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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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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사 풍향계] 교보생명, 스테이블코인·RWA 금융 접목 나선다…SBI·서클과 맞손 外

◇ 교보생명, 디지털 금융 생태계 강화 교보생명이 SBI홀딩스·서클·비댁스(BDACS)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연계자산(RWA) 등을 금융서비스와 접목하기 위한 기술검증에 나선다.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가 확산되고, 블록체인에서 자동으로 거래·정산을 실행하는 기술 발전으로 금융자산 및 자금의 이동·거래·정산 방식이 변화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난 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브리징 파이낸스 온체인'에서 교보증권은 증권사가 결제 인프라 위에서 실제 자산이 거래될 수 있도록 인수·중개·유통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SBI홀딩스 측 키노트를 맡은 스타테일그룹의 경우 금융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 '스트리움'과 SBI신생신탁은행이 발행한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소개하고, 관련 사업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서클은 개방형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Arc)'와 거래 당사자들이 스테이블코인간 외환거래를 진행하고 블록체인 상 직접 결제·정산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관용 소프트웨어 인프라 '서클 스테이블FX'를 설명했다. 비댁스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과 USDC를 비롯한 달러 스테이블코인 등을 활용한 교환 및 결제 과정을 시연했다. 행사장에서는 교보생명 앱에서 디지털월렛(전자지갑)을 만들고 이벤트 대체불가능토큰(NFT) 발급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박진호 교보생명 부사장은 “전통 금융과 온체인 금융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농협생명,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여가환경 개선 NH농협생명이 서울시립은평종합복지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여가환경 개선을 돕기 위함이다. 이번 기부금은 노후 당구대 2대 교체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당구시설은 월평균 1300명에 달하는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은평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설날과 어버이날에 생활물품 등을 전달하고, 추석에는 700명분의 송편을 나눴다. 독거 어르신 300여명에게 '한가위 꾸러미'도 지원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이웃과 어울리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카드, 국군의 날 맞아 군 장병 응원 하나카드가 오는 14일까지 '국군의 날, 우리 부대 응원전'을 진행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장병을 응원하는 마음과 일상 속 카드 이용 경험을 연결하기 위함이다. 2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하나은행·CU와 함께하는 것으로, 하나나라사랑카드로 CU를 이용하면 결제건당 추가 응원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손님이 포켓CU 앱을 통해 응원하는 육군·공군·해군·해병대 부대를 선택하고, 군종별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부대에 CU 간식차가 방문하는 방식이다. 카드 신규 발급 손님이 1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캐시백되는 것도 특징이다. 1인당 참여는 2번까지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군 장병들이 자주 찾는 업종과 제휴처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 KB국민카드, 취약계층 신체·마음건강 도와 KB국민카드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20개 지역 취약 어르신 380명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도왔다. 우선 잡곡밥·전복죽·갈비탕을 비롯한 식품과 치약 및 세탁세제 등 식생활용품 19종을 전달했다.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반려식물도 전했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을 진행 중으로, 어버이날과 혹서기에 이어 건강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식생활용품과 반려식물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생활환경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농협카드, 대한항공 기프트카트 100만원권 쏜다 NH농협카드가 이달 말까지 '떠나고 싶은 10월, NH pay Pay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을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편리함을 높이는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려는 행보다. NH농협 개인카드 고객이 5만원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만원권 2매(10명), 통합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5000명)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추가 응모가 가능하고, 최대(30회) 누적 응모시 당첨확률이 4배까지 높아진다. 참여를 위해서는 이틀 연속 NH pay앱에 접속하고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NH pay 관련 퀴즈를 맞힌 고객에게는 총 2000원(500원씩 4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문제별 정답자 수(5만·10만·20만명)를 달성하면 정답자 전원에게 최대 2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텐데이 Payday' 이벤트에 응모하고 10·20·30일 중 하루를 골라 NH pay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000원 이상 현장 결제하는 경우 3000원이 캐시백 된다. 해당 이벤트는 1회 참여할 수 있고, 선불·기프트·기업·BC카드 및 NH머니는 제외된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9월 물가상승률 2.9%…항공료·여행비·내구재, 인플레이션 견인

9월에도 인플레이션은 멈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가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를 방어했지만, 경제 전반에 퍼진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한 탓이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9%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통신요금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소멸한 영향으로 0.2%포인트(p) 낮아졌다. 채소를 비롯한 농축수산물 가격의 하락폭이 줄어들고 축산물 오름폭은 확대됐다. 근원물가 상승률은 2.8%, 생활물가는 2.5%로 나타났다. 한은은 소비자·근원·생활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대비 하락했으나, 오히려 물가 오름세가 커진 것으로 평가했다. 항공료와 여행비 등 개인서비스 가격이 높아졌고, 반도체값 상승으로 전자제품을 비롯한 내구재 가격도 오름폭이 확대됐다는 이유다. 한은은 10월에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근원 품목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은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물가는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비용충격의 전이 및 수요측 압력 확대 등으로 근원물가를 중심으로 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계심을 갖고 물가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물가가 끌고 환율이 미는 기준금리…올해 마지막 금통위 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7월과 8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나, 매파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들이 유사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한은이 10월 대신 11월 금통위에서 인상에 나선다는 것이 컨센서스로 여겨지고 있다. 정책기조를 지속할 필요가 있지만, 3연속 인상에 부담을 느낀다는 이유다. 대신 내년 1분기 추가 인상으로 물가 안정을 비롯한 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으로 풀이된다. 신현송 한은 총재가 '역사적으로 보면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던 원/달러 환율의 경우 하락세가 멈췄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358.4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5.6원 올랐고, 야간시장에서 1360원대로 높아졌다. 수출 호조 및 네고 물량이 환율 상승 압력을 낮췄음에도 1200원대 진입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은 자취를 감춘 모양새다. ◇ 8% 넘게 오른 국내공급물가지수 우선 수입물가가 꾸준히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석유류·광산품·1차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15.6% 불어났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만큼 향후에도 수입물가를 잡는 것은 요원하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생산자물가지수도 같은 기간 7.9%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기준으로는 8.2% 상승했다. 국내출하 및 수입으로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보여주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8.6% 올랐다. 국내출하가 2.8% 상승에 그쳤지만, 수입산의 압력이 강했던 탓이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근원 기준 상승률이 전체 수치를 상회하는 점에 대해 물가 압력이 특정 품목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 전반에 퍼진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근원 물가가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이면서 즉각적인 압박이 가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인상 여지를 악화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 명절이 포함된 9월은 수요측 압력도 무시할 수 없다. 정부가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예산을 확대편성하고 성수품 공급을 대거 늘렸음에도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30만원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조 연구원은 근원물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2개월 연속 0.3% 이상 오른다면 재가속 국면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의 정책적 조정, 수입 원자재값 변동 반영 등이 원가를 좌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외국인 매도·달러인덱스 상승세 환율이 1300원대 중후반대로 재진입한 것도 금통위원들의 고민거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조단위로 기록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차가 상단 기준 1.00%포인트(p)로 벌어진 영향이다. 유안타증권은 4분기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 및 선물환 포지션 조정이 견인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7~8월 수출 대금의 상당부분이 원화로 환전되는 대신 외화예금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산했다.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로 올라섰으나 원화 가치가 오히려 위기에 몰린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이슈들도 환율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DXY)는 지난달 16일 100을 돌파하고 30일 101.45를 기록하는 등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을 하회한 것을 비롯해 현지 고용시장 흐름이 양호한 덕분이다. 유로존의 리스크도 언급된다. 최근 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 등 역내 주요국의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인상이 이뤄졌다는 명분이 있으나, 유럽 재정 건전성에 위기를 느낀 자금 수요가 달러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DXY에서 유로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다.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면 강달러가 심화되면서 원화의 가치가 절하될 수 있다. 환율이 높아지면 수입물가가 상승하면서 국내경제에 가해지는 부담이 가중된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투자 활성화 정책 성공시 자금이 국내에 머물 수 있지만, 반도체 특수가 종료되고 기업 해외 이전 등으로 자금 유출이 탄력 받으면 기조적으로 1600원대 진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여전사 풍향계] 신한카드, 친환경 서비스에 ‘향기’ 더해 外

◇ 신한카드, 친환경 서비스에 '향기' 더해 신한카드가 에코 플랜의 친환경 서비스 혜택에 감성을 더했다. 에코 플랜은 국내외 가맹점 이용액 0.2%를 기부 포인트로 적립, 나무 심기 활동에 쓰인다. 기부 완료 금액은 기부금 소득공제 대상이다. 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 ECO Plan 박보검 콜라보 에디션'은 배우 박보검의 손그림이 담겼고, 플레이트에서 프리지아향이 난다. 디지털 명세서를 신청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시 추가 캐시백이 제공되고, △공유 모빌리티·철도·전기차 충전소·전자도서·친환경 쇼핑 등 'ECO Life' △피트니스센터·스포츠웨어·그린푸드를 비롯한 'Healthy Plan' △편의점·앱스토어·H&B스토어 등의 영역에서 10% 할인(합산 월 최대 6만원)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에코플랜 카드를 포함한 이용 고객들에게 박보검이 기획한 스페셜 서비스팩을 증정한다. 여기에는 카카오T 바이크 50% 결제일 할인, YES24·NOL티켓 20%, CGV·롯데시네마 영화 예매 30% 할인 등으로 구성됐고 월 통합 할인 한도는 2만원이다. 박보검 에디션으로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박보검 친필 사인 아트 프린트(1명), 2027 박보검 시즌 그리팅 굿즈(2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3만원권·5명), 노플라스틱선데이 네잎클로버 태그미 키 키링(10명) 등을 선물한다. 또한 카드 발급이 이뤄질 때마다 5000원씩 박보검이 선정한 기부처(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원, 해외겸용(VISA) 2만3000원이다. ◇ KB국민카드, 자녀 학습 방향·진로 설계 도와 KB국민카드가 내일교육과 함께 자녀의 학습 방향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우리 아이 중학생이라면 자녀 맞춤 무료 컨설팅' 이벤트를 마련했다. KB Pay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10월20일까지 2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개인 신용·체크카드) 중 100명을 추첨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내일교육의 진로·진학 전문교사가 자녀의 성향을 분석하고 학습법 개선 및 고입 전략 솔루션을 제시하고, 주요 대학교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엮어 만든 인터뷰 북도 증정한다. 상담은 다음달 12일부터 나흘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학부모가 함께 참여 가능하다. ◇ 삼성카드, 정선아리랑제 방문객 만족도 높인다 정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에 삼성카드의 혜택이 더해진다. 삼성카드는 오는 4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정선아리랑제' 원스톱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모니모 앱에서 축제 일정·이동 경로·현장 편의 기능·할인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통편 안내' 메뉴에서는 기차와 시외버스 정보가 표시된다.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실시간 혼잡도도 보여준다. 모니모 앱을 통해 목공 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체험 후 별점 등록시 모니머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지역 상가·풍물시장·푸드트럭 메뉴 및 가격 정보 등도 제공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정선 5일장을 비롯한 정보도 볼 수 있다. 프린지 무대와 주제관 등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정선의 풍경을 담은 손수건과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먹거리 매장과 정선 지역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방문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니머니도 증정한다. ◇NH농협카드, 하와이 여행객에 혜택 제공 NH농협카드가 마스터카드와 함께 하와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31일까지 NH농협 마스터개인카드(BC 제외) 고객이 호놀롤루 공항에서 'TAVA 셔틀'을 이용하면 10% 할인된다. 전용 피켓을 통한 그룹 게이트 미팅 및 현장 소속 공항팀의 한국어 안내도 제공된다. 전용 번호 또는 예약센터에서 액티비티를 예약하는 경우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초보자 맞춤형 '알라모나아 비치 서핑 레슨', '와이키키 터틀 스노클링'은 성인 1인당 무료 음료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또한 'GO JUMP 스카이다이빙', 'Hawaii Glass Bottom Boat', '코올리나 골든 아우어' 등도 이용 가능하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케이준 크랩 와이키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를 비롯한 현지 유명 식당·카페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5~10% 즉시 할인되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소아암 환아 응원…애착인형 전달 현대캐피탈이 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하는 '드림스텝스 희망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 직원들은 애착인형과 베개커버를 만들고, 응원 메세지가 담긴 엽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영양제·고급 멸균 밴드·소독 티슈 및 스프레이를 비롯한 물품도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매년말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금액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백혈병소아암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물품과 응원 메시지가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현대해상, 일본서 50년간 맞춤형 전략으로 성장 外

◇ 현대해상, 일본서 50년간 맞춤형 전략으로 성장 현대해상 일본지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현대해상은 1976년 일본 도쿄에 진출한 '1번타자'로, 현재도 현지에서 영업 중인 유일한 국내 손해보험사다.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토대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포트폴리오도 다변화하고 있다. 1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일본지사는 지난달 30일 도쿄 팰리스호텔에 주요 고객·협력사·파트너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일본지사의 지난해 수입보험료는 289억엔(약 2746억원), 당기순이익은 8억4000만엔(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년간 1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진출 초기 재일교포를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하다가 다국적 기업의 보험 수요 공략에 나섰고, 신용보험 및 지방단체 시민보험을 비롯한 틈새시장을 개척한 결과다. FM과 AXA XL 등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범위도 확장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업무를 축소하거나 철수했던 다른 외국계 보험사와 달리 사고 접수를 받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보험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대부분의 정규직원을 일본인으로 구성하는 등 현지화 노력도 경주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지난 50년은 고객과 파트너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시장에서 신뢰받는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손해보험, 문화소외계층 정서적 성장 지원 KB손해보험이 한국박물관협회와 손잡고 'KB열린박물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파주 한향림도자미술관에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 환경교육과 멸종위기 식물 세밀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했다. 환경 감수성을 길러 지속가능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KB금융공익재단 강사는 아동들의 올바른 금융습관을 주제로 경제금융교육을 맡았다. KB손보는 2016년부터 KB열린박물관 지원사업으로 문화체험을 향유하기 어려운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2만8000명에 달하는 아동이 수혜를 받았고, 올해도 전국 2200명에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온라인서 임신·출산·육아 고민 나눠 한화손해보험이 유튜브 채널 'PLUS CLOVR TV(플러스클로버 TV)'를 오픈한다.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것이다. 플러스클로버TV는 임신·출산·육아기 여성들의 고민을 다루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류지원 산부인과 원장 등이 출연한다. '산전조리원'은 출산 전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1화 를 필두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한화손보는 오는 22일 예비엄마들을 초청, 'PLUS CLOVR 임산부 웰니스 토크'를 진행한다. 이는 임신 중 겪을 수 있는 고민들을 나누고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PLUS CLOVR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다. PLUS CLOVR는 임신·출산·육아기 여성 웰니스 솔루션 브랜드로, 13일 공식 모바일앱이 나온다. ◇AIA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캠페인 진행 AIA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내재화하기 위한 전사적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소비자보호 헌장 개정의 취지를 공유하고, 업무 특성이 반영된 실천약속을 제안했다. 헌장에는 △모든 소비자에 대한 공정한 대우 △정확한 정보 제공 △소비자 의견 경청 △제도·서비스 개선 △신속한 민원 처리 △소비자 권익·정보 보호 등이 담겼다. AIA생명은 본부별 대표 실천약속을 공유했고, 우수 참여 본부 및 대표 실천약속 제안자 등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정된 실천약속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및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로 활용한다. ◇악사손보, 일상 속 간편한 보험 경험 전한다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신규 광고를 통해 일상 속 간편한 보험 경험을 전달한다. 복잡한 상품 내용·절차가 진입장벽으로 느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병력이 있는 고객이 간단한 질문에 응답하면서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어르신이 스마트폰으로 서류 사진을 전송해 보험금을 받는 장면을 가족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건강보험도 악사니까 간편하다'는 메세지도 표현한다. 강계정 악사손보 상품전략본부장은 “고객이 보험을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지 않고, 자신과 가족에게 필요한 보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의 전 과정에서 고객의 어려움과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고객과 가족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정무위 국감 ‘태풍’ 빗겨가는 보험·카드사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는 금융지주·은행·증권 업종을 중심으로 공방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아직 변수가 있지만, 보험사와 카드사는 상대적으로 '안전지대'에 있다는 평가다. 1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여야는 금융당국 등 기관증인 명단을 확정했지만, 일반증인 명단에 대해서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여야가 마찰을 빚는 부분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다. 투자자들이 50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낸 상품을 출시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김용범 전 정책실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등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에 막히고 있다. 김 전 실장은 공직을 떠나 출석 의무가 없지만, 야당에서는 8일 금융위원회와 19일 금융감독원 국감에서 관계자들을 상대로 질문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와 은행권에서도 승계·가계대출·금융사고를 비롯한 이슈가 걸려있다. 장민영 IBK기업은핸장의 출석은 확정된 상황으로, 다른 고위관계자들도 증인 신청 명단에 올랐다. 보험업권에서는 정책질의 위주로 국감이 진행될 전망이다. 개별 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 '호통'을 칠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메리츠금융지주가 언급됐으나, 별다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지난 5월6일 출시된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화두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과잉진료 방지 등을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1·2세대 등 기존 가입자들의 전환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5세대로 전환하는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3년간 50% 낮추기로 했으나, 실효성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4세대 상품이 나왔을때 보험료 할인이 이뤄졌음에도 전환율이 낮았고, 5세대는 자기부담금이 더욱 높기 때문이다. 보험사기는 국감장에서 다뤄질 수 있다. 올 상반기 전체 보험사기 적발액과 인원은 각각 6200억원·5만명 규모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손잡고 피해 방지에 나서고 있지만, 의료계·보험업계 종사가 관여하는 등 사기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법인보험대리점(GA)에서 불거지는 부당승환 문제도 여전하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대형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임원을 소집해 관련 문제를 점검했고, 이번 국감장에서도 설계사가 수수료 확보를 목적으로 기존 계약을 해지시키고 신계약 체결을 맺도록 하는 사례가 거론될 수 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 연계율은 연말 목표치와 격차가 40%포인트(p)에 달하지만, 상승세를 그리고 있어 이번 국감을 피할 수 있다는 평가다. 생/손보사와 금융당국에 제기되는 민원 건수 역시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소비자보호를 이유로 '호통'칠 근거가 부족한 셈이다. 여신업권의 경우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이슈가 있는 만큼 보험업계 보다는 CEO 출석 가능성이 높다. 랜털채권 인수와 관련해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와 김기덕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증인 신청 명단에 포함됐다. 야당의 표적이 된 주요 증인들이 빠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다른 증인들이 채택될 확률이 커지는 점도 변수다. 다른 사안들에 대해서는 업계의 명분이 있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지지 않을 공산이 크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비롯한 대출 상품 금리가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으나, '백투백' 기준금리 인상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금리대출 확대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는 형국이다. 업계 관계자는 “농해수위와 복지위 등에서 증인 채택이 이뤄질 수 있지만, 손보사 대표 대신 다른 관계자들이 출석했던 사례가 있다"며 “이번에는 굵직한 쟁점이 다른 업권에 쏠린 만큼 보험과 카드사들이 무대를 장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애큐온 품은 한화생명, ‘팔색조’ 포트폴리오 구축

한화생명이 보험업과 증권·자산운용에 더해 여신금융을 아우르는 금융사로 자리잡았다. 금융 밸류체인별 경쟁력과 시너지를 강화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는 전략도 지속한다. 한화생명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경영권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투자는 센트로이드PE와 함께하는 것으로, 한화생명의 지분율은 50.54%다. 애큐온캐피탈은 올 상반기 기준 4조6000억원에 달하는 총자산을 보유한 기업으로,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전량을 보유했다. 금융지주나 대기업에 속하지 않았고, 기업금융·투자금융·물적금융에 특화된 것도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개인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대출·투자를 비롯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애큐온캐피탈의 네트워크를 기존 사업과 연계해 성장동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저축은행 업계 4위 정조준 애큐온저축은행의 총자산 기준 업계 순위는 5위로 서울·부산을 필두로 금융센터 3곳을 보유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 및 주택담보대출을 주력으로 하며, 자체 전산망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비대면 영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저축은행과 애큐온저축은행(5조1000억원)을 합한 총자산은 6조5000억원 규모로, 수도권과 부울경 지역으로 영업망을 넓히면서 업계 4위를 노리고 있다. 한화생명은 금융당국 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종투사 지정으로 펀더멘탈 강화 모색 한화생명은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도 참여한다. 한화투자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원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이 직·간접적으로 보유한 증권 지분을 바탕으로 투자수익을 끌어올리고, 애큐온캐피탈의 여신 노하우를 접목해 기업고객에게도 자본시장·여신을 포괄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보험을 넘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보험·증권·자산운용·여신금융을 아우르는 한화금융의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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