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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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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주암지구 내 민간임대주택 C2 블록의 본청약이 이달 20일부터 시작된다고 9일 밝혔다. 본 청약은 당초 2028년으로 예정됐으나 과천시가 하수처리 문제를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으로 해결해 3년 이상 앞당겨졌다. 주암지구는 우면산과 청계산 사이에 위치한 탁월한 자연환경과 강남 접근성,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인해 주목 받아온 공공분양 단지다. 그러나 노후 하수처리시설 용량 부족 문제로 본청약 일정이 2028년으로 늦춰지며 2021년 사전청약한 입주예정자 불안이 고조됐다. 이에 과천시는 하수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신계용 시장은 인근 서울시와 협의, 관련 기관과 27차례 실무 논의를 주도하며 한시적 하수처리 위탁이란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하수처리 용량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C2 블록의 본청약 일정을 2025년으로 앞당기는데 성공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사전청약 단지의 본청약 지연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버기 드문 사례로 시민 중심 적극행정이 만든 성과로 평가된다. 주암지구 사전청약 입주예정자들은 과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에 감사를 전하며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 주거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를 빠르게 해결한 원동력은 행정 리더십과 실무 역량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 중심 행정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은 과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본청약 일정을 시작으로 주암지구 C1 블록도 오는 12월 본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분양가 협의 등 후속 절차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친선 도시 가평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과천시 공직자, 농협과천시지부와 과천농협 임직원, 과천시자율방재단, 과천시재향군인여성회, 시민 봉사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봉사단은 침수 피해가 심각한 가평군 상면 항사리의 우렁이 농장을 찾아 흙탕물에 뒤덮인 토사를 제거하고 진입로를 복구하는 등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 지원 활동에 집중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갑작스러운 자연 재난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평군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는 일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가평군과 유기적인 연대와 협력 관계를 통해 재난 상황 시 상호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달 23일에도 친선 도시인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같은 달 말에는 가평군 수해 피해 조사를 위한 행정 인력을 파견하는 등 재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과 도시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할 종합 교통계획 수립과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민선8기 핵심 목표인 '빠르고 안전한 교통복지 실현'을 구체화하기 위한 장기 로드맵으로, 2026년부터 2040년까지 도시 교통정비 기본계획과 2030년까지 중기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보고회에서 “광명시는 지금 도시발전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만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재건축-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 흐름에 맞춰 원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교통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6대 비전으로 대중교통으로 필수통행이 가능한 도시를 비롯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없는 도시 △교통수단 간 환승이 편리한 도시 △지역 간 철도와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도시 △미래형 교통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도시를 제시했다. 광명시는 5대 비전을 바탕으로 도시 간선도로 체계 개선, 광역철도 연계 및 환승센터 구축, 광명종합터미널 기능 재정립(도심항공교통 UAM 포함),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혁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적용이 가능한 미래형 환승센터 도입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기존 광역교통개선대책 실효성도 재검토하고, 3기 신도시의 교통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을 함께 모색한다. 인구구조 변화, 도시개발 현황, 철도-도로망 등을 분석해 실효성 높은 교통 전략을 마련하고,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에 따른 소통 대책 등 주요 개발지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박승원 시장은 “도시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담은 교통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도시를 만들고, 시민 삶을 바꾸는 인프라로 완성하겠다"며 “오는 2040년까지 광명시의 교통 정비 목표와 전략이 시민과 함께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용역을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하고, 시민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경기도 심의-고시 절차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캠페인 '생명사랑, 여러분의 댓글로 전해주세요'를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할 경우 군포시자살예방센터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해당 영상에 생명존중 메시지 또는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위험신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완화하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자살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캠페인 종료 후 9월10일 누리집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참여자 중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집중 홍보하며, BIS(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과 관내 도서관, 군포도시공사, 군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시민과 관내 다양한 연령층에게 메시지가 동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9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생명 존중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댓글이란 작은 실천으로도 자살 예방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정신건강전문기관 도움을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자살위기 개입, 생명 존중 교육,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20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2025년 제9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해솔길과 대부도 생태-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걷기 축제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잔디광장을 출발해 대부해솔길 1-1코스와 바다향기 테마파크 습지산책로, 방수제도로, 메타세콰이어길 등 5.5km 구간(약 2시간 소요)을 걸으며 참가자에게 자연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시화방조제 미개방 구간인 방수제 도로를 일부 개방해 광활한 시화호 풍광과 습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걷기 외에도 △축하공연 △느린 우체통 △대부해솔길 플로깅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걷기 축제 참가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안산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과 인근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소비쿠폰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세부 사항은 대부도 관광안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이번 걷기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자연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부도 매력과 생태 환경 보존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선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라는 슬로건 아래 '2025 대부에서 놀자' 축제가 개최된다. 대부해솔길걷기 축제 외에도 사흘 동안 열릴 '2025 안산 대부포도축제'와 '2025 안산 마라톤대회(9월21일)'가 시민을 맞이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과 지난 7일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에서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6월 말 안양역 인근에 개관한 '안양청년1번가' 이용 활성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위원 간 친목을 위한 '나만의 음료 만들기'를 시작으로 청년공간 운영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광역 및 타 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네트워크 형성 위한 교류방안 모색 △청년자율예산 등 청년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토론회 제안 △청년 간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공간 활용 및 홍보방안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안양청년1번가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더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소통과 교류를 위한 거점 공간이 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윤성준 안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장, 위원들, 김성은 안양시 청년정책관, 김도현 안양시의원, 안양청년1번가 운영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김성은 청년정책관은 간담회에서 “안양청년1번가를 청년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대표 청년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청년정책 추진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비롯해 청년 활동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발굴과 청년공간 운영 개선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반복되는 대형 공사 현장 인명사고 재발을 막으려면 지방정부의 재난-안전관리 권한 확대가 해답이라고 8일 주장했다. 특히 광명시는 지난 4월 신안산선 공사 현장의 붕괴 사고에 이어 지난 4일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감전 추정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박승원 시장은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보다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현장을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현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돼 어느 때보다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중앙정부 주관 사업이라 하더라도 그 현장이 시민 삶과 맞닿아 있다면 시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강력한 대응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지방정부 역할과 권한을 재정비할 적기"라며 “광명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방정부 권한 강화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향후 국회와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개정 건의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시민사회,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공론화 토론회'와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지방정부 안전관리 권한 확대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실제로 광명시는 지난 5월 신안산선이 지나는 4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방정부의 공사 현장 관리 권한 확대를 위한 '건설기술진흥법'과 '지하안전관리 특별법' 개정 내용을 담긴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 현행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르면 지자체가 직접 발주하거나 허가한 공사가 아니면 점검할 수 없으며,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역시 착공 이후 지하안전조사 결과를 지자체가 받아볼 수 없는 구조다. 이로 인해 지자체가 관할 내 공사와 사고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제한되고 있다. 또한 각 법에 규정된 사고조사위원회 구성에도 지자체 전문위원은 제외돼 있어, 지자체가 사고 경위 파악이나 책임 규명 과정에서 소외되는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 시민대책위원회- 광명시 간담회'에 참석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헌신적으로 돕고 있는 시민대책위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런 자발적인 시민 연대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 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달 소하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시민 주도로 결성된 민-관 협력 대응 체계로,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을 보완하며 자원봉사, 성금 모금,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33년만에 시민헌장 개정에 나서고 있다. 1992년 제정된 김포군 군민헌장 이래 시 승격 이후에도 자구 수정만 거쳐온 시민헌장은 시민 공모를 통해 새롭게 수립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화한 시대와 시민의 다양한 삶의 기준을 반영, 김포 정체성과 시민 공감대가 담긴 새로운 시민헌장을 만들고자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당 15일부터 시작돼 오는 14일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는 김포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헌장의 문구 일부 수정은 물론 형식(구성 방식)이나 헌장 명칭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포시 자치행정과로 방문-우편접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상작은 김포시 시민헌장 개정 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0건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70만원), 우수상 4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 격려상 10명(각 5만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결과는 8월 중 김포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개정안을 마련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김포시 자치행정과장은 8일 “공모 마감이 약 일주일가량 남은 지금,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다. 시민 참여를 통해 김포시를 대표할 새로운 헌장이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교육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가칭)시흥과학고 학교복합시설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시는 배곧누리초, 소래초, 장현1초에 이어 4번째 학교복합시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과학고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흥시는 오는 2029년 개교 예정인 시흥과학고와 동일 시점에 복합시설도 개관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흥과학고는 바이오-생명과학 및 인공지능(AI)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복합시설 역시 해당 분야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융합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 5월 시흥시는 학부모와 학생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복합시설 내 도입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수요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흥시는 이를 바탕으로 △로봇체험학습센터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 △자기주도 학습공간 △주차장 등을 도입 시설로 확정했다. 이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과학 체험 중심 학습공간을 마련, 아동과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참여 가능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교육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학교복합시설 내에선 AI 등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의 교육 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도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 “인공지능 기술은 향후 시흥시의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시흥과학고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은 전국에서도 유례없는 혁신 사례가 될 것인 만큼, 과학 행사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인 소래초 너나들이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교복합시설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원에서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대규모 물축제 '안산서머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여름 브랜드인 '여르미오(YEORUMIO)'와 연계해 도심 속에서 물놀이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 복합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시민은 여름 열기를 시원하게 식히는 물놀이와 함께 문화적 감성을 깨우는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 거리 퍼레이드와 물총 싸움 등으로 구성된 워터파크존이 운영된다. 야간에는 물대포와 함께하는 청춘 콘서트가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지역 예술인부터 인기 아이돌과 인기가수들이 출동해 열정과 낭만이 어우러진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체험존 △가족 단위 휴식 공간 △시화조력관리단(K-water)의 친환경 수(水)차 만들기 체험 △이에스지(ESG) 사회적경제 마켓 및 플리마켓 등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골고루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환경과 공공의 가치까지 함께 담아낸 시민 참여형 축제라는 점이 주목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물 절약 캠페인 △친환경 물총 사용 권장 △생분해성 물풍선 체험 등 환경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시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등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를 알린다. 안전과 편의도 빈틈없이 준비됐다. 드라잉존, 탈의실, 가족 휴게공간 등 세대를 배려한 편의시설은 물론, 행사장 전역에 미끄럼 방지 매트, 수상 안전요원, 응급의료진이 배치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8일 “안산서머페스타는 도심에서 청년의 열정과 시민의 활력이 만나는 새로운 여름 축제"라며 “축제는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기면서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광덕대로 일부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사전 안내와 네비게이션 앱 반영을 통해 교통 불편은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산서머페스타 2025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물안경-물총-방수팩-슈즈 등 물놀이 용품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세부 정보는 안산시 누리지, 공식 누리소통망(SNS), 또는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평촌중앙공원의 안양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8월14일) 행사를 개최한다. 기림의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며 시민 모금으로 만든 안양 평화의소녀상 건립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기념식 및'위안부 피해 및 평화-인권'을 주제로 한 시, 산문, 손그림 등 작품 공모전 시상식, 기념공연이 열린다. 또한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사전 부대행사로 종이 소녀상 만들기, '기림일','소녀상', '평화', '인권' 등을 주제어로 하는 글짓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공모전 수상자는 포스터(일러스트 분야) 작품으로 '김복동 할머니상'을 받은 안양시민학교 등 6명이다. 공모전 수상작 및 출품작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안양시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되는 '기억 그리고 진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상표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 상임대표는 8일 “기림의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가 피해자 할머니들 용기를 기억하고, 진심으로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안양시민 5000여명 모금으로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 평화의소녀상이 건립됐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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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왕숙2지구에 추진 중인 'WE 드림파크'가 교육부 주관 '2025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청-지자체가 협력해 설치하는 교육-문화-체육-복지 기능을 갖춘 통합시설이다. 왕숙2지구 WE 드림파크는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학교복합시설이다. 남양주시와 교육지원청, 경기도, GH가 기획 단계부터 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669억원 중 절반가량인 335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국 12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WE 드림파크는 '공원으로 하나 되는 안전한 교육커뮤니티'를 지향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되는 '생애주기 에듀파크' 개념과 공원과 학교를 연결하는 '그린 네트워크' 구상 아래 조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에게는 안전한 학습 환경을, 주민에게는 생활 속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시설은 연면적 76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생존수영장 △실내체육활동실 △메이커스페이스 △수소홍보관 △스터디카페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WE 드림파크를 왕숙2지구 내 교육-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이번 공모 선정은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개발을 교육과 문화 중심 미래형 도시로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WE 드림파크를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이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표 모델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GH에서 WE 드림파크 설계 공모가 추진될 예정이며,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왕숙2지구 입주 시점에 맞춰 시설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올해 제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33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기반 확충을 위해 △상패근린공원 조성 △지행동~시가지우회도로 연결사업 △생연지구 문화공원 조성 △자동제설장치(염수분사) 설치 △동두천시노인복지관 환경개선 △동두천시 보건소 리모델링 △소요 숲 힐링공간 조성 △쌈지공원 조성 등 8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이들 사업은 공원 및 녹지 공간 확충, 교통 인프라 개선, 복지보건시설 환경정비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쾌적한 여가 공간 마련을 위한 근린-문화-쌈지공원 조성, 도로망 확충과 제설 장비 개선을 통한 교통 혼잡 해소 및 안전 확보 등이 기대된다. 또한 노인복지관과 보건소의 시설 개보수를 통해 노인과 시민 모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소요산 인근 힐링 공간과 도심 속 소규모 쉼터 조성은 시민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올해 도시농업 상자텃밭 보급 사업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및 아파트 경로당 등 지역 공동체 124곳에 상자텃밭을 지원하고,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상자텃밭 조성으로 양주시는 주민에게 도시농업 즐거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 확산과 도시녹지 공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자텃밭과 상토 새활용 자재를 지원하며, 도시농업팀과 도시농업 매니저 등 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작물 재배 현황, 병해충 및 비료 관리 상태, 참여 기관 만족도와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번 점검 결과를 양주시는 향후 도시농업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자텃밭 보급에는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도시농업매니저 4명이 참여해 작물 재배 기술 및 병해충 관리 등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점검 현장에서 만난 한 어린이집 교사는 “텃밭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웃과 나눔 활동을 통해 소통과 배려도 함께 배워가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최윤정 농촌자원과장은 8일 “상자텃밭은 단순한 농업 활동을 넘어 공동체 교류와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해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소아암NGO한빛과 함께하는 특별전 '꿈을 꾸는 스케치북'을 오는 24일까지 미술관 1층 아카이브 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꿈을 꾸는 스케치북 페스티벌' 수상작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암 환자 및 완치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이들의 삶과 희망, 그리고 계절에 대한 감각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여자가 손그림과 디지털 그림 등 각자 방식으로 참여했다. 올해 전시 주제는 '우리의 계절'이며, 봄-여름-가을-겨울이란 익숙한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단순한 사계절이 아닌 새로운 시작과 도약의 상징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을 매개로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그 가족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림 속에 담긴 진심을 시민과 나누고자 했다. 장욱진 화백의 삶과 예술이 지닌 따뜻하고 소박한 정신과도 닿아 있는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예술을 통해 공감과 치유 역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 할 수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술교육 및 전시 협력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계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은 8일 “그림 한 장 한 장에 담긴 용기와 희망 메시지가 관람객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마을버스 207-1번 노선에 자일산림욕장과 자일생태마을 정류소를 추가 정차하도록 조정해 오는 8일부터 운행한다. 207-1번은 동명빌라(기점)부터 귀락마을회관(종점)까지를 잇는 노선으로, 이번 조정은 자일산림욕장 접근성을 높이고 자일생태마을 주민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일산림욕장은 사계절 자연 체험과 산림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작년 기준 약 1만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노선 개편으로 해당 지역 교통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향후 이용객 현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수요에 따른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 조정 등 후속 대응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자일동 내 소각장 이전에 따른 자일생태마을 조성 등 지역 인프라 확충과 연계한 교통복지 일환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은 시민 이동권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7일 통일부를 방문해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한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제출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경색된 남북 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파주~개성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개최 시도는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선 뒤 대북-대남방송 중단, 대북확성기 철거 등 실질적인 남북 긴장 완화 조치가 시행된 점에 발맞춰 접경지역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 화합과 협력 물꼬를 트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경일 시장은 남북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파주~개성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구상했지만 지난 3년 내내 접경지 일대 군사적 긴장이 고조돼 개최 제안조차 꺼내지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파주~개성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파주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DMZ를 가로질러 개성을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파주시는 세계 각국 참가자와 시민이 남과 북을 달리며 다시 찾아온 남북 평화 가치를 공유하고, 평화의 도시 파주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특별한 대회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통일부 방문을 통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북한주민접촉신고서가 수리되면 향후 북측과의 실무 접촉 및 남북교류협력사업 승인, 대회 일정 조율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8일 “파주~개성 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제 오랜 꿈으로, 그동안 계획해온 대로 성사되기만 한다면 남북 화합과 교류, 경제협력이 재개되는 물꼬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통일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북한에 마라톤대회를 공식 제안해 이 대회가 남북 간 평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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