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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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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중앙회장, 해양수산 ‘인재 육성’ 인정 받아

수협중앙회가 해양수산인재 육성으로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수산 관련 대학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중으로, 1962년부터 올해까지 1만2723명이 총 82억원의 혜택을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회장이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을 날을 맞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노동진 회장은 “대한민국 해양수산업의 미래를 열고, 백년대계를 이어갈 핵심 동력은 바로 사람"이라며 “청년들이 수산업의 역군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수협은행장 선출 둘러싼 갈등…“관여 못 한다며”

차기 SH수협은행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장기화되고 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17일 만료되지만,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신 은행장의 연임과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장 선임 중 선택을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수협중앙회와 노동조합간 갈등도 불거지는 모양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행추위는 오는 11일 4번째 회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합의가 성사되지 않으면 후보자 재공모에 돌입할 방침이다. 행추위는 해양수산부·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 추천위원 3명과 수협중앙회 추천위원 2명으로 구성됐고, 최종 후보 선정은 4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3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설명회에서 정부 출신 인사가 은행장으로 선임되는 것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신 행장이 수협에서 몸 담은 반면, 이형주 원장은 금융위원회 출신이다. 전국 수협 조합장 89명도 정부 출신 인사의 선임에 반대하는 연판장을 수협중앙회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수협 내부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메세지가 나온다고 해석될 수 있는 이유다. ◇ 노조, 신학기·이형주 후보 사퇴 촉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수협중앙회지부는 이 부분을 문제 삼고 있다. 수협중앙회가 같은 날 노조에 발송한 공문에는 '은행장 추천대상자의 선정방법 결정 및 선정, 자격심사, 그 밖에 은행장 추천에 관련해 필요한 사항은 행추위의 고유권한으로 중앙회는 이에 관여할 수 없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노조는 중앙회장도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합장들이 자율적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지만, 조직적인 행동이 행추위의 독립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연판장 최초 작성자와 제안자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두 후보의 자진 사퇴도 촉구했다. 수협은행이 '파벌싸움'의 희생양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노조는 후보 개인의 문제 보다 정부의 부당한 인사 개입 또는 특정 세력이 은행장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관치금융을 반대한다는 명분이 또 다른 형태의 인사 개입을 정당화하는 면죄부가 되면 안 된다"며 “정부의 영향력도, 중앙회장의 영향력도 아닌 행추위의 독립적이고 공정한 판단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삼성생명,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선봬 外

◇ 삼성생명,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선봬 삼성생명이 시니어 고객의 집과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가는 AIP(에이징 인 플레이스)를 돕고, 지방자치단체가 역내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였다. 4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시니어 커넥티드 케어'는 임상의학적 근거를 반영한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센서와 웨어러블 기기가 수집한 생활정보를 분석해 시니어의 생활 특성 및 일상 활동 수준을 고려한 미션·가이드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이다. 평소와 다른 생활패턴 또는 안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관제 담당자가 확인하고, 필요시 보호자나 지역사회 돌봄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의학적 평가나 진료가 요구되면 지역거점병원을 비롯한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삼성생명은 화성특례시와 손잡고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 다음달까지 실증사업을 진행, 주요 운영 절차를 검증할 예정이다. ◇ 한화생명, '나를 위한' 종신보험으로 2030 공략 자녀·유족의 경제적 안정에 초점을 두던 종신보험의 성격이 가입자의 노후자산 마련 등으로 변화하면서 고객층의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14일 판매에 돌입한 '한화생명 필요할때 쓰는 종신보험'의 경우 2030세대의 가입률이 31%로 나타났다. 일반 종신보험의 동일 연령대 가입률(16%)을 대폭 상회한 반면, 5060세대 가입률(45%)은 18%포인트(p) 가량 낮았다. 해당 상품은 가입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구조로,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면 '생애자금인출전환' 기능을 통해 납입보험료 100%를 쓸 수 있다. 적립금은 생애자금을 모두 인출한 이후에도 늘어나 잔여 사망보장이 종신까지 유지된다. ◇ 현대해상, 발달장애 아동 위한 솔루션 발굴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세브란스병원·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임팩트스퀘어가 주관하는 '아이마음 탐사대'의 최종단계(SPACE 2)가 열린다. 이는 발달장애·발달지연 어린이를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 공모사업으로, 3년간 15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SPACE 1 단계에서는 12개팀이 6개월간 각각 10명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파일럿 임상과 연구를 수행했고, △뉴다이브 컨소시엄 △서울대병원·울산과학기술원 컨소시엄 △솔리브벤처스 컨소시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서행동치료팀 등 8개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상금 1억5000만원을 받고, 80명 이상의 아동이 참여하는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솔루션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연구 비용도 팀당 최대 9억6000만원 더해진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 1년 간의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솔루션이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어린이와 가족의 일상에 닿을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 취약계층 아동 위한 가구 제작 ABL생명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혜 기관의 노후 가구 및 가전제품을 비롯한 물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ABL생명 임직원들이 만든 책상과 책꽂이는 아동복지시설 2곳에 배치된다. ABL생명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직접 제작한 가구가 아이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생명보험사로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처브라이프, '의료비 지원' 종신보험 선봬 처브라이프가 입원비·수술비·3대질병진단보험금을 보장하는 체증형 종신보험 'Chubb 플러스 건강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는 가입 1년 후부터 1년간 매년 10%씩 사망보험금이 증가(20년납은 5%씩)하고, 2보험기간(10년납 이하는 10년, 20년납은 20년 이후) 입원비·수술비가 가입액의 80% 한도 내에서 종신토록 지급된다. 암,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 최초 진단시 가입액의 100%가 지급되고, 1보험기간 중 입원비·수술비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1종을 고를 수 있다. 2보험기간 동안 의료비와 3대질병진단보험금 수령이 없으면 보험료가 완납된 시점의 해약환급률은 106.2%, 20년과 30년은 각각 126.9%·144.3%다.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인 특성상 보험료 납입 완료 전에 해약하면 표준형 보다 낮은 해약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유병력자는 간편가입형을 활용할 수 있다. 만성질환을 갖고 있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간소화된 계약 전 알릴의무 3개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처브라이프는 피보험자와 직계가족까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 받는 혜택을 갖췄고, 중도인출·연금전환 기능으로 필요 자금을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부당승환 등 소비자 피해 속출…제판분리에 맞는 규율체계 갖춰야”

국내 보험산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모집단계에서부터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이 논의될 정도로 법인보험대리점(GA)의 입지가 확대되면서 판매 권한과 사후관리 등에 대한 책임 사이에서 괴리가 커진 점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3일 여의도 국회에서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과 보험연구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2010년 22곳이었던 대형 GA는 지난해 72곳으로 늘어나는 등 판매기능의 외주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보험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내부통제 문화는 외형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대형사들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등급을 평가한 결과 1등급(우수)은 9.3%에 머물렀고, 2등급(양호)·3등급(보통)은 각각 29.3%, 32.0%로 나타났다. 4등급(취약) 및 5등급(위험)은 12.0%, 17.3%였다. 김 연구위원은 부당승환을 비롯한 문제가 일부 판매자의 이탈로 설명할 단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판매수수료의 상당부분이 계약 1~2차년도에 집중되면서 계약을 유지하는 것보다 신계약을 체결하는 형태가 설계사에게 유리한 탓이다. 지난해 보험연구원이 진행한 설문조사 대상자의 59.6%가 최근 2년 이내 해지 경험을 갖고 있었다. 이 중 보험료 부담이 48.7%로 가장 높았고, 보장항목 미미(27.9%)·타 상품 변경(28.2%)·보장금액 미미(22.8%)·판매자 설명과 상품내용 차이(19.1%) 등이 뒤를 이었다. 계약 전환에 대한 조언의 절반 이상(57.1%)은 설계사를 비롯한 판매자로부터 발생했다. 박원규 금융감독원 보험제도팀 팀장은 올해 대형 GA에서 큰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고 돌아봤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당국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제재를 받은 GA의 임직원 또는 설계사가 다른 곳으로 옮겨서 영업활동을 재개하는 방식이 성과를 저해한다고 짚었다. 박 팀장은 1200%룰 확대 적용 후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GA가 지급하는 정착지원금이 상반기 대비 40~50% 감소했고, 설계사 이동도 잦아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설계사가 새 직장에서 고객들에게 승환을 종용하는 배경에 고액의 정착지원금이 있고, 담당자가 바뀐 고객이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권원경 법무법인 케이파트너스 파트너 변호사는 “소비자가 자신의 피해사실을 증명하지 못해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상담 내용과 모집자의 행위를 재구성하고, 소비자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언한 이유다. 부활청구 권한의 개선도 촉구했다. 권 변호사는 동일한 기업 내에서 부당승환이 이뤄진 경우에 한정되고, 6개월 내에 행사할 수 있는 탓에 활용도가 낮다고 꼬집었다. 대형 GA의 배상책임을 명문화하고, 제재가 내려지는 때에도 과태료 규모 보다 소비자의 손실 회복을 중요하게 보는 관점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범용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책임연구원은 설계사가 높은 수수료가 책정된 상품을 권하는 경우 그에 상응하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공공기관으로 오인될 수 있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막고,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확보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영업에 나서는 경우 수집경로도 밝혀야한다고 덧붙였다. 남상욱 서울대 경영학부 교수는 불완전판매·부당승환·보험금 지급 분쟁 등은 특정 사업자 뿐 아니라 보험업 전체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훼손시킨다고 지적했다. 이 중 부당승환은 소비자에게 보험나이 증가에 따른 보험료 상승 뿐 아니라 해약환급금 손실과 면책·감액기간 재적용 등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남 교수는 소비자피해가 이어지는 이유로 예상 제재비용을 상회하는 위반 이익을 꼽았다. 피해사례가 분산된 까닭에 분쟁으로 번지기 어렵고, 실제 모집자를 특정할 수 없는 사례가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직·제재 기간 타 설계사의 코드를 빌려 모집한 계약으로 수수료를 수령하고, 가족과 지인 명의를 차용한 작성계약이 체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보험은 상품의 복잡성으로 인해 소비자의 오해와 불신을 낳기 쉬운 약점을 갖고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장 참여자들의 자정 노력과 정부·당국의 실효성 있는 감시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제판분리 환경에서 모집단계의 과열경쟁에 따른 피해가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판매 책임자에 대한 규제의 정합성을 높이고 모집질서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축사를 통해 GA의 내부통제와 판매책임을 강화하고, 불건전 영업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을 비롯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신협, 금융취약계층 위한 적금 출시…최대 연 7.0%

신협중앙회가 금융취약계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저축 습관 형성 등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3일 신협에 따르면 '동행사랑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3.3%,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7.0%으로 높아진다.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구성원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자 등으로,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납입 금액은 월 5만~20만원으로, 전국 신협 영업점 창구에서 1인 1계좌 가입만 가능하다. 우대조건은 계약기간 동안 매월 약정한 저축액 납입시 제공되는 '성취지원 우대금리', 적금 가입 신협에서 개설한 본인 명의 자유입출금식 예금계좌를 자동이체 계좌로 등록하고, 전체 납입 횟수 중 8회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적용되는 '자동이체 연결 우대금리'로 구성된다. 신행석 신협중앙회 수산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회복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포용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동양생명, ‘(무)우리WON하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 출시 外

◇ 동양생명, '(무)우리WON하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사망보장에 보험료 납입 면제 기능과 납입 완료 후 치료 보장을 더한 '(무)우리WON하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을 선보였다. 3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고객은 '암납입면제형' 또는 '2대질환납입면제형' 중에서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암납입면제형의 경우 암(소액암 제외) 진단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암 수술, 암 중환자실 치료, 항암방사선·항암약물치료, 비급여 다빈치 로봇 수술 등 14종을 보장한다. 2대질환납입면제형은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혈전용해치료, 중환자실 치료, 급여 혈전제거술, 급여 지속적신대체요법(CRRT)을 비롯한 8종을 보장한다. 보험료 10년 납입 완료 후 제공되는 건강플러스 보장 가입액은 주계약 가입액(최대 1억원)과 같다.건강플러스 보장서비스는 치료비 부담이 큰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납입면제 사유 없이 납입을 끝마친 고객에게 암이나 특정순환계 질환 책심치료를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 가입 10년 시점에서 장기유지 적립 보너스가 제공되고,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구조로 초기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사망보험금은 가입 5년 이후부터 5년간 매년 가입액의 20%씩 증액되고(최대 200%), 필요시 UL종신 또는 연금 전환이 가능하다. ◇ 한화손해보험, '안심위치공유서비스'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운전자를 위해 만든 서비스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 이는 유용성과 독창성을 갖춘 상품·서비스 개발을 독려하는 제도로, 다른 보험사는 일정 기간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안심위치공유서비스'는 자동차 사고·고장 상황에서 제공되는 현장출동 및 안심위치 공유를 결합한 것으로, 한화손보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여성 운전자가 사고 후 현장 상황을 정리하고 절차와 정보를 파악하는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한화손보 Carrot 앱' 회원이 이용할 수 있고, 현장출동 접수 과정에서 위치와 출동 정보가 담긴 알림톡이 사전에 등록된 가족과 지인을 비롯한 비상연락처로 자동 공유된다. ◇ 농협손해보험, 제주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제주도·제주농협과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시 세액공제 혜택 및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모인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 활성화에 쓰인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제주농협이 찾아갑니다! 나도 제주도 고향사랑기부'로, 우수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차원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농협손보 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 특산 답례품이 소개됐고,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됐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협력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교보교육재단, '제28회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교보생명의 공익재단(교보교육재단)이 '제28회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는 △참사람 육성 △창의인재 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4개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송경애 월계초등학교 교장·사단법인 청소년과나란히·한국교육방송공사(EBS) 문해력 시리즈 제작진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리고,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올해는 창의인재육성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송 교장은 35년간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참사람'이라는 교육철학 하에 어린이 존중 교육을 실천했다. 6년간 매일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고 460회에 달하는 그림책을 읽어주며 소통했고, 마을교육공동체 운동으로 배움의 공간을 학교 밖으로 넓혔다. 청소년과나란히는 1988년 야학에서 시작해 서울 노원지역 소외계층의 배움을 도왔다. 대안교육기관과 청소년아지트를 조성하고, 청년일자리센터를 운영해 자립을 지원한 것도 특징이다. EBS 문해력 시리즈 제작진은 2020년부터 '책맹인류'를 비롯한 방송 콘텐츠 76편을 제작하고, 200만명이 참여한 문해력 테스트 6종 등을 토대로 문해력 문제를 공론화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화정 재단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오신 수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상자들의 교육철학과 실천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드사 풍향계] 하나카드, 롯데마트 베트남 할인…최대 10% 外

◇ 하나카드, 롯데마트 베트남 할인…최대 10% 하나카드가 비자(VISA)와 손잡고 베트남을 찾는 여행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31일까지 하나카드 비자 브랜드로 발급된 JADE 계열 카드, 트래블GO 체크카드, 하나 나라사랑카드로 현지 롯데마트에서 200만동(VND) 이상 결제시 20만동이 즉시할인된다. 같은 기간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이 차량 호출 서비스 '그린SM'과 콩카페를 이용하고 각 가맹점에서 합산 1만원 이상 결제시 각각 5000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비자 브랜드 손님에게는 연말까지 그랩 트래블 패스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베트남 등 7개국에서 차량·배달·외식 등을 할인하는 패키지다. 이달 말까지 트래블GO 체크카드 손님에게는 베트남 그랩 이용시 쓸 수 있는 4만동 즉시 할인 쿠폰을 최대 5장 증정한다. ◇ 우리카드, 프리미엄 회원에 항공·호텔 바우처 제공 우리카드가 연말을 앞두고 프리미엄 카드 'the OPUS' 시리즈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the OPUS silver', 'the OPUS blue', 'the OPUS silver biz'를 10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동남아 2인 왕복 항공 바우처(1명, 150만원 상당) △국내 프리미엄 호텔 숙박 바우처(3명, 50만원 상당) △국내 프리미엄 호텔 외식 이용권(20명, 1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the OPUS는 쇼핑·여행·골프·주유·해외 이용을 비롯한 영역에서 적립되고, 프리미엄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및 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 등의 서비스를 탑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카드 고객들이 특별한 혜택과 함께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현대카드,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캠페인 진행 현대카드가 오는 6일까지 '소비자 중심 한주(소중한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강화 및 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퀴즈 이벤트와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소비자패널 간담회 등이 마련된다. 청소년과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서울·인천 등 4개교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복지관에서도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소비자 보호 활동 성과가 우수한 조직 및 직원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불완전판매 예방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 BC카드, AI 서비스 공모전 개최…'잇플' 저변↑ BC카드 소비 데이터 기반 맛집 서비스 '잇플(eat.pl)'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만드는 공모전 'AI 서비스 수익화 챌린지'가 열린다. 잇플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제작한 서비스를 토대로 잇플에 사용자를 유입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번 챌린지의 평가 기준은 활성 사용자수로, 상위 3개작이 총 350만원(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수상 여부와 무관하게 사용자 유입 1명당 10원도 적립된다. 단, 누적 리워드가 1000원 이상이어야 하며 총한도(1000만원) 소진시 지급이 조기 종료된다. 공모전은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이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 등록은 12월3일까지 마쳐야 하고, 유입 성과 실적은 등록일로부터 집계된다. ◇ 농협카드, 김보미 선수 우승 기념 이벤트 진행 NH농협카드가 '팀 NH pay' 소속 김보미 선수의 여자프로당구(LPBA) 첫번째 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 선수는 프로당구 최초로 부녀 챔피언의 금자탑을 세웠다. NH pay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축하하기' 버튼을 누르고 11월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1건 이상 결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BC·선불·기프트·기업카드 또는 NH머니 결제건 제외)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정수빈 선수에 이어 김보미 선수까지 2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팀 'NH pay'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선수들의 연이은 승리의 기운을 고객들과 나누고,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과 연계한 풍성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카오페이손보, 1000만 고객 토대로 최대 매출 달성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분기 기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출범 4년 만에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하고, 포트폴리오 변화에 힘입어 장기 상품의 성장세도 이어진 덕분이다. 3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보의 올 3분기 매출은 약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전분기 대비 26%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300억원을 넘었다. 원수보험료와 정기납입 보험료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9%·122% 확대됐다. 카카오페이손보는 B2C 상품 개편과 마케팅 활성화, B2B2C 임베디드 제휴사 실적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수형 특약을 탑재하는 등 상품 개발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 고객 저변 확대로 이어졌다. 펫보험을 비롯한 신규 상품 수요가 커졌고, 휴대폰보험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 및 점유율 확대로 신규 계약자 수가 127% 급증했다. 건강보험은 보장분석 기반 맞춤형 개편 효과가 전분기 대비 신규 계약자 수 160% 증가로 이어졌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임기 끝자락’ 선 카드사 CEO...금융지주 눈높이 맞췄나

지난해 1월1일 나란히 취임한 금융지주계 카드사 4곳(신한·KB국민·하나·우리)을 이끄는 수장들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마지막 성적표를 받았다. 시장에서는 카드업계 전반적으로 영업수익과 비용 부담이 모두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연임에 성공하는 대표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3년물 AA+급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금리는 연 4.6%, AA-급은 4.8% 수준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5포인트(p) 이상 오른 셈이다. 실제로 올 3분기 신한카드의 지급이자는 2920억원으로 1년 만에 3.7%, KB국민카드의 이자비용(2085억원)도 6.8% 불어났다. 1~3분기 기준으로 각각 2.0%·0.3% 확대된 것과 비교하면 하반기로 넘어오면서 오름세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카드의 경우 1~3분기 이자비용(3610억원)이 13.9% 많아졌고, 1분기 보다 2분기, 2분기 보다 3분기 부담이 무거워졌다. 하나카드도 조달비용 상승이 유발하는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카드사들은 수신기능이 없기 때문에 여전채 금리가 높아지면 수익성에 미치는 악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을 조달 루트를 다각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 채권 시장 의존도가 높아 이자비용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1~3분기 순이익을 끌어올리는 미션은 달성했다. 신한카드(4858억원)는 27.7%, KB국민카드(3317억원)는 18.2%, 하나카드(1753억원)는 3.1%, 우리카드(1340억원)는 26.4% 증가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손잡고 제휴카드를 선보이고, 부실채권 상·매각을 비롯한 연체율 관리 노력이 실적 향상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대표들의 체질개선 의지도 숫자로 치환되고 있다. 신한카드의 실적은 서울 을지로 사옥 매각 이익이 반영된 수치지만, 잇따른 희망퇴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실탄'이 필요했다. 신한금융이 구축 중인 신한금융타워 '입주' 전까지만 임대료를 내면 되는 만큼 장기적인 인건비 부담을 덜겠다는 것이다. 업계 최초로 연 9.9%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실시하는 등 포용금융도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건전성 지표 개선이 눈에 띈다. 연체율(1.02%)은 2개 분기 연속 개선되면서 0%대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도 1.00%까지 낮아졌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발표하는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신용카드 부문에서 11년 연속,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SCI)' 조사의 체크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지키는 등 브랜드 가치도 이어가고 있다. 하나카드는 법인카드 시장 전통의 강호 신한·KB국민카드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사업자로 자리잡았고, '트래블로그'를 중심으로 해외 체크카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9월말 기준 시장 점유율은 39.04%, 누적 환전액은 8조원 규모로 나타났다. 제2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신용대출에 금리 상한도 적용하면서 포용금융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회원수 △연회비 수익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을 한꺼번에 끌어올렸고, 독자결제망 구축 성과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중이다. 독자카드(9월말 기준 500만장)·취급액과 독자회원 비중 모두 절반을 넘어섰고, 독자가맹점도 200만곳을 돌파했다. 신판 확대의 효용이 크게 느껴지는 까닭이다.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행보도 지속하고 있지만, 대표들에게 '꽃길'만 펼쳐진 것은 아니다. 개인정보 유출, 연체율 관리 등의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탓이다. 경영환경도 여전히 좋지 않다는 평가다. 우선 카드 이용액 성장세가 꺾였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3분기 전체카드 승인액은 338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이는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승인건수(79억4000만건) 증가율도 1.3%로 같은 기간 최저치다. 소득 여건이 개선됐지만, 물가 부담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인카드의 경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파산·회생 신청이 빗발치면서 승인건수가 0.9% 줄었다. 지난달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한숨을 돌렸으나, '초저금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낮다'는 발언이 공공연히 나오는 점도 고민거리다. 김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최제민 현대차증권 연구원, 김명실 iM증권 연구원,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 안재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등은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5bp(1bp=0.01%p) 인상을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로서는 비용부담이 또다시 가중되고, 연체율 상승과 이로 인한 대손비용 증가도 무시할 수 없다"며 “위기극복 능력을 토대로 금융지주에 '어필'하는 대표가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신용보증기금, KDI 손잡고 데이터 기반 경제·금융 연구 강화

신용보증기금(신보)이 한국개발연구원(KDI)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연구 역량을 끌어올리고, 교육과 홍보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양 기관은 △경제·금융 공동연구 및 BASA 데이터 협력 △전시·교육 콘텐츠와 전문지식 교류 △국내외 방문단 대상 교육·홍보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BASA는 신보의 인공지능(AI) 기업 분석 플랫폼이다. 신보는 올 6월 개관한 교육홍보관 '크레디움'과 '글로벌지식협력단지' 내 KDI의 전시 콘텐츠 및 운영 노하우가 접목되면 전시·교육의 퀄리티가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방문객에게 우리 경제가 발전한 과정과 정책금융의 역할을 보다 잘 전달하는 것도 목표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신보 정책금융의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식 콘텐츠와 기업 분석 데이터 등 핵심 역량이 교육과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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