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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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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유영숙-김인수-한종우-김현주-이희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민간투자사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민간 투자사업 추진 과정에서 김포시의회 역할과 보고 체계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의원연구단체는 김포시 재정 여건과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민간 투자사업 운영 모델을 모색하고, 여타 지자체 사례 분석을 통해 민간 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점검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연구 결과, 민간 투자사업은 사업 결정 단계뿐 아니라 실시협약 변경과 운영 단계까지 장기간 김포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인 만큼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김포시의회에 대한 보고 절차를 보다 명확히 규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개정 조례안 골자는 김포시의회 보고에 관한 조항 신설 규정으로, 이에 따라 민간 투자사업 추진 과정에서 김포시의회와 집행부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감사-소송 및 정책 변경 시 행정 판단의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민간 투자사업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유영숙-김인수-한종우-김현주-이희성 의원은 “이번 개정은 민간 투자사업이 김포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앞으로도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7일 조안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마을회관 새 출발을 축하했다. 조안2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김현택-김지훈(민)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마을회관은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신축된 뜻깊은 공간으로 앞으로 어른신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께는 배움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고, 마을 대소사를 의논하는 든든한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3년여에 걸친 준비와 추진 과정에서 고생한 주민과 관계부서 공무원께 감사하며, 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편의시설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준공 이후에도 마을회관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안22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 노후화로 대체공간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신축됐으며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54.75㎡ 규모로 조성됐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채진기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과 '시민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채진기 의원은 “행정에서 절차는 단순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시민과 약속이자 공정한 시정을 담보하는 신뢰 출발점"이라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공유재산 및 도시계획 관리 실태 미비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특히 두 가지 측면에서 안양시 행정 변화를 요구했다. 먼저 공유재산 관리 과정에서 절차적 위반과 시스템 부실을 지적했다. 채진기 의원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예산 편성 전 관리계획 승인이 원칙인데도 일부 사업에서 예산을 먼저 편성하고 사후 승인받는 '선후가 뒤바뀐 행정'이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등기부등본 등 공적 장부에는 존재하나 통합관리시스템에는 누락된 재산이 확인된 점을 언급하며 행정 데이터 불일치가 시정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고와 관련한 '행정 편의주의'도 비판했다. 채진기 의원은 집행부가 법령상 '2년 주기 보고' 기준을 근거로 신규 발생 건이 없다는 이유로 보고를 생략하려 한 점에 대해 “10년 넘게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시민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라며 “법적 최소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기존 미집행 시설에 대한 집행 계획을 매년 투명하게 공개하는 적극적인 행정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행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공유재산관리시스템과 공적 장부 일제 정비 △취득-변경-처분 단계별 내부 검증 체계 보완 △법적 기준을 넘어선 안양시의회 및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채진기 의원은 “절차가 공정할 때 그 결과도 정의로울 수 있다"며 “번거롭더라도 묵묵히 절차를 지켜낼 때 행정 권위와 신뢰가 바로 서는 만큼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안양시가 되어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오는 9일 올해 들어 첫 회기인 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시민 목소리가 담긴 청원 심사,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등 무게감 있는 안건을 다루게 된다.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는 박혜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상정된 안건인 △의왕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산-학-연 협력 촉진 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 성년후견제도 이용지원 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호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왕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동의안, 기타 보고 등 5건도 심의한다. 특히 청원 심사는 의왕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 접수된 사항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의 재산권-영업권-생존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청원에 대해 위원장은 박현호 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부천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작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청년 창업지원 펀드를 통해 현재까지 3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 기업은 텍스트웨이(태그 기반 텍스트 정보 분류 등 지식정보 관리), 플럭스(이차전지 열증착 기술), ㈜페리오니어(구강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제 개발)로, 과천시는 펀드 투자를 계기로 이들 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과천시는 투자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청년 창업지원 펀드 투자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 펀드 운용사 관계자가 참석해 펀드 운용 현황과 투자 집행 상황,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청년 창업지원 펀드는 유망한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MYSC가 공동 운용한다. 펀드 규모는 192억5000만원으로 결성됐으며, 이 중 40억5000만원 이상이 과천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펀드 운용사인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정회훈 대표와 안준현 펀드매니저, MYSC 김정태 대표와 박정호 펀드매니저는 보고회에서 현재까지 투자 현황과 운용 구조, 기업 관리 절차, 올해 투자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과천시와 의견을 나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투자 집행에 그치지 않고, 기업 성장 단계와 지역 정착 과정 전반을 지속 점검-지원해 청년창업기업이 과천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보고회에서 “청년창업지원펀드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청년 기업이 과천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도록 투자 이후 과정까지 꼼꼼히 살펴달라"며 “안정적인 운용과 책임 있는 관리로 펀드 취지에 맞는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특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돼 국비 4320만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광명시가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3년 이상 국비 지원을 받아온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정책 자산과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서 광명시는 디지털-인공지능(AI) 학습을 기존 '체험' 중심에서 '제작-창작' 중심으로 확장하고, 장애인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시민 참여 주체로 전환하는 학습 구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올해 △디지털-AI 역량 강화 △시민 학습 △관계 학습 등 3대 분야 아래 8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로봇-AI-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한 창작 중심 학습과 시민주권-탄소중립 등 시정 가치와 연계한 교육, 관계 기반 학습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을 시민 참여형 학습 모델로 확장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은 모든 장애 유형 학습자가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시민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회적 기반"이라며 “광명시는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을 더욱 체계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시범사업을 시작해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수어통역 활동가 양성, 찾아가는 삼삼오오 마을 배움터 운영 등을 이어오며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달 13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이달 4일 사우동까지 14개 읍-면-동을 돌며 진행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각 읍-면-동 특성과 현안을 고려한 맞춤형 설명으로 주민 이해도를 높여 호응이 이어졌다. 김포시는 접수된 건의 142건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서 간 공조-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단계별 추진 계획을 마련해 시민과 지속 공유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8일 “시민 목소리는 정책 출발점"이라며 “신년인사회에서 나온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올해도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북부권 생활 인프라 확충= 통진읍-양촌읍-대곶면-월곶면-하성면 등 북부권 읍-면에선 도로, 교통, 의료-복지 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주를 이뤘다. 특히 고령자 비율이 높은 만큼 노인복지와 생활안전에 대한 건의사 많았다. 주민은 일상의 불편 해소를 강조하며, 북부권이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북부권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김포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지역개발 방안과 지원을 약속했다. ▷ 중부권 도시 완성도 제고= 장기본동-장기동-구래동-마산동-운양동 등 중부권 신도시에선 교통과 도시 관리 수준에 대한 요청이 집중됐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주차난, 교육-공공시설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 주민은 신도시로서 '완성 단계'에 접어든 만큼 세밀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김병수 시장은 이제 양적 성장 단계를 지나 도시 완성도를 높여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도시 관리 세심함이 시민 체감도를 좌우하는 만큼 일상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답했다. ▷ 남부권 개발-재정비 강화= 고촌읍-김포본동-사우동-풍무동 등 남부권은 김포 행정-교통의 중심지이자 신규 개발사업 진행이 많은 곳이다. 신년인사회에서 남부권 주민은 이런 '중심성'에 걸맞은 도시 기능 회복과 재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민은 노후 주거지 개선, 상권 활성화, 교통체계 정비 등을 건의하며, 단순한 재개발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의 도시재생을 요구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에 대해 단순 개발을 넘어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큰 틀에서 도시를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지원하던 중개보수 지원 대상을 부천시는 자립준비청년까지 넓혔다. 이는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개보수 지원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3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 2억원 이하 주택 매매 계약이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구청의 민원지적과에 들러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통장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보호종료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국희 토지정보과장은 8일 “이번 중개보수 지원 대상 확대로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인 자립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 주거 정책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저소득주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부천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의 '부동산 중개소식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부천시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속 제기됐던 백영고-귀인초 및 민백초등학교 사거리 신호체계가 안양시 옴부즈만(위원장 권주홍)의 적극 중재를 통해 이달 전면 개선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우회전 차량의 신호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해 보행 중인 학생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그동안 학부모와 학교 측은 “사고는 시간문제"라며 개선을 지속 요구했으나 구조적 한계와 교통 지체 등 이유로 근본적인 신호체계 개선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안양시 옴부즈만은 접수된 고충민원을 단순 교통 민원이 아닌 '아동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현장 조정에 적극 나섰다. 권주홍 옴부즈만 위원장은 직접 경찰서 책임자 면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의견 청취, 현장 조사와 관계부서 협의를 수차례 주도했다. 특히 '통학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관계자들에게 기존 신호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동시 보행 및 우회전 신호 도입 필요성을 지속 설득했다. 그 결과, 지난달 20일 열린 경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이달 중 '동시 보행신호' 및 '우회전 신호등' 설치가 최종 결정돼 통학시간대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인 안전 개선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조치는 아동친화도시 안양의 '아이가 먼저'라는 가치 판단을 통해 행정과 경찰의 결정을 변화시킨 민원 해결 사례로,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직접 움직여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시민 고충 해결 제도의 실효성을 분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통학로 개선은 옴부즈만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고 관계기관을 끝까지 설득해 준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시민 고충을 행정 변화로 끌어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 제도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소극적인 처분 등으로 시민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고충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해결하는 권익 보호 제도다. 안양시 옴부즈만은 △금천구 경계 석수역 1번 출구 인근 보행로 개선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공사 반대 해결 요구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제도개선 등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고충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평군-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조속한 정상화를 기대한 고양시민 바람과 달리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K-컬처밸리 T2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그동안 고양시와 시민은 당초 발표된 일정에 따라 기본협약 체결과 아레나 공사 재개가 신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해 왔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협상 과정에서 기존 아레나 구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다 강화된 국제기준 수준의 정밀 안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아레나 규모 조정과 주차장, 진입광장, 보행육교 등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공공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협상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사업추진 일정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는 게 경기도와 GH 설명이다. 고양시는 이런 협상 내용이 향후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완성도를 높여가는 필수적인 과정이란 점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지연되는 데 대해 시민 사이에서 실망과 우려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점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 일각에선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추진사업과 연계되면서 일정이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으로 인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지연된다는 건 사실이 아니며,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우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경기도-GH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 의견을 전달하는 한편, 지구단위계획 변경, 인허가 등 고양시가 담당하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지원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작년 9월30일 K-컬처밸리 사업 행정 지원 근거로 '고양시 K-컬처밸리 조성 지원 조례'를 공포하고, 조례에 따라 각종 위원회 심의를 통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행정절차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경태 도시계획정책관 팀장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고양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핵심 사업인 만큼 일정 지연에 대한 시민 유감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안전과 공공성을 전제로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고양시가 수행해야 할 행정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양주시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오는 9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입시 제도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EBS 입시대표강사 김진석, EBS 입시전문가 조만기, 관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가 설명회에 참여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7학년도 대입 핵심 가이드 △2028학년도 달라지는 입시 제도 이해 △지역의사제 주요 내용 안내 △대학생 선배가 전하는 대입 준비 경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2027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관련 제도 취지와 전형 구조를 함께 안내한다. 남양주시가 지역의사제 적용 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관내 학생의 의대 진학 기회 확대와 함께 남양주시 교육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과 학군 경쟁력 강화, 인구 유입 등 교육과 의료가 연계된 선순환 구조도 형성될 것이란 예측이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약 300명이다. 참가 신청은 9일부터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대입 환경 변화와 지역의사제 시행은 진로 선택 과정에서 주요 기준이 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가 향후 진학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5월부터 고2 대상 진로-진학 컨설팅을 시작으로 수시-정시 컨설팅과 인공지능(AI) 면접 컨설팅을 연중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양평군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7개), 시-도교육청(17개), 광역자치단체(17개), 기초자치단체(226개)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1년간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20개 평가 지표 가운데 △기관장 민원행정 성과 △민원 취약계층 보호 △민원 처리 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적 △고충민원 처리 노력도 등 지표에서 최고점인 만점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이번 결과는 군민 참여와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원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 중심 민원행정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6일 입장문을 통해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본향이고, 저는 평생 호남과 호남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최근 한 모임에서 한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발언을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일각에서 지역 차별 발언으로 왜곡 유포하고 있어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경일 시장이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본향입니다. 저는 평생 호남과 호남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한 모임에서 한 저의 발언을 제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일방적으로 왜곡해 유포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파주는 성장하는 도시지역이지만 그간 안보상 이유로 수도권정비법과 군사시설보호법 등 이중삼중 규제에 따라 불이익을 받아왔습니다. '절대농지'도 그러한 규제 중 하나로, 저는 파주 발전을 위해서는 천편일률적인 규제를 지양하고, 지역 상황에 따라 '절대농지'에 대한 규제 완화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소신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공-사석에서 이런 취지 주장을 여러 차례, 일관되게 해왔습니다. 따라서 파주 발전을 위한 저의 이런 주장을 저급한 지역 차별 발언으로 왜곡해 유포하는 것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는 보도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6. 2. 6. 파주시장 김경일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 관내 돼지 농가에서 두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공조해 초동 방역팀을 즉각 투입하고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번에 ASF가 발생한 농장은 지난 1월 발생한 농장과 약 800m 떨어진 농가로, 도축 출하를 앞두고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 직후 포천시는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출입 차량과 인원 통제를 실시했다. 아울러 ASF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8520두에 대한 살처분을 추진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해 해당 농장의 이동 동선과 접촉 가능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발생 농장을 비롯해 출하 도축장과 역학 농장 및 차량에 대해 이동제한명령을 발령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ASF 발생 농장에 들러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조치 이행 상황을 확인한 뒤 현장 관리 강화와 행정 지원을 지시했다. 최윤희 축산과장은 8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방역 조치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양돈 농가도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하고,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유휴공간 활용 체육 인프라 ‘확대일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고가도로 하부와 유수지 등 도심 속 유휴공간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바꾸고 있다. 주민을 위한 스포츠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인프라"라며“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방치돼 있거나 활용도가 낮던 공간을 관내 필요한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시비를 연계해 총사업비 38억5000만원을 투입해 고가 하부와 유수지 일원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작년 3월 덕양구 내곡동과 대장동 일원의 국도39호선과 수도권순환도로 고가 하부에 그라운드골프장, 격파장, 족구장, 풋살장 등이 생겼다. 고가 하부 특성을 고려한 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기후와 계절에 영향 받지 않는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 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 시설인 유수지를 활용한 체육시설도 마련됐다.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와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유수지에 각각 테니스 코트 5면이 들어섰다. 일산동구 성석동과 덕양구 행주동 고가 하부에도 체육시설이 추사 조성된다. 성석동에는 다목적구장 1면과 부대시설, 행주동에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피클볼장 2면이 예정돼 있다. 두 사업 모두 올해 상반기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양시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조성 사업으로 생활권 내 체육 공간을 확충하고, 지구별 생활체육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활동 거점으로서 도시 미관 개선, 지구 활력 증진, 범죄 예방 등 복합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고양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들어설 탄현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953㎡ 규모로 수영장-다목적체육관-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일산동구 백석동에 건립되는 백석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151㎡ 규모를 갖추게 된다. 내년 1월 준공을 목표이며 200석 규모 관람석이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조성된다. 완공 후에는 기존 배드민턴 경기장과 외부 축구장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지역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덕양구 원흥동에 들어설 원흥복합문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470㎡ 규모로, 실내수영장-헬스장이 포함된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갖춘 생활SOC기반 시설이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지역 생활체육 환경 개선, 다양한 문화 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덕양구 행신동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관-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평생교육-장애인복지-기업 입주시설 등을 포함해 주민을 위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고양시는 생활체육시설 공간 확충뿐 아니라 노후시설 정비 등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4월에는 국가대표 야구장이 위치한 고양스포츠타운의 노후 조명시설을 새롭게 설치한다. 상반기 내 중산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와 부대시설도 정비할 예정이다. 아을러 정발산-중산-풍동 배드민턴장 단열과 바닥공사 등 체육시설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안양시-의왕시-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교육부로부터 진로 탐색 활동 협력 분야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 교육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진로 교육 내실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기관표창'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표창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청소년 진로 직업 멘토링 운영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특성화고교를 연계한 진로 진학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기관표창 외에도 총 5명이 개인 표창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수상 분야는 진로 체험 활성화를 비롯해 △진로 직업 멘토링 사업 △진로-직업 멘토 △미래 교육 협력 지구 △기초지자체 교육 협력사업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진로 교육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학교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구리시가 직영하며,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진학박람회를 비롯해 △진로 직업 멘토링 △미래 교육 협력 지구 △구리미래학교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방정환 어린이학교 등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청소년이 스스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난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재해 위험 요인을 비롯해 △재난관리 △시설관리 추진 실적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최상위인 A등급은 전국 상위 15% 기관에만 수여된다. 안양시는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비에 대한 국고 지원액을 2%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재난 상황 대응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우기 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양시는 안양시립치매전문요양원 건립 공사와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조치해 왔다. 또한 상-하반기 재난상황관리 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우기 대비 재해 취약시설 관리에도 힘써 왔다. 정금주 안전정책과장은 7일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 예방과 대응에 힘써 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스마트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25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인증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의왕향토사료관의 분야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인증 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서면조사와 현장평가, 인증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다. 의왕향토사료관은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분야에서 95.5%의 높은 달성도를 기록했다. 이는 의왕향토사료관에서 2019년 이후 유물 구입과 함께 유물 기증 사업을 지속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향토사료관에서 지속 추진해 온 특별전 개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물 수집 및 연구 등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의왕향토사료관을 방문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공신력 있는 평가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박물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4일까지 '포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2026년 소원'을 공유하며 새해 희망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포천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참여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포천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 또는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참여자 중 선착순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포천시 공식 SNS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2026년 소원'을 댓글로 작성한 뒤 해당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폼(naver.me/5fdahwsD)으로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방식은 20명을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오는 27일 포천시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포천시는 총 6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섭 홍보담당관은 7일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오는 24일까지 '2026년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모임 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직접 발굴하고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는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동네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마을환경 개선과 생활 속 불편 사항 해소 등 동네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과 규모는 공동체 활동 단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업은 4단계(형성-성장-지속-문제해결형)로 운영된다.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형성' 단계는 5명 이상 주민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성장', '지속', '문제해결형' 단계는 10명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대상이다. 지원금은 단계별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 이내로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오는 23일까지 사전상담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하남시는 상담 과정에서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계획 수립과 적정 예산 편성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사전상담을 마친 공동체는 24일까지 보탬e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남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적격성 검토) △2차 전문가 대면 심사(사업성 평가) △3차 하남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심의 등 3단계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하남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하남시는 선정된 공동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은옥 지역경제과장은 7일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이 마을 주체로서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이 실질적인 마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하남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김포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6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파트 입주민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권봉수-양경애 의원과 아파트총연합회 소속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동주택 주거 여건 개선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승강기 교체 지원 우선순위 기준 불합리한 점 개선을 비롯해 장애인 주차구역 지정 및 주차장 확장 관련 제도 개선,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증액 요청, 구리IC 방음터널 공사 지연 및 타당성 재심사 사유 문의, 인창동복합커뮤니티센터의 조속한 추진 요청, 갈매동의 취약한 교육여건 개선 중장기 대책 마련 등이 집중 논의됐다. 김사성 구리시아파트총연합회장은 “공동주택 거주자가 80%에 육박하는 구리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오늘 의정간담회를 계기로 구리시의회도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 힘써 달라"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에 아파트가 들어온 지 30여년이 지나 시설 노후로 인한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아파트 거주민 권리 증진을 위해 의견을 듣고, 제시된 안건을 바탕으로 정책-예산-입법 등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14명이 공동 발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포시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대도시로 성장했는데도 교통 혼잡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도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결의안은 짚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이 정부가 약속한 교통 격차 해소의 핵심 사업이란 점도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은 KDI 분석을 완료하고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 단계에 있으며 수도권 서부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결할 유일한 실효적 대안으로 평가된다. 이번 결의안을 통해 기포시의회는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단순한 비용 대비 편익 중심 경제성 논리를 넘어, 시민 생명권 보호와 교통 기본권 확보라는 관점에서 검토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정성적 평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달라고 정부와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33년 개통목표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이 행정적 절차 간소화와 예산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안설명에 나선 한종우 의원은 “김포시의회 의원 일동은 5호선 김포 연장이 확정되는 그날까지 51만 김포시민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신속 예타가 바로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결단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곽동윤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위한 스마트 계측 도입' 제언했다. 도심지 공사는 대부분 지하공간 개발을 동반하고 굴착공사장은 흙막이와 실제 공사현장 차이로 인한 붕괴사고와 인접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측관리'를 시행하나 붕괴사고를 완벽하게 막기 어렵고, 관련 사고도 매년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현재 안양 곳곳에서 대형 지하철도 공사와 개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하 깊숙이 파고드는 굴착공사가 늘어나면서,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 위험에 대한 시민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 눈과 순찰에만 의존하는 낡은 안전관리로는 더 이상 시민 생명을 지킬 수 없는 만큼 저는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스마트 계측' 도입을 제안합니다. 스마트 계측이란 공사현장에 첨단 센서와 사물인터넷(IoT) 통신망을 설치해, 지반이나 구조물의 미세한 움직임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센서가 분 단위로 데이터를 보내주고, 위험징후가 보이면 자동으로 경보 문자를 발송하기 때문에 야간이나 휴일에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 특히 누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가 학습해 위험 징후를 더 빠르게 감지하고 예측 경고까지 가능해집니다. 사고를 사후조사 하는 시대에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측-차단하는 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된 지금, 스마트 계측 시스템 구축은 우리 안양을 중대재해로부터 지켜낼 강력한 해법입니다. 이미 서울시의회는 건축조례를 개정해 굴착공사장에 스마트 계측을 권장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역시 작년 12월 스마트 계측 기법 도입을 제도적으로 권장하는 지하안전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부산시도 최근 관련 조례가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9년부터 아파트 공사장 7곳에 스마트 계측을 시험 적용해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우리 안양시가 선제적으로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해 시민에게 한층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선사하길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숙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법이 허용한 정책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할 시점이라며 용적률 특례와 역세권 정비 전략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경숙 의원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6조를 근거로, 역세권과 대중교통 중심 지역에 대한 용적률 완화는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고밀-복합 개발을 통해 도시 기능 집중이 법의 분명한 취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 안양시가 법이 허용한 범위에 비해 지나치게 보수적인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만안구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 역세권은 노후도 문제가 아니라 사업성 부족이란 구조적 한계로 정비사업이 장기간 정체되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김경숙 의원은 역세권 용적률 특례가 단순히 건물을 더 짓는 정책이 아니라 청년과 신혼부부,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고 상권과 세수가 살아나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는 “왜 안 되느냐"를 반복할 것이 아니라, 법이 허용한 범위 안에서 “어디까지 가능하냐"를 기준으로 정책적 판단을 해야 한다며, 역세권 정비와 용적률 특례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김태흥-서창수 의원이 국토교통부 고시로 드러난 왕송호수 내 쓰레기 소각장 설치 계획에 대해 전면 백지화와 고시 취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작년 12월31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1일 처리 용량 20톤 규모의 소각장 부지가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확산 중인 분노를 대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채훈-김태흥-서창수 의왕시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2021년 최초 계획에도 없던 소각장 부지가 2023년 지구 지정 과정에서 의왕시 요청으로 돌연 추가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의왕시는 3차 입지 공모조차 생략한 채 시민과 의왕시의회를 기만한 채 밀실행정을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올해 1월 열린 설명회에 대해 “이미 고시를 마친 뒤 진행된 사후 통보식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실질적인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를 요구했다. 아울러 “왕송호수는 멸종위기종 맹꽁이와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서식하는 의왕의 핵심 생태 자산인데 호수 환경 가치를 무시하고 소각장 설치 강행은 의왕시 남부권 미래 가치를 훼손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 의왕시가 하루 100톤 규모 소각로 건립을 공언했던 점을 언급하며 “왕송호수에 20톤 규모로 시작해 향후 운영 효율을 핑계로 증설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투명한 정책 결정 과정 공개를 촉구했다. 한채훈-김태흥-서창수 의왕시의원은 결의문에서 △소각장 계획 즉각 백지화 및 고시 취소 △요식 행위가 아닌 실질적 공청회 개최 △모든 행정 자료 및 협의 내용 투명 공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과정 전면 공개 △환경 영향 분석 결과 공개 △시민 기만 행정에 대한 공식 사과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한채훈 의원은 “시민 건강권과 생존권이 걸린 문제를 밀실에서 결정한 것은 지방자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의왕시와 국토부, LH는 지금이라도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고 시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결의안은 오는 12일 의왕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가결되면 대통령비서실, 국회, 국무총리비서실,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의왕시 등 관계기관에 이송돼 지역민들의 강력한 반대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최초 공립박물관인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은 소하동 광명동굴 제3공영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조성된다. 2030년 착공해 2032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소하동 일대는 오리 이원익 선생 유적과 오리서원이 위치한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곳이자 광명의 대표 관광자원인 광명동굴과도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역사-문화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복합문화 벨트를 구축해 안정적인 관람객 유입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광명시는 기대했다. 광명시는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을 단순한 유물 전시 공간을 넘어 광명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체험-교육 중심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전시와 세대 간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 관광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광명시 전체 면적의 42%에서 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출토되는 다수의 지역 유물을 보존할 공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은 광명 역사와 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집약해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대표 문화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박물관 운영 방안과 전시 기본방향, 교육-체험 프로그램 구성, 입지 분석 및 건축계획 등 건립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광명시는 전문가 자문과 박물관 기본-운영계획을 수립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협의, 경기도 타당성 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가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팅 제공과 점포 환경 개선을 연계 지원하며, 소상공인 경영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전년도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업체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홍보물품-간판 제작, 내부 인테리어 공사, 키오스크 구입 등 점포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군포시 지역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평가를 거쳐 3월 중순 선정 업체에 한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컨설팅과 환경 개선을 병행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스스로 점포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작년 유사 사업에 참여한 한 관내 상인은 “컨설팅을 통해 가게 운영 문제점을 돌아보고 간판과 내부 환경을 개선하면서 고객 반응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지원이란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7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군포시 지역경제과, 한국생산성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김포시청년지원센터에 김포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를 파견해 청년의 취업 고민 해소에 적극 나선다. 청년층 고용 여건 악화와 취업 준비 장기화로 맞춤형 취업 지원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김포시는 현장 중심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연계를 추진하기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김포시청년지원센터에 직업상담사 파견을 결정했다. 김포시청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관내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 온-오프라인 예약제와 수시 대면 상담도 병행 진행한다. 1:1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기초적인 취업 준비 단계에 대한 지원과 함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훈련 및 자격증 정보 제공, 취업 연계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시 일자리정책과장은 7일 “청년이 더욱 편리하게 취업 정보를 접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취업 정보 접근성을 높여 취업 준비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현장 중심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이외에도 세대별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과 특강, 일자리박람회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gimpo.go.kr/gimpo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 평가에 대한 영업자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이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를 받은 뒤 3단계 등급(매우 우수-우수-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중 재평가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음식점과 식사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 해당된다. 시흥시는 선착순 25개 업소에 대해 주방시설과 객석 등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덕트-후드-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 바닥, 벽 등 청소비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주는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모집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시흥시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은미 위생과 팀장은 7일 “음식점 위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3월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개인별 필요에 따라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 등을 연계해 제공하는'지역돌봄통합지원(통합돌봄)'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고령,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계속 생활하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대상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제도다. 그동안 서비스마다 신청 창구와 지원 기준이 달라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앞으로는 개인의 생활 여건에 맞는 지원을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3월27일 통합돌봄 본격 시행= 3월27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돌봄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기준으로 정한다. 안양시는 신청자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정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 뒤 사후 관리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를 비롯해 △치매 관리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누구나 돌봄 △주거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43개 사업(약 440억원 규모)이 이 체계 안에서 운영된다. 안양시는 이를 위해 복지정책과에 돌봄정책팀과 돌봄지원팀을 신설하고, '안양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 준비를 마쳤다. 1월 말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와 2월 초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의료-요양-복지기관 등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2월 중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 통합= 안양시는 퇴원-퇴소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계를 강화하고, 누락 우려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체계를 통해 재가에서 돌봄이 완결되는 지역 기반의'안양형 통합돌봄 모델'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양시 통합돌봄 대상자는 작년 말 기준 약 3만2850명으로 파악된다. 65세 이상 재가급여자-퇴원환자-장애인 등과 65세 미만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포함된다.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통합돌봄 시행은 지역복지 방식을 시설 중심에서 생활 중심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평생 살던 집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안양형 통합돌봄이 시민 삶 속에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으로 구매액 중 최대 30%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환급은 행사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남영 소상공인지원과 팀장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전통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청년 인재 연계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 간담회를 지난 5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열고, 작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올해 운영 방향과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 정약용의 후예는 프리랜서, 자영업자, 엔잡러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는 청년이 자신의 역량을 알리고 협업과 프로젝트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남양주시는 취업 알선이 아니라 청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관내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는 연결 통로로 작년에는 비예산 사업으로 플랫폼을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64명 청년을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에 소개했고, 이를 통해 300여 건 협업과 일자리 연계가 이뤄졌다. 다양한 분야 청년이 지역 기관-기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플랫폼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올해부터 정약용의 후예를 예산 사업으로 전환해 운영의 폭을 넓힌다. 주요 추진 내용은 △청년 인재 추가 모집 △협업-연계 기회 확대 △홍보집 제작 △정기 간담회 운영 △'정약용의 후예 마켓' 운영이다. 특히 정약용의 후예 마켓은 신규 인재 발굴과 기존 인재 홍보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재 간 네트워킹과 협업을 촉진하는 만남의 장으로 운영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정책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의 후예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청년 연계를 원하는 기관과 기업은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치매노인, 우울증 환자,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농업 활동 기반의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과 치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이번 사업은 운영되며, 관내 치매노인-우울증 환자-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유관기관 12곳 내외를 선정해 치유농장과 매칭 후 8~10회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동일 대상자가 동일 농장에서 지속 참여하도록 해 프로그램 몰입도와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효과 분석을 위해 참여자의 인지기능 개선과 우울감 감소 등을 중심으로 사전-사후 진단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관기관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dhrxhtm11@korea.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연계 행사를 개최해 치유농장 소개와 프로그램 발표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할 계획이다. 최윤정 농촌자원과장은 7일 “치유농업은 자연과 함께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회복을 돕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과 농업이 지닌 회복과 돌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의 현장 실천을 위해 대형 건설사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주택 건설 과정에서 지역경제와 연계를 강화한다. 의정부시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를 대상으로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 ▷ 47층 주거단지 조성…지역경제 연계 강화=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9127㎡에 지하 2층~지상 47층 3개 동 규모로 추진되며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156호가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9년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 핵심은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중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있다. 의정부시는 시행 및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협력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장비-자재 우선 활용 등을 추진함으로써 관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 본사-현장 '아파트 혁신' 실행력 강화=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기 현장총괄본부 임원과 현장 시공소장이 참석해 본사 차원의 정책 지원과 현장 실행을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 관리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주요 내용을 공사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형 시공사의 기술과 관리 경험을 지역 현장에 적용하고 책임 시공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이 이용할 주거 공간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 시민 중심 주거환경 조성=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업무협악식에서 “의정부시의 공동주택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설 현장을 조성하고 계획에 따라 주거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남준 주택과장은 “이번 협약은 하자-불신-불편을 최소화하는 '3무(無) 정책'을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 사례"라며 “본사와 현장이 함께 참여한 만큼, 아파트 혁신 과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하자 제로-불신 제로-불편 제로'를 목표로 공동주택 품질 점검과 관리체계 정비, 입주 과정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하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관내 대형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한 상생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파주페이 특별 환급(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 2월 한 달 동안 파주시는 10% 추가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결제액 일부를 즉시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병행해 설 대목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 중 파주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충전금 결제액의 5%를 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충전 시 지급되는 10%의 추가 충전금에 결제 시 제공되는 5%의 환급 혜택이 더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 할인율은 최대 15%에 달한다. 환급금은 다음 결제 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확보된 재원 2억2000만원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으로 마감된다. 이번 환급 행사는 파주시가 지역화폐 정책을 통해 확보한 사회공헌 재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시 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구조로, 파주시 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17일 “파주페이를 중심으로 한 관내 소비 구조를 더욱 강화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군포시-안양시-파주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공사 현장을 지난 4일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농밀하게 확인했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은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교문동 262-4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855㎡, 연면적 1825㎡(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노후하고 협소한 기존 행정복지센터를 철거한 뒤 확장-신축해 쾌적한 민원 공간과 다양한 주민 편익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건물을 완공한 후 구리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557㎡ 규모로, 문화교실과 헬스장, 주민자치센터 등 각종 복지-생활밀착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축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입주시설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향후 시민이 이용할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의 공사 진행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공사 전반에 걸쳐 안전 확보와 품질 중심 시공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민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행정 민원 공간 조성을 위해 교문1동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민 이용 과정에서 불편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보수에 의존하기보다 시공 단계부터 품질 시공과 쾌적한 공간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군포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1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시행되며, 군포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 42곳 중 월 정기 전용 주차장 11곳을 제외한 31곳이 대상이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정책은 매년 명절 연휴 기간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설 연휴 기간에도 교통 혼잡 완화와 주차 편의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주차비 부담 없이 도심 상업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할 수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께서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동하며 가족과 이웃을 만나고, 지역상권도 함께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주차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등급(가~마)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양시는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1년간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평가,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안양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이란 성과를 이어가 민원서비스 분야의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2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은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5일부터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시장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금촌시장-문산시장 등 전통시장 2곳을 대상으로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운영된다. 시장별 주차 허용 구간은 △금촌시장은 금촌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인근 330m △문산시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부터 문산펌프장 앞까지의 도로 구간이다. 다만 한시적 주차 허용 구간이라 하더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횡단보도(정지선 포함) △소화전 반경 5m 이내 △버스정류소 좌우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 위에 불법 주정차할 경우 유예 없이 단속 대상이 되며, 주민신고제에 따른 신고 대상에도 포함된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을 통해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객 주차 불편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께서는 주차 질서를 준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와 손잡고 장지천 발원지 일대의 경관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디자인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하남시는 3일 시청에서 SH와 '장지천 발원지 디자인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위례신도시 개발 이후 지속 제기된 장지천 발원지 주변 경관 개선 요구에 하남시가 적극 대응하며 마련된 결과다. 장지천 방류구는 위례지구에 공급되는 하천 유지용수가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지점이다. 그동안 기능적으로는 제 역할을 해왔으나, 발원지와 방류구 주변 구조물이 단조롭고 인공적이란 주민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일대를 위례신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도심 속 경관 포인트'로 정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SH는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 17억원 전액을 부담한다. 하남시는 사업 시행 주체로서 실시설계부터 관계기관 인-허가, 공사 추진, 준공 후 시설물 관리 업무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사업 대상지는 위례도서관 인근 학암동 675-5번지 일원의 장지천 방류구다. 하남시는 협약 체결 직후 즉시 설계에 착수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천 발원지와 유지용수 방류구 구조, 입면, 색채, 재질 등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재구성이 골자다. 하남시는 수변공간과 주변 구조물을 하나의 디자인 콘셉트로 통합 정리해, 장지천 발원지가 위례를 대표하는 이미지 공간이자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변화된 도시 경관'을 체감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이번 사업은 SH가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하남시 재정 부담 없이 발원지 경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중요한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장지천 발원지가 위례지구와 하남시 가치를 함께 높이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한국IT정책경영학회 학술대회 AI-XR 최우수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한국IT정책경영학회 학술대회 경진대회에서 AI-·XR 기반 실감콘텐츠 작품 'THE FALLEN CITY'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와 디지털 전환, IT 정책과 경영을 주제로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연구 논문 발표와 공동연구 성과, 응용기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 발표와 연계해 열린 경진대회는 교육과 연구 성과를 콘텐츠와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상작 'THE FALLEN CITY'는 AI 기반 콘텐츠 기획과 XR 공간 이동 설계 개념을 전공 수업 과정에 적용한 사례로, XR 환경에서 수직-수평-장소 이동 등 공간 경험 요소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됐으며 2학년 이형석-윤준혁 학생이 참여했다. 작품 제작에는 스페이셜(Spatial), 메쉬-ai(Meshy-ai), 스케치팹(Sketchfab), 유니티(Unity), 메타 퀘스트 3(Meta Quest 3) HMD 등 AI-XR 콘텐츠 제작 도구와 플랫폼이 활용됐으며, 기획부터 제작-체험까지 이어지는 실감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구현했다. 수상작은 XR 콘텐츠를 기술 구현 중심이 아닌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기획-구현한 사례로 학술대회에서 의미 있는 교육-연구 사례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 수상작은 1일부터 28일까지 남양주 라온숨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특히 15일 오후 3시30분에는 Meta Quest 3 HMD를 활용한 XR 콘텐츠 직접 시연이 진행돼 관람객이 실감콘텐츠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에는 작품 QR코드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XR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재령 한국IT정책경영학회 사무국장은 “스페이셜(Spatial) 플랫폼을 활용해 기획부터 제작, 시연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학습 구조가 인상적"이라며 “AI-XR 콘텐츠를 교육과정 안에서 실제 현장 활용 수준까지 끌어올린 새로운 교육 모델로, 향후 실무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안지아 교수는 “이번 작품은 학생들이 AI와 XR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과 공간 경험 설계, 실제 시연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완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실감콘텐츠를 교육-연구-전시로 확장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AI-XR 기반 실감콘텐츠 교육을 중심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부 과정과 함께 AI 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해 고급 실무-연구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교육–연구–전시–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감콘텐츠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24년 12월31일 기준 취업률 82.1%로 2025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현장 중심 교육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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