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압구정본점·미아점·중동점 등에서는 문화홀을 활용한 정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한국메세나협회가 발표한 '2025년 기업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에서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지원을 가장 많이 한 기업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협회는 매년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포함해 700여개사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후원 규모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유통기업의 문화 콘텐츠 전략은 백화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올해 '설화프로젝트 시즌3'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한국 전통 공연예술인 '탈춤'이다.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직접 탈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퍼포먼스·영상·텍스타일·공예·공간 연출 등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설화수는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젊은 창작자들의 시선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제품 마케팅과는 결이 다르다는 분석이다. 설화수가 강조해온 한국적 헤리티지를 문화 콘텐츠와 연결하면서 브랜드 자체를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만드는 전략에 가깝다. CJ그룹은 아예 문화산업 생태계 자체에 투자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2006년 설립된 이후 음악·영화·뮤지컬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신진 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 등이 대표적이다. 설립 20주년을 맞은 CJ문화재단은 창작자 지원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스토리업'은 기획개발부터 제작, 후반 작업, 영화제 출품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통 업계가 문화에 주목하는 이유는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하면서 소비자가 반드시 매장에 방문해야 할 이유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격이나 상품만으로 경쟁하기 어려워지면서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줄 수 있는 경험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시와 공연, 체험 콘텐츠는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기억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무엇을 경험했는가'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다. 상품을 싸게 파는 것만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시대가 저물면서 유통가는 '무엇을 파느냐'에서 '무엇을 경험하게 하느냐'로 경쟁의 무대를 옮겨가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여기어때, 소노인터내셔널, 에버랜드, 켄싱턴호텔, 그랜드 하얏트

◇ “밤에 더 빛나는 대전 여행" 여기어때, 최대 2만원 숙소 할인 여기어때가 대전시와 함께 야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경부터 웰니스까지 대전의 밤을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여행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여기어때는 대전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최대 2만원 숙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추가 할인 쿠폰이다. 쿠폰 지급 기간은 다음달 5일까다. 다음달 30일까지 체크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숙소에 적용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대전'과 '연 in 대전' 등 대전 야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대전은 도심 속 야경과 풍부한 먹거리로 밤 여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라며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준비되는 만큼 대전 여행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소노인터내셔널,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 성료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뉴욕 맨해튼에서 운영하는 5성급 호텔 '33호텔 바이 소노캄'(33 Hotel by SONO Calm)이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16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뉴욕 콘서트에 맞춰 전 세계에서 방문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소노만의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호텔을 찾은 고객들은 한정판 어메니티 6종(미니 러기지 케이스, 파우치, 아크릴 토퍼, 슬로건 타월, 아이 마스크, 슬리퍼)을 선물받았다 투숙객들은 체크인 시 제공된 'BTS THE CITY ARIRANG Passport'와 아크릴 토퍼를 들고 브루클린 브리지, 피어 17 등 뉴욕의 주요 명소를 찾아 인증 사진 미션을 수행하는가 하면, 호텔 로비의 'BTS THE CITY ARIRANG Pass Wall'과 대형 세계 지도 'BTS THE CITY ARIRANG Map'을 이용해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에버랜드 “아기판다 이름 투표 참여자 수 10만명 돌파"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막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짓기 투표 이벤트 참가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의 막둥이이자 국내에서 태어난 네 번째 아기 판다의 이름짓기 대국민 투표 이벤트 참가자가 진행 엿새 만인 24일 기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난 18일부터 자사 앱과 판다월드 현장에서 아기 판다 이름짓기 온오프라인 투표를 동시 진행 중이다. 판다월드 내 마련된 투표 게시판에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는 투표 인증샷이나 각자 원하는 이름과 아기 판다의 사진을 AI를 활용해 영화 포스터처럼 재미있게 합성한 짤 등이 SNS와 커뮤니티에 수천 건 넘게 올라오는 등 열띤 참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투표에 오른 후보 이름들은 전국민 대상 1차 댓글 자유 공모에 응모된 1만여 건의 이름 중 주키퍼와 수의사, 유관부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이밍 선정위원회를 거쳐 엄선됐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아기 판다와 평생 함께할 소중한 이름을 선물하는 뜻깊은 과정에 팬들과 주키퍼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막둥이 판다가 관심과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2027 웨딩 트렌드 쇼케이스 개최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웨딩 쇼케이스 '세이 예스'(Say Yes) 2차 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진행한 1차 행사에 이어 2027년 웨딩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자연스러움과 몰입감을 앞세운 최근 웨딩 업계 흐름을 반영했다. 핑크와 라벤더색을 중심으로 버진로드와 스테이지를 하나의 '로맨틱 가든'처럼 연출해 정형화된 장식에서 벗어나 공간 전체를 꽃으로 완성하는 2027년 웨딩 트렌드를 구현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핵심은 나이트 웨딩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강점인 탁 트인 한강 전망을 배경으로 은은한 조명과 캔들 장식이 어우러진 야간 예식을 선보인다. 예식 이후 이어지는 피로연 패키지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예비부부가 직접 자신들만의 특별한 웨딩을 직접 설계해볼 수 있도록 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앞서 공개한 1차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예비부부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웨딩 스타일을 직접 비교하고 구체적인 예식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며 “2차 웨딩 쇼케이스에서도 한강 전망을 활용한 다양한 웨딩 연출과 피로연까지 직접 경험하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웨딩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가나아트 남산 'Till we have faces' 가을 호캉스 완성 호텔에서 보내는 하루가 달라지고 있다.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경험까지 호텔을 선택하는 이유가 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가을을 맞아 호텔 안에서 동시대 미술을 감상하며 휴식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리는 '아트캉스'를 제안한다. 호텔 내 가나아트 남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에디강(Eddie Kang)과 나오키 코이데(Naoki Koide)의 2인전 'Till we have faces'를 선보인다. C.S. 루이스의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는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탐구하는 예술가의 여정을 담는다. 일본의 주요 중견 작가 나오키 코이데는 세라믹 조각과 회화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 세계를 펼쳐 보이며, 에디강은 특유의 서사와 감각을 담아낸 다채로운 신작을 선보인다. 가나아트 남산이 호텔 안에 자리한다는 점은 전시 경험의 방식도 바꾼다. 목적지를 정해 작품을 찾아가는 대신 체크인 후 가볍게 전시를 둘러보고, 객실에서 쉬거나 식사를 즐긴 뒤 다시 작품 앞에 설 수 있다. 정해진 순서 없이 휴식과 예술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경험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향에 집중하는 새로운 형태의 호캉스를 완성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시 업데이트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롯데GRS, 원할머니 보쌈족발, 농심, 무신사, 세븐일레븐

◇ 롯데GRS, 엔제리너스 인도네시아 진출 파트너십 계약 체결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 및 F&B 전문 기업인 보가자야(Bogajaya)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롯데GRS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수 약 2억7000만명으로 인도,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파트너사인 보가자야 그룹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경제 중심지인 수라바야(Surabaya)를 거점으로 40년 이상 성장해온 기업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주요 공항 내 F&B 및 리테일 매장 운영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보가자야 그룹이 보유한 공항 내 입지 선점 능력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이 밀집하는 주안다 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주요 쇼핑몰 및 랜드마크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한다는 전략이다. 이원택 롯데GRS 대표는 “보가자야 그룹은 현지에 대한 이해와 뛰어난 사업 역량을 갖춘 훌륭한 파트너사로 엔제리너스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엔제리너스는 커피의 품질은 물론 디저트와 차별화된 매장 경험까지 함께 제공해온 브랜드로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엔제리너스만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 원할머니 보쌈족발, 당근서 포장 주문 시 선착순 7000원 할인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포장 주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 중심의 할인 혜택을 포장 주문까지 확대해 매장 인근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매장 방문 포장 고객에게도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당근 앱을 통해 3만원 이상 포장 주문하는 고객에게 7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용 방법은 당근 앱 '동네지도' 탭에서 '포장주문'을 선택한 뒤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검색해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주문하면 된다. 원앤원 관계자는 “배달뿐만 아니라 포장 주문을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농심, 올리브영·산리오와 손잡고 '농심 K-스낵' 홍보 농심이 올리브영과 산리오캐릭터즈의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심 K-스낵 알리기에 나선다. 농심은 지역 먹거리 & 산리오 캐릭터 콜라보를 콘셉트로 한 '올영픽'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낵 신제품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 2종을 30일 출시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에는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타운에서 '농심 K-스낵 투어'를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제품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농심 스낵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은 수원의 통닭에서,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은 강원도의 옥수수에 맞춰 개발됐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농심 스낵을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으로 농심 K-스낵의 매력을 알리는 소비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무신사 스탠다드, 26FW 캠페인 '서울 스탠다드' 공개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25일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캠페인 '서울 스탠다드'(SEOUL, STANDARD)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출발점인 '서울'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다 선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이도현, 한소희와 함께 전통과 현대, 일상과 새로운 트렌드가 공존하는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무신사 스탠다드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화보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이도현과 한소희를 통해 26FW 컬렉션의 폭넓은 스타일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소희는 세련되고 대담한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서울의 밤'을, 이도현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착장을 통해 여유로운 '서울의 낮'을 표현했다. 화보에서는 △빅토리아 울 △시티레저 라이트 다운 △커브드 팬츠 등 26FW 시즌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각자의 개성을 지닌 한소희와 이도현을 통해 26FW 시즌 상품을 폭넓게 선보이는 동시에 서울에서 시작해 성장해 온 무신사 스탠다드의 브랜드 정체성을 국내외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서울 스탠다드'를 통해 서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 '올 뉴 간편식' 라인업 영역 확장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밥 품질 개선 '라이스 프로젝트'를 적용한 '올 뉴(All New) 간편식' 시리즈의 라인업을 마끼 형태로 확장해 선보인다. 지난 4월 초 첫선을 보인 세븐일레븐 올 뉴 간편식 시리즈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넘어서며 현대인 식문화 메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세븐일레븐은 삼각김밥과 줄김밥에 이어 유부초밥과 마끼 등 차별화 간편식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밥'을 목표로 약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각김밥과 김밥 카테고리 전 상품을 올 뉴 콘셉트로 품질 개선했다. 신상품은 일본 현지 편의점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마끼(김초밥)' 형태를 도입해 간편식의 선택폭을 넓혔다. 오는 26일 먼저 선보이는 '올 뉴 사선마끼&유부초밥세트'는 일본 현지 고품질의 유부피를 사용해 유부초밥과 사선으로 커팅된 롤 마끼를 한 팩에 담아냈다. 내달 2일에는 원통형 핸드롤 스타일의 '올 뉴 참치와사비바삭마끼'와 '올 뉴 크래미어니언바삭마끼' 2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라이스 프로젝트의 우수한 밥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각김밥과 줄김밥에 이어 마끼라는 새로운 형태의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차별화된 미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편의점 푸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지난달 방한 외국인 209만명…올해 누적 1280만명 돌파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들어 매달 100만명 이상이 한국을 찾는 가운데 지난달에는 방한객이 20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도 관광객 규모가 크게 늘면서 국내 유통·호텔·면세 업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5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6년 7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09만322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173만3199명보다 20.8% 증가한 규모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7월과 비교하면 방한객 규모는 144.6% 수준까지 올라왔다. 단순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을 넘어 당시보다 관광객이 약 1.4배 많아진 셈이다. 국가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 지난달 중국인 방한객은 77만663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증가했다. 일본이 33만385명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만 26만532명, 미국 15만449명, 홍콩 7만6237명 등 순이었다. 눈여겨볼 부분은 주요 관광시장 대부분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는 점이다. 대만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0.7% 늘었고 미국도 14.1% 증가했다. 홍콩 역시 18.7%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증가 폭은 더욱 두드러진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은 2019년 7월의 각각 149.6%, 120.2% 수준까지 회복됐다. 대만은 229.4%, 미국은 154.4%, 홍콩은 129.1%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 누적 방한객도 이미 1200만명을 넘어섰다. 1~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1280만31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했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29.5% 수준이다. 국가별 누적 방한객은 중국 398만8430명, 일본 228만159명, 대만 141만978명, 미국 96만2423명, 홍콩 41만6888명 순이었다. 특히 대만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올해 1~7월 대만 관광객은 141만978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2.9% 늘었다. 중국 역시 27.5%, 일본은 18.8%, 미국은 11.6% 증가했다. 지역별로 관광객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7월 아시아·중동 지역 방한객은 27만7000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123.9% 수준을 기록했다. 구미주 등 지역 관광객은 36만6000명으로 2019년 대비 144.7% 수준까지 올라왔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관광객은 241만945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감소했다. 다만 올해 1~7월 누적 해외관광객은 1738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98.5% 수준까지 회복했다. 국내 관광시장을 둘러싼 흐름이 사실상 코로나19 이전과는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방한 외국인은 이미 2019년 수준을 크게 넘어선 반면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 관광객 역시 이전 수준에 근접하면서 국내외 여행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유통 업계 역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련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과 면세점뿐 아니라 편의점, 호텔, 외식업계 등 관광객의 소비 동선에 포함되는 다양한 업종에서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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