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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윤성원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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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미시-김천시의회-성주군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핀포인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미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산 현장의 기술적·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 고도화, 시제품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특허 및 인증 획득 등 기술개발부터 마케팅·판로개척에 이르는 8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연 매출 50억 원 미만 기업과 근로자 전입률 우수기업, 직접 수출기업에는 평가 과정에서 가점을 부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기업 지원 확대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반기업 부문과 별도로 여성기업 전용 지원 부문을 신설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사업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여성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별도 트랙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여성기업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시는 이를 통해 여성기업의 기술혁신과 판로 확대,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핀포인트 지원사업이 여성기업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의 경영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구미시 기업지원 IT 포털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제10대 김천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의원들이 청렴 의식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첫 교육에 참여했다. 14일 김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3층 강당에서 제10대 김천시의회 당선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 의정 연수센터가 주관하는 '당선인 과정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당선의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지방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이해충돌 방지를 통한 공정성 확보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과 청렴 실천 방안 △지방의회의 구성과 기능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 등 지방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청렴 의무와 이해충돌 방지 제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 구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방의회의 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당선의원들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백승식 의회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당선의원들의 지방의회 운영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0대 김천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나서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지방자치 실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식품·공중위생 분야 민간 감시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지도·점검의 신뢰성 제고에 나섰다. 14일 성주군은 지난 12일 보건소에서 소비자위생감시원 1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감시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감시 활동 시 유의 사항과 주요 지도·점검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감시원들이 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위생감시원은 식품·공중위생 분야의 민간 감시 인력으로, 위생관리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과 계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위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감시원들은 식품·공중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다 꼼꼼한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소비자위생감시원은 식품 및 공중위생 안전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역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김천교육지원청-상주시-상주교육지원청-성주군-고령군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12일 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0일 김천시 문당도예에서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 간 유대감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가 가족들은 도예 체험 프로그램인 '핸드빌딩(나만의 접시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흙을 직접 만지고 형태를 만들어가는 과 정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협력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인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가족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접시를 완성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한 가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와 소중한 교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태화 교육장은 “가족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에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와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지였던 상주 상산 관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간다. 12일 상주시는 국가 유산 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상주 상산 관 생 생 국가 유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명은 '상주, 상산 관이 살아있다'다. 상산 관은 조선 전기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상주의 역사적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 국가 유산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 유산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상산 관 생 생 국가 유산 사업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으며 상산 관이 역사교육과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올해는 프로그램 규모와 내용을 확대해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조선판 워크래프트, 나는 수령이다!'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상주 목 신임 수령이 되어 조선시대 지방관의 역할과 덕목인 '수령 칠 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7월 11일에는 전통 다도와 예절 문화를 체험하는 '상산 관, 고요한 예의 향기를 담다!'가 열린다. 국가 의례가 거행되던 상산 관의 역사적 공간성을 살려 전통문화의 품격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에는 상산관 야경을 배경으로 한 '상산 관 풍류 음악회-달빛, 역사를 위로하다'가 개최된다. 역사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상산 관을 찾고 국가 유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와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이 관내 교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2026 상주 교육장기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주 교육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고 교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해 행복한 교육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승부를 겨루는 체육행사가 아닌 교육 가족이 함께 뛰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주요 종목인 배구 경기에는 관내 19개 학교에서 250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된 경기에서는 화동초등학교가 초등부 우승을, 상주여자고등학교가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교육 가족으로서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니스 종목은 기존 학교 대항전 방식을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테니스를 즐기는 교직원 50여 명이 학교 구분 없이 혼합팀을 구성해 단체전을 치르면서 자연스러운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평소 접점이 적었던 타 학교 교직원들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김종현 교육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상주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단결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활기찬 에너지가 학교 현장으로 이어져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이 기능성 신품종 참외인 '베타 참외'를 처음 출하하며 프리미엄 참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성주군은 올해 초부터 기술 지도와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해 온 기능성 신품종 베타 참외를 11일 첫 출하 했다고 밝혔다. 군은 다음 주까지 4개 농가, 1ha 규모 재배단지에서 총 15톤가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베타 참외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추진한 '기능성 참외(베타카로틴) 재배단지 육성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생산됐다. 해당 사업은 경북도 지역특화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군은 내부 순환 유동 팬과 포 그 냉방시설, 차광망, 흑백멀칭필름 등 고온기 재배 안정화 시설을 지원했으며, 우량 모종과 전용 포장박스 공급도 병행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의 집중적인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6월과 9월 두 차례 수확이 가능한 2기작 재배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과채류 시장에서는 고당도와 이색 품종, 프리미엄 소포장 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베타 참외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기능성 품종으로, 성주군 월항면 소재 춘 종묘의 남시춘 대표가 육성했다. 이 품종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은 물론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일반 참외보다 70배 이상 높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건강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농산물로 평가받으며 시장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타카로틴 참외 작목반 이상학 대표는 “베타 참외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고 생산량도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오는 9월 출하 물량도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주는 전국 최대 참외 생산지로 오랜 재배 경험과 우수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베타 참외를 성주 참외 산업의 새로운 성장 품목으로 육성해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기능성·프리미엄 농산물에 대한 소비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베타 참외를 비롯한 차별화 품종 육성에 적극 나서며 성주 참외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의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건강검진부터 치매 검사, 이동 세탁, 원예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제공되면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2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 분관 주차장에서 장애인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복한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주민들에게 의료·교육·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동 밥차와 이동 세탁 서비스, 해피포토 촬영, 원예 체험(화초 심기), 팝콘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천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건강검진과 의료상담은 물론 필요에 따라 X선(X-ray) 촬영과 초음파 검사까지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검진 결과는 추후 각 가정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도 현장을 찾아 치매인지 검사를 진행하며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원예 체험과 노래 한마당은 참가자들의 웃음과 활력을 이끌어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데 가까운 곳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복지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 분관은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복지관 사업을 통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국가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전국 기초지자체 유일

디지털 기록관리 혁신·기록문화 확산 성과 인정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기록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11일 김천시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에서 김천시가 유일하다.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서도 처음으로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는 기록관리 기반시설 확충과 기록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며 선도적인 기록행정을 추진해 왔다. 최근 5년간 문서고 환경 개선과 제3문서고 구축, 기록물 정리 사업 등을 추진해 기록관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중요기록물 디지털화 사업과 구(舊) 전자문서 변환사업을 통해 그동안 활용에 제약이 있었던 기록정보를 온라인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록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주목받았다. 김천시는 지난해 기획전시 '김천시정, 기록으로 말하다-행정박물展'을 개최해 행정기록물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록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공직사회의 기록관리 인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이번 수상은 기록물의 생산부터 보존,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록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록의 공공적 가치 실현과 기록문화 확산에 힘써온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기록행정을 추진해 온 공직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관심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기록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전국을 선도하는 기록관리 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록문화 사업을 확대해 기록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기록관리 혁신과 기록문화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공 기록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통한 행정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구미시-김천시-상주시-문경시-성주군-고령군-김천소방서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전국 장애인 육상의 중심 무대로 떠올랐다. 구미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제20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및 제3차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 장애인육상연맹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장애인육상연맹과 구미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임원, 대회 관계자 등 550여 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장애인 육상의 최강자를 가린다. 대회 종목은 100m와 200m, 400m 등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 경기로 구성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2026 나고야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을 겸해 열려 의미를 더한다.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경쟁이 펼쳐지는 만큼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경기 규정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규칙을 적용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장애인 육상대회 중 하나다. 장애인 육상 발전과 우수 선수 발굴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전국 규모 장애인 체육대회까지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는 물론 경기 운영과 이동 지원에도 만 전을 기해 대회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박흥식 대한 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구미에서 제20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한민국 장애인 육상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 대회가 구미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우수 선수 발굴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참가 선수단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구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최근 국내외 육상대회와 각종 전국체전을 잇달아 유치하며 스포츠·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김천시축구협회·서포터즈 수사불패, 시민구단 전환 지지 1만135명 서명부 전달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시민구단 전환을 지지하는 김천 시민과 축구팬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였다. 김천시축구협회와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는 지난 10일 김천시청에서 시민구단 전환을 지지하는 서명부를 배낙호 김천시장(구단주)에게 전달했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총 1만135명이 참여해 김천상무의 시민구단 전환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확인시켰다. 김천상무는 2021년 김천을 연고지로 정한 이후 프로축구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밀착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지역 대표 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서명은 단순한 지지 의사 표명을 넘어 구단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지역사회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축구 팬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시민구단 전환에 대한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오방수 김천시축구협회 회장은 “김천상무는 지역 축구 발전과 시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해온 소중한 구단"이라며 “이번 서명은 시민구단 전환을 바라는 김천 축구인과 시민들의 진심이 모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김천상무는 축구팬 뿐 아니라 모든 김천 시민의 자부심"이라며 “1만135명의 서명에는 구단이 앞으로도 김천에 뿌리를 내리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여창진 수사불패 회장도 “시민구단 전환은 단순한 운영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지역 축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팬들은 앞으로도 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전달받은 서명부를 살펴본 뒤 시민과 축구팬들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1만 명 서명운동이 김천상무 시민구단 전환 논의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민과 팬들의 지지가 확인된 가운데 김천상무가 군팀의 한계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민구단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조경과 건강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정원형 황톳길(어싱길)'을 확대 조성하며 시민 휴식 공간 확충에 나섰다. 상주시는 북천 변 계산동 36-7 일원에 150m 규모의 황톳길을 추가 조성하는 '북천 변 황톳길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계산동 36-15번지 일대 300m 구간과 연결돼 편도 총연장 450m 규모의 어싱길이 조성된다. 기존 황톳길은 백토·규조토·황토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특화 노면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상주시는 이용객 증가에 따라 추가 구간을 조성해 보다 쾌적한 맨발 걷기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구간은 단순한 산책로 개념을 넘어 정원형 공간으로 설계된다. 완만한 곡선 형태의 동선을 따라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걷는 즐거움과 경관 감상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이용객들은 정원을 둘러보며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왕복 1㎞에 이르는 코스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맨발 걷기 전용 친환경 세라믹 바닥재인 '퓨리스텝(PuriStep)'이 도입된다. 국산 제올라이트를 고온 소성해 제작한 이 자재는 배수 성능이 뛰어나 비가 내린 뒤에도 질퍽거림이 적고, 일반 모래보다 높은 충격 흡수력을 갖춰 어린이와 노약자를 포함한 전 연령 층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와 어싱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상주시는 관련 수요를 반영해 건강증진과 생활 속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녹색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대도시에 뒤지지 않는 최신 웰빙 트렌드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다. 상주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정원과 어싱길이 어우러진 북천 변 명품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기존 점토 블록 철거를 시작으로 퓨리스텝 포장, 데크 계단 및 경계시설 설치, 소나무 바크 멀칭 등의 공정을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며, 준공 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지역 산업구조와 경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대규모 통계조사에 나선다. 문경시는 국가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구조 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오는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사업체의 고용과 생산, 경영활동 등 산업 전반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은 물론 각종 경제통계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되며, 온라인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창설 연월, 종사자 수 등 총 38개 항목이다. 특히 외국인 종사자 현황과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여부 등 최근 산업환경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항목이 새롭게 포함돼 산업구조 변화 추이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조사원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정확한 통계 작성과 응답자의 편의 제공에 만 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과 사업체 정보는 엄격하게 보호된다고 설명했다. 백설매 문경시 홍보전산과장은 “경제총조사는 지역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총조사는 국가 경제의 변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가승인 통계로, 정부의 산업·고용·지역개발 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전통문화를 매개로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성주군은 지난 10일 성주군 여성유도회 주관으로 관내 통큰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전통 화전놀이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화전놀이는 찹쌀 반죽 위에 진달래 등 봄꽃을 얹어 지져 먹으며 이웃과 정을 나누던 우리나라 대표 세시풍속 가운데 하나다. 이날 아이들은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착용한 채 직접 반죽을 만지고 꽃잎을 올려 화전을 만드는 체험에 참여했다. 작은 손으로 정성껏 빚은 화전이 완성되자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전통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고, 자연스럽게 우리 음식문화와 전통놀이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성주군 여성유도회 회원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전의 유래와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며 체험을 도왔다. 체험 내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놀이처럼 경험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고,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보람을 느꼈다. 성주군은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통문화는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직접 보고 만들고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더 깊이 기억된다"며 “이번 화전놀이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전통의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전통문화 계승과 세대 간 화합을 위해 지역 문화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지역 기업인의 따뜻한 나눔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령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린 '2026년 고령군 상공협의회 2분기 정례회'에서 천일에스에프 이재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한 뜻에서 이뤄졌다. 성산면에 소재한 천일에스에프는 수산물 및 식품 전문 제조·유통기업으로 국내외 우수 원료와 상품을 발굴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수산가공품과 건어물, 가정간편식(HMR) 등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품질 중심 경영과 시장 변화에 대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재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고령군 발전과 군민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상생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재현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군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한 기부금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출향인, 각계각층의 참여를 확대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 대표로 출전한 운곡초등학교 합창부가 경상북도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9일 열린 '제26회 경상북도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운곡초등학교 합창부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10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천시 대표로 출전한 운곡초등학교 합창부는 동요 '네모의 꿈'을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담아 새롭게 개사한 '우리들의 꿈'을 무대에 올렸다. 학생들은 밝고 힘찬 목소리와 완성도 높은 화음, 다채로운 안무를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높은 무대 완성도를 보여줬으며, 노래를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운곡초등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 취임 앞두고 통합 행보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이 7월 1일 취임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사회 통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당선인은 지난 9일 박인원 문경시장을 예방하고 지역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시정 운영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전 시장은 “선거는 끝났지만 모두가 문경 시민"이라며 “흩어진 민심을 잘 봉합해 화합하는 문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과 갈등을 넘어 '문경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 당선인은 문경시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도 소통했다. 어르신들은 지역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김 당선인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확충 등 공약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각계각층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그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문경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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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9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재정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시 방문단은 먼저 기획재정부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와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를 찾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AI 기반 핵심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방산·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AI가전 글로벌 인증 신속지원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등이다. 이어 국토교통예산과와 타당성 심사과를 방문해 △신공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1~3산단 연결교량 조성 등)의 추진 당위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구미시는 이후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특히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준 완화 필요성을 건의하며, 구미시가 비수도권 성장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성현 부시장은 “중앙부처 예산이 현재 기획재정부 심의를 받고 있는 지금이 국비 확보의 중요한 시기"라며 “구미의 미래를 이끌 핵심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구미시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버스정류장과 지진 옥외 대피장소,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에 사물 주소 판을 설치하며 '주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김천시는 시민 생활편의 증진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지원을 위해 버스정류장, 자동심장충격기, 지진 옥외대피 장소, 무인민원발급기, 둔치주차장 등 497개소에 사물 주소 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물 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이나 공터 등 기존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장소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위치를 특정할 수 있도록 부여하는 주소 체계다. 그동안 버스정류장이나 대피장소 등은 정확한 주소가 없어 위치를 설명할 때 인근 건물이나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안내해야 했다. 이 때문에 응급환자 발생이나 각종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전달이 어려워 구조기관의 초기대응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김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주소 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사물 주소 판에는 QR코드가 탑재됐다. 시민들은 스마트 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음성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원터치 문자 신고 기능을 통해 구조기관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주소 부여를 넘어 시민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재난이나 범죄,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사물 주소 판 설치를 통해 그동안 주소 정보가 부족했던 지역의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물 주소 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니어클럽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공동체 사업단 통합 공모 지원사업' 성장지원비 부문에 최종 선정돼 약 2,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10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 사업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장지원비 부문은 사업 운영 3년 차 이상 사업단을 대상으로 사업 확장과 운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분야다. 전국 58개 사업단이 신청한 가운데 문경시니어클럽이 최종 선정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사업은 공동체 사업단 '한끼뚝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컨벡션 오븐 도입을 비롯해 노후 식탁과 의자 교체, 미끄럼 방지 공사 등 시설 환경 개선과 안전성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끼뚝딱'은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 먹거리 서비스 제공에 기여해 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작업 환경과 안전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정수 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한끼뚝딱' 사업단의 사회적 가치와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동체 사업단의 운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파리 장서 운동은 총과 칼이 아닌 글과 신념으로 대한독립의 정당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치열한 독립운동입니다."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 씨의 목소리가 강당에 울려 퍼지자 학생들의 시선이 무대로 집중됐다. 100여 년 전 독립운동가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펜을 들었던 역사의 현장이 오늘날 청소년들의 배움터로 다시 살아났다. 성주군은 지난 9일 성주 백세 각에서 '큰 별 최태성 선생과 함께하는 성주 백세각 골든 징'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성주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백세 각은 1919년 유림 대표들이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를 보내기 위해 추진했던 파리 장서 운동이 논의된 역사적 장소다. 성주군은 독립운동의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지역 역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창작극 '파리 장서를 품은 백세 각' 공연으로 시작됐다. 무대에서는 심산 김창숙 선생을 비롯한 유림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청원서를 작성하고 추진하는 과정이 재현됐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접했던 독립운동사를 연극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만났다. 이어 특별 강연에 나선 최태성 씨는 파리 장서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며 독립운동의 다양한 형태를 소개했다. 그는 “당시 선조들은 무력투쟁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글과 논리로 싸웠다"며 “백세 각은 그 출발점 가운데 하나로, 청소년들이 이 공간의 의미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백세 각 골든 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파리 장서 운동과 독립운동사, 강연 내용을 주제로 한 퀴즈에 참여하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파리 장서 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역사적 사건"이라며 “청소년들이 백세 각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세 각은 최근 역사교육과 문화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주민 스스로 배우고 참여하는 평생학습마을 조성에 나섰다. 행정기관이 주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단체와 주민이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고령군은 지난 9일 대가야읍 연조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대가야읍 지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 '청춘별곡'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의 지원에 민간의 기획력과 주민의 참여를 결합한 '민간주도형 평생학습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총 8개 마을이다. △대가야읍 연조2리 '청춘별곡'을 비롯해 △덕곡면 본리1리 '즐거움이 가득하나' △운수면 '기억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성산면 득성리 '웃음꽃이 피는 시즌3' △다산면 평리1리 '내 인생 한 소절 삶의 이야기' △개진면 개포1리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가꾸기' △우곡면 포1리 '마을의 일상을 담다' △쌍림면 하거1리 '탄소중립 실천 행복마을 만들기' 등이 선정됐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마을에서는 숟가락 난타와 슐런교실, 오카리나 연주, 마을 환경 정비, 기록영상 제작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민들은 단순한 교육 수혜자가 아니라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연조2리 이장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대가야읍 지부장은 “고령군에서 가장 먼저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면서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연조2리를 시작으로 관내 읍·면 전역에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자발적인 학습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고령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북지회-성주군-고령군-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회원사인 '사랑채 가마솥'이 양국 협력의 상징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9일 경북지회에 따르면 사랑채 가마솥은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여성경제인 교류전'에 참가해 한국 전통 가마솥의 우수성과 제조 기술을 소개하며 현지 관계자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서 사랑채 가마솥은 뛰어난 열 보존력과 건강한 조리 방식, 오랜 전통을 이어온 주물 제조기술 등을 선보였다. 단순한 주방용품을 넘어 한국 전통 산업문화의 가치를 담은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측의 교류는 이후에도 이어졌다. 지난 5월 15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에서 열린 '타이응우옌성과 타이응우옌대학교 간 포괄적 협력 협약 체결식 및 지역혁신창조센터 출범식'에서는 사랑채 가마솥 제품이 특별 전시돼 한국 전통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렸다. 특히 사랑채 가마솥은 양 기관 간 우호 협력과 문화교류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가마솥 제품을 타이응우옌대학교에 기증했다. 기증품은 현재 대학 중앙도서관에 전시돼 있으며, 주요 행사와 대학 홍보 프로그램 때마다 소개되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을 상징하는 문화 교류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 현장에서는 한국 전통미를 살린 공간 연출과 함께 가마솥이 배치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현지 관계자들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한국의 전통기술과 장인정신, 정성을 함께 전달한 의미 있는 교류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례는 지역 여성기업이 보유한 전통산업 기술이 해외 교류의 매개체로 활용되며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남영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은 “이번 교류는 제품 홍보를 넘어 전통과 기술, 여성경제인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회원사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응우옌성 대표단은 오는 10월 경상북도를 방문해 경제·문화 분야 교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북지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여성경제인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성주군이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9일 성주군은 지난 8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와 TF(태스크포스)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 합동 TF 위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난해 실시한 군민 욕구 조사 결과를 분석해 제6기 계획 수립의 기본 방향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TF 회의에서는 부서별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세부 추진 일정에 대한 실무 논의가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복지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실행 전략을 담는다. 성주군은 앞으로 TF 회의와 전문가 자문, 주민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성주군만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복지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성주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법정계획"이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이 철인3종경기 개최를 앞두고 도로 환경정비와 배수로 정비 활동에 나서며 안전한 대회 준비에 힘을 보탰다. 9일 고령군에 따르면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이대원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인 지방도 905호선과 군도 구간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철인3종경기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재단원들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대회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했다. 특히 집중호우 등 기상 변화에 대비해 배수 기능을 점검하고 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대원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방재단이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과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백 다산면장은 “휴일임에도 지역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점검을 통해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비롯해 재난 취약지역 예찰, 재해 예방 캠페인, 응급 복구 지원 등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을 연중 추진하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유병자보험 가입자의 과거 검사 이력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보험회사를 상대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9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최근 부산지방법원 항소심에서 보험사의 항소를 기각시키고 보험금 지급 책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사건은 A씨의 배우자 B씨가 2023년 8월 한 보험회사의 간편 심사형 유병자보험에 가입하면서 시작됐다. B씨는 평소 협심증 의심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이력이 있어 일반 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후 B씨는 2024년 1월 불안정 협심증 진단을 받고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고, A씨는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B씨가 보험 가입 약 7개월 전인 2023년 1월 관상동맥조영술 검사를 받으며 병원에 수 시간 체류한 사실을 문제 삼았다. 병원 기록상 '1일 입원'으로 기재돼 있고 입원료가 산정됐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 당시 '최근 2년 이내 입원 여부'에 대해 '아니오'라고 답한 것이 고지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보험회사는 이를 근거로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A씨는 보험금 지급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지만, 보험회사가 항소하면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받아 항소심에 대응했다. 항소심의 핵심 쟁점은 관상동맥조영술 검사를 위해 수 시간 병원에 머문 것이 보험 약관상 '입원'에 해당하는지, 또 이를 알리지 않은 것이 고지의무 위반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였다. 공단은 해당 상품이 일반 보험과 달리 병력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 심사형 보험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제한된 질문만으로 가입 여부를 판단하는 상품인 만큼 약관 역시 평균적인 소비자의 이해 수준을 기준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단순한 병원 체류시간이나 행정상 입원 처리 여부만으로 입원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치료 내용과 환자 상태, 지속적인 의료적 관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검사 시간이 약 20분에 불과했던 점 △검사 후 별도 처치 없이 회복실에 머물다 귀가한 점 △실제 입원실에 입실하지 않은 점 △담당 의사가 외래 진료 수준의 처치라는 취지의 소견을 제시한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부산지방법원은 공단의 주장을 받아들여 보험회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단순한 병원 체류나 행정상 입원 기록만으로 약관상 입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일반 소비자가 해당 사실을 보험 계약상 고지해야 할 입원으로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소송을 담당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김기범 공익법무관은 “최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고 간편 심사를 내세운 보험 상품이 늘고 있지만 실제 보험금 청구 단계에서 과거 병원 기록을 이유로 지급이 거절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이번 판결은 소비자 관점에서 약관 해석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약관은 단순한 형식적 기록이 아니라 실제 치료 내용과 환자 상태, 평균적인 일반 소비자의 인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한 판결"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앞으로도 경제적·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법률구조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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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9일 구미시는 오는 12일 금오랜드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이용 아동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족 힐링 프로그램 '2026 다함께 별빛 놀이터 in 구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놀이기구 이용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공연, 먹거리 나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가족들은 티니핑 관람 차를 포함한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채 만들기와 야광팔찌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브레이킹 밸런스 게임과 스토리 밤하늘 버블쇼, 시그니처 매직쇼 '상상', '모여라 꿈동산'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후원도 이어졌다. 금오랜드는 100만 원 상당의 놀이기구 이용권을 지원했으며, 구미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380만 원 상당의 지역 먹거리인 롤케이크를 후원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구미시는 현재 경북도 내 가장 많은 20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9개소는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K보듬 6000 사업으로 운영되며, 이 역시 도내 최다 규모다. 시는 권역별 10분 생활권 내 돌봄 망을 구축해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덜고 있다. 돌봄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돌봄 전담교사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와 지역 대학, 시니어클럽,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산동읍 일원에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도량마을돌봄터에는 K보듬 6000 기능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권역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일시 돌봄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의 연간 이용 아동 수는 누적 8만6,503명에 달했다. 이용자 8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9%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서비스 신뢰도를 입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대표 축제인 김천김밥축제의 사전 열기를 높이고 지역을 대표할 김밥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김천김밥쿡킹대회'를 개최한다. 9일 김천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김천김밥축제'에 앞서 김밥을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과 K-푸드 콘텐츠 확산을 위해 김천김밥쿡킹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K-푸드 대표 음식인 김밥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고, 김천만의 차별화된 김밥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18세 이상(2008년생 포함)의 내·외국인은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김천 김밥, K-푸드의 중심에 서다'이다. 참가자는 K-컬처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인 김밥 레시피와 완성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지정된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 7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8월 8일 김천시보건소에서 현장 경연 방식으로 진행되며, 외식업계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식재료의 조화 △주제 연계성 및 글로벌 확장성 △독창성 및 창의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 650만 원이다. 금상 1팀에는 200만 원, 은상 1팀에는 150만 원, 동상 1팀에는 100만 원, 입선 4팀에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금상 수상작은 전국 CU편의점을 통해 실제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일정 요건을 충족한 약 3개 팀에는 오는 '2026 김천김밥축제' 현장에서 직접 판매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레시피가 발굴되고 있어 올해 대회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김밥이라는 친숙한 음식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K-푸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 도시민 체험농장 '이안느루'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도시민을 위한 체험·교육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9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북 완주군 귀농·귀촌 연합회 회원 70여 명이 이안느루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 연계 활동 등을 살펴보며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농촌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체험농장 운영 노하우와 프로그램 구성, 지역사회 협력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안느루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형 농장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귀농 귀촌 희망자들이 농촌 생활을 사전에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귀농·귀촌 단체와 기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문한 연합회 회원들은 농촌 체험과 교육, 공동체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안느루의 운영 방식이 귀농 귀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황은주 이안느루 시설장은 “농촌의 가치와 가능성을 도시민들과 공유하고 귀농 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체험농장으로서 전국 귀농·귀촌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안느루 운영 주체인 상주시 귀농·귀촌 연합회는 전국 귀농귀촌 중앙회,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단위 귀농·귀촌 네트워크 협력을 확대해 도시민 유치, 생활인구 증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에 나서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9일 문경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경북관광페스타'에 참가해 다가오는 여름 축제와 지역 관광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북으로 ON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북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별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광 홍보 행사로 마련됐다. 문경시는 오는 8월 8일 문경 에코월드에서 개최 예정인 '문경 좀비워터나이트'를 중심으로 여름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문경 좀비워터나이트는 호러와 물놀이를 결합한 이색 축제로, 지난해 문경 에코월드 개장 이후 일일 최다 관객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시는 이를 경북을 대표하는 K-로컬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 문경시 공식 관광 홍보 캐릭터 '출사동이'와 '출사둥이'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캐릭터는 행사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문경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했다. 문경시는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제공하는 SNS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문경의 맛과 멋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경북관광페스타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문경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새롭게 탄생한 관광 홍보 캐릭터 출사동이와 출사둥이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홍보 활동을 통해 문경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페트롤] 김천시-문경시-고령군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일 김천시는 지난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우수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 실적, 수출 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활동, 수출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수출 분야 시상이다. 시는 생산부터 유통, 해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농식품 수출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특히 농업인과 수출업체, 행정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수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김천시는 2025년 농식품 수출액 2,606만 달러(약 364억 원)를 달성해 전년도 1,821만 달러보다 4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수출국은 대만, 홍콩,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베트남 등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이 실질적인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샤인머스켓 포도를 비롯해 새송이버섯, 딸기, 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 개척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됐다. 이번 수상으로 김천시는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경북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배낙호김천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농업인과 수출업체, 관계기관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김천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는 식품·공중위생 분야에서 친절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Yes 문경 친절 우수업소' 8개소를 선정하고 8일 표창패를 전달했다. 8일 문경시에 따르면 'Yes 문경 친절 우수업소'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외식업 문경시지부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현장을 방문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고객 응대 태도와 서비스 만족도, 업소 환경, 위생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 우수업소는 음식점 부문 4개소, 숙박업 부문 2개소, 미용업 부문 2개소 등 총 8개소다. 음식점 부문에는 △청록숯불갈비 △금천기사식당 △카페봄스 △돈벼락선지국이 선정됐다. 숙박업 부문은 △대웅모텔 △카라모텔이 이름을 올렸다. 미용업 부문에는 △미경뷰티포레스트 △모델헤어가 선정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친절은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친절 실천 우수업소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와 경북관광 홍보 행사에 잇따라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8일 고령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과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경북으로 ON(온)나!'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종합관광박람회인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고령군은 마스코트 '가야돌이'와 관광 캐릭터 '고고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캐릭터 퍼레이드와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 캐릭터 인형 기념품 증정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관광전은 '지속 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협력기관 등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경북관광 페스타 in 서울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령군은 최근 관광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롱스테이(Long-stay)'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대가야 빛의숲, 음악분수, 고분군 야간트레킹 등 체류형·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대표 관광지 룰렛 이벤트와 '고령 다산은행나무숲 SNS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고령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체류형 관광과 지역 활성화라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생태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경북관광페스타 역시 수도권 시민들에게 경북과 고령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이 오래 머물며 고령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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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축제 먹거리 존에 참여할 음식점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6월 8일부터 23일까지 먹거리존 참여음식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지역 대표 맛집과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업소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은 6월 15일부터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올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청 앞 송정 맛 길(광평천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를 결합한 구미 대표 미식 축제로 운영되며, 구미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인 '9미(味)존'을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총 60개소 내외로 △로컬맛집 존 45개소 △아시아 미식 존 5개소 △치맥 존 5개소 △향토 막걸리 존 4개소 △어린이 먹거리 존 5개소 등이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소재하고 영업 신고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영업자다. 선정된 업소에는 판매부스(6m×3m)를 비롯해 테이블과 의자, 전기·가스, 다회용기, 기본 위생용품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 QR 주문과 키오스크 기반 주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는 올해 로컬맛집 존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평가단 메뉴품평회'를 새롭게 운영해 메뉴의 맛과 품질,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또한 전문가 메뉴컨설팅을 연계해 축제 음식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식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로컬맛집 존 참여업소는 구미 대표 식재료인 '9미' 가운데 2가지 이상을 활용한 메뉴를 필수로 운영해야 하며,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미니메뉴 또는 세트메뉴 1종 이상도 함께 구성해야 한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음식점과 연계한 '구미형 미식 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지역 음식점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 대표 미식 축제"라며 “지역의 맛과 개성을 담은 우수 음식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를 개최하며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다. 8일 김천시에 따르면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감천 변 일원(황산폭포 맞은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김천의 역사와 정체성이 깃든 원도심 공간에 젊고 역동적인 스트릿 아트 문화를 접목해 도시재생과 문화관광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 원도심을 현대미술의 무대로 김천시는 그동안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김밥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는 그래피티를 활용해 도시 브랜딩의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국내외 유명 그래피티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간으로 작품을 완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그래피티 페스티벌은 국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도되는 사례다. 축제 무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감호지구와 감천 백사장 맨발걷기길 일원으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원도심 공간이 현대 스트릿 아트와 만나 새로운 문화 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 총출동 이번 페스타에는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참여한다. '로얄독(Royal Dog)'이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심 작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복 입은 미셸 오바마' 작품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13명이 참여해 감천변을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꾸밀 예정이다. ■ 실시간 창작이 축제가 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이 아닌, 작품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축제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대형 벽면과 구조물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 강렬한 색채와 음악, 작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현장 자체가 하나의 예술 무대로 변모한다. 또한 작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하는 공동 창작형 축제로 운영돼 도시의 풍경이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그래피티부터 스케이트보드까지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그래피티 일일 클래스 △그래피티 커스텀 △프리드로잉존 △컬러 워터 스플래시 △스케이트보드 체험 △블레이즈(머리땋기) 체험 △일일 타투 체험 등이다. 특히 컬러 워터 스플래시와 스케이트보드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축제 이후에도 남는 문화유산 김천시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축제가 아닌 장기적인 도시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다. 축제를 통해 조성되는 그래피티 작품들은 행사 종료 후에도 보존돼 감천 변 일대를 '지붕 없는 야외 미술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자산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의 오래된 공간과 세계적인 예술이 만나 새로운 도시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순간이 다가왔다"며 “전국 최초 그래피티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와 예술로 성장하는 김천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541억 원, 수출물량 5,877톤을 기록했다. 당 초 목표액 460억 원을 81억 원 초과 달성한 수치다. 2024년 수출액 438억 원과 비교해도 103억 원 증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샤인머스캣과 배, 곶감 등 대표 농산물의 해외 판촉·홍보 활동과 딸기 등 신품목의 신규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출 확대 전략과 수출 기반 조성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고 전국의 명창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25회 성주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지난 6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8일 성주군에 따르면 대한시조협회성주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명창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대상부와 명창부, 질음시조부, 단체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각 부문 장원은 대상부 김영기, 명인부 박선영, 질음시조부 김영숙, 단체부 대한시조협회 안동지회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성주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는 우리 전통 성악인 시조창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외래문화가 유입되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소리 문화를 보존하고 대중화하는 데 기여하며 성주군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송영숙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시조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자 시조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조창을 비롯한 전통예술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지원과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2026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고령군은 행사 기간 동안 '고령군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홍보관에는 수정영농조합법인의 보리차와 작두콩 차, 블루앤레드의 유기농 딸기잼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식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군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가야애숨결'을 함께 홍보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통합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고령군은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산물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엠스푸드㈜는 기업 독립부스에 참가해 피자 제품 전시와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시장 경쟁력을 홍보했다. 행사 개막일인 5일에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 소속 이정균씨가 '2026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씨는 고품질 친환경 딸기 생산과 수출 확대를 통해 지역 딸기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령군은 이번 경북농식품대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새 농산물 공동브랜드 '가야애숨결'을 처음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널리 홍보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홍보 행사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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