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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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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풍향계] 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채용 外

◇ 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채용 현대해상이 미래를 함께할 우수 인재를 찾는다. 채용 담당자와 직무별 현직자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등 지원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자리도 마련한다. 현대해상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혹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모집 부문은 디지털·데이터 분석, IT·정보보호, 보험계리·수리, 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내년 1월1일부로 입사하게 된다. 11·16일 10시에는 온라인 채용상담회가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신청은 받지 않는다. 현대해상은 기업문화 핵심가치 'HEART'(정도·탁월·실행·존중·신뢰)를 토대로 고객지향적 마인드와 책임감으로 뭉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흥국생명, 한국 배구 성장 지원사격 흥국생명이 2028-2029 시즌까지 3년간 프로배구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리그 경쟁력 향상 및 저변 확대 등 한국 배구의 성장을 함께하겠다는 것이다. 흥국생명은 배구단(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운영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장 현장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배구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는 “팬들이 배구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프로배구의 인기와 저변을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한라이프,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 신한라이프가 신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선보였다. 유관기관의 정보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금융당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으로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이 보유한 의심정보를 공유 및 활용하는 체계를 런칭했다. 이번 시스템은 로그인에서 지급 신청에 이르는 과정에서 고객의 접속·거래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거래 여부를 판단한다. 탐지 결과에 따라 추가 인증이나 실시간 거래 제한을 비롯한 절차가 가동된다. 통합 모니터링 기능 및 시각화된 관리 화면으로 탐지 대응과 대응 효율을 높이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를 활용하는 것도 강점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다양하고 지능화되면서 이상거래를 빠르게 탐지하고 적시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화재, 車보험 미래경쟁력 강화 모색 삼성화재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이 야기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속에서 자동차보험의 미래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제4회 Mobility Conference'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상 프로세스 변화 △신규 사업 기회 △시장 상황 변화 등을 주제로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김상균 경희대 교수는 AI 기술이 이동 경험 및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다.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와 보험산업의 과제도 공유했다. 삼성화재는 AI·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대응하며 고객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 향상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캐피탈사 풍향계] 현대캐피탈, 녹색채권 발행…3500억 규모 外

◇현대캐피탈, 녹색채권 발행…3500억 규모 현대캐피탈이 전기차·수소차 대상 금융지원 골자로 하는 ESG 금융 확대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략에 따라 자동차 할부 자산에서 녹색 자산 비중을 끌어올리는 행보의 일환이다. 현대캐피탈은 3500억원에 달하는 원화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고, 키움증권·iM증권·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4곳이 공동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채권은 3년물 2500억원과 5년물 1000억원으로 이뤄졌다. 발행 금리는 민평금리 대비 각각 2bp(1bp=1포인트(p)), 1bp 낮다. 이영석 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캐피탈, KB차차차 '홈배송 제로' 이벤트 진행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연말까지 '홈배송 ZERO'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의 비대면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홈배송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최대 4일간 이용한 뒤 구매 결정이 이뤄지는 서비스다. 고객은 중고차 구매에 투입되는 시간·이동 부담을 덜고 차량 상태를 충분히 확인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료(약 10~20만원)와 배송 탁송료를 면제하는 것으로, 대상 차량은 KB차차차 이벤트 페이지 또는 '홈배송 ZERO' 테마에서 볼 수 있다. 반품시 발생하는 탁송료는 부과된다. KB차차차의 KB스타픽 차량 구매 고객은 'KB스타픽케어'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KB차차차는 차량 구매 후 6개월 혹은 주행거리 1만㎞까지 주요 부위 보증수리를 지원한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한화생명, AI 활용해 치매 징후 포착 外

◇한화생명, AI 활용해 치매 징후 포착 한화생명이 경도인지장애·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에 도움되는 솔루션을 발굴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치매환자가 늘어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고충이 깊어지는 점에 주목한 행보다. 한화생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생명 WE CARE MEMORY+' 액셀러레이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92개팀이 참가, '아이디어 트랙'(기획 중심)과 '실행 트랙'(현장 적용 중심)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솔루션이 전체 접수작의 41%를 차지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디어 트랙 최고상(대상)은 '친구하자'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 전화통화에서 음성·언어·대화 패턴을 수집하고 분석한 뒤 개인별 인지상태 기준선을 구축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후 가시적인 변화가 포착되면 당사자·가족·돌봄 기관에 알리는 방식이다. 도봉구치매안심센터의 '초록기억, 역할로 잇다'는 실행 트랙에서 주목 받았다. 이는 초록기억카페 및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초로기 치매 당사자가 작물 재배, 제품 생산,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참여 모델이다. 한화생명은 우수 솔루션이 돌봄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단행한다. 총 사업지원금은 1억7000만원 규모로, 1차년도(2026년 9월~2027년 4월) 성과를 토대로 지원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아이디어 트랙 수상팀은 2개월간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실행 트랙 수상팀에게는 7개월간 1대 1 전문가 매칭과 시제품 실증 인프라가 제공된다. ◇교보생명, 정통 클래식 무대로 고객과 소통 교보생명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6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에 우수고객 5000여명을 초청해 정통 클래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정명훈 마에스트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KBS교향악단이 호흡을 맞췄다. 정 마에스트로는 내년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247년 사상 첫 동양인 음악감독으로 취임한다. 선우 피아시느트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공연 1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2부에서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이 관객들과 만났다. 가을 시즌에 접어든 만큼 낭만주의와 서정미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생명은 3월 대구·부산, 4월 대전·광주 등 총 6차례 노블리에 콘서트에 1만1000여명의 고객이 자리했다고 설명했다. 조대규 대표가 전국을 돌며 고객들과 만나고 연주곡을 소개한 것도 특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 혜택 프로그램 개편 메트라이프생명이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고객이 혜택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신청하는 등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서비스별로 상이했던 가입 기준 및 등급 체계를 통합한 것이 이번 개편의 골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360Health), 개인비서 서비스 등 종합 은퇴 솔루션(360Future), 종합 비즈니스 솔루션(360Biz)을 운영하고 있다. '360Health 치료지원팩'도 출시했다. 이는 중대질환을 진단받은 고객이 치료·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가족 지원 등을 아우르는 통합 케어 서비스다. 해당 팩은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인 제공, 자녀 돌봄, 펫 호텔링, 차량 에스코트를 비롯한 10여종의 서비스로 이뤄졌다. 고객은 등급에 따라 최대 17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 '골든펠로우' 1000명 선정 생명보험협회가 정도영업을 실천하는 초우수설계사를 선정했다. '골든펠로우'는 5회 이상 연속으로 생명보험 우수설계사 인증을 획득한 설계사 중 근속기간·보험계약 유지율·불완전판매 등의 지표를 토대로 뽑는 것으로, 올해는 1000명이 영예를 안았다.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인증식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 및 금융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선정된 골든펠로우의 평균 근속기간은 23.5년, 연소득은 약 2억7056만원이다. 13회차 유지율은 98.4%, 25회차는 93.6%에 달한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생명보험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신뢰'이며, 보험설계사들이 쌓아온 신뢰가 생명보험산업 성장의 역사를 이끌어 왔다"며 “높은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갖추고 보험의 보호가 필요한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한 건의 계약보다는 한 사람의 삶을 더 소중히 여겨달라"고 당부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드사 풍향계] 신한카드, ‘더클래식에어’ 출시…여행 혜택↑ 外

◇ 신한카드, '더클래식에어' 출시…여행 혜택↑ 신한카드가 견조한 해외여행 수요를 공략하고, 프리미엄 라인업의 성장을 이어갈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 3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 더클래식에어'는 8개 특급호텔 호텔 라운지 할인과 전 세계 공항라운지 연 4회 무료 이용을 비롯한 혜택을 갖췄다. 국내·외 가맹점에서는 1500원당 1마일리지, 요식(음식, 커피, 제과, 배달앱)·해외·온라인쇼핑 업종에서는 2마일리지가 쌓인다. 기본적립은 한도가 없고, 추가 적립은 월 최대 5000마일리지까지 가능하다. 국내에서 슈퍼SOL이나 SOL페이로 결제하면 이용액의 0.5%가 월 최대 2만포인트까지 적립된다. 해외 이용은 결제수단과 관계없이 1%가 한도 없이 적립된다. 연회비를 납부하고 당해년도에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연 1회 대한항공 5000마일리지 또는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일리지와 포인트 적립을 비롯한 서비스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신한카드 더클래식에어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4만7000원(해외겸용·AMEX 15만원)이다. ◇ 농협카드, MAMA 어워즈 초청 이벤트 진행 NH농협카드와 비자(VISA)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K-팝 대표 시상식 '2026 MAMA 어워즈'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이달말까지 NH농협 VISA 개인 신용·체크카드(BC·선불·기프트·법인카드 제외)를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합산 이용액 10만원당 추첨 기회가 1회 부여되고, 온라인몰·대형마트·가전 업종은 실적이 2배로 인정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NH농협 VISA 신용카드를 최초 발급 받은 고객은 추첨 기회 5회가 더해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9명(동반 1인 포함 총 18명)은 △MAMA 어워즈 2일 초대권 △레드카펫 행사 참여권(1회) △왕복 항공권 △5성급 W호텔 숙박권 등으로 구성된 풀 패키지를 받는다. 10명(동반 1인 포함 총 20명)에게는 다음달 22일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 현장 방청권이 제공된다. ◇ BC카드, 서울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나서 BC카드가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골목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BC카드는 2023년부터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마이태그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마이태그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의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혜택을 태그한 뒤 BC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올해는 샤로수길, 케미스트릿 강남역, 사일구로, 회기랑길, 상봉먹자골목, 마곡 미술길, 건대 청춘잇길, 노량진 만나로, 광희로드, 성북동길 10개 상권 내 3000개 가맹점이 대상이다. 오는 12월20일까지 페이북에서 '로컬브랜드 상권' 할인 혜택을 태그하고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상권별 7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1일 1회(월 최대 3회) 가능하고 예산 소진시 종료될 수 있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지역상권을 찾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결제 인프라와 다양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삼전 배당 3조원 ‘실탄’...삼성생명·화재, 해외 M&A 정조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해외에서 몸집을 키운다.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이르고,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된 것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가 삼성전자로부터 받을 배당금은 3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을 8.51%, 삼성화재는 1.49%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 향상과 주주환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된다는 의미다. 삼성생명은 태국과 중국 사업의 이익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추가적인 거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완삼 삼성생명 부사장은 지난달 1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머징 마켓이나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과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인수합병(M&A)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외국 컨설팅을 활용해 사업 방향을 수립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업계에서 거론되는 곳 중 하나는 미국 프린시플파이낸셜그룹(PFG)이다. PFG는 1100조원에 달하는 운용자산을 보유한 미국 퇴직연금 시장의 강자로, 삼성생명의 현지 시장 진출 및 부동산·인프라 관련 대체투자 상품을 국내로 공급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10% 수준의 지분 매입이 이뤄지면 대주주 지위를 갖게 된다. 삼성생명이 컨콜에서 대체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힌 것이 PFG와 연결점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삼성생명은 이날 해명공시를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투자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도 같은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나, 영국 대형손보사 인수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했다. 해당 공시가 가리키는 곳은 세계 5위권 특수보험사인 영국 캐노피우스다. 삼성화재는 앞서 총 1조2000억원을 들여 캐노피우스 지분 40%를 매입하고 이사회 의석을 확보했다. 잔여 지분 인수에 필요한 비용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하면 2조원대 중후반으로 예상된다. 삼성화재 반기보고서에 공시된 6월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조4513억원이다. 삼성전자의 배당을 고려해도 인수를 위해서는 더 많은 '실탄'을 동원해야하지만, 투자가치는 충분하다는 평가다. 캐노피우스의 지난해 순이익은 4억6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6% 가량 증가했다. 합산비율은 90.2%에서 88.5%로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상반기 삼성화재의 캐노피우스 지분투자 손익(1685억원)도 247.6% 급증했다. 삼성화재 총 순이익에서 12%의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현재는 지분법 손익으로 반영되는 중으로, 완전자회사 편입이 완료되면 캐노피우스의 보험·투자손익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다. 삼성생명·삼성화재는 이전부터 아시아 지역 생명보험 시장과 글로벌 재보험 시장을 필두로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한화생명·DB손해보험·교보생명 등이 실적 향상을 위해 외국(계) 금융사를 인수하고, 그간 국내에 집중했던 메리츠화재도 보다 적극적으로 M&A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경쟁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성장은 국내 생명·손해보험과 카드업계 선두를 독식하고 있는 삼성금융네트웍스에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은행이 없다는 약점을 극복하고 금융지주 1위 지위를 다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중계산된 이익 등을 제외한 삼성금융의 실질 연결 순이익은 3조9000억원 규모로, 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 보다 많다. 삼성금융과 맞먹는 실적을 기록한 곳은 KB금융지주(3조8846억원)가 유일하다. 업계 관계자는 “양사 모두 IFRS17 도입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성과를 냈지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외사업에 힘을 싣는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며 “기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방식의 투자가 이뤄지면 성공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처브그룹, 김일평 신임 라이나손보 대표 선임

처브그룹이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라이나손해보험 대표로 선임한다. 모재경 대표는 기업보험 총괄 대표로 자리를 옮겨 사업운영과 재무 성과를 총괄하고, 언더라이팅·상품경쟁력 제고·판매 네크워크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2일 처브그룹에 따르면 김 전 부사장은 오는 15일부터 국내 라이나손보 성과를 책임지고, 마르코스 건 처브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총괄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그는 삼성화재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영업채널 전략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분야의 경험을 쌓았고, 손해보험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갖고 있다. 김 전 부사장은 고려대 통계학 학사와 카이스트 대학원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마르코스 사장은 신임 대표가 라이나손보 개인보험 사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 과제들을 이끌어 나가며, 기업보험(P&C)의 지속적인 성장 과제에 대해서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하지정맥류 수술, 입원 필요해야 보험금 지급”…손보업계 연전연승

의료계와 오랜 갈등을 빚고 있는 보험사가 조금씩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일부 '블랙컨슈머'와 의료기관 등이 일으키는 파도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전반에 악영향을 주는 현상이 보험사 쪽의 손을 들게 만든 것이다. 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실손보험 가입자들에게 심사기준 변경을 알리는 메일을 발송했다. 대법원이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정맥 내에 카테터를 삽입하는 방식의 '대복재 경피적 기계화학 정맥폐쇄술'과 '정맥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입원보험금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입원 필요성이 특별히 인정되는 경우가 아니라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카테터 활용한 시술건에 대해 단순 병원 체류 여부 대신 실제 입원 치료의 필요성을 평가할 방침이다. 여기에는 △환자의 상태 △구체적 시술 내용 △시술 후 합병증·부작용 발생 여부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 및 처치 필요성 △실제 입원 기간 중 이뤄진 치료와 간호 내용 등이 포함된다. 오는 9일 이후 시술 건부터 변경된 심사기준이 적용될 예정으로, 입원의료비가 지급되지 않는 경우에도 통원의료비는 지급된다. 이는 금융감독원의 금융행정지도에 따른 것으로, 다른 보험사들도 유사한 내용을 전파할 전망이다. 대한정맥학회는 입원치료 적정성 권고안을 통해 합병증과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한 뒤 환자를 귀가시켜야 하지만, 경증·저위험군 환자는 입원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비급여 수술비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방향으로도 움직이고 있다. 의료기관에 따라 들쭉날쭉(10만~1700만원)했던 의료비 등이 오랜기간 문제로 여겨진 점에 착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흉부외과의사회는 반대 성명을 냈다. 이번 판결이 모든 하지정맥류 수술에 적용되면 안 된다는 논리다. 진료비용을 기준으로 과잉진료 낙인을 찍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국가가 보험사의 편을 든다는 뉘앙스의 발언도 했다. 다른 상품군에서 발생한 이슈가 사실상 동일하게 불거진 셈이다.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편입되는 과정과 경상환자의 과잉진료를 방지하는 '8주룰'이 도입될 때에도 의료계는 보험사 이익을 위해 환자의 치료권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러나 손보업계는 꾸준히 '치료의 필요성이 있는 환자를 막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론을 펴왔고, 금융당국도 다른 가입자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제도를 개선하는 중이다. 이번 판결에 대해서도 업계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말이 나온다. 불필요한 보험금 지출이 줄어들면 보험료 상방 압력이 낮아지고, 다른 가입자에게 전이되는 부담도 축소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이유다. 자기부담금이 높은 5세대 가입자들을 필두로 과잉치료가 줄어들면 손해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보험업계의 실손보험 손실은 1조8700억원에 달했다. 경과손해율은 101.0%로 손익분기점(BEP)을 16%포인트(p) 가량 상회했다. 최근 몇년간 보험료를 높였음에도 만성적인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하지정맥류의 경우 2021년부터 5년간 손보사 14곳의 실손지급보험금이 1000억원을 넘지 못한 해는 2024년이 유일하고, 지난해는 1067억원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다른 비급여 항목과 비슷하게 과도한 진료비를 책정해 보험금 지출을 유도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던져왔다. 과잉진료를 막는 제도가 수립돼도 다른 방식으로 이를 '돌파'하는 것도 언급된다. 브로커가 개입된 보험사기가 사례가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의료계 내부에서 자정작용이 벌어지는 현상은 고무적이지만, 풍선효과와의 '숨바꼭질'은 끝나지 않았다"며 “실손보험 적자가 줄어들면 보험손익이 늘어나고, 배당가능이익을 비롯한 지표가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외환보유액 4400억달러 돌파…유가증권·예치금 견인

외환보유액이 한 달만에 큰 폭으로 확대됐다. 금융기관 외화예수금이 늘어나고 운용수익 및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도 증가한 덕분이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422억8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43억3000만달러 커졌다. 항목별로 보면 △미 국채 △회사채 △정부기관채 등으로 구성된 유가증권이 3870억7000만달러(70.7% 증가)로 가장 많고, 예치금이 303억달러(71.7% 증가)로 뒤를 이었다. 특별인출권(SDR)은 157억7000만달러, 국제통화기금(IMF)포지션은 43억4000만달러로 소폭 늘어났다. 금은 47억9000만달러 규모를 유지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동양·ABL생명, 통합 앞두고 AI 역량 향상 外

◇ 동양·ABL생명, 통합 앞두고 AI 역량 향상 동양·ABL생명 임원들이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향상에 나섰다. 추후 출범할 통합사의 'AI-native' 전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2일 양사에 따르면 30여명의 임원들이 AI 에이전트를 설계·구현하면서 업무에 적용가능한 혁신 과제 발굴을 모색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7월 '2026년 하반기 리더스 변화혁신 포럼'에서 AI 기반 업무혁신을 제시하고, 영업·상품과 투자·재무·리스크 뿐 아니라 IT·오퍼레이션·소비자보호를 비롯한 전 부문을 대상으로 AI 활용을 논의한 바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AI 경쟁력은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많이 도입하느냐 보다 구성원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얼마나 빠르게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향후 업무 전반에서의 실질적인 AI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보험업계의 AI 혁 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보생명, DIY형 건강보험 업그레이드 교보생명이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Ⅱ(무배당)'을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에 3대질병 만기연장형 특약 등을 도입하고, 최신 의료 트렌드에 대응하는 특약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은 고객이 건강·경제력을 고려해 필요한 특약을 선택하는 DIY형 상품으로, '심폐소생술급여보장특약'·'제세동술및전기적심조율전환급여보장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3대질병 체증형 특약도 새로 탑재했다. 이는 경제활동기 보험료 부담을 덜고 80세 시점에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 100세 만기로 보장기간을 늘리는 형태다. 또한 △특정표적방사선치료 △비급여암치료 △암로봇수술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급여뇌졸중집중치료실입원치료 △상급종합병원 주요치료·입원 △혈전용해치료 등을 보장한다. '특정순환계질환 주사치료특약'(항응고제·항혈소판 주사 치료 보장)과 '특정순환계질환 경구약물치료특약'(와파린 및 차세대 경구용 항응고제 투약 보장)을 활용하면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77세,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다.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월 보험료가 5만원 이상이면 일상 속 건강케어, 3대 질병 특화 집중 및 돌봄케어가 제공되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건강특화형Ⅱ'가 제공된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는 3가지 고지 항목을 충족하면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Ⅱ(무배당)'에 가입할 수 있다. 총 152종의 특약을 토대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월 보험료 5만원 이상인 경우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건강특화형(R)Ⅱ'가 제공된다. ◇ 흥국생명, 배타적사용권 2건 획득 흥국생명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2건(각 3개월)을 획득했다. 이는 보험업계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특정 보험사가 확보하면 다른 기업들은 일정 기간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보험료 연동 페이백 구조'는 납입 보험료를 사망보험금에서 차감해 매월 돌려주는 방식으로, 종신보험 최초로 '(무)플렉스 리턴100종신보험'에 적용됐다. 보험료 환급은 만 65세 또는 가입 나이와 납입기간을 더한 연령 중 늦은 시점부터 개시된다. 환급 이후에도 남은 사망보험금에 대한 보장은 유지된다. '보험료 체증 중지·물가연동형 보험료 할인제도'는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체증을 멈출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한다. 체증을 중지하는 경우 보험료에 맞춰 사망보험금이 변경된다. 보험료 체증률 5%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만큼 보험료 할인율도 달라진다. 흥국생명은 예정이율 하락 등으로 종신보험 보험료 부담이 커진 점에 착안했다. 보장액을 먼저 정하고 보험료를 산출하는 방식 대신 고객의 보험료와 상황을 토대로 보장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단일 상품에서 2개 구조가 각각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것은 고객의 보험료 활용도를 높이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민한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 손해보험협회, 통합민원지원센터 오픈 손해보험협회가 서울 금천구에 '통합민원지원센터'를 구축했다. 보험민원 처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해당 센터는 금융감독원이 이송하는 보험협회 처리 민원, 국민신문고 등으로 접수되는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보험가입 조회 및 모집종사가 말소 업무도 수행한다. 또한 업무 수행 중 타나나는 사례들을 분석해 소비자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민원처리와 소비자보호에 활용할 방침이다. 협회는 지난 7월부터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관련 민원 등을 처리하는 중으로, 이번달부터 보험모집인 수수료와 위·해촉 관련 민원 뿐 아니라 보험사 직원의 불친절 민원 등을 맡게 된다. 보험설계사 상설시험장 3곳도 마련했다. 동시 수용 규모는 1교시당 220명에서 330명, 일일 최대 응시 가능 인원은 1100명에서 1650명으로 증가했다. 이병래 손보협회장은 “앞으로도 민원 현장에서 확인되는 불편사항을 면밀히 살펴 업무 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보험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 경쟁력 호평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펫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커진 가입 성과가 실제 사용자 호응으로 이어진 셈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반려동물이 질병을 앓기 전부터 대비하고, 치료가 이뤄지는 순간 도움될 수 있는 상품을 앞세워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건을 넘어섰다. 수술비, MRI·CT 검사비, 통원비, 입원비 등 양육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의료비를 보장한다. 수술 당일 의료비 보장한도는 500만원(연간 4000만원 한도)으로, 횟수 제한은 없다. 카카오페이손보는 강형욱 훈련사와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올바른 양육 문화를 주제로 콘텐츠를 선보이고, 반려동물 실종시 위치 정보를 토대로 인근 가입자의 도움을 받는 '같이찾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드사 풍향계] 하나카드, ‘AI스마트팩’ 캐시백 이벤트 진행 外

◇ 하나카드, 'AI스마트팩' 캐시백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가 나라사랑카드 손님들을 대상으로 'AI 스마트팩 99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등 군 장병의 디지털 생활을 돕기 위함이다. 2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나라사랑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하나Pay 앱에서 'AI스마트팩(Starter)'을 월 9900원에 구독하면 첫 달에 한해 9900원을 캐시백해준다. AI스마트팩은 챗GPT·제미나이·클로드를 비롯한 생성형 AI 30여종을 하나의 구독으로 이용 가능한 통합 AI 서비스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AI를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하나 나라사랑카드 손님의 일상에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카드, K-패스 햇살론 그린카드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가 상생·포용 금융과 사회적 가치 실천에 나선다. 우선 국토교통부의 K-패스와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을 연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K-패스카드 신용 체크·카드로 온누리상품권 또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00명에게 최대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말까지 햇살론카드와 소상공인 특례 햇살론 신용카드로 4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원을 캐시백해준다. 11월말까지 그린카드 신용·체크카드로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 산림복지 서비스 관련 시설을 방문한 고객 중 추첨으로 뽑히면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 신한카드, 어린이 그림축제 개최…참가비 무료 신한카드가 9월1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25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 만 4세 이상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고, 그림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된다. 참가 신청은 9월15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지에서 가능하고(선착순), 4000명이 넘어가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로 나뉜다. 한국미술협회 전문심사위원이 총 39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 3명은 성평등가족부장관상 및 장학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최우수상 3명에게는 미술협회장상과 장학금 50만원, 우수상 3명의 경우 신한카드 대표이사상과 장학금 30만원을 수여한다. 특선 30명은 1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는다. 수상자는 다음달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농협카드-트립닷컴, 국내·외 여행객에 할인 제공 NH농협카드가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여행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견조한 여행 수요가 확인되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NH농협 해외겸용 개인카드(BC·선불·기프트카드 제외) 보유 고객이 트립닷컴 내 NH농협카드 전용페이지로 접속하고, 최종 결제 단계에서 전용 쿠폰 코드를 입력한 뒤 외화 결제를 진행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11월30일까지 호텔 숙박을 예약하면 16% 할인이 적용된다. 회당 할인 한도는 100달러로, 선착순 1인당 3회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최소 결제액 제한은 없다. 연말까지 항공권 3% 할인 및 액티비티 4% 예약 할인도 적용된다. 실제 사용/출발 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로, 최소 결제액 제한은 없다. ◇ BC카드, '히든카드' 출시…온라인 간편결제 6% 할인 BC카드와 케이뱅크가 젊은층 등 온라인·모바일 쇼핑을 주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카드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히든카드'는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이면 온라인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쿠팡페이)를 이용하면 결제액의 6%가 할인된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시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 없이 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고, 해외겸용 카드는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등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음달말까지 음식점 업종에서 히든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시 5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실적 조건은 없고, 월 최대 10회·총 5000원까지 가능하다. 카드 최초로 발급 받고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를 이용하면 발급 신청 다음날 2% 금리 우대 쿠폰을 지급한다. 익월부터는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이용시 1%, 100만원 이상이면 2% 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연말까지 제공되며, 플러스박스 잔액 중 500만원 초과~1500만원 이하 구간에 적용된다. 히든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2만5000원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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