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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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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고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동반하며 특히 고령자-임신부 등 고위험군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발생과 전파를 예방하려면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 실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권정삼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팀장은 20일 “올해 겨울 초기에 유행했던 A형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경우라도 다시 B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해 달라"고 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26년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아동이다. 부모의 양육 공백이 있는 경우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이 돌봄을 제공하면 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요건은 △아동 연령이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남양주 거주 가정이어야 한다. 돌봄 조력자는 '알림톡'으로 돌봄 활동을 등록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실제 돌봄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아동 수에 따라 △1명은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뒤 월 40시간 이상 돌봄 활동을 펼친 경우 다음 달 20일 지급된다. 다만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신청은 아동의 부 또는 모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박물관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진행 됐으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 다면적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부터 2019년, 2022년에 이어 2025년 평가까지 4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도 내 49개 공립박물관 중 4회 연속 평가인증을 얻은 박물관은 16개에 불과하다. 이번 인증은 남양주시립박물관이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 협력 사업 등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범 남양주시 문화예술과장은 20일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 보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청년이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일명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면접 준비 청년에게는 정장 구입-대여,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시험 준비 청년에게는 교재비와 수강료를 각각 지원한다. 면접 준비 청년은 최대 17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세부 항목은 면접정장 구입-대여 12만원, 사진 촬영 2만원, 헤어-메이크업 3만원이다. 시험 준비 청년은 연간 10만원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항목은 수강료(최대 10만원) 또는 교재비(최대 3만원) 등이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지역명을 '동두천'으로 검색한 뒤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학-자격시험 응시자는 5월부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응시료를 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 예산이 소진될 경우 동두천시는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오는 20일부터 '2026년 1기 양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겨울철 의류-주방 관리비법을 비롯해 △제미나이(Gemini)로 시작하는 인공지능(AI) 활용 △공간 정리 큐레이터 2급 △바느질 이야기, 동전지갑-파우치 △캔버스 아크릴화 등 79개 강좌로 구성됐다. 모집 정원은 1554명으로 양주시민 또는 관내 직장 재직자가 수강 대상이다. 강의는 덕계평생학습관과 백석평생학습관, 옥정평생학습센터 및 덕정평생학습센터 등 4곳에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27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며, 올해 새롭게 개편한 '양주시 평생학습포털(yangju.gseek.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때 포털 내 회원가입이 필수다. 인터넷 수강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등을 위해 덕계-백석평생학습관 및 옥정평생학습센터에선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선발하되, 일시에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강좌는 올해부터 새롭게 자동추첨 방식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20일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양주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수강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9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열 번째 일정으로 의병의 고장 지평면에 들러 3주차 군민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지평면 복지회관 1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홍종분 지평면장, 경기도의원-양평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평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구둔 아트스테이션 준공을 비롯해 △지평배수지 증설 △지평 전통발효축제 성공적 개최 △지평리 흙향기 맨발길 조성 등 작년 지평면 주요 성과를 면민과 공유했다. 이어 양평군은 △지평 국제평화공원 및 양평박물관 건립 △경의중앙선 전철 지평–양동–원주 간 연장 △국수-지평-원덕 역세권 도시개발 △폐철도 부지 공공편의시설 조성 등 역사가 어우러진 동부권 관광지 조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장기 발전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군민과 대화 시간에는 △도로 및 진입로 등 확-포장 △마을상수도 및 소형 교량 설치 △지평레포츠공원 가로등 등 시설 개보수 요청 △버스 시간표 변경 건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관련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 배석해 직접 답변하며 실질적인 양방향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지평면 소통한마당을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면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고 만족도 높은 지평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부천시-안산시-양평군-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와 광창마을 간 하수처리장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꾸준한 대화와 협의로 해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광창마을 추진위원회는 기존 제기했던 소송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광창마을은 2024년부터 과천시를 상대로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입지 결정 고시 처분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하수처리장 신축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해 갈등이 장기간 이어져 왔다. 이에 과천시는 작년부터 협의 자리를 매달 마련해 주민과 소통했다. 마을 발전과 관련된 현안을 중심으로 제도적 쟁점과 현실적인 해결 가능성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사안에 대한 상위기관과 협의 상황도 공유했다. 이런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이 점차 긴밀해지고, 광창마을 주민은 과천시가 주민의견을 꾸준히 듣고 설명해 왔다는 점을 받아들이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광창마을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19일 “법적 다툼보다 마을 미래가 중요하다"며 “과천시가 매달 직접 찾아와 주민 이야기를 듣고 설명해 준 점이 신뢰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최명찬 도시정책과장은 “갈등 사안일수록 행정이 먼저 주민 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소통을 이어왔다"며 “이번 항소 포기 결정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사업인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이달 9일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정기부사업은 오는 10월까지 모금을 진행하며, 대상은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훈련용품 지원'(2000만원)과 '맘(Mom)편한 택시 고향사랑 더하기'(3000만원) 등 2개 사업이다.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훈련용품 지원은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소년 선수에게 유니폼, 축구화, 축구공 등 필수 훈련용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부천FC 팬층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맘(Mom)편한 택시 고향사랑 더하기는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 서비스인 '맘(Mom)편한 택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한 사업이다. 부천시는 맘(Mom)편한 택시 이용 시 병원 방문 등 외출에 따른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건당 최대 1만3000원 택시요금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월 1회 병원 외 목적 이용도 허용하고 11월부터는 월 이용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릴 계획이다. 앞으로도 부천시는 기부자가 기부금 사용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 운영해 기부 투명성과 참여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지정기부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매영 자치분권과장은 19일 “이번 지정기부사업은 시민이 공감하는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모금은 10월까지 이어지며, 기부금 사용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해 기부자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 경쟁력을 디자인과 문화 관점에서 재정립하기 위한 안산디자인문화포럼이 지난 17일 공식 출범했다. 포럼은 출범 행사로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한국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안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포럼 발족식에는 회장을 맡은 송지성 한양대학교 교수와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기획 방식, 공간 구성, 관람 동선과 스토리텔링 전략을 살펴보며 '문화자산을 도시브랜드로 확장하는 방법'을 주제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 송지성 안산디자인문화포럼 회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물 중심 전시를 넘어 역사와 정체성을 현대적 디자인 언어로 재구성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도시 역시 산업-환경-삶을 하나의 서사로 묶는 디자인 전략이 필요하다. 안산은 이런 통합형 문화 디자인을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도시"라고 평가했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이미 안산은 훌륭한 문화적 거점을 갖추고 있다"며 “안산 관아지를 중심으로 성호 이익 박물관, 안산 향교, 천문당을 하나의 동선과 이야기로 잇는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 공간을 단절된 시설이 아닌 살아있는 문화 네트워크로 연결한다면, 안산의 대표 관문인 수인산업도로 일대가 안산 정체성과 품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 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이런 문화클러스터는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시 기획, 콘텐츠 제작, 문화 해설, 디자인-미디어 분야 등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안산디자인문화포럼은 향후 전문가 강연, 현장 답사,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안산형 문화-디자인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올해 자원순환 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환경수도 양평'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원순환 교육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 정착을 목표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세분화해 추진된다. 지난 2년간 운영된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교육에 더해 양평군은 △학교와 마을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놀이형 영유아 분리배출 교육 △'애정(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애정씨)'과 함께하는 분리배출 교육 등으로 교육 형태를 더욱 세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운영해 일상생활 전반에서 자원순환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양평군은 군은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으로 작년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새로운 쓸모, 이로운 순환'을 비롯해 재참여자를 위한 음식물쓰레기 주제 심화과정 '식탁에서 텃밭으로'를 새롭게 개설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교육과정인 영유아 분리배출 교육과 여름방학 기간 가족 단위로 진행되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교육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마을 단위 소규모 상담 방식으로 운영되던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도 학교, 마을, 공동주택, 기관-단체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작년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100개의 쓰레기 속 숨은 자원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수업으로 전환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과 조직 신설 이후 지난 3년간 접수된 분리배출 관련 민원 사례를 참고해, 분리배출 기준이 모호한 사례를 쉽게 설명하는 '애정씨와 함께하는 분리배출교육'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양평군은 군민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자원순환 교육은 환경수도 양평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올해는 교육의 질과 범위를 한층 강화해 군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자원순환 교육,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2024년 대비 2025년 1인당 연간 폐기물 발생량을 218kg에서 214.3kg으로 약 3.7kg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내손도서관 문헌정보실1-2(옛 문헌정보실 및 디지털정보실)를 19일 새롭게 재개관했다. 내손도서관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기 위 작년 9월부터 문헌정보실 및 디지털정보실을 임시휴관하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조성된 문헌정보실 1-2에는 총 7만7000여권 장서가 소장돼 있으며, 따뜻하고 개방감 있는 공간 설계와 편안한 가구 배치로 시민 누구나 머물고 싶은 쾌적한 독서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이번 개선사업으로 기존 공간 대비 좌석 수를 대폭 확대해 독서-학습-휴식 등 다양한 자료실 이용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내손도서관 문헌정보실은 개관 전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약 2주간 서비스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시민에게 재개관을 알리기 위한 독서문화행사로, 내달 2일 저자 황보름 작가 특별초청 강연 '작가가 되다', 2일과 9일에는 특별체험 강좌 '봄을 기다리는 필사와 낭독'이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의왕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노은래 의왕시 도서관운영과장은 19일 “새롭게 탄생한 문헌정보실을 통해 많은 시민이 보다 쾌적하고 열린 공간에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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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19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1월 2주 기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이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보고됐다. 이 중 0~6세 영유아가 전체 환자 중 39.6%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소량 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해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며, 주로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발생한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 비말에 의한 감염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내 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오한-발열이 동반하기도 한다. 권정삼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팀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및 출근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개인 위생을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와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인창도서관 지하 북카페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4층 야외에 조성된 인창도서관 천체투영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천체투영관은 작년 개관한 인창도서관 천문대와 연계해 운영되며, 시민이 우주와 천체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 문화공간이다. 구리시는 천문대와 천체투영관의 보완적 운영을 통해 생활 속 과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천체투영관은 반구형 돔 스크린과 고해상도 프로젝션시스템을 갖추고 실제 밤하늘을 구현한 몰입형 천체 영상을 제공한다. 참관자는 이를 통해 계절별 별자리와 천체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날씨나 관측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체험 중심 천문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30일 오후 7시 '우주먼지'로 잘 알려진 유튜버이자 천문학 박사인 지웅배 작가와 만남이 진행된다. 지웅배 작가는 '은하수 너머 우주의 끝을 찾아서'를 주제로 인류가 은하수 너머 거대한 우주를 탐구해온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29일 오후 5시에는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과정을 그린 우주과학 뮤지컬 '가자! 우주로'가 운영돼, 어린이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9일 “천체투영관은 미래세대가 우주와 과학을 더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천문대와 연계해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인창도서관 천체투영관 개관식 관련 세부 사항은 인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제21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린농업대학은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농업인과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기후적응농업과 △스마트농업과 △전통발효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30명씩 총 90명이며,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및 농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약 100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현장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남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이 △기후대응 농업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운영 △전통 식문화 계승과 농가 소득 다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등기우편 접수는 내달 6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제출 서류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운영실, 각 지역 농업인상담지소,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한편 2026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경기북부 중심도시였던 옛 양주 위상과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 대상은 양주 역사-문화와 관련된 유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모든 유물이 해당된다. 특히 회암사지 및 왕실과 불교문화 관련 유물을 우선 구입할 예정이다. 유물 구입 공고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유물 매도를 원하는 경우 양주시 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에서 매도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박물관으로 등기우편을 보내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물 매도 신청은 개인 소장자나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19일 “이번 유물 구입을 통해 경기북부 본가인 양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연구, 전시, 교육,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니, 유물 소장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경기도의 예산 삭감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던 '경기도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 사업'과 관련해 부족한 예산 전액을 시비로 부담해 모든 대상자가 차질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최대 16만8000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그러나 경기도가 대상자 중 일부만 선착순으로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을 조기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안내하면서 시-군별로 지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기도 방침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파주시는 전체 대상자 2만612명 중 8667명만 지원하고 나머지 1만1945명은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사업이 종료될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는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예산 약 20억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해 전액 시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들어가는 총예산은 34억6300만원으로, 도비 30%-시비 70%를 부담하는 경기도 보조사업이다. 당초 사업 구조에 따르면 도비 10억3900만원, 시비 24억2400만원이 편성돼야 하나, 경기도가 총예산 중 42%인 14억5600만원만 편성해 시-군별로 대규모 지원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 초래됐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보편지원 사업인데도 예산 부족으로 일부만 지원하면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청소년이 상대적 박탈감 없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미래세대 건강과 인권을 존중하는 상징적인 정책"이라며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라는 시정 목표 실현의 기반이 되는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부족 예산에 대한 경기도의 추가 지원을 지속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공동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시민 모임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이웃 간 관계 회복과 생활권 중심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공명시가 '2026년 광명시 생활사촌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자를 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생활사촌'은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공동주택 공동체를 뜻한다. 이번 사업은 같은 단지 거주민이 일상 관심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하며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다양한 갈등을 해소해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소규모 모임부터 단지 전체가 함께하는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동네마중 △지역생활 △주제지정 등 3개 분야로 나눠 공동체 성장과 지속을 돕는다. 동네마중은 동일 단지 거주민 3인 이상이 참여하는 소규모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 취미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가벼운 만남과 교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임당 50만원 활동비를 지원해 공동체 활동 첫걸음을 돕는다. 지역생활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단지 변화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활동을 지원한다. 동일 단지 거주자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 신청할 수 있으며, 1년차 최대 1000만원, 2년차 700만원, 3년차 50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공동체 자립과 지속을 뒷받침한다. 작년에는 주민이 미니 체육대회와 한가위 전야제, 어린이 환경그림 대회 등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이웃 간 교류 한마당을 만들었다. 주제지정 사업은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동일 단지 거주자 20인 이상 주민모임이 대상이다. 탄소중립 실천, 단지 내 생활 문제해결 등 공동 과제를 주제로 활동한다. 모임당 500만원 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역생활과 주제지정 활동에는 지원금의 5% 이상을 자부담하도록 해 주민 참여와 책임성을 높인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모임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광명시마을자치센터 누리집(gm.go.kr/maeul)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jung7965@korea.kr)이나 우편, 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열린시민청(오리로854번길 10) 1층 마을자치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도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신청 전 마을자치센터 사전컨설팅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세부 내용은 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이번 사업으로 공동주택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웃과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삶의 터전으로 변화하길 바란다"며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이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 출발해 단지 변화,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제285회 군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군포시 공공도서관 역사왜곡자료 관리 및 이용 안내 조례'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왜곡된 역사정보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돕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군포시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역사왜곡자료 해당 여부 및 선정 기준 등을 규정하는 것은 지자체가 조례로 정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는 입장이다. 군포시는 법원 확정판결 등으로 위법성이 확인된 자료는 그동안 도서관 수서 및 비치 과정에서 이미 제한해 왔다는 점에서 해당 조례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조례 시행으로 예견되는 법적 문제점으로는 먼저 조례가 '역사왜곡자료'를 심의 대상으로 삼고 있으나 '역사왜곡'이라는 개념이 추상적이고 불명확해 헌법상 명확성 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조례 제7조 제8항에서 심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위원회의 자의적 판단이 가능해질 우려가 있다. 또한 도서관 자료 수집-제공-열람 및 폐기 등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법'에, 간행물 유통에 관한 사항은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 의해 이미 규율되고 있음에도 조례가 별도 기준을 두는 것은 상위법이 의도한 전국적 통일성을 저해하고 입법 취지에 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례가 '역사왜곡자료'라는 불명확한 개념을 기준으로 특정 자료 이용과 열람을 제한하고 나아가 '폐기'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은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주민의 알 권리 등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시점에서 도서관에 비치될 역사왜곡 자료 선정을 국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제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며 이번 조례는 철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제28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을 원안 의결해 군포시 집행부로 '2025년 12월19일 이송했다. 그러나 군포시는 조례의 문제점을 이유로 즉시 공포하지 않고 12월30일 군포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반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60가구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한 뒤 개-보수를 거쳐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 세대수는 총 60가구로 △1형(1인가구, 전용면적 50㎡ 이하) 30가구 △2형(2~4인 가구, 전용면적 50㎡ 초과~85㎡ 이하) 30가구다.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1월12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1-2순위 자격을 충족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1순위 대상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원수별 월 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가구다. 2순위 대상자는 가구원수별 월 평균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가구원수별 월 평균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 가구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 또는 김포시 누리집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정왕동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61억원을 투입해 큰솔공원 내 96면짜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2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큰솔공원 공영주차장은 시범운영 기간에 무료로 운영되며, 시흥시는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한 뒤 요금체계와 정기권 배정일 등을 결정해 내달 중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큰솔공원 인근은 다가구주택 등이 밀집해 주차 수요에 비해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만연했던 곳이다. 특히 야간에는 도로 양측은 물론 이중-삼중 주차가 빈번하게 일어나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그러나 큰솔공원 내 공영주차장이 없어 근본적인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흥시는 도비(20억)와 특별교부세(2억)를 포함해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약 1년간 진행돼 이번에 마무리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9일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민 주차 불편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수요를 자세히 분석해 시민이 체감하는 주차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안산인재육성재단, 한양대학교 ERICA와 함께 창의적 사고력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영재교육센터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1일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하반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수업을 시작하며 학생 잠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기반을 마련했다. 첫해 운영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에는 대상을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영재교육센터 대상자 모집 서류 접수는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선발은 학생의 학문적 소양과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모집 대상과 지원 자격, 전형 일정 및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입학설명회는 영재교육센터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학생 선발 절차 및 지원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아울러 학부모와 학생,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9일 “2026학년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운영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에게 심화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시흥시 어린이-사복급식센터, 건강도시 ‘향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먹거리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자라나는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공공이 개입하는 먹거리 기본권 보장은 현대사회 필수 영역이 됐다. 국내에선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영양사 배치가 어려운 소규모 급식시설을 중심으로 국가 차원 급식안전망이 구축됐다. 시흥시는 이런 정책 흐름에 맞춰 2012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했다. 2023년에는 어린이와 사회복지 대상 시설을 함께 지원하는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발족했다. 현재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 영양사 미배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영양-안전 분야를 지원하면서 식생활 교육을 통해 건강도시 조성에 중심축으로 기능하고 있다. 반찬 없이 물에 만 밥이나 죽을 주는 어린이집, 설거지도 되지 않은 식기에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한 노인요양시설. 특히 반복되는 식중독 사고를 차단하고자 식품위생법은 어린이 급식 제공 시설은 100명 이상인 경우, 장애인-노인사회복지시설은 50명 이상인 경우 영양사를 두도록 했다. 그러나 시흥시 관내 514개 어린이 급식시설 중 영양사 배치 기준을 충족하는 곳은 35개 불과하며, 사회복지시설 역시 사정은 엇비슷하다.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문제 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하고 체계적인 급식 점검과 교육을 통해 윤리적이고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공공급식을 제공하는 데 있다.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급식소에 들러 위생 상태, 식품 보관, 식단 구성 등 조리 환경 전반을 진단한다. 2024년 순회방문지도 결과를 보면 점검 1차에서 모범기관은 40.6%였으나 마지막 6차는 62.5%로 급증했다. 영양 관리 실태도 1차에 38.1%에 불과했으나 6차에선 53%로 증가했다.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조리 종사자부터 급식 관리자, 어린이와 학부모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식도 다양하다. 교육 책자 외에도 동화책-동영상-음원 등을 통해 대상자 흥미와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어르신 내사랑 구강 음원 및 구강운동 애니메이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7회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개별 영양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종사자와 협력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용자도 지속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기관과 연계를 통해 관리 연속성도 확보했다. 특히 4월부터 9월까지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보건소, 시흥시체육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노인 심층 영양 관리 사업을 진행했다. '시흥형 특화사업'도 시민 일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채소랑 골고루 교육', '지구 프로젝트', 'FUN-FUN 채소누리' 등은 즐겁게 배우고 실천하는 영양교육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오감 Tok! 요리 Cook!', '엄마는 일일영양사'와 같은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은 가정 내 식생활 개선을 함께 이끌고 있다. 급식을 매개로 건강과 환경, 공동체 가치 확산에도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힘쓰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잔반 줄이기 실천 교육과 환경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식사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일상 속 저탄소 식생활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 이런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건강한 식생활과 환경 보호가 분리되지 않는 가치임을 체험을 통해 인식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식탁 위 선택이 건강은 물론 사회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험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주요 밑거름이 된다. 앞으로도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관리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영양-위생-안전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중심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든 시민이 연령과 환경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도시, 그 기반에는 보이지 않지만 단단한 공공급식 관리체계가 자리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GTX-A 개통 1주년… 고양시 이용객 ‘확대일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을 관통하는 GTX-A가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12월28일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운행을 시작하면서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고, 이동 시간을 대폭 줄여 시민 일상과 도시 흐름도 크게 달라졌다. 고양특례시는 수도권 교통혁명이라 불리는 GTX-A를 기반으로 광역철도망을 확충해 나가며 교통지도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상선 교통정책과 팀장은 18일 “GTX-A 개통으로 고양 킨텍스역과 대곡역이 명실상부한 수도권 교통 요충지이자 관광-문화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더욱 빠르고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철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TX-A 개통 후(2024.12.28.∼2025.11.3) 킨텍스역과 대곡역 누적 이용객은 816만명을 돌파했다. 개통 초기인 작년 1월, 일평균 1만6000명 수준이던 이용객 수는 10월 2만8000명으로 약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GTX-A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GTX-A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이동 시간 단축'이 66%로 가장 높다. 실제로 킨텍스~서울역 이동 시간은 16분, 대곡~서울역은 11분으로 줄어들어 시민의 체감 효과가 뚜렷하다. 실제로 이용 목적은 출퇴근이 31%, 주 이용 시간대는 출근 시간인 오전 7~9시가 37%로 가장 많다. 킨텍스역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형 공연이 열리거나, 킨텍스 주요 행사일에 이용객이 크게 증가했으며 하루 최대 4만8000천명이 이용하기도 했다.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선 작년 총 18회 대형공연이 열렸으며 약 70만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에 따른 공연 수익은 109억원을 돌파했고 주변 상권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GTX-A 개통은 교통수단 이용의 패턴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작년 1~9월 자유로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 감소했다. 반면 일산선(지하철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이 교차하던 대곡역 이용객 수는 GTX-A 개통 전 일 평균 5400명에서 작년 10월 기준 1만9000명으로 급증했다. GTX-A를 중심으로 광역철도 환승 수요가 집중되며 대곡역의 교통 요충지 역할이 한층 강화됐다. 고양시는 사통팔달 연결된 수도권 교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GTX-A뿐 아니라 광역철도망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작년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은 고양시 대곡에서 양주시 장흥을 거쳐 의정부시까지 총 30.5km 구간을 동서로 잇는다. 작년 1~10월 고양시 구간(대곡-원릉) 총 이용객은 승차 8만2149명, 하차 7만8038명에 달하며 출퇴근 시 이용하는 직장인은 물론 관광객 이용 수요도 높다. 부천(대장)-고양(덕은지구)-서울(홍대)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 착공식도 작년 12월15일 개최됐다. 대장홍대선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고양시 덕은역(가칭) 신설에 따라 덕은지구에서 9호선 가양역까지 한 정거장, 홍대입구역까지는 세 정거장으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고양시는 정부가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신규 노선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서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분당선 일산 연장(삼송~일산)을 비롯해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3호선(일산선) 급행 도입을 요청했다. 또한 교통 소외지역 해소와 철도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교외선 노선 변경(관산-고양동 경유)과 전철화 등도 함께 건의했다. 이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은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고양은평선은 기본설계를 거쳐 올해 하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국토교통부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착공할 예정이다. 역사 시설 보완과 신설도 병행 추진한다. 작년 8월에는 경의중앙선 열차 1대를 4량에서 8량으로 확대해 편의를 증진시켰다. 시민 요구가 컸던 지축역사 시설개선 공사는 작년 6월 착공했으며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특히 작년 12월12일에는 도시 내부 이동을 보완할 트램 노선도 가시화됐다. '대곡고양시청식사선(6.25km)'과 '가좌식사선(13.37km)'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돼 입체적 교통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의왕시-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납입금에 월 2만원을 보태주는 '2026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 소상공인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이 되어줄 노란우산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대상 공적 공제제도로 △연간 최대 600만원 소득공제 △납입 원금 전액 보장 및 법적 압류 금지 △가입자 대상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는 광명시 소재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가입일로부터 최대 1년간 지원받게 된다. 해당 장려금은 본인이 납부하는 부금과 별도로 추가 적립되고 연복리로 이자가 붙는다. 신청은 올해 12월 말까지 가능하며, 노란우산 가입 시 함께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노란우산공제 콜센터(1666-9988), 가까운 은행 지점 또는 모바일 앱,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영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보장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경기도 지방정부 최초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도입해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관내 소상공인 1595명에게 총 1억9400만원을 지원했고, 2025년 말 기준 관내 노란우산 누적 가입자는 9356명에 달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교 입학 자녀 가정에 입학준비금을 10만원씩 지원한다. 도서나 문구류 등을 새로 마련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교육 기본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3월3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교 신입생 1만6000여명(외국인 포함)이다. 이들에게 시흥시는 1인당 10만원씩 시흥화폐 모바일 '시루'로 지급한다. 신청은 3월3일부터 10월30일까지 좁수하며, 정부24(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학생 보호자가 내국인인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보호자가 '부' 또는 '모'가 아니거나 외국인이면 구비서류를 지참해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시흥시는 신청자에 대해 자격 확인 등 검증을 거쳐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 모바일 시루 앱(지역상품권 착(Chak)에 정책 수당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입학준비금은 문구점-서점-의류(체육복)-학원 등 입학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시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병원-약국-음식점-레저 등 일부 업종에선 제한된다. 지원금액 11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8일 “신입생을 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준비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의 분야별 정보(교육-체육)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시흥시 교육자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이달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2026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문학, 미술, 사진,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국악 등 순수 문화예술 활동과 전통 문화예술 발굴-전승을 위한 사업 및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총사업비는 1억원 규모로 사업 내용과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소재한 법인-단체 또는 안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개인이다. 지원 대상과 금액은 △기금 사용 목적 및 용도 적합성 △사업 내용 예술성 △문화예술 관련 사업 추진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결정할 예정이다. 2026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 및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산시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내달 말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선정된 단체 및 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8일 “문화예술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보건소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에게 해외 유입 감염병인 홍역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 증상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나우(NOW)' 누리집 또는 콜센터(1339)를 통해 여행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홍역 발생이 많은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예방접종 완료가 바람직하다. 아울러 해외여행 중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여행 후 3주 이내 발열-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들러 진단을 받고, 이때는 최근 해외여행 이력을 알려야 한다. 임임동 의왕시보건소장은 18일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은 본인과 가족 건강을 위해 접종 이력을 꼭 확인해 달라"며 “보건소도 감시 체계를 지속 유지해 지역사회 내 홍역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수행 역량이 뛰어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하남시와 사업 운영기관인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긴밀히 협력하며 이뤄낸 결실이다. 특히 하남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별도 공모 절차 없이 오는 2027년까지 국비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우수 수행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작년 하남시는 94.8% 높은 이수율을 기록한 데 이어, 이수자 중 69.2%가 취-창업이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내실 있는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런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발판 삼아 하남시는 올해 모집 규모를 작년 96명에서 8명 늘려 104명으로 확대하고 총 5억2792만원 예산을 투입한다. 청년도전지원은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까지 개인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세에서 34세 청년으로,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이 주요 대상이다. 이외에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단기 24명, 중기 52명, 장기 28명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이뤄지며, '버크만 성향 이야기', 'AI활용 클래스', '전통 디저트 만들기' 등 청년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단기 최대 50만원, 중기 최대 220만원, 장기 최대 350만원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하남시는 내달 12일 시작되는 중기 과정과 3월4일 시작되는 단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응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이번 우수등급 획득은 하남시가 청년들 고민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체계를 통해 하남 청년들이 다시 도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 개소 6개월… 상담 1700건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태국 국적 이주여성 A씨는 배우자 방임으로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자 상담센터를 찾아 모국어 상담을 받았다. 현재 법률구조 지원을 받아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안정적 재판 진행을 위해 체류자격 연장도 지원받고 있다. 우울증과 갱년기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던 베트남 국적 이주여성 B씨는 센터 연계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쉼-회복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움을 받았다.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8월 군포시에 문을 연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가 운영 6개월 만에 총 1705건 상담을 진행했다.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는 폭력 위기 초기 접수부터 모국어 기반 심층상담, 사례회의, 법률-의료-쉼터-행정기관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된다. 단순 상담이 아니라 상담 초기부터 모국어 전문 상담원과 통-번역 지원이 개입해 피해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주여성 당사자 의사를 반영한 상담을 진행한다. 다국어 상담은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스페인어, 영어, 라오스어, 러시아어 등 9개 언어로 제공된다. 특히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 등 폭력 피해 법률상담과 소송 지원, 체류자격 문제 상담, 의료-심리 회복 연계, 긴급쉼터 및 보호시설 연계,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상담 1705건을 내용별로 살펴보면 가정폭력 상담이 29.4%로 가장 많으며, 일반 법률상담 10.9%, 이혼 9.8%, 성폭력 8.9% 순으로 나타났다. 성매매-스토킹-데이트폭력 등을 포함한 폭력 피해 관련 상담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이주여성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용 관련 세부 정보는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 누리집(ggm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18일 “올해도 이주여성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통합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모국어 상담 역량을 지속 확대하고 변호사 법률상담 및 법률지원단 운영, 여성긴급전화, 다누리콜센터, 쉼터, 의료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폭력 피해 이주여성 보호와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환경수도 양평’ 인구 증가-생활폐기물 감소…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인구가 증가했는데도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연간 1인당 3.7㎏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 최우수, 폐기물처리사업 평가 최우수,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 1회용품 감량 우수사업 선정, 정부합동평가 우수사례 선정, 대한민국 새단장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외부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대한민국 환경수도라는 별칭에 걸맞게 자원순환 정책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순환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생활폐기물 처리체계 2009년 도입= 양평군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12만8457명이던 인구는 작년 12월 말 12만8690명으로 233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동기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연간 2만8009톤에서 2만7584톤으로 425톤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연간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도 218㎏에서 214.3㎏으로 3.7㎏ 감축했다. 이는 양평군이 추진해온 자원순환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양평군은 소각-재활용-매립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소각 대상인 종량제 생활폐기물 중 70%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나머지 30%는 민간 소각시설에서 처리한다. 생활폐기물 감량 주요 요인으로는 △자원순환 교육을 통한 분리배출 인식 개선 △다회용품 사용 확대 △거점배출시설 확충에 따른 재활용 지킴이 운영 △불법투기 예방 활동 강화 등 종합적인 자원순환 정책이 손꼽힌다. ◆ 자원순환 교육 전방위 확산= 자원순환교육으로 양평군민의 분리배출 인식이 크게 개선됐다. 양평군은 작년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영유아 대상 분리배출 교육 △1회용품 줄이기 실천 교육 등 총 96회 교육을 운영했으며 2393명 군민이 참여했다. 이는 2024년 71회, 1569명 대비 교육 횟수와 참여 인원이 모두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마을회관과 지역 행사로 직접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과 영유아 대상 교육은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더구나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다회용품 사용 확대=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이 대폭 감소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각종 행사-축제, 장례식장,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양서면), 양평군청 등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다회용 앞치마를 보급하는 등 총 167만4720개 다회용품이 사용됐다. 이는 전년(2024년 30만1605개)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로, 1회용품 사용 감축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약 78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했다. 60년생 소나무 약 624그루를 식재와 같은 효과다. 양평군은 이런 성과는 정책 추진과 함께 양평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더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는 다회용품 공공세척센터 운영을 통해 다회용품 사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재활용 지킴이 운영= 읍-면별 거점배출시설을 맞춤형으로 운영해 폐기물 감량은 물론 주민 편의성과 재활용률도 향상됐다. 양평군은 12개 읍-면에 총 266개 거점배출시설을 설치하고, 각 시설마다 재활용지킴이 1명을 배치해 불법 배출과 미분리 배출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고 있다. 현장 관리는 '책임제' 방식으로 운영하며, 재활용지킴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채용 후 '현장 체감형 맞춤 교육'과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추가 직무교육과 읍-면별 현장평가를 통해 현장대응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 불법투기 예방활동 강화= 불법투기 감시활동 강화로 폐기물의 불법 배출을 줄이고 분리배출 의식을 높였다. 불법투기 감시 인력 4명(동부권 2명, 서부권 2명)을 배치해 하루 8시간 배출 취약지역과 불법소각 민원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작년 6298건을 점검해 △계도 6210건 △행정처분 12건 △과태료 부과 76건 실적을 거뒀다. 이런 감시활동은 단속을 넘어 주민의식 개선에 기여하며 생활폐기물 감축으로 이어졌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구리시-김포시-부천시-안산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주거 상담과 주거복지 정책 정보 제공 등을 전담하는 '과천시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시민 대상 주거복지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과천시주거복지센터는 시청 별관 1동 4층(주택과 사무실 내)에 마련됐으며 저소득층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상담, 주거 정보 제공, 주거비 지원 연계 등 역할을 수행한다. 과천시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비닐하우스, 고시원, 지하층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센터를 찾는 시민은 주거 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상황에 맞는 주거지원제도 안내와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거복지센터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16일부터 지원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가구당 순공사비 중 90%(최대 1000만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신청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 공사는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단열 보강, 차열도료 시공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항목으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탄소 배출 저감에도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소유자이며, 세부 대상 요건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저소득층, 다자녀가구(3명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16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리시 건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에는 현장 조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사전상담을 거쳐 구리시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구리시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 가이드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일산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 50% 지원을 위한 시행규칙안을 16일 입법예고한 뒤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김포시는 최종안을 확정하고, 이르면 4월 중 행정절차와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통행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 이전인 3월 일산대교 이용분도 소급해 지원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제도의 세부 운영 기준을 담은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16일 입법을 예고했다. 이번 시행규칙 입법예고는 작년 제정된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에 따라 통행료 지원 대상, 신청 절차, 지급 방식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마련하는 행정절차다. 입법이 예고된 시행규칙안에 따르면, 통행료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김포시가 운영하는 통행료 지원등록시스템에 사전 등록된 차량이다. 통행료를 지원받으려면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누리집에 등록된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해야 하며, 시민 1명당 차량 1대, 하이패스 카드 1개로 한정된다. 지원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9시, 오후 5시~8시)에 일산대교를 이용한 경우 적용되며, 월별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일괄 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 김포시는 제도 도입 초기 시민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9월30일까지 지원 차량 등록을 신청한 시민에게는 시행 이후인 3월분부터 일산대교 이용분에 대해 통행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7일 “이번 시행규칙 입법예고는 통행료 지원 제도 운영을 위한 주요 행정절차 중 하나"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제도 준비와 시스템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행료 무료화는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가면서, 그 이전까지 시민의 일상 이동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김포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행규칙안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입법 예고되며, 시민은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김포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를 위해 12만5842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16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이건태-김기표 국회의원,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부천시는 서명부에 담긴 시민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촉구했다. 그동안 부천시는 서해선 KTX-이음열차의 소사역 정차가 구현되면 부천-인천 등 수도권 서부권역 주민의 충청-전라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광역철도망 이용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해 국토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 현재는 부천-인천에서 충청-전라권으로 이동할 경우 서울을 경유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장시간 소요되는 불편이 지속돼 소사역 정차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부천시는 작년 큐알(QR)코드, 부천시 누리집, 오프라인 창구 등을 통해 '10만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누리소통망(SNS)과 지역축제 현장 캠페인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서명운동에는 애초 목표였던 10만명을 크게 웃도는 12만5842명이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정책 반영을 향한 뜨거운 참여 의지를 분출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전달식에서 “KTX 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문제와 관련해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있다"며 “부천시에서 제안한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천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2만 5천여명에 달하는 시민 서명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교통 불편을 겪는 시민의 절실한 목소리"라며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는 시민 요구뿐 아니라 경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타당성이 충분한 사안이니, 국토교통부의 합리적인 정책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가 단순한 지역 민원을 넘어 정책-기술적으로도 실현이 가능한 합리적 대안임을 지속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조속한 정책 반영을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026년 교육-복지-교통-안전-도시-산업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행정 변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컨대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 청소년 교통비 지원, 보훈수당 확대 개편 등 생활 밀착형 복지와 로봇직업 교육센터, AX 실증산단 구축 등 미래 산업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해 시민 행복과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아울러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저소득층, 사회초년생, 보훈가족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안산시는 일상을 개선하는 행정으로 '시민 중심 행복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한층 나아지도록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안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청년 분야= 안산시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신규 도입해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는 물가 상승과 교육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병역의무 이행 청년을 예우하는 지원사업도 시행된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안산시 거주 19~39세 현역병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안산시 문화 행사 초대-예우, 취-창업 프로그램 연계, 시설 이용료 감면 등을 제공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에 대한 사회적 보답을 강화하고, 귀향 후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다. ▷ 복지 분야= 기존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확대 개편해 사망위로금 15만원(기존)을 30만원(개편)으로 두 배 상향하는 지원책도 실시된다. 지급 기준을 안산시 1개월 이상 거주에서 안산 거주(현재 기준)로 완화하며, 지급 시기도 매 분기 마지막 달에서 매월 지급으로 전환해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연간 20만원을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건강 관리를 돕는 정책이다. 복지 현장의 높은 스트레스와 인력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향상과 이직률 감소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 교통-안전 분야=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해 관내 6~18세 저소득층에 연간 8만원을 경기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이는 기존 경기도 지원비(연 24만원) 정책 금액과 합산 지급된다. 이에 따라 정책 지원금은 연간 최대 32만원으로 늘어난다. 지원 범위는 수도권 대중교통 및 공유자전거로 한정한다. 청소년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이동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기회 균등화는 물론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도모한다. ▷ 도시·산업 분야= 도시 및 산업 분야를 살펴보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AX 실증 산단 구축 사업'이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공지능 전환(AX) 마스터플랜 수립을 비홋해 △AX 종합지원센터 구축 △제조 인공지능(AI) 오픈랩-선도공장 구축이 그 예다. 이는 첨단 AI 기술을 제조업에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로봇직업교육센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로봇 개발 및 공정 과정에 관심 있는 시민,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인력 양성을 지속한다. 로봇제어-공정자동화 등 인력 양성 트랙과 제조공정-자율주행로봇 기업 지원 트랙을 별도로 운영해 로봇 산업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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